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t Sood: Building a museum of museums on the web

번역: J J LEE 검토: sungchul lim

My name is Amit.

제 이름은 아미트입니다.

And 18 months ago, I had another job at Google,

18개월 전, 저는 구글에 입사했습니다.

and I pitched this idea

그리고 박물관과 미술품으로

of doing something with museums and art

뭔가를 하는 이런 아이디어를

to my boss who's actually here,

여기 와 있는 제 상사에게 제안했고,

and she allowed me to do it.

그녀는 그것을 승인해줬습니다.

And it took 18 months.

그 프로젝트는 18개월이 걸렸습니다.

A lot of fun, negotiations and stories, I can tell you,

9개국에 있는 17개의 흥미로운 박물관과의

with 17 very interesting museums from nine countries.

많은 재미난 협상과 사연들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But I'm going to focus on the demo.

하지만 저는 시연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There are a lot of stories about why we did this.

우리가 이것을 왜 만들었는지에 대한 많은 사연들이 있습니다.

I think my personal story is explained very simply on the slide,

제 개인적인 사연은 슬라이드에 아주 알기 쉽게

and it's access.

설명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And I grew up in India.

저는 인도에서 성장했습니다.

I had a great education -- I'm not complaining --

저는 훌륭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불평할게 없죠.

but I didn't have access to a lot of these museums and these artworks.

하지만 이런 많은 박물관과 예술품과 접촉할 수는 없었습니다.

And so when I started traveling and going to these museums,

그래서 제가 여행을 시작하고 이런 박물관들을 방문했을 때,

I started learning a lot.

아주 많은 것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And while working at Google,

그리고 구글에서 일하는 동안,

I tried to put this desire

저는 이 욕구를 기술과 함께

to make it more accessible with technology together.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만들고자 했습니다.

So we formed a team, a great team of people,

그래서 훌륭한 인재들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고

and we started doing this.

이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I'm going to probably get into the demo

제가 시연을 하고난 이후에

and then tell you a couple of the interesting things

이것을 시작한 이후로 마주했던 몇 가지

we've had since launch.

흥미로운 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So, simple: you come to GoogleArtProject.com.

아주 간단합니다. GoogleArtProject.com으로 접속하세요.

You look around at all these museums here.

이 모든 박물관들을 여기서 둘러봅니다.

You've got the Uffizi, you've got the MoMA,

우피치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 에르미따쥐 박물관,

the Hermitage, the Rijks, the Van Gogh.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반고흐 미술관이 있습니다.

I'm going to actually get to one of my favorites,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in New York.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으로 가보겠습니다.

Two ways of going in -- very simple.

들어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단순하죠.

Click and, bang, you're in this museum.

클릭하고 짠. 박물관에 들어섰습니다.

It doesn't matter where you are --

여러분이 어디있던 상관이 없습니다.

Bombay, Mexico, it doesn't really matter.

봄베이, 멕시코, 문제가 안되죠.

You move around, you have fun.

움직여보고, 즐기세요.

You want to navigate around the museum?

박물관을 둘러보기 원하시나요?

Open the plan up,

지도를 열어보세요.

and, in one click, jump.

그리고 단 한번 클릭으로 이동하죠.

You're in there, you want to go to the end of the corridor.

회랑의 끝으로 가기 원하면 이동하면 되죠.

Keep going. Have fun.

계속 해보세요. 즐기시구요.

Explore.

살펴보세요.

(Applause)

(박수)

Thanks. I haven't come to the best part.

감사합니다. 아직 가장 멋진 부분은 아닙니다.

(Laughter)

(웃음)

So now I'm in front of one of my favorite paintings,

자, 이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 앞에 있습니다.

"The Harvesters" by Pieter Bruegel at the Met.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있는 피터르 브뤼헐의 '추수하는 사람들'입니다.

I see this plus sign.

이 플러스 표시를 보세요.

If the museum has given us the image, you click on it.

박물관이 이미지를 제공해줬다면, 그것을 클릭합니다.

Now this is one of the images.

이것이 그 이미지 중 하나입니다.

So this is all of the meta-data information.

이것은 모두 메타데이터 정보입니다.

For those of you who are truly interested in art,

작품에 정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클릭해볼 수 있습니다.

you can click this -- but I'm going to click this off right now.

하지만 지금은 클릭해서 닫아보겠습니다.

And this is one of these images that we captured

이것은 우리가 기가픽셀 기술이라 부르는 것으로

in what we call gigapixel technology.

캡쳐한 이미지들 중 하나입니다.

So this image, for example,

이 이미지를 예로 들어보면,

has close to, I think, around 10 billion pixels.

거의 100억 픽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And I get a lot of people asking me:

많은 분들이 제게 물어봅니다.

"What do you get for 10 billion pixels?"

"100억 픽셀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So I'm going to try and show you what you really get for 10 billion pixels.

자, 여러분께 100억 픽셀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드리죠.

You can zoom around very simply.

아주 간단히 확대와 축소를 할 수 있습니다.

You see some fun stuff happening here.

