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 held my breath for 17 minutes | David Blaine | TED

번역: Jeehoi Ku 검토: Sunphil Ga

As a magician, I try to create images that make people stop and think.

마술사로서 저는, 사람들로 하여금 집중하고 생각하도록 하는

이미지를 창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I also try to challenge myself

또한 저는 의사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to do things that doctors say are not possible.

그런 일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I was buried alive in New York City in a coffin,

저는 뉴욕시에서 산채로 관에 들어간 채 묻혔는데요,

buried alive in a coffin in April, 1999, for a week.

1999년 4월에 1주일동안

산채로 묻혔습니다.

I lived there with nothing but water.

저는 물 빼곤 아무것도 먹지않고 거기서 지냈습니다.

And it ended up being so much fun

그리고 이 일은 제가 이런 것들을

that I decided I could pursue doing more of these things.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심하게 할 만큼

재미있게 끝났습니다.

The next one is I froze myself in a block of ice

그 다음 일은 뉴욕시에서 제 자신을 얼음덩이에 넣고

for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New York City.

3 일 밤낮으로 지내는 것이었습니다.

That one was way more difficult than I had expected.

그 일은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The one after that, I stood on top of a hundred-foot pillar

그 다음에는, 100피트의 기둥 위에서 36시간동안

for 36 hours.

서 있었습니다.

I began to hallucinate so hard

매우 심하게 환각을 느꼈는데요,

that the buildings that were behind me started to look like big animal heads.

제 뒤에 있는 빌딩이 큰 동물 머리처럼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So, next I went to London.

자, 다음에는 런던으로 갔습니다.

In London I lived in a glass box for 44 days

런던에서 저는 유리상자에서 물만 마시고

with nothing but water.

44일동안 지냈습니다.

It was, for me, one of the most difficult things I'd ever done,

저에게 있어 이 일은 그동안은 해보았던 것 중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but it was also the most beautiful.

하지만, 아주 멋진 일이기도 했지요.

There was so many skeptics, especially the press in London,

많은 회의론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런던의 언론들이요.

that they started flying cheeseburgers on helicopters around my box to tempt me.

그사람들은 저를 유혹하기 위해

헬기에서 치즈버거를 제 박스 주위로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Laughter)

(웃음)

So, I felt very validated

그래서, 저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이

when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actually used the research for science.

실제로 과학적 목적을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을 때

인정받았음을 느꼈습니다.

My next pursuit was I wanted to see how long I could go without breathing,

내가 호흡없이 얼마나 견딜 수 있나 알고 싶은 것이 제 다음 일이었습니다.

like how long I could survive with nothing, not even air.

마치, 제가 아무것도 없이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을까 하는 것과 비슷하죠.

공기 조차도 없이도요.

I didn't realize that it would become the most amazing journey of my life.

저는 이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여정이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As a young magician,

젊은 마술사로서

I was obsessed with Houdini and his underwater challenges.

저는 Houdini와 그의 수중 도전에 사로잡혔습니다.

So, I began, early on, competing against the other kids,

그래서 일찍이 다른 아이들과 경쟁하며

seeing how long I could stay underwater while they went up and down to breathe,

제가 얼마나 오래 숨을 참을 수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숨을 쉬느라 오르내렸던 반면에

you know, five times, while I stayed under on one breath.

저는 호흡 한번 없이, 그러니까... 5배를 더 물속에서 있었습니다.

By the time I was a teenager,

제가 10대 때는

I was able to hold my breath for three minutes and 30 seconds.

3분 30초간 숨을 참을 수 있었습니다.

I would later find out that was Houdini's personal record.

나중에 저는 그것이 Houdini의 개인 기록이라는 것을 알았지요.

In 1987 I heard of a story

1987년에는 얼음 사이로 떨어져

about a boy that fell through ice and was trapped under a river.

강 아래에 같힌

한 소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소년는 숨을 쉬지 않고 45분동안 물 아래 있었습니다.

He was underneath, not breathing for 45 minutes.

When the rescue workers came,

구조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they resuscitated him and there was no brain damage.

그들은 그 소년을 소생시켰고, 뇌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었습니다.

His core temperature had dropped to 77 degrees.

