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Fonda: Life's third act

번역: Hye Bin Ko 검토: Jungsoo Kim

지난 세기 동안

There have been many revolutions over the last century,

많은 혁명이 있었습니다.

but perhaps none as significant as the longevity revolution.

하지만 장수 혁명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요.

We are living on average today 34 years longer

우리는 우리의 증조부들보다

평균적으로 34년을 더 오래살고 있습니다.

than our great-grandparents did -- think about that.

한번 생각해보세요.

That's an entire second adult lifetime

우리의 수명에 추가된 것은

that's been added to our lifespan.

두번째 어른의 인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nd yet, for the most part,

하지만 우리 대개는

our culture has not come to terms with what this means.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We're still living with the old paradigm

우리는 아직도 나이가 아치형이라는

of age as an arch.

오래된 패러다임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That's the metaphor, the old metaphor.

그것은 은유인데 아주 오래된 은유이죠.

You're born, you peak at midlife

여러분은 태어나고, 중년기에 정점을 찍고

and decline into decrepitude.

노쇠해 가죠.

(Laughter)

(웃음)

Age as pathology.

나이를 병리학적으로 본 것이죠.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But many people today -- philosophers, artists, doctors, scientists --

철학자, 예술가, 의사, 과학자들은--

are taking a new look at what I call "the third act" --

제가 3막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 3막이란 인생의 마지막 30년이죠.

the last three decades of life.

They realize that this is actually a developmental stage of life

그들은 이것이 사실 인생의 발전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with its own significance,

그것의 고유한 중요성을 지니고 말이죠--

중년기하고 다르게 말이에요.

as different from midlife as adolescence is from childhood.

마치 청소년기가 아동기하고 다르듯이요.

And they are asking -- we should all be asking:

그리고 그들은 묻습니다--우리 모두도 물어야합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어떻게 써야하지?

How do we use this time?

How do we live it successfully?

어떻게 우리가 이것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을까?

What is the appropriate new metaphor for aging?

나이 먹는 것의

새로운 은유는 무엇일까요?

I've spent the last year researching and writing about this subject.

저는 작년부터 이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글을 써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And I have come to find that a more appropriate metaphor for aging

나이 먹는 것의 더 적당한 은유는

is a staircase --

계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에게 지혜와 총체, 진실성을

the upward ascension of the human spirit,

bringing us into wisdom, wholeness, and authenticity.

가져다주는

인간 영혼의 승천이라는 것이죠.

Age not at all as pathology.

나이를 병리학적 관점이 아니라

잠재력으로 보는 것입니다.

Age as potential.

And guess what?

그리고 아세요?

This potential is not for the lucky few.

이 잠재력은 운좋은 일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에요.

It turns out, most people over 50

50세가 넘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이 더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feel better, are less stressed, less hostile, less anxious.

덜 공격적이어지고 덜 불안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다름보다는

We tend to see commonalities more than differences.

공통점을 더 보게 됩니다.

Some of the studies even say we're happier.

몇몇 연구는 심지어

우리가 더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Laughter)

This is not what I expected, trust me.

이것은 제가 예상한게 아니었죠. 정말로요.

저는 오랫동안 우울했죠.

I come from a long line of depressives.

제가 40대 후반이 되가면서

As I was approaching my late 40s,

아침에 일어나

when I would wake up in the morning,

제가 떠올린 처음 6가지 생각들은 모두 부정적이였습니다.

my first six thoughts would all be negative.

그리고 저는 두려웠습니다.

And I got scared.

I thought, "Oh my gosh. I'm going to become a crotchety old lady."

저는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죠.

나는 괴팍한 노부인이 될텐데.

But now that I am actually smack-dab in the middle of my own third act,

하지만 저는 이제 인생의 제 3막 중간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고,

저는 이보다 더 행복한 적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I realize I've never been happier.

저는 정말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I have such a powerful feeling of well-being.

And I've discovered

그리고 저는 발견했죠.

that when you're inside oldness,

당신이 실제로 늙음 안에 있는 것이

as opposed to looking at it from the outside,

늙음을 밖에서 보는 것에 반해

두려움을 가라앉힌다는 것을요.

fear subsides.

You realize you're still yourself --

당신은 깨닫게 되죠. 당신은 아직도 당신 자신이라고요.

maybe even more so.

