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ivil response to violence (with English subtitles) | Emiliano Salinas

Translator: Carolina Montero Reviewer: Sebastian Betti

번역: Poram Lee 검토: Yong-Ah Chae

My name is Emiliano Salinas

제 이름은 에밀리아노 살리나스입니다.

and I'm going to talk about the role

저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

we members of society play

이 나라(멕시코)가 지금 겪고 있는

in the violent atmosphere

폭력적인 환경 속에서

this country is living in right now.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I was born in 1976.

저는 1976 년에 태어났습니다.

I grew up in a traditional Mexican family.

저는 전통적인 멕시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As a child, I had a pretty normal life:

어렸을 때, 전 상당히 평범한 삶을 살았습니다.

I would go to school, play with my friends and cousins.

학교엘 다녔으며 친구들, 사촌들과 함께 놀았죠.

But then my father became President of Mexico

하지만 제 아버지가 멕시코의 대통령이 되었고

and my life changed.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What I'm about to say,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들은

at least some of what I'm about to say,

적어도 그 중 일부는

will cause controversy.

논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Firstly, because I'm the one who's going to say it.

첫째로, 말하는 사람이 (대통령의 아들인) 저이기 때문이죠.

And secondly, because what I'm going to say is true,

둘째로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들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and it will make a lot of people nervous

그리고 그것은 많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 것입니다.

because it's something we don't want to hear.

우리가 듣고 싶어하지 않는 것들이기 때문이죠.

But it's imperative that we listen

그러나 우리는 들어야 합니다.

because it's undeniable and definitive.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It will also make members of

또한 범죄 조직원들도

criminal organizations nervous

같은 이유로

for the same reasons.

불안해할 것입니다.

I'm going to talk about the role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we members of society play

이러한 환경에서의

in this phenomenon,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역할과

and about four different response levels

폭력에 대하여 우리 시민들이 보이는

we citizens have against violence.

네 가지의 대응에 대해서입니다.

I know many will find it difficult to separate the fact

저는 많은 사람들이 제가 전 대통령 카를로스 살리나스 데 고르타리의

that I'm Carlos Salinas de Gortari's son

아들이라는 사실과

from the fact that I'm a citizen

저 또한 국가의 현재 상황에 대해 우려하는

concerned about the country's current situation.

한 명의 시민이라는 사실을 구분하기 힘들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Don't worry.

걱정하지 마십시오.

It's not necessary for understanding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는

the importance of what I'm going to say.

그다지 필요치 않습니다.

I think we have a problem in Mexico.

저는 우리 멕시코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We have a big problem.

우리는 큰 문제를 안고 있죠

I think there's consensus on this.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No one argues --

- 이의 없이 -

we all agree there's a problem.

우리 모두 문제가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What we don't agree on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것은

is what the problem actually is.

문제가 실​​제로 무엇인가에 관한 것이죠.

Is it the Zetas? The drug traffickers? The government?

Los Zetas(마약조직)가 문제인가요? 마약 거래상들? 정부?

Corruption? Poverty? Or is it something else?

부패? 빈곤? 아니면 다른 무엇입니까?

I think none of these is the problem.

전 이 어느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I don't mean they don't deserve attention.

그들을 주의 깊게 살펴 볼 가치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But we won't be able to take care of any of those things

하지만 우리가 멕시코 안의

if we don't solve the real problem

진정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we have in Mexico first.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을 것입니다.

The real problem we have is

우리가 가진 진짜 문제는

most of us Mexicans, we believe we are victims

우리 멕시코인 대부분이 스스로를 현재 우리 상황의

of our circumstances.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데 있습니다.

We are a country of victims.

우리나라는 피해자들의 나라입니다.

Historically, we've always acted as victims

역사적으로, 우리는 항상 무언가의 또는 누군가의

of something or somebody.

피해자처럼 행동했습니다.

We were victims of the Spaniards.

우리는 스페인의 희생자였고

Then we were victims of the French.

또한 우리는 프랑스인에 의한 피해자였고

Then we were victims of Don Porfirio.

그리고 우리들은 돈 포르피리오 디아스(독재자)의 희생자였죠.

Then we were victims of the PRI.

그리고 우리는 PRI(멕시코 제도혁명당)의 피해자였습니다.

Even of Salinas.

살리나스 대통령과

And of El Peje.

"엘 페제"(로페스 오브라도)의 피해자이기도 했죠.

And now of the Zetas and the traffickers and the criminals and the kidnappers ...

이제는 Zetas와 인신매매범, 범죄자들과 납치범들...

Hold on! Wait a minute!

잠깐! 잠깐만요.

What if none of these things is the problem?

이런 모든 것들이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 어떤가요?

The problem is not the things we feel victims of.

무엇이 우리를 피해자로 만드는가.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The problem is that we play the role of victims.

