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hinking on the climate crisis | Al Gore

번역: John Lynch 검토: Seongeun Kim

I have given the slide show that I gave here two years ago about 2,000 times.

2년 전에 여기서 보여드렸던 슬라이드 쇼는 한 2000번은 보여주었습니다.

I'm giving a short slide show this morning

오늘 아침에는 짧은 슬라이드 쇼를 하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that I'm giving for the very first time, so --

처음으로요. 그러니까 --

well it's -- I don't want or need to raise the bar,

글쎄요. 높은 기대를 원하지 않습니다. 필요하지도 않구요.

I'm actually trying to lower the bar.

사실 그 기대를 좀 낮추려는 중입니다.

Because I've cobbled this together

이걸 이렇게 저렇게 고쳐서 어떻게든

to try to meet the challenge of this session.

이 도전적인 세션을 감당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And I was reminded by Karen Armstrong's fantastic presentation

그런데 카렌 암스트롱의 훌륭한 프레젠테이션이 기억났습니다.

that religion really properly understood

종교를 정말 제대로 이해하면

is not about belief, but about behavior.

종교는 믿음에 관한 것이 아니라 행동에 관한 것이라는 말을요.

Perhaps we should say the same thing about optimism.

어쩌면 우린 낙관주의에 대해서도 똑같은 말을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How dare we be optimistic?

감히 어떻게 우리가 낙관적일 수 있을까요?

Optimism is sometimes characterized as a belief, an intellectual posture.

낙관주의는 때때로 믿음이나 지적인 태도로 정의 내릴 수 있습니다.

As Mahatma Gandhi famously said,

마하트마 간디는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You must become the change you wish to see in the world."

“이 세상이 변화하기를 원한다면, 당신 스스로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And the outcome about which

믿음이 새로운 행동을 이끌어 내느냐에 따라

we wish to be optimistic is not going to be created

낙관적이기를 희망하는 결과가 이루어지는 것이지,

by the belief alone, except to the extent that the belief

단순히 믿기만 한다고해서

brings about new behavior. But the word "behavior"

그 결과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행동"이라는 단어 또한,

is also, I think, sometimes misunderstood in this context.

제 생각에는 이 맥락에서 잘못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I'm a big advocate of changing

저는 전구를 바꾸고, 하이브리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the lightbulbs and buying hybrids,

참 좋아합니다.

and Tipper and I put 33 solar panels on our house,

티퍼와 저는 집에 태양전지판 33개를 깔고,

and dug the geothermal wells, and did all of that other stuff.

지열 우물을 파고, 그 밖에 다른 일들도 죄다 했습니다.

But, as important as it is to change the lightbulbs,

하지만, 전구를 바꾸는 것 보다도

it is more important to change the laws.

법을 바꾸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And when we change our behavior in our daily lives,

우리가 일상 속의 행동들을 변화시킬 때,

we sometimes leave out the citizenship part

때때로 우리는 시민권이나 민주주의에 대한 부분을

and the democracy part. In order to be optimistic about this,

빼놓고 지나치기도 합니다.이 부분에 대해 낙관적이기 위해서는,

we have to become incredibly active as citizens in our democracy.

우리는 민주주의의 시민으로써 대단히 활동적이어야 합니다.

In order to solve the climate crisis,

기후 위기를 극복하려면,

we have to solve the democracy crisis.

우리는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And we have one.

(박수) 그리고 우리에게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죠.

I have been trying to tell this story for a long time.

저는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I was reminded of that recently, by a woman

최근에 어떤 여자분 때문에 다시 떠올랐는데,

who walked past the table I was sitting at,

그분은 제가 앉아있던 테이블 옆을 지나가시면서

just staring at me as she walked past. She was in her 70s,

그냥 저를 빤히 쳐다보고 가셨어요. 70대의 여자분이셨습니다.

looked like she had a kind face. I thought nothing of it

상냥해 보이시는 분이었어요. 저는 별 생각이 없었어요.

until I saw from the corner of my eye

그런데 그분은 절 빤히 쳐다보시면서

she was walking from the opposite direction,

이번엔 반대 방향에서 걸어 오시는 거였어요.

also just staring at me. And so I said, "How do you do?"

그래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And she said, "You know, if you dyed your hair black,

그러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you would look just like Al Gore." (Laughter)

"여보게, 자네가 머리를 검게 염색하면 꼭 앨 고어처럼 보일 것 같군." (웃음)

Many years ago, when I was a young congressman,

오래 전, 제가 젊은 국회의원이었을 때,

I spent an awful lot of time dealing with the challenge

핵무기 문제를 처리하느라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of nuclear arms control -- the nuclear arms race.

