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yle Tzemach Lemmon: Women entrepreneurs, example not exception

번역: Young-ho Park 검토: InHyuk Song

We do not invest in victims,

우리는 희생자들에게 투자하지 않고

we invest in survivors.

생존자들에게 투자를 합니다.

And in ways both big and small,

그런데 우리가 여자에 대해 갖고 있는

the narrative of the victim

사고방식은 우리가 희생자에 대해 들어온

shapes the way we see women.

이야기들에 의해 형성된 부분들이 여러모로 많습니다.

You can't count what you don't see.

우리는 보지 못하는 것은 세지 못하고

And we don't invest in what's invisible to us.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는 투자를 안합니다.

But this is the face

그러나 여자는

of resilience.

회복력의 상징입니다.

Six years ago,

6년전에 저는 전쟁의 전후에

I started writing about women entrepreneurs

여자사업가들이 어떤일을 하는가에 대해

during and after conflict.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I set out to write a compelling economic story,

저는 훌륭한 주인공도 많고, 매우 중요한

one that had great characters, that no one else was telling,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말해주는 사람이 없는

and one that I thought mattered.

흥미진진한 경제적인 이야기를 쓰기로 했지요.

And that turned out to be women.

그런 주인공들은 다름 아닌 여자들이었습니다.

I had left ABC news and a career I loved at the age of 30

저는 설흔살 때 제가 일하던 ABC 뉴스와

for business school,

제가 좋아하는 커리어를 떠나서

a path I knew almost nothing about.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비지니스 스쿨을 시작했지요.

None of the women I had grown up with in Maryland

저랑같이 메릴랜드에서 자라난 여자들 중에는

had graduated from college,

비지니스 스쿨은 물론이고

let alone considered business school.

대학을 졸업한 사람도 없었지요.

But they had hustled to feed their kids

그들은 자식들을 먹이고 집세를 내기 위해

and pay their rent.

열심히 일해야 했었지요.

And I saw from a young age

저는 어릴때 부터

that having a decent job and earning a good living

좋은 직장에서 안정적인 수입을 가지는 것이

made the biggest difference

가난한 가정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for families who were struggling.

배웠지요.

So if you're going to talk about jobs,

그런데 직장 이야기를 하려면 반드시

then you have to talk about entrepreneurs.

사업가 이야기를 해야죠.

And if you're talking about entrepreneurs

그리고 전쟁중이나 전쟁후의 .

in conflict and post-conflict settings,

사업가 이야기를 하려면

then you must talk about women,

여자 사업가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because they are the population you have left.

사업을 할 사람이라고는 여자밖에 없으니까요.

Rwanda in the immediate aftermath of the genocide

르완다는 집단학살의 결과 내전 직후

was 77 percent female.

인구의 77%는 여자였습니다.

I want to introduce you

저는 제가 만난 이런 사업가 몇명을

to some of those entrepreneurs I've met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리고 그들이

and share with you some of what they've taught me over the years.

저에게 가르켜준 것의 일부 말씀드리겠습니다.

I went to Afghanistan in 2005

저는 2005년에 파이낸셜 타임스지를 위해

to work on a Financial Times piece,

기사를 쓰려고 아프가니스탄에 갔다가

and there I met Kamila,

거기서 카밀라를 만났는데

a young women who told me she had just turned down

그녀는 어떤 국제기관에서 거의 2천불에 달하는

a job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월급을 준다는 일자리를 거절했다고

that would have paid her nearly $2,000 a month --

말했는데 그건 아프가니스탄에선

an astronomical sum in that context.

천문학적인 금액지요.

And she had turned it down, she said,

카밀라는 아프가니스탄의

because she was going to start her next business,

남자 및 여자 사업가들에게

an entrepreneurship consultancy

사업기술을 가르쳐 주는

that would teach business skills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to men and women all around Afghanistan.

그 일자리를 거절했다고 말했어요.

