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This Day" ... for the bullied and beautiful | Shane Koyc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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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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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 Joseph Geni Reviewer: Morton B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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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Gichung Lee 검토: Woo Hwang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군요.
00:21
There's so many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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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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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a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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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
00:30
I hid my heart under the bed, because my mother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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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마음을 침대 아래에 꼭꼭 숨겨 두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죠.
"조심하지 않으면, 누군가 언젠가는 그걸 부수고 만단다."
00:33
"If you're not careful, someday someone's going to break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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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it from me: Under the bed is not a good hiding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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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서 가져가 버린다고요. 침대 밑은 숨기기 좋은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공격받은 적이 너무나 많아서 잘 알고 있었죠.
00:40
I know because I've been shot down so man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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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et altitude sickness just from standing up for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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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자신을 위해 일어서는 것만으로도 고산증에 걸렸습니다.
00:46
But that's what we were t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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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라고 들어왔죠.
00:48
"Stand up for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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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신을 위해 일어서라구요.
00:50
And that's hard to do if you don't know who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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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를 때 그렇게 하기는 힘듭니다.
00:53
We were expected to define ourselves at such an early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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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우리가 너무나 어린 나이에 스스로를 정의하기를 기대합니다.
00:57
and if we didn't do it, others did it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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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 대신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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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 Fa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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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뚱보. 날라리.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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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ut. F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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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t the same time we were being told what we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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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말을 듣게 되죠.
01:08
we were being as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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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01:10
"What do you want to be when you grow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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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뭐가 되고 싶어?"
01:13
I always thought that was an unfair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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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이게 부당한 질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질문은 우리가 현재의 우리 모습은 될 수 없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죠.
01:15
It presupposes that we can't be what we already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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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re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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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어린이들이었죠.
01:20
When I was a kid, I wanted to be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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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 저는 멋진 남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01:23
I wanted a 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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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인 퇴직 연축 제도를 갖게 되기를 원했어요.
01:25
that would keep me in candy long enough to make old age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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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제 늙은 나이를 달콤하게 해줄 사탕 속에서 파묻혀 살 수 있도록 말이죠.
01:28
(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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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 저는 면도가 하고 싶었습니다.
01:30
When I was a kid, I wanted to s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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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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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not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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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별로요.
01:34
(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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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eight, I wanted to be a marine biolo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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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살일 때는, 해양 생물학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01:39
When I was nine, I saw the movie "J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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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살이 되었을 때, 저는 영화 "죠스"를 보고,
01:41
and thought to myself, "No,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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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각했죠, "고맙지만, 안되겠다."
01:43
(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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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살이었을 때, 저는 부모님이 저를 원하지 않아서 떠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01:45
And when I wa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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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told that my parents left because they didn't wan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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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살이 되었을 때는, 저는 혼자 남겨지길 원했습니다.
01:49
When I was 11, I wanted to be lef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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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살 때, 죽고 싶었고, 13살 때는 다른 어린 아이를 죽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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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12, I wanted to die. When I was 13, I wanted to kill a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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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14, I was asked to seriously consider a career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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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4살이 되었을 때는, 제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01:58
I said, "I'd like to be a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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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라고 말했죠.
그러자 그들은 말했죠, "좀 더 현실적인 것을 고르지 그래."
02:01
And they said, "Choose something real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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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So I said, "Professional wres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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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말했죠, "프로 레슬러요."
02:07
And they said, "Don't be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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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들이 말했습니다. "바보처럼 굴지마."
02:09
See, they asked me what I wanted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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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죠, 그들은 제가 뭐가 되고 싶은지 묻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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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told me what not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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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는 되지 말라고 말하죠.
02:14
And I wasn't the onl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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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 혼자만의 경험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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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re being told that we somehow must be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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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 are not, sacrificing what w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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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의 모습을 희생해서, 우리가 아닌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02:21
to inherit the masquerade of what we will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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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앞으로 될 것의 가면을 물려받으라고요.