소년의 심부온도(core temperature)는 77도(섭씨 2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As a magician, I think everything is possible.

마술사로서, 저는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And I think if something is done by one person,

그리고 어떤 사람이 무언가를 해내었다면

it can be done by others.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I started to think,

그 소년이 그렇게 오랫동안 호흡 없이 살아남았다면

if the boy could survive without breathing for that long,

저 역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there must be a way that I could do it.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So, I met with a top neurosurgeon.

그래서 저는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를 만났습니다.

And I asked him, how long is it possible to go without breathing,

그리고 호흡 없이 견디는 것이 얼마나 오랫동안 가능한지

물어보았습니다.

like how long could I go without air?

And he said to me that anything over six minutes

의사는 6분이 넘으면

you have a serious risk of hypoxic brain damage.

저산소로 인한 뇌손상 같은

심각한 문제가 생길거라고 말했습니다.

So, I took that as a challenge, basically.

그래서 저는 그것을 도전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원칙적으로요.

(Laughter)

(웃음)

My first try, I figured that I could do something similar,

저의 첫번째 시도에서, 저는 뭔가 비슷한 것을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해서

물탱크를 만들고

and I created a water tank,

and I filled it with ice and freezing cold water.

거기에 얼음과 아주 차가운 물을 채웠습니다.

And I stayed inside of that water tank

그리고 저의 심부온도(core temperature)가 떨어지기

hoping my core temperature would start to drop.

시작할 것이라 바라며 그 물탱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And I was shivering.

그리고 저는 몸을 덜덜 떨었습니다. 숨을 참는 첫번째 시도에서

In my first attempt to hold my breath, I couldn't even last a minute.

1분조차 견디지 못했습니다.

So, I realized that was completely not going to work.

저는 일이 완전히 잘못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I went to talk to a doctor friend --

그래서 의사 친구에게 자문을 구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고 물었습니다.

and I asked him, "How could I do that?"

"I want to hold my breath for a really long time. How could it be done?"

"난 숨을 정말 오랫동안 참고 싶어. 어덯게 하면 될까?"

And he said, "David, you're a magician,

친구가 말했죠, "David, 넌 마술사잖아,

create the illusion of not breathing, it will be much easier."

숨을 쉬지 않는 장면을 연출해, 그게 더 쉬울꺼야."

(Laughter)

(웃음)

So, he came up with this idea of creating a rebreather,

그래서, 그는 수중호흡기를 만들자는

생각을 가지고 왔는데요,

with a CO2 scrubber,

Home Depot에서 파는 그냥 튜브에다가

which was basically a tube from Home Depot,

접착테이프로 풍선을 붙인

with a balloon duct-taped to it,

수중호흡기였습니다.

that he thought we could put inside of me,

그 친구는 이걸 제 몸속에 집어넣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and somehow be able to circulate the air and rebreathe

그리고 이것이 제 몸안에서 공기를 순환시키고

with this thing in me.

다시 숨을 쉴수 있게 한다는 것이죠.

This is a little hard to watch.

보기에는 좀 힘들지만

But this is that attempt.

(도전을 위한) 시도입니다.

So, that clearly wasn't going to work.

말끔하게 안되네요.

(Laughter)

(웃음)

Then I actually started thinking about liquid breathing.

그리고나서 저는 액체호흡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There is a chemical that's called perflubron.

perflubron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이 있습니다.

And it's so high in oxygen levels that in theory you could breathe it.

산소 농도가 높아서

이론적으로는 들이마실 수 있습니다.

So, I got my hands on that chemical,

그래서 그 화학물질을 구해서

filled the sink up with it, and stuck my face in the sink

싱크대에 가득 채운다음, 제 얼굴을 싱크대에 집어넣고

and tried to breathe that in, which was really impossible.

그것을 들이마시려고 노력했습니다.

거의 불가능한 짓이였지요.

It's basically like trying to breathe, as a doctor said,

이건 의사가 말한대로 코끼리를 가슴위에 올려놓고

while having an elephant standing on your chest.

숨을 쉬려는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So, that idea disappeared.

