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working from home is good for business | The Way We Work, a TED series

The basic problem with working in an office

번역: Gichung Lee 검토: Young You

is you're just not in control of your work environment.

[The Way We Work]

Howdy, my name is Matt, and I'm the CEO of Automattic,

the company behind WordPress.com, Jetpack and WooCommerce.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의 기본적인 문제는

We're coming up on over 800 employees, and they live everywhere,

업무 환경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

from California to Alabama, Mississippi, to where I live in Texas.

안녕하세요? 저는 Automattic의 CEO 메튜로

They're also in 67 countries.

WordPress.com, jetpack, WooCommerc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Canada, Mexico, India, New Zealand.

Some of them choose not even to have a home base, they're nomads.

우리에게는 800명이 넘는 직원이 있는데 이들은 도처에 살고 있습니다.

Whether they are in RVs or traveling through Airbnbs,

캘리포니아, 알라바마, 미시시피에서 제가 사는 텍사스까지 말입니다.

they are in new places every day, week or month.

As long as they can find good Wi-Fi, we don't care where they are.

그들은 67개국에서 거주하고 있죠.

캐나다, 멕시코, 인도, 뉴질랜드.

Our focus on distributed work didn't happen accidentally.

그들 중 몇몇은 한곳에 머물지 않고 유목민 같이 살기도 합니다.

It was a conscious choice from the very beginning.

이동 차량에서 살거나 에어비앤비로 여행을 다니면서

Notice I don't use the word "remote,"

매일, 매주, 혹은 매달 새로운 장소에서 삽니다.

because it sets up the expectation,

우리는 와이파이만 있다면 어디서 일하는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that some people are essential and some aren't.

I use the word "distributed" to describe what we do,

우리의 분산 근무에 대한 방침은 우연히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where everyone is on an equal playing field.

I think a distributed workforce

처음부터 매우 의식적인 선택이었죠.

is the most effective way to build a company.

제가 “원격”이라는 말을 안 쓰는 것을 알아채셨을 텐데요.

The key is you have to approach it consciously.

이것은 일부 직원은 꼭 필요하고

When we started WordPress,

일부는 그렇지 않다는 편견을 낳기 때문입니다.

many of the first 20 hires were people I'd never met in person.

저는 “분산”이라는 단어로 우리를 묘사하는데

But we'd collaborated online, sometimes for years.

이처럼 모두가 동등한 작업실에서 일하고 있죠.

저는 분산된 노동력이

I wanted to continue that for one simple reason.

회사를 세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핵심은 의식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I believe that talent and intelligence

are equally distributed throughout the world.

우리가 WordPress를 시작했을 때

처음 고용한 20명의 대부분은 직접 만나본 적도 없었습니다.

But opportunity is not.

In Silicon Valley, the big tech companies fish

하지만 우리는 온라인으로 때론 몇 년씩 함께 일해왔었어요.

from essentially the same small pond or bay.

저는 딱 한 가지 간단한 이유로 이를 고수해왔습니다.

A distributed company can fish from the entire ocean.

저는 전 세계에 재능과 지능이

Instead of hiring someone who grew up in Japan but lives in California,

고루 분산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you can gain someone who lives, works,

실리콘 밸리에서 큰 테크 회사들은

wakes up and goes to sleep wherever they are in the world.

서로 같은 작은 연못 안에서 인력을 채용합니다.

They bring a different understanding of that culture

하지만 분산된 기업은 거대한 바다 전체에서 인력을 뽑을 수 있죠.

and a different lived experience.

일본에서 자랐지만 캘리포니아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채용하는 대신

At the base of the decision to go distributed,

there's a desire to give people autonomy over how they do their work.

그 사람이 어디에서 살고, 일하고

일어나고 잠자든 상관 없이 채용을 할 수 있습니다.

Unless you're in a role where specific hours are important,

그들은 우리가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돕고

you can make your own schedule.

Everyone can have a corner office, their windows, the food they want to eat,

다른 삶의 경험도 불러들입니다.

분산하기로 한 결정의 밑바닥에는

you can choose when there's music and when there's silence.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에 자율권을 주고 싶은 욕망이 있었습니다.

You can choose what temperature the room should be.

특정 시간에 중요한 역할이 없는 한 스스로 스케줄을 짤 수 있고

You can save the time you'd spend commuting

and put it into things that are important to you.

누구든지 사무실 구석자리나 창가, 혹은 먹고 싶은 음식을 가질 수 있고

A distributed workforce is ideal for a technology company.

But people often ask me,

언제 음악을 듣고 언제 조용하게 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말이죠.

"This works great for y'all, but what about everyone else?"

방의 온도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If you have an office,

통근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you can do a few things to build distributed capability.

그 시간에 당신에게 중요한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First: document everything.

분산된 노동력은 테크 회사에 이상적입니다.

In an office, it's easy to make decisions in the moment,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묻죠.

in the kitchen, in the hall.

“당신에게는 잘 돌아갈 수 있겠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떡하죠?”

But if people work remotely

and some members of the team are having those conversations

당신에게 사무실이 있다면

분산된 능력을 키우기 위해 몇 가지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they don't have access to,

they'll see these decisions being made without understanding the why.