핵무장 경쟁 때문이었죠.

And the military historians taught me,

그 탐색 과정에서 군사학자들이 저에게 가르쳐 준게 있었습니다.

during that quest, that military conflicts are typically

군사적인 분쟁은 보통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는 것을 말입니다.

put into three categories: local battles,

국지전, 지역전 또는 전구전, 그리고

regional or theater wars, and the rare but all-important

드물지만 가장 중요한

global, world war -- strategic conflicts.

전지구적인 세계전 - 전략적인 분쟁 입니다.

And each level of conflict requires a different allocation of resources,

각 레벨의 분쟁에는 다른 종류의 자원 배분과

a different approach,

다른 종류의 접근법,

a different organizational model.

다른 종류의 조직 모델이 필요합니다.

Environmental challenges fall into the same three categories,

환경 문제도 똑같은 세 가지 범주에 속하고,

and most of what we think about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은

are local environmental problems: air pollution, water pollution,

국지적인 환경 문제입니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hazardous waste dumps. But there are also

유해 폐기물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또한

regional environmental problems, like acid rain

지역적인 환경 문제도 있습니다.

from the Midwest to the Northeast, and from Western Europe

중서부에서 북동부까지, 서유럽에서 북극까지,

to the Arctic, and from the Midwest

중서부에서 미시시피를 지나, 멕시코만의 사각지대까지

out the Mississippi into the dead zone of the Gulf of Mexico.

산성비가 내리는 것 같은 것입니다.

And there are lots of those. But the climate crisis

이런 문제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 위기는

is the rare but all-important

드물지만 가장 중요한

global, or strategic, conflict.

전지구적, 전략적 분쟁입니다.

Everything is affected. And we have to organize our response

모든 것이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

appropriately. We need a worldwide, global mobilization

적절히 대응해야 합니다. 재생가능한 에너지,

for renewable energy, conservation, efficiency

보존, 효율성 및 저탄소 경제로의 전지구적인 이행을 위해서 말이죠.

and a global transition to a low-carbon economy.

전세계적이고 전지구적인 동원이 필요합니다.

We have work to do. And we can mobilize resources

우리에게는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원과

and political will. But the political will

정치적 의지를 동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의지는

has to be mobilized, in order to mobilize the resources.

자원을 동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원되어야 합니다.

Let me show you these slides here.

이 슬라이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I thought I would start with the logo. What's missing here,

로고에서부터 시작해야지 했습니다. 여기서 빠진 것은,

of course, is the North Polar ice cap.

물론, 북극의 만년설입니다.

Greenland remains. Twenty-eight years ago, this is what the

그린랜드의 만년설은 아직 있습니다. 이것이

polar ice cap -- the North Polar ice cap -- looked like

28년 전, 여름이 끝날 무렵, 추분의

at the end of the summer, at the fall equinox.

극지방의 만년설 -- 북극의 만년설 --의 모습이었습니다.

This last fall, I went to the Snow and Ice Data Center

이번 가을에, 콜로라도주 볼더에 있는

in Boulder, Colorado, and talked to the researchers

빙설기후 및 바다 조사결과 정보 센터에 갔고,

here in Monterey at the Naval Postgraduate Laboratory.

여기 몬테레이, 미해군대학원 연구소에 있는 연구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This is what's happened in the last 28 years.

이것이 지난 28년 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To put it in perspective, 2005 was the previous record.

긴 안목에서 보자면, 지금까지는 2005년이 기록적인 해였습니다.

Here's what happened last fall

이것이 지난 가을에 일어난 상황입니다.

that has really unnerved the researchers.

연구자들을 정말 걱정하게 만들었지요.

The North Polar ice cap is the same size geographically --

북극의 만년설은 지리학적으로 같은 크기입니다.

doesn't look quite the same size --

같은 크기로는 보이지 않지만,

but it is exactly the same size as the United States,

미국에서 대략 아리조나 주를 뺀 것과

minus an area roughly equal to the state of Arizona.

정확히 같은 크기입니다.

The amount that disappeared in 2005

2005년에 사라진 양은

was equivalent to everything east of the Mississippi.

미시시피주 동쪽 전부와 맞먹습니다.

