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2-year-old app developer | Thomas Suarez | TED

Translator: Joseph Geni Reviewer: Thu-Huong Ha

번역: Yunhi Maeng 검토: Mira Park

I've always had a fascination for computers and technology,

전 항상 컴퓨터와 기술을 매력을 느껴왔습니다.

and I made a few apps for the iPhone, iPod touch, and iPad.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의

몇몇 앱도 만들었죠.

I'd like to share a couple with you today.

이 중 몇가지를 여러분과 함께 얘기하고자 합니다.

제 첫번째 앱은 사람들의 미래운에 따라

My first app was a unique fortune teller called "Earth Fortune"

다른 색의 지구 를 나타내는

that would display different colors of Earth

depending on what your fortune was.

지구 운세라고 하는 점쟁이 앱이었습니다.

My favorite and most successful app

가장 성공적이었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앱은

버스틴 지버라는 (웃음)

is "Bustin Jieber," which is --

(Laughter)

which is a Justin Bieber whack-a-mole.

저스틴 비버 두더지 잡기 앱이었습니다.

(Laughter)

학교 애들이 저스틴 비버를 좀 싫어하길래

I created it because a lot of people at school

disliked Justin Bieber a little bit,

그 앱을 만들었죠.

so I decided to make the app.

우선 그런 앱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So I went to work programming it,

프로그램 작업을 했습니다.

and I released it just before the holidays in 2010.

2010년 명절 전에 어플을 출시했습니다.

A lot of people ask me, how did I make these?

많은 분들이 어떻게 이렇게 했는지를 질문하십니다.

A lot of times it's because the person who asked the question

대개,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wants to make an app also.

앱을 만들고 싶어하는 분입니다.

A lot of kids these days like to play games,

많은 어린이들이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but now they want to make them, and it's difficult,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쉽지 않죠.

because not many kids know where to go to find out how to make a program.

왜냐하면, 대다수가 프로그래밍을 배우러

어디로 가야할 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I mean, for soccer, you could go to a soccer team.

축구를 배우고 싶으면, 축구팀에 가입하면 되고,

For violin, you could get lessons for a violin.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으면, 레슨을 받을 수 있습니다.

But what if you want to make an app?

앱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And the kid's parents might have done some of these things when they were young,

부모님들이 해주실 수도 있지만,

우리부모님들이 어릴 때는 앱을

but not many parents have written apps.

만들거나 하지는 않았잖아요. (웃음)

(Laughter)

앱을 만들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Where do you go to find out how to make an app?

Well, this is how I approached it, this is what I did.

저는 다음 같이 접근했습니다.

First of all, I've been programming in multiple other programming languages

첫번째, 기본적인 틀을 알기위해

파이손, 자바같은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들로

to get the basics down,

such as Python, C, Java, etc.

프로그래밍을 했습니다.

그때 애플사가 아이폰을 출시했고

And then Apple released the iPhone,

and with it, the iPhone software development kit,

아이폰에는

and the software development kit is a suite of tools

아이폰앱을 프로그램하고 만들 수 있는

아이폰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라는 툴이 있었습니다.

for creating and programming an iPhone app.

이것이 저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This opened up a whole new world of possibilities for me,

and after playing with the software development kit a little bit,

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가지고 놀다가

I made a couple of apps, I made some test apps.

작은 두개의 테스트 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지구운세였습니다.

One of them happened to be "Earth Fortune,"

and I was ready to put "Earth Fortune" on the App Store,

앱스토어에 그 앱을 내 놓을 준비가 된 것이죠.

and so I persuaded my parents to pay the 99 dollar fee

부모님을 설득하여, 앱스토어에 이 앱을 내놓을 때 필요한

99달러의 가입비를 낼 수 있었습니다.

to be able to put my apps on the App Store.

They agreed, and now I have apps on the App Store.

그리고 앱스토어에서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 친구, 선생님,

I've gotten a lot of interest and encouragement

from my family, friends, teachers and even people at the Apple Store,

심지어 엡스토어 분들로 부터

관심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and that's been a huge help to me.

그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었습니다.

I've gotten a lot of inspiration from Steve Jobs,

스티브 잡스 회장님에게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and I've started an app club at school,

학교에서는 앱 클럽을 만들었고,

and a teacher at my school is kindly sponsoring my app club.

선생님들께서는 많은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Any student at my school can come and learn how to design an app.

우리 학교 학생은 누구나 가입해서

앱 디자인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과 제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입니다.

This is so I can share my experiences with others.

아이패드 파이럿이라고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There's these programs called the iPad Pilot Program,

and some districts have them.

어떤 지역은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I'm fortunate enough to be part of one.

전 운좋게 그 일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A big challenge is, how should the iPads be used,

우리의 과제는 아이 패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되며,

and what apps should we put on the iPads?

아이패드를 위해 어떤 앱을 만들어야 하느냐 입니다.

So we're getting feedback from teachers at the school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의 사용후기도 듣고

to see what kind of apps they'd like.

어떤 앱을 좋아하는지도 파악합니다.

When we design the app and we sell it,

우리가 앱을 디자인하여 팔때,

it will be free to local districts; and other districts that we sell to --

우리 지역이나 다른 지역에서 이 애으로 부터 오는

모든 수익금은 우리 지역의 교육 재단으로

all the money from that will go into the local ed foundations.

들어갑니다.

요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선생님들 보다

These days, students usually know a little bit more than teachers

학생들이 조금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웃음)

with the technology.

(Laughter)

그래서 (웃음)

So --

(Laughter)

Sorry.

죄송해요, 선생님. (웃음)

(Laughter)

So this is a resource to teachers,

그래서 이런 앱이 선생님들에겐 교육자료가 되고,

and educators should recognize this resource and make good use of it.

다른 분들도 알아보고 잘 이용합니다.

(Laughter)

미래에 제가 뭘 하고 싶은지를 말씀드리며, 끝내겠습니다.

I'd like to finish up by saying what I'd like to do in the future.

첫째, 더 많은 앱과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First of all, I'd like to create more apps, more games.

I'm working with a third party company to make an app.

앱을 만들기 위해 다른 제3의 회사와 함께 일하고 싶고,

I'd like to get into Android programming and development,

안드로이드 개발에도 참여하고 싶으며,

and I'd like to continue my app club,

앱클럽을 계속 하고 싶고,

and find other ways for students to share knowledge with others.

학생들과 지식을 함께 나눌

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Thank you.

(Appl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