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al secrets of the world's ancient wonders | Brandon Clifford

번역: SeokHeon Lyoo 검토: Gichung Lee

Do you think the things we build today

여러분 생각에는 최근에 우리가 짓는 것들이

will be considered wonders in the future?

미래에 불가사의로서 여겨질까요?

Think of Stonehenge,

스톤헨지를 생각해 봅시다.

the Pyramids,

피라미드들

Machu Picchu and Easter Island.

마추픽추 와 이스터 섬을 떠올려 보세요.

Now, they're all pretty different from what we're doing today,

현재 저희 방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with those massive stones,

그 상당한 양의 돌들을

assembled in complex but seemingly illogical ways,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복합적으로 맞추었고

and all traces of their construction

그리고 그들의 건설에 대한 자취는 모두

erased,

지워졌습니다.

shrouding them in mystery.

미스테리 속으로 감춰졌죠.

It seems like people could not have possibly built these things,

보기에는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해 보였는데

because people didn't.

그건 사람들이 짓지 않았기 때문이죠.

They were carefully crafted by a primordial race of giants

그것들은 고대종의 거인들로 인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졌는데

known as Cyclops.

이들은 사이클롭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I've been collaborating with these monsters

그리고 저는 이 괴물들과 협력해서

to learn their secrets for moving those massive stones.

이 엄청난 돌을 움직인 비밀을 알아내려고 했습니다.

And as it turns out, Cyclops aren't even that strong.

알고보니 사이클롭스들은 그렇게 강하지 않았습니다.

They're just really smart about getting material to work for them.

그들은 그저 똑똑해서 자재들이 알아서 일을 하게 했죠.

Now, the videos you see behind me of large, stone-like, wobbly creatures

이제 제 뒤 영상에 보이는 큰 돌같은 흔들거리는 생물체들은

are the results of this collaboration.

이 합작의 결과물들 입니다.

OK, so Cyclops might be a mythical creature,

네, 그래서 사이클롭스는 신화 속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만

but those wonders are still real.

그 불가사의들은 아직 실존합니다.

People made them.

사람들이 그것들을 만들었습니다.

But they also made the myths that surround them,

하지만 그것들은 또한 그들을 둘러싼 신화들도 만들었죠.

and when it comes to wonders, there's this thick connective tissue

그리고 불가사의에는 관해서는 신화와 현실 사이에

between mythology and reality.

이 두터운 연결고리가 존재합니다.

Take Easter Island, for example.

이스터 섬을 예로 들어보죠.

When the Dutch explorers first encountered the island,

네덜란드 탐험가들이 섬에 처음 도착했을 때

they asked the people of Rapa Nui

그들은 라파누이 원주민들에게 물었습니다.

how their ancestors could have possibly moved those massive statues.

그들의 선조들이 어떻게 거대한 석상들을 움직였는지 말이죠.

And the Rapa Nui said,

그리고 라파누이 원주민들은 말했습니다.

"Our ancestors didn't move the statues,

“우리 선조들은 석상들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because the statues walked themselves."

석상들 스스로가 움직였기 때문이죠.”

For centuries, this was dismissed, but actually it's true.

몇 세기동안 이 말은 무시되어 왔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The statues, known as moai, were transported standing,

모아이라고 알려진 석상들은 서있는 상태에서 이송되었습니다.

pivoting from side to side.

좌우로 돌면서 말입니다.

OK?

아셨죠?

As spectacular as the moai are for visitors today,

오늘날 방문객에게 있어 모아이가 장관인 만큼

you have to imagine being there then,

당신은 그때 당시 그곳에 있을 자신을 상상해봐야 합니다.

with colossal moai marching around the island.

거대한 모아이가 섬을 돌아다니는 모습도 보이겠죠.

Because the real memorial was not the objects themselves,

왜냐하면 진짜 기념비는 물체 그 자체가 아니라

it was the cultural ritual of bringing a stone to life.

돌에 생명을 불어넣은 문화적 의식에 있습니다.

So as an architect, I've been chasing that dream.

그래서 건축가로서 저는 그 꿈을 쫓았습니다.

How can we shift our idea of construction to accommodate that mythical side?

어떻게 하면 신화적 측면의 건설을 수용할수 있을까요?

So what I've been doing is challenging myself

그래서 제 스스로에게 도전과제를 주었습니다.

with putting on a series of performances

여러가지 퍼포먼스들을 하면서 말이죠.

of the ancient but pretty straightforward task

오래되었지만 제법 직설적인 과제로

of just moving and standing big heavy objects,

크고 무거운 물체들을 단순히 움직이고 세우는 겁니다.

like this 16-foot-tall megalith designed to walk across land

이 약 5m의 거대한 돌이 땅을 걷게 디자인하고

and stand vertically;

수직으로 세우는 거죠.

or this 4,000-pound behemoth that springs itself to life

아니면 이 2톤 짜리 거대물체를 스스로 튕겨져서

to dance onstage.

무대에 서게 만드는 겁니다.

And what I've found is that by thinking of architecture

그리고 제가 깨달은 것은 건축에 대한 생각을

not as an end product but as a performance

마감 제품이 아닌 퍼포먼스로서 바꿈으로써

from conception to completion,

컨셉에서 완성까지

we end up rediscovering some really smart ways to build things today.

우리가 오늘날 현명하게 건축하는 방법을 재발견한 것입니다.

You know, so much of the discussion surrounding our future

여려분께서 아시다시피, 우리 미래를 둘러싼 많은 의견들은

focuses on technology, efficiency and speed.

기술, 효율 그리고 속도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But if I've learned anything from Cyclops,

하지만 제가 사이클롭스로부터 배운 것은

it's that wonders can be smart, spectacular

그 불가사의들이 매우 현명하며, 웅장하고

and sustainable --

오래 지속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because of their mass and their mystery.

그것의 양과 경이로움으로 인해서 말이죠.

And while people still want to know how those ancient wonders were built,

그리고 사람들이 아직까지 불가사의들의 건축시공방법이 궁금해 하기에

I've been asking Cyclops how to create the mystery

저는 사이콜롭스에게 어떻게 이런 경이로움을 만들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that compels people to ask that very question.

사람들이 어떻게 지었는지 질문을 하게 만드는 이런 경이로움 말입니다.

Because in an era where we design buildings

요즘 우리가 디자인 하는 건물들은

to last 30, maybe 60 years,

기껏해야 30년이나 60년동안 유지가 되게 만드는데

I would love to learn how to create something

저는 대신에 좀 다르게 만드는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that could entertain for an eternity.

영원히 즐길 수 있는 걸 말이죠.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