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Steffen: The route to a sustainable future

번역: Moonjeong Kang 검토: Hojung Cho

When I'm starting talks like this,

제가 이런 주제로 말을 시작 할 때,

I usually do a whole spiel about sustainability

저는 지속성에 대한 온갖 장황한 얘기를 하곤 하죠.

because a lot of people out there don't know what that is.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거든요.

This is a crowd that does know what it is,

여러분들은 지속성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죠,

so I'll like just do like the 60-second crib-note version. Right?

그래서, 전 그냥 60초짜리 컨닝페이퍼 수준으로 이야기를 할거에요. 아시겠죠?

So just bear with me. We'll go real fast, you know?

그러니까 좀 견뎌주세요. 정말 빨리 할테니까요, 아셨죠?

Fill in the blanks.

요점만 말할게요.

So, you know, sustainability, small planet.

음, 지속성, 작은 지구에 대해선 아시죠?

Right? Picture a little Earth, circling around the sun.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작은 지구를 그려보세요.

You know, about a million years ago,

그러니까, 한 백만년 정도 전에,

a bunch of monkeys fell out of trees,

원숭이 무리가 나무에서 떨어져 나왔고,

got a little clever, harnessed fire,

조금 똑똑해졌고, 불을 이용했죠,

invented the printing press,

인쇄법을 발명했고요,

made, you know, luggage with wheels on it.

바퀴 달린 짐가방도 만들었어요.

And, you know, built the society that we now live in.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사회를 만들었죠.

Unfortunately, while this society is, without a doubt,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분명 이 사회는,

the most prosperous and dynamic the world has ever created,

세상이 생긴 이래 가장 번영되고 역동적이긴 하지만,

it's got some major, major flaws.

몇 가지의 크고 중요한 결점들을 가지고 있죠.

One of them is that every society has an ecological footprint.

그 중의 하나가, 모든 사회가 "생태 발자국"을 가진다는 것이에요.

It has an amount of impact on the planet that's measurable.

그것은 지구에 미치는 영향력을 말하는 것이고, 측정할 수 있어요.

How much stuff goes through your life,

얼마나 많은 것들이 여러분의 삶에서 쓰이고 있는지.

how much waste is left behind you.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쓰레기들이 발생하는지를요.

And we, at the moment, in our society,

현재, 우리 사회는

have a really dramatically unsustainable level of this.

생태발자국에 있어서 엄청나게 지속 불가능한 레벨에 올랐어요.

We're using up about five planets.

우린 거의 5개 행성의 자원을 소비한거나 다름없어요.

If everybody on the planet lived the way we did,

만약 지구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했던 살았던 것처럼 살았다면,

we'd need between five, six, seven,

우린 아마 5~7개 정도의 행성,

some people even say 10 planets to make it.

어떤 사람들은 10개나 필요하고도 해요.

Clearly we don't have 10 planets.

분명히, 우리에겐 행성이 10개나 있진 않아요.

Again, you know, mental, visual, 10 planets, one planet,

다시 말해, 가상과 실제로, 10개의 행성, 하나의 지구

10 planets, one planet. Right?

10개의 행성, 하나의 지구. 아셨죠?

We don't have that. So that's one problem.

우린 10개나 없어요! 그게 바로 첫 번째 문제에요.

The second problem is that the planet that we have

두 번째 문제는 우리의 지구가

is being used in wildly unfair ways. Right?

지나치게 불공평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죠?

North Americans, such as myself, you know,

북아메리카 사람들요, 그러니까 저같은 사람들 말이죠,

we're basically sort of wallowing, gluttonous hogs,

우린 간단히 말해서 걸신 들린 돼지들 같아요.

and we're eating all sorts of stuff.

우린 거의 모든걸 먹죠.

And, you know, then you get all the way down

그리고, 쭉 내려와서

to people who live in the Asia-Pacific region, or even more, Africa.

아-태평양 지역이나, 또는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 쪽을 보세요.

And people simply do not have enough to survive.

이 사람들에겐 정말,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 조차 충분히 없어요.

This is producing all sorts of tensions,

이것이 바로 모든 종류의 긴장과,

all sorts of dynamics that are deeply disturbing.

