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does creativity hide? | Amy Tan

번역: Jeong-Lan Kinser 검토: Yenah Lee

The Value of Nothing: Out of Nothing Comes Something.

무의 가치: 무에서 무엇인가가 나오게 됩니다.

That was an essay I wrote when I was 11 years old

저것은 제가 11살때 쓴 에세이였지요.

and I got a B+. (Laughter)

B+ 를 받았답니다 (웃음).

What I'm going to talk about: nothing out of something, and how we create.

제가 얘기하려 하는것은: 무에서 무엇인가를 만드는것과 우리가 어떻게 창조하느냐하는거죠.

And I'm gonna try and do that within

그리고 저는 그걸

the 18-minute time span that we were told to stay within,

그 시간안을 지키라고 지시받은 18분의 시간대안에서,

and to follow the TED commandments:

또 TED 계명을 준수하도록 해보려 하는데:

that is, actually, something that creates

사실, 그건 뭔가

a near-death experience,

죽음에 가까운 경험을 만들지만,

but near-death is good for creativity.

죽음에 가까운 경험은 창조성에는 좋아요.

(Laughter) OK.

(웃음) 오케이.

So, I also want to explain,

그래서, 저는 또 설명하기를 바래요,

because Dave Eggers said he was going to heckle me

왜냐면, 데이브 에거(Dave Egger, 작가) 가 말하길 만약 제가 어떤 거짓말을 하거나,

if I said anything that was a lie, or not true to universal creativity.

보편적인 창조성에 얘기하지 않는다면 저를 야유할거라고 했거든요.

And I've done it this way for half the audience, who is scientific.

그래서 제가 청중의 절반인, 과학적인 사람들을 위한 방식으로 만들었답니다.

When I say we, I don't mean you, necessarily;

제가 '우리'라고 할때 반드시 여러분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I mean me, and my right brain, my left brain

저는 저를, 저의 우뇌 와 좌뇌,

and the one that's in between that is the censor

또 그들 중간에 있는 검열기관이면서

and tells me what I'm saying is wrong.

제가 말하는게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그것을 의미해요.

And I'm going do that also by looking at

그리고 저는 또 제가

what I think is part of my creative process,

저의 창조적 과정의 한 부분이

which includes a number of things that happened, actually --

실제로 일어난 몇가지 사실들을 포함시키는것을 고찰하는것으로도 하려고 해요.

the nothing started even earlier than the moment

그 무는 제가 무엇인가 새로운것을 만드는

in which I'm creating something new.

그 순간보다 더 이전에 시작했죠.

And that includes nature, and nurture,

그건 천성과 교육,

and what I refer to as nightmares.

또 제가 악몽들이라고 일컫는것들이죠.

Now in the nature area, we look at whether or not

이제 천성의 분야에서, 우리는 우리가

we are innately equipped with something, perhaps

본질적으로 어떤것인가로 갖추어져있는지 아닌지,

in our brains, some abnormal chromosome

아마도 우리의 두뇌안에서, 약간의 비정상적인 크로노좀이

that causes this muse-like effect.

이 뮤즈같은 효과를 만들도록 하는건아닌지를 고찰합니다.

And some people would say that we're born with it in some other means.

어떤이들은 그런것을 우리가 몇가지 다른 수단들을 지니고 태어났다고 말하곤 하고,

And others, like my mother,

저의 엄아같은 다른이들은,

would say that I get my material from past lives.

전생에서 제가 소재를 얻는다고 하죠.

Some people would also say that creativity

또 다른이들은 말하길 창조성이

may be a function of some other neurological quirk --

몇가지의 신경학적인 급변기능일지도 모른다고--

van Gogh syndrome -- that you have a little bit of, you know, psychosis, or depression.

반 고흐 증후군 처럼--약간의 우울증이나 정신병의 작용이라고도 하죠.

I do have to say, somebody -- I read recently

제가 해야할 말은, 누군가가

that van Gogh wasn't really necessarily psychotic,

반 고흐가 꼭 정신병적 이었다기 보다는,

that he might have had temporal lobe seizures,

그가 대뇌 측두엽 발작을 일으켰을거라고,

and that might have caused his spurt of creativity, and I don't --

또 그게 그의 창조성을 분출시켰을 거라는 글을쓴걸 읽었어요.

I suppose it does something in some part of your brain.

그래서 저는 그 발작이 사람의 두뇌 부분에서 뭔가를 한다고 짐작합니다.

And I will mention that I actually developed

제가 언급할것은 제가 실제로

temporal lobe seizures a number of years ago,

몇년전에 대뇌 측두엽 발작을 일으켰었는데,

but it was during the time I was writing my last book,

그때는 제가 요전번의 책을 쓰고 있던중이었지만,

and some people say that book is quite different.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그 책이 상당히 다르다고 말해요.

I think that part of it also begins with a sense of identity crisis:

제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또 부분적으로는 정체성 위기감으로부터 시작합니다;

you know, who am I, why am I this particular person,

아시잖아요, 나는 누구인가? 왜 나는 이 특정한 사람인가,

why am I not black like everybody else?

왜 나는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흑인이 아닌가?

And sometimes you're equipped with skills,

때때로 사람들은 솜씨들로 갖추어져 있긴하지만,

but they may not be the kind of skills that enable creativity.

그것들은 창조성을 가능케하는 솜씨들은 아닐수도 있죠.

