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ll to men | Tony Porter

번역: J J LEE 검토: Joonpyo Sohn

I grew up in New York City,

저는 뉴욕시의 할렘과 브롱스

between Harlem and the Bronx.

사이의 지역에서 성장했습니다.

Growing up as a boy, we were taught

소년으로 성장하면서,

that men had to be tough, had to be strong,

우리는 남자란 터프하고, 강인해야 하며,

had to be courageous, dominating --

배짱이 있어야 하고, 우월해야 하고,

no pain, no emotions,

분노 외에는

with the exception of anger --

고통과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and definitely no fear;

두려움은 당연히 없어야만 한다고 배웠습니다.

that men are in charge,

남자들은 지배하고,

which means women are not;

여자들은 그렇지 않으며,

that men lead,

남자들은 이끌고,

and you should just follow and do what we say;

여러분은 우리가 말하는 것을 그냥 따라야만 한다고 배웠습니다.

that men are superior; women are inferior;

남자는 우월하고, 여자는 열등하며,

that men are strong; women are weak;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약하다고,

that women are of less value,

또 여자는 하등하고

property of men,

남자의 소유물이자

and objects,

관심의 대상인데,

particularly sexual objects.

특히 성적인 대상이라고 배웠습니다.

I've later come to know that to be

저는 나중에 그것이

the collective socialization of men,

'man box'로 더 잘 알려진

better known

남성의 집단 사회화가

as the "man box."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See this man box has in it

이 'man box'를 보면

all the ingredients

남자가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나타내는

of how we define what it means to be a man.

모든 요소들이 담겨 있습니다.

Now I also want to say, without a doubt,

이제, 남자가 된다는 것에 대해

there are some wonderful, wonderful,

정말로 아주 아주 멋진

absolutely wonderful things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about being a man.

확실히 말하고 싶습니다.

But at the same time,

하지만 동시에,

there's some stuff

거기에는 아주 제대로 뒤틀린

that's just straight up twisted,

무언가가 존재합니다.

and we really need to begin

그리고 우리는 그것에 이의제기를 하고

to challenge, look at it

자세히 살펴보며,

and really get in the process

우리가 남자다움으로 알고 있는 것을

of deconstructing, redefining,

해체하고 재정의 하는 과정에

what we come to know as manhood.

참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This is my two at home, Kendall and Jay.

보시는 것은 제 아이들인 켄달과 제이입니다.

They're 11 and 12.

이 아이들은 11살과 12살입니다.

Kendall's 15 months older than Jay.

켄달이 제이보다 15개월 먼저 태어났습니다.

There was a period of time when my wife -- her name is Tammie -- and I,

제 아내인 타미와 제가

we just got real busy and whip, bam, boom:

정말 정신없이 바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Kendall and Jay.

그러다 켄달과 제이가 태어났죠.

(Laughter)

(웃음)

And when they were about five and six,

아이들이 각각 대여섯살,

four and five,

너댓살이었을 때,

Jay could come to me,

제이는 울면서

come to me crying.

제게로 오곤 했습니다.

It didn't matter what she was crying about,

제 딸이 무엇 때문에 우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she could get on my knee, she could snot my sleeve up,

제이는 제 무릎에 올라와 제 소매로 콧물을 닦고,

just cry, cry it out.

그냥 소리내어 울곤 했었죠.

Daddy's got you. That's all that's important.

아빠가 여기 있어. 중요한 건 그것 뿐이다.

Now Kendall on the other hand --

자, 반면에 켄달은

and like I said, he's only 15 months older than her --

-- 말했던 바와 같이, 켄달은 제이보다 15개월 먼저 태어났습니다. --

he'd come to me crying,

제게 와서 울 때

it's like as soon as I would hear him cry,

마치 우는 소리가 들리지마자

a clock would go off.

알람 시계가 울리는 것 같습니다.

I would give the boy probably about 30 seconds,

저는 켄달에게 30초 정도의 시간을 줬을 겁니다.

which means, by the time he got to me,

이는 제 아들이 제게 왔을 때 부터

I was already saying things like, "Why are you crying?

저는 이미 아이에게 "왜 울고 있니?

Hold your head up. Look at me.