저는 정체성을 받아들이라고 들어왔습니다.
02:24
I was being told to accept the identity that others will gi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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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준 정체성을요.
02:28
And I wondered, what made my dreams so easy to dism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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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했죠, 무엇이 내 꿈을 이렇게 쉽게 사그라져 버리도록 했을까?
02:32
Granted, my dreams are 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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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꿈은 수줍은 것들이었어요,
02:36
because they're Cana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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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애들이거든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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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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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고 지나치게 미안스러워했죠.
02:41
My dreams are self-conscious and overly apolog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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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re standing alone at the high school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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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들은 고등학교 무도회 때 혼자 서있었죠.
02:46
and they've never been k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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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키스 받은 적도 없었어요.
02:49
See, my dreams got called name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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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제 꿈들 또한 놀림을 당했던 거죠.
02:52
Sill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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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멍청이. 불가능한 것이라고요.
02:54
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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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6
But I kept 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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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계속 꿈을 꿨죠.
02:57
I was going to be a wrestler. I had it all figur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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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슬러가 될 것이었고 이미 다 생각해 놓은 상태였죠.
저는 가비지(쓰레기) 맨이 될 거였어요.
03:00
I was going to be The Garbag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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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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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저의 마지막 방법은 "쓰레기 압축 분쇄기"가 되는 것이었죠.
03:03
My finishing move was going to be The Trash Comp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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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aying was going to be, "I'm taking out the t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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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레퍼토리는 "쓰레기는 내가 버린다!"였어요.
03:09
(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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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6
(웃음)(박수)
03:12
(Appl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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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사람, 듀크 "덤프스터(쓰레기)"드로즈가,
03:16
And then this guy, Duke "The Dumpster" Dro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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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어를 통째로 훔쳐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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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le my entire sht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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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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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I was cru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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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쓰레기 압축 분쇄기에 으깬 것처럼, 완전 실망했어요.
03:26
as if by a trash comp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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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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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to myself, "What now? Where do I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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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었죠, "이젠 어떡하지? 이제 뭘 해야하지?"
03:34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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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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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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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boomerang, the thing I loved came back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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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처럼, 제가 사랑했던 것이 저에게 돌아왔어요.
03:40
One of the first lines of poetry I can remember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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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수 있는 제 시의 첫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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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in response to a world that demanded I hate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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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스로를 미워하도록 했던 세상에 대한 응답이었어요.
15살부터 18살까지,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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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ge 15 to 18, I hated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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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becoming the thing that I loat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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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괴롭히는 아이가 되어 버린 제 자신을 미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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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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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19, I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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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때, 저는 이렇게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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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love myself despite the ease with wh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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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반대로 기울기 쉬운 내 모습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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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ean toward the oppo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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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사랑할 것이다."
04:01
Standing up for yourself doesn't have to 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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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위해 일어서는 것이
04:04
embracing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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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수용한다는 의미일 필요는 없습니다.
04:07
When I was a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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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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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raded in homework assignments for frien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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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
저는 우정을 위해 대신 숙제를 해준 적이 있었죠,
04:11
then gave each friend a late slip for never showing up o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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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구들이 항상 늦게 왔기 때문에 그 친구들에세 지각증을 주었죠,
04:14
and in most cases, not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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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에는 아무것도 없이요.
04:16
I gave myself a hall pass to get through each broken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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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지키지 못한 약속을 무마할 통행증을 제 스스로에게 주었던 거죠.
04:19
And I remember this plan, born out of fru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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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기억하기로 이 계획은,
04:21
from a kid who kept calling me "Y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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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요가 선생"이라고 부르던 아이로 인한 좌절에서 비롯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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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pointed at my tummy and said, "Too many picnic bas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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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제 배를 가르키며, "소풍 바구니가 너무 많이 들었군"이라고 했죠.
04:27
Turns out it's not that hard to trick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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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속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
04:30
and one day before class, I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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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수업 전에 저는 그 아이에게 말했어요,
04:31
"Yeah, you can copy my ho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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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내 숙제를 베껴도 돼."
