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ing for help is a strength, not a weakness | Michele L. Sullivan

번역: SooAn Han 검토: Jihyeon J. Kim

We all have milestones in life that we remember so vividly.

우리 모두 생생하게 기억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The first one for me was when I was entering kindergarten.

저에게 처음으로 그랬던 순간은 제가 유치원에 들어갈 때였습니다.

My big brother was in school, and by golly, it was my time.

저희 오빠는 학교에 있었기 때문에, 이젠 정말 저의 시간이었습니다.

And I went trottin' down that hallway.

저는 복도를 빠르게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I was so excited, I almost wet myself.

저는 너무 신나서 바지에 오줌 쌀 뻔할 정도였습니다.

And I go to the door,

그리고 저는 문을 향해 갑니다.

and there was the teacher with a warm welcome,

거기에는 저를 따뜻하게 반겨주는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and she took me into the classroom,

그녀는 저를 교실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showed me my little cubbyhole --

그리고 저의 작은 사물함을 보여줬습니다.

we all remember those little cubbyholes, don't we --

우리 모두 그 작은 공간들을 기억하잖아요, 그렇죠?

and we put our stuff in there.

우리는 거기에 물건들을 넣었습니다.

And then she said, "Go over to the circle

그리고 그녀는 "저기 가서 애들이랑 놀아

and play with the kids until class starts."

수업 시작할 때까지"라고 말했습니다.

So I went over there and plopped down like I owned the place,

그래서 저는 가서 마치 그 자리에 전세낸 것처럼 풀썩 주저 앉았습니다.

and I'm playing,

그리고 저는 계속 놀고 있었습니다.

and all of a sudden, the boy next to me,

그런데 갑자기 제 옆에 앉아있던 남자애가

he was wearing a white shirt with blue shorts.

흰 셔츠에 파란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I remember it like it was yesterday.

저는 마치 어제 일처럼 기억합니다.

Suddenly he stopped playing and he said,

갑자기 그가 노는 걸 멈추고 저에게

"Why are you so short?"

"너는 왜 이렇게 작아?" 라고 말했습니다.

And I just kept playing. I didn't think he was talking to me.

저는 계속 놀고 있었습니다. 저한테 말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in a louder voice, he said,

그리고 그는 더 큰 목소리로

"Hey, why are you so short?"

"저기, 너는 왜 이렇게 작아?" 라고 말했습니다.

So I looked up and I said,

그래서 저는 그를 올려다 보고

"What are you talking about? Let's just play. We're happy.

"너 무슨 얘기하는 거야? 우리 그냥 놀자. 우리 신나잖아.

I've been waiting for this."

난 이걸 기다려왔어."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And so we played, and about a minute later,

그래서 저흰 또 놀았습니다. 그런데 1분쯤 후

the girl next to him, in a white shirt and a pink skirt,

남자애 옆에 있던 여자애가 흰셔츠에 핑크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stood up, put her hands on her hips,

일어서선 허리에 손을 올리고

and said, "Yeah, why do you look so different?"

"맞아, 너는 왜 다르게 생겼어?" 라고 말했습니다.

And I went, "What are you talking about?

저는 "너 무슨 얘기 하는 거야?

I don't look different. I'm not short. Again, let's just play."

난 다르게 생기지도 않았고 작지도 않아. 우리 다시 놀자"라고 말했습니다.

About this time, I looked all around the circle I was in,

이번에는 제가 속해있는 원을 둘러봤습니다.

and all the kids had stopped playing and they were all looking at me.

아이들은 노는 것을 중단하고 모두 저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And I'm thinking --

그리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in today's language, it would be "OMG" or "WTF."

요즘 말로 "OMG"(oh my god)이나 "WTF" (what the fuck)이라 하면 되겠네요.

(Laughter)

(웃음)

What just happened?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So all the confidence that I went in with that morning

그래서 그날 아침에 있던 저의 자신감이

was withering away as the morning went on

아침이 지나가면서 사라져갔습니다.

and the questions kept coming.

그리고 질문을 계속 받았습니다.

And at the end of the morning, before I went home,

아침이 지나고 집에 가기 전에

the teacher had us in a circle,

선생님은 저희를 원으로 있게 만드셨는데

and I actually found myself outside of the circle.

그 때 제가 그 원 밖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I couldn't look at anybody.

저는 아무도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I could not understand what just happened.

저는 방금 일어난 일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And over the next few years,

그 후 몇년 동안

I hated to go out in public.

저는 남들 앞에 서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I felt every stare, every giggle,

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눈초리와 비웃음

every pointed finger,

나를 향한 손가락질

not the finger,

가운데 손가락이 아니라

but every pointed finger,

나를 가리키는 손가락질을

and I hated it.