I used to draw. I thought I would be an artist.

저는 그림을 그리곤 했습니다. 저는 제가 예술가가 될거라고 생각하곤 했어요.

And I had a miniature poodle.

저는 소형의 강아지 푸들을 그렸죠.

And it wasn't bad, but it wasn't really creative.

그것은 졸작은 아니었지만 창의적이지 않았어요.

Because all I could really do was represent in a very one-on-one way.

왜냐하면 제가 할수 있었던 전부는 사물을 정말로 1 대 1로 재현한것 뿐이었거든요.

And I have a sense that I probably copied this from a book.

그래서 저는 제가 이것을 책에서 베꼈다고 감지합니다.

And then, I also wasn't really shining in a certain area that I wanted to be,

그리고나서는 저는 제가 되고자 바랬던 어떤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고,

and you know, you look at those scores, and it wasn't bad,

저기, 여러분이 저 점수들을 보면 그건 나쁘지는 않았지만,

but it was not certainly predictive that I would one day make

그건 제가 언젠가 언어들의 예술적인 배합으로

my living out of the artful arrangement of words.

제 직업을 삼을거라고 예측할수 있는것은 분명히 아니었죠.

Also, one of the principles of creativity is to have a little childhood trauma.

또, 창의성의 원칙들중 하나는 약간의 어린시절의 정신적인 충격을 가진다는 거죠.

And I had the usual kind that I think a lot of people had,

저는 많은 사람들이 가진 평범한 종류의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and that is that, you know, I had expectations placed on me.

그것은, 기대감이 저에게 주어져 있었다는거죠.

That figure right there, by the way,

그런데, 바로 저 형상은,

figure right there was a toy given to me when I was but nine years old,

바로 저 형상은 제가 단지 아홉살때 제가 받은건데,

and it was to help me become a doctor from a very early age.

아주 어렸을때부터 제가 의사가 되도록 도우려는것이었죠.

I have some ones that were long lasting: from the age of five to 15,

제게는 몇 아주 오래지속되는 충격들이 있는데: 다섯살때부터 열 다섯살때까지,

this was supposed to be my side occupation,

이건 저의 부업이 될거라고 추정되는 것이었는데,

and it led to a sense of failure.

그건 실패감으로 이끌었죠.

But actually, there was something quite real in my life

하지만 실제로 제가 열네살때 제 일생에서 정말 뭔가 실제적인 충격이 있었어요.

that happened when I was about 14.

그것은 제가 열네살때 발생했습니다.

And it was discovered that my brother, in 1967, and then my father,

저의 오빠가, 1967년에, 그 다음에는 저의 아빠가

six months later, had brain tumors.

육개월 이후에 뇌종양이 있다는게 밝혀졌어요.

And my mother believed that something had gone wrong,

저의 엄마가 믿기로는 뭔가가 잘못되어졌고,

and she was gonna find out what it was, and she was gonna fix it.

그녀가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낼 것이었죠. 또 그녀는 그걸 고치려고 했어요.

My father was a Baptist minister, and he believed in miracles,

저의 아버지는 침례교 목사였고 , 그는 기적과,

and that God's will would take care of that.

하나님이 그 뇌종양을 돌볼것이라고 믿었죠.

But, of course, they ended up dying, six months apart.

하지만 물론, 그들은 육개월간격으로 결국 죽게되었죠.

And after that, my mother believed that it was fate, or curses

그리고 나서는, 제 엄마가 믿은것은 그게 운명이었거나, 저주라고 믿었죠.

-- she went looking through all the reasons in the universe

--그녀는 이 우주에서

why this would have happened.

왜 이런일이 벌어지게 되었는지 모든 이유들을 조사했습니다.

Everything except randomness. She did not believe in randomness.

무작위성을 제외한 모든것을요. 그녀는 무작위성을 믿지 않았어요.

There was a reason for everything.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었어요.

And one of the reasons, she thought, was that her mother,

그녀가 생각했던 그 이유들중 하나는, 그녀가 생각하기를,

who had died when she was very young, was angry at her.

그녀가 아주 어렸을때 죽었던 그녀의 엄마가 그녀에게 화가 나있었다는 것이었죠.

And so, I had this notion of death all around me,

저는 이 죽음의 관념이 저의 모든 주변에 있었어요

because my mother also believed that I would be next, and she would be next.

왜냐면 제 엄마는 제가 다음차례일거라고, 그리고 그녀가 다음차례일거라고 믿었기 때문이죠.

And when you are faced with the prospect of death very soon,

사람이 아주 일찍 죽음의 전망에 대면하게 되면,

you begin to think very much about everything.

그사람은 모든것에 대해 아주 많이 생각하기 시작하죠.

You become very creative, in a survival sense.

사람은 생존적 감각면에서 대단히 창의적이게 되요.

And this, then, led to my big questions.

그래서, 그러면 이것이 저의 큰 질문들로 이끌죠.

And they're the same ones that I have today.

그것들은 제가 오늘 품고있는 질문과 같아요.

And they are: why do things happen, and how do things happen?

그것들은: 왜 일들이 일어나는가, 어떻게 일들이 일어나는가? 입니다.

And the one my mother asked: how do I make things happen?

또 제 엄마가 묻는것은: 내가 어떻게 그 일들을 일어나게 하는가?

It's a wonderful way to look at these questions, when you write a story.