The extra amount that disappeared last fall

지난 가을에 사라진 여분의 양은

was equivalent to this much. It comes back in the winter,

이만큼이었습니다. 겨울에는 돌아오지만,

but not as permanent ice, as thin ice --

영구적인 얼음이 아니라, 얇은 얼음입니다.

vulnerable. The amount remaining could be completely gone

깨지기 쉽지요. 남아 있는 양은 오년 후 여름이면

in summer in as little as five years.

완전히 사라져버릴 수 있습니다.

That puts a lot of pressure on Greenland.

이렇게 되면 그린랜드가 큰 압력을 느끼게 됩니다.

Already, around the Arctic Circle --

이미, 북극권에서는--

this is a famous village in Alaska. This is a town

이것은 알래스카의 유명한 마을입니다.

in Newfoundland. Antarctica. Latest studies from NASA.

뉴펀들랜드의 마을입니다. 남극. NASA가 가장 최근에 연구를 한 곳입니다.

The amount of a moderate-to-severe snow melting

캘리포니아주 크기와 맞먹는 지역이

of an area equivalent to the size of California.

보통 정도에서 심각할 정도로 눈이 녹아버렸습니다.

"They were the best of times,

"가장 좋은 시절도 있었고,

they were the worst of times": the most famous opening sentence

가장 나쁜 시절도 있었다." 영국 문학에서

in English literature. I want to share briefly

가장 유명한 첫 구절입니다. 저는 간략하게

a tale of two planets. Earth and Venus

"두 행성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지구와 금성은

are exactly the same size. Earth's diameter

정확히 같은 크기입니다. 지구의 지름이

is about 400 kilometers larger, but essentially the same size.

약 400킬로미터 더 크지만, 기본적으로는 같은 크기입니다.

They have exactly the same amount of carbon.

두 행성에는 정확히 같은 양의 탄소가 있습니다.

But the difference is, on Earth, most of the carbon

그러나 다른 점은 지구에서는, 대부분의 탄소가

has been leeched over time out of the atmosphere,

시간이 지나면서 대기에서 빠져나와

deposited in the ground as coal, oil,

석탄, 석유, 천연 가스 등 땅에

natural gas, etc. On Venus, most of it

저장되어 있습니다. 금성에서는, 대부분의 탄소가

is in the atmosphere. The difference is that our temperature

대기 중에 존재합니다. 다른 점은 지구의 평균 기온은

is 59 degrees on average. On Venus,

섭씨 15도이지만, 금성은

it's 855. This is relevant to our current strategy

금성은 섭씨 457도라는 점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탄소를

of taking as much carbon out of the ground as quickly as possible,

가능한 한 빨리 땅에서 꺼내어 다시 대기로 넣어주자는

and putting it into the atmosphere.

우리의 현재 전략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It's not because Venus is slightly closer to the Sun.

금성이 태양에 조금 더 가깝기 때문이 아닙니다.

It's three times hotter than Mercury,

금성은 수성보다 세 배나 더 뜨겁습니다.

which is right next to the Sun. Now, briefly,

수성이 바로 태양 옆에 있는데도 말이지요. 자, 이제, 간단히

here's an image you've seen, as one of the only old images,

여러분이 보신 적이 있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옛날 이미지들 중 하나입니다.

but I show it because I want to briefly give you CSI: Climate.

하지만 이것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여러분께 간단하게 CSI: 기후편을 전해드리고 싶어서입니다.

The global scientific community says:

전세계 과학 커뮤니티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man-made global warming pollution, put into the atmosphere,

인간이 만든 지구 온난화 물질이 대기로 들어가서,

thickening this, is trapping more of the outgoing infrared.

이것이 두터워지고, 지구 밖으로 나가는 적외선을 더 많이 붙잡고 있는 것이다.

You all know that. At the last

여러분 모두 알고 계실 거예요. 지난번 유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요약에서,

IPCC summary, the scientists wanted to say,

과학자들은 "얼마나 확신합니까?"라고 말하고 싶어했습니다.

"How certain are you?" They wanted to answer that "99 percent."

그들은 "99퍼센트"라고 대답하고 싶어했습니다.

The Chinese objected, and so the compromise was

중국쪽이 거부해서, 절충안으로

"more than 90 percent."

"90퍼센트 이상"이 되었습니다만.

