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a Boushnak: For these women, reading is a daring act

번역: Jeeho Song 검토: Gemma Lee

As an Arab female photographer,

아랍 여성 사진작가로서

I have always found ample inspiration for my projects in personal experiences.

저는 항상 제 경험에서 프로젝트를 위한 충분한 영감을 찾아왔습니다.

The passion I developed for knowledge,

더 나은 삶을 위해 장벽을 허무는 지식을 연마하고자 하는 열정은

which allowed me to break barriers towards a better life

was the motivation for my project I Read I Write.

제 프로젝트 "나는 읽는다 나는 쓴다"의 원동력이었습니다.

Pushed by my own experience,

처음에 제가 고등 교육을 받도록 허락받지 못한 제 경험으로부터

as I was not allowed initially to pursue my higher education,

I decided to explore and document stories of other women

교육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마주친 장벽을 밝히고 의문을 제기한

who changed their lives through education,

while exposing and questioning the barriers they face.

다른 여성들의 이야기들을 탐구하고 기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I covered a range of topics that concern women's education,

저는 아랍 국가의 경제적, 사회적 요소로 부터 차별을 염두하며

keeping in mind the differences among Arab countries

여성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었습니다.

due to economic and social factors.

These issues include female illiteracy, which is quite high in the region;

그 문제들은 그 지역의 상당히 높은 여성 문맹, 교육적 개혁,

educational reforms; programs for dropout students;

중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대학생의 정치적 활동들을 포함합니다.

and political activism among university students.

As I started this work,

이 일을 시작했을 때,

it was not always easy to convince the women to participate.

여성들이 참여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항상 쉬운 것은 아니었죠.

Only after explaining to them

그들에게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다른 여성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how their stories might influence other women's lives,

how they would become role models for their own community, did some agree.

어떻게 공동체의 본보기가 되는지에 대해 설명한 후에야 그들은 동의를 했죠.

Seeking a collaborative and reflexive approach,

협력과 상호적 접근을 추구하면서,

I asked them to write their own words and ideas

저는 그들의 말과 생각을 자신들의 사진위에 쓸 것을 부탁했습니다.

on prints of their own images.

Those images were then shared in some of the classrooms,

저 사진들은 몇몇 교실에서 공유되었고

and worked to inspire and motivate other women

비슷한 교육과 상황을 겪어온 다른 여성들에게

going through similar educations and situations.

영감과 동기를 주도록 사용되었습니다.

Aisha, a teacher from Yemen, wrote,

예멘의 한 선생님인 아이샤는 다음과 같이 적었죠.

"I sought education in order to be independent

"나는 독립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남자한테

and to not count on men with everything."

의존하지 않기 위해 교육을 추구했다.

One of my first subjects was Umm El-Saad from Egypt.

제 첫번째 참가자는 이집트에서온 움 일 사드였습니다.

When we first met, she was barely able to write her name.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거의 쓸 줄 몰랐습니다.

She was attending a nine-month literacy program

그녀는 카이로 교외 지역 NGO에서 운영되는

run by a local NGO in the Cairo suburbs.

9개월 글읽기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Months later, she was joking that her husband

몇 달 뒤, 그녀는 남편이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아내가

had threatened to pull her out of the classes,

as he found out that his now literate wife

자기 전화를 보기때문에 수업을 더 못받게 하겠다고

was going through his phone text messages.

위협한다고 농담을 했죠.

(Laughter)

(웃음)

Naughty Umm El-Saad.

장난꾸러기 움 일 사드죠.

Of course, that's not why Umm El-Saad joined the program.

물론 그것이 움 일 사드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는 아닙니다.

I saw how she was longing to gain control over her simple daily routines,

어떻게 그녀가 시장에서 돈을 세는 것에서부터 아이들 숙제를 돕는 것까지

small details that we take for granted,

단순한 삶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작은 것들을 통제하기 원하는지 보았죠.

from counting money at the market to helping her kids in homework.

