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 Russell: The potential of regenerative medicine

번역: Wonchan Lee 검토: Soonho Kong

I'm going to talk to you today about

제가 오늘 말씀드릴 것은

hopefully converting fear into hope.

공포를 희망으로 바꾸리라 기대합니다.

When we go to the physician today --

오늘날 우리가 의사에게 찾아갈 때,

when we go to the doctor's office and we walk in,

우리가 진료실에 가서 안으로 들어설 때,

there are words that we just don't want to hear.

거기에는 우리가 듣기 원하지 않는 말들이 있습니다.

There are words that we're truly afraid of.

우리가 정말로 듣기를 두려워 하는 말들이죠.

Diabetes, cancer, Parkinson's, Alzheimer's,

당뇨, 암, 파킨슨씨 병, 알츠하이머,

heart failure, lung failure --

심장마비, 폐질환과 같은 것들 말입니다.

things that we know are debilitating diseases,

우리가 아는 바로는 심신을 약하게 하는 병들이며,

for which there's relatively little that can be done.

해결 방법이 거의 없는 질병들입니다.

And what I want to lay out for you today is

그리고 오늘 제가 펼쳐 보일 이야기는

a different way of thinking about how to treat debilitating disease,

심신을 약하게 만드는 병들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다른 생각이며

why it's important,

그것이 왜 중요한가입니다.

why without it perhaps our health care system will melt down

왜 이것 없이는 아마도 우리의 의료 시스템이 붕괴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if you think it already hasn't,

만일 이미 그렇지 않다고 당신이 생각해 왔다면 말입니다.

and where we are clinically today, and where we might go tomorrow,

그리고 우리가 현재 의학적으로 어디쯤 와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지,

and what some of the hurdles are.

장애물은 무엇인지 말하고자 합니다.

And we're going to do all of that in 18 minutes, I promise.

그리고 이 모든 것을 18분 안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약속합니다.

I want to start with this slide,

이 슬라이드부터 시작하고 싶군요,

because this slide sort of tells the story the way Science Magazine thinks of it.

왜냐하면 이 슬라이드는 Science Magazine이 생각하는 대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This was an issue from 2002

이것은 2002년에 발행된 것입니다.

that they published with a lot of different articles on the bionic human.

인공 장기를 장착한 사람들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죠.

It was basically a regenerative medicine issue.

이것은 기본적으로 재생 의학의 문제입니다.

Regenerative medicine is an extraordinarily simple concept

재생 의술은 지극히 간단한 개념으로서

that everybody can understand.

모두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It's simply accelerating the pace at which the body heals itself

그것은 인체가 스스로 회복하는 속도를 가속하는 것이죠.

to a clinically relevant timescale.

임상적으로 적절한 시간 내에 말입니다.

So we know how to do this in many of the ways that are up there.

우리는 이 같은 일을 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We know that if we have a damaged hip, you can put an artificial hip in.

엉덩이에 상처를 입었다면 인공 엉덩이를 집어 넣으면 되는 겁니다.

And this is the idea that Science Magazine used on their front cover.

이것이 Science Magazine의 표지에 실린 아이디어입니다.

This is the complete antithesis of regenerative medicine.

이는 재생 의학과 완전 반대되는 이야기입니다.

This is not regenerative medicine.

이것은 재생 의학이 아닙니다.

Regenerative medicine is what Business Week put up

이런 재생 의학은 Business Week가 세상에 알린 겁니다.

when they did a story about regenerative medicine not too long ago.

그들이 재생 의학에 대해 이야기를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요.

The idea is that instead of figuring out how to ameliorate symptoms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대신에

with devices and drugs and the like --

기구나 약을 쓰는 방법이죠 --

and I'll come back to that theme a few times --

이 주제로 저는 몇 번 더 찾아 올 것입니다 --

instead of doing that, we will regenerate lost function of the body

그렇게 하는 대신, 우리는 신체의 잃었던 기능을 재생할 것입니다.

by regenerating the function of organs and damaged tissue.

장기의 기능과 손상을 입은 조직을 되살려서 말입니다.

So that at the end of the treatment,

이는 치료가 끝나는 시점에

you are the same as you were at the beginning of the treatment.

치료를 시작하던 때와 똑같아 지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Very few good ideas -- if you agree that this is a good idea --

좋은 아이디어는 거의 없습니다 -- 만약 당신이 이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동의해도 --

very few good ideas are truly novel.