그래서 이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Then I started thinking,

그리고나서 저는 체외순환기를 연결하고

would it be possible to hook up a heart/lung bypass machine

제 동맥에 튜브를 집어넣는 수술을 받으면

and have a surgery where it was a tube going into my artery,

장치들이 제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동안에는

and then appear to not breathe while they were oxygenating my blood?

숨을 쉬지 않는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Which was another insane idea, obviously.

당연히 미친 생각이였지요.

Then I thought about the craziest idea of all the ideas:

저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to actually do it.

정말로 실행하기 위해서요.

(Laughter)

(웃음)

To actually try to hold my breath past the point

의사들이 뇌사라고 여기는 그 지점을 넘어서

that doctors would consider you brain dead.

숨을 참으려 하기 위해서지요.

그래서, 저는 진주를 채취하는 잠수부들을

So, I started researching into pearl divers.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You know, because they go down for four minutes on one breath.

아시다시피, 그들은 한번 숨을 쉬고 4분간 물 속에 있잖아요.

And when I was researching pearl divers, I found the world of free-diving.

그리고 제가 그들을 연구할 때, 저는 프리다이빙의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It was the most amazing thing that I ever discovered, pretty much.

그것은 제가 이제껏 발견한 것들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There is many different aspects to free-diving.

프리다이빙에는 여러가지 면이 있습니다.

There is depth records, where people go as deep as they can.

사람이 얼마나 깊이 잠수할 수 있는가에 관한 깊이 기록이 있고,

And then there is static apnea.

그리고 정적인 무호흡(static apnea)이 있습니다.

That's holding your breath as long as you can

그것은 한 장소에서 움직임 없이

in one place without moving.

가능한 숨을 오래 참는 것입니다.

That was the one that I studied.

제가 한가지 배운 것이 있습니다.

The first thing that I learned is when you're holding your breath,

그것은, 숨을 참을때

you should never move at all; that wastes energy.

절대로 움직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죠.

And that depletes oxygen,

그리고 산소를 줄어들게 하고

and it builds up CO2 in your blood.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를 증가시킵니다. 절대로 움직이면 안된다는 걸 배웠지요.

So, I learned never to move.

And I learned how to slow my heart rate down.

그리고 저의 심박동수(heart rate)를 낮추는 법도 배웠습니다.

I had to remain perfectly still and just relax

저는 완벽히 고요하고 긴장을 푼 상태로 있어야 하고

and think that I wasn't in my body, and just control that.

제가 저의 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몸을 컨트롤 한다고 생각해야 했죠.

And then I learned how to purge.

그리고 나서 제거(purge)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Purging is basically hyperventilating.

'제거'은 기본적으로 과호흡입니다.

You blow in and out --

숨을 들이쉬고 내쉬죠...

(Breathing loudly)

You do that, you get lightheaded, you get tingling.

이렇게 하면,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얼얼해 집니다.

And you're really ridding your body of CO2.

그리고 몸속의 이산화탄소를 없애게 되는 것이죠.

So, when you hold your breath, it's infinitely easier.

그래서, 숨을 참을때 엄청나게 쉬워집니다.

Then I learned that you have to take a huge breath,

그리고, 숨을 크게 들으마셔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and just hold and relax and never let any air out,

이 상태로 숨을 참고 긴장을 풀고, 공기가 밖으로 나가게 하면 안됩니다.

and just hold and relax through all the pain.

고통스럽지만 숨을 참고 긴장을 풉니다...

Every morning, this is for months,

몇 달 동안 매일 아침마다

I would wake up and the first thing that I would do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한 것이

is I would hold my breath

숨 참기 였습니다.

for, out of 52 minutes, I would hold my breath for 44 minutes.

52분을 넘기기 위해서요.

저는 44분간 숨을 참았습니다.

So, basically what that means is I would purge,

그것은 기본적으로 제가 이산화탄소를 제거했다는 뜻이죠.

I'd breathe really hard for a minute.

몇 분간 숨을 쉬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And I would hold, immediately after, for five and a half minutes.

직후에는 5분 30초 정도 숨을 참았습니다.

Then I would breathe again for a minute, purging as hard as I can,

그리고 나서 다시 몇 분간 호흡하였고,

제가 할수 있는 만컴 열심히 '제거'를해서

then immediately after that I would hold again for five and a half minutes.

직후에는 다시 5분 30초를 참을 수 있었습니다.

