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Waldinger: What makes a good life? Lessons from the longest study on happiness | TED

번역: Sofia Shin 검토: Jihyeon J. Kim

What keeps us healthy and happy

우리가 사는 동안 무엇이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까요?

as we go through life?

If you were going to invest now

만약 여러분이 지금

in your future best self,

여러분의 최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싶다면

where would you put your time and your energy?

어디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시겠습니까?

There was a recent survey of millennials

1980-2000년대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에게

asking them what their most important life goals were,

그들의 가장 중요한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 물었을 때

and over 80 percent said

80% 이상이

that a major life goal for them was to get rich.

주된 인생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And another 50 percent of those same young adults

같은 젊은이들 중 50%가

said that another major life goal

또 다른 인생 목표는

was to become famous.

유명해지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we're constantly told to lean in to work, to push harder

세상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노력하라고,

and achieve more.

그리고 더욱더 성취하라고 말합니다.

We're given the impression that these are the things that we need to go after

그런 것들을 추구해야만 한다고 세상은 우리를 압박합니다.

in order to have a good life.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 말이죠.

Pictures of entire lives,

사람들의 인생 전체에서

of the choices that people make and how those choices work out for them,

그들이 한 선택과 그 선택의 결과물들을

those pictures are almost impossible to get.

한 눈에 보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Most of what we know about human life

인생에 관해 우리가 아는 것은 대부분

we know from asking people to remember the past,

과거를 되짚어 봄으로써 깨우치게 되는 것인데

and as we know, hindsight is anything but 20/20.

우리도 알다시피 깨우치고 나면 그때는 이미 늦죠.

We forget vast amounts of what happens to us in life,

우리는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을 잊어버립니다.

and sometimes memory is downright creative.

때로는 기억을 완전히 날조해 버리기도 하죠.

But what if we could watch entire lives

하지만 만약 우리가 인생 전체를

as they unfold through time?

한꺼번에 펼쳐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What if we could study people from the time that they were teenagers

사람들의 십대 시절부터 노년까지 온전히 연구해서

all the way into old age

to see what really keeps people happy and healthy?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는지 볼 수 있다면요?

We did that.

그것을 해냈습니다.

The Harvard Study of Adult Development

하버드 대학교 성인발달연구는

may be the longest study of adult life that's ever been done.

역대 최장 기간에 걸친 인생 연구일 것입니다.

For 75 years, we've tracked the lives of 724 men,

75년 간 남성 724명의 인생을 추적해 왔습니다.

year after year, asking about their work, their home lives, their health,

해마다 그들의 직업과 가정생활, 건강 상태에 관해 설문했죠.

and of course asking all along the way without knowing how their life stories

물론 연구 대상의 인생사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는

연구자들도 알지 못한 채로 진행되었습니다.

were going to turn out.

Studies like this are exceedingly rare.

이러한 연구는 극도로 희귀한 것입니다.

Almost all projects of this kind fall apart within a decade

이런 종류의 프로젝트는 대부분 10년 이내로 끝나고 말죠.

because too many people drop out of the study,

연구 중에 도중하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나,

or funding for the research dries up,

연구 자금이 바닥나거나,

or the researchers get distracted,

연구자들이 연구에 흥미를 잃거나,

or they die, and nobody moves the ball further down the field.

혹은 연구자들이 죽었는데 그들의 연구를 이어받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But through a combination of luck

그러나 행운이 겹치고 겹쳐

and the persistence of several generations of researchers,

수 세대에 걸친 연구가 지속된 결과

this study has survived.

이 연구는 살아남았습니다.

About 60 of our original 724 men

최초의 연구대상 724명 중 60여 명이

are still alive,

지금도 생존해 있으며

still participating in the study,

지금도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most of them in their 90s.

그들 중 대부분은 90대죠.

And we are now beginning to study

그리고 이제 우리는

the more than 2,000 children of these men.

그들의 2천 명이 넘는 자손들을 연구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And I'm the fourth director of the study.

저는 이 연구의 네 번째 총 책임자입니다.

Since 1938, we've tracked the lives of two groups of men.

1938년부터 우리는 두 개의 집단을 추적해 왔습니다.

The first group started in the study

첫 번째 집단의 연구가 시작된 것은

when they were sophomores at Harvard College.

그들이 하버드 대학 2학년일 때였습니다.

They all finished college during World War II,

그들 모두 2차 세계대전 중 대학을 졸업했고,

and then most went off to serve in the war.