진짜로 새로운 아이디어는 거의 없습니다.

And this is just the same.

그리고 이건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If you look back in history,

역사를 되돌아보면,

Charles Lindbergh, who was better known for flying airplanes,

사실 찰스 린드버그는 -- 비행기 조종사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

was actually one of the first people

록펠러로부터 노벨상을 받은 알렉시스 카렐과 함께

along with Alexis Carrel, one of the Nobel Laureates from Rockefeller,

"장기를 배양할 수 있겠습니까?" 하는 질문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던

to begin to think about, could you culture organs?

첫 번째 인물입니다.

And they published this book in 1937,

그리고 그들은 1937에 책을 발간했는데,

where they actually began to think about,

이 책에 의하면 그들은 실제로

what could you do in bio-reactors to grow whole organs?

장기 전체를 생체 반응로에서 성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We've come a long way since then.

그로부터 오랜 여정이었습니다.

I'm going to share with you some of the exciting work that's going on.

저는 여러분과 함께 돌아가고 있는 짜릿한 일들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But before doing that, what I'd like to do

그러나 그 전에 제가 하고 싶은 것은

is share my depression about the health care system

의료 보호 체계에 대한 저의 우려와

and the need for this with you.

그 우려의 필요성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는 것입니다.

Many of the talks yesterday talked about

지난 날들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nd reducing poverty,

삶의 질을 높이고 가난을 줄이는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and essentially increasing life expectancy all around the globe.

핵심적으로 전 지구에 걸친 기대 수명의 증가에 관한 것이었죠.

One of the challenges is that the richer we are, the longer we live.

심각한 문제들중 하나는 우리가 부유해 질수록 더 오래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And the longer we live, the more expensive it is

그리고 오래 살면 살수록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to take care of our diseases as we get older.

나이가 들면서 걸리게 되는 병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말이죠.

This is simply the wealth of a country

이는 단순히 국가의 부유함 대

versus the percent of population over the age of 65.

65세 넘는 인구의 비율입니다.

And you can basically see that the richer a country is,

그리고 기본적으로 부유한 국가일수록

the older the people are within it.

나이든 사람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Why is this important?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And why is this a particularly dramatic challenge right now?

그리고 지금 왜 이것이 그토록 중요한 도전이 될까요?

If the average age of your population is 30,

만일 인구의 평균 수명이 30세라면

then the average kind of disease that you have to treat

치료해야할 보통의 병들은

is maybe a broken ankle every now and again,

아마도 이따금 발목이 부러지는 정도가 될 것입니다.

maybe a little bit of asthma.

약간의 천식이 되겠죠.

If the average age in your country is 45 to 55,

만일 당신이 사는 나라의 평균 수명이 45세에서 55세라면,

now the average person is looking at diabetes,

이제는 보통 사람들은 당뇨에 대해 찾아보게 될 것이고

early-onset diabetes, heart failure, coronary artery disease --

초기 당뇨, 심부전, 관상동맥 관련 질병에 걸렸을 것입니다.

things that are inherently more difficult to treat,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더 어려운 것들이죠.

and much more expensive to treat.

그리고 치료하는데 돈이 더 들구요.

Just have a look at the demographics in the U.S. here.

미국의 인구통계를 한 번 봅시다.

This is from "The Untied States of America."

이것은 "미국"에서 나온 것입니다.

In 1930, there were 41 workers per retiree.

1930년에는 은퇴한 사람 한 명당 41명의 노동자가 있었습니다.

41 people who were basically outside of being really sick,

기본적으로 아픈 것과는 거리가 먼 41 명이

paying for the one retiree who was experiencing debilitating disease.

노화 질병을 겪고 있는 은퇴한 사람 한 명을 부양합니다.

In 2010, two workers per retiree in the U.S.

2010년에는 은퇴한 사람 한 명당 두 명의 노동자가 있습니다.

And this is matched in every industrialized, wealthy country in the world.

그리고 이 같은 추세는 세계의 모든 산업화된, 부유한 나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ow can you actually afford to treat patients

어떻게 하면 환자를 치료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when the reality of getting old looks like this?

고령화된 모습이 이러한 상황에서 말입니다.

This is age versus cost of health care.

이건 연령대비 의료 비용 그래프 입니다.

And you can see that right around age 45, 40 to 45,

그리고 45세, 40~45세 근처에서

there's a sudden spike in the cost of health care.