심각하게 교란시키는 모든 종류의 역학 구도를 만드는 것이죠.

And there's more and more people on the way. Right?

그리고, 관련된 사람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그렇죠?

So, this is what the planet's going to look like in 20 years.

자, 이것이 바로 20년 후의 지구의 모습입니다.

It's going to be a pretty crowded place, at least eight billion people.

꽤 붐비는 곳이 될 거에요. 적어도 80억명은 될 것 이구요.

So to make matters even more difficult, it's a very young planet.

문제를 조금 더 어렵게 만들어보자면, 이 지구는 정말 어린 행성입니다.

A third of the people on this planet are kids.

지구의 3분의 1은 아이들이죠.

And those kids are growing up in a completely different way

그 아이들은 어디에 살든지 간에

than their parents did, no matter where they live.

그들의 부모와는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자랄거에요.

They've been exposed to this idea of our society, of our prosperity.

이 아이들은 우리 사회라는 개념과, 우리의 번영이란 개념에 노출되어 왔습니다.

And they may not want to live exactly like us.

이 아이들은 우리처럼 살고 싶어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They may not want to be Americans, or Brits,

미국인이 되고싶지도, 영국인이 되고싶지도,

or Germans, or South Africans,

혹은 독일인, 남아프리카인이 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고

but they want their own version

그들은 다만, 그들 자신의 삶을 원할겁니다.

of a life which is more prosperous, and more dynamic,

좀 더 풍요롭고, 다이내믹하고

and more, you know, enjoyable.

그리고, 좀 더 즐길 수 있는 삶 말이죠.

And all of these things combine to create

이 모든것들이 합쳐져서

an enormous amount of torque on the planet.

우리 행성에 어마어마한 양의 회전력을 만들어내요.

And if we cannot figure out a way to deal with that torque,

우리가 만약 이 회전력을 처리할 방법을 알아내지 못한다면,

we are going to find ourselves more and more and more quickly

우리는 점점 더 빨리

facing situations which are simply unthinkable.

'생각할 수도 없는' 상황에 맞닥들이게 될 거에요.

Everybody in this room has heard the worst-case scenarios.

여러분은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것들을 들어보셨을겁니다.

I don't need to go into that.

저까지 말할 필요는 없겠죠.

But I will ask the question, what's the alternative?

하지만 제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대책이 뭘까요?

And I would say that, at the moment, the alternative is unimaginable.

저는 감히, 현재로선 대책은 상상하기 힘든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You know, so on the one hand we have the unthinkable;

우리의 한 손에는 생각할 수 없는 문제가 있고,

on the other hand we have the unimaginable.

다른 한손 에는 상상하기 힘든 문제가 있네요.

We don't know yet how to build a society

어떻게 하면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

which is environmentally sustainable,

우린 아직 모릅니다.

which is shareable with everybody on the planet,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공유할 수 있고,

which promotes stability and democracy and human rights,

안정성과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을 옹호하고,

and which is achievable in the time-frame necessary

그리고 우리가 마주한 문제들를 해결할 수 있도록

to make it through the challenges we face.

일정 시간 내에 만들 수 있는 사회 말이에요.

We don't know how to do this yet.

우린 아직 어떻게 이런 사회를 만드는지 모릅니다.

So what's Worldchanging?

자, 월드체인징(Worldchanging.com) 이 뭘까요?

Well, Worldchanging you might think of

음, 월드체인징이라 하면 여러분들은 아마

as being a bit of a news service for the unimaginable future.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뉴스 서비스 정도로 보실겁니다.

You know, what we're out there doing is looking

저희가 하는 일은

for examples of tools, models and ideas,

도구와 모델, 그리고 아이디어들의 예를 찾는 겁니다.

which, if widely adopted, would change the game.

만약 널리 사용된다면, 판세를 뒤집을 만한 그런 것들 말이에요.

A lot of times, when I do a talk like this, I talk about things

많은 경우에,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할 때에는

that everybody in this room I'm sure has already heard of,

저는 여러분들이 이미 들어보셨을 만한 이야기들을 한답니다.

but most people haven't.