이야기를 쓸때는 이 질문들을 고찰하는것은 멋진 방법이죠.

Because, after all, in that framework, between page one and 300,

왜냐하면, 결국, 1페이지와 300페이지의 사이의 그 기본틀 내에서,

you have to answer this question of why things happen, how things happen,

왜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그 일들이 일어나는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야 하기때문이죠.

in what order they happen. What are the influences?

어떤 순서로 그일들이 일어나는지. 무엇이 영향력을 미치는것들인지?

How do I, as the narrator, as the writer, also influence that?

어떻게 내가 나레이터로써, 작가로써, 또한 영향을 미치는지?

And it's also one that, I think, many of our scientists have been asking.

그것은 또한 여러 과학자들이 질문해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t's a kind of cosmology, and I have to develop a cosmology of my own universe,

그것은 우주론과 같은것이고, 저는 우주의 창조자로서

as the creator of that universe.

제자신의 우주론을 발달시켜야 합니다.

And you see, there's a lot of back and forth

보세요,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며

in trying to make that happen, trying to figure it out

일이 일어나는것에 대해 이해하려고 하고 시도하는 사례가 많이 있죠

-- years and years, oftentimes.

—종종은 수년동안 말이죠.

So, when I look at creativity, I also think that it is this sense or this inability

그래서 제가 창조성을 고찰할때는, 이것이 이런 의미인지, 아니면 실제로 인생의

to repress, my looking at associations in practically anything in life.

무엇이든지의 연관성을 고찰하는걸 억제하는 이 무능력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하죠.

And I got a lot of them during what's been going on

저는 그것들을

throughout this conference,

이 컨퍼런스를 통해서 많이,

almost everything that's been going on.

일어나고 있는 거의 모든것에서 경험했어요.

And so I'm going to use, as the metaphor, this association:

그래서, 저는 제가 잘이해하지는 못하지만,

quantum mechanics, which I really don't understand,

양자역학을 메타포로써,

but I'm still gonna use it as the process

그것이 그 메타포라는걸

for explaining how it is the metaphor.

설명하는 과정으로써 이용하려합니다.

So, in quantum mechanics, of course, you have dark energy and dark matter.

물론 양자역학에서는 암흑 에너지와 암흑물질이 있죠.

And it's the same thing in looking at these questions of how things happen.

그것은 제가 일들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이런질문들을 고찰하는것과 같은것 입니다.

There's a lot of unknown, and you often don't know what it is except by its absence.

미지의 것이 많이 있고 그 부재가 아니고서는 무엇인지 알수가 없죠.

But when you make those associations,

하지만 그 연관성을 맺으면,

you want them to come together in a kind of synergy in the story,

그것들이 이야기에서 협력작용하는것처럼 합쳐지기를 원하고,

and what you're finding is what matters. The meaning.

발견하는 무엇인가가 중요한것이 됩니다. 그 의미가요.

And that's what I look for in my work, a personal meaning.

그 개인적인 의미가 제가 제 일에서 찾는것이죠.

There is also the uncertainty principle, which is part of quantum mechanics,

또 양자역학의 일부분인 불확성의 원칙이 있는데,

as I understand it. (Laughter)

제가 그걸 이해하는것과 같죠. (웃음)

And this happens constantly in the writing.

그것은 글쓰기에서 끊임없이 벌어집니다.

And there's the terrible and dreaded observer effect,

그리고 거기에는 소름끼치고 무시무시한 관찰자의 효과가 있는데,

in which you're looking for something, and

사람이 뭔가를 찾고 있는데

you know, things are happening simultaneously,

일들이 동시에 일어나고,

and you're looking at it in a different way,

그걸 다른방식으로 고찰하게 되고,

and you're trying to really look for the about-ness,

그러면 사람이 그게 무엇에 대한것인지를 시도하려 합니다.

or what is this story about. And if you try too hard,

또는 이 이야기가 무엇에 관한건지 말예요. 또 그걸 너무 지나치게 애쓰면,

then you will only write the about.

당신은 단지 그 무엇에 관한것인지만을 쓰게 되죠.

You won't discover anything.

여러분은 어떤것도 발견하지 않을것입니다.

And what you were supposed to find,

무엇인가 찾을거라고 가정했던것이나,

what you hoped to find in some serendipitous way,

우연히 발견하게 될거라고 바라는것은,

is no longer there.

이미 더이상 그곳에는 존재하지 않게 되죠.

Now, I don't want to ignore

자, 저는 우리의 우주에 일어난,

the other side of what happens in our universe,

많은 과학자들이 품고있는것 같은

like many of our scientists have.

다른면을 무시하고 싶지는 않아요.

And so, I am going to just throw in string theory here,

그래서, 제가 여기에 끈이론을 던져보려 하는데,

and just say that creative people are multidimensional,

창조적인 사람들은 다차원적이고,

and there are 11 levels, I think, of anxiety.

11계층의 불안이 있는데,

(Laughter) And they all operate at the same time.

(웃음) 그것들이 전부다 동시에 작용하죠.

There is also a big question of ambiguity.

또 불확성의 거대한 질문도 있습니다.

And I would link that to something called the cosmological constant.

저는 그걸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우주 상수라고 하는것과 연결시키고 싶습니다.

And you don't know what is operating, but something is operating there.

뭔가가 작용하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뭔가가 작용하고 있어요.

