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lk from "no" to "yes" | William Ury

번역: Sunphil Ga 검토: J J LEE

자, 어려운 협상의 문제는

Well, the subject of difficult negotiation

reminds me of one of my favorite stories from the Middle East,

제가 좋아하는 중동의 이야기 중 하나인

세 아들들에게 17마리의

of a man who left to his three sons, 17 camels.

낙타를 남긴 한 남자의 이야기를 상기시켜 줍니다.

첫째에게는 낙타의 반을 남겼고,

To the first son, he left half the camels;

to the second son, he left a third of the camels;

둘째에게는 낙타의 1/3을 남겼습니다.

and to the youngest son, he left a ninth of the camels.

그리고 막내에게는 낙타의 1/9을 남겼습니다.

세 아들들은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The three sons got into a negotiation -- 17 doesn't divide by two.

17은 2로 나눠지지 않습니다.

3으로도 나눠지지 않고,

It doesn't divide by three.

It doesn't divide by nine.

9로도 나눠지지 않습니다.

Brotherly tempers started to get strained.

형제들의 기분은 껄끄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Finally, in desperation,

결국, 자포자기하여

they went and they consulted a wise old woman.

현명한 노파를 찾아가 상담을 했습니다.

The wise old woman thought about their problem for a long time,

현명한 노파는 오랜 시간동안 그들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돌아와서 말을 했습니다.

and finally she came back and said, "Well, I don't know if I can help you,

"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다못해, 자네들이 원한다면, 내 낙타를 가져가되 되네."

but at least, if you want, you can have my camel."

그래서 형제들은 18마리의 낙타를 가졌습니다.

So then, they had 18 camels.

첫째는 18마리의 절반인 9마리를 가졌고,

The first son took his half -- half of 18 is nine.

둘째는 18마리의 1/3인 6마리를,

The second son took his third -- a third of 18 is six.

The youngest son took his ninth -- a ninth of 18 is two.

막내 아들은 18마리의 1/9인

2마리를 가졌습니다.

You get 17.

이러면 총 17마리인 셈이죠.

They had one camel left over.

낙타 한 마리가 남았습니다.

They gave it back to the wise old woman.

형제들은 그것을 현명한 노파에게 돌려줬습니다.

(Laughter)

(웃음)

Now, if you think about that story for a moment,

이제 잠시 그 이야기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I think it resembles a lot of the difficult negotiations

저는 이것이 우리가 연관되어 있는

수 많은 여러운 협상들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we get involved in.

They start off like 17 camels, no way to resolve it.

그들은 17마리의 낙타로 시작했습니다. 해결할 방법이 없었죠.

Somehow, what we need to do

어떻게든지, 우리가 할 필요가 있는 것은

is step back from those situations, like that wise old woman,

현명한 노파와 같이 그 상황들에서 한 걸음 물러나,

새로운 시각을 통해 그 상황을 살피고,

look at the situation through fresh eyes

18번째 낙타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and come up with an 18th camel.

Finding that 18th camel in the world's conflicts

세계의 분쟁 가운데, 18번째 낙타를 찾는 것이

has been my life passion.

제 삶의 열정입니다.

I basically see humanity a bit like those three brothers.

저는 본질적으로 인류를 그 세 형제처럼 이해했습니다.

We're all one family.

우리는 모두 한 가족입니다.

We know that scientifically,

과학적으로 통신혁명 덕분에,

thanks to the communications revolution,

지구상에 있는 모든 15,000여 종족들이

all the tribes on the planet -- all 15,000 tribes --

서로 접촉하고 있음을

are in touch with each other.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And it's a big family reunion.

그리고 그것은 대가족의 재결합입니다.

And yet, like many family reunions,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의 재결합처럼,

it's not all peace and light.

모두가 평화스럽고 밝은 것은 아닙니다.

There's a lot of conflict,

수 많은 분쟁이 존재합니다.

and the question is: How do we deal with our differences?

그리고 그 문제는

우리의 견해 차이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How do we deal with our deepest differences,

분쟁에 대한 인간의 성향과

given the human propensity for conflict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들어 내는

인간의 특별한 재능을 고려해 볼 때,

and the human genius at devising weapons of enormous destruction?