I would repeat this process eight times in a row.

저는 이 과정을 한번에 8번 반복하였습니다.

Out of 52 minutes, you're only breathing for eight minutes.

52분이 넘을 동안 8번의 호흡만 하는 것이죠.

At the end of that you're completely fried, your brain.

이것이 끝날 때는 뇌가 완전히 타버리는거 같죠.

You feel like you're walking around in a daze.

어지럽게 걸어다니는 듯한 느낌이 오고

And you have these awful headaches.

끔찍한 두통이 생기게 되죠.

Basically, I'm not the best person to talk to when I'm doing that stuff.

제가 그 것을 할 때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게 되죠.

I started learning about the world-record holder.

저는 세계기록 보유자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His name is Tom Sietas.

그의 이름은 Tim Sietas죠.

And this guy is perfectly built for holding his breath.

이 사람의 체구는 숨을 참기에 완벽해요.

He's six foot four. He's 160 pounds.

6.4피트에 160파운드이고,(196cm에 72kg)

And his total lung capacity is twice the size of an average person.

총 폐활량은

평균적인 사람의 2배에 이릅니다.

I'm six foot one, and fat.

저는 6.1피트(186cm)이면서 뚱뚱하지요.

We'll say big-boned.

우리는 뼈대가 굵다고 말합니다.

(Laughter)

(웃음)

I had to drop 50 pounds in three months.

저는 3개월 후에 50파운드(22kg)를 빼야만 했습니다.

So, everything that I put into my body, I considered as medicine.

그래서, 제가 먹는 모든 것들을

약으로 생각했습니다.

Every bit of food was exactly what it was for its nutritional value.

모든 음식들은 정확하게 영양가를 고려했습니다.

I ate really small controlled portions throughout the day.

저는 하루종일 정말 적게 조절된 양만을

먹었습니다.

And I started to really adapt my body.

그리고 저의 몸에 적응하기 시작했죠.

개인마다 결과는 다양합니다. (웃음)

[Individual results may vary]

(Laughter)

The thinner I was, the longer I was able to hold my breath.

좀 더 날씬해지자, 저는 더 오래 숨을 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And by eating so well and training so hard,

그리고, 잘 먹고 열심히 훈련함으로서

my resting heart-rate dropped to 38 beats per minute.

심박수는 분당(my resting heart-rate) 38회까지 떨어졌습니다.

Which is lower than most Olympic athletes.

이것은 올림픽 운동선수보다 더 낮은 것입니다.

In four months of training,

4달간의 트레이닝동안, 저는 숨을

I was able to hold my breath for over seven minutes.

7분 넘게 참을 수 있었습니다.

I wanted to try holding my breath everywhere.

저는 어디서나 숨을 참고 싶었습니다.

I wanted to try it in the most extreme situations

저는 제 심박수를 낮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to see if I could slow my heart rate down under duress.

아주 가장 극한 상황에서도 시도하고 싶었지요.

강압적인 상황 처럼요...

(Laughter)

(웃음)

I decided that I was going to break the world record

저는 황금시간대 TV에서 생방송으로

live on prime-time television.

세계 기록을 깰 것이라고 결심했습니다.

The world record was eight minutes and 58 seconds,

세계기록은 8분 58초입니다.

held by Tom Sietas, that guy with the whale lungs I told you about.

제가 말했던 Tom Sietas가 세운 기록인데, 고래의 폐를 가진 친구죠.

(웃음)

I assumed that I could put a water tank at Lincoln Center

링컨센터에서 물탱크를 세우고

and if I stayed there a week not eating,

거기서 먹지않고 일주일을 지낸다면

I would get comfortable in that situation and I would slow my metabolism,

저는 그 상황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저의 신진대사를 낮춰서

which I was sure would help me hold my breath

제가 할 수 있는 것 보다 오래

longer than I had been able to do it.

숨을 참을 수 있는 것을 도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I was completely wrong.

I entered the sphere a week before the scheduled air date.

저는 방송 1주일 전에 구(球)에 들어갔습니다.

And I thought everything seemed to be on track.