And ambiguity, to me, is very uncomfortable

그 불확성이 제게는 제 일생에서 매우 불편하고,

in my life, and I have it. Moral ambiguity.

저는 그것을 경험하죠. 도덕적 불확성.

It is constantly there. And, just as an example,

그게 항상 있어요. 예를 들자면,

this is one that recently came to me.

최근에 제가 경험한거예요.

It was something I read in an editorial by a woman

그건 제가 어떤 여자가

who was talking about the war in Iraq. And she said,

이랔전쟁에 관해 언급해 쓴 기사를 읽은것이었죠. 그녀가 말하길,

"Save a man from drowning, you are responsible to him for life."

“물예 빠진사람들 구해라, 그사람의 생명은 당신의 책임이다.”

A very famous Chinese saying, she said.

매우 유명한 중국속담을, 그녀가 말하길,

And that means because we went into Iraq, we should stay there

그게 의미하는것은, 우리가 이락전쟁에 참가했기 때문에,

until things were solved. You know, maybe even 100 years.

우리가 그곳에 문제들이 해결될때까지 체류하여야 한다구요.만약 100년이 된다고 해도 말이죠.

So, there was another one that I came across,

그런데 거기에서 제가 또 다른 사례를 우연히 만났는데,

and it's "saving fish from drowning."

그건 “물에 빠진 생선을 살리는것” 이죠.

And it's what Buddhist fishermen say,

그건 불교를 믿는 고기잡이가 말한건데,

because they're not supposed to kill anything.

왜냐하면 사람들은 어떤것도 죽이면 안되고.

And they also have to make a living, and people need to be fed.

사람들은 생계를 꾸려야 하고 먹고 살아야만 하고.

So their way of rationalizing that is they are saving the fish from drowning,

그래서 그것이 그들 방식으로 합리화시키는것은 그들이 그 물에 빠진 생선을 살리고 있고,

and unfortunately, in the process the fish die.

불행하게도 그 과정에서 그 생선이 죽는다고.

Now, what's encapsulated in both these drowning metaphors

이제 이 두가지의 물에 빠진 메타포가 요약하는것은

-- actually, one of them is my mother's interpretation,

—사실, 그중 하나는 제 엄마의 번역이고

and it is a famous Chinese saying, because she said it to me:

그 유명한 중국속담인데, 그녀가 제게 말하길,

"save a man from drowning, you are responsible to him for life."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줘라—네가 그의 삶에 책임이 있다.”

And it was a warning -- don't get involved in other people's business,

그리고 그건 경고였죠—다른사람들의 일에 관섭하지 마라.

or you're going to get stuck.

그렇지 않으면 벗어나기 힘든 곤경에 빠지게 될것이다.

OK. I think if somebody really was drowning, she'd save them.

오케이, 만약 누군가 정말 물에 빠졌다면, 제 엄마는 구할겁니다.

But, both of these sayings -- saving a fish from drowning,

하지만 이 속담들 둘다 말하는것은, 물에 빠진 생선을 살려주는 것이든,

or saving a man from drowning -- to me they had to do with intentions.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것이든, 제게는 그것들이 의도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And all of us in life, when we see a situation, we have a response.

우리 모두는 인생에서 우리가 어떤 상황을 보게 되면 우리는 반응을 지니게 되죠.

And then we have intentions.

그 다음에 우리에게는 의도가 있어요.

There's an ambiguity of what that should be that we should do,

우리가 어떤일을 해야하는 어떤사람이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모호함이 있고,

and then we do something.

그다음에는 우리가 어떤일을 하죠.

And the results of that may not match what our intentions had been.

그 결과는 우리가 의도했던것과 일치할수도 있고 불일치할수도 있지요.

Maybe things go wrong. And so, after that, what are our responsibilities?

일이 잘못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에는 우리의 책임은 무었인가요?

What are we supposed to do?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 하는건가요?

Do we stay in for life,

우리가 인생에서 익숙한 일만을 하나요,

or do we do something else and justify and say, well, my intentions were good,

아니면 다른일을 하고 정당화하면서, “글쎄, 나의 의도는 좋았고,

and therefore I cannot be held responsible for all of it?

그래서 그것의 전부에 대한 책임은 질 수 없어?” 말할까요?

That is the ambiguity in my life

그게 제 일생에서 저를 정말

that really disturbed me, and led me to write a book called

혼란시겼던 모호함이고, 그래서 그게 제가

"Saving Fish From Drowning."

“물에 빠진 고기 구하기” 라는 책을 쓰게한 동기가 됬죠.

I saw examples of that. Once I identified this question, it was all over the place.

이 질문을 알아차렸을때, 그 예를 보았습니다. 그게 도처에 있었어요.

I got these hints everywhere.

그 힌트를 어디에서든지 보았죠.

And then, in a way, I knew that they had always been there.

그리고 나서, 일면으로는 저는 그게 그곳에 항상 있었다는것을 알았어요.

And then writing, that's what happens. I get these hints, these clues,

그 다음에는 글을 쓰는것이 발생하게 되죠. 제가 이 힌트들과 실마리들을 갖게 되면,

and I realize that they've been obvious, and yet they have not been.

그것들이 명백했었으면서도 또한 그게 드러나지 않았었다는것을 알게되죠.

And what I need, in effect, is a focus.

그러면 제게 필요한것은, 사실, 집중이죠.