싫어했습니다.

I would hide behind my parents' legs like nobody could see me.

저는 부모님의 다리 뒤에 아무도 저를 못보게 숨었습니다.

And as a child,

그리고 아이로서

you can't understand another child's curiosity,

다른 아이의 호기심을

또는 어른들의 무관심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nor an adult's ignorance.

It became very apparent to me that the real world was not built

그리고 분명해졌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문자 그대로건 상징적으로건

for someone of my size, both literally or figuratively.

저같은 크기의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음을요.

And so I have no anonymity, as you can probably tell,

그리고 보시다시피, 저에게는 익명성이 없습니다.

and while you can see my size,

그리고 제 몸의 크기에서 볼 수 있듯이

we all go through many challenges through our lifetime.

우리는 우리의 인생 전반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And some you can see, like mine.

제가 가진 어려움을 어떤 분은 아시겠지만

Most you can't.

대부분은 알 수가 없습니다.

You can't tell if someone's dealing with a mental illness,

누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면 그것을 눈치채기 힘듭니다.

or they're struggling with their gender identity,

아니면 누가 성정체성에 고민을 하고 있는지

they're caring for an aging parent,

아니면 나이 든 부모를 보살피고 있는지

they're having financial difficulty.

아니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You can't see that kind of stuff.

이러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So while you can see

그래서 여러분들이

one of my challenges is my size,

제 어려움 중 하나가 몸의 크기라고 본다고 해서

seeing does not mean you understand

매일 진정한 제가 누구인지 무엇을 겪는지 이해한다는 건 아닙니다.

what it's truly to be me on a daily basis, or what I go through.

And so I'm here to debunk a myth.

여기에 흔한 오해를 없애고자 나왔습니다.

I do not believe you can walk in someone else's shoes,

저는 누군가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and because of that, we must adopt a new way of giving of ourselves.

그래서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남을 도와야 합니다.

Simply stated, I will never know what it's like to be you

간단히 말해서, 저는 여러분이 어떤지 알 수 없고

and you will never know what it's like to be me.

여러분 또한 제가 어떤지 알 수 없습니다.

I cannot face your fears or chase your dreams,

저는 여러분의 두려움을 알 수도 꿈을 쫓을 수도 없고

and you can't do that for me,

여러분 또한 나를 위해서 그래 줄 수 없습니다.

but we can be supportive of each other.

하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는 있습니다.

Instead of trying to walk in each other's shoes,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보다는

we must adopt a new way of giving of ourselves.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남을 도와야 합니다.

I learned at an early age

저는 어린 나이부터

that I did have to do some things different than most people,

남들이 하지 않는 일들을 일부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but I also learned there were things I was on equal footing with,

하지만 남들과 똑같이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and one of those was the classroom.

교실이 그중 하나였습니다.

Heh, heh, heh. I was equal.

저는 똑같았습니다.

As a matter of fact, I excelled in the classroom.

저는 교실에서 정말 뛰어났습니다.

This was vitally important, I discovered as I grew older

이 사실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저는 클수록 제가 육체노동을 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and realized I wasn't going to be able to do a physical job.

I needed an education.

저는 교육이 필요했습니다.

So I went on and got a university degree,

그래서 저는 학사 학위를 받았지만

but I felt to be one step ahead of everyone for employment,

저는 제가 남들보다 뛰어나야 취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I needed to have an advanced university degree,

그래서 저는 고급 학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so I went ahead and got that.

그래서 저는 목표를 달성했고

Now I'm ready for my interview.

면접을 위해 준비가 되었습니다.

Remember your first interview? What am I going to wear?

첫 면접을 기억하세요? 무엇을 입을까?

What questions?

무슨 질문들을 받을까?

And don't forget that firm handshake.

악수할 땐 확신있게 해야죠.

I was right there with you.

저도 똑같았습니다.

So 24 hours before my interview,

면접 하루 전에

a friend of mine who I've known all my life

저의 절친한 친구가

called and said, "Michele, the building you're going in has steps."

전화를 해서 말하길 "미셸, 네가 가는 건물에 계단이 있어."

And she knew I couldn't climb steps.

그 친구는 제가 계단을 못 올라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So suddenly, my focus changed.

그 순간, 저의 관심사가 바뀌었습니다.

In my shoes, I was worried about how am I going to get there?

저는 그곳에 어떻게 가야 할지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So I went early and found a loading dock and got in and had a great interview.

그래서 빨리 건물에 가서 하역장을 찾아, 인터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They had no idea what I went through for the day and that's OK.

그들은 제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전 괜찮습니다.