Now, the skeptics say, "Oh, wait a minute,

이제, 회의주의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this could be variations in this energy

"잠깐만요. 으로부터 들어오는 에너지의 양이

coming in from the sun." If that were true,

변화할 수 있어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the stratosphere would be heated as well as the

낮은 쪽의 대기권은 물론 성층권까지도 가열될 수

lower atmosphere, if it's more coming in.

있습니다. 에너지가 더 많이 들어온다면 말입니다.

If it's more being trapped on the way out, then you would

나가는 길에 좀 더 가두어져 있는 것이라면, 그 때는

expect it to be warmer here and cooler here. Here is the lower atmosphere.

여기는 더 따뜻하고 저기는 더 서늘하기를 예상할 수 있겠지요. 여기가 낮은 쪽의 대기권입니다.

Here's the stratosphere: cooler.

여기가 성층권입니다. 더 서늘하지요.

CSI: Climate.

CSI: 기후

Now, here's the good news. Sixty-eight percent of Americans now believe

좋은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이제 미국인들의 68%가

that human activity is responsible

인간의 활동이 지구 온난화에 책임이 있다고 믿습니다.

for global warming. Sixty-nine percent believe that the Earth is heating up

69퍼센트는 지구가 눈에 띄게 뜨거워지고 있다고

in a significant way. There has been progress,

믿습니다. 발전이 있었던 거죠.

but here is the key: when given a list

하지만, 여기에 핵심이 있습니다. 직면해야 하는 도전들의 목록을 마련한다면,

of challenges to confront, global warming is still listed at near the bottom.

지구 온난화는 여전히 그 목록의 거의 맨 아래에 있다는 것입니다.

What is missing is a sense of urgency.

지금 빠진 것은 긴박함입니다.

If you agree with the factual analysis,

여러분이 사실에 입각한 분석에 동의하지만,

but you don't feel the sense of urgency,

긴박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where does that leave you?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Well, the Alliance for Climate Protection, which I head

제가 커런트TV와 함께 이끌고 있고,

in conjunction with Current TV -- who did this pro bono --

커런트TV에서 무료로 돕고 있는 단체인 기후 보호를 위한 동맹에서

did a worldwide contest to do commercials on how to communicate this.

이것을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한 광고를 만들기 위해 전세계적인 컨테스트를 개최했습니다.

This is the winner.

그 우승자입니다.

NBC -- I'll show all of the networks here -- the top journalists

NBC - 여기서 모든 네트워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NBC 최고의 저널리스트들이

for NBC asked 956 questions in 2007

2007년에 대통령 후보들에게 956개의 질문을 했습니다.

of the presidential candidates: two of them were about

그 중 두 개가 기후 위기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the climate crisis. ABC: 844 questions, two about the climate crisis.

ABC: 844개의 질문 중 두 개입니다.

Fox: two. CNN: two. CBS: zero.

폭스: 두 개. CNN: 두 개. CBS: 없음.

From laughs to tears -- this is one of the older

웃음에서 눈물까지. 이것은 옛날 담배 광고들 중

tobacco commercials.

하나입니다.

So here's what we're doing.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This is gasoline consumption in all of these countries. And us.

이것은 이 모든 나라들의 가솔린 소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있습니다.

But it's not just the developed nations.

하지만 선진국 뿐만이 아닙니다.

The developing countries are now following us

개발도상국들이 지금 우리를 따르고 있고,

and accelerating their pace. And actually,

그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their cumulative emissions this year are the equivalent

올해 개발도상국들의 누적 배출량은

to where we were in 1965. And they're catching up

우리의 1965년 배출량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들은

very dramatically. The total concentrations:

매우 극적으로 따라오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의

by 2025, they will be essentially where we were in 1985.

총 농도는, 결국 우리의 1985년 상황까지 따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If the wealthy countries were completely missing

부유한 나라들이 이 그림에서 완전히 사라진다고 해도,

from the picture, we would still have this crisis.

우리는 여전히 이 위기를 겪게 될 것입니다.

But we have given to the developing countries

그러나 우리는 이 위기를 초래한 기술과 사고 방식을 개발도상국에 전했습니다.

the technologies and the ways of thinking

그것이 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that are creating the crisis. This is in Bolivia --

이것은 볼리비아입니다.

over thirty years.

30년 동안.

This is peak fishing in a few seconds. The '60s.

이것은 몇 초만에 정점에 오릅니다. 60년대.

'70s. '80s. '90s. We have to stop this. And the good news is that we can.

70년대. 80년대. 90년대. 여기서 멈춰야 합니다. 여기서 멈출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소식입니다.

We have the technologies.