Business, she said,

카밀라는 아프가니스탄의 장래를 위해

was critical to her country's future.

사업이 절대로 중요한데

Because long after this round of internationals left,

그 이유는 외국사람들이 떠난지 오랜 뒤에도

business would help keep her country

그녀의 조국을 평화스럽고 안전하게

peaceful and secure.

해 줄것은 비지니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어요.

And she said business was even more important for women

그녀는 돈을 버는 사람은 존경을 받게 되고

because earning an income earned respect

파워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비지니스는

and money was power for women.

여자에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죠.

So I was amazed.

저는 깜짝 놀랐어요.

I mean here was a girl who had never lived in peace time

카밀라는 평생을 전쟁속에서 살아온 젊은 여성인데

who somehow had come to sound like a candidate from "The Apprentice."

마치 어프렌티스 TV 쇼의 참가자처럼 말해서 깜짝 놀랐거든요

(Laughter)

(웃음) (어프렌티스 쇼: NBC TV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So I asked her, "How in the world do you know this much about business?

저는 그래서 "사업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많이 알고

Why are you so passionate?"

왜 그렇게 사업에 정열적이냐?" 고 물었더니

She said, "Oh Gayle, this is actually my third business.

"게일씨, 사실 이건 저의 3번째 사업이예요.

My first business was a dressmaking business

제 첫 사업은 드레스를 만드는 사업이었는데

I started under the Taliban.

탈레반이 집권하던 시절이었지요.

And that was actually an excellent business,

그런데 제가 이웃에 사는 많은 여자들에게

because we provided jobs for women all around our neighborhood.

일자리를 줬기 때문에 아주 좋은 사업이었어요.

And that's really how I became an entrepreneur."

사실 그래서 제가 창업가가 됐어요" 라고 말했지요.

Think about this:

이걸 생각해 보세요:

Here were girls who braved danger

이들은 여자가 길거리에

to become breadwinners

나가지도 못하던 시절에

during years in which they couldn't even be on their streets.

위험을 무릅쓰고 가족부양자가 된것이예요.

And at a time of economic collapse

그 당시에는 경제폭락으로 인해

when people sold baby dolls and shoe laces

단순히 생존하기 위해 아기 인형, 구두끈

and windows and doors

그리고 심지어는 창문과 문을 뜯어서

just to survive,

팔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these girls made the difference

많은 사람들의 생사가

between survival and starvation

이런 여자들이 버는 돈에

for so many.

달려있었지요.

I couldn't leave the story, and I couldn't leave the topic either,

저는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거나

because everywhere I went I met more of these women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도 없는 이런 여자들을

who no one seemed to know about,

가는 곳 마다 만났는데 저는 그들의 이야기와

or even wish to.

그들의 어려움을 잊을 수 없었어요.

I went on to Bosnia,

그 후 저는 보스니아로 갔는데

and early on in my interviews I met with an IMF official

제가 처음에 인터뷰했던 사람의 하나였던

who said, "You know, Gayle,

IMF 간부 한명이 "저는 보스니아에는

I don't think we actually have women in business in Bosnia,

사업을 하는 여자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but there is a lady selling cheese nearby

게일씨가 원하시면 이 근처에 길가에서

on the side of the road.

치즈를 파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는

So maybe you could interview her."

인터뷰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더군요.

So I went out reporting

그래서 저는 리포팅을 하러 나갔고

and within a day I met Narcisa Kavazovic

하루도 안돼서 사라예보 전쟁때

who at that point was opening a new factory

전투장이었던 곳에서 공장을 막 개업한

on the war's former front lines in Sarajevo.

나시카 카바조빅씨를 만났지요.

She had started her business

그녀는 버려진 자동차 수리소에

squatting in an abandoned garage,

허가없이 들어가서 그곳에서

sewing sheets and pillow cases

침대보와 베개 커버를 만들어

she would take to markets all around the city

그 도시에 있는 각 시장에 팔아

so that she could support

12명 내지 13명에 달하는

the 12 or 13 family members

식구를 부양했는데 그들을 먹여 살릴

who were counting on her for survival.