갑작히 의료 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It's actually quite interesting. If you do the right studies,

이는 사실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 만일 제대로 연구를 한다면,

you can look at how much you as an individual spend on your own health care,

개개인으로서 의료비를 얼마나 지출하게 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plotted over your lifetime.

일생에 걸쳐서 말이죠.

And about seven years before you're about to die, there's a spike.

그리고 죽기 7년전쯤에 급격한 증가가 일어납니다.

And you can actually --

그리고 사실 --

(Laughter)

(웃음)

-- we won't get into that.

-- 이건 더 들여다보지 말도록 합시다.

(Laughter)

(웃음)

There are very few things, very few things that you can really do

우리가 정말로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습니다.

that will change the way that you can treat these kinds of diseases

이러한 종류의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나

and experience what I would call healthy aging.

제가 건강한 노화라고 부르는 경험을 변화시키는데 말입니다.

I'd suggest there are four things,

저는 네 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and none of these things include an insurance system or a legal system.

그리고 이것들은 보험이나 법률 체계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All those things do is change who pays.

그것들은 누가 지불하느냐의 문제입니다.

They don't actually change what the actual cost of the treatment is.

실제 치료비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One thing you can do is not treat. You can ration health care.

한 가지 할 수 있는 것은 치료하지 않는 것입니다. 의료를 제한하는 것이죠.

We won't talk about that anymore. It's too depressing.

더 이야기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너무 우울한 이야기이니까요.

You can prevent.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Obviously a lot of monies should be put into prevention.

당연히 예방에는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But perhaps most interesting, to me anyway, and most important,

그러나 아마도 제일 흥미로운, 어쨌든 저에게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is the idea of diagnosing a disease much earlier on in the progression,

질병이 진행되는 초기에 진단을 하고

and then treating the disease to cure the disease

그 병에서 낫기 위해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instead of treating a symptom.

증상을 치료하는 대신에 말이죠.

Think of it in terms of diabetes, for instance.

당뇨병을 예로 들어 봅시다.

Today, with diabetes, what do we do?

현재, 당뇨에 걸리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We diagnose the disease eventually, once it becomes symptomatic,

결국 병을 진단하게 될 것이고, 한 번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

and then we treat the symptom for 10, 20, 30, 40 years.

우리는 그 증상을 10년, 20년, 30년, 40년이고 치료해야 합니다.

And we do OK. Insulin's a pretty good therapy.

그리고 괜찮습니다. 인슐린은 꽤나 좋은 치료법입니다.

But eventually it stops working,

그렇지만 결국 듣지 않게됩니다.

and diabetes leads to a predictable onset of debilitating disease.

그리고 당뇨는 노화 질병들의 예후로 이어집니다.

Why couldn't we just inject the pancreas with something

단지 췌장에 재생하기 위한 무엇인가를

to regenerate the pancreas early on in the disease,

질병의 초기에 주입하면 되지 않을까요?

perhaps even before it was symptomatic?

증상을 보이기 전에 말입니다.

And it might be a little bit expensive at the time that we did it,

그 순간에는 다소 비용이 비쌀지도 모릅니다만,

but if it worked, we would truly be able to do something different.

약이 듣기 시작하면, 정말로 다른 것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This video, I think, gets across the concept that I'm talking about quite dramatically.

이 영상은, 생각하건데, 제가 말하고 있는 개념을 꽤나 극적으로 보여줄 것입니다.

This is a newt re-growing its limb.

이것은 팔이 다시 자라나고 있는 도룡뇽입니다.

If a newt can do this kind of thing, why can't we?

도룡뇽이 이런 것을 할 수 있는데, 우리라고 못하겠습니까?

I'll actually show you some more important features

팔을 재생하는데 더 중요한 것들을

about limb regeneration in a moment.

곧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ut what we're talking about in regenerative medicine

그러나 제가 말하려는 것은 재생 의학은

is doing this in every organ system of the body,

신체의 모든 장기에 대해 이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for tissues and for organs themselves.

조직과 장기들 그 자체에 말입니다.

So today's reality is that if we get sick,

현재의 실상은 우리가 병에 걸리면

the message is we will treat your symptoms,

이는 우리가 당신의 증상을 치료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and you need to adjust to a new way of life.

그리고 당신은 삶의 방향을 새로이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I would pose to you that tomorrow --

제가 여러분께 제기하는 바는 미래에는 --

and when tomorrow is we could debate,

미래가 언제인지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but it's within the foreseeable future --

예측 가능한 미래에 --

we will talk about regenerative rehabilitation.

