Nilofer Merchant: Got a meeting? Take a walk

Translator: Joseph Geni Reviewer: Morton Bast

번역: Keun Wook Steve Kim 검토: Tae Young Choi

What you're doing,

지금 바로

right now, at this very moment,

이 순간, 당신이 하고있는 행동이

is killing you.

당신을 죽이고 있습니다.

More than cars or the Internet

자동차나 인터넷

or even that little mobile device we keep talking about,

심지어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는 소형 전자기기들 보다도

the technology you're using the most almost every day

거의 매일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은

is this, your tush.

이겁니다. 엉덩이요.

Nowadays people are sitting 9.3 hours a day,

이제 사람들은 하루에 9.3시간 동안이나 앉아있습니다.

which is more than we're sleeping, at 7.7 hours.

수면시간인 7.7시간 보다도 많은 셈이죠.

Sitting is so incredibly prevalent,

이 앉는다는 행동이 너무나 익숙해서

we don't even question how much we're doing it,

우리는 얼마나 앉아 있는지 생각하지도 않죠.

and because everyone else is doing it,

또한 모두가 앉기 때문에

it doesn't even occur to us that it's not okay.

그것이 안 좋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In that way, sitting has become

그렇게, 앉는다는 것은

the smoking of our generation.

우리 세대에서 흡연과도 같은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Of course there's health consequences to this,

물론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있겠죠,

scary ones, besides the waist.

무시무시 한거요.

허리 둘레를 제외하고도 말이죠.

유방암이나 대장암 같은 질병들은

Things like breast cancer and colon cancer

are directly tied to our lack of physical [activity],

우리의 신체 활동 부족과 직결됩니다.

Ten percent in fact, on both of those.

실제로 그 둘은 10%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Six percent for heart disease,

심장병은 6%,

seven percent for type 2 diabetes,

2형 당뇨병에도 7%나 영향을 줍니다.

which is what my father died of.

저희 아버지의 사인이었죠.

Now, any of those stats should convince each of us

그렇다면, 이런 통계수치가 우리를 자리에서

to get off our duff more,

일어나도록 해야 하는데,

but if you're anything like me, it won't.

여러분도 저랑 비슷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What did get me moving was a social interaction.

대신 저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사람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Someone invited me to a meeting,

누군가 저를 회의에 초대했는데,

but couldn't manage to fit me in

저는 회의실에서 하는

to a regular sort of conference room meeting, and said,

그런 종류의 회의를 하기엔 시간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죠.

"I have to walk my dogs tomorrow. Could you come then?"

"제가 내일 애완견을 산책시키려는데 그 때 오실래요?"

It seemed kind of odd to do,

물론 좀 어색한 제안이지만요.

and actually, that first meeting, I remember thinking,

그 첫 회의에서 이렇게 생각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I have to be the one to ask the next question,"

"다음 질문은 꼭 내가 해야겠구나."

because I knew I was going to huff and puff

왜냐하면 대화 중에 제가 숨이 차

during this conversation.

헉헉 거릴 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And yet, I've taken that idea and made it my own.

그럼에도 저는 그 아이디어를 실천해 나갔습니다.

So instead of going to coffee meetings

그래서 커피 마시며 하는 회의나

or fluorescent-lit conference room meetings,

아니면 형광등이 번쩍이는 회의장에서 만나기 보다는

I ask people to go on a walking meeting,

저는 사람들에게 산책 회의를 제안합니다.

to the tune of 20 to 30 miles a week.

일 주일에 약 20에서 30마일 정도인데요.

It's changed my life.

그로 인해 제 삶은 바뀌었습니다.

But before that, what actually happened was,

이 전에는, 사실

I used to think about it as,

you could take care of your health,

저는 이렇게 생각하곤 했습니다.

건강을 챙기거나,

or you could take care of obligations,

주어진 책임을 다 하거나.

and one always came at the cost of the other.

하나를 택하면 다른 하나는 포기 해야 된다고 말이죠.

So now, several hundred of these walking meetings later,

그래서 몇백 번의 산책 회의를 한 지금은,

I've learned a few things.

몇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First, there's this amazing thing

첫 번째, 폐쇠된 공간으로부터

about actually getting out of the box

밖으로 나오게 되면, 놀랍게도,

that leads to out-of-the-box thinking.

굳어진 생각의 틀에서도 탈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Whether it's nature or the exercise itself, it certainly works.

그 이유가 밖의 자연이든, 운동 그 자체이든 분명히 그렇습니다.

And second, and probably the more reflective one,

그리고 두번째, 조금은 사색적인 생각인데요.

is just about how much each of us

우리 서로가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can hold problems in opposition

얼마나 반대의 입장을 취하느냐는 것입니다.

when they're really not that way.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도 말이죠.

And if we're going to solve problems

우리가 정말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and look at the world really differently,

그래서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려 한다면,

whether it's in governance or business

정치에 관한 것이든, 경영에 관한 것이든,

or environmental issues, job creation,

아니면 환경 문제, 일자리 창출까지도

maybe we can think about how to reframe those problems

어떻게 그 문제를 재구성하여 모두의 입장을

as having both things be true.

진실되게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Because it was when that happened

산책하며 대화하는 과정은

with this walk-and-talk idea

이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that things became doable and sustainable and viable.

또 실행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것입니다.

So I started this talk talking about the tush,

저는 엉덩이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so I'll end with the bottom line, which is,

그래서 마무리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walk and talk.

걷고, 대화하세요.

Walk the talk.

대화로 걸어보세요.(Walk the talk.)

You'll be surprised at how fresh air drives fresh thinking,

여러분은 신선한 공기가 불어넣는 생각의 신선함에 놀라실 겁니다.

and in the way that you do,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you'll bring into your life an entirely new set of ideas.

여러분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새로운 생각들로채우게 될 것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