그쵸.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 들어보지도 못했더라구요.

So I thought today I'd do something a little different,

그래서 오늘은 약간 다른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and talk about what we're looking for, rather than saying, you know,

우리가 찾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rather than giving you tried-and-true examples.

사실적인 예들에 대해 말하기 보다는

Talk about the kinds of things we're scoping out.

우리 월드 체인징이 찾고있는 것들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Give you a little peek into our editorial notebook.

우리의 편집 노트를 살짝 보여 드리죠.

And given that I have 13 minutes to do this, this is going to go kind of quick.

음, 13분밖에 안 남았으니까 조금 빨리 할게요.

So, I don't know, just stick with me. Right?

그냥 들어주세요. 아셨죠?

So, first of all, what are we looking for? Bright Green city.

자, 첫 번째로, 우리가 찾고 있는게 뭐죠? 밝고 푸른 도시.

One of the biggest levers that we have in the developed world

선진국에서, 우리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바꿀 수 있는

for changing the impact that we have on the planet

가장 큰 방법 중 하나는

is changing the way that we live in cities.

우리가 도시에 사는 방식을 바꾸는 겁니다.

We're already an urban planet;

우린 이미 도시화 된 행성에서 살고 있어요.

that's especially true in the developed world.

선진국에선 특별히 더 그렇죠.

And people who live in cities in the developed world

그리고 선진국의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tend to be very prosperous, and thus use a lot of stuff.

아주 풍요롭기 일쑤이고, 그래서 물건도 많이 소비해요.

If we can change the dynamic,

우리가 이 원동력들을 바꿀 수 있다면 말이죠,

by first of all creating cities that are denser and more livable ...

첫번째로 조금 더 혼잡하고 좀 더 살만한 도시를 만듦으로서요...

Here, for example, is Vancouver, which if you haven't been there,

예를 들어, 여기 벤쿠버가 있죠. 만약 아직 안가보셨다면

you ought to go for a visit. It's a fabulous city.

꼭 한 번 가보셔야해요. 정말 멋진 도시랍니다.

And they are doing density, new density,

그들은 모여들고 있어요, 새로운 형태의 밀집으로서,

better than probably anybody else on the planet right now.

아마 현재 지구상의 다른 것들보다 훨씬 나은 걸 거에요.

They're actually managing to talk North Americans out of driving cars,

그들은 실제로 북아메리카 사람들이 운전하는 것에 대해서 말 하도록 하고 있죠

which is a pretty great thing.

그건 멋진 일이에요.

So you have density. You also have growth management.

그래서, 밀집이 있고, 성장 관리도 있어요.

You leave aside what is natural to be natural.

자연스러움은 뒷전인채로요.

This is in Portland. That is an actual development.

이곳은 포틀랜드이고, 이건 실제 개발현장이에요.

That land there will remain pasture in perpetuity.

여기는 영원히 목초지로 남을거에요.

They've bounded the city with a line.

그들은 도시의 경계를 만들었어요.

Nature, city. Nothing changes.

자연과 도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Once you do those things, you can start making all sorts of investments.

일단 이런 일을 하게 되면, 모든 종류의 투자를 만들 수 있게 되요.

You can start doing things like, you know,

이런 것을 할 수 있어요,

transit systems that actually work to transport people,

교통 시스템인데요, 실제로 사람들을

in effective and reasonably comfortable manners.

효율적이고 상당히 편안한 운송 시스템이에요.

You can also start to change what you build.

여러분들 또한 여러분들이 만드는 걸로 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This is the Beddington Zero Energy Development in London,

이 곳은 런던에 있는 "Beddington 제로 에너지 개발" 이란 곳인데

which is one of the greenest buildings in the world. It's a fabulous place.

세계에서 가장 녹화된 건물 중 하나에요. 아주 멋진 곳이죠.

We're able to now build buildings that generate all their own electricity,

우리는 현재 자가 발전이 가능하고

that recycle much of their water,

많은 양의 물을 재사용할 수 있고,

that are much more comfortable than standard buildings,

일반 빌딩보다 좀 더 많이 편안하고,

use all-natural light, etc., and, over time, cost less.