우리가 재생 재활 치료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There's a limb prosthetic up here,

여기에 인공 팔이 있습니다,

similar actually one on the soldier

이라크에서 돌아온 군인들에게

that's come back from Iraq.

지급된 것입니다.

There are 370 soldiers that have come back from Iraq that have lost limbs.

이라크에서 팔을 잃고 돌아온 군인들이 370명입니다.

Imagine if instead of facing that, they could actually

인공장기 대신에 그들이

face the regeneration of that limb.

팔을 재생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It's a wild concept.

그것은 말도 안되는 일일 것입니다.

I'll show you where we are at the moment in working towards that concept.

우리가 그 생각을 향해 어디쯤 와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But it's applicable, again, to every organ system.

이는 모든 장기에 적용 가능합니다.

How can we do that?

어떻게 이를 가능하게 할까요?

The way to do that is to develop a conversation with the body.

방법은 몸과 교신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We need to learn to speak the body's language.

우리는 몸의 언어를 말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And to switch on processes that we knew how to do when we were a fetus.

그리고 우리가 태아였을 때 우리가 할 줄 알았던 프로세스를 다시 켜야 합니다.

A mammalian fetus, if it loses a limb during the first trimester of pregnancy,

포유동물의 태아는, 임신 첫 삼개월 동안 팔을 잃게 되었을 때,

will re-grow that limb.

팔을 다시 자라게 합니다.

So our DNA has the capacity to do these kinds of wound-healing mechanisms.

우리의 DNA는 이러한 종류의 상처를 치료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It's a natural process,

이는 자연 현상입니다,

but it is lost as we age.

그러나 나이 들면서 우리는 그것을 잃게 되죠.

In a child, before the age of about six months,

어렸을 때, 6개월이 되기 이전,

if they lose their fingertip in an accident,

사고로 손가락 끝을 잃은 경우,

they'll re-grow their fingertip.

손가락 끝을 다시 자라게 합니다.

By the time they're five, they won't be able to do that anymore.

5살이 될 무렵, 더 이상 그런 것을 하지 못합니다.

So to engage in that conversation with the body,

그래서 몸과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we need to speak the body's language.

몸의 언어를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And there are certain tools in our toolbox that allow us to do this today.

그리고 우리의 도구함에는 오늘날 이러한 것을 가능케 하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I'm going to give you an example of three of these tools

저는 몸과 대화하기 위한 이러한 도구들 중 세개를

through which to converse with the body.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The first is cellular therapies.

첫 번째 것은 세포 치료법입니다.

Clearly, we heal ourselves in a natural process,

분명히, 자연 현상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using cells to do most of the work.

세포가 대부분의 일을 하게 해서 말이죠.

Therefore, if we can find the right cells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제대로된 세포를 찾아서

and implant them in the body, they may do the healing.

우리 몸에 이식한다면, 그것들이 치료를 할 것입니다.

Secondly, we can use materials.

두 번째로, 우리는 재료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 heard yesterday about the importance of new materials.

어제 우리는 신소재의 중요성에 대해 들었습니다.

If we can invent materials, design materials,

만일 우리가 재료를 발명하거나, 디자인하거나

or extract materials from a natural environment,

혹은 자연 환경으로부터 추출할 수 있다면,

then we might be able to have those materials induce the body to heal itself.

스스로 치료하기 위한 용도로 그것들을 신체에 도입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And finally, we may be able to use smart devices

마지막으로, 우리는 신체가 할 일을 넘겨받아 회복할 수 있게 만드는

that will offload the work of the body and allow it to heal.

똑똑한 장치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I'm going to show you an example of each of these,

이것들의 예를 각각 보여드리겠습니다.

and I'm going to start with materials.

재료부터 시작하죠.

Steve Badylak -- who's at the University of Pittsburgh --

피츠버그 대학의 스티브 바디락은

about a decade ago had a remarkable idea.

약 10년 전 놀라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And that idea was that the small intestine of a pig,

그 아이디어는 돼지 소장에 있는

if you threw away all the cells,

세포들을 버려도

and if you did that in a way that allowed it to remain biologically active,

생물학적으로 살아있게끔만 한다면

may contain all of the necessary factors and signals

스스로 회복할 수 있데 필요하는 요소들과

that would signal the body to heal itself.

신호들을 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And he asked a very important question.