첫 번째: 모든 것을 기록하십시오.

Always leave a trail of where you were and what you were thinking about.

사무실에서는 결정을 금방 내리기 쉽습니다.

부엌에서, 복도에서도요.

This allows others to pick up where you left off.

하지만 사람들이 원격으로 일하고

일부 구성원들은 알지 못했던 대화를

It allows people in different time zones to interact,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면

it's also great to think about as an organization evolves,

자기들이 이해하기 전에 결정이 내려진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people leaving and people joining.

항상 어디에 있었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궤적을 남기세요.

Try to have as much communication as possible online.

다음 사람이 당신이 중단한 곳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요.

When everything's shared and public, it allows new people to catch up quickly.

이러면 시차가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You also need to find the right tools.

조직이 진화하면 사람이 떠나고 또 새로 오기 때문에

There are so many apps and services that help with day-to-day communication,

이런 점은 생각해 볼 만 합니다.

가능한 많은 대화를 온라인상에서 하려고 노력하세요.

video conferencing, project management.

The things that changed how you work probably aren't objects anymore.

모든 것이 공유되고 공개되면 더 빠르게 새로 온 사람이 적응할 수 있습니다.

They're things you access through your computer.

또한 적절한 도구를 이용할 필요도 있습니다.

So experiment with different tools that enable collaboration,

일상의 소통을 도와주는 앱과 서비스들은 아주 많습니다.

see what works.

비디오 회의, 프로젝트 관리 등요.

Create productive, face-to-face time.

예전엔 사무실에 존재하는 도구들로 협업이 진행되었지만

In a traditional office,

you're in the same place 48 weeks out of the year

and you might have three or four weeks apart.

이제는 컴퓨터를 통해 접근해야 하죠.

We try to flip that: we come together for short, intense bursts.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서로 다른 도구들로 실험해 보시고

어떤 것이 잘 맞는지 찾아보세요.

Once a year we do a grand meet-up

where the entire company comes together for a week.

생산적인 대면 시간을 만드세요.

전통적인 의미의 사무실에서는

It's half-work, half-play.

같은 곳에서 1년에 48주를 함께 일하고

The primary goal is connecting people.

3, 4주만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We want to make sure everyone's aligned and on the same page,

우리는 이를 역이용해서 짧고 강렬한 모임을 갖습니다.

and they have a deeper connection with their colleagues.

우리는 1년에 한 번 1주간의 큰 만남의 장을 가지고

When they work together the rest of the year,

모든 사원이 함께 모입니다.

they can bring together that understanding and empathy.

반은 업무이고 반은 쉬는 시간이죠.

And the final practice:

주목표는 사람들의 교류입니다.

give people the flexibility to make their own work environment.

우리 모두가 하나의 같은 페이지에 함께 서 있는지 공감하고

Every person at Automattic has a co-working stipend

동료들과 더 깊이 연결되도록 합니다.

that they can put towards a co-working space

그들이 돌아가서 다시 함께 일할 때

or just to buy coffee, so they don't get kicked out of the coffee shop.

서로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도록 바라는 것이죠.

마지막 실천법은

One group in Seattle decided to pool their stipends together

스스로의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자율성을 주라는 것입니다.

and rented a workspace on a fishing pier.

Automattic의 모든 사람들은 공동근무 지원금을 받는데

Each person who joins the company gets a home-office stipend.

함께 일하는 공간을 만드는 데 쓰일 수도 있고

This is money they can invest in getting the right chair, monitor,

카페에서 쫓겨나지 않게 커피를 사는 데 쓸 수도 있습니다.

the right desk setup, so they can have the most productive environment for them.

심지어 시애틀의 한 그룹은 이 지원금을 모두 모아

낚시터에 공동근무지를 임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Today, there are just a few companies that are distributed first.

회사에 들어온 모든 이들은 또한 재택근무 지원금을 받습니다.

In a decade or two, I predict that 90 percent of companies

이 돈은 적절한 의자, 모니터 등을 구입하는 데 쓸 수 있죠.

that are going to be changing the course of the world

알맞은 책상 세팅으로 가장 생산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게요.

are going to function this way.

They will evolve to be distributed first, or they'll be replaced by those that are.

오늘날에는 소수의 회사들만 분산 근무를 우선하고 있습니다.

As you think about what you're going to build next,

하지만 빠르면 10~20년 사이에 세상의 흐름을 바꿀 회사들의

consider how you can tap into global talent,

give people autonomy to live and work where they feel they should

90% 정도가 이렇게 운영되리라 예상합니다.

and still participate fully in whatever it is that you're creating together.

회사들은 분산 근무를 우선시하게 발전하거나

그렇게 시작된 회사들로 대체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이뤄나갈 것에 대해 생각하실 때

전세계적의 인재들을 어떻게 이용하실지 고려하세요.

그들이 살아야 한다고 느끼는 곳에서 일할 수 있는 자율성을 주세요.

당신이 함께 만드는 것이 무엇이든간에 총분히 동참할 수 있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