그리고 저는 모든것이 예정처럼 진행 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Two days before my big breath-hold attempt, for the record,

기록을 위한 저의 숨참기 시도 2일전에

the producers of my television special

TV 스페셜의 프로듀서가 생각하기를

thought that just watching somebody holding their breath, and almost drowning,

누군가가 숨을 참고 거의 물에 잠긴 꼴을

지켜보는 것은

TV에선 너무 지루하다는 것이죠.

is too boring for television.

(Laughter)

(웃음)

So, I had to add handcuffs, while holding my breath, to escape from.

그래서 저는 수갑을 추가해야 했습니다.

숨을 참는 동안 거기서 탈출하기 위해서죠.

This was a critical mistake.

이것은 치명적인 실수였습니다.

Because of the movement, I was wasting oxygen.

움직임 때문에 산소를 낭비했지요.

And by seven minutes I had gone into these awful convulsions.

그래서 7분부터 저는

끔찍한 경련을 겪었습니다.

By 7:08, I started to black out.

7분 8초부터 앞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And by seven minutes and 30 seconds,

그리고 7분 30초부터

they had to pull my body out and bring me back.

그들은 저를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어야 했습니다.

I had failed on every level.

저는 모든 단계를 실패했습니다.

(Laughter)

(웃음)

So, naturally, the only way out of the slump that I could think of was,

당연히,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슬럼프를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프라 윈프리를 부를는 것이었습니다.

I decided to call Oprah.

(Laughter)

(웃음)

I told her that I wanted to up the ante

저는 그녀에게 수준을 높이고 그 어떤 인간보다도 오래

and hold my breath longer than any human being ever had.

숨을 참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This was a different record.

이것은 다른 기록이었습니다. 순수 산소를 사용한

This was a pure O2 static apnea record

정적인 무호흡의 기네스 기록은

that Guinness had set the world record at 13 minutes.

13분입니다.

So, basically you breathe pure O2 first, oxygenating your body, flushing out CO2,

그래서, 기본적으로 먼저 순수한 산소를 들이마셔야 합니다.

몸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야

더욱 오랫동안 견딜 수 있습니다.

and you are able to hold much longer.

I realized that my real competition was the beaver.

저의 진정한 경쟁자는

비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Laughter)

(웃음)

(Laughter ends)

In January of '08,

2008년 1월에

Oprah gave me four months to prepare and train.

오프라 윈프리는 저에게 4개월의 준비와 훈련기간을 주었습니다.

So, I would sleep in a hypoxic tent every night.

그래서 저는 매일 밤 저산소 텐트 안에서 잠을 잤습니다.

A hypoxic tent is a tent that simulates altitude at 15,000 feet.

저산소 텐트란 15,000피트(4572M) 고도상에 있는 것처럼

시뮬레이션 된 텐트입니다.

So, it's like base camp, Everest.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같지요.

What that does is, you start building up the red bloodcell count in your body,

이것이 하는 일은, 몸 속에서 산소 운반을 도와주는

적혈구의 수를

which helps you carry oxygen better.

늘리는 것입니다.

Every morning, again, after getting out of that tent,

매일 아침 텐트에 나온 후에는

your brain is completely wiped out.

뇌가 완전히 기진맥진되버리지요.

My first attempt on pure O2, I was able to go up to 15 minutes.

순수 산소를 이용한 첫번째 시도에서, 저는 15분을 견뎠습니다.

So, it was a pretty big success.

꽤 큰 성공이었지요.

The neurosurgeon pulled me out of the water

신경외과의사는 저를 물 밖으로 꺼냈는데,

because in his mind, at 15 minutes your brain is done, you're brain dead.

왜냐하면 그 사람 생각에 15분이면

제 뇌가 죽어서 뇌사가 될거라는 것이었죠.

So, he pulled me up, and I was fine.

그래서, 그는 저를 꺼냈고, 저는 멀쩡했습니다.

There was one person there that was definitely not impressed.

정말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It was my ex-girlfriend.

제 전 여자친구였습니다. 처음 제가 물속에서

While I was breaking the record underwater for the first time,

기록을 깨고 있을 때, 그녀는 제 블랙베리를 조사하면서

she was sifting through my Blackberry, checking all my messages.

제 모은 메시지를 체크하더군요.

(Laughter)

(웃음)

My brother had a picture of it. It is really --

제 형(혹은 동생?)이 그 사진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정말...