04:33
and I gave him all the wrong answers that I'd written down the night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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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1
그리고 저는 그에게 오답을 알려주었어요.
제가 전날 밤 써 놓았던 것이었죠.
04:37
He got his paper back expecting a near-perfect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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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934
2506
그 아이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대하며 제출했던 것을 되돌려 받았어요,
04:40
and couldn't believe it when he looked across the room at me and held up a zero.
100
280464
3811
그리고는 교실 건너편에서 빵점 짜리 성적표를 들어보이며 믿을 수 없어 했죠.
저는 30점 만점에 28점 짜리 제 성적표를 들어보일 필요가 없음을 알았구요.
04:44
I knew I didn't have to hold up my paper of 28 out of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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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299
3046
04:47
but my satisfaction was complete when he looked at me, puzz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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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369
3008
하지만 그 아이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저를 봤을 때, 저는 완전히 만족했죠.
04:50
and I thought to myself, "Smarter than the average bear, motherfucker."
103
290401
3458
그리고 스스로 생각했죠, "이 자식, 곰보다는 똑똑하군."
04:53
(Laughter)
104
293883
1782
(웃음)(박수)
04:55
(Applause)
105
295689
6230
05:01
This is who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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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
이게 바로 접니다.
05:04
This is how I stand up for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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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8
이게 제가 제 자신을 위해 일어선 방식이죠.
05:08
When I was a kid,
108
308543
2250
제가 어렸을 때,
05:10
I used to think that pork chops and karate chops were the same thing.
109
310817
3912
저는 폭찹(돼지 갈비)와 가라데찹(가라데 동작)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5:15
I thought they were both pork chops.
110
315706
1762
저는 둘다 폭찹(돼지 갈비)이라고 생각했죠.
05:17
My grandmother thought it was cute,
111
317875
1754
왜냐하면 저의 할머니가 그러는 제가 귀엽다고 생각하셨고,
05:19
and because they were my favorite, she let me keep do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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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653
2810
둘다 제가 좋아하는 거라서, 할머니는 계속 그러도록 내버려 두셨어요.
05:22
Not really a big deal.
113
322487
1453
별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05:23
One day, before I realized fat kids are not designed to climb trees,
114
323964
3759
어느 날, 뚱뚱한 어린이는 나무를 타면 안되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걸 깨닫기 전에
05:27
I fell out of a tree and bruised the right side of my body.
115
327747
3154
저는 나무에서 떨어져 오른쪽 몸에 멍이 들었죠.
저는 할머니께 그걸 말씀드리고 싶지 않았어요.
05:31
I didn't want to tell my grandmother
116
331254
1723
왜냐하면 저는 제가 가서는 안되는 곳에서 놀았다고 혼날까봐 무서웠거든요.
05:33
because I was scared I'd get in tr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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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001
1870
05:34
for playing somewhere I shouldn't have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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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895
2107
며칠 뒤, 체육 선생님께서 멍을 보시고는,
05:37
The gym teacher noticed the bruise, and I got sent to the principal'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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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26
3630
저를 교장실로 보내셨어요.
05:40
From there, I was sent to another small room with a really nice lady
120
340680
3279
거기서 저는 또다른 작은 방으로 보내졌죠.
거기서 매우 상냥한 여자분이 저의 집에서의 생활에 대해 온갖 질문을 던지셨어요.
05:43
who asked me all kinds of questions about my life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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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983
2849
저는 거짓말할 이유가 없었죠.
05:48
I saw no reason to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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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094
1357
05:49
As far as I was concerned, life was prett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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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991
2261
제가 생각하기에 제 삶은 꽤 괜찮았거든요.
저는 그녀에게 제가 슬플 때면, 할머니가 가라테 동작(가라데찹)을 날려주신다고 했어요.
05:52
I told her, whenever I'm sad, my grandmother gives me karate chops.
