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 Penn: Meet a young entrepreneur, cartoonist, designer, activist ... | TED

번역: Hakyung Park 검토: Bohyung Choi

Server: May I help you, sir?

종업원: 손님, 도와드릴까요?

Customer: Uh, let's see.

손님: 어, 어디 봅시다.

Server: We have pan seared registry error

종업원: 오류가 생긴 데이터를 뿌려

sprinkled with the finest corrupted data,

팬에 살짝 구워낸 레지스트리 에러와,

binary brioche, RAM sandwiches,

이진법 브리오슈, 메모리 샌드위치,

Conficker fitters,

컨피커 바이러스 튀김,

and a scripting salad with or without polymorphic dressing,

폴리모픽 드레싱을 곁들인 혹은 뺀 스크립팅 샐러드와,

and a grilled coding kabob.

부호화 케밥 그릴이 있습니다.

Customer: I'd like a RAM sandwich

손님: 메모리 샌드위치와

and a glass of your finest Code 39.

암호 39번 한 잔이 좋겠군요.

Server: Would you like any desserts, sir?

종업원: 후식은 어떠신가요,손님?

Our special is tracking cookie.

저희 트래킹 쿠키가 유명합니다.

Customer: I'd like a batch of some zombie tracking cookies, thank you.

좀비바이러스 트래킹 쿠키 일인분 주세요. 감사합니다.

Server: Coming right up, sir.

종업원: 금방 갖다 드리겠습니다.

Your food will be served shortly.

음식이 빠른 시간 안에 나올겁니다.

(Applause)

(박수)

Maya Penn: I've been drawing ever since I could hold a crayon,

마야 펜: 저는 크레용을 손에 쥘 수 있을 때 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and I've been making animated flip books

그리고 세살 때 부터

since I was three years old.

애니메이션 플립 북을 만들어왔습니다.

At that age, I also learned about what an animator was.

그 나이에, 애니메이터가 무엇인지도 배우게 되었어요.

There was a program on TV about jobs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most kids don't know about.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모르는 직업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When I understood that an animator

애니메이터가, 제가 티비에서 보는 만화들을

makes the cartoons I saw on TV,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I immediately said, "That's what I want to be."

저는 즉시 말했죠. "난 저게 되고 싶어."

I don't know if I said it mentally or out loud,

그걸 제가 마음속으로 말했는지, 소리내어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but that was a greatly defining moment in my life.

그건 제 인생에서 매우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Animation and art has always been my first love.

애니메이션과 미술은 항상 제 첫사랑이었죠.

It was my love for technology that sparked the idea

'악성 요리'라는 아이디어를 생각나게 해준건 기술에

for "Malicious Dishes."

대한 제 사랑이었고요.

There was a virus on my computer,

제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있어서,

and I was trying to get rid of it,

제가 그걸 제거하려고 했는데,

and all of a sudden, I just thought,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what if viruses have their own little world inside the computer?

만약 바이러스들이 컴퓨터 안에 그들만의 작은 세계를 갖고 있다면?

Maybe a restaurant where they meet up

아마 레스토랑에 모여서 바이러스

and do virusy things?

같은 행동을 한다면?

And thus, "Malicious Dishes" was born.

그렇게 '악성 요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At four years old, my dad showed me

네 살 때, 아버지께서 저에게

how to take apart a computer and put it back together again.

컴퓨터를 분해 했다가 다시 조립하는 것을 보여주신 적이 있었어요.

That started my love for technology.

그것은 기술에 대한 저의 애정이 시작되도록 하였습니다.

I built my first website myself in HTML,

전 HTML로 제 첫 웹사이트를 만들었고,

and I'm learning JavaScript and Python.

자바스크립트와 파이톤을 배우고 있어요.

I'm also working on an animated series

저는 또한 '꽃가루 수분자들' 이라는 애니메이션

called "The Pollinators."

시리즈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It's about bees and other pollinators in our environment

우리의 환경에서 벌들과 다른 꽃가루 수분자들, 그리고 그들이

and why they're so important.

왜 그렇게 중요한지에 대한 거죠.