그 뒤 대부분이 전쟁에 참전했죠.

And the second group that we've followed

우리가 추적한 두 번째 집단은

was a group of boys from Boston's poorest neighborhoods,

보스턴의 가장 가난한 지역에서 태어난 소년들이었습니다.

boys who were chosen for the study

그들이 연구 대상으로 선택된 이유는

specifically because they were from some of the most troubled

구체적으로 말하면 가장 불우한 문제 가정 출신이었기 때문입니다.

and disadvantaged families

in the Boston of the 1930s.

1930년대 보스턴에서 말이죠.

Most lived in tenements, many without hot and cold running water.

대부분은 냉온수도 제대로 안 나오는 빈민가 공동주택에 살았습니다.

When they entered the study,

연구가 시작되었을 때

all of these teenagers were interviewed.

이 십대 소년들 모두가 면접을 봤고,

They were given medical exams.

의료검진을 받았으며,

We went to their homes and we interviewed their parents.

연구자들이 가정에 방문해 부모님을 인터뷰하기도 했죠.

And then these teenagers grew up into adults

그리고 이 소년들은 자라서

who entered all walks of life.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성인이 되었습니다.

They became factory workers and lawyers and bricklayers and doctors,

그들은 공장 인부, 변호사, 벽돌공, 의사가 되었고,

on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그 중 하나는 미국 대통령이 됐습니다.

Some developed alcoholism. A few developed schizophrenia.

몇 명은 알코올 중독이 되었고, 몇 명은 정신분열증을 얻었습니다.

Some climbed the social ladder

몇 명은 신분상승에 성공해

from the bottom all the way to the very top,

사회의 가장 밑바닥에서 맨 꼭대기까지 올라갔으며,

and some made that journey in the opposite direction.

몇 명은 그와 정반대의 인생길을 걸었습니다.

The founders of this study

이 연구의 설립자들은

would never in their wildest dreams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have imagined that I would be standing here today, 75 years later,

75년이 지난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서

telling you that the study still continues.

그들의 연구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을 거라고는 말이죠.

Every two years, our patient and dedicated research staff

2년마다 끈기 있고 헌신적인 연구원들은

calls up our men and asks them if we can send them

연구 대상들에게 연락해 인생에 관한 일련의 설문에

yet one more set of questions about their lives.

응답해 줄 수 있는지 묻습니다.

Many of the inner city Boston men ask us,

보스턴 도심 빈민가의 남성들은 자주 이렇게 묻습니다.

"Why do you keep wanting to study me? My life just isn't that interesting."

"왜 날 계속 연구하는 겁니까? 내 인생은 별로 재미도 없는데."

The Harvard men never ask that question.

하버드대생들은 절대 그런 질문을 안해요.

(Laughter)

(웃음)

To get the clearest picture of these lives,

그들 인생을 명확하게 파악하려면

we don't just send them questionnaires.

설문지만 보내서는 안 되겠죠.

We interview them in their living rooms.

우리는 연구대상을 찾아가 인터뷰도 하고,

We get their medical records from their doctors.

주치의로부터 의료 기록을 받고,

We draw their blood, we scan their brains,

피를 뽑고 뇌를 촬영하기도 하며,

we talk to their children.

그들의 자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We videotape them talking with their wives about their deepest concerns.

아내와 심각한 고민 얘기를 하는 그들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합니다.

And when, about a decade ago, we finally asked the wives

그리고 약 10년 전, 우리가 연구대상의 아내들에게

if they would join us as members of the study,

연구에 참여하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many of the women said, "You know, it's about time."

많은 여성들이 대답하기를 "그럴 때도 됐죠."

(Laughter)

(웃음)

So what have we learned?

우리는 무엇을 배웠을까요?

What are the lessons that come from the tens of thousands of pages

우리가 지금까지 만들어 낸 이 수만 페이지 짜리의

of information that we've generated

인생 데이터를 통해 무엇을 배웠을까요?

on these lives?

Well, the lessons aren't about wealth or fame or working harder and harder.

이 연구의 교훈은 부나 명예, 혹은 열심히 노력하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

The clearest message that we get from this 75-year study is this:

75년 간의 연구에서 우리가 얻은 가장 분명한 메시지는

Good relationships keep us happier and healthier. Period.

좋은 관계가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We've learned three big lessons about relationships.

우리는 관계에 관한 세 가지 커다란 교훈을 얻었습니다.

The first is that social connections are really good for us,

첫째는 사회적 연결은 유익하되

and that loneliness kills.