And when I have the question, it is a focus.

제가 그 질문을 하게 될때는, 그것은 집중입니다.

And all these things that seem to be flotsam and jetsam in life actually go through

이러한 인생에서 잡동사니처럼 보이는 이 모든것들이 실상

that question, and what happens is those particular things become relevant.

그 질문을 통해가고, 일이 벌어지는것은 그 특정한 것들이 적절하게 연관되어지는 것이죠.

And it seems like it's happening all the time.

그것은 항상 그렇게 일어나는것 같아요.

You think there's a sort of coincidence going on, a serendipity,

그건 마치 이 우주에서

in which you're getting all this help from the universe.

모든 도움을 받는 우연한 행운과 일치 하는 종류같은게 있다고 생각하게 되죠.

And it may also be explained that now you have a focus.

그것은 또한 이제 집중을 얻게되었다는걸 설명할수도 있겠죠.

And you are noticing it more often.

그러면 그걸 더자주 목격하게 되요.

But you apply this.

하지만 그걸 적용해보세요.

You begin to look at things having to do with your tensions.

그러면 사물들이 사람의 의도들과 관계가 있다고 고찰하기 시작하게 되죠.

Your brother, who's fallen in trouble, do you take care of him?

곤경에 빠진 여러분의 동생을, 여러분은 돌보나요?

Why or why not?

왜요? 왜아니죠?

It may be something that is perhaps more serious

아마 더욱더 심각한 뭔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 as I said, human rights in Burma.

—제가 언급한 버마의 인권같은 것이죠.

I was thinking that I shouldn't go because somebody said, if I did, it would show

제가 생각하기를 누군가가 말하길 제가 그곳에 간다면,그건 제가 그곳의 군부체제를 확인하는걸

that I approved of the military regime there.

보여줄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제가 그곳에 가지 않아야 할거라고 생각했어요.

And then, after a while, I had to ask myself,

그다음 약간 시간이 자났을때, 저는 저자신에게 물어야 했는데,

"Why do we take on knowledge, why do we take on assumptions

“왜 우리는 지식을 받아들이지, 왜 우리는

that other people have given us?"

다른사람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가설을 받아들이지?”

And it was the same thing that I felt when I was growing up,

그것은 제가 자라면서 느꼈고,

and was hearing these rules of moral conduct from my father,

침례교 목사였던 제 아빠에게서 들었던 도덕적인 행동방침들과

who was a Baptist minister.

같은것이었죠.

So I decided that I would go to Burma for my own intentions,

그래서 저는 제 스스로의 동기를 위해서 버마에 가기로 결정했는데,

and still didn't know that if I went there,

만약 그곳에 간다면, 만약 제가 이 책을 썼다면

what the result of that would be, if I wrote a book --

어떤 결과가 될지는 여전히 몰랐어요

and I just would have to face that later, when the time came.

—그래서 저는 그 결과를 나중에 시간이 되었을때 당면해야만 할 것이었죠.

We are all concerned with things that we see in the world that we are aware of.

우리는 모두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세계에서 보는 것들에 대해 걱정하죠.

We come to this point and say, what do I as an individual do?

우리는 이점에 이르러서 말하길, 한개인으로서 무엇을 해야하나?

Not all of us can go to Africa, or work at hospitals,

우리 전부 아프리카에 갈수는 없고, 또는 병원에서 일할수는 없는데,

so what do we do, if we have this moral response, this feeling?

우리가 이 도덕적인 반응, 이 느낌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하나?

Also, I think one of the biggest things we are all looking at,

또,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모두가 고찰하는 가장 커다란 것,

and we talked about today, is genocide.

우리가 오늘 거론했던것은 대량학살입니다.

This leads to this question.

제가 도덕적으로 모호하고 불편한 이 모든일들을 고찰할때면

When I look at all these things that are morally ambiguous and uncomfortable,

이것이 이 질문으로 이끌었는데,

and I consider what my intentions should be,

또 저의 의도가 어떤것들로 이뤄져야 하는지를 고려하면,

I realize it goes back to this identity question that I had when I was a child

저는 제가 어렸을때 품고있던 이 정체성 질문으로 되돌아간다는걸 깨달았어요

-- and why am I here, and what is the meaning of my life,

—왜 내가 이곳에 존재하나,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and what is my place in the universe?

우주에서의 나의 공간은 어떤것인가?

It seems so obvious, and yet it is not.

그건 명백한것처럼 보이지만 또 그렇지 않아요.

We all hate moral ambiguity in some sense,

우리모두는 어떤면에서 도덕적 모호함을 싫어하지만,

and yet it is also absolutely necessary.

그것은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죠.

In writing a story, it is the place where I begin.

이야기를 쓸때는, 그곳이 제가 시작하는 출발점이죠.

Sometimes I get help from the universe, it seems.

때때로 저는 우주에서 도움을 받는것 같아요.

My mother would say it was the ghost of my grandmother from the very first book,

제 엄마는 저의 바로 첫번째 책부터 제 할머니의 유령이 그 도움이었다고 말하곤 하는데,

because it seemed I knew things I was not supposed to know.

그건 왜냐면 제가 알고 있지 않아야 했을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Instead of writing that the grandmother died accidentally,

제 할머니가 향락을 너무 즐기는 동안

from an overdose of opium, while having too much of a good time,

아편을 과다복용하여 뜻하지 않게 죽었다고 말하는 대신,

I actually put down in the story that the woman killed herself,

저는 실제로 그 여인이 자살했다고 이야기를 썼는데,

and that actually was the way it happened.