If plants aren't pollinated by the pollinators,

만약 수분자들에 의해서 식물이 수분되지 못하면,

then all creatures, including ourselves,

우리를 포함해서, 이러한 식물들에

that depend on these plants, would starve.

의존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굶게 되겠죠.

So I decided to take these cool creatures

그래서 전 이 멋진 생명체들을 슈퍼히어로

and make a superhero team.

팀으로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Applause)

(박수)

(Foot stomp)

(쿵쿵거리는 발소리)

(Music)

(음악)

(Roar)

(함성)

Pollinator: Deforestsaurus! I should have known!

수분자: 산림파괴사우르스! 진작에 알았어야 하는 건데!

I need to call on the rest of the Pollinators!

나머지 수분자들을 불러야겠어!

(Music)

(음악)

Thank you. (Applause)

감사합니다. (박수)

All of my animations start with ideas,

제 애니메이션은 생각으로부터 시작하죠.

but what are ideas?

그런데 생각이라는 것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Ideas can spark a movement.

생각이란 움직임을 촉발시킬 수 있죠.

Ideas are opportunities and innovation.

생각들은 기회와 혁신이죠.

Ideas truly are what make the world go round.

생각들이 바로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거예요.

If it wasn't for ideas, we wouldn't be

생각이란 게 없다면 우리는 우리가 아는

where we are now with technology, medicine,

기술, 의약, 예술, 문화, 심지어 삶을 사는

art, culture, and how we even live our lives.

방식이 있는 세상에서 살지 못할 겁니다.

At eight years old, I took my ideas

8살때, 저는 제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and started my own business called Maya's Ideas,

마야의 생각들이라는 회사와

and my nonprofit, Maya's Ideas for the Planet.

지구를 위한 마야의 생각들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시작하였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I make eco-friendly clothing and accessories.

그리고 전 환경 친화적인 옷과 장신구들을 만들었죠.

I'm 13 now, and although I started my business

전 지금 13살이고, 제가 비록 2008년에 제 사업을

in 2008,

시작했지만,

my artistic journey started way before then.

저의 예술 여행은 그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I was greatly influenced by art, and I wanted to

저는 예술에 의해 큰 영향을 받았고, 저는

incorporate it in everything I did, even my business.

그것을 제 사업을 포함한 제가 했던 모든 일에 포함시켰습니다.

I would find different fabrics around the house,

저는 집안을 돌아다니며 여러 다른 종류의 직물을 찾아다녔고

and say, "This could be a scarf or a hat,"

그리고 말했죠: 이건 아마 스카프나 모자로 만들 수 있을 거야.

and I had all these ideas for designs.

그리고 디자인들을 위한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있었죠.

I noticed when I wore my creations,

제가 제 창조물을 입었을 때, 사람들이

people would stop me and say,

멈추고 저에게 "와, 정말 귀엽다,

"Wow, that's really cute. Where can I get one?"

어디서 그런걸 살 수 있어?"라고 했을 때 알게 되었죠.

And I thought, I can start my own business.

그리고 전 제 사업을 시작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Now I didn't have any business plans

그저 8살이었던 저에겐

at only eight years old.

사업 계획이란건 없었습니다.

I only knew I wanted to make pretty creations

제가 오로지 알고 있었던건 제가 환경을

that were safe for the environment

지키기 위한 꽤 괜찮은 창조를 하고 싶다는 걸

and I wanted to give back.

알고 있었고 다시 돌려주고 싶었죠.

My mom taught me how to sew,

제 엄마는 저에게 어떻게 바느질을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고,

and on my back porch, I would sit and make

그리고 뒷베란다에 놔두면 제가 거기에 앉아서

little headbands out of ribbon,

리본으로 작은 머리띠들을 만들었죠.

and I would write down the names and the price of each item.

그리고 저는 거기에 각 물건마다 이름과 가격을 적어두었어요.

I started making more items like hats,

전 모자, 스카프들과 가방 같은 상품들을

scarves and bags.

더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Soon, my items began selling all over the world,

곧 제 상품들이 전 세계에 팔리기 시작했고,

and I had customers in Denmark, Italy, Australia,

저는 덴마크,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그리고 그외의 다른

Canada and more.