어떻게 우리의 중대한 견해 차이들을 다룰까요?

That's the question.

그것이 문제입니다.

As I've spent the last better part of three decades, almost four,

저는 지난 30년의 대부분을

유고슬라비아에서 중동,

traveling the world,

체첸, 베네수엘라에 이르기까지

trying to work, getting involved in conflicts

거의 네 번, 전 세계를 다니면서

ranging from Yugoslavia to the Middle East

지구상에서 가장 어려운 몇몇의

분쟁에 개입하여 해결하려고

to Chechnya to Venezuela --

some of the most difficult conflicts on the face of the planet --

노력하며 보내왔습니다.

I've been asking myself that question.

스스로에게 그 문제를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몇가지 방법으로

And I think I've found, in some ways, what is the secret to peace.

평화의 비밀이 무엇인지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It's actually surprisingly simple.

그것은 실제로 놀라우리만치 간단합니다.

It's not easy, but it's simple.

쉽지는 않지만 간단합니다.

It's not even new.

그것은 새로운 것도 아닙니다.

It may be one of our most ancient human heritages.

선조들이 물려준 인류 유산 중 하나일 것입니다.

평화의 비밀은 우리입니다.

The secret to peace is us.

It's us who act as a surrounding community around any conflict,

그것은 바로

어떠한 분쟁이든지 이를 둘러싼

주변의 공동체로서 행동하는,

who can play a constructive role.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우리입니다.

Let me give you just a story, an example.

예가 되는 이야기 하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About 20 years ago,

20년 전쯤, 저는 남아프리카에서

I was in South Africa, working with the parties in that conflict,

분쟁 가운데 당사자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and I had an extra month,

그리고 추가로 한 달을

so I spent some time living with several groups of San Bushmen.

몇몇의 '산 부시맨족' 무리들과

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I was curious about them, about the way in which they resolve conflict.

저는 그들과 그들이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Because, after all, within living memory, they were hunters and gatherers,

어쨌든, 현존하는 사람들의 기억에는

그들은 인류 이야기의 99%였을 동안에

living pretty much like our ancestors lived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것과 무척이나 유사하게 살며

for maybe 99 percent of the human story.

수렵과 채취를 했기 때문입니다.

And all the men have these poison arrows that they use for hunting --

그리고 모든 남자들은 사냥할 때 사용하는 독화살을 가지고 있습니다.

absolutely fatal.

매우 치명적이죠.

So how do they deal with their differences?

그들은 견해 차이를 어떻게 다룰까요?

Well, what I learned is, whenever tempers rise in those communities,

언제든 그 공동체 안에서

긴장감이 유발되면, 사람들은 가서 독화살을

someone goes and hides the poison arrows out in the bush,

덤불에 숨겨놓고 모두가 이렇게 둥글게 둘러 앉아서

and then everyone sits around in a circle like this,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 한다는 것을

and they sit and they talk and they talk.

알았습니다.

It may take two days, three days, four days,

2, 3, 4일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but they don't rest until they find a resolution

하지만 해결점을 찾거나,

더 좋게는 화해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or better yet -- a reconciliation.

그들은 쉬지 않습니다.

And if tempers are still too high,

그리고 긴장감이 여전히 너무 높다면,

then they send someone off to visit some relatives,

그들은 냉각기간으로 누군가를 내보내

as a cooling-off period.

몇몇 친척들을 만나게 합니다.

Well, that system is, I think, probably the system

자, 우리 인간의 경향들을

고려해 볼 때, 저는 그 시스템이 우리를 이 시점에까지

that kept us alive to this point,

given our human tendencies.

존속하도록 한 시스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시스템을 제 3자라고 부릅니다.

That system, I call "the third side."

이것에 대해 생각해 보셨다면,

Because if you think about it, normally when we think of conflict,

보통은 우리가 분쟁에 대해서 생각할 때, 그것을 기술할 때,

when we describe it,

there's always two sides --

언제나 양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it's Arabs versus Israelis, labor versus management,

아랍 대 이스라엘, 노동자 대 경영진,

husband versus wife, Republicans versus Democrats.

남편 대 아내, 공화당 대 민주당 같이 말이죠.

But what we don't often see

하지만 우리는 종종

is that there's always a third side,

언제나 제 3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간과합니다.