그는 매우 중요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He asked the question,

그가 제기한 의문은,

if I take that material, which is a natural material

만일 소장의 회복을 유도하는

that usually induces healing in the small intestine,

자연 재료를

and I place it somewhere else on a person's body,

사람의 몸에 집어 넣는다면,

would it give a tissue-specific response,

그것이 조직 특유의 반응을 보일 것인가,

or would it make small intestine if I tried to make a new ear?

아니면 새 귀를 만들려고 했던 곳에서 소장을 만들어낼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I wouldn't be telling you this story if it weren't compelling.

흥미롭지 않았다면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The picture I'm about to show you

보여드리려는 사진은 --

is a compelling picture.

(웃음)

(Laughter)

-- 매우 흥미로운 것입니다.

However, for those of you that are even the slightest bit squeamish --

그러나, 조금이라도 비위가 약한 분들은 --

even though you may not like to admit it in front of your friends --

심지어 친구들 앞이라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분들이라도 --

the lights are down. This is a good time to look at your feet,

불이 꺼질 것입니다. 발을 쳐다보거나,

check your Blackberry, do anything other than look at the screen.

블랙베리를 확인하시거나, 스크린 보는 것 이외에 다른 일을 하셔도 좋습니다.

(Laughter)

(웃음)

What I'm about to show you is a diabetic ulcer.

제가 보여드리려고 하는 것은 당뇨로 인한 궤양입니다.

And although -- it's good to laugh before we look at this.

그리고 비록 -- 이것을 보기 전에 웃으셔도 좋습니다.

This is the reality of diabetes.

이것이 당뇨의 현실입니다.

I think a lot of times we hear about diabetics, diabetic ulcers,

수없이 많이 당뇨나 당뇨성 궤양을 들었어도

we just don't connect the ulcer with the eventual treatment,

치료 할 수 없을 마지막에 쓰는 치료 방법인 절단과

which is amputation, if you can't heal it.

궤양을 관련시키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So I'm going to put the slide up now. It won't be up for long.

그래서 저는 그 슬라이드를 보여드릴 겁니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This is a diabetic ulcer. It's tragic.

이것이 당뇨성 궤양입니다. 비극이죠.

The treatment for this is amputation.

이에 대한 치료 방법은 절단술입니다.

This is an older lady. She has cancer of the liver as well as diabetes,

이 사진은 나이 많은 여성분의 것입니다. 그녀는 간암과 당뇨를 앓고 있고,

and has decided to die with what' s left of her body intact.

몸에 남아있는 부분이 성한 채로 죽었으면 하고 생각해왔습니다.

And this lady decided, after a year of attempted treatment of that ulcer,

그녀는 궤양을 치료하려고 일 년간 시도한 끝에

that she would try this new therapy that Steve invented.

스티브가 개발한 새로운 요법을 시도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That's what the wound looked like 11 weeks later.

저것은 11주가 지난 후 상처의 모습입니다.

That material contained only natural signals.

저 재료들은 오직 자연 신호만을 담고 있었습니다.

And that material induced the body to switch back on a healing response

그리고 그 물질은 몸이 다시금 회복하도록 유도했습니다.

that it didn't have before.

전에는 가지고 있지 못한 회복력을요.

There's going to be a couple more distressing slides for those of you --

보기에 고통스러운 슬라이드가 몇 장더 있습니다만

I'll let you know when you can look again.

나올 때가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This is a horse. The horse is not in pain.

이것은 말입니다. 아픈데가 없는 말이죠.

If the horse was in pain, I wouldn't show you this slide.

아픈 말이라면, 이 슬라이드를 보여드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The horse just has another nostril that's developed

말은 승마 사고로 잃었던

because of a riding accident.

콧구멍을 새로 하나 얻었습니다.

Just a few weeks after treatment --

치료 후 몇 주 뒤에 --

in this case, taking that material, turning it into a gel,

이 때는 재료를 젤 형태로 바꿔서

and packing that area, and then repeating the treatment a few times --

그 부분에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치료를 몇 차례 반복했죠 --

and the horse heals up.

말은 완전히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And if you took an ultrasound of that area, it would look great.

그 부분에 초음파검사를 해 봤어도, 완벽했을 것입니다.

Here's a dolphin where the fin's been re-attached.

이 돌고래는 지느러미가 다시 붙었습니다.

There are now 400,000 patients around the world

세계에 걸쳐 400,000명의 환자가

who have used that material to heal their wounds.