나라들에서 고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Now, I had a lot to learn about my business,

전 제 사업에 있어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했죠.

like branding and marketing,

브랜드화나 마케팅, 제 고객과 신뢰를

staying engaged with my customers,

이어나가는 것, 그리고 어떤 물건들이 제일

and seeing what sold the most and the least.

많이 또는 적게 팔리는지 보는것과 같은 것들말이죠.

Soon, my business really started to take off.

곧 제 회사는 성공하기 시작했습니다.

Then one day, Forbes magazine contacted me when I was 10 years old.

그리고 어느 날, 제가 10살이었을 때, Forbes 잡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Laughter)

(웃음)

They wanted to feature me and my company

그들은 기사에 저와 제 회사를 보여주길

in their article.

원했죠.

Now a lot of people ask me,

자,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왜

why is your business eco-friendly?

제 사업이 친환경적인지에 대해 묻습니다.

I've had a passion for protecting the environment

저는 어릴 때 부터 환경과 생물들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and its creatures since I was little.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My parents taught me at an early age

제가 어렸을 적에 제 부모님께서는 환경에게 보답하고

about giving back and being a good steward to the environment.

좋은 보호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지요.

I heard about how the dyes in some clothing

저는 몇몇의 옷들에 들어가는 염료,

or the process of even making the items

그리고 염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was harmful to the people and the planet,

어떻게 사람들과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so I started doing my own research,

그래서 저는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and I discovered that even after dyeing has being completed,

그리고 저는 염색이 완료된 후에도,

there is a waste issue that gives a negative impact

염색폐기물이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on the environment.

것을 알게 되었어요.

For example, the grinding of materials,

예를 들어, 염색 재료를 분쇄하거나

or the dumping of dried powder materials.

마른 파우더를 폐기하는 과정에서도

These actions can pollute the air,

공기가 오염될 수 있고,

making it toxic to anyone or anything that inhales it.

따라서 그 공기를 마시는 누구든지 또는 무슨 생물이든지에게 유독하게됩니다.

So when I started my business,

그래서 제가 저의 사업을 시작했을 때,

I knew two things:

저는 두 가지를 염두에 두었어요.

All of my items had to be eco-friendly,

저의 모든 상품들은 환경 친화적이어야 할것과,

and 10 to 20 percent of the profits I made

수익의 10~20%를

went to local and global charities

현지 또는 세계적 자선단체,

and environmental organizations.

그리고 환경단체에 기부할것을요.

(Applause)

(박수)

I feel I'm part of the new wave of entrepreneurs

저는 기업가들간의 새로운 흐름의 일부가 된 느낌이 들어요.

that not only seeks to have a successful business,

오직 사업의 성공만을 추구하는 기업가가 아닌,

but also a sustainable future.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는 기업가 말이죠.

I feel that I can meet the needs of my customers

저는 제 고객들의 니즈를

without compromising the ability of future generations

미래 세대들의 깨끗한 미래와 행복을 빼앗지 않고도

to live in a greener tomorrow.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We live in a big, diverse and beautiful world,

우리는 크고, 다양하며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and that makes me even more passionate to save it.

이는 제가 이 세상을 더 열정적으로 보호할 이유가 돼요.

But it's never enough to just to get it through your heads

하지만 단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about the things that are happening in our world.

생각하는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It takes to get it through your hearts,

이를 마음속에 각인해야 해요.

because when you get it through your heart,

왜냐하면 마음속에 이 생각을 각인할때,

that is when movements are sparked.

행동이 시작되기 때문이에요.

That is when opportunities

이때 우리의 기회는 창출되고

and innovation are created,

혁신적인 생각이 만들어져요.

and that is why ideas come to life.

이것이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이유입니다.

Thank you, and peace and blessings.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Applause)

(박수)

Thank you. (Applause)

감사합니다. (박수)

Pat Mitchell: So, you heard Maya talk about

팻 미첼: 자, 여러분은 마야가

the amazing parents who are behind

그녀를 키운 훌륭한 부모님에 대해

this incredible woman. Where are they?

얘기하는 것을 들으셨습니다. 어디 계시나요?

Please, Mr. and Mrs. Penn. Would you just -- Ah!

마야의 부모님, 잠시 서주시겠어요? 아!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