그리고 분쟁의 제 3자는 우리입니다.

and the third side of the conflict is us, it's the surrounding community,

주변의 공동체이자,

it's the friends, the allies,

친구, 협력자,

the family members, the neighbors.

가족 구성원, 이웃들입니다.

And we can play an incredibly constructive role.

그리고 우리는 놀랍도록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Perhaps the most fundamental way in which the third side can help

제 3자가 도울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아마도

is to remind the parties of what's really at stake.

당사자들에게 정말 위태로운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켜주는 것입니다.

For the sake of the kids, for the sake of the family,

아이들을 위해서, 가족들을 위해서,

공동체를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for the sake of the community, for the sake of the future,

let's stop fighting for a moment and start talking.

잠시 동안 싸움을 멈추고 대화를 시작합시다.

우리가 분쟁에 휘말려 있을 때,

Because, the thing is,

when we're involved in conflict,

균형감을 잃기가

it's very easy to lose perspective.

너무나 쉽기 때문입니다.

It's very easy to react.

반발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Human beings -- we're reaction machines.

우리 인류는 반발하는 기계입니다.

And as the saying goes,

그리고 격언에 있는 바와 같이,

when angry, you will make the best speech

화가 날 때, 두고두고 후회할

you will ever regret.

최고의 연설을 하게 될 것입니다.

(Laughter)

And so the third side reminds us of that.

제 3자는 그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The third side helps us go to the balcony,

제 3자는 균형감의 장소를 은유하며,

which is a metaphor for a place of perspective,

소중한 것에 우리의 시선을 둘 수 있도록 해주는

where we can keep our eyes on the prize.

발코니로 우리가 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Let me tell you a little story from my own negotiating experience.

저의 협상 경험에서 나온 짧은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겠습니다.

Some years ago, I was involved as a facilitator in some very tough talks

몇 년 전, 저는 조력자로서,

러시아의 지도자들과

between the leaders of Russia and the leaders of Chechnya.

체첸 공화국의 지도자들 사이의

매우 어려웠던 회담에 참여했습니다.

There was a war going on, as you know.

알다시피, 전쟁이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리고 헤이그의 세계 평화의 궁전에서

And we met in the Hague, in the Peace Palace,

회담을 가졌습니다.

in the same room where the Yugoslav war-crimes tribunal was taking place.

유고슬라비아 전범재판이 이뤄졌던 곳과

같은 방이었죠.

And the talks got off to a rather rocky start

그리고 체첸 공화국의 부통령이

러시아인들을 가리키며 다음과 같이 말했을 때,

when the vice president of Chechnya began by pointing at the Russians

회담은 다소 험난한 시작을 보였습니다.

and said, "You should stay right here in your seats,

"당신들은 전쟁 범죄로 재판을 받을 것이니,

because you're going to be on trial for war crimes."

앉아 있는 그 자리에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는 말을 계속했고, 그리고 나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And then he turned to me and said,

"You're an American.

"미국인 양반,

Look at what you Americans are doing in Puerto Rico."

당신들이 푸에르토리코에서 한 짓을 보세요."

And my mind started racing, "Puerto Rico? What do I know about Puerto Rico?"

제 가슴이 뛰기 시작했죠. "푸에르토리코? 내가 푸에르토리코에 대해서 뭘 알고 있지?"

반발이 시작됐지만,

I started reacting.

(Laughter)

그리고 나서 발코니로 가는 것을 기억하려고 애썼습니다.

But then, I tried to remember to go to the balcony.

그리고 그가 잠시 멈추었을 때,

And then when he paused

and everyone looked at me for a response,

모두가 제 반응을 보려고 바라봤습니다.

from a balcony perspective, I was able to thank him for his remarks

발코니 균형감으로, 저는 그의 발언에 감사하며 말할 수 있었습니다.

and say, "I appreciate your criticism of my country

"제 조국에 대한 당신의 비판에 감사를 드립니다.

and I take it as a sign that we're among friends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친구들 사이에 있으며

다른 이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and can speak candidly to one another."

(Laughter)

우리가 여기서 하려는 것은 푸에르토리코나 지난 일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And what we're here to do is not to talk about Puerto Rico or the past.