고독은 해롭다는 것입니다.

It turns out that people who are more socially connected

연구 결과 가족, 친구, 공동체와의

to family, to friends, to community,

사회적 연결이 더 긴밀할수록

are happier, they're physically healthier, and they live longer

더 행복하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며,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han people who are less well connected.

긴밀한 사회적 연결이 부족한 사람들보다 말이죠.

And the experience of loneliness turns out to be toxic.

또한 고독은 매우 유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People who are more isolated than they want to be from others

다른 이들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 이상으로 고립되어 있는 사람들은

find that they are less happy,

행복감을 덜 느낄 뿐만 아니라,

their health declines earlier in midlife,

중년기에 건강이 더 빨리 악화되고,

their brain functioning declines sooner

뇌 기능이 일찍 저하되며,

and they live shorter lives than people who are not lonely.

외롭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명이 짧습니다.

And the sad fact is that at any given time,

슬픈 사실은 어느 시기를 조사하든지 간에

more than one in five Americans will report that they're lonely.

미국인 다섯 명 중 한 명 이상은 외롭다고 답하리라는 것이죠.

And we know that you can be lonely in a crowd

우리는 군중 속에서도 고독할 수 있고

and you can be lonely in a marriage,

결혼을 해도 고독할 수 있음을 잘 압니다.

so the second big lesson that we learned

그래서 우리가 얻은 두 번째 커다란 교훈은

is that it's not just the number of friends you have,

친구가 얼마나 많은가,

and it's not whether or not you're in a committed relationship,

안정적이고 공인된 관계를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but it's the quality of your close relationships that matters.

관계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It turns out that living in the midst of conflict is really bad for our health.

갈등 속에서 사는 것은 우리 몸에 아주 나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High-conflict marriages, for example, without much affection,

예를 들어, 애정 없이 갈등만 잦은 결혼은

turn out to be very bad for our health, perhaps worse than getting divorced.

어쩌면 이혼보다도 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And living in the midst of good, warm relationships is protective.

반면 바람직하고 따뜻한 관계는 건강을 지켜 주지요.

Once we had followed our men all the way into their 80s,

연구대상 남성들의 인생을 80대까지 따라가 본 뒤,

we wanted to look back at them at midlife

그들의 중년을 되돌아보면서

and to see if we could predict

미리 예측해 보려 했습니다.

who was going to grow into a happy, healthy octogenarian

이 중에 건강하고 행복한 80대가 될 사람은 누구이고

and who wasn't.

그렇지 않은 건 누구일까?

And when we gathered together everything we knew about them

50대의 그들에 관해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을 종합해 본 결과

at age 50,

it wasn't their middle age cholesterol levels

중년기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that predicted how they were going to grow old.

노년의 인생과 관계가 없었습니다.

It was how satisfied they were in their relationships.

중요한 건 그들이 얼마나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고 있느냐였죠.

The people who were the most satisfied in their relationships at age 50

50세에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사람들이

were the healthiest at age 80.

80세에 가장 건강했습니다.

And good, close relationships seem to buffer us

바람직하고 친밀한 관계가

나이 먹는 고통의 완충제 역할을 해 주는 셈입니다.

from some of the slings and arrows of getting old.

Our most happily partnered men and women

우리의 연구대상 중 가장 배우자 만족도가 높았던

reported, in their 80s,

남녀 80대에 진행한 설문에서

that on the days when they had more physical pain,

신체적인 고통이 심한 날에도

their mood stayed just as happy.

마음은 행복하다고 답했습니다.

But the people who were in unhappy relationships,

반면 불행한 관계를 맺고 있던 사람들은

on the days when they reported more physical pain,

신체적인 고통이 심한 날에는

it was magnified by more emotional pain.

그 고통이 감정적인 고통에 의해 더욱 극대화된다고 답했습니다.

And the third big lesson that we learned about relationships and our health

관계와 건강에 관해 배운 세 번째 커다란 교훈은

is that good relationships don't just protect our bodies,

좋은 관계는 우리의 몸뿐만 아니라

they protect our brains.

뇌도 보호해 준다는 것입니다.

It turns out that being in a securely attached relationship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애착으로 단단히 연결된 관계를 가진 80대는

to another person in your 80s is protective,

그렇지 않은 80대보다 더 건강하며,

that the people who are in relationships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방이

where they really feel they can count on the other person in times of need,

자신들이 힘들 때면 의지가 되어줄 거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those people's memories stay sharper longer.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억력이 더 선명하고 오래 간다고 합니다.