사람은 그 여자밖에 없었지요.

By the time we met, she had 20 employees,

제가 그 여자를 만났을때 그녀는 이미 20명의

most of them women,

직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직원은

who were sending their boys and their girls to school.

자식들을 학교에 보내는 어머니들이었지요.

And she was just the start.

그런데 저는 그밖에도 많은

I met women running essential oils businesses,

여자 사업가들을 만났는데 그중에는 핵심적인

wineries

오일 비지니스 경영자, 포도주 양조장 경영자

and even the country's largest advertising agency.

그리고 국내최대 규모의 광고대행사 경영자도 있었지요.

So these stories together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이

became the Herald Tribune business cover.

해럴드 트리뷴지의 비지니스 커버 스토리로

And when this story posted,

발간되었을때

I ran to my computer to send it to the IMF official.

저는 방금 말했던 그 IMF 간부에게

And I said, "Just in case you're looking for entrepreneurs

"혹시 다음번 IMF 투자 컨퍼런스에서 이 지역의

to feature at your next investment conference,

여자사업가를 찾는 경우 이 사람들을 참작하라"는

here are a couple of women."

이메일을 보냈지요.

(Applause)

(박수)

But think about this.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The IMF official is hardly the only person

여자의 사업은 보나마나 소규모라고

to automatically file women under micro.

생각하는건 물론 그 IMF 간부만은 아니죠.

The biases, whether intentional or otherwise,

고의적이건 아니건 이런 편견과

are pervasive,

그릇된 인상이

and so are the misleading mental images.

곳곳에 만연한 것은 사실이지요.

If you see the word "microfinance,"

우리는 "마이크로 파이넌스"라는 말을 들으면

what comes to mind?

어떤 인상이 떠오르는가요?

Most people say women.

많은 사람들은 여자라고 말하죠.

And if you see the word "entrepreneur,"

그런데 "기업가"라는말을 들으면

most people think men.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자를 생각하지요.

Why is that?

왜 그럴까요?

Because we aim low and we think small

그 이유는 일단 "여자"라는 말이 나오면

when it comes to women.

기대를 낮추고 소규모를 생각하기 때문이죠.

Microfinance is an incredibly powerful tool

마이크로파이넌스는 자급자족과 자존심을

that leads to self-sufficiency and self-respect,

가질 수 있게하는 매우 강력한 도구이지만

but we must move beyond micro-hopes

우리는 소규모의 희망과 야망이 여자에게

and micro-ambitions for women,

적합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because they have so much greater hopes for themselves.

그 이유는 여자들이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They want to move from micro to medium and beyond.

여자들은 마이크로에서 미디엄으로 그리고 그 이상으로

And in many places,

발전하려고 하며, 많은 곳에서

they're there.

이미 그런 목표를 달성했지요.

In the U.S., women-owned businesses

미국의 경우, 여자가 소유한 비지니스가

will create five and a half million new jobs by 2018.

2018년 까지 5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In South Korea and Indonesia,

한국과 인도네시아에는 여자가

women own nearly half a million firms.

소유한 회사가 각각 거의 50만개가 되고

China, women run 20 percent

중국의 경우 소규모 기업의

of all small businesses.

20%를 여자가 경영하는데

And in the developing world overall,

전세계의 개발도상에 있는 국가의 경우

That figure is 40 to 50 percent.

그 숫자가 40내지 50%에 달합니다.

Nearly everywhere I go,

저는 제가 거의 어디를 가든지

I meet incredibly interesting entrepreneurs

사업자본, 시장, 그리고 이미 확립된

who are seeking access to finance, access to markets

사업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기를 원하는

and established business networks.

훌륭한 여자 사업가들을 만납니다.

They are often ignored

그러나 그들은 종종 무시 당하는데 그 이유는

because they're harder to help.