문제는 우리가 피해자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We need to open our eyes and see that we are not victims.

우리는 우리의 시야를 넓혀 우리가 피해자가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If only we stopped feeling like victims,

우리는 피해자라고 느끼는 것을 멈출 때에서야

if we stopped acting as victims,

우리가 피해자처럼 행동하는 것을 멈출 때에야 비로소

our country would change so much!

우리 나라는 진정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I'm going to talk about how to go from a society

저는 환경의 피해자로서의 사회에서

that acts as a victim of circumstances

국가의 나라의 미래를 자신들의 손으로

to a responsible, involved society

책임지고 참여하는 사회로의 변화하는

that takes the future of its country in its own hands.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I'm going to talk about four different levels

폭력에 대한 시민의 네 단계의 대응에 대해

of civil response against violence,

이야기할 것입니다.

from weakest

약한 것부터

to strongest.

강한 것의 순서로요.

The first level, the weakest level of civil response against violence,

첫 번째 수준, 폭력에 대한 가장 약한 수준의 시민 대응은

is denial and apathy.

거부와 무관심입니다.

Today, much of Mexican society is in denial

오늘날, 우리는 우리가 겪는 상황의 대부분을

of the situation we're going through.

부정합니다.

We want to go on with our daily life

우리는 하루하루의 생활을 영위하고자 합니다.

even though we are not living under normal circumstances.

비록 우리가 정상적인 상황에서 살고 있지는 않지만요.

Daily life in our country is,

이 나라에서의 하루하루는

to say the least,

그야말로

under extraordinary, exceptional circumstances.

특별하고 예외적인 상황 속에서 흘러갑니다.

It's like someone who has a serious illness

마치 심각한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and pretends it's the flu

금방 낫게 될 독감이라고

and it will just go away.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도 같습니다.

We want to pretend that Mexico has the flu.

우리는 멕시코가 독감을 앓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합니다만

But it doesn't.

그렇지가 않습니다.

Mexico has cancer.

멕시코는 암을 앓고 있습니다.

And if we don't do something about it,

우리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the cancer will end up killing it.

그 암이 결국 우리를 죽게 만들겠죠.

We need to move Mexican society

우리는 멕시코 사회를

from denial and apathy

거부와 무관심의 단계에서

to the next level of citizen response,

시민 대응의 다음 단계인

which is, effectively, recognition.

'인식' 단계로 옮겨야 합니다.

And that recognition will sow fear --

인식은 두려움을 낳을 것입니다.

recognizing the seriousness of the situation.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면 말이죠.

But, fear is better than apathy

하지만 두려움은 무관심보다는 낫습니다.

because fear makes us do something.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뭔가를 하게 만들죠.

Many people in Mexico

멕시코의 많은 사람들이

are afraid today.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We're very afraid.

두려워하고 있죠.

And we're acting out of that fear.

그리고 우리는 그 두려움에 이끌려 행동하고 있습니다.

And let me tell you what the problem is

두려움 때문에 행동하는 것의 문제에 대해

with acting out of fear --

말씀드리겠습니다,

and this is the second level of civil response:

이것은 시민 대응의 두 번째 수준인:

fear.

두려움입니다.

Let's think about Mexican streets:

멕시코의 거리들을 생각해 봅시다.

they're unsafe because of violence,

폭력으로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so people stay at home.

사람들은 집에 머물죠.

Does that make streets more or less safe?

집에 있으면 거리들이 안전해질까요, 위험해질까요?

Less safe!

위험해집니다!

So streets become more desolate and unsafe,

그러므로 거리들은 더욱 위험하고 황량하게 되며

so we stay home more --

그러므로, 우리는 집에 더 머물게 됩니다.

which makes streets even more desolate and unsafe,

이러면 거리는 더 위험해지고

and we stay home even more.

그러면 우리는 더 오래 집에 있게 되죠.

This vicious circle ends up with the whole population

이런 악순환 끝에 결국 모든 이들이

stuck inside their houses, scared to death --

집 안에 처박혀 두려움에 떨며 죽어갈 것입니다.

even more afraid than when we were out on the streets.

거리에 나가는 것보다 더 큰 두려움을 느끼면서요.

We need to confront this fear.

우리는 이 두려움에 맞서야 합니다.

We need to move Mexican society,

우리는 두려움 단계에 있는 멕시코 사회와

the members of society who are at this level,

그 수성원들을 다음 단계인

to the next level, which is action.

행동 단계로 옮겨야 합니다.

We need to face our fears and take back our streets,

우리는 두려움에 맞서 우리의 거리와

our cities, our neighborhoods.

우리의 도시, 이웃을 되찾아야 합니다.

For many people, acting involves courage.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행동은 분노를 수반합니다.

We go from fear to courage.

우리는 두려움에서 분노로 이동합니다.