그 재료를 가지고 상처를 치료해오고 있습니다.

Could you regenerate a limb?

팔을 재생할 수 있을까요?

DARPA just gave Steve 15 million dollars to lead an eight-institution project

DARPA는 스티브에게 1500만 달러를 주어 여덞 기관에 걸친 프로젝트를 이끌게 했습니다.

to begin the process of asking that question.

프로젝트는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의 여정이죠.

And I'll show you the 15 million dollar picture.

이제 1500만 달러짜리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This is a 78 year-old man who's lost the end of his fingertip.

이는 손가락 끝을 잃은 78세 남성의 사진입니다.

Remember that I mentioned before the children who lose their fingertips.

앞에서 손가락 끝을 잃은 아이들에 대해 언급했던 것을 기억하시죠.

After treatment that's what it looks like.

저것이 치료 후의 모습입니다.

This is happening today.

이것이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This is clinically relevant today.

임상학적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There are materials that do this. Here are the heart patches.

이러한 일을 하는 재료들이 있습니다. 심장 패치들이 있습니다.

But could you go a little further?

하지만 좀 더 나아갈수 있을까요?

Could you, say, instead of using material,

말하자면, 재료를 사용하는 대신에,

can I take some cells along with the material,

재료와 더불어 세포를 가지고

and remove a damaged piece of tissue,

손상을 입은 조직을 제거한 다음에

put a bio-degradable material on there?

생체 분해가 가능한 물질을 집어넣을 수 있을까요?

You can see here a little bit of heart muscle beating in a dish.

여기에 접시에서 뛰고있는 심근의 일부가 있습니다.

This was done by Teruo Okano at Tokyo Women's Hospital.

도쿄 여성 병원의 테루오 오카노가 한 일입니다.

He can actually grow beating tissue in a dish.

그는 실제로 접시 안에서 심근을 자라게 했습니다.

He chills the dish, it changes its properties

그는 접시를 차갑게하여 그 성질을 바꾼 다음

and he peels it right out of the dish.

접시로부터 벗겨내었습니다.

It's the coolest stuff.

멋지죠.

Now I'm going to show you cell-based regeneration.

이제 세포를 사용한 재생에 대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nd what I'm going to show you here

여기에 보여드리려고 하는 것은

is stem cells being removed from the hip of a patient.

환자의 엉덩이에서 제거한 줄기 세포입니다.

Again, if you're squeamish, you don't want to watch.

다시 말하지만,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별로 보고싶지 않으실 것입니다.

But this one's kind of cool.

하지만 멋진 물건이죠.

So this is a bypass operation, just like what Al Gore had,

이것은 바이패스 수술 장면입니다, 앨 고어가 받은 것과 같은 것이죠.

with a difference.

한 가지 차이점을 빼면요.

In this case, at the end of the bypass operation,

이 경우에는, 바이패스 수술이 끝난 다음에,

you're going to see the stem cells from the patient

수술 시작할 때 제거했던

that were removed at the beginning of the procedure

환자의 줄기 세포를

being injected directly into the heart of the patient.

환자의 심장에 곧바로 주입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nd I'm standing up here because at one point

이 기술이 얼마나 시기상조인지 보여드리기 위해

I'm going to show you just how early this technology is.

저는 이 자리에 서있습니다.

Here go the stem cells, right into the beating heart of the patient.

줄기 세포를 환자의 뛰고있는 심장에 바로 집어넣고 있습니다.

And if you look really carefully,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it's going to be right around this point

바로 이 부분 근처일텐데,

you'll actually see a back-flush.

역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You see the cells coming back out.

세포가 되돌아 나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We need all sorts of new technology, new devices,

세포를 적시적소에 집에 넣기 위해

to get the cells to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모든 종류의 기술과 장치가 필요합니다.

Just a little bit of data, a tiny bit of data.

데이터를 약간 보여드리겠습니다.

This was a randomized trial.

이는 무작위로 시도된 것입니다.

At this time this was an N of 20. Now there's an N of about 100.

이 때에는 N이 20이었습니다. 이제 N은 대략 100정도 됩니다.

Basically, if you take an extremely sick patient

기본적으로, 만일 정말 아픈 환자를 데리고

and you give them a bypass, they get a little bit better.

바이패스 수술을 받게 한다면, 조금은 나을수 있을 것입니다.

If you give them stem cells as well as their bypass,

만일 이런 환자들에게 줄기 세포를 바이패스 수술과 같이 적용하면

for these particular patients, they became asymptomatic.

