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 learned to read -- and trade stocks -- in prison | Curtis "Wall Street" Carroll

번역: Gichung Lee 검토: Seo-Ho Cho

I was 14 years old

저는 14살 때

inside of a bowling alley,

볼링장 안에서

burglarizing an arcade game,

게임기를 털었습니다.

and upon exiting the building

건물을 나오자마자

a security guard grabbed my arm, so I ran.

보안 요원이 제 팔을 잡았고, 전 도망쳤습니다.

I ran down the street, and I jumped on top of a fence.

길을 따라 달리다가 울타리를 넘으려 뛰었죠.

And when I got to the top,

울타리를 넘어가려는 순간

the weight of 3,000 quarters in my book bag

책가방에 넣은 3,000개의 동전 무게 때문에

pulled me back down to the ground.

저는 다시 땅으로 떨어졌어요.

So when I came to, the security guard was standing on top of me,

제가 넘어지자 보안 요원은 제 위에 서서 이렇게 말했죠.

and he said, "Next time you little punks steal something you can carry."

"이 조무래기 녀석아, 다음에는 네가 들 수 있는 만큼만 훔쳐."

(Laughter)

(웃음)

I was taken to juvenile hall

저는 소년원으로 이송되었고

and when I was released into the custody of my mother,

풀려나서 엄마 품으로 다시 돌아갔을 떄

the first words my uncle said was, "How'd you get caught?"

삼촌의 첫마디는 이거였어요. "어떻게 잡혔어?"

I said, "Man, the book bag was too heavy."

저는 말했죠. "책가방이 너무 무거웠어요."

He said, "Man, you weren't supposed to take all the quarters."

삼촌이 말했습니다. "야, 동전을 다 넣었단 말이야?"

제가 말했죠. "얼마 안되던데. 그럼 어떡해요."

I said, "Man, they were small. What am I supposed to do?"

And 10 minutes later, he took me to burglarize another arcade game.

그리고 10분 만에, 삼촌은 또다른 오락실을 털려고 저를 데려갔습니다.

We needed gas money to get home.

집에 갈 기름값이 필요했거든요.

That was my life.

이것이 저의 삶입니다.

I grew up in Oakland, California,

저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with my mother and members of my immediate family

어머니와 형제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addicted to crack cocaine.

다들 마약중독자들이었죠.

My environment consisted of living with family, friends,

저의 주변환경은 가족, 친구들, 그리고

and homeless shelters.

노숙자 쉼터로 이루어져 있었죠.

Oftentimes, dinner was served in breadlines and soup kitchens.

종종 식량 배급을 줄 서서 기다리거나 무료 급식소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The big homey told me this:

제 절친은 이런 말을 했어요.

money rules the world

"돈이 세상을 지배하고

and everything in it.

돈이 전부야.

And in these streets, money is king.

거리에서는 돈이 왕이지."

And if you follow the money,

그런데 돈을 따르다보면

it'll lead you to the bad guy or the good guy.

나쁜 사람이 되거나, 아니면 착한 사람이 되죠.

Soon after, I committed my first crime,

얼마 뒤에 저는 첫 번째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and it was the first time that I was told that I had potential

처음으로 저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and felt like somebody believed in me.

누군가 나를 믿어주는 느낌이 들었죠.

Nobody ever told me that I could be a lawyer,

제가 변호사, 의사나 엔지니어가 될 거라고 말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doctor or engineer.

I mean, how was I supposed to do that? I couldn't read, write or spell.

제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어요?

읽기, 쓰기, 철자도 모르는데요. 저는 글을 몰랐거든요.

I was illiterate.

So I always thought crime was my way to go.

그래서 저는 항상 범죄가 제가 살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And then one day

그러던 어느 날

I was talking to somebody

누군가와 얘기 하던 중에

and he was telling me about this robbery that we could do.

그가 함께 강도질을 하자고 제게 제안을 했습니다.

And we did it.

우리는 실행에 옮겼죠.

The reality was that I was growing up

현실의 저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in the strongest financial nation in the world,

금융 국가에서 자랐다는 것입니다.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이죠.

while I watched my mother stand in line at a blood bank

동시에 저는 저희 어머니가 우리를 먹여 살리려고

to sell her blood for 40 dollars just to try to feed her kids.

40달러에 피를 팔려고 혈액은행에서 줄을 서 있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죠.

She still has the needle marks on her arms to day to show for that.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엄마 팔에는 아직도 바늘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So I never cared about my community.

저는 제 주변 사람들에게 아예 관심이 없었어요.

They didn't care about my life.

그들도 제 삶에는 관심이 없죠.

Everybody there was doing what they were doing to take what they wanted,

다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하던 짓을 계속했습니다.

마약 밀매, 강도, 매혈.

the drug dealers, the robbers, the blood bank.