자연광을 사용하는 빌딩을 지을 수 있어요. 시간이 갈수록 비용이 줄어들어요.

Green roofs. Bill McDonough covered that last night, so I won't dwell on that too much.

초록 지붕들. Bill McDonough 씨가 어젯밤에 말씀하셨죠. 저는 간단히만 말할게요.

But once you also have people living

일단 사람들이

in close proximity to each other,

가까이에 모여 살게 되면,

one of the things you can do is --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as information technologies develop --

정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you can start to have smart places.

스마트 플레이스(에너지 소비를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공간) 를 가지게 되는 거에요.

You can start to know where things are.

여러분들은 물건들이 어디있는지 알게되요.

When you know where things are, it becomes easier to share them.

물건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되면, 그것들을 공유하기가 쉬워지죠.

When you share them, you end up using less.

그것들을 공유하면, 결국 적게 사용하게 되요.

So one great example is car-share clubs,

한 가지 멋진 예는 자동차-공유 클럽이에요.

which are really starting to take off in the U.S.,

미국에서 시작되고 있구요

have already taken off in many places in Europe, and are a great example.

유럽의 많은 곳에서는 이미 시작했고요. 멋진 예죠.

If you're somebody who drives, you know, one day a week,

만약 여러분이 일주일에 한 번만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do you really need your own car?

정말로 차가 필요한가요?

Another thing that information technology lets us do

정보 기술은 우리에게

is start figuring out how to use less stuff

적은 물건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내게끔 해주고 있죠.

by knowing, and by monitoring, the amount we're actually using.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양을 알아내고 모니터링 함으로써 말이죠.

So, here's a power cord which glows brighter the more energy that you use,

이 전선은 당신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수록 더 밝게 빛이 나요.

which I think is a pretty cool concept,

꽤 멋진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although I think it ought to work the other way around,

비록, 제 생각에 다른 방식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

that it gets brighter the more you don't use.

덜 사용 할수록 더 밝아지는 것이죠.

But, you know, there may even be a simpler approach.

하지만 더 간단한 방법이 있을 수도 있을거에요.

We could just re-label things.

우리는 그냥 라벨만 새로 붙일수도 있어요.

This light switch that reads, on the one hand, flashfloods,

이 전등 스위치는, 한 쪽 편에는 'flashfloods(홍수)'

and on the other hand, off.

다른 편에는 'off(끔)' 이라고 되어있어요.

How we build things can change as well.

우리가 만드는 방식 또한 바뀔 수 있어요.

This is a bio-morphic building.

이것은 생물형태의 빌딩이에요.

It takes its inspiration in form from life.

생명에서 영감을 얻은것이죠.

Many of these buildings are incredibly beautiful,

수 많은 이런 종류의 빌딩들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고

and also much more effective.

아주 많이 효율적이기도 하죠.

This is an example of bio-mimicry,

이것은 생물모사(bio-mimicry) 의 한 예로서,

which is something we're really starting to look a lot more for.

우린 이런 것들을 많이 찾으려고 해요.

In this case, you have a shell design

이 경우엔, 조개 모양의 디자인이에요.

which was used to create a new kind of exhaust fan, which is greatly more effective.

새로운 종류의 환풍기인데, 아주 많이 효율적이죠.

There's a lot of this stuff happening; it's really pretty remarkable.

이런 일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어요. 아주 놀랍고 주목할만하죠.

I encourage you to look on Worldchanging if you're into it.

만약 흥미가 있으시다면, 월드체인징 웹사이트를 살펴보셨으면 해요.

We're starting to cover this more and more.

저희가 이런 것들을 점점 많이 다루기 시작했거든요.

There's also neo-biological design,

또, 신-생물학적 디자인이란 것도 있는데요

where more and more we're actually using life itself

우리가 점점 더 생명 그 자체를 사용하게 되는 거에요.

and the processes of life to become part of our industry.

생명과 연관된 단계들이 산업의 일부가 되는거죠.

So this, for example, is hydrogen-generating algae.

예를 들어, 이것은 수소를 만드는 해조류에요.