고개를 들고, 아빠를 보거라.

Explain to me what's wrong.

무슨 일인지 설명을 해보렴.

Tell me what's wrong. I can't understand you.

무슨 일인지 말해다오. 아빠는 이해를 할 수 없구나.

Why are you crying?"

왜 울고 있니?" 라고 말하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And out of my own frustration

이런 'man box'를 규정하는

of my role and responsibility

지도기준과 형태에 들어맞도록,

of building him up as a man

아들을 남자로 만드는

to fit into these guidelines

제 역할과 책임에 대한

and these structures that are defining this man box,

좌절감으로 인해

I would find myself saying things like,

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Just go in your room.

"네 방으로 가거라.

Just go on, go on in your room.

그냥 네 방으로 가렴.

Sit down,

앉아서, 추스린 다음에

get yourself together

다시 와서 말을 하거라.

and come back and talk to me

네가 이야기 할 수 있을 때 말이다."

when you can talk to me like a --" what?

무엇처럼이요?

(Audience: Man.)

(관중: 남자처럼이요.)

Like a man.

"남자처럼이요."

And he's five years old.

제 아들은 겨우 5살이었습니다.

And as I grow in life,

세월이 흐르면서,

I would say to myself,

저는 제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My God, what's wrong with me?

"맙소사, 내가 왜 이러는거야?

What am I doing? Why would I do this?"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내가 왜 그랬지?"

And I think back.

저는 제 삶을 돌이켜 보면서,

I think back to my father.

제 아버지를 생각해봅니다.

There was a time in my life

우리 가족 간에 불화가

where we had a very troubled experience in our family.

아주 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My brother, Henry, he died tragically

제 형 헨리는 우리 형제가 10대 때,

when we were teenagers.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We lived in New York City, as I said.

말했던 바와 같이, 우리 가족은 뉴욕시에 살았습니다.

We lived in the Bronx at the time,

그 당시에는 브롱스에 살고 있었죠.

and the burial was in a place called Long Island,

그리고 헨리는 롱아일랜드라는 곳에 묻혔는데,

it was about two hours outside of the city.

도시 외곽 2시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And as we were preparing

장지에서 집으로 돌아오려

to come back from the burial,

준비하고 있을 때,

the cars stopped at the bathroom

도시로 돌아가는 긴 자동차 여정에 앞서

to let folks take care of themselves

사람들이 볼일을 볼 수 있도록

before the long ride back to the city.

화장실 앞에 차를 멈춰 세웠습니다.

And the limousine empties out.

그리고 모두 리무진에서 내렸습니다.

My mother, my sister, my auntie, they all get out,

저의 어머니, 여동생, 숙모, 모두 내렸지만

but my father and I stayed in the limousine,

아버지와 저는 리무진에 남았죠.

and no sooner than the women got out,

그리고 여자들이 내리자마자,

he burst out crying.

아버지는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He didn't want cry in front of me,

아버지는 제 앞에서 울고 싶어하지 않으셨습니다.

but he knew he wasn't going to make it back to the city,

하지만 도시로 돌아갈 때까지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아셨고,

and it was better me than to allow himself

그 느낌과 감정들을 여자들 앞에서 보다

to express these feelings and emotions in front of the women.

제 앞에서 표현하는 것이 나았던 것이죠.

And this is a man

이 사람이 10분 전에

who, 10 minutes ago,

불과 10대의 자기 아들을

had just put his teenage son

땅에 묻고 온

in the ground --

남자입니다.

something I just can't even imagine.

저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죠.

The thing that sticks with me the most

두고두고 마음 속에 남아 있던 것은

is that he was apologizing to me

아버지가 제 앞에서 울었다는 것을

for crying in front of me,

사과하셨다는 것입니다.

and at the same time, he was also giving me props,

그러면서 아버지는 저를 격려해주셨고,

lifting me up,

울지 않도록

for not crying.

힘을 북돋아주셨습니다.

I come to also look at this

저는 또한 이것을

as this fear that we have as men,

우리가 남자로서 가지는 두려움이자

this fear that just has us paralyzed,

우리를 무력화 시키는 두려움으로서

holding us hostage

우리를 'man box'의

to this man box.