우리에게는 기술이 있습니다.

We have to have a unified view of how to go about this:

세계의 가난에 대한 전쟁과

the struggle against poverty in the world

부유한 나라들의 배기량을 줄이는 도전,

and the challenge of cutting wealthy country emissions,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에 대해 단일한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all has a single, very simple solution.

모든 문제들에는 아주 간단한 하나의 해결책이 있습니다.

People say, "What's the solution?" Here it is.

사람들은 "해결책이 뭡니까?"라고 말합니다. 바로 여기 있습니다.

Put a price on carbon. We need a CO2 tax, revenue neutral,

탄소에 가격을 매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수중립으로,

to replace taxation on employment, which was invented by Bismarck --

비스마르크가 발명해낸, 고용에 대한 세금을 이산화탄소 세금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and some things have changed

19세기 이후 몇 가지가

since the 19th century.

바뀌었습니다.

In the poor world, we have to integrate the responses

가난한 세계에, 우리는 기후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to poverty with the solutions to the climate crisis.

가난에 대한 응답과 통합해야 합니다.

Plans to fight poverty in Uganda

우간다에서 가난과 싸우는 계획은

are mooted, if we do not solve the climate crisis.

우리가 기후 위기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But responses can actually make a huge difference

그러나 가난한 나라들에서는 응답들이 실제로

in the poor countries. This is a proposal

큰 차이를 만듭니다. 이것은 유럽에 대해

that has been talked about a lot in Europe.

많이 얘기되어 온 제안입니다.

This was from Nature magazine. These are concentrating

이것은 네이쳐 잡지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것은 이른바

solar, renewable energy plants, linked in a so-called "supergrid"

'수퍼그리드'로 연결된 태양광 집광, 재생 에너지 발전소로,

to supply all of the electrical power

주로 개발도상국들로부터 고전압 DC 전류를 만들어

to Europe, largely from developing countries -- high-voltage DC currents.

유럽에 모든 전력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This is not pie in the sky; this can be done.

이것은 '그림의 떡'이 아닙니다.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We need to do it for our own economy.

우리 자신의 경제를 위해서 이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The latest figures show that the old model

최근의 수치를 보면 구 모델이

is not working. There are a lot of great investments

더이상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이 하실 수 있는

that you can make. If you are investing in tar sands

하실 수 있는 훌륭한 투자가 참 많습니다. 여러분이 역청이나

or shale oil, then you have a portfolio

혈암유에 투자한다면, 서브 프라임 탄소 자산으로 꽁 꽁 채운

that is crammed with sub-prime carbon assets.

포트폴리오를 갖게 되실 것입니다.

And it is based on an old model.

이것은 구 모델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Junkies find veins in their toes when the ones

바보들은 팔과 다리의 혈관이 붕괴될 때 발끝에서 혈관을 찾습니다.

in their arms and their legs collapse. Developing tar sands

역청과 석탄 셰일을 개발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and coal shale is the equivalent. Here are just a few of the investments

제가 개인적으로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투자

that I personally think make sense.

몇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I have a stake in these, so I'll have a disclaimer there.

저는 여기에 투자를 했고, 포기 각서를 쓸 예정입니다.

But geothermal, concentrating solar,

지열, 태양광 집열,

advanced photovoltaics, efficiency and conservation.

최신 태양전지, 효율성과 보존이죠.

You've seen this slide before, but there's a change.

이전에 이 슬라이드를 보신 적이 있으시지만,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The only two countries that didn't ratify

비준하지 않은 나라가 둘 있었습니다.

-- and now there's only one. Australia had an election.

지금은 오직 한 나라 뿐입니다. 호주는 투표를 했습니다.

And there was a campaign in Australia

호주에서는 사람들에게 긴박함을 전하고자

that involved television and Internet and radio commercials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 광고까지 포함된

to lift the sense of urgency for the people there.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And we trained 250 people to give the slide show

우리는 호주의 모든 마을과 도시에서 이 슬라이드 쇼를 보여주고자

in every town and village and city in Australia.

250명의 사람들을 훈련시켰습니다.

Lot of other things contributed to it,

수많은 다른 것들이 기부되었습니다만,

but the new Prime Minister announced that

새 총리는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가

his very first priority would be to change Australia's position

교토의정서에 대한 호주의 입장을 바꾸는 것이라고 발표했고,

on Kyoto, and he has. Now, they came to an awareness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겪은

partly because of the horrible drought that they have had.