여성 사업가를 돕는것이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It is much riskier to give a 50,000 dollar loan

5만 달러 융자를 주는 것은 500 달러 융자를

than it is to give a 500 dollar loan.

주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지요.

And as the World Bank recently noted,

세계은행이 최근에 발표했듯이 여자들은

women are stuck in a productivity trap.

저생산성 올가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Those in small businesses

소기업의 경영자들은

can't get the capital they need to expand

사업확장에 필요한 자본을 구하지 못하고

and those in microbusiness

마이크로 비지니스의 경영자들은

can't grow out of them.

성장을 통해 생산성을 올릴 힘이 없지요.

Recently I was at the State Department in Washington

저는 최근에 워싱톤에 있는 국무부에서

and I met an incredibly passionate entrepreneur from Ghana.

가나에서 온 매우 열정적인 사업가를 만났지요.

She sells chocolates.

그 여자는 초콜릿을 파는 사업가였지요.

And she had come to Washington,

그 여자는 원조나 마이크로론을

not seeking a handout and not seeking a microloan.

받으려고 워싱톤에 온것이 아니고

She had come seeking serious investment dollars

상당한 규모의 투자금을 빌려서

so that she could build the factory

공장을 세우고

and buy the equipment she needs

필요한 장비를 구입해서

to export her chocolates

그녀가 만든 초콜릿을 아프리카, 유럽,

to Africa, Europe, the Middle East

중동 그리고 다른 곳으로도

and far beyond --

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요.

capital that would help her to employ

그 자본은 그 여자를 위해

more than the 20 people

이미 일하고 있는 20명 이상의

that she already has working for her,

사람들을 정식으로 고용하는데 도움이 되고

and capital that would fuel her own country's

또한 가나의 경제발전에도

economic climb.

도움을 주겠지요.

The great news is

우리는 이미 어떤 비지니스가 성공한다는 것을

we already know what works.

아는데 그건 참 다행입니다.

Theory and empirical evidence

이론 및 경험적인 증거로

Have already taught us.

우리는 이미 그걸 알고 있죠.

We don't need to invent solutions because we have them --

해결책을 이미 알기때문에 해결책을 찾을 필요가 없지요 --

cash flow loans

즉, 현금흐름 대출은 자산이 아니라

based in income rather than assets,

수익에 의거해야 하고

loans that use secure contracts rather than collateral,

담보 보다는 확실한 계약에 의거해야 하는데

because women often don't own land.

그 이유는 여자는 종종 땅을 소유하지 않기 때문이죠.

And Kiva.org, the microlender,

소액대출 전문기관인 Kiva.org는

is actually now experimenting with crowdsourcing

현재 소규모 내지 중간규모 대출을 크라우드소싱하는

small and medium sized loans.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And that's just to start.

그런데 이런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Recently it has become very much in fashion

근래에 와서는 여자들 자체를

to call women "the emerging market of the emerging market."

신흥시장의 신흥시장이라고 부르는 것이 유행되고 있지요.

I think that is terrific.

저는 이것이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You know why?

왜 그런지 아세요?

Because -- and I say this as somebody who worked in finance --

이건 제가 금융업계에서 일을 했었기 때문에

500 billion dollars at least

아는 사실인데 지난 10년동안 최소한

has gone into the emerging markets in the past decade.

5000억 달러가 신흥시장에 투자 되었기 때문이지요.

Because investors saw the potential for return

경제가 침체된 상태에 있었던 그 당시

at a time of slowing economic growth,

투자가들은 투자수익의

and so they created financial products

가능성을 보고 신흥시장에

and financial innovation

맞춘 금융상품과

tailored to the emerging markets.

금융혁신을 소개했지요.

How wonderful would it be

우리가 그럴듯한 말만 하지 않고

if we were prepared to replace all of our lofty words

실제로 5000억 달러를 여자들의 사업에

with our wallets

투자해서 여자들의 경제적 가능성을

and invest 500 billion dollars

실현할 수 있게 된다면

unleashing women's economic potential?