인질로 잡아두는 것이라고 봅니다.

I can remember speaking

저는 풋볼 선수였던 12살 소년과의

to a 12-year-old boy, a football player,

대화를 기억합니다.

and I asked him, I said,

저는 소년에게 물었죠,

"How would you feel if,

"만약에 너의 코치가 너에게

in front of all the players,

다른 모든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your coach told you you were playing like a girl?"

네가 여자애처럼 경기한다고 말하면 어떨 것 같니?"

Now I expected him to say something like,

저는 그 소년이 '슬플거에요, 욱할거에요,

I'd be sad; I'd be mad; I'd be angry, or something like that.

화가날거에요'와 같이 말할거라고 예상했었습니다.

No, the boy said to me --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the boy said to me,

그 소년이 말하길,

"It would destroy me."

"그 말은 저를 파괴할거예요."

And I said to myself,

그리고 저는 스스로에게 말했죠.

"God, if it would destroy him

"세상에, 여자애 같다고 하는 것이

to be called a girl,

그 소년을 파괴하는 것이라면,

what are we then teaching him

우리는 그 소년에게 여자에 대해

about girls?"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 것일까요?"

(Applause)

(박수)

It took me back to a time

그것은 제가 12살이었던 때를

when I was about 12 years old.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I grew up in tenement buildings in the inner city.

저는 도심의 아파트에서 성장했습니다.

At this time we're living in the Bronx,

이 때 우리는 브롱스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and in the building next to where I lived there was a guy named Johnny.

그리고 옆집에는 쟈니라는 녀석이 살고 있었습니다.

He was about 16 years old,

그는 16살 정도였고,

and we were all about 12 years old -- younger guys.

우리는 모두 12살 가량의 어린 소년들이었습니다.

And he was hanging out with all us younger guys.

하지만 쟈니는 자기 또래보다 어린 우리들과 어울렸습니다.

And this guy, he was up to a lot of no good.

쟈니는 질이 나쁜 녀석이었습니다.

He was the kind of kid who parents would have to wonder,

쟈니는 "16살짜리가 12살짜리들하고 뭘 하는거지?"라고

"What is this 16-year-old boy doing with these 12-year-old boys?"

부모들이 의문을 품을 것 같은 녀석이었습니다.

And he did spend a lot of time up to no good.

쟈니는 나쁜 짓을 많이 했습니다.

He was a troubled kid.

그는 문제아였어요.

His mother had died from a heroin overdose.

그의 어머니는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났고,

He was being raised by his grandmother.

그의 할머니가 그를 키웠습니다.

His father wasn't on the set.

아버지는 정상이 아니었고

His grandmother had two jobs.

그의 할머니는 두 가지 일을 했습니다.

He was home alone a lot.

그는 많은 시간을 집에서 혼자 보냈습니다.

But I've got to tell you, we young guys,

하지만 한가지 알아야만 할 것이 있는데요.

we looked up to this dude, man.

우리 어린 소년들은 쟈니를 우러러봤다는 겁니다.

He was cool. He was fine.

그는 멋지고, 매력적이었습니다.

That's what the sisters said, "He was fine."

여자애들은 "걔는 멋져." 라고 말했습니다.

He was having sex.

그는 섹스를 했습니다.

We all looked up to him.

우리 모두 그를 우러러 봤습니다.

So one day, I'm out in front of the house doing something --

어느 날, 저는 집 앞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just playing around, doing something -- I don't know what.

그냥 뭔가를 하며 노는 것 있잖아요. 뭐였는지는 모르겠네요.

He looks out his window; he calls me upstairs; he said, "Hey Anthony."

그가 창밖을 내다보며, 저에게 올라오라고 했죠, "야, 앤써니"

They called me Anthony growing up as a kid.

제가 어렸을 때, 사람들은 저를 앤써니라 불렀습니다.

"Hey Anthony, come on upstairs."

"야, 앤써니, 위로 올라와봐."

Johnny call, you go.

쟈니가 부르면, 가는거죠.

So I run right upstairs.

그래서 저는 위층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As he opens the door, he says to me, "Do you want some?"

쟈니가 문을 열었을 때, 제게 말했습니다. "할래?"

Now I immediately knew what he meant.