끔찍한 가뭄 때문에 일부적으로 관심을 갖게된 것입니다.

This is Lake Lanier. My friend Heidi Cullen

이것은 레이니어 호수입니다. 제 친구 하이디 컬린스는

said that if we gave droughts names the way we give hurricanes names,

우리가 태풍에 이름을 붙이듯이 가뭄에도 이름을 붙인다면,

we'd call the one in the southeast now Katrina,

지금 남동쪽의 가뭄은 카트리나라고 부를 것이고,

and we would say it's headed toward Atlanta.

그것이 아틀란타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고 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We can't wait for the kind of drought

우리는 그런 종류의 가뭄을 기다릴 수 없습니다.

Australia had to change our political culture.

호주는 정치적 문화를 바꾸어야 했습니다.

Here's more good news. The cities supporting Kyoto in the U.S.

좀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교토의정서를 지지한 도시들이

are up to 780 -- and I thought I saw one go by there,

780에 달합니다. 이것을 단지 현지화하기 위해

just to localize this -- which is good news.

그 곳에 간 사람도 본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Now, to close, we heard a couple of days ago

며칠 전에 우리는 개인적 영웅주의를 만드는 것의 가치에 대해

about the value of making individual heroism so commonplace

들었습니다. 너무나 흔해서 이제는

that it becomes banal or routine.

진부하고 일상적인 것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What we need is another hero generation. Those of us who are alive

우리가 필요한 것은 또다른 영웅 세대입니다.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오늘날 미국인 뿐 아니라,

today especially, but also the rest of the world,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have to somehow understand that history

역사가 우리에게 선택을 내리도록 한다는 것을

has presented us with a choice -- just as Jill [Bolte] Taylor was figuring out

어떻게든 이해해야 합니다. 질 볼트 테일러가

how to save her life while she was distracted

정신 착란이라는 놀라운 일을 겪는 가운데

by the amazing experience that she was going through.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을지 파악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We now have a culture of distraction.

이제 우리에게는 산만한 문화가 있습니다

But we have a planetary emergency.

그러나 우리에게는 지구의 응급상황이 있습니다.

And we have to find a way to create,

그리고 우리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in the generation of those alive today, a sense of generational mission.

세대의 사명감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I wish I could find the words to convey this.

이 말을 전할 수 있는 단어가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This was another hero generation

이들은 지구에 민주주의를 가져다 준

that brought democracy to the planet.

또다른 영웅 세대였습니다.

Another that ended slavery. And that gave women the right to vote.

또 다른 세대는 노예제도를 종식시키고, 여성들에게 참정권을 부여했습니다.

We can do this. Don't tell me that we don't have the capacity to do it.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그럴 능력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If we had just one week's worth of what we spend on the Iraq War,

우리가 이라크 전쟁에 쏟는 노력의 일주일치만 있어도,

we could be well on the way to solving this challenge.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We have the capacity to do it.

우리에게는 그럴 능력이 있습니다.

One final point: I'm optimistic, because I believe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한 가지는, 제가 낙관적이라는 것입니다.

we have the capacity, at moments of great challenge,

저는 이 거대한 도전의 시기에, 우리에게는 혼란한 산만함을 제끼고

to set aside the causes of distraction and rise to the challenge

역사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도전에 답하기 위해 일어설 수 있는

that history is presenting to us.

능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Sometimes I hear people respond to the disturbing facts of the climate crisis

사람들이 기후 위기의 난처한 사실들에 대해 이렇게

by saying, "Oh, this is so terrible.

말하는 것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아, 정말 끔찍하다.

What a burden we have." I would like to ask you

너무 부담스럽다." 저는 여러분께 다른 각도에서

to reframe that. How many generations

바라보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인류의 역사상

in all of human history have had the opportunity

얼마나 많은 세대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만한 가치 있는 도전에

to rise to a challenge that is worthy of our best efforts?

응하기 위해 일어설 기회가 있었을까요?

A challenge that can pull from us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이상을

more than we knew we could do? I think we ought to approach

우리에게서 끌어낼 수 있는 그런 도전 말입니다.

this challenge with a sense of profound joy

우리는 이 도전에 대해 심오한 기쁨으로

and gratitude that we are the generation

우리가 그 세대라는 점에 감사하며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bout which, a thousand years from now,

지금으로부터 수천년 후에 교향악 오케스트라와 시인과 가수들이

philharmonic orchestras and poets and singers will celebrate

이렇게 말하면서 축하를 할 것입니다.

by saying, they were the ones that found it within themselves

이 위기를 해결하고, 더 밝고 낙관적인 인류의 미래를 위한

to solve this crisis and lay the basis

초석을 놓기 위해 그들은 자신들의 내부에서

for a bright and optimistic human future.