얼마나 좋을까요?

Just think of the benefits

이런 투자가 가져올 수 있는

when it comes to jobs, productivity,

창업혜택, 생산성 향상, 고용창출,

employment, child nutrition,

아동영양 향상, 산모 사망율 감소,

maternal mortality, literacy

식자율 증가 등등의

and much, much more.

혜택을 생각해 보세요.

Because, as the World Economic Forum noted,

세계경제포럼(WEF)는 성 격차지수는

smaller gender gaps are directly correlated

경제적 경쟁성과 직접적으로

with increased economic competitiveness.

비례한다고 말했지요.

And not one country in all the world

그리고, 전세계를 통해 경제활동 참여율의

has eliminated its economic participation gap --

격차가 없는 나라는 하나도 없지요 --

not one.

단 하나도 없어요.

So the great news

그러나 이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를

is this is an incredible opportunity.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매우 좋은 뉴스입니다.

We have so much room to grow.

발전의 기회는 무궁합니다.

So you see,

이것은 단순히 좋은 일을

this is not about doing good,

하자는 것 뿐만 아니라

this is about global growth

세계적인 발전과 세계적인 고용창출의

and global employment.

기회를 의미합니다.

It is about how we invest

모든것은 우리가 어떻게 투자를 하고

and it's about how we see women.

여자를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And women can no longer be

인구의 반을 차지하는 여자가

both half the population

특수지원대상 그룹이라는 것은

and a special interest group.

어불성설입니다.

(Applause)

(박수)

Oftentimes I get into very interesting discussions with reporters

제가 리포터들과 흥미있는 토론을 할때 그들은

who say to me, "Gayle, these are great stories,

종종 저한테 "그건 참 좋은 스토리지만 게일씨는

but you're really writing about the exceptions."

예외적인 스토리만 쓰는것 같아요"라고 말하죠.

Now that makes me pause for just a couple reasons.

저는 그런말을 들으면 두가지 이유로 말문이 잠시 막힙니다.

First of all, for exceptions,

첫째로, 그런 여자가 엄청나게 많고,

there are a lot of them

또 그들은 중요하기 때문에

and they're important.

예외적이라는 표현은 좀 곤란하죠.

Secondly, when we talk about men who are succeeding,

둘째로, 우리는 성공적인 남자에 대해 말할때

we rightly consider them

그들이 아이콘, 선구자,

icons or pioneers or innovators

혁신가라고 말하며 당연히

to be emulated.

모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죠.

And when we talk about women,

그러나 성공적인 여자의 경우

they are either exceptions to be dismissed

예외적이라고 일축하던지 아니면

or aberrations to be ignored.

이상현상이라고 하며 무시하죠.

And finally,

마지막으로,

there is no society anywhere in all the world

세계의 어떤 사회를 보던지

that is not changed

예외적이 아닌 사람들로 의해

except by its most exceptional.

발전되지 않은 곳이 없지요.

So why wouldn't we celebrate and elevate

그런데 왜 우리는 변화를 만들고

these change makers and job creators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들을 찬양하고

rather than overlook them?

떠받들지는 못할 망정 무시할까요?

This topic of resilience is very personal to me

인간의 복원력은 저한테 매우 중요한 토픽이며

and in many ways has shaped my life.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쳐왔지요.

My mom was a single mom

제 어머니는 싱글맘이셨는데

who worked at the phone company during the day

제가 모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and sold Tupperware at night

낮에는 전화회사에서 일하고

so that I could have every opportunity possible.

밤에는 터퍼웨어를 팔았지요.

We shopped double coupons

우리는 예약할부, 더블쿠폰 또는

and layaway and consignment stores,

중고품 가계에서 쇼핑을 했고

and when she got sick with stage four breast cancer

어머니가 4기 유방암으로

and could no longer work,

더이상 일을 못하게 됐을때는

we even applied for food stamps.