Despite her poverty and her community's mindset,

그녀의 가난과 여성의 교육을 폄하하는

which belittles women's education,

주변 공동체의 인식에도 불구하고

Umm El-Saad, along with her Egyptian classmates,

움 일 사드는 이집트 친구들과 함께

was eager to learn how to read and write.

어떻게 읽고 쓰는지에 대한 학구열을 높였습니다.

In Tunisia, I met Asma,

튀니지에서 제가 인터뷰한 4명의

one of the four activist women I interviewed.

여성 운동가들 중 한 명인 아스마를 만났습니다.

The secular bioengineering student is quite active on social media.

그 생명공학 학생은 소셜 미디어 활동에 꽤 적극적이었습니다.

Regarding her country, which treasured what has been called the Arab Spring,

아랍의 봄이라 불리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자신의 나라를 고려하면서

she said, "I've always dreamt of discovering a new bacteria.

그녀는 말했죠. "나는 늘 새로운 박테리아 발견을 꿈꿔왔어요.

Now, after the revolution, we have a new one every single day."

혁명 후 현재 우리는 매일 새로운 것을 가져요."

Asma was referring to the rise of religious fundamentalism in the region,

아스마는 지역의 종교적 원리주의의 부흥을 언급했습니다.

which is another obstacle to women in particular.

이것은 특히 여성에게 또 따른 장애물이죠.

Out of all the women I met, Fayza from Yemen affected me the most.

제가 만난 여성들중 예멘의 페이자는 제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Fayza was forced to drop out of school at the age of eight when she was married.

페이자는 그녀가 결혼한 8살 때 학교를 그만두도록 강요받았습니다.

That marriage lasted for a year.

그 결혼은 1년간 유지되었습니다.

At 14, she became the third wife of a 60-year-old man,

14살에 그녀는 60살 남성의 3번째 부인이 되었습니다

and by the time she was 18, she was a divorced mother of three.

그리고 18살 때 그녀는 3명의 아이를 둔 이혼녀였습니다.

Despite her poverty,

그녀의 가난에도 불구하고

despite her social status as a divorcée in an ultra-conservative society,

극도록 보수적인 사회에서 이혼녀라는 사회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and despite the opposition of her parents to her going back to school,

그녀가 학교를 다시 가는 것에 대한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Fayza knew that her only way to control her life was through education.

페이자는 자신의 삶을 통제할 유일한 방법은 교육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죠.

She is now 26.

그녀는 현재 26살 입니다.

She received a grant from a local NGO

그녀는 지역의 NGO로부터 대학 경영학 공부를 위한

to fund her business studies at the university.

학자금을 받았습니다.

Her goal is to find a job, rent a place to live in,

그녀의 목표는 직업을 구하고, 살 곳을 얻고,

and bring her kids back with her.

그녀의 아이들을 다시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The Arab states are going through tremendous change,

아랍 국가들을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and the struggles women face are overwhelming.

그리고 여성들이 직면한 난관들을 상당합니다.

Just like the women I photographed,

제가 사진 찍은 여성들처럼

I had to overcome many barriers to becoming the photographer I am today,

저도 오늘날의 사진작가가 되기 위해 많은 난관들과 제가 무었을 할 수 있고

many people along the way telling me what I can and cannot do.

할 수 없는지를 말하는 많은 사람들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Umm El-Saad, Asma and Fayza, and many women across the Arab world,

움 일 사드, 아스마, 페이자, 그리고 아랍의 많은 여성들은

show that it is possible to overcome barriers to education,

교육에 대한 장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which they know is the best means to a better future.

그들은 이것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죠.

And here I would like to end with a quote by Yasmine,

제가 튀니지에서 인터뷰한 여성 활동가 4명 중 한 분인

one of the four activist women I interviewed in Tunisia.

야스민의 말을 인용해 끝내려 합니다.

Yasmine wrote,

야스민은 이렇게 적었습니다.

"Question your convictions.

"확신에 의문을 가지세요.

Be who you to want to be, not who they want you to be.

그들이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세요.

Don't accept their enslavement, for your mother birthed you free."

어머니는 당신을 자유로 낳았어요. 그들의 노예화를 받아들이지 마세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