(Laughter)

(웃음)

(Laughter ends)

I then announced that I was going to go for Sietas' record, publicly.

그리고 나서 저는 제가 Sietas의 기록에 덤비겠다고

공개적으로 알렸습니다.

And what he did in response, is he went on Regis and Kelly,

그리고 그의 반응은

Live with Regis and Kelly(미국 토크쇼)에 나가서

and broke his old record.

그 기록을 깨버린다는 것이었습니다.

Then his main competitor went out and broke his record.

그러고나면 그의 주 경쟁자는 떨어져 나가는 것이고, 그 기록도 깨지는 것이죠.

So, he suddenly pushed the record up to 16 minutes and 32 seconds.

그리고, 그는 갑자기 자신의 기록을

16분 32초까지 올려버립니다.

Which was three minutes longer than I had prepared.

제가 준비해왔던 것 보다 3분이나 긴 것이었죠.

It was longer than the record.

아시다시피, 그건 기록보다도 긴것입니다.

I wanted to get the Science Times to document this.

저는 Science Times가 기록해주길 원했엇습니다.

I wanted to get them to do a piece on it.

그들이 기사 글을 써주길 바랬었죠.

So, I did what any person

그래서, 저는 진지하게 과학 발전을 추구하는 누군가가

seriously pursuing scientific advancement would do.

원하는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I walked into the New York Times offices and did card tricks to everybody.

저는 New York Times 사무실로 걸어들어가

모두에게 카드 마술을 보여주었습니다.

(Laughter)

(웃음)

So, I don't know if it was the magic or the lure of the Cayman Islands,

그것이 우연인지 케이맨 제도의 전통인진 모르겠지만

but John Tierney flew down

John Tierney는 비행기를 타고 와

and did a piece on the seriousness of breath-holding.

숨 참기의 진지함에 대해서 글을 써 주었습니다.

While he was there, I tried to impress him, of course.

당연히, 그는 제가 그를 인상깊게 했던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And I did a dive down to 160 feet,

저는 160피트(48.768M)까지 잠수해 내려갔습니다.

which is basically the height of a 16 story building,

보통 16층 빌딩 높이 정도 되는 깊이죠.

and as I was coming up, I blacked out underwater,

그리고 제가 올라올 때,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which is really dangerous; that's how you drown.

정말로 위험했습니다. 그건 익사하는 방법중 하나였지요.

Luckily, Kirk had seen me and he swam over and pulled me up.

Luckily Kirk 가 저를 보고

헤엄쳐 와 저를 끌어올렸습니다.

So, I started full focus.

그리고 저는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I completely trained to get my breath-hold time up

저는 무엇이 필요한지 알기 위해서

for what I needed to do.

완벽하게 숨을 참는 연습을 했습니다.

But there was no way to prepare for the live television aspect of it,

하지만, 오프라윈프리의 TV 생방송을 위해서

being on Oprah.

준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But in practice, I would do it face down, floating on the pool.

저는 고개를 숙이고 물속에서 떠 있는 연습을 했습니다.

But for TV they wanted me to be upright so they could see my face, basically.

하지만 TV를 위해서 그들은 똑바른 자세를 원했습니다.

그래야 그들이 제 얼굴을 볼 수 있으니까요.

The other problem was the suit was so buoyant

또 다른 문제는

의상이 부양력이 있어서

that they had to strap my feet in to keep me from floating up.

떠오르는 걸 막기 위해서 제 발에 줄을 묶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So, I had to use my legs to hold my feet into the straps that were loose,

그래서, 저는 줄이 느슨해진 끈에 발을 고정하기 위해서 다리를 사용해야 했는데

which was a real problem for me.

그건 정말 큰 문제였습니다.

That made me extremely nervous, raising the heart rate.

그것은 저를 극도로 신경쓰이게 만들어

심박동수를 증가시켰습니다.

Then, what they also did was,

그리고나서, 그들은 저희가 이전에 한번도 안 한 것을 시도했는데

which we never did before, is there was a heart-rate monitor.

그것은 심박동 모니터였습니다.

And it was right next to the sphere.