124
352752
3442
05:56
(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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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218
6963
(웃음)
이로 인해 대규모 수사가 이루어졌고,
06:04
This led to a full-scale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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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162
3811
06:07
and I was removed from the house for thre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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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2
저는 집에서 3일동안 격리되었죠.
06:10
until they finally decided to ask how I got the bru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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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923
2861
그들이 마침내 어쩌다 멍들었는지 제게 묻기까지요.
06:14
News of this silly little story quickly spread through th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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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461
3144
이 바보같은 작은 이야기는 재빠르게 학교 전체에 돌았고,
06:17
and I earned my first nickname:
130
377629
1639
저는 제 첫 별명을 얻었죠:
폭찹(돼지 갈비)요.
06:20
Porkc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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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101
1154
오늘날까지도, 저는 폭찹(돼지 갈비)을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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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is day,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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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
06:24
I hate pork ch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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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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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the only kid who grew up th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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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란 어린이는 저뿐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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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ounded by people who used to say that rh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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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464
2698
주위에서 막대기와 돌 비유 ('막대기와 돌로 내 뼈를 부러트릴 수는 있어도 말로는 절대 나를 다치게 못한다'라는 문장으로
놀림을 당할 때는 조용히 무시하라는 표현)를 들으면서 자란 아이들말이죠.
06:34
about sticks and stones,
136
394186
2412
06:36
as if broken bones hurt more than the names we got called,
137
396622
2744
마치 뼈가 부러지는 것이 놀림을 당하는 것보다 더 아픈것 처럼 그랬어요.
06:39
and we got called them all.
138
399390
1487
그리고 우리는 만신창이가 되었죠.
06:41
So we grew up believing no one would ever fall in love with us,
139
401326
3560
그래서 우리는 우리와 사랑에 빠질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믿으면서 자라게 됩니다.
06:44
that we'd be lonely forever,
140
404910
2305
우리는 영원히 외로울 것이고,
06:47
that we'd never meet someone to make us feel like the sun
141
407239
2712
우리를 태양처럼 느끼게 해 줄 누군가를 영원히 만나지 못할 거라구요.
06:49
was something they built for us in their toolshed.
142
409975
2358
이것이 그들이 우리를 위해 그들의 공구 창고에 지어놓은 것입니다.
부러진 심금이 우울함을 피처럼 흘리고, 우리는 아무것도 못느끼도록 우리 자신을 비워내려고 노력했죠.
06:52
So broken heartstrings bled the blues,
143
412357
1825
06:54
and we tried to empty ourselves so we'd feel nothing.
144
414206
2510
놀림을 당하는 것이 뼈를 부러뜨리는 것보다 덜 아프다고 말하지 마세요.
06:56
Don't tell me that hurts less than a broken bone,
145
416740
2355
안으로 파고드는 삶을 수술로 잘라 내버릴 수 있는 것처럼 말해서도 안됩니다.
06:59
that an ingrown life is something surgeons can cut away,
146
419119
2633
그게 전염될 수 없다고 해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전염되니까요.
07:01
that there's no way for it to metastasize; it does.
147
421776
2623
07:04
She was eight years old,
148
424423
1702
그녀는 8살이었어요,
3학년 학교 첫 날 그녀는 못생겼다는 말을 들었죠.
07:06
our first day of grade three when she got called ugly.
149
426149
2818
07:09
We both got moved to the back of class
150
429419
1930
우리는 둘다 교실 뒤로 옮겨가야 했어요.
07:11
so we would stop getting bombarded by spitballs.
151
431373
2958
우리가 꾸긴 종이 뭉치를 그만 맞도록 한거죠.
07:14
But the school halls were a battleground.
152
434355
1971
하지만 교실은 전쟁터였습니다.
07:16
We found ourselves outnumbered day after wretched day.
153
436350
2529
우리는 이어지는 비참한 날들에 수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을 알았죠.
07:18
We used to stay inside for recess, because outside was worse.
154
438903
3023
우리는 쉬는 시간에 안에 남아 있곤 했어요, 왜냐하면 밖은 더 심했으니까요.