능력을 찾아낸 사람들이었다고.

Let's do that. Thank you very much.

우리 그렇게 합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Chris Anderson: For so many people at TED, there is deep pain

크리스 앤더슨: TED의 수많은 분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that basically a design issue

기본적으로 디자인 문제입니다.

on a voting form --

투표 용지의 디자인에 문제가 있습니다.

one bad design issue meant that your voice wasn't being heard

나쁜 디자인의 문제는 지난 8년 동안 당신이 이런 것들을

like that in the last eight years in a position

가능하게 했던 자리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where you could make these things come true.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hat hurts.

안타깝습니다.

Al Gore: You have no idea. (Laughter)

앨 고어: 아무것도 모르시는군요. (웃음)

CA: When you look at what the leading candidates

크리스 앤더슨: 지금 민주당에서 앞서 달리고 있는 후보들이

in your own party are doing now -- I mean, there's --

하고 있는 것을 보시면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are you excited by their plans on global warming?

그 후보들의 계획이 마음에 드십니까?

AG: The answer to the question is hard for me

앨 고어: 그 질문에 대답하기가 저로서는 힘듭니다.

because, on the one hand, I think that

왜냐하면, 한 편으로는, 우리가 공화당 후보-특정 후보- 존 맥케인과

we should feel really great about the fact

민주당 후보 지명을 위한 최종 후보들 두 사람 --

that the Republican nominee -- certain nominee --

그 세 사람이 모두 기후 위기에 대해 서로 아주 다르고,

John McCain, and both of the finalists

진취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for the Democratic nomination -- all three have a very different

아주 기뻐해야 한다고

and forward-leaning position

생각합니다.

on the climate crisis. All three have offered leadership,

세 사람 모두 리더쉽을 제공했고,

and all three are very different from the approach taken

세 사람 모두 현 정부가 취하고 있는

by the current administration. And I think

접근과는 아주 다릅니다.

that all three have also been responsible in

세 사람 모두 계획과 제안들을 작성하고

putting forward plans and proposals. But the campaign dialogue that --

밀고 나가는데 책임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s illustrated by the questions --

하지만 자연보존유권자연맹이

that was put together by the

수합한 질문에서 보여지듯이,

League of Conservation Voters, by the way, the analysis of all the questions --

선거 유세를 위한 질문과 그에 따른 답변들로 보자면

and, by the way, the debates have all been

모든 토론들이 '청정 석탄'이라는

sponsored by something that goes by the Orwellian label,

조지 오웰적인 이름표가 붙어 있는 단체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Clean Coal." Has anybody noticed that?

이 사실을 알아차리신 분 계십니까?

Every single debate has been sponsored by "Clean Coal."

모든 토론 하나 하나가 "청정 석탄"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Now, even lower emissions!"

"이제, 배기량이 더욱 적어지도록!"

The richness and fullness of the dialogue

우리 민주주의의 대화의 풍요로움과 완전함은

in our democracy has not laid the basis

정말로 필요한 대담한 종류의 이니셔티브에

for the kind of bold initiative that is really needed.

아무런 초석도 깔지 않았습니다.

So they're saying the right things and they may --

사람들은 옳은 것을 말하고 있고,

whichever of them is elected -- may do the right thing,

누가 당선되든, 옳은 일을 할 수도 있지만,

but let me tell you: when I came back from Kyoto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1997년에 교토에서

in 1997, with a feeling of great happiness

우리가 획기적인 일을 이루어냈다는 크나큰 기쁨으로

that we'd gotten that breakthrough there,

돌아와서, 미 상원을 마주했을 때,

and then confronted the United States Senate,

100명의 상원의원들 중 기꺼이 교토협약을

only one out of 100 senators was willing to vote

확인해주고, 비준해 준 사람은

to confirm, to ratify that treaty. Whatever the candidates say

단 한 명 뿐이었습니다. 후보들이 무슨 말을 하든,

has to be laid alongside what the people say.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함께 실제로 이루어내야 합니다.

This challenge is part of the fabric

이 도전은 우리의 문명 전체라는

of our whole civilization.

옷감의 일부입니다.