증상이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These are now two years out.

이는 이제 2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The coolest thing would be is if you could diagnose the disease early,

가장 멋진 것은 만일 병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면,

and prevent the onset of the disease to a bad state.

병의 증세가 않좋은 상태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This is the same procedure, but now done minimally invasively,

방법은 똑같지만, 이제는 외과적으로 최소화되어,

with only three holes in the body where they're taking the heart

몸에 단지 세 개의 구멍만을 뚫고

and simply injecting stem cells through a laparoscopic procedure.

복강경을 사용하여 줄기세포를 주입합니다.

There go the cells.

저기에 세포가 지나가네요.

We don't have time to go into all of those details,

모든 세부 사항을 들여다보기에는 시간이 없지만,

but basically, that works too.

기본적으로 잘 되고있습니다.

You can take patients who are less sick,

덜 아픈 환자를

and bring them back to an almost asymptomatic state

증상이 없는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through that kind of therapy.

이런 종류의 치료법을 사용해서 말입니다.

Here's another example of stem-cell therapy that isn't quite clinical yet,

이것은 줄기세포를 사용한 또다른 치료법의 예입니다. 아직 임상적이지는 않지만

but I think very soon will be.

제 생각에는 곳 그렇게 될 것입니다.

This is the work of Kacey Marra from Pittsburgh,

피츠버그의 케이시 마라와

along with a number of colleagues around the world.

세계의 수많은 동료들이 한 일입니다.

They've decided that liposuction fluid,

그들은 지방 흡입술로 빨아낸 지방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which -- in the United States, we have a lot of liposuction fluid.

-- 미국에는 이런 지방이 수없이 많이 있죠.

(Laughter)

(웃음)

It's a great source of stem cells.

이는 줄기 세포의 훌륭한 원천입니다.

Stem cells are packed in that liposuction fluid.

줄기 세포들은 흡입한 지방에 가득차 있습니다.

So you could go in, you could get your tummy-tuck.

그래서 지방 흡입술을 받으면,

Out comes the liposuction fluid,

흡입한 지방을 얻을 수 있는데

and in this case, the stem cells are isolated and turned into neurons.

이 경우 줄기 세포를 분리해서 뉴런으로 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All done in the lab.

모든 것은 실험실에서 된 것들입니다.

And I think fairly soon, you will see patients being treated

그리고 제 생각에는 곧, 자신의 지방이나 지방질에서 이끌어낸 줄기세포로

with their own fat-derived, or adipose-derived, stem cells.

치료받는 환자를 보게 될 것입니다.

I talked before about the use of devices

앞서서 병을 치료하는 방식을 극적으로 바꿀

to dramatically change the way we treat disease.

장치들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Here's just one example before I close up.

끝내기 전에 한 가지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This is equally tragic.

이는 동시에 비극입니다.

We have a very abiding and heartbreaking partnership

미군 소속의 수술연구기관에 있는 동료들과

with our colleagues at the Institute for Surgical Research in the US Army,

우리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가슴아픈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who have to treat the now 11,000 kids that have come back from Iraq.

그들은 현재 11,000 명의 이라크 귀환 병사를 치료해야만 합니다.

Many of those patients are very severely burned.

그 환자들 중 다수는 매우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And if there's anything that's been learned about burn,

화상으로부터 배운 것이 있다면,

it's that we don't know how to treat it.

그것을 어떻게 치료해야할 지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verything that is done to treat burn --

화상을 치료하기 위해 썼던 방법은 --

basically we do a sodding approach.

기본적으로 떼붙이기입니다.

We make something over here,

우리는 여기서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and then we transplant it onto the site of the wound,

상처 부위에 이식했습니다.

and we try and get the two to take.

그리고 두 개가 착상되도록 했습니다.

In this case here, a new, wearable bio-reactor has been designed --

이 사례에서 새로운, 착용 가능한 생물반응장치가 디자인되었습니다 --

it should be tested clinically later this year at ISR --

ISR에서 금년 하반기에 임상적으로 테스트되어야 했던 물건입니다 --

by Joerg Gerlach in Pittsburgh.

피츠버그의 요르그 겔렉에 의해서 말이죠.

And that bio-reactor will lay down in the wound bed.

그 생물반응장치는 병상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The gun that you see there sprays cells.

저기 보이는 총은 세포를 뿌리기 위한 것입니다.