아마 심지어는 더욱이요.

Picasso once said, "It takes a long time to become young."

피카소는 언젠가 "젊어지는데는 매우 긴 시간이 걸린다."라고 말했습니다.

(Laughter)

(웃음)

I don't want to romanticize aging.

저는 나이 드는 것을 미화시키려는 것이 아닙니다.

Obviously, there's no guarantee

당연히 나이 드는 것이

that it can be a time of fruition and growth.

결실을 맺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일부는 운에 달렸죠.

Some of it is a matter of luck.

일부는 당연히 유전적이죠.

Some of it, obviously, is genetic.

One third of it, in fact, is genetic.

삼분의 일은 사실 유전적입니다.

우리가 그것에 대해 많은 것을 할 수는 없죠.

And there isn't much we can do about that.

But that means that two-thirds of how well we do in the third act,

하지만 그것은 인생의 제 3막의 2/3는

우리가 하기에 달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we can do something about.

우리는 이 추가된 인생을

We're going to discuss what we can do

to make these added years really successful,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살까

and use them to make a difference.

어떻게 다름을 만드는데 쓸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이제 다시 계단으로 돌아가 얘기해봅시다.

Now, let me say something about the staircase,

어르신들께는 조금 이상한 은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which may seem like an odd metaphor for seniors,

많은 어르신들이 계단 오르는데 힘이 드신다는 것을 생각해봤을때요.

given the fact that many seniors are challenged by stairs.

(웃음)

(Laughter)

Myself included.

저 자신을 포함해서요.

여러분도 알듯이

As you may know, the entire world operates on a universal law:

전세계는 하나의 보편적 법칙에 의해 작동합니다:

엔트로피죠. 열역학의 두번째 공식이죠.

entropy, 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

Entropy means that everything in the world -- everything --

엔트로피는 세상의 모든 것이

is in a state of decline and decay --

감소하고 쇠퇴하는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치처럼 말이에요.

the arch.

There's only one exception to this universal law,

이 보편적 법칙에는 한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 영혼이죠.

and that is the human spirit,

그것은 계단처럼 계속해서

which can continue to evolve upwards, the staircase,

위로 올라갑니다--

bringing us into wholeness, authenticity, and wisdom.

우리에게 총체, 진실성, 지혜를

가져다 주면서 말이에요.

And here's an example of what I mean.

여기 제가 무엇을 뜻하는 건지에 대한 한 예가 있습니다.

이 승천은

This upward ascension

심지어는 극심한 육체적 고통 앞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can happen even in the face of extreme physical challenges.

About three years ago, I read an article in the New York Times.

한 3년전에

저는 뉴욕타임즈의 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것은 네일 셀린저(Neil Selinger)라는 사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It was about a man named Neil Selinger --

57세고 은퇴한 변호사이시죠.

57 years old, a retired lawyer,

who had joined the writers' group at Sarah Lawrence,

그 분은 사라 로런스(Sarah Lawrence) 대학 작가 그룹에 들어가셨습니다.

where he found his writer's voice.

그곳에서 그의 작가로서의 소리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Two years later,

2년후

he was diagnosed with ALS, commonly known as Lou Gehrig's disease.

그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 흔히 루게릭 병이라고 알려져 있는 병을 진단받았습니다.

그것은 끔찍한 병이죠. 치명적입니다.

It's a terrible disease. It's fatal.

It wastes the body, but the mind remains intact.

그것은 몸을 소모시키지만 정신에는 손상이 없습니다.

In this article, Mr. Selinger wrote the following

이 기사에서 셀린저 씨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그에게 어떤 일이 생겨나고 있는지를 묘사하기 위해서요.

to describe what was happening to him.

그리고 저는 인용합니다.

And I quote:

"As my muscles weakened,

"내 근육이 약해질수록

내 글은 더 강해졌다.

my writing became stronger.

As I slowly lost my speech,

내가 점차 말을 잃어갈수록

I gained my voice.

나는 내 목소리를 얻어갔다.

As I diminished, I grew.

나는 작아질수록 더 성장했다.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잃을수록

As I lost so much,

나는 점차 내 자신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I finally started to find myself."