다들 피 묻은 돈을 벌었어요.

Everybody was taking blood money.

So I got mine by any means necessary.

저 또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I got mine.

제 몫을 챙겼습니다.

Financial literacy really did rule the world,

말 그대로 돈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and I was a child slave to it

그리고 저도 돈의 노예가 되어

following the bad guy.

건달들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At 17 years old, I was arrested for robbery and murder

17살이 되던 해에 저는 강도와 살인으로 잡혀가게 됩니다.

and I soon learned that finances in prison rule more than they did on the streets,

얼마 뒤, 돈이란 거리에서 보다 감옥에서 지배력이 크다는 걸 알았어요.

so I wanted in.

저도 배우고싶었어요.

One day, I rushed to grab the sports page of the newspaper

어느 날 저는 서둘러 신문의 스포츠 면을 찾았어요.

so my cellie could read it to me,

그러면 같은 방 동료가 그걸 읽어줬거든요.

and I accidentally picked up the business section.

그런데 우연히 집어든 건 경제면이었습니다.

And this old man said, "Hey youngster, you pick stocks?"

그러자 그 동료 수감자가 말했죠. "이봐, 젊은이, 증시면을 골랐잖아."

And I said, "What's that?"

저는 말했어요. "그게 뭔데요?"

He said, "That's the place where white folks keep all their money."

그가 말했죠. "거기는 백인들이 자기 돈을 모두 넣어두는 곳이지."

(Laughter)

(웃음)

And it was the first time that I saw a glimpse of hope,

그 때 전 처음으로 한 줄기 희망을 찾았어요.

a future.

미래를 본 거죠.

He gave me this brief description of what stocks were,

그는 제게 주식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었죠.

but it was just a glimpse.

하지만 너무 잠깐이었어요.

I mean, how was I supposed to do it?

제가 뭘 어쩌겠어요?

I couldn't read, write or spell.

저는 읽기, 쓰기, 철자도 몰랐는데요.

The skills that I had developed to hide my illiteracy

글을 모르는 걸 숨기려고 제가 썼던 방법들이

no longer worked in this environment.

이 곳에서는 더이상 통하지 않았어요.

I was trapped in a cage, prey among predators,

저는 새장에 갇혀 있었고 포식자들 사이의 사냥감이었으며

fighting for freedom I never had.

한 번도 갖지 못했던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었어요.

I was lost, tired,

길을 잃었고 지쳐 있었으며

and I was out of options.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So at 20 years old,

그래서 20살 되던 해

I did the hardest thing I'd ever done in my life.

인생에서 이제껏 했던 일 중 가장 어려운 일을 하게 됩니다.

I picked up a book,

책을 집어 들었죠.

and it was the most agonizing time of my life,

제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어요.

trying to learn how to read,

읽는 법을 배우려고 노력했어요.

the ostracizing from my family,

가족들로부터 외면당했죠.

the homeys.

친구들도 그랬고요.

It was rough, man.

정말 힘들었어요.

It was a struggle.

힘든 싸움이었죠.

But little did I know

그러나 저는 꿈꿔왔던 가장 큰 선물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I was receiving the greatest gifts I had ever dreamed of:

self-worth,

자존감

knowledge, discipline.

지식, 자기 수양이었죠.

I was so excited to be reading that I read everything I could get my hands on:

저는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뻐 손에 잡히는 것이면 뭐든 읽었어요.

candy wrappers, clothing logos, street signs, everything.

사탕 포장지, 옷의 로고, 거리의 간판, 뭐든지요.

I was just reading stuff!

모든 것을 읽고 있었어요!

(Applause)

(박수)

Just reading stuff.

그냥 읽기만 했죠.

I was so excited to know how to read and know how to spell.

읽는 법과 철자를 알게 된 것이 너무 기뻤어요.

The homey came up, said, "Man, what you eating?"

친구가 와서 말했죠. "야, 뭐 먹냐?"

I said, "C-A-N-D-Y, candy."

저는 말했죠. "C-A-N-D-Y, 사탕"

(Laughter)

(웃음)

He said, "Let me get some." I said, "N-O. No."

그는 말했죠. "나도 좀 줘." 저는, "N-O, 안돼"

(Laughter)

(웃음)

It was awesome.

굉장했어요.

I mean, I can actually now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read.

사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읽게 된 것이었으니까요.

The feeling that I got from it was amazing.

그로 인한 감정은 굉장했죠.

And then at 22, feeling myself,

그리고 22살이 되었을 때 나 자신을 느꼈어요.

feeling confident,

자신감이 생겼죠.

I remembered what the OG told me.

교도관이 제게 한 말이 기억나요.

So I picked up the business section of the newspaper.

그래서 저는 신문의 경제면을 들었죠.

I wanted to find these rich white folks.

백인 부자들에 대해 알아보려고요.