07:22
Outside, we'd have to rehearse running away,
155
442249
2099
밖에서, 우리는 도망다니는 것을 연습하거나,
07:24
or learn to stay still like statues, giving no clues that we were there.
156
444372
3393
동상처럼 가만히 서 있는 법을 배워야 했어요, 우리가 마치 거기 없는 것처럼요.
07:27
In grade five, they taped a sign to the front of her desk
157
447789
2787
5학년 때, 그들은 그녀 책상 위에 이렇게 써붙여놨죠.
07:30
that read, "Beware of dog."
158
450600
1670
"개조심"이라고요.
07:33
To this day,
159
453230
1619
이제는,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음에도, 그녀는 스스로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07:34
despite a loving husband, she doesn't think she's beautiful,
160
454873
3573
07:38
because of a birthmark that takes up a little less than half her face.
161
458470
3384
태어날 때 생긴 반점이 그녀의 얼굴을 거의 반 정도를 덮고 있기 때문이죠.
07:41
Kids used to say, "She looks like a wrong answer
162
461878
2239
아이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죠. "저 애는 누가 지우려고 했지만,
07:44
that someone tried to erase, but couldn't quite get the job done."
163
464141
3160
다 지우지 못한 틀린 답처럼 생겼어."
07:47
And they'll never understand that she's raising two kids
164
467325
2937
그리고 그 아이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거에요. 그녀가 두 아이를 키우고 있고
07:50
whose definition of beauty begins with the word "Mom,"
165
470286
4111
그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는 "엄마"라는 단어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요.
07:54
because they see her heart before they see her skin,
166
474421
2454
왜냐하면 그녀의 아이들은 그녀의 마음을 그녀의 피부보다 먼저 보니까요.
07:56
because she's only ever always been amazing.
167
476899
2096
왜냐하면 그녀는 사실 항상 그렇게 멋진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는 다른 가족의 나무에 접목된 부러진 가지였어요,
07:59
He was a broken branch grafted onto a different family tree,
168
479938
4000
08:03
adopted,
169
483962
1889
그녀는 입양되었는데,
08:05
not because his parents opted for a different destiny.
170
485875
2930
부모님이 다른 운명을 선택했기 때문이 아니었죠.
08:09
He was three when he became a mixed drink
171
489725
1953
그가 3살 때 그는
08:11
of one part left alone and two parts tragedy,
172
491702
3293
버려짐 1/3, 비극 2/3의 혼합 음료가 되었고,
8학년 때는 정신 치료를 받기 시작했죠.
08:15
started therapy in eighth grade,
173
495019
2158
그의 성격은 검사과 알약으로 만들어졌고,
08:17
had a personality made up of tests and pills,
174
497201
2804
08:20
lived like the uphills were mountains and the downhills were cliffs,
175
500029
3768
오르막길은 산이고 내리막길은 벼랑인 것처럼 살았죠.
08:23
four-fifths suicidal, a tidal wave of antidepressants,
176
503821
3384
4/5는 자살 시도와, 항우울제의 파도 속이었고,
08:27
and an adolescent being called "Popper,"
177
507229
2886
유년기에는 "포퍼(흥분제)"라고 불렸죠,
08:30
one part because of the pills,
178
510139
2072
1 퍼센트는 복용하는 알약 때문이었고
08:32
99 parts because of the cruelty.
179
512235
2080
99 퍼센트는 잔인함 때문이었어요.
08:34
He tried to kill himself in grade 10
180
514973
2540
그는 10학년 때 자살을 하려고 했는데
08:37
when a kid who could still go home to Mom and Dad
181
517537
2619
그래도 집에 가서 엄마 아빠에게 터놓았지만
기가 막히게도 "잊어버려."라는 말만 들었을 때였죠.
08:40
had the audacity to tell him, "Get over it."
182
520180
2800
08:43
As if depression is something that could be remedied
183
523583
2445
마치 우울증이
비상 약상자의 어떤 약으로도 쉽게 치료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08:46
by any of the contents found in a first-aid kit.