제게 네일 셀린저씨는

Neil Selinger, to me,

is the embodiment of mounting the staircase

그의 제3막 인생에서 층계를 올라가는 사람의

전형입니다.

in his third act.

Now we're all born with spirit, all of us,

우리 모두는 이 영혼과 함께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때로

but sometimes it gets tamped down beneath the challenges of life,

폭력, 남용, 무시와 같은

violence, abuse, neglect.

삶의 고난때문에 구겨지기도 합니다.

Perhaps our parents suffered from depression.

아마 우리의 부모님들도 우울하셨을 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분들은 우리가 이 세상을 얼마나 잘 살아가는지에 대한 것 이상으로

Perhaps they weren't able to love us beyond how we performed in the world.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 우리는 정신적 고통과 상처로

Perhaps we still suffer from a psychic pain, a wound.

아직도 고통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우리는 우리의 많은 관계가 제대로 매듭지어지지 않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Perhaps we feel that many of our relationships

have not had closure.

그래서 우리가 미완성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And so we can feel unfinished.

Perhaps the task of the third act

아마 인생 제3막의 목표는

우리를 완성시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is to finish up the task of finishing ourselves.

For me, it began as I was approaching my third act, my 60th birthday.

제겐 제 60세 생일을 맞으면서,

제3막에 다가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How was I supposed to live it?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되지?

What was I supposed to accomplish in this final act?

이 마지막 막을 어떻게 완성해야되지?

And I realized that, in order to know where I was going,

그리고 저는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기 위해선

I had to know where I'd been.

제가 어디에 있었는지를 알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로 돌아가

And so I went back and I studied my first two acts,

제 처음 2막에 대해 공부해봤죠.

제가 그때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trying to see who I was then,

who I really was, not who my parents or other people told me I was,

정말 누구였는지 알기 위해서요--

제 부모님과 다른 사람이 저에 대해 말한 것 말고요.

그들이 저를 대한 것 말고요.

or treated me like I was.

하지만 제가 누구였을까요? 제 부모님은 누구였을까요--

But who was I?

Who were my parents -- not as parents, but as people?

부모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말이에요.

제 증조부는 누구였을까요?

Who were my grandparents?

How did they treat my parents?

그들은 제 부모님을 어떻게 대하셨을까요?

These kinds of things.

이러한 것들을 말이에요.

저는 몇년이 지난 뒤 발견했습니다.

I discovered, a couple of years later,

제가 한 이러한 과정은

that this process that I had gone through

심리학자들이

is called by psychologists "doing a life review."

"인생 복습"이라고 부른다는 것을요.

And they say it can give new significance and clarity and meaning

그리고 그들은 이것이 사람의 인생에

새로운 중요성, 명확성과 의미를

to a person's life.

부여해준다고 생각합니다.

You may discover, as I did,

여러분도 저처럼 발견할 것입니다.

that a lot of things that you used to think were your fault,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것이

여러분 자신에 대해 생각해왔던 것이

a lot of things you used to think about yourself,

사실은 여러분과 아무 관계도 없다는 사실 말입니다.

really had nothing to do with you.

그것은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It wasn't your fault; you're just fine.

그리고 여러분은 과거로 돌아가

And you're able to go back and forgive them.

그들을 용서할 수 있을것입니다.

자신을 용서할 수 있을것입니다.

And forgive yourself.

여러분은 여러분의 과거로 부터

You're able to free yourself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from your past.

여러분은 여러분의 과거와의

You can work to change your relationship to your past.

관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적을 동안

Now while I was writing about this,

저는 빅토르 프랭클(Viktor Frankl)의 "인간의 의미에 대한 탐구"

I came upon a book called "Man's Search for Meaning"

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by Viktor Frankl.

빅토르 프랭클은 나치 수용소에서 5년을 산

Viktor Frankl was a German psychiatrist

who'd spent five years in a Nazi concentration camp.

독일 정신과 의사였습니다.

And he wrote that, while he was in the camp,

그리고 그는 그가 수용소에 있을 동안

he could tell, should they ever be released,

만약 그들이 해방된다면, 어떤 사람들이 괜찮을 것이고

which of the people would be OK, and which would not.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썼습니다.

그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And he wrote this:

"당신이 삶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없어질 수 있다.