그게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난 방식이었죠.

And my mother decided that that information must have come from my grandmother.

제 어머니는 그 정보가 제 할머니에게서 나온것이 틀림없다고 결정했습니다.

There are also things, quite uncanny,

또한 제가 책을 쓰는것을 돕는

which bring me information that will help me in the writing of the book.

정보를 가져다주는 정말 이상한일들도 있죠.

In this case, I was writing a story

이경우에서는, 제가 이야기를 쓰고 있었죠.

that included some kind of detail, period of history, a certain location.

그것은 역사적인 기간과 어떤 장소의 세부사항을 포함것이었죠.

And I needed to find something historically that would match that.

저는 또 그걸 역사적으로 합치시킬 뭔가를 찾아야만 할 필요가 있었죠.

And I took down this book, and I --

그래서 저는 이책을 내려와서,

first page that I flipped it to was exactly the setting, and the time period,

제가 펼친 그 첫장은 바로 정확히 그 장소와 시간대였어요.

and the kind of character I needed -- was the Taiping rebellion,

제게 필요했었던 그 인물은 태평천국의 난이,

happening in the area near Guilin, outside of that,

괄린근처의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었고, 그 영역 밖에서.

and a character who thought he was the son of God.

한 인물이 그 자신이 신의 아들이라고 생각했어요

You wonder, are these things random chance?

그러면 이것들이 무작위적인 행운인가? 라고 궁금하게 여기게 되죠.

Well, what is random? What is chance? What is luck?

글쎄요, 뭐가 무작위적이죠? 뭐가 기회인가요? 뭐가 행운인가요?

What are things that you get from the universe that you can't really explain?

무엇이 여러분이 실제로 설명은 할 수 없는 우주로부터 받게되는것인가요?

And that goes into the story, too.

그래서 그것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게 되죠.

These are the things I constantly think about from day to day.

이런것들이 제가 매일매일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들이죠.

Especially when good things happen,

특히 좋은 일들이 일어날때,

and, in particular, when bad things happen.

그리고 특정한 경우, 나쁜일들이 일어날때.

But I do think there's a kind of serendipity,

하지만, 저는 정말로 우연히 일어나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and I do want to know what those elements are,

그 원소들이 어떤걸로 구성되었는지 알고 싶어요.

so I can thank them, and also try to find them in my life.

그래서 그것들을 감사할수 있도록이요, 또 그것들을 제 일생에서 찾을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도록 말이죠.

Because, again, I think that when I am aware of them, more of them happen.

왜냐하면, 다시말하지만, 저는 제가 그것들을 인식할때 그것들이 더욱 더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Another chance encounter is when I went to a place

또 다른 행운은 제가 그 장소에 갔을때입니다—

-- I just was with some friends, and we drove randomly to a different place,

저는 몇몇의 친구들과 함께 있었는데, 우리는 무작위적으로 다른 장소로 운전을 했고

and we ended up in this non-tourist location,

우리는 이 비관광지인 장소에,

a beautiful village, pristine.

아주 아름다운 마을이고, 자연 그대로인곳에 도달했죠.

And we walked three valleys beyond,

우리는 세 계곡을 넘어서 걸었는데,

and the third valley, there was something quite mysterious and ominous,

그 세번째 계곡에, 뭔가 정말 신비하고 불길한,

a discomfort I felt. And then I knew that had to be [the] setting of my book.

불편한 감정을 저는 느꼈죠. 그리고 나서 저는 그게 제 책의 설정장소여야만 한다는걸 알았죠.

And in writing one of the scenes, it happened in that third valley.

그래서 제 이야기에 이 장면들중 하나를, 그 세번째 계곡에서 일어났던 일을썼어요.

For some reason I wrote about cairns -- stacks of rocks -- that a man was building.

어떤이유에선가 저는 한 남자가 쌓고 있는 석층—돌무더기—에 대해서 썼습니다.

And I didn't know exactly why I had it, but it was so vivid.

또 저는 제가 그걸 왜 썼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그이미지는 정말 선명했어요.

I got stuck, and a friend, when she asked if I would go for a walk with her dogs,

저는 어찌 할바를 모르게 되었는데, 한 친구가 제게 그녀의 강아지와 산책하겠느냐고 물었을때,

that I said, sure. And about 45 minutes later,

흔쾌히 그러겠다고 했죠. 그리고 45분정도가 지나서,

walking along the beach, I came across this.

해변을따라 걷고 있는데, 저는 우연히 이것과 마추치게 되었습니다.

And it was a man, a Chinese man,

중국인이었던 그남자는,

and he was stacking these things, not with glue, not with anything.

이 돌맹이들을 쌓고 있었어요, 풀을 이용하지 않았고, 어떤것도 이용하지 않고.

And I asked him, "How is it possible to do this?"

그래서 제가, “어떻게 이렇게 쌓는게 가능하죠? 라고 물었죠.

And he said, "Well, I guess with everything in life, there's a place of balance."

그가 말하길, “글쎄요, 인생에서는 어떤것이든지 균형의 장소가 있다고 추측이 되네요.” 라고 했어요.

And this was exactly the meaning of my story at that point.

이것은 정확히 제의 이야기 그 부분에서의 의미였습니다.