우리가 여기서 하려는 것은 체첸에서의 고통과 유혈사태를

We're here to see if we can figure out a way

to stop the suffering and the bloodshed in Chechnya."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대화는 궤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The conversation got back on track.

That's the role of the third side,

그것이 제 3자의 역할입니다.

to help the parties go to the balcony.

당사자들을 발코니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잠시 동안 여러분을

Now let me take you, for a moment,

to what's widely regarded as the world's most difficult conflict,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분쟁 또는 가장 난감한 분쟁으로

널리 알려진 중동으로

or the most impossible conflict, the Middle East.

데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Question is: where's the third side there?

문제는, 거기에서 제 3자가 어디에 있을까요?

How could we possibly go to the balcony?

우리가 어떻게 발코니로 갈 수 있을까요?

Now, I don't pretend to have an answer to the Middle East conflict,

지금 제가 중동 분쟁에 대해서

답을 가지고 있는 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but I think I've got a first step -- literally, a first step --

하지만 첫 발을 딛었다고는 생각합니다,

문자 그대로 첫 걸음이죠.

something that any one of us could do as third-siders.

우리 중 누구든 제 3자로서의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말입니다.

Let me just ask you one question first.

먼저 여러분께 질문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How many of you in the last years

지난 수 년 동안

여러분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중동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누군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have ever found yourself worrying about the Middle East

궁금한적이 있었나요?

and wondering what anyone could do?

Just out of curiosity, how many of you?

단지 호기심을 묻습니다. 얼마나 되나요?

OK, so the great majority of us.

좋습니다. 우리 중 대다수가 그러네요.

And here, it's so far away.

그리고 매우 동 떨어진 질문입니다.

Why do we pay so much attention to this conflict?

우리가 왜 이 분쟁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까요?

Is it the number of deaths?

사망자 수 때문일까요?

There are a hundred times more people who die in a conflict in Africa

중동보다 아프리카의 분쟁에서 발생하는

사망자 수가 100배는 많습니다.

than in the Middle East.

No, it's because of the story,

아니죠. 이야기 때문입니다.

because we feel personally involved in that story.

우리가 개인적으로 그 이야기에

연관되어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Whether we're Christians, Muslims or Jews, religious or non-religious,

우리가 기독교도이던 무슬림이던 유대인이던,

종교가 있건 없건간에,

we feel we have a personal stake in it.

우리는 거기에 개인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Stories matter;

이야기가 중요합니다. 저는 인류학자로서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as an anthropologist, I know that.

Stories are what we use to transmit knowledge.

이야기는 우리가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야기는 우리의 삶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They give meaning to our lives.

That's what we tell here at TED, we tell stories.

그것이 여기 TED에서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야기가 핵심입니다.

Stories are the key.

And so my question is --

그래서 제 질문은 말이죠.

yes, let's try and resolve the politics there in the Middle East,

그래요. 중동에서 정치적인 문제들을

해결해보도록 합시다.

but let's also take a look at the story.

이야기도 살펴보도록 하죠.

Let's try to get at the root of what it's all about.

무슨 일인지 근본을 살펴보도록 하죠.

Let's see if we can apply the third side to it.

거기에 제 3자를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거기에 무슨 이야기가 있을까요?

What would that mean? What is the story there?

인류학자로서, 모든 문화는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Now, as anthropologists, we know that every culture has an origin story.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What's the origin story of the Middle East?

중동의 기원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In a phrase, it's:

한 말로 하면,

Four thousand years ago,

4,000년 전, 한 남자와 그의 가족들은

a man and his family walked across the Middle East,

중동을 가로질러 걸었고,

and the world has never been the same since.

그 이후로 세상은 전과 달라졌습니다.

그 남성은 물론,

That man, of course, was Abraham.

아브라함입니다.

And what he stood for was unity, the unity of the family;

그리고 그는 결합,

가족의 결합을 나타냅니다.

he's the father of us all.

그는 우리 모두의 아버지입니다.

But it's not just what he stood for, it's what his message was.

하지만 그것은 단지 그가 나타냈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의 교훈이 무엇이었나 하는 것입니다.

그의 기본 교훈 또한 결합이었습니다.

His basic message was unity too,

the interconnectedness of it all, the unity of it all.