That's going to spray cells over that area.

저 부위에 세포를 뿌리는 것이죠.

The reactor will serve to fertilize the environment,

반응 장치는 주변을 비옥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deliver other things as well at the same time,

동시에 다른 것들도 운반하죠,

and therefore we will seed that lawn,

그러므로 우리는 그 잔디밭에 씨를 뿌를 것입니다.

as opposed to try the sodding approach.

저 떼붙이기 방법을 쓰는 대신에 말이죠.

It's a completely different way of doing it.

그것은 완전히 다른 방법입니다.

So my 18 minutes is up.

18분이 다 됐군요.

So let me finish up with some good news,

좋은 소식과 함께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and maybe a little bit of bad news.

아마 약간의 나쁜 소식과 함께요.

The good news is that this is happening today.

좋은 소식은 이러한 것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It's very powerful work.

매우 강력한 것들이죠.

Clearly the images kind of get that across.

분명 앞서 본 사진들이 이를 전하고 있습니다.

It's incredibly difficult because it's highly inter-disciplinary.

이는 놀랍도록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여러 학문에 걸친 일이기 때문입니다.

Almost every field of science engineering and clinical practice

거의 모든 과학, 공학과 임상 치료 분야가

is involved in trying to get this to happen.

이 일이 일어나게 만드는데 관련되어 있습니다.

A number of governments, and a number of regions,

수많은 정부와 수많은 지역이

have recognized that this is a new way to treat disease.

이것을 질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방법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The Japanese government were perhaps the first,

일본 정부가 1차로 30억을,

when they decided to invest first 3 billion,

이후 추가로 20억을 이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을 때가

later another 2 billion in this field.

아마도 처음일 것입니다.

It's no coincidence.

이는 우연이 아닙니다.

Japan is the oldest country on earth in terms of its average age.

일본은 평균 연령으로 보았을 때 지구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나라입니다.

They need this to work or their health system dies.

그들은 이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의 의료 체계는 무너질 것입니다.

So they're putting a lot of strategic investment focused in this area.

그래서 이 분야에 집중된 전략인 투자를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The European Union, same thing.

유럽 연합도 마찬가지이고

China, the same thing.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China just launched a national tissue-engineering center.

중국은 국립 조직공학 센터를 막 시작했습니다

The first year budget was 250 million US dollars.

첫 해의 예산은 2억5천만 달러였습니다.

In the United States we've had a somewhat different approach.

미국에서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

(Laughter)

(웃음)

Oh, for Al Gore to come and be in the real world as president.

-- 앨 고어를 오게해서 실제 세상에 대통령이 되게 할 것입니다.

We've had a different approach.

우리는 다른 방법을 취해왔습니다.

And the approach has basically been to just sort of fund things as they come along.

그 방법은 단지 재정지원 같은 형태였습니다.

But there's been no strategic investment

필요한 것들이 일어나게 하고 세심하게 접근하는

to bring all of the necessary things to bear and focus them in a careful way.

전략적인 투자같은 것은 없었죠.

And I'm going to finish up with a quote, maybe a little cheap shot,

NIH의 매력적인 책임자가 한 말을 인용하면서, 아마도 약간은 비열한 방법이겠지만,

at the director of the NIH, who's a very charming man.

마치고자 합니다.

Myself and Jay Vacanti from Harvard

저와 하버드의 제이 버칸티는

went to visit with him and a number of his directors of his institute

그와 그가 속한 기관의 수 많은 책임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just a few months ago,

겨우 몇 달 전 일입니다.

to try and convince him that it was time to take just a little piece

가서 그가 내년에 받게 될 275억 달러의 예산 중

of that 27.5 billion dollars that he's going to get next year

단지 일부라도 가져다가

and focus it, in a strategic way, to make sure we can accelerate the pace

전략적으로 써서 이러한 일들이 환자들에게 더 빨리 일어나도록 해달라고

at which these things get to patients.

그를 설득하려고 했습니다.

And at the end of a very testy meeting,

매우 짜증스러웠던 회의 끝에,

what the NIH director said was,

NIH 책임자가 했던 말은,

"Your vision is larger than our appetite."

"당신의 비전은 우리가 하고 싶은 것보다 큽니다"

I'd like to close by saying that no one's going to change our vision,

저는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마치고 싶습니다. 누구도 우리의 비전을 바꿀 수 없습니다,

but together we can change his appetite.

대신 함께하면 우리는 그가 하고 싶은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