CO2 is the exhaling breath of our civilization, literally.

이산화탄소는 문자그대로 우리의 문명이 내뿜는 호흡입니다.

And now we mechanized that process. Changing that pattern

지금 우리는 그 절차를 기계화했습니다. 패턴을 바꾸는 것은

requires a scope, a scale, a speed of change

과거에 우리가 했던 것을 넘어서는

that is beyond what we have done in the past.

범위와 규모와 변화 속도를 요구합니다.

So that's why I began by saying,

제가 여러분이 하는 일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되 적극적인 시민이

be optimistic in what you do, but be an active citizen.

되시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Demand -- change the light bulbs,

적극적인 시민이 되려면, 요구되는 것이 많습니다.

but change the laws. Change the global treaties.

전구도 바꾸어야 하지만, 법을 바꾸어야 하는 요구 때문이죠. 전지구적인 협정도 바꾸어야 합니다.

We have to speak up. We have to solve this democracy -- this --

우리는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 민주주의를 해결해야 합니다.

We have sclerosis in our democracy. And we have to change that.

우리의 민주주의는 경직화되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바꾸어야 합니다.

Use the Internet. Go on the Internet.

인터넷을 사용하십시오. 인터넷에 접속하세요.

Connect with people. Become very active as citizens.

사람들과 만나세요. 대단히 적극적인 시민이 되십시오.

Have a moratorium -- we shouldn't

모라토리엄을 가집시다. 우리는

have any new coal-fired generating plants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저장할 수 없는

that aren't able to capture and store CO2, which means we have to

새 화력발전소를 지어서는 안됩니다.

quickly build these renewable sources.

이 말은 우리가 신속하게 재생 가능한 자원을 구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Now, nobody is talking on that scale. But I do believe

지금, 아무도 이 정도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that between now and November, it is possible.

그러나 저는 지금으로부터 11월이 되기 전에,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This Alliance for Climate Protection

이 기후 보호를 위한 동맹에서는

is going to launch a nationwide campaign --

전국적인 캠페인을 출범시키려고 합니다.

grassroots mobilization, television ads, Internet ads,

풀뿌리 동원, 텔레비전 광고, 인터넷 광고,

radio, newspaper -- with partnerships with everybody

라디오, 신문 -- 걸스카우트에서부터 사냥꾼과 어부들에 이르기까지

from the Girl Scouts to the hunters and fishermen.

모든 사람들과 제휴할 것입니다.

We need help. We need help.

우리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CA: In terms of your own personal role going forward,

크리스 앤더슨: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개인의 역할이라는 점에서는 어떻습니까?

Al, is there something more than that

앨,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보다

you would like to be doing?

더 큰 뭔가가 있습니까?

AG: I have prayed that I would be able to find the answer

앨 고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to that question. What can I do?

제가 뭘 할 수 있겠습니까?

Buckminster Fuller once wrote, "If the future

버크민스터 풀러가 한번은 이렇게 쓴 적이 있습니다.

of all human civilization depended on me, what would I do?

"모든 인간 문명의 미래가 나에게 달려 있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How would I be?" It does depend on all of us,

나는 어떤 사람일 것인가?"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습니다.

but again, not just with the light bulbs.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것은 전구를 바꾸는 것만이 아닙니다.

We, most of us here, are Americans. We have a democracy.

여기에 있는 우리의 대부분은 미국인입니다. 우리에게는 민주주의가 있습니다.

We can change things, but we have to actively change.

우리가 상황을 바꿀 수는 있지만, 우리는 적극적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What's needed really is a higher level of consciousness.

정말로 필요한 것은 보다 높은 수준의 자각입니다.

And that's hard to --

불러일으키기 힘든 것이지만,

that's hard to create -- but it is coming.

이루어낼 것입니다.

There's an old African proverb that some of you know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옛날 아프리카 속담에

that says, "If you want to go quickly, go alone;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We have to go far, quickly.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멀리, 빨리 가야 합니다.

So we have to have a change in consciousness.

그래서 우리는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A change in commitment. A new sense of urgency.

약속이 바뀌어야 합니다. 긴박함이 있어야 합니다.

A new appreciation for the privilege

우리가 이 도전에 책임을 맡는다는

that we have of undertaking this challenge.

특권에 새롭게 감사해야 합니다.

CA: Al Gore, thank you so much for coming to TED.

크리스 앤더슨: 앨 고어씨, TED에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AG: Thank you. Thank you very much.

앨 고어: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