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mportant is politeness?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Neil.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 Minute English입니다. 저는 닐이에요.

And I'm Beth.

저는 베스예요.

In this programme, we're talking about politeness.

이 프로그램에서는 예의바른 태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Britain has a reputation for being a polite place

영국은

where children are told to say please and thank you,

아이들에게 '부탁해요',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도록 가르치는 예의 바른 나라로 유명하지만,

but in real life that isn't always true.

현실에서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You, give me that pen!

너, 그 펜을 줘!

I'm sorry. That was a bit rude.

죄송합니다. 좀 무례한 말이네요.

Well, what should I have said?

그럼, 뭐라고 말해야 했을까?

How about – Neil, please could you pass me the pen?

어때요? 닐, 펜 좀 건네주시겠어요?

Fine. Neil, could you please pass me the pen?

괜찮은. 닐, 펜 좀 건네줄 수 있나요?

There you go! That's much better.

여기 있습니다! 훨씬 나아졌죠.

Now listen, as BBC Radio 4 presenter Michael Rosen, who is a well-known poet

이제 들어보세요. 영국의 유명한 시인이자 아동 작가인 BBC 라디오 4 진행자 마이클 로젠이

and children's author in Britain, describes what happened to him one day

어느 날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설명합니다.

Recently, this is how it went.

최근에 일어난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A boy was walking past me in the street, stopped and said,

어떤 소년이 거리에서 내 옆을 지나가다가 멈춰 서서 말했습니다. "

Hey, you're thingy, innit!

야, 너 정말 멋진 녀석이구나!"

Now, that one seems to break all the rules.

이제, 저것은 모든 규칙을 깨는 것 같습니다.

And because it broke the rules, it gave me a problem.

그리고 그것은 규칙을 어겼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How do I answer it?

어떻게 대답하면 되나요?

A boy saw Michael Rosen and said, Hey, you're thingy, innit!

한 소년이 마이클 로젠을 보고 말했습니다. " 야, 너 정말 멋진 녀석이구나!"

He used the word, thingy,

그는

because although he recognised Michael, he couldn't remember his name.

마이클을 알아보았지만 그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았기 때문에, '것'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He also said innit, which is short for isn't it, to emphasise what he'd said.

그는 또한 innit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isn't it의 줄임말로, 자신이 한 말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So, was the boy being impolite

그렇다면 그 소년은 무례했던 걸까,

or was he just happy meeting a famous person in the street?

아니면 길거리에서 유명인을 만나서 기뻤던 걸까?

And why do we teach kids to be polite in the first place?

그러면 우리는 왜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가르치는 걸까요 ?

That's what we'll be discussing in this programme,

이 프로그램에서는

using some useful new vocabulary.

몇 가지 유용한 새 어휘를 사용하여 이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Neil.

하지만 먼저, 닐에게 질문이 있어요. 앞서 말했듯

The British are well known for being polite, as we've said,

이 영국인은 예의 바른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and there's even an idiom we use in certain situations to remind someone

심지어 누군가에게

to be especially polite.

특별히 예의 바르게 처신하도록 상기시키기 위해 특정 상황에서 사용하는 관용구도 있습니다.

But what is it?

하지만 그게 뭔데요?

Is it: a) mind your As and Bs, b) mind your Ps and Qs,

a) A와 B에 신경 쓰는 것, b) P와 Q에 신경 쓰는 것,

or c) mind your Xs and Ys?

c) X와 Y에 신경 쓰는 것 중 어떤 것인가요?

Well, I know the answer to this,

글쎄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습니다.

but I'm going to say c) mind your Xs and Ys, because I think it's brilliant.

하지만 저는 c) X 와 Y에 주의하세요. 왜냐하면 제 생각에는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OK. Interesting!

좋아요. 흥미로운!

Well, we'll find out the correct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글쎄요, 정답은 프로그램의 후반부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So, let's return to the boy who said, Hey, you're thingy innit!