And the people in relationships

반면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방이

where they feel they really can't count on the other one,

의지가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those are the people who experience earlier memory decline.

보다 빠른 기억력 감퇴를 보였습니다.

And those good relationships, they don't have to be smooth all the time.

그러한 좋은 관계가 언제나 원만할 필요는 없습니다.

Some of our octogenarian couples could bicker with each other

우리의 연구대상인 80대 부부 중 몇몇은

day in and day out,

허구한 날 다퉜지만,

but as long as they felt that they could really count on the other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가 의지가 되어줄 거라고

when the going got tough,

그들이 믿고 있는 한,

those arguments didn't take a toll on their memories.

그런 다툼은 그들의 기억력에 큰 타격을 주지 않았습니다.

So this message,

이러한 메시지,

that good, close relationships are good for our health and well-being,

즉 친밀하고 좋은 관계가 건강과 행복에 이롭다는 메시지는

this is wisdom that's as old as the hills.

옛날 옛적부터 내려오던 지혜죠.

Why is this so hard to get and so easy to ignore?

그런데 왜 이렇게 깨닫기는 어렵고 잊어버리기는 쉬울까요?

Well, we're human.

우리는 인간이니까요.

What we'd really like is a quick fix,

우리는 빠른 해결책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something we can get

손에 넣을 수 있는 것,

that'll make our lives good and keep them that way.

우리 삶을 계속해서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을 원하죠.

Relationships are messy and they're complicated

관계 맺기란 골치 아프고 복잡합니다.

and the hard work of tending to family and friends,

그리고 가족과 친구를 열심히 챙기는 건

it's not sexy or glamorous.

매력적이거나 멋진 일도 아니잖아요.

It's also lifelong. It never ends.

게다가 이건 평생 동안 계속되고, 끝이 없죠.

The people in our 75-year study who were the happiest in retirement

75년 간의 연구 가운데서 은퇴 후 가장 행복했던 사람들은

were the people who had actively worked to replace workmates with new playmates.

직장 동료와 친구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던 사람들입니다.

Just like the millennials in that recent survey,

밀레니얼 세대가 최근 설문에서 답했던 것처럼

many of our men when they were starting out as young adults

우리의 연구대상들도 젊은 시절에는 대부분

really believed that fame and wealth and high achievement

부와 명성, 높은 성취를 추구해야만

were what they needed to go after to have a good life.

좋은 삶을 살 수 있으리라고 진심으로 믿었습니다.

But over and over, over these 75 years, our study has shown

그러나 75년 동안 연구는 거듭해서 보여주었습니다.

that the people who fared the best were the people who leaned in to relationships,

가장 행복한 삶을 산 사람들은 그들이 의지할

with family, with friends, with community.

가족과 친구와 공동체가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을요.

So what about you?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Let's say you're 25, or you're 40, or you're 60.

여러분이 25살이라고 할 때, 혹은 40살이나 60살이라고 할 때

What might leaning in to relationships even look like?

관계에 공을 들인다는 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Well, the possibilities are practically endless.

가능성은 사실상 끝이 없겠죠.

It might be something as simple as replacing screen time with people time

단순하게는 화면을 쳐다보는 시간을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으로 바꾼다거나

or livening up a stale relationship by doing something new together,

오래 걷기나 밤 데이트 같은 새로운 시도를 함께 해 보면서

long walks or date nights,

진부한 관계에 활력을 줘본다거나

or reaching out to that family member who you haven't spoken to in years,

몇 년 동안 대화가 끊긴 가족에게 연락을 해 볼 수도 있겠죠.

because those all-too-common family feuds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가족간의 불화는

take a terrible toll

그로 인해 한을 품은 사람들에게

on the people who hold the grudges.

커다란 손실을 입히게 마련이니까요.

I'd like to close with a quote from Mark Twain.

마크 트웨인의 말을 인용하며 강연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More than a century ago,

한 세기도 더 전에

he was looking back on his life,

마크 트웨인은 그의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썼습니다.

and he wrote this:

"There isn't time, so brief is life,

"시간이 없다. 인생은 짧기에,

for bickerings, apologies, heartburnings, callings to account.

다투고 사과하고 가슴앓이하고 해명을 요구할 시간이 없다.

There is only time for loving,

오직 사랑할 시간만이 있을 뿐이며

and but an instant, so to speak, for that."

그것도 순간일 뿐이다."

The good life is built with good relationships.

좋은 삶은 좋은 관계가 만듭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