You're probably thinking my greatest challenge that day was the interview,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그날 저의 가장 큰 어려움은 면접이거나

or getting in the building.

건물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In reality, my biggest challenge that day

사실, 그날 가장 큰 어려움은

was getting through the loading dock without getting run over.

하역선반에 치이지 않고 통과하는 것이었습니다.

I am very vulnerable in certain situations:

저는 어떤 상황에서는 잘 다칩니다.

airports, hallways, parking lots,

공항, 복도, 주차장

loading docks.

그리고 하역선반이요.

And so I have to be very careful.

그래서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I have to anticipate and be flexible

저는 예상하고 유연해야 하고

and move as quickly as I can sometimes.

어떤 때는 최대한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So I got the job,

그렇게 일을 구했습니다.

and in my current role I travel quite a bit.

현재 저는 일 때문에 여행을 자주 가야합니다.

And travel is a challenge for all of us these days.

여행은 우리 모두에게 어려움입니다.

And so you probably get to the airport, run through security, get to the gate.

공항에 도착해서, 보안 검색대를 지나서

Did I get my aisle seat or my window seat? Did I get my upgrade?

통로 좌석인가 창가 좌석인가? 업그레이드는 받았나?

Me, first of all, I don't run through anything.

저는 먼저, 아무것도 안합니다.

(Laughter)

(웃음)

And I especially don't run through the TSA

TSA(교통안전청)는 더더욱 안 갑니다.

because I get to experience the personal patdown.

수색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I won't comment on that.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And then I make my way to the gate,

게이트로 향할 때

and with my gift of gab that my parents said I was born with,

부모님이 말씀하시기론 저의 타고난 말재주로

I talk to the gate agent, and then I say, "By the way, my scooter weighs this much,

게이트 담당자에게 말합니다. "제 스쿠터 무게는 이 정도고

I have a dry cell battery,

건전지가 있고

and I can drive it down to the door of the plane."

비행기 문앞까지 타고 갈 수 있습니다."

Also, the day before, I had called the city where I'm traveling to

그리고 그 전날, 여행 가는 도시에 전화를 해서

to find out where I could rent a scooter in case mine gets broken on the way.

제 스쿠터가 고장날 것을 대비해 스쿠터를 빌릴 수 있는 곳을 알아놨습니다.

So in my shoes, it's a little bit different.

그렇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When I get onto the plane,

비행기에 탑승하면

I use my gift of gab to ask the lady to put my bag up, and they graciously do.

타고난 말재주로 승무원에게 가방을 올려달라고 부탁하면 기꺼이 해주시죠.

I try not to eat or drink on a plane

기내에서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because I don't want to have to get up and walk on the plane,

기내에서 걸어다니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but nature has its own schedule,

하지만 생리현상은 제 마음대로 되지 않고

and not long ago, it knocked and I answered.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서 신호가 왔죠.

So I walked up to the front of the plane

그래서 저는 비행기 앞으로 걸어서

and gabbed with the flight attendant,

승무원에게 부탁했습니다

and said, "Can you watch the door? I can't reach the lock."

"문을 좀 봐주시겠어요? 잠금장치가 손에 안 닿아서요."

So I'm in there doing my business, and the door flies open.

그렇게 일을 보고 있는 데, 문이 활짝 열리고

And there's a gentleman there

한 남자가

with a look of horror on his face.

놀란 얼굴로 서 있었습니다.

I'm sure I had the same look.

저 또한 똑같은 얼굴이었겠죠.

As I came out, I noticed that he was sitting right across from me,

화장실에서 나오자 제 맞은편 자리에 그가 앉아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and he's in total, complete embarrassment.

그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So I walk up to him and I quietly go,

그래서 저는 그에게 다가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Are you going to remember this as much as I am?"

"제가 기억하고 있는만큼 기억하실 건가요?"

(Laughter)

(웃음)

And he goes, "I think so."

그는 "그럴 것 같네요"라고 했죠.

(Laughter)

(웃음)

Now, while he's probably not talking about it publicly, I am.

그는 말하고 다니지 않을텐데 저는 하고 있네요.

(Laughter)

(웃음)

But we talked for the rest of the flight,

하지만 우리는 비행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and we got to know each other, our families, sports, work,

우리는 서로의 가족, 운동, 일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and when we landed, he said,

착륙 후, 그는 제게 말했습니다,

"Michele, I noticed someone put your bag up.

"미셸, 누군가 당신의 가방을 올려주는 것을 봤어요.

Can I get that for you?"

제가 그 가방을 내려드려도 될까요?"

And I said, "Of course, thank you."

그리고 저는 말했죠. "당연하죠, 감사합니다."