저는 바로 그가 의미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Because for me growing up at that time,

그 당시는 우리는 성장하던 때이고,

and our relationship with this man box,

'man box'와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에,

"Do you want some?" meant one of two things:

"할래"는 것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의미했습니다.

sex or drugs --

섹스 또는 마약이었죠.

and we weren't doing drugs.

그리고 우리는 마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Now my box, my card,

자, 저의 박스, 카드,

my man box card,

'man box card'는

was immediately in jeopardy.

곧 위기에 처했습니다.

Two things: One, I never had sex.

두 가지: 첫번째, 저는 섹스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We don't talk about that as men.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남자처럼 말하지 않습니다.

You only tell your dearest, closest friend, sworn to secrecy for life,

평생 비밀을 지킬거라 맹세한 가장 친하고 가까운 친구에게만

the first time you had sex.

첫경험을 말합니다.

For everybody else, we go around like we've been having sex since we were two.

다른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두 살 때부터 섹스를 한 것처럼 하고 다녔습니다.

There ain't no first time.

첫경험이란 존재하지 않았죠.

(Laughter)

(웃음)

The other thing I couldn't tell him is that I didn't want any.

그에게 말할 수 없던 다른 것은, 제가 그것을 원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That's even worse. We're supposed to always be on the prowl.

그것은 더 안좋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기회를 노리고 있어야 했습니다.

Women are objects,

여자들은 물건입니다,

especially sexual objects.

특히 성적인 대상이죠.

Anyway, so I couldn't tell him any of that.

어쨌든, 저는 그에게 어떤 것도 말 할 수 없었습니다.

So, like my mother would say, make a long story short,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말했을 것처럼, 간단히 말하죠.

I just simply said to Johnny, "Yes."

저는 쟈니에게 "그래" 라고 간단히 말했습니다.

He told me to go in his room.

그는 저에게 그의 방으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I go in his room. On his bed is a girl from the neighborhood named Sheila.

저는 그의 방으로 들어갔고, 그의 침대에는 쉴라라는 이웃 소녀가 있었습니다.

She's 16 years old.

그녀는 16살이었습니다.

She's nude.

그리고 발가벗고 있었습니다.

She's what I know today to be mentally ill,

이제야 알게된 것이지만 그녀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higher-functioning at times than others.

때때로 고기능 자폐증상을 보였죠.

We had a whole choice of inappropriate names for her.

우리는 그녀에게 모든 부적절한 이름들을 갖다 붙였습니다.

Anyway, Johnny had just gotten through having sex with her.

어쨌든, 쟈니는 그녀와 그냥 섹스를 했습니다.

Well actually, he raped her, but he would say he had sex with her.

실제로는 그녀를 강간했지만, 그는 그녀와 섹스를 했다고 말했죠.

Because, while Sheila never said no,

왜냐하면 쉴라는 싫다고 말한적도 없지만,

she also never said yes.

좋다고 말한적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So he was offering me the opportunity to do the same.

그는 저에게 같은 짓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줬습니다.

So when I go in the room, I close the door.

제가 방으로 들어갔을 때, 저는 문을 닫았습니다.

Folks, I'm petrified.

여러분, 저는 겁에 질렸습니다.

I stand with my back to the door so Johnny can't bust in the room

저는 쟈니가 문을 박차고 들어와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and see that I'm not doing anything,

보지 못하도록 문을 등지고 섰습니다,

and I stand there long enough that I could have actually done something.

그리고 뭔가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 동안 서 있었습니다.

So now I'm no longer trying to figure out what I'm going to do;

저는 더 이상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I'm trying to figure out how I'm going to get out of this room.

어떻게 하면 이 방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었죠.

So in my 12 years of wisdom,

12살 짜리의 지혜로,

I zip my pants down,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I walk out into the room,

문으로 걸어나갔습니다.

and lo and behold to me,

쉴라와 방 안에 있을 때,

while I was in the room with Sheila,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는거였죠.

Johnny was back at the window calling guys up.

쟈니는 창가로 다시 가서 아이들을 불렀고,

So now there's a living room full of guys.

거실은 아이들로 가득 찼습니다.

It was like the waiting room in the doctor's office.