그 모든 것의 상호 연결됨과 그 모든 것의 결합이었습니다.

And his basic value was respect,

그리고 그의 기본적 가치는 존중과

was kindness toward strangers.

이방인을 향한 친절이었습니다.

That's what he's known for, his hospitality.

그는 그의 환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So in that sense,

he's the symbolic third side of the Middle East.

그는 중동의 상징적인

제 3자입니다.

He's the one who reminds us that we're all part of a greater whole.

그는 우리 모두가 더 큰 전체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사람입니다.

Now, think about that for a moment.

지금 그것에 대해서

잠시 동안 생각해보세요.

Today, we face the scourge of terrorism.

오늘날 우리는 테러리즘의 골칫거리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What is terrorism?

테러리즘은 무엇일까요?

Terrorism is basically taking an innocent stranger

테러리즘은 기본적으로 죄없는 이방인을 잡아서,

and treating them as an enemy whom you kill in order to create fear.

공포를 만들어내기 위해 죽이는 적인 것 마냥

그들을 취급하는 것입니다.

What's the opposite of terrorism?

테러리즘의 반대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죄없는 이방인을 데려와

It's taking an innocent stranger

and treating them as a friend whom you welcome into your home,

이해나 존중, 사랑을

심고 만들어내기 위해서

in order to sow and create understanding

여러분의 집에 기꺼이 받아들이는 친구처럼

그들을 대하는 것입니다.

or respect, or love.

So what if, then, you took the story of Abraham,

그러면 만약

여러분이 제 3자의 이야기인

which is a third-side story,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가져오면 어떨까요?

what if that could be --

그것이 가능할 수 있다면,

because Abraham stands for hospitality --

아브라함은 환대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what if that could be an antidote to terrorism?

그것이 테러리즘에 대한 해독제가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What if that could be a vaccine against religious intolerance?

그것이 종교적 편협성에 대항하는

백신이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How would you bring that story to life?

여러분은 어떻게 그 이야기를 삶에 가져오시겠어요?

Now, it's not enough just to tell a story.

그 이야기를 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강력하지만

That's powerful, but people need to experience the story.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경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They need to be able to live the story.

그 이야기를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시겠나요?

How would you do that?

And that was my thinking of how would you do that.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And that's what comes to the first step here.

그것이 여기서의 첫걸음이 되는 것입니다.

Because the simple way to do that is:

그것을 하는 간단한 방법은

걷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you go for a walk.

You go for a walk in the footsteps of Abraham.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것입니다.

You retrace the footsteps of Abraham.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되짚어 가는 것입니다.

Because walking has a real power.

걷는 것은 진정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You know, as an anthropologist, walking is what made us human.

인류학자로서, 걷는 것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It's funny -- when you walk, you walk side-by-side,

재미있죠. 여러분이 걸을 때,

나란히 같은 공동의

in the same common direction.

방향으로 걷습니다.

Now if I were to come to you face-to-face

이제, 제가 마주보고 여러분께 다가가

and come this close to you,

이렇게 가까이 다가선다면,

you would feel threatened.

여러분은 위협을 느끼실 것입니다.

But if I walk shoulder-to-shoulder,

하지만 어깨가 닿아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는다면,

even touching shoulders,

it's no problem.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Who fights while they walk?

이렇게 걷는 동안 누가 싸울까요?

That's why in negotiations, often, when things get tough,

그것이 종종 협상 중 난관에 봉착할 때,

people go for walks in the woods.

사람들이 숲에서 걷는 이유입니다.

So the idea came to me of, what about inspiring a path,

그래서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따르는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길에 대한 아이디어가

a route -- think the Silk Route, think the Appalachian Trail --

제게 떠올랐습니다.

that followed in the footsteps of Abraham?

실크로드나 애팔래치아 자연산책로 등을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은 말합니다. "말도 안돼요. 할 수 없어요.

People said, "That's crazy. You can't.

You can't retrace the footsteps of Abraham -- it's too insecure,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되짚어 갈 수 없어요. 너무 위험해요.

you've got to cross all these borders,

모든 이런 국경들을 넘어야 해요.

it goes across 10 different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그 길이 10개의 다른 중동 국가들을 가로질러

묶여있기 때문이예요."

because it unites them all."