(Laughter)

(웃음)

So I looked for that glimpse.

그래서 잠시 찾아보았어요.

As I furthered my career

사람들에게 돈을 관리하는 법과

in teaching others how to financially manage money and invest,

투자하는 법을 알려주며 경력을 쌓는 동안

I soon learned that I had to take responsibility for my own actions.

저는 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True, I grew up in a very complex environment,

사실, 저는 굉장히 나쁜 환경에서 자랐지만

but I chose to commit crimes,

범죄를 저지른 건 저의 선택이었습니다.

and I had to own up to that.

그 사실을 인정해야만 했어요.

I had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at, and I did.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고, 저는 그렇게 했어요.

I was building a curriculum that could teach incarcerated men

저는 교도소 내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수감자들에게 돈을 관리하는 법을 가르칠 교육 과정을 설계했습니다.

how to manage money through prison employments.

Properly managing our lifestyle would provide transferrable tools

생활방식을 적절히 관리하면 우리가 다시 사회에 진입할 때

that we can use to manage money when we reenter society,

돈을 관리하는 습관으로 잘 전환될 수 있습니다.

like the majority of people did who didn't commit crimes.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처럼요.

Then I discovered

그리고 하나 알게 된 것이 있어요.

that according to MarketWatch,

마켓워치에 따르면

over 60 percent of the American population

미국인의 60% 이상이

has under 1,000 dollars in savings.

은행 예금이 1000 달러도 안된다고 합니다.

Sports Illustrated said that over 60 percent of NBA players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는 프로 농구선수들과 미식축구 선수들의

and NFL players go broke.

60% 이상이 파산하게 된다고 밝혔죠.

40 percent of marital problems derive from financial issues.

부부 간 발생하는 문제의 40%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죠.

What the hell?

도대체 뭡니까?

(Laughter)

(웃음)

You mean to tell me that people worked their whole lives,

여러분은 누구나 평생 동안 일해서

buying cars, clothes, homes and material stuff

차, 옷, 집과 물건들을 산다고 말하고 싶으시겠지만

but were living check to check?

삶이 계획대로 되던가요?

How in the world were members of society going to help incarcerated individuals

어떻게 사회에 있는 사람들은 본인들 것도 관리하지 못하면서

back into society

수감자들이 사회로 다시 나올 때 도움을 주겠다는 거죠?

if they couldn't manage they own stuff?

We screwed.

그러면 우린 망했어요.

(Laughter)

(웃음)

I needed a better plan.

더 나은 계획이 필요했습니다.

This is not going to work out too well.

이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So ...

그래서

I thought.

전 생각했죠.

I now had an obligation to meet those on the path

이제 나는 재활 과정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and help,

도와줄 의무가 있다.

and it was crazy because I now cared about my community.

이상한 일이었죠.

이제는 제가 지역사회를 신경쓰고 있었으니까요.

Wow, imagine that. I cared about my community.

와. 생각해보세요. 내가 지역사회를 신경쓴다니..

Financial illiteracy is a disease

금융 문맹이란 질병같은 겁니다.

that has crippled minorities and the lower class in our society

우리 사회의 소수 집단과 빈민층을

for generations and generations,

몇 세대에 걸쳐 불구로 만들죠.

and we should be furious about that.

우리는 그 사실에 분노해야 합니다.

Ask yourselves this:

여러분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How can 50 percent of the American population

어떻게 경제적 번영으로 움직이는 나라에서

be financially illiterate in a nation driven by financial prosperity?

미국인의 50%가 경제 지식이 없을 수가 있죠?

Our access to justice, our social status,

정의에 대한 접근, 우리의 사회적 지위

living conditions, transportation and food

생활 조건, 교통, 음식

are all dependent on money that most people can't manage.

모든 것들이 돈에 달려있지만 대부분은 돈 관리를 못해요.

It's crazy!

미친거죠!

It's an epidemic

공공 안전에 있어 그 어떤 문제보다 전염병이자 더 큰 위험입니다.

and a bigger danger to public safety than any other issue.

According to the California Department of Corrections,

캘리포니아 교정국에 따르면

over 70 percent of those incarcerated

수감자의 70% 이상이

have committed or have been charged with money-related crimes:

돈과 관련된 범죄를 저질렀거나 기소된 적이 있습니다.

robberies, burglaries, fraud, larceny, extortion --

강도, 빈집털이, 사기, 절도, 조작

and the list goes on.

그 외에도 더 있어요.

Check this out:

이걸 생각해보세요.

a typical incarcerated person

전형적인 수감자가

would enter the California prison system

캘리포니아 교도소에 들어가게 됩니다.

with no financial education,

경제적인 교육 없이

earn 30 cents an hour,

시간 당 30센트를 벌며

over 800 dollars a year,

한 해에 800달러가 넘는 돈을 벌게 되죠.

with no real expenses and save no money.

