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naps actually good for us? | Sleeping with Science

Transcriber:

Are we designed to nap during the day?

번역: Sieun Park 검토: DK Kim

우리는 낮잠을 자도록 만들어졌을까요?

[Sleeping With Science]

[수면의 과학]

Most people aim to get their recommended seven to nine hours of sleep

사람들은 대부분 권장 수면 시간인 7~9시간을

in one long stretch at night.

밤에 길게 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And the technical term for this is “monophasic sleep.”

전문 용어로는 ‘단상 수면’이라고 부릅니다.

In other words, a single bout of sleep at night.

다른 말로는 잠을 밤에 한 번만 잔다는 말이죠.

However,

하지만,

we may not have been programmed to sleep in this way.

우리는 이런 식으로 자도록 되어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Now I'm sure you've had that experience

여러분은 오후가 되면

of a drop in your alertness in the afternoon,

주의력이 떨어지는 경험이 있을 겁니다.

where you start to feel a little sleepy.

조금씩 노곤하다고 느낄 때 즈음에요.

And you can also see it in other people as well,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인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as their heads begin sort of bobbing up and down

오후 회의에서 사람들의 머리가 위아래로 들썩이기 시작하거든요.

during afternoon meetings.

Now you may think this afternoon drop in your alertness

이렇게 오후에 집중도가 떨어지는 게

is because of a big lunch,

점심으로 배가 불러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but in actual fact,

하지만 사실은,

it seems to be hardwired.

이건 타고나는 걸로 보입니다.

Because if I place electrodes on your head,

머리에 전극을 꽂아서 보면

there is a reliable, preprogrammed drop

오후 동안 뇌의 집중력이

in your brain’s alertness during the afternoon.

일정하게 정해진 것처럼 떨어집니다.

And it happens to most of us somewhere between the one to four pm mark.

대부분 1시에서 4시 사이쯤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What this suggests

우리가 분할해서 수면을 취하게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is that we may have been designed to sleep in a biphasic pattern,

meaning one longer bout of sleep at night

즉, 밤에 더 길게 한 번 자고

and then a short afternoon nap during the day,

낮에 짧게 낮잠을 자는 것입니다.

very much like the siesta cultures around the world.

전 세계의 낮잠 문화와 매우 흡사한 거죠.

But is napping always a good thing?

그런데 낮잠이 항상 좋은 것일까요?

Well, not necessarily.

글쎄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Although we and other scientists

비록 우리와 다른 과학자들이 낮잠은 뇌와 신체 모두에

have discovered that naps can have benefits

for both the brain and for the body,

이로울 수 있음을 발견했지만,

naps can be a double-edged sword.

낮잠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Long naps in the afternoon or in the early evening

오후나 초저녁에 긴 낮잠을 자는 건

can just take the edge off your sleepiness.

잠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It's a little bit like snacking before your main meal.

마치 식사 전에 군것질을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So if you are struggling with sleep at night,

따라서 만약 밤에 자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면

the best advice is not to nap during the day.

가장 좋은 조언은 낮잠을 자지 마라는 것입니다.

Instead, build up all of that healthy sleepiness

대신에 건강한 노곤함을 쌓으세요.

so that you give yourself the best chance of falling asleep easily

자신에게 쉽게 잠들고

and then staying asleep soundly across the night.

밤새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But if you're not struggling with sleep

하지면 잠에 드는 게 힘들지 않고

and you can nap regularly during the day,

규칙적으로 낮잠을 잘 수 있다면

the naps of around 20 minutes taken early in the day

20분 정도의 낮잠을

조금 이른 낮 시간에 자는 것은 괜찮습니다.

can be just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