그것은 구(球)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So, every time my heart would beat, I'd hear the beep-beep-beep-beep,

언제나 제 심장은 뛰기 때문에 항상 저는 삐삐 소리를 들었습니다,

you know, the ticking, really loud.

알다시피, 삐삐소리가 너무 커서

Which was making me more nervous.

저는 더욱 신경이 쓰였습니다.

And there was no way to slow my heart rate down.

그리고 제 심박수를 내릴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Normally, I would start at 38 beats per minute,

제 심박은 분당 38회로 시작했고

and while holding my breath, it would drop to 12 beats per minute,

제가 숨을 참을때는 분당 12회까지 떨어졌습니다.

which is pretty unusual.

꽤 비정상적이죠.

(Laughter)

(웃음)

This time it started at 120 beats, and it never went down.

이번에는 120으로 출발을 했고

절대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I spent the first five minutes underwater

저는 물속에서 처음 5분을

desperately trying to slow my heart rate down.

필사적으로 심박수를 내리는데 썼습니다.

I was just sitting there thinking,

저는 거기 앉아서 "심박수를 낮춰야해

"I've got to slow this down. I'm going to fail."

나는 실패할꺼야. 나는 실패할꺼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And I was getting more nervous.

하지만 저는 더욱 불안해졌습니다.

And the heart rate just kept going up and up,

그리고 심박수는 점점 올라갔고

all the way up to 150 beats.

내내 150까지 올라갔습니다.

Basically it's the same thing that created my downfall at Lincoln Center.

이것은 Lincoln Center에서의 실패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It was a waste of O2.

산소의 낭비였지요.

When I made it to the halfway mark, at eight minutes,

제가 중반쯤 왔을때, 8분에

I was 100 percent certain

저는 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that I was not going to be able to make this.

100% 확신했습니다.

There was no way for me to do it.

그걸 해낼만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저에게 1시간을 주었는데

I figured, Oprah had dedicated an hour

to doing this breath-hold thing, if I had cracked early,

제가 일찍 실패해 버리면

it would be a whole show about how depressed I am.

그건 제가 얼마나 실망했는지 이야기하는 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Laughter)

(웃음)

So, I figured I'm better off just fighting and staying there until I black out,

그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까지

거기서 있는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at least then they can pull me out and take care of me and all that.

적어도 그들이 저를 끌고 나와서 보살펴 줄테닐까요.

(Laughter)

(웃음)

I kept pushing to 10 minutes.

저는 10분까지 밀어붙혔습니다. 10분이요.

At 10 minutes you start getting all these really strong tingling sensations

정말로 강력한 얼얼한 느낌이

손가락과 발가락까에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in your fingers and toes.

And I knew that that was blood shunting,

그것은 혈관문합(blood shunting)라는 걸 알았습니다.

when the blood rushes away from your extremities

그것은 필수 장기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혈액이 손발에서 빠져나갈 때 일어납니다.

to provide oxygen to your vital organs.

At 11 minutes I started feeling throbbing sensations in my legs,

11분이 되자 다리에

욱신거리는 느낌을 받았고,

and my lips started to feel really strange.

입술에도 정말 이상한 느낌이 생겼습니다.

At minute 12 I started to have ringing in my ears,

12분이 되자 귀에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and I started to feel my arm going numb.

팔에 감각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And I'm a hypochondriac, and I remember arm numb means heart attack.

저는 심기증 환자(hypochondriac, 자기의 건강에 대하여 필요 이상으로 염려하는 상태)고, 팔 마비는 심근경색을 의미하는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So, I started to really get really paranoid.

그래서 정말로 편집증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나서 13분에 심기증 때문인지

Then at 13 minutes, maybe because of the hypochondria,

가슴 전체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I started feeling pains all over my chest.

It was awful.

끔찍하더군요.

(Laughter)

At 14 minutes, I had these awful contractions,

14분에는

숨쉬고 싶을 충동이 들만큼

like this urge to breathe.

진통이 끔찍했습니다.

(Laughter)

(웃음)

(Laughter ends)

At 15 minutes I was suffering major O2 deprivation to the heart.

15분에는 심장에

산소가 부족해졌습니다.

And I started having ischemia to the heart.

그래서 심장에 국소빈혈(ischemia)이 일어났습니다.