실제적 지출도 없고 저축도 없어요.

Upon his parole, he will be given 200 dollars gate money and told,

가석방이 되면서 그는 총 수입으로 200달러를 받고 이런 얘기를 듣죠.

"Hey, good luck, stay out of trouble. Don't come back to prison."

"어이. 행운을 빌어. 말썽 피우지 마. 감옥에 오면 안돼."

With no meaningful preparation or long-term financial plan,

의미 있는 준비나 장기간의 재정적인 계획 없이

what does he do ... ?

그는 무엇을 할까요?

At 60?

60살에 출소해서요.

Get a good job,

좋은 직업을 구하게 될까요?

or go back to the very criminal behavior that led him to prison in the first place?

아니면 처음 그를 감옥으로 보냈던 바로 그 범죄 행위를 또 하게 될까요?

You taxpayers, you choose.

여러분이 세금을 내니까 여러분이 골라보세요.

Well, his education already chose for him, probably.

아마 그의 교육이 이미 그를 선택했을겁니다.

So how do we cure this disease?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I cofounded a program

저는 '경제 자율성 정서 교육'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설립 했습니다.

that we call Financial Empowerment Emotional Literacy.

We call it FEEL,

줄여서 FEEL이라고 하죠.

and it teaches how do you separate your emotional decisions

이것은 금융과 관련된 결정으로부터

from your financial decisions,

감정적인 결정을 분리하는 법과

and the four timeless rules to personal finance:

개인적인 금융의 네 가지 불변의 규칙을 가르치죠.

the proper way to save,

저축을 하는 적절한 방법

control your cost of living,

생활비 관리 방법

borrow money effectively

돈을 효율적으로 빌리는 방법

and diversify your finances by allowing your money to work for you

내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함으로써

instead of you working for it.

자금을 다양화하는 법을 가르치죠.

Incarcerated people need these life skills before we reenter society.

수감자들은 사회에 복귀하기 전에 이러한 생활 기술이 필요합니다.

You can't have full rehabilitation without these life skills.

이러한 생활 기술 없이는 완전한 사회 복귀가 불가능합니다.

This idea that only professionals can invest and manage money

전문직들만이 돈을 투자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생각은

is absolutely ridiculous,

정말 말도 안 됩니다.

and whoever told you that is lying.

누구 말대로 다 거짓말이에요.

(Applause)

(박수)

A professional is a person

전문직이란 누구보다도

who knows his craft better than most,

자신의 기술을 잘 아는 사람이죠.

and nobody knows how much money you need, have or want better than you,

돈이 얼마나 들고

얼마나 가졌고, 얼마가 필요한지 자신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죠.

which means you are the professional.

이 말은 곧, 여러분이 전문직이라는 말입니다.

Financial literacy is not a skill, ladies and gentlemen.

금융 지식은 기술이 아닙니다, 여러분.

It's a lifestyle.

생활 방식이에요.

Financial stability is a byproduct of a proper lifestyle.

재정적 안정은 적절한 생활 방식의 부산물이죠.

A financially sound incarcerated person can become a taxpaying citizen,

재정적으로 건강한 수감자들은 세금을 내는 시민이 될 수 있습니다.

and a financially sound taxpaying citizen can remain one.

재정적으로 건강한 납세자는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죠.

This allows us to create a bridge between those people who we influence:

이는 우리가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 사이에 다리를 놓게 합니다.

family, friends and those young people

아직도 범죄와 돈이 관련이 있다고 믿는

who still believe that crime and money are related.

가족, 친구와 젊은 친구들이죠.

So let's lose the fear and anxiety

그 어려운 금융 어휘들이 주는 두려움과 불안을

of all the big financial words

우리 함께 떨쳐버립시다.

and all that other nonsense that you've been out there hearing.

여러분이 밖에서 듣는 말도 안되는 얘기들도요.

And let's get to the heart of what's been crippling our society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책임을 다하며

from taking care of your responsibility to be better life managers.

우리 사회를 불구로 만드는 것들의 핵심에 접근합시다.

And let's provide a simple and easy to use curriculum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교육과정을 제공해서

that gets to the heart, the heart

핵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합시다.

of what financial empowerment and emotional literacy really is.

재정적 자율권과 정서 능력이 무엇인지에 관한 핵심 말이죠.

Now, if you're sitting out here in the audience and you said,

이중에 이런 말을 하는 분도 계실 거예요.

"오, 어쨌든 나는 아니니까 난 안 믿어."

"Oh yeah, well, that ain't me and I don't buy it,"

then come take my class --

그분들은 제 수업을 들으세요.

(Laughter)

(웃음)

so I can show you how much money it costs you every time you get emotional.

그럼 감정적으로 돈을 대할 때마다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되는지 보여드리죠.

(Applause)

(박수)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