그 곳은 마치 병원의 진료 대기실 같았습니다.

And they asked me how was it,

아이들은 제게 어땠냐고 물어봤죠.

and I say to them, "It was good,"

저는 말했습니다. "좋았어."

and I zip my pants up in front of them,

저는 그들 앞에서 바지 지퍼를 올렸고,

and I head for the door.

문으로 향했습니다.

Now I say this all with remorse,

이제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이 모든 것을 말합니다.

and I was feeling a tremendous amount of remorse at that time,

그 때, 저는 엄청난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but I was conflicted, because, while I was feeling remorse, I was excited,

하지만 혼란스러웠던 것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동안 흥분되었기 때문입니다.

because I didn't get caught.

제가 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But I knew I felt bad about what was happening.

하지만 그때 벌어졌던 일에 대해 기분이 안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This fear, getting outside the man box,

'man box'의 바깥으로 나온 이 두려움은

totally enveloped me.

저를 완전히 감쌌습니다.

It was way more important to me,

제게는 제 자신과 'man box card'가

about me and my man box card

쉴라와 그녀에게

than about Sheila

일어났던 일 보다

and what was happening to her.

더 중요했습니다.

See collectively, we as men

총체적으로 보면, 남자로서 우리는

are taught to have less value in women,

여자들에게 낮은 가치를 부여하도록,

to view them as property and the objects of men.

남자들의 소유물이나 관심 대상으로 보도록 배웁니다.

We see that as an equation that equals violence against women.

우리는 그것이 여성에 대한 폭력과 동일한 것을 확인합니다.

We as men, good men,

남자로서, 선한 남자로서,

the large majority of men,

대다수의 남자들은

we operate on the foundation

이 모든 집단 사회화의

of this whole collective socialization.

토대 위에 움직입니다.

We kind of see ourselves separate, but we're very much a part of it.

우리는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바로 그 일부분입니다.

You see, we have to come to understand

여성의 평가 절하, 소유물과 성적 대상화들이 그 토대이며,

that less value, property and objectification is the foundation

그것 없이는 폭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and the violence can't happen without it.

우리는 이해해야만 합니다.

So we're very much a part of the solution

그래서 우리는 해결책이자 문제의

as well as the problem.

일부이기도 합니다.

The center for disease control says

질병 대책 센터는

that men's violence against women is at epidemic proportions,

여성에 대한 남성의 폭력은 전염병 수준이고,

is the number one health concern for women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성에게 있어서

in this country and abroad.

가장 중요한 건강 문제라고 밝힙니다.

So quickly, I'd like to just say,

그래서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this is the love of my life, my daughter Jay.

이 아이는 제 삶의 사랑, 제 딸 제이입니다.

The world I envision for her --

그녀를 위해 그려보는 세상에서,

how do I want men to be acting and behaving?

남자들이 어떻게 행동하기를 바랄까요?

I need you on board. I need you with me.

저는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저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I need you working with me and me working with you

우리 아들들이 남자가 되도록

on how we raise our sons

어떻게 키우고 가르칠 것인지에 대해

and teach them to be men --

우리가 함께 애써야 합니다.

that it's okay to not be dominating,

우월하지 않아도 않아도 괜찮고,

that it's okay to have feelings and emotions,

느낌과 감정을 가져도 괜찮고,

that it's okay to promote equality,

남녀평등을 권장해도 괜찮고,

that it's okay to have women who are just friends and that's it,

그냥 친구로만 지내는 여자가 있어도 괜찮고,

that it's okay to be whole,

이 모두를 해도 좋은 남자로 말입니다.

that my liberation as a man

저의 남자로서의 해방은

is tied to your liberation as a woman. (Applause)

여성으로서 여러분의 해방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I remember asking a nine-year-old boy,

저는 9살 짜리 소년에게 물어봤던 것을 기억합니다.

I asked a nine-year-old boy,

저는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What would life be like for you,

"네가 'man box'에 매여있지 않아도 된다면

if you didn't have to adhere to this man box?"

네 삶이 어떨 것 같니?"

He said to me, "I would be free."

그 소년이 답했습니다, "자유로울거에요."

Thank you folks.

감사합니다. 여러분.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