"Everything you have in life can be taken from you

단 한가지를 제외하고서.

except one thing:

그것은 당신이

your freedom to choose how you will respond to the situation.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에 대한

자유이다.

이것이 바로

This is what determines the quality of the life we've lived --

우리가 살아왔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다.

not whether we've been rich or poor,

우리가 부자든 거지든

유명하든 그렇지 않든

famous or unknown,

healthy or suffering.

건강하든 고통받든 말이다.

What determines our quality of life is how we relate to these realities,

우리 인생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이러한 현실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다.

what kind of meaning we assign them,

우리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what kind of attitude we cling to about them,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고

우리가 어떤 정신으로 그것들을 발생하게 했는지 말이다."

what state of mind we allow them to trigger."

제3막의 중심 목적은 아마

Perhaps the central purpose of the third act

is to go back and to try, if appropriate,

과거로 돌아가 노력하는 것일 것입니다.

to change our relationship to the past.

우리의 과거에 대한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It turns out that cognitive research shows

한 인지 연구는 우리가 실제로

이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when we are able to do this,

it manifests neurologically --

이것은 신경학적으로 나타납니다--

neural pathways are created in the brain.

뇌 안에서 신경 경로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You see, if you have, over time,

만약 여러분이 지난 시간동안

reacted negatively to past events and people,

과거 일과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했다면,

신경 경로는 뇌에 의한

neural pathways are laid down

by chemical and electrical signals that are sent through the brain.

화학적, 전기적 신호로 정해진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신경 경로들은 고정화된 것입니다.

And over time, these neural pathways become hardwired.

그들이 표준이 된 것이죠--

They become the norm -- even if it's bad for us,

심지어 우리에게 그것은

because it causes us stress and anxiety.

스트레스와 걱정을 일으켜 안좋은데도 말이죠.

하지만 만약

If, however,

we can go back and alter our relationship,

우리가 과거로 돌아가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re-vision our relationship to past people and events,

우리의 사람과 일에 대한 관계를

수정할 수 있다면

neural pathways can change.

신경 경로는 바뀔 수 있습니다.

And if we can maintain the more positive feelings

그리고 만약 우리가

과거에 대한 긍정적 느낌을 지닐 수 있다면

about the past,

that becomes the new norm.

그것이 새로운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It's like resetting a thermostat.

그것은 마치 온도 조절 장치를 리셋하는 것과 같지요.

이것은 우리를 현명하게 하는

It's not having experiences

경험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that makes us wise.

우리가 여태까지 했던 경험들을 돌이켜 봐서

It's reflecting on the experiences that we've had that makes us wise

현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and that helps us become whole,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완전해지게 해주고

brings wisdom and authenticity.

지혜와 진실성을 가져다줍니다.

It helps us become what we might have been.

그것은 우리가 되었을 수도 있을 사람이 되게 해줍니다.

Women start off whole, don't we?

여성들은 완전체에서 시작하잖아요, 안그래요?

I mean, as girls, we're feisty -- "Yeah? Who says?"

제 말은, 소녀였을땐 우리는 혈기 왕성하다고요. "맞아, 누가 그랬죠?"

(Laughter)

우리는 에이전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We have agency.

We are the subjects of our own lives.

우리는 우리 삶의 주체입니다.

하지만 대개는

But very often,

many, if not most of us, when we hit puberty,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사춘기가 되면

we start worrying about fitting in and being popular.

우리는 어디에 속하고 유명해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And we become the subjects and objects of other people's lives.

그리고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의 주체와 객체가 되지요.

하지만 제 3막에서는

But now, in our third acts,

우리가 시작했던 그곳으로

it may be possible for us to circle back to where we started,

돌아가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곤 처음으로 아는 것이지요.

and know it for the first time.

만약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있다면

And if we can do that,

it will not just be for ourselves.

그것은 우리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Older women are the largest demographic in the world.

더 늙은 여성들은

세계 인구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요.

우리가 만약 과거로 돌아가 우리 자신을 다시 정의하고

If we can go back and redefine ourselves

완전체가 된다면,

and become whole,

이것은 세계에 문화적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this will create a cultural shift in the world,

and it will give an example to younger generations

그리고 이것은 더 젊은 세대에게 모범이 될 것입니다.

그들도 그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게 말이죠.

so that they can reconceive their own lifespan.

Thank you very much.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