어떤 재미난 일이 벌어지는지 보시죠.

I love this guy; his expression is priceless.

저는 이 사람을 좋아합니다. 표정이 재미있죠.

But then you really want to go deep.

하지만 더 깊숙히 들어가서 보고 싶습니다.

And so I started playing around,

그래서 좀 더 확대해 보기로 하죠.

and I found something going on over here.

이쪽에서 뭔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

And I was like, "Hold on. That sounds interesting."

저는 "잠깐만요. 저거 흥미로운데요."라고 생각하죠.

Went in, and I started noticing

더 확대를 하고, 이 아이들이

that these kids were actually beating something.

뭔가 두들겨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시작합니다.

I did a little research, spoke to a couple of my contacts at the Met,

약간 조사를 했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있는

and actually found out that this is a game

제 지인들에게 물어서

called squall,

이것이 사순절 전날,

which involves beating a goose with a stick

참회의 화요일에 막대기로 거위를 때리는

on Shrove Tuesday.

게임의 일종임을 알았습니다.

And apparently it was quite popular.

듣자하니 꽤나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I don't know why they did it,

왜 그것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but I learned something about it.

그것에 대해 뭔가를 알게 되었죠.

Now just to get really deep in, you can really get to the cracks.

정말 확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림의 균열까지 보입니다.

Now just to give you some perspective,

이제 대체적인 전망을 보여드리죠.

I'm going to zoom out so you really see what you get.

축소를 합니다. 어떤 모습인지 보시죠.

Here is where we were,

이것이 우리가 봤던

and this is the painting.

그림의 모습입니다.

(Applause)

(박수)

The best is yet to come -- so in a second.

가장 멋진 것은 아직입니다. 곧 나올거예요.

So now let's just quickly

자, 이제 바로 역시 뉴욕에 있는

jump into the MoMA, again in New York.

현대미술관으로 이동하겠습니다.

So another one of my favorites, "The Starry Night."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작품,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Now the example I showed you was all about finding details.

앞서 보여드렸던 예시는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But what if you want to see brush strokes?

만일 붓놀림을 보고 싶다면 어떨까요?

And what if you want to see

반 고흐가 어떻게 이 걸작을

how Van Gogh actually created this masterpiece?

만들었는지 알고 싶다면요?

You zoom in. You really go in.

확대를 하세요. 깊숙히 들어가는거죠.

I'm going to go to one of my favorite parts in this painting,

제가 이 그림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and I'm really going to get to the cracks.

균열이 보이는 부분까지 들어가보죠.

This is "The Starry Night,"

이것이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I think, never seen like this before.

이것을 전에는 결코 보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I'm going to show you my other favorite feature.

제가 좋아하는 다른 특징을 보여드리죠.

There's a lot of other stuff here, but I don't have time.

다른 많은 것들이 있지만, 시간이 없네요.

This is the real cool part. It's called Collections.

이것은 제가 컬렉션이라 부르는 아주 멋진 부분입니다.

Any one of you, anybody --

여러분들이 누구이던,

doesn't matter if you're rich, if you're poor,

부유하던, 가난하던,

if you have a fancy house -- doesn't matter.

멋진 집을 소유했던 상관이 없이,

You can go and create your own museum online --

여러분만의 온라인 박물관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create your own collection across all these images.

이런 이미지들 전체에 걸쳐 여러분만의 수집을 할 수 있죠.

Very simply, you go in --

매우 간단합니다. 들어가세요.

and I've created this, called The Power of Zoom --

저는 'The Power of Zoom '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you can just zoom around.

그냥 확대하고 축소할 수 있죠.

This is "The Ambassadors," based in the National Gallery.

이것은 런던 국립미술관에 있는 '대사들'이란 작품입니다.

You can annotate the stuff, send it to your friends

주석을 달고, 친구에게 그것을 보낼 수 있습니다.

and really get a conversation going

이런 걸작들을 감상할 때

about what you're feeling

느낌이 어떤지에 대해서

when you go through these masterpieces.

의견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So I think, in conclusion,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for me, the main thing

저는 이 모든 놀라운 작품들이

is that all the amazing stuff here does not really come from Google.

구글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t doesn't, in my opinion, even come from the museums.

박물관들에서 나온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 probably shouldn't say that.

그렇게 말해서는 안되겠죠.

It really comes from these artists.

그것은 이 예술가들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And that's been my humbling experience in this.

이 프로젝트 안에서 저는 겸손해집니다.

I mean, I hope in this digital medium

제가 이 디지털 매개물에서

that we do justice to their artwork

그들의 작품들을 제대로 다루고,

and represent it properly online.

온라인에서 적절하게 보여주기 바란다는 의미입니다.

And the biggest question I get asked nowadays

요즈음 제가 받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is, "Did you do this

"박물관에 가는 경험을

to replicate the experience of going to a museum?"

복제하기 위해서 이것을 만들었습니까?"입니다.

And the answer is no.

그렇지 않습니다.

It's to supplement the experience.

그것은 경험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And that's it. Thank you.

바로 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