그래서 우리는 하버드에서 그 아이디어를 연구했습니다.

And so we studied the idea at Harvard.

우리는 상당히 주의를 기울였죠.

We did our due diligence.

And then a few years ago,

그리고 나서 몇 년 전에,

a group of us, about 25 of us from 10 different countries,

약 10개국에서 온 25명의 우리 연구진들은

decided to see if we could retrace the footsteps of Abraham,

그의 출생지인 북 메소포타미아의 터키 남부 우르파에서 시작하여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되짚을 수 있는지

going from his initial birthplace in the city of Urfa

확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n Southern Turkey, Northern Mesopotamia.

And we then took a bus and took some walks

그리고 나서 우리는 버스를 타고 좀 더 걸어서

and went to Harran, where, in the Bible, he sets off on his journey.

하란으로 갔습니다.

성경에서 아브라함이 그의 여정을 시작한 곳이죠.

Then we crossed the border into Syria, went to Aleppo,

그리고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들어가서

which, turns out, is named after Abraham.

아브라함의 이름을 딴 것으로 밝혀진 알레포로 갔습니다.

We went to Damascus,

그리고 아브라함과 연관된

which has a long history associated with Abraham.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다마스쿠스로 갔습니다.

이후 요르단 북부로 갔고,

We then came to Northern Jordan,

to Jerusalem -- which is all about Abraham -- to Bethlehem,

모든 것이 아브라함에 대한 곳인

예루살렘으로, 베들레헴으로,

and finally, to the place where he's buried, in Hebron.

그리고 마침내 그가 묻힌 장소

헤브론에 이르렀습니다.

So effectively, we went from womb to tomb.

매우 효과적으로, 우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갔습니다.

We showed it could be done.

우리는 이 여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놀라운 여정이었죠.

It was an amazing journey.

Let me ask you a question.

질문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How many of you have had the experience of being in a strange neighborhood

여러분들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인근의 낯선 장소나

or strange land,

낯선 나라에 있을 때,

and a total stranger, perfect stranger,

완전히 낯선 사람이 다가와

친절을 베풀거나 혹은 자신들의 집에

comes up to you and shows you some kindness --

maybe invites you into their home, gives you a drink,

초대해 음료, 커피를 주거나 음식을 대접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가요?

gives you a coffee, gives you a meal?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같은 경험을 해보셨습니까?

How many of you have ever had that experience?

그것이 아브라함 길의

That's the essence of the Abraham Path.

본질입니다.

That's what you discover as you go into these villages in the Middle East

여러분이 환대를 기대하는 중동의 이런 마을에 가서

모두 아브라함과 연관되어 있는

where you expect hostility,

가장 놀라운 환대를 얻는 것이

and you get the most amazing hospitality,

여러분이 발견한 것입니다.

all associated with Abraham:

"조상 아브라함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Father Ibrahim, let me offer you some food."

당신께 음식을 드립니다."

So what we discovered

그래서 우리가 발견한 것은

is that Abraham is not just a figure out of a book for those people;

아브라함은 단지 그 사람들을 위해 책에서 나온 인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he's alive, he's a living presence.

그는 살아있고, 살아서 존재합니다.

And to make a long story short,

긴 이야기를 축약하기 위해서,

in the last couple of years now,

지난 수 년 동안,

thousands of people have begun to walk parts of the path of Abraham

수 많은 사람들이

그곳 사람들의 환대를 누리면서

중동의 각 지역에서

in the Middle East,

enjoying the hospitality of the people there.

아브라함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They've begun to walk in Israel and Palestine,

그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요르단, 터키, 시리아에서

in Jordan, in Turkey, in Syria.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경험이죠.

It's an amazing experience.

Men, women, young people, old people --

남성, 여성, 젊은이, 노인들,

more women than men, actually, interestingly.

사실 흥미롭게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았습니다.

For those who can't walk,

걸을 수 없거나,

who are unable to get there right now,

당장 그곳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people started to organize walks in cities, in their own communities.

사람들은 도시와 그들의 지역사회에서

걷는 길을 체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In Cincinnati, for instance, they organized a walk

예를 들어, 신시내티에서는 교회에서 시작해

이슬람 사원을 거쳐 시나고그까지 길을 정비했습니다.

from a church to a mosque to a synagogue and all had an Abrahamic meal together.