그럼, "이봐, 너 진짜 대단한 사람이구나!"라고 말한 소년에게 돌아가 보죠.

to famous poet Michael Rosen.

유명 시인 마이클 로젠에게.

Was that impolite or not?

그게 무례한 일이었나요? 공손함의 언어를

Professor Louise Mullany, who studies the language of politeness,

연구하는 루이스 멀리니 교수가

has an answer.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She thinks that politeness is as much to do

그녀는 예의범절이란

with the person being spoken to as the person speaking,

말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말을 듣는 사람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as she explained to BBC Radio 4 programme, Word of Mouth.

BBC 라디오 4 프로그램 '입소문'에서 설명했다 .

I think the crucial thing there is in how you've perceived it.

제 생각엔 가장 중요한 건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느냐는 거예요.

So, obviously he's not giving us the conventional,

그러니 당연히 그는 우리에게 전통적인 "

Oh, good afternoon, Mr. Rosen, or a more formal approach.

안녕하세요, 로젠 씨" 나 그보다 더 공식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지 않습니다.

It's very, very informal...

매우, 매우 비공식적인데...

and he can't remember your name, and he's saying, innit!

그는 당신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 그렇지!"라고 말합니다.

Now, that has been interpreted by you as non-threatening to you.

이제, 당신은 그것을 위협적이지 않다고 해석했습니다.

You don't see him as insulting you,

당신은 그가 당신을 모욕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and you're actually quite kindly disposed to that person.

사실 그 사람에게 매우 호의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So, you haven't interpreted it as offensive or aggressive.

그러니까, 당신은 그것을 공격적이거나 불쾌하다고 해석하지 않은 셈입니다.

You said – I think you described it as being quite civil, actually.

당신은 말했죠. 사실 당신은 그것이 매우 정중했다고 표현했던 것 같아요.

Michael Rosen didn't feel that the boy was insulting him.

마이클 로젠은 그 소년이 자신을 모욕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To insult someone means to be rude or offensive to them.

누군가를 모욕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무례하거나 불쾌감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Although his speech was very informal,

그의 말은 매우 비공식적이긴 했지만,

Michael thought the boy was actually pleased to see him, not rude at all.

마이클은 그 소년이 무례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신을 보고 기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Michael was well disposed to the boy – he liked and approved of him.

마이클은 그 소년에게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그는 그 소년을 좋아하고 승인했습니다.

So, you could say that politeness is subjective.

그러니까 예의는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If Michael doesn't feel offended, then where is the offence?

마이클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디에 기분 나쁘게 생각해야 할까?

Then why do we teach children to be polite at all?

그러면 우리는 왜 아이들에게 예의바른 태도를 가르치는 걸까?

Well, according to Professor Mulaney, it's to do with the rules of society.

음, 멀라니 교수에 따르면, 그것은 사회의 규칙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That's right. Louise thinks that by teaching our kids politeness,

좋아요. 루이스는 아이들에게 예의바른 태도를 가르치면 아이들이

they enjoy the benefits of being accepted in society.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o, imagine how embarrassed she felt when her two-year-old daughter

그러니 그녀의 두 살 난 딸이 유치원

repeatedly ignored the cook at her nursery school and refused to say hello.

에서 요리사를 계속 무시하고 인사조차 하지 않았을 때 그녀가 얼마나 당황했을지 상상해 보세요.

Here's Louise Melanie telling the story to BBC Radio 4's Word of Mouth.

루이스 멜라니가 BBC 라디오 4의 'Word of Mouth'에서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입니다.

The cook looked so disappointed.

요리사는 매우 실망한 것 같았다.

And as I mention in the book, it felt to me like there were lots

그리고 제가 책에서 언급했듯이,

of other children skipping – skipping and jumping past going hello,

다른 많은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뛰어다니고 인사하는

being really friendly children, and my daughter was just there.

아주 친절한 아이들이었고, 제 딸도 바로 그 자리에 있었어요.