음식쿠폰도 받았었지요.

And when I would feel sorry for myself

제가 9살 10살 정도 됐을때 어린애들이

as nine or 10 year-old girls do,

종종 그렇듯이 제가 삐쭉해 있으면 제 어머니는

she would say to me, "My dear, on a scale of major world tragedies,

"얘야, 가난한 나라에 있는 불쌍한 사람에 비하면 넌 양반이야"

yours is not a three."

라고 말하시곤 했지요.

(Laughter)

(웃음)

And when I was applying to business school

제가 비지니스 스쿨에 원서를 냈을때

and felt certain I couldn't do it

저는 그런 코스를 다닌 사람을 한명도 몰랐고

and nobody I knew had done it,

정말 그 코스에 대해 자신이 없었지요.

I went to my aunt who survived years of beatings at the hand of her husband

그래서 저는 수년에 걸쳐 남편으로 부터 매만 맞아오다가

and escaped a marriage of abuse

결국은 그녀의 자존심만 구제하고 학대의 결혼 생활에

with only her dignity intact.

종지부를 찍은 제 이모를 찾아갔더니

And she told me,

이모는 "결코 다른 사람의

"Never import other people's limitations."

부족함을 본받지 말라"고 말해줬지요.

And when I complained to my grandmother,

또한, 저한테는 2차대전 참전용사였고

a World War II veteran

영화업계에서 50년을 종사하며

who worked in film for 50 years

제가 13살이었을때 부터

and who supported me from the age of 13,

저를 부양해 주신 할머니가 계신데

that I was terrified

제가 할머니한테 제가 ABC .텔레비젼

that if I turned down a plum assignment at ABC

회사에서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for a fellowship overseas,

펠로우쉽을 받고 외국으로 가면

I would never ever, ever find another job,

다시는 직장을 못구할 꺼라고 걱정했더니

she said, "Kiddo, I'm going to tell you two things.

할머니는 "키도야 내가 두가지 말을 해 줄께

First of all, no one turns down a Fulbright,

첫째로, 똑똑한 직원이 싫다는 회사는 없고

and secondly, McDonald's is always hiring."

둘째로, 맥도날드는 항상 사람을 구한다"고 말해주셨어요.

(Laughter)

(웃음)

"You will find a job. Take the leap."

"직장 걱정말고 한탕해봐"

The women in my family

제 가족의 여자들은

are not exceptions.

예외적인 사람들이 아니예요.

The women in this room and watching in L.A.

이 강의실에 있는 여자분들이나

and all around the world

LA나 전세계에서 비디오를 보시는

are not exceptions.

여자분들은 예외적인 분들이 아닙니다.

We are not a special interest group.

여자는 특수지원그룹이 아닙니다.

We are the majority.

우리는 대다수 그룹입니다.

And for far too long,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we have underestimated ourselves

우리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and been undervalued by others.

남으로 부터 과소평가 받아 왔지요.

It is time for us to aim higher

이제는 우리들이 여자들에 대한

when it comes to women,

기대를 높이고 전 세계의 여자들에게

to invest more and to deploy our dollars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여자에게 투자를 더 하고

to benefit women all around the world.

우리의 달러를 사용해야 합니다.

We can make a difference,

우리는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and make a difference, not just for women,

여자들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경제에도

but for a global economy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데

that desperately needs their contributions.

그렇게 하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Together we can make certain

우리가 힘을 합치면 소위 말하는

that the so-called exceptions

예외적인 케이스들을 평범한

begin to rule.

케이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

When we change the way we see ourselves,

여자들 자신이 여자를 보는 눈을 바꾸면

others will follow.

다른 사람들이 뒷따라 올 것입니다.

And it is time for all of us

지금은 우리들 모두가

to think bigger.

생각을 크게 할 때입니다.

Thank you very much.

대단히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