My heartbeat would go from 120 to 50,

심박수가 120에서

50으로, 150으로, 40으로, 20으로, 다시 150이 되었습니다.

to 150, to 40, to 20, to 150 again.

It would skip a beat.

심장이 멈추었다가

It would start. It would stop. And I felt all this.

다시 뛰고 다시 멈추었습니다. 저는 모두 느꼈어요.

And I was sure that I was going to have a heart attack.

그리고 저는 틀림없이 심근경색이 일어날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So, at 16 minutes what I did is I slid my feet out

16분에는 발을 뻗었습니다.

because I knew that if I did go out, if I did have a heart attack,

왜냐하면 제가 밖으로 나갈 때

심근경색이 생기면, 그들은

they'd have to jump into the binding and take my feet out

저를 꺼내기 전에 달려들어와 제 발을 묶고

before pulling me up.

꺼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무척 신경이 쓰였습니다.

I was really nervous.

저는 발을 내밀고, 위쪽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I let my feet out, and I started floating to the top.

And I didn't take my head out.

그리고 얼굴은 밖으로 꺼내지 않았지요.

But I was just floating there waiting for my heart to stop,

하지만 심장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며

떠 있었습니다.

just waiting.

They had doctors with the "Pst," you know, sitting there waiting.

"저기, 잠깐"이라고 말했던 의사들은

저쪽에서 앉아서 대기하고 이었죠.

And then suddenly I hear screaming.

그리고나서 갑자기 비명을 들었습니다.

And I think that there is some weird thing --

저는 제가 죽었거나 어떤 일이 생겼거나 하는

that I had died or something had happened.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 생각했습니다.

And then I realized that I had made it to 16:32.

저는 16분 32초까지 왔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So, with the energy of everybody that was there,

거기 있는 모두의 에너지 덕분에

I decided to keep pushing.

계속 밀어붙이기로 했습니다.

And I went to 17 minutes and four seconds.

그리고 저는 17분 4초까지 오게 되었죠.

(Applause)

(박수)

(Applause ends)

As though that wasn't enough, what I did immediately after

그것이 충분하지 않았던것 처럼, 제가 이 일 직후에 한 것은

Quest Labs에 가서

is I went to Quest Labs

and had them take every blood sample that they could

그들이 모든 것을 테스트할수 있고 제 단계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to test for everything and to see where my levels were,

있는 혈액 샘플을 제공한 것이었습니다.

so the doctors could use it, once again.

그래서 의사들이 다시한번 그걸 쓸 수 있었죠.

I also didn't want anybody to question it.

저는 누구라도 질문을 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I had the world record and I wanted to make sure it was legitimate.

저는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타당하다고 확신하고 싶었습니다.

So, I get to New York City the next day,

다음날 뉴욕시에 갔는데

I'm walking out of the Apple store,

어린애들이 제게 걸어왔습니다. 저는 애플스토어를 나오고 있었죠.

and this kid walks up to me he's like, "Yo, D!"

애들이 제게 왜서는 "Yo D!"라고 말하더군요.

I'm like "Yeah?"

저는 "응?"라고 말했죠.

He said, "If you really held your breath that long,

그 애가 "아저씨가 그렇게 숨을 오래 참을 수 있으면

why'd you come out of the water dry?"

물이 마른 다음에 나오지 그래요?"

I was like "What?"

제가 "뭐라고?"라고 했죠.

(Laughter)

(웃음)

And that's my life. So --

그게 제 인생이죠. 그리고...

(Laughter)

(웃음)

As a magician, I try to show things to people

마술사로서, 저는 사람들에게

that seem impossible.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And I think magic,

제가 숨을 참는 것이든 카드를 섞는 것이든

whether I'm holding my breath or shuffling a deck of cards,

마술은

is pretty simple.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It's practice, it's training, and it's -- (Sobs)

그건 연습이고 훈련입니다. 그리고 그건

It's practice, it's training and experimenting,

연습이고 훈련이며 실험입니다.

(Sobs)

while pushing through the pain to be the best that I can be.

제가 할 수 있는 최고를 위해서는 고통을 헤치고 나아갸야 하지만요.

And that's what magic is to me, so, thank you.

그것이 저에게 마술이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