그리고 모두가 아브라함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It was Abraham Path Day.

그것은 아브라함 길의 날이었습니다.

In São Paulo, Brazil, it's become an annual event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for thousands of people to run in a virtual Abraham Path Run,

다른 지역사회와 합동으로

가상의 아브라함 길을 달리는 것이

uniting the different communities.

연례 행사가 되었습니다.

The media love it; they really adore it.

대중매체와 사람들은 그 행사를 무척 좋아합니다.

They lavish attention on it because it's visual

그것이 시각적이고,

낯선 사람들을 향해

and it spreads the idea,

친절의 아브라함식 환대의

this idea of Abrahamic hospitality, of kindness towards strangers.

아이디어를 퍼뜨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거기에 아낌없는 관심을 둡니다.

And just a couple weeks ago, there was an NPR story on it.

몇 주 전, 그에 대한 NPR(National Public Radio)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Last month,

지난 달,

there was a piece in the Manchester Guardian about it,

그에 대한 두 장 분량의

맨체스터 가디언지의

two whole pages.

기사가 있었습니다.

And they quoted a villager

그들은 "이 걷기는

who said, "This walk connects us to the world."

우리를 세상과 연결시켜줍니다."라는 마을 사람들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He said, "It was like a light that went on in our lives --

그는 그것이 우리 삶을 비춰주는 빛과 같다고 말 했습니다.

it brought us hope."

그것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And so that's what it's about.

그것이 그 행사입니다.

But it's not just about psychology;

그것은 단지 심리학에 대한 것이 아니라,

it's about economics.

경제학에 대한 것입니다.

Because as people walk, they spend money.

사람들이 걸을 때, 소비를 하기 때문입니다.

And this woman right here, Um Ahmad,

여기 움 아마드라는 이 여성은

is a woman who lives on the path in Northern Jordan.

요르단 북부의 길가에 살고 있는 여성입니다.

She's desperately poor.

그녀는 매우 가난합니다.

She's partially blind, her husband can't work,

그녀는 부분적으로 맹인이며, 그녀의 남편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she's got seven kids.

그녀는 7명의 자녀가 있죠.

But what she can do is cook.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요리입니다.

And so she's begun to cook for some groups of walkers

그래서 그녀는 마을을 거쳐 걸으며, 그녀의 집에서

who come through the village and have a meal in her home.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바닥에 앉습니다.

They sit on the floor -- she doesn't even have a tablecloth.

그녀는 식탁보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She makes the most delicious food,

그녀는 시골 주변 신선한 약초를 가지고

that's fresh from the herbs in the surrounding countryside.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만듭니다.

And so more and more walkers have come,

그래서 더 많은 걷는 이들이 찾아왔습니다.

and lately she's begun to earn an income to support her family.

그리고 최근 그녀는 가족들을 부양할 수 있을 만큼의

수입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And so she told our team there, she said,

우리 팀이 거기 있을 때, 그녀가 말했습니다.

"You have made me visible

"한 때는 저를 바라보는 것을

in a village where people were once ashamed to look at me."

수치스러워 했던 사람들이 있는 마을에서

여러분들이 저를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아브라함 길의 잠재력입니다.

That's the potential of the Abraham Path.

There are literally hundreds of those kinds of communities

중동과 길 전체에 걸쳐서, 그런 종류의 지역사회가

문자 그대로 수 백개가 존재합니다.

across the Middle East, across the path.

The potential is basically to change the game.

잠재력은 본질적으로 게임을 변화시킵니다.

And to change the game, you have to change the frame, the way we see things --

그리고 게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구조와 사물을 보는 방법을

변화시켜야만 합니다.

to change the frame from hostility to hospitality,

적대에서 환대로

테러리즘에서 투어리즘(관광사업)으로

from terrorism to tourism.

구조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And in that sense, the Abraham Path

이런 의미에서, 아브라함 길은

결정적 패(game changer)입니다.

is a game-changer.

여러분께 한 가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et me just show you one thing.

I have a little acorn here

올해 초, 길을 걷다가

that I picked up while I was walking on the path earlier this year.