They say, "I can't take it anymore.

사람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Let's do something about it."

뭔가 조치를 취하자" 라고 말하게 됩니다.

Recently --

최근에 -

this is a sensitive figure --

좀 민감한 수치입니다만 -

35 public lynchings have been recorded

35건의 대중에 의한 공개 처형이

so far in 2010

2010년 현재까지

in Mexico.

멕시코에서 보고되었습니다.

Usually it's one or two a year.

보통은 일년에 한 번이나 두 번인데요.

Now we're experiencing one every week.

이제는 매주 한 건이 발생합니다.

This shows that society is desperate

이것은 사회가 지금 절박하여

and it's taking the law into its own hands.

스스로의 손으로 법을 집행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Unfortunately, violent action --

불행히도, 폭력 행위는 -

though action is better than no action --

행동하는 것은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하지만

but taking part in it

폭력 행위에 참가하는 것은

only disguises violence.

그저 폭력을 덮을 뿐입니다.

If I'm violent with you

제가 여러분을 폭력으로 대하면

and you respond with violence,

여러분은 폭력으로 대응할 것이고

you become part of the violence

여러분이 폭력의 일부가 됨으로써

and you just disguise my violence.

제가 저지른 폭력은 가려지게 됩니다.

So civil action

그러므로 시민의 행동은

is vital,

매우 중요하지만

but it's also vital to take people

분노의 단계에 이르러

who are at the level of courage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and violent action

다음 단계인

to the next level,

비폭력 단계로 옮기는 것 또한

which is non-violent action.

매우 중요합니다.

It's pacific, coordinated civil action,

비폭력은 평화적이고 잘 조직된 행동이지

which doesn't mean passive action.

수동적인 행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It means it's determined and effective,

비폭력은 단호하고 효과적이지만

but not violent.

폭력적이지 않습니다.

There are examples of this kind of action in Mexico.

멕시코에 이런 비폭력 행동의 예들이 있습니다.

Two years ago, in Galena City, Chihuahua,

2 년 전, 치후아후아 주 갈레나 시에서

a member of the community was kidnapped,

한 시민이 납치되었습니다.

Eric Le Barón.

그의 이름은 에릭 레 바론이었습니다.

His brothers, Benjamín and Julián,

그의 형제, 벤야민와 훌리안은,

got together with the rest of the community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여

to think of the best course of action:

어떤 행동이 최선일지 논의했습니다.

to pay the ransom,

몸값을 지불할지

to take up arms and go after the kidnappers

무장을 하고 납치범들을 쫓을지

or to ask the government for help.

아니면 정부에 도움을 청할지.

In the end, Benjamín and Julián decided

결국 벤야민과 훌리안은

the best thing they could do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was to organize the community and act together.

지역 사회를 조직하여 단체 행동에 나서는 것이라 결론내렸습니다.

So what did they do?

그래서 그들이 한 일은 무엇일까요?

They mobilized the whole community of Le Barón

그들은 레 바론의 모든 사람을 모아

to go to Chihuahua,

치후아후아로 갔습니다.

where they organized a sit-in

그리고는 도시의 중앙 공원에서

in the central park of the city.

연좌 농성을 벌였죠.

They sent a message to the kidnappers:

그들은 납치범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If you want your ransom come and get it.

"몸값을 원하면 와서 가져가라.

We'll be waiting for you right here."

우리는 여기서 기다리겠다. "

They stayed there.

그들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Seven days later, Eric was set free

일주일 후, 에릭은 풀려나서

and was able to return home.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This is an example of what an organized society can do,

이것은 조직된 사회가, 행동하는 사회가

a society that acts.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잘 보여줍니다.

Of course, criminals can respond.

물론 범죄자가 대응을 할 수도 있습니다.

And in this case, they did.

실제로 그렇게 했죠.

On July 7th, 2009,

2009년 7월 7일,

Benjamín Le Barón was murdered.

벤야민 레 바론이 살해당했습니다.

But Julián Le Barón keeps working

하지만 훌리안 레 바론은 행동을 계속하여

and he has been mobilizing communities in Chihuahua

지역 주민들을 치후아후아로 동원하였습니다.

for over a year.

1년도 넘게요.

And for over a year he has known that a price has been put on his head.

그는 자기의 목에 현상금이 걸려 있었다는 걸 알았지만

But he keeps fighting.

싸움을 계속합니다.

He keeps organizing.

조직을 멈추지 않으며

He keeps mobilizing.

지역 주민들을 동원하는 것도 계속합니다.

These heroic acts are present all over the country.

이러한 영웅적인 행위는 이 나라 전체에서 나타납니다.

With a thousand Juliáns working together,

천 명의 훌리안이 함께 일한다면

Mexico would be a very different country.

멕시코는 아주 다른 나라가 될 것입니다.