184
526052
2642
08:48
To this day, he is a stick of TNT lit from both ends,
185
528718
3576
오늘날까지, 그는 불붙인 강력 폭탄의 전부와 같고,
08:52
could describe to you in detail the way the sky bends
186
532318
2503
하늘이 무너지기 전에 휘어지는 모습을
08:54
in the moment before it's about to fall,
187
534845
1929
당신에게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어요.
08:56
and despite an army of friends who all call him an inspiration,
188
536798
2968
그를 영감을 주는 존재라고 부르는 친구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08:59
he remains a conversation piece between people who can't understand
189
539790
3297
그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 사이의 이야깃 거리로 남아있어요.
어떤 때는 마약을 하지 않는 것이 중독보다는
09:03
sometimes being drug-free has less to do with addiction
190
543111
3005
09:06
and more to do with sanity.
191
546140
2202
온전한 정신과 관련이 있었어요.
09:09
We weren't the only kids who grew up this way.
192
549225
2459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우리 뿐만이 아닙니다.
09:12
To this day, kids are still being called names.
193
552470
2591
오늘날, 어린이들은 여전히 놀림을 당합니다.
오래된 방식들로, "야 바보야," "야 불안한 애." 등이 있죠.
09:16
The classics were "Hey, stupid," "Hey, spaz."
194
556180
4423
모든 학교들이 잔인한 별명의 무기고를 가진 것처럼 보입니다
09:21
Seems like every school has an arsenal of names
195
561069
2756
09:23
getting updated every year.
196
563849
1614
매년 업그레이드되고요,
09:26
And if a kid breaks in a school and no one around chooses to hear,
197
566047
3143
만약 어떤 아이가 학교에서 좀 끼고 싶어도 아무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소리를 내나요?
09:29
do they make a sound?
198
569214
1350
09:30
Are they just background noise from a soundtrack stuck on repeat,
199
570588
3141
사람들이 "애들이 잔인할 때도 있지"란 말을 하는 것과 같은
09:33
when people say things like, "Kids can be cruel."
200
573753
3216
반복되는 사운드트랙의 배경 음악에 불과한 것일까요?
09:37
Every school was a big top circus tent,
201
577788
3225
모든 학교는 커다란 서커스 텐트여서,
서열은 곡예사부터 사자 조련사까지,
09:41
and the pecking order went from acrobats to lion tamers,
202
581037
2815
09:43
from clowns to carnies, all of these miles ahead of who we were.
203
583876
3349
광대부터 흥행 배우까지 길고, 우리 앞에는 몇 마일이나 늘어서 있죠.
우리는 괴짜입니다. 가재손을 가진 소년들이자 수염난 아가씨들이죠.
09:47
We were freaks --
204
587249
1422
09:48
lobster-claw boys and bearded ladies,
205
588695
2597
09:51
oddities juggling depression and loneliness,
206
591316
2086
우울함과 외로움을 저글링하는 괴상한 이들이죠,
09:53
playing solitaire, spin the bottle,
207
593426
1729
혼자서 카드놀이를 하고, 병 돌리기 놀이를 하고,
09:55
trying to kiss the wounded parts of ourselves and heal,
208
595179
2620
우리의 상처에 키스를 해, 낫게 하려고 하죠.
09:57
but at night, while the others slept,
209
597823
2597
하지만 모두가 잠든 밤에는,
10:00
we kept walking the tightrope.
210
600444
1682
계속 줄타기 연습을 합니다.
이 연습에서, 그래요, 우리들 중 일부는 떨어집니다.
10:03
It was practice, and yes, some of us fell.