I had so many examples -- I have so many instances like this, when I'm writing a story,

제게는 아주 많은 예들이 있어요—제게는 제가 이야기를 쓸때 이와 같은 사례들이 대단히 많이 있고,

and I cannot explain it.

저는 그걸 설명할 수가 없어요.

Is it because I had the filter that I have such a strong coincidence

그건 제가 이것들에 대해 쓰는것에 대해 굉장히 강한 우연이 있다는

in writing about these things?

보조신호를 갖고 있기 때문인가요?

Or is it a kind of serendipity that we cannot explain, like the cosmological constant?

아니면 그것은 우주상수와 같은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행운의 종류인가요?

A big thing that I also think about is accidents.

제가 또 숙고하는 커다란 주제는 사고입니다.

And as I said, my mother did not believe in randomness.

제가 언급했듯이, 제 엄마는 무작위를 믿지 않는다고 했죠.

What is the nature of accidents?

무엇이 사고의 본질인가요?

And how are we going to assign what the responsibility and the causes are,

우리가 책임감으로 부여하려고 하는것과,

outside of a court of law?

그 법원영역밖의 원인들은 무엇인가요?

I was able to see that in a firsthand way,

저는 제가 중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방인,

when I went to beautiful Dong village, in Guizhou, the poorest province of China.

과이주에 있는 아름다운 동마을에 갔을때, 그것을 직접 체험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And I saw this beautiful place. I knew I wanted to come back.

저는 이 아름다운 장소를 보았죠. 저는 그곳에 다시 오기를 원한다는걸 알았어요.

And I had a chance to do that, when National Geographic asked me

그래서 내셔널 지오그라픽이 제게

if I wanted to write anything about China.

중국에 대한 뭔가를 쓰고 싶냐고 물었을때 그 기회를 가지게 되었죠.

And I said yes, about this village of singing people, singing minority.

제가 이 노래하는 사람들, 노래하는 소민족의 마을에 대해서 예스라고 대답했죠.

And they agreed, and between the time I saw this place and the next time I went,

그래서 그 마을주민들이 승낙했었고, 제가 이 장소를 보았을때와 그 다음번에 제가 갔던 중간에,

there was a terrible accident. A man, an old man, fell asleep,

소름끼치는 사고가 있었어요. 한 늙은노인이 깜빡 잠이들었는데,

and his quilt dropped in a pan of fire that kept him warm.

그의 이불이 그를 따뜻하게 지켜주었던 불화덕에 빠뜨려졌어요.

60 homes were destroyed, and 40 were damaged.

집 60채가 파괴되었고 40채가 망가졌어요.

Responsibility was assigned to the family.

책임감이 그 집안에 부여되어졌죠.

The man's sons were banished to live three kilometers away, in a cowshed.

그 남자의 아들들은 3 킬로미터가 떨어진 외양간에서 살도록 추방되었습니다.

And, of course, as Westerners, we say, "Well, it was an accident. That's not fair.

물론 서양사람들인, 우리는 말하길, “글쎄, 그것은 사고였어. 그건 공평하지 않아.

It's the son, not the father."

그건 그 아버지가 아니라, 그 아들이잖아” 라고하죠.

When I go on a story, I have to let go of those kinds of beliefs.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지속해가면, 그러한 믿음같은 것들을 단념해야만 합니다.

It takes a while, but I have to let go of them and just go there, and be there.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그것들을 단념해야만하고, 단지 그곳에 가고, 그곳에서 존재해야만 하죠.

And so I was there on three occasions, different seasons.

그래서 제가 그곳에 세번의 경우에 각기 다른 계절에 갔습니다.

And I began to sense something different about the history,

그래서 제가 그 역사에 대해서, 그전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와,

and what had happened before, and the nature of life in a very poor village,

그 아주가난한 동네에서의 인생의 본질에 대한것과,

and what you find as your joys, and your rituals, your traditions, your links

여러분이 기쁨으로써, 여러분의 제례의식으로써, 여러분의 전통으로써,

with other families. And I saw how this had a kind of justice, in its responsibility.

다른 가족들과 여러분의 연결점들이라고 발견하는것의 차이가 나는 무엇인가를 감지하게 되었죠.

I was able to find out also about the ceremony that they were using,

그리고 저는 어떻게 이것이 그 책임감에서 정의와 같은것을 지녔는지를 보았습니다.

a ceremony they hadn't used in about 29 years. And it was to send some men

저는 또한29년동안 이용하지 않았던, 그들이 이용하고 있던 의식에 대해서 알게 되었죠. 그것은 몇사람을 보내는것

-- a Feng Shui master sent men down to the underworld on ghost horses.

—펭수이 마스터가 사람들을 지하세계의 말유령들에게 보내는것 이었죠.

Now you, as Westerners, and I, as Westerners,

이제 서양인으로서 여러분은, 또 서양인으로서 저는,

would say well, that's superstition. But after being there for a while,

♫“글쎄, 그건 미신이야” 라고 하겠죠. 하지만 그곳에 어느정도 지낸후에,

and seeing the amazing things that happened,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굉장한것들을 보면서,

you begin to wonder whose beliefs are those that are in operation in the world,

누구의 믿음이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determining how things happen.

결정하는 이 세계를 가동시키는지 궁금해 하게 되죠.