And they're out there!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They just have to raise their hands.

그들이 손만 들면 보일 만큼 말이죠.

I was born in Mexico, I grew up in Mexico

저는 멕시코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and along the way, I learned to love Mexico.

그리고 자라면서, 멕시코를 사랑하게 되었죠.

I think anyone who has stepped foot on this land --

이 땅을 밟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

not to mention all Mexican people --

멕시코 시민들은 말할 것도 없이 -

will agree that it's not difficult

멕시코를 사랑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to love Mexico.

생각할 것입니다.

I've traveled a lot

저는 여행을 많이 했습니다.

and nowhere else have I found the passion Mexicans have.

그 어디에서도 멕시코 사람들이 가진 열정을 발견하지 못했죠.

That devotion we feel

우리가 국가대표 축구팀에 대해 느끼는

for the national football team.

헌신적인 감정.

That devotion we show

1985년의 지진이나

in helping victims of disasters,

올해의 홍수 같은

such as the earthquake in 1985

재해의 피해자들을 도울 때

or this year's floods.

우리가 보여주는 헌신.

The passion with which we've been singing the national anthem

어릴 적부터 국가를 부를 때

since we were kids.

느끼는 열정.

When we thought Masiosare

우리가 마치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was the strange enemy,

"외적이 침범하면 모든 자녀들이

and we sang, with a childlike heart,

전사가 되어 싸우리라" (멕시코 국가에서 인용)

"a soldier in each son."

를 부를 떄 느끼는 열정 말입니다.

I think the biggest insult,

제 생각에 최대의 모욕이란,

the worst way you can offend a Mexican

멕시코 사람을 욕하는 최악의 방법이란

is to insult their mother.

그들의 어머니를 욕하는 것입니다,

A mother is the most sacred thing in life.

어머니는 삶에서 가장 신성한 존재입니다.

Mexico is our mother and today she cries out for her children.

멕시코는 우리의 어머니이고, 멕시코는 그녀의 아이들을 필요로 합니다.

We are going through the darkest moment

우리는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를

in our recent history.

보내고 있습니다.

Our mother, Mexico, is being violated before our very eyes.

바로 우리 눈 앞에서 우리 어머니 멕시코가 멍들고 있습니다.

What are we going to do?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Masiosare, the strange enemy, is here.

"외적"이 지금 여기에 있는데

Where is the soldier in each son?

"전사가 될 모든 자녀들"은 어디에 있나요?

Mahatma Gandhi,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민 저항가인

one of the greatest civil fighters of all time, said,

마하트마 간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Be the change you wish to see in the world."

"변화를 원한다면 당신이 그 변화가 되어라"

Today in Mexico we're asking for Gandhis.

오늘날 멕시코에는 간디와 같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We need Gandhis.

마하트마 간디들이 필요합니다.

We need men and women who love Mexico

우리에겐 멕시코를 사랑하며

and who are willing to take action.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This is a call for every true Mexican

저는 모든 진정한 멕시코인들에게

to join this initiative.

이 대의에 참가할 것을 요청합니다.

This is a call

저는 요청합니다.

so that every single thing we love about Mexico --

우리가 사랑하는 멕시코의 모든 것 -

the festivals, the markets,

축제, 시장

the restaurants, the cantinas,

음식점, 술집

the tequila, the mariachis, the serenades,

테킬라, 악사(樂士), 세레나데

the posadas, El Grito, the Day of the Dead,

옛날식 여관, El Grito(독립기념일 행사), 죽음의 날

San Miguel, the joy, the passion for life,

산 미겔, 즐거움, 삶에 대한 열정

the fight and everything it means to be Mexican --

투쟁, 그리고 멕시코에 관한 모든 것 -

doesn't disappear from this world.

이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기를 요청합니다.

We're facing a very powerful opponent.

우리는 매우 강력한 적에 맞서고 있지만

But we are many more.

우리는 그 적보다 더 큽니다.

They can take a man's life.

그들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Anyone can kill me,

누구라도 절 죽일 수 있죠.

or you, or you.

당신, 혹은 당신도요.

But no one can kill

하지만 그 누구도

the spirit of true Mexicans.

진정한 멕시코인의 정신은 죽일 수 없습니다.

The battle is won,

전투는 승리로 끝났지만

but we still have to fight it.

우리는 여전히 싸워야 합니다.

2000 years ago, the Roman poet Juvenal

2000년 전, 로마 시인 유베날리스의 말은

said something that today echoes

오늘날 진정한 멕시코인의 가슴에

in the heart of every true Mexican.

메아리칩니다.

He said, "Count it the greatest sin

그가 말하길, "가장 큰 죄란

to prefer life to honor,

영광을 두고 삶을 택하는 것,

and for the sake of living

또 살기 위해서

to lose what makes life worth living."

삶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