And we wished each other well,

우리는 서로에게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and the most important thing that day

그날 가장 중요한 점은

was that he was not going to leave with that embarrassment,

그가 당황스러운 채로 떠나지 않았단 것입니다.

that experience of embarrassment.

그런 부끄러운 경험은

He won't forget it, and neither will I,

그는 잊지 못하겠죠,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but I think he will remember more

하지만 제 생각에

our chat and our different perspectives.

그는 우리의 대화와 다른 시각에 대해 더 기억할 것입니다.

When you travel internationally,

해외로 여행 갈 때는

it can be even more challenging in certain ways.

여러모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A few years ago, I was in Zanzibar,

몇년 전 제가 잔지바르에 있을 당시

and I come wheeling in,

제가 휠체어를 타고 들어왔죠.

and think about that.

생각해보세요.

Short, white, blond woman in a chair.

의자에 앉은 금발의 키 작은 백인여자

That doesn't probably happen every day.

이런 일이 매일 일어나진 않죠.

So I go up, and with my gift of gab, I start to talk to the agent.

그래서 저는 타고난 말솜씨로 대화를 시작했고

So friendly, and I ask about their culture and so forth,

친근하게 그들의 문화에 대해서 물어보았고

and I notice there wasn't a jet bridge.

탑승교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So I had to kind of say,

그래서 저는 말해야 했습니다,

"Not only do you have to lift my chair,

"제 의자를 올려놓는 것뿐만 아니라

I could use some help getting up the steps."

제가 계단을 올라가는 데도 도움을 좀 주세요."

So we got to spend about an hour together while we waited for the flight,

그래서 비행 출발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저희는 한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and it was the most magnificent hour.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Our perspective changed for both of us that day.

그날로 인해 저희 둘 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했습니다.

And once I got on the flight,

그리고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

he patted me on the back and wished me well,

그는 저의 등을 토닥이며 잘 지내길 빌어주었습니다.

and I thanked him so much.

그리고 저는 고마워했습니다.

And again, I think he's going to remember that experience more

아까와 같이, 제가 생각하기에 그는 저와의 추억을 더 많이 기억할 것입니다.

than when I first came in, and there was a bit of hesitation.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의 망설임 보다는요.

And as you notice, I get a lot of help.

알아채셨겠지만, 저는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I would not be where I am today

저는 오늘의 자리에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if it was not for my family, my friends, my colleagues

제 가족, 친구, 동료들

and the many strangers

그리고 낯선 이들이 없었다면요.

that help me every single day of my life.

저를 매일 도와주는 낯선 이들 말입니다.

And it's important that we all have a support system.

우리 모두 도움 체계가 있는 게 중요합니다.

Asking for help is a strength,

도움을 청하는 것은 강함이지

not a weakness.

약함이 아닙니다.

(Applause)

(박수)

We all need help throughout our lifetime,

우리 모두 도움을 받으며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but it is just as important

하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that we are part of other people's support systems.

We must adopt that way of giving back.

우리는 남에게 되돌려 주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We all obviously have a role to play in our own successes,

자신의 성공에 자신의 역할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but think about the role we have to play in other people's successes,

하지만 우리가 다른 사람의 성공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just like people do for me every single day.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매일 영향을 주는 것처럼요.

It's vitally important that we help each other,

우리가 서로를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because society is increasingly placing people in silos

왜냐하면 사회는 점점 사람들을

based on biases and ideologies.

편견과 이념의 통로에 몰아 넣고 있습니다.

And we must look past the surface

그리고 우리는 표면적인 것을 넘어서

and be confronted with the truth

진실과 직면해야 합니다.

that none of us are what you can see.

남이 보는 나는 진정한 나 자신이 아닙니다.

There's more to us than that,

우리는 그보다 복잡하고

and we're all dealing with things that you cannot see.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So living a life free of judgment

그래서 편견없는 삶은

allows all of us to share those experiences together

우리가 서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and have a totally different perspective,

그리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도와줍니다.

just like the couple of people I mentioned earlier in my stories.

제가 방금 언급한 사람들처럼요.

So remember, the only shoes

그러니 기억해주세요.

you truly can walk in are your own.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입니다.

I cannot walk in yours.

다른 사람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I know you can't walk in my size 1s --

여러분은 제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없을 거예요.

(Laughter)

(웃음)

but you can try.

물론, 신어 볼 수는 있겠습니다.

But we can do something better than that.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With compassion, courage and understanding,

연민, 용기와 이해로

we can walk side by side

우리가 나란히 걷고

and support one another,

서로를 지지하면서

and think about how society can change

사회가 어떻게 바뀔지 생각하는 거죠.

if we all do that

우리 모두가

instead of judging on only what you can see.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그렇게 한다면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