So I remained with them, and the more I wrote that story,

그래서 제가 그들과 체류했고, 그 이야기를 더 쓰면 쓸수록

the more I got into those beliefs, and I think that's important for me

저는 그들의 믿음에 몰입되었고, 그게 제게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to take on the beliefs, because that is where the story is real,

—그 믿음들을 받아들이는것, 왜냐하면 그 이야기는 정말이고,

and that is where I'm gonna find the answers

그게 제가 제 인생에서 지니고 있는 특정한 질문들에 대해서

to how I feel about certain questions that I have in life.

어떻게 느끼는지의 대답을 찾으려고 하는 영역이기 때문이죠.

Years go by, of course, and the writing, it doesn't happen instantly,

물론 여러해가 흘러지나가고, 글쓰기는 순간적으로 일어나지않죠.

as I'm trying to convey it to you here at TED.

제가 여기 TED에서 여러분들에게 전달하려하는 것처럼요.

The book comes and it goes. When it arrives, it is no longer my book.

책은 오고 가죠. 그게 도착하면, 그것은 이미 제 책이 아닙니다.

It is in the hands of readers, and they interpret it differently.

그것은 독자들의 손안에 있고, 그들은 책을 다르게 해석하죠.

But I go back to this question of, how do I create something out of nothing?

하지만 저는 다시 이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어떻게 내가 무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지?

And how do I create my own life?

또 내가 어떻게 내 자신의 인생을 창조하지?

And I think it is by questioning,

제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질문을 함으로써,

and saying to myself that there are no absolute truths.

또 완전한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제 자신에게 얘기함으로써라고 생각합니다.

I believe in specifics, the specifics of story,

저는 특정한것을, 특정한 이야기와

and the past, the specifics of that past,

그 과거, 과거의 특정한것들과,

and what is happening in the story at that point.

그 순간에 그 이야기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을 믿어요.

I also believe that in thinking about things --

저는 또한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것,

my thinking about luck, and fate, and coincidences and accidents,

행운, 운명, 우연과 사고,

God's will, and the synchrony of mysterious forces --

하나님의 의지와 신비한 힘들의 공시상태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것에서,

I will come to some notion of what that is, how we create.

제가 그게 무엇인지,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만드는지에 대해 약간의 관념을 얻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I have to think of my role. Where I am in the universe,

저는 제 역할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해요. 제가 이 우주에서 어느공간에 있는지,

and did somebody intend for me to be that way, or is it just something I came up with?

만약 누군가가 내가 이런식으로 되기를 의도했는지, 아니면 그게 뭔가 내 자신이 발전시킨것인지?

And I also can find that by imagining fully, and becoming what is imagined --

또한 저는 그것을 완전히 상상해보고 그 상상한것으로 되어지는것에 의해서도 찾을수 있고,

and yet is in that real world, the fictional world.

그것은 실제세계내의 상상적이 세계에 존재하죠.

And that is how I find particles of truth, not the absolute truth, or the whole truth.

그리고 그것이 제가 완전한 진실이 아니고, 또는 진실전체가 아닌, 진실의 부분들을 찾는 방법입니다.

And they have to be in all possibilities,

그리고 그것들은, 내가 전에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것을,

including those I never considered before.

포함한 모든 가능성들내에 존재해야만 합니다.

So, there are never complete answers.

그래서 완전한 대답들은 결코 존재하지 않아요.

Or rather, if there is an answer, it is to remind

또는 오히려, 만약에 대답이 있다면,

myself that there is uncertainty in everything,

그것은 모든것에는 불확성이 있다는것을, 또 그것은

and that is good, because then I will discover something new.

좋은것이라는것을 제 스스로 환기시키는것이죠. 왜냐하면 그다음에는 제가 뭔가 새로운것을 발견할것이니까요.

And if there is a partial answer, a more complete answer from me,

그리고 부분적인 대답이 있다면, 제게서 더 완전한 대답은

it is to simply imagine.

단순히 상상하는것이죠.

And to imagine is to put myself in that story,

또 상상하는것은 저자신을 그 이야기 안에 놓는것입니다.

until there was only -- there is a transparency between me and the story that I am creating.

거기에 단지 —저와 게가 만드는 그 이야기사이에 투명성만이 남을때까지.

And that's how I've discovered that if I feel what is in the story

그것이 제가 만약 그 이야기내에 무엇이 있는지 느낀다면

-- in one story -- then I come the closest, I think,

—하나의 이야기에서—그러면 저는 동정이 무엇인지를,

to knowing what compassion is, to feeling that compassion.

그 동정을 느끼는것을 아는것에 가장 근접하게 된다는것을 발견하게된 방법이죠.

Because for everything,

왜냐하면 모든것에 대해서,

in that question of how things happen, it has to do with the feeling.

어떻게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그것은 느낌과 관련되야만 하기 때문이죠.

I have to become the story in order to understand a lot of that.

제가 그 이야기의 많은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이야기 자체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We've come to the end of the talk,

우리가 이 연설의 마지막에 이르렀네요.

and I will reveal what is in the bag, and it is the muse,

그래서 제가 가방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드러내겠습니다.

and it is the things that transform in our lives,

그것은 뮤즈이고, 그것은 멋진것들이고

that are wonderful and stay with us.

우리와 함께 머무르는, 우리의 인생에서 변화하는 사물들입니다.

There she is.

그녀입니다.

Thank you very much!

대단히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