주웠던 작은 도토리가

하나 있습니다.

Now, the acorn is associated with the oak tree, of course --

이 도토리는 물론 오크 나무와 연관이 있습니다, 물론

자라나 아브라함과 연관되어 있는

grows into an oak tree, which is associated with Abraham.

오크 나무로 성장합니다.

The path right now is like an acorn;

이 길은 지금 도토리와 같습니다;

it's still in its early phase.

초기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죠.

What would the oak tree look like?

오크 나무가 어떻게 생겼을까요?

When I think back to my childhood,

저의 어린시절을 회상해보면,

a good part of which I spent, after being born here in Chicago,

여기 시카고에서 태어난 후 보냈던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유럽에서 성장했죠.

I spent in Europe.

여러분이 1945년

If you had been in the ruins of, say, London in 1945, or Berlin,

런던이나 베를린의

폐허 가운데서

and you had said,

"지금부터 60년은

"Sixty years from now,

지구 역사상 가장 평화스럽고

this is going to be the most peaceful, prosperous part of the planet,"

번영을 누리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면,

사람들은 여러분을

people would have thought you were certifiably insane.

완전히 미친 사람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But they did it, thanks to a common identity, Europe,

하지만 유럽은 공동의 정체성과 공동의 경제 덕분으로

and a common economy.

그것을 해냈습니다.

So my question is, if it can be done in Europe,

제 의문은 그것이 유럽에서 가능했다면,

why not in the Middle East?

중동에서는 왜 안되겠느냐는 것입니다.

Why not, thanks to a common identity, which is the story of Abraham,

아브라함의 이야기의

공동의 정체성과

and thanks to a common economy that would be based, in good part, on tourism?

관광사업의 선한 부분에 기반을 둔

공동의 경제 덕분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So let me conclude, then,

지구 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by saying that in the last 35 years,

어렵고, 다루기 힘든 몇몇 분쟁들 가운데서,

제가 일했던

as I've worked in some of the most dangerous,

지난 35년 동안을 말하면서

difficult and intractable conflicts around the planet,

결론을 낼까 합니다.

I have yet to see one conflict that I felt could not be transformed.

전환될 수 없다고 느낀 분쟁을

아직은 본적이 없습니다.

It's not easy, of course.

물론 쉽지는 않지만,

But it's possible.

가능합니다.

It was done in South Africa.

이미 남아프리카,

It was done in Northern Ireland.

북부 아일랜드에서 이루어졌죠.

It could be done anywhere.

어디에서든지 가능합니다.

It simply depends on us.

해결점은 간단히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It depends on us taking the third side.

우리가 제 3자를 취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아주 작은 걸음부터,

So let me invite you to consider taking the third side,

여러분이 제 3자를 취하는 것을

even as a very small step.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We're about to take a break in a moment.

잠시 동안 쉬어가고자 합니다.

Just go up to someone

다른 문화, 다른 나라,

who's from a different culture, a different country,

다른 민족, 다른 어떤 것들을 가진 사람들에게

a different ethnicity -- some difference --

다가가서 대화를 하시고,

and engage them in a conversation.

그들의 말을 들어보세요.

Listen to them.

That's a third-side act.

그것이 제 3자의 행동입니다.

That's walking Abraham's Path.

그것이 아브라함의 길 걷기입니다.

After a TED Talk,

TEDTalk 이후에,

why not a TED Walk?

TEDWalk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Laughter)

자, 여러분께 세 가지의 것들을

So let me just leave you with three things.

전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평화의 비밀은 바로

One is, the secret to peace is the third side.

제 3자입니다.

The third side is us.

제 3자는 우리이며,

각각의 우리는

Each of us, with a single step,

한 걸음씩으로,

can take the world, can bring the world

세계가 평화로 한 걸음 더 가까이

a step closer to peace.

갈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There's an old African proverb that goes:

오래된 아프리카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When spiderwebs unite,

"거미줄이 결합하면,

they can halt even the lion."

사자도 멈추게 할 수 있다."

If we're able to unite our third-side webs of peace,

우리의 제 3자를

평화의 망으로 결합할 수 있다면,

우리는 심지어 전쟁의 사자도 멈출 수 있습니다.

we can even halt the lion of war.

대단히 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