And we started to make excuses for her like – Oh, she's tired.

그리고 우리는 그녀에게 변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녀는 피곤하구나.'

Oh, she's teething. She's this and she's that.

아, 이가 나네요. 그녀는 이거고 저거예요.

Because the embarrassment was so strong.

너무나 당혹스러웠기 때문이죠.

And I felt awful walking back past the kitchen on my way out.

그리고 나가면서 주방을 지나 걸어가는 게 몹시 싫었습니다 .

I was almost trying to hide my face, going –

나는 얼굴을 숨기려고 애쓰며 말했습니다. '

I'm the one with the really rude child.

정말 무례한 아이를 둔 건 나야.' 루이스는

When her daughter didn't say hello to an adult, Louise made excuses for her.

딸이 어른에게 인사를 하지 않자 그녀를 변명했다.

If you make excuses for someone,

누군가를 변명한다는 것은

you try to explain the reasons for their behaviour.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려는 것입니다.

For example, Louise said her daughter was tired,

예를 들어, 루이스는 딸이 피곤하고,

she was growing new teeth, she was this and that.

이가 새로 나며, 이런저런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The idiom, this and that, can be used to describe various unspecified things.

이것과 저것이라는 관용구는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다양한 사물을 묘사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For example, if someone asks what you did this afternoon,

예를 들어, 누군가가 오늘 오후에 무엇을 했냐고 묻는다면, '

you might reply – Oh, not much.

아, 별로 안 했어요'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I stayed at home, I watched TV, I did this and that.

나는 집에 머물면서, TV를 보며, 이것저것 했습니다.

Politeness means different things to different people,

예의바른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되지만,

but we still like it when people are polite to us, and I think

우리는 여전히 사람들이 우리에게 예의바른 태도를 보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the polite thing to do now is reveal the answer to my question, Neil.

지금 제가 해야 할 예의바른 행동은 제 질문에 대한 답을 밝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닐.

So, the idiom that we use to remind someone to be polite is...

그래서, 누군가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고 상기시키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는... '

not mind your Xs and Ys – I'm sorry, Neil.

Not mind your Xs and Ys'입니다. 죄송해요, 닐.

It's mind your Ps and Qs.

P와 Q를 염두에 두세요. 정말

That's a shame. Xs and Ys is much better.

부끄러운 일이에요. Xs and Ys가 훨씬 더 좋습니다.

OK. Now,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t,

좋아요. 이제 우리가 배운 어휘를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tarting with 'thingy', an informal word that's used

'thingy'부터 시작해 볼까요. 'thingy'는

if you can't remember someone's or something's name.

누군가 또는 무언가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 사용하는 비공식적인 단어입니다.

People also use the slang words, 'what's-his-name' or 'what's-her-name',

사람들은 또한 같은 이유로 '그의 이름이 뭐야' 또는 '그녀의 이름이 뭐야'와 같은 속어를 사용합니다

for the same reason.

.

'Innit' is a short form of the tag question, isn't it.

'Innit'은 태그 질문의 줄임말이잖아요.

It's used to add emphasis to a statement.

이는 진술에 강조를 더하는 데 사용됩니다 .

The adjective 'insulting' means rude or offensive.

형용사 '모욕적'은 무례 하거나 불쾌하다는 뜻입니다.

If you are well disposed to someone you like and approve of them.

당신이 좋아하고 인정하는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낀다면.

When you make excuses for someone,

누군가에 대한 변명을 할 때는

you explain the reasons for their bad behaviour.

그 사람의 나쁜 행동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And finally, the idiom 'this and that' describes various unspecified things.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과 저것'이라는 관용구는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다양한 사물을 설명합니다. 다시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한번, 6분이 끝났습니다.

but why not test yourself with the programme quiz and worksheet,

하지만

available now on our website bbclearningenglish.com.

지금 당장 웹사이트 bbclearningenglish.com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 퀴즈와 워크시트로 직접 테스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제

Goodbye for now. Bye!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