211
603070
2254
10:06
But I want to tell them that all of this
212
606900
3001
하지만 저는 그들에게 이 모든 게
10:09
is just debris
213
609925
2015
우리가 마침내 우리 스스로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10:11
left over when we finally decide to smash all the things we thought we used to be,
214
611964
4704
깨부수기로 결심했을 때 남는 파편일 뿐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10:16
and if you can't see anything beautiful about yourself,
215
616692
3920
그리고 만약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서 어떤 아름다움도 발견하지 못한다면,
10:20
get a better mirror, look a little closer, stare a little longer,
216
620636
4683
더 나은 거울로 바꾸거나, 더 가까이서 보거나, 더 오래 바라보라고요.
왜냐하면 모두가 그만 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10:25
because there's something inside you that made you keep trying
217
625343
2917
계속 시도한 당신 안에는 뭔가 있기 때문이죠.
10:28
despite everyone who told you to quit.
218
628284
1900
당신은 당신의 깨진 마음 주위에 석고를 두르고 거기에 스스로 싸인을 했습니다.
10:30
You built a cast around your broken heart
219
630208
2043
10:32
and signed it yourself, "They were wrong."
220
632275
2041
당신은 이렇게 싸인했죠, "그들이 틀렸어."
10:34
Because maybe you didn't belong to a group or a clique.
221
634340
2603
왜냐하면 어쩌면 당신이 그 그룹이나 패거리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니까요.
10:36
Maybe they decided to pick you last for basketball or everything.
222
636967
3057
어쩌면 그들이 농구나 다른 모든 게임에서 당신을 제일 마지막으로 선택했으니까요.
10:40
Maybe you used to bring bruises and broken teeth to show-and-tell, but never told,
223
640048
3860
어쩌면 당신이 발표 시간에 멍과 부러진 이빨을 가져오곤 했지만, 한번도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으니까요.
10:43
because how can you hold your ground
224
643932
1723
왜냐하면 당신 주변 모두가 당신을 묻어버리기를 원할 때
10:45
if everyone around you wants to bury you beneath it?
225
645679
2431
어떻게 당신이 멀쩡할 수 있겠어요?
당신은 그들이 틀렸다고 믿어야 합니다.
10:48
You have to believe that they were wrong.
226
648134
1959
10:51
They have to be wrong.
227
651695
1444
그들이 틀렸어야만 해요,
10:54
Why else would we still be here?
228
654378
2246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왜 아직도 여기에 있겠어요?
우리는 약자를 응원하는 법을 배우며 자라왔습니다.
10:58
We grew up learning to cheer on the underdog
229
658028
2321
11:00
because we see ourselves in them.
230
660373
1818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에게서 우리 자신을 보기 때문이죠.
우리는 우리가 듣는 별명과 실제 우리 자신은 다르다는
11:03
We stem from a root planted in the belief
231
663111
2124
11:05
that we are not what we were called.
232
665259
1947
믿음으로부터 생겨났습니다.
11:07
We are not abandoned cars stalled out and sitting empty on some highway,
233
667984
4289
우리는 판매점에서 버려져서
고속도로에 빈 채로 있는 차들이 아닙니다.
11:12
and if in some way we are, don't worry.
234
672297
1895
만약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그런 점도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그저 빠져 나와서 기름을 넣으면 됩니다.
11:14
We only got out to walk and get gas.
235
674216
1993
우리는 '우리가 해냈어'반의 졸업생들이지,
11:16
We are graduating members from the class of We Made It,
236
676233
3279
11:19
not the faded echoes of voices crying out,
237
679536
2000
"놀림으로는 절대 나를 다치게 하지 못한다."고
11:21
"Names will never hurt me."
238
681560
1756
외치는 희미한 메아리가 아닙니다.
11:26
Of course they did.
239
686274
2865
물론 그들은 우리를 다치게 했죠.
11:30
But our lives will only ever always continue to be a balancing act
240
690846
3618
하지만 우리의 삶은 늘 그래왔듯
균형을 잡으며 계속될 것입니다.
11:35
that has less to do with pain
241
695877
1666
고통은 줄이고
11:38
and more to do with beauty.
242
698853
1375
아름다움은 늘이면서요.
11:42
(Applause)
243
702663
7000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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