So we have a model in potential, an emerging model that we're looking for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가 사는 도시들을

of how to take the cities most of us live in,

밝고 푸른 도시로 바꾸기 위해 만들어진

and turn them into Bright Green cities.

잠재적인 모델들과 새로 만들어지고 있는 모델들을 살펴보았어요.

But unfortunately, most of the people on the planet don't live in the cites we live in.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구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처럼 사는 것은 아니에요.

They live in the emerging megacities of the developing world.

그들은 개발도상국의 신흥 대도시에 살아요.

And there's a statistic I often like to use,

제가 종종 사용하는 통계가 있는데요,

which is that we're adding a city of Seattle every four days,

4일에 한 번씩 시애틀만한 도시가 만들어진다는 거에요,

a city the size of Seattle to the planet every four days.

4일에 한 번씩 시애틀만한 도시를 지구에 만드는 것이죠.

I was giving a talk about two months ago,

제가 2달 전 쯤에 강연을 하고 있었는데요,

and this guy, who'd done some work with the U.N., came up to me

U.N.과 관련해서 일을 좀 했던 어떤 남자가 저에게 와서는

and was really flustered, and he said, look,

당황한 듯 말을 했어요, "이 봐요,

you've got that totally wrong; it's totally wrong.

당신은 완전히 틀렸어요. 그건 완전히 잘못된거라고요.

It's every seven days.

그건 일주일에 한 번이에요."

So, we're adding a city the size of Seattle every seven days,

그러니까, 7일에 한 번씩 시애틀만한 도시가 만들어지고 있고,

and most of those cities look more like this than the city that you or I live in.

대부분의 그런 도시들은 이런 모습이에요. 여러분과 제가 살고있는 도시와는 다르고요,

Most of those cites are growing incredibly quickly.

놀라울 정도로 빨리 성장하고 있어요.

They don't have existing infrastructure;

그들은 기반 시설이 없고요,

they have enormous numbers of people who are struggling with poverty,

아주 많은 사람들이 가난과 싸우고 있어요.

and enormous numbers of people are trying to figure out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방법으로

how to do things in new ways.

일을 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렇죠?

So what do we need in order to make developing nation

개발도상국의 대도시를 '밝고 푸른' 대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megacities into Bright Green megacities?

무엇이 필요할까요?

Well, the first thing we need is, we need leapfrogging.

우리에게 필요한 첫 번째 일은, 장애물 넘기에요.

And this is one of the things that we are looking for everywhere.

이것은 우리가 어느 곳에서나 찾고 있는 것이긴 하죠.

The idea behind leapfrogging is that

장애물 넘기 아이디어의 배경은 다음과 같아요.

if you are a person, or a country, who is stuck in a situation

여러분이 만약,

where you don't have the tools and technologies that you need,

필요한 도구나 기술들이 없고,

there's no reason for you to invest in last generation's technologies. Right?

신기술에 투자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나 국가라고 해요.

That you're much better off, almost universally,

거의 보편적으로,

looking for a low-cost or locally applicable version of the newest technology.

저렴하고 현지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찾는 것이 좋을거에요.

One place we're all familiar with seeing this is with cell phones. Right?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이 장면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거에요. 그렇죠?

All throughout the developing world, people are going directly to cell phones,

모든 개발도상국에서, 사람들은 곧 바로 휴대폰을 사죠,

skipping the whole landline stage.

유선전화는 건너뛰구요.

If there are landlines in many developing world cities,

만약 많은 개발도상국의 도시들에 유선이 있다면,

they're usually pretty crappy systems that break down a lot

대게는 자주 고장이 나는 꽤 엉망인 시스템일거고,

and cost enormous amounts of money.

비용도 많이 들 거에요. 그렇죠?

So I rather like this picture here.

저는 여기 이 그림을 꽤 좋아합니다.

I particularly like the Ganesh in the background, talking on the cell phone.

전 특히 전화할 때, 가네쉬가 배경으로 있는걸 좋아하죠.

So what we have, increasingly, is cell phones just permeating out through society.

자, 우리는 휴대폰이 사회로 퍼져나가는 현상을 점점 더 많이 볼 수 있어요.

We've heard all about this here this week,

우리는 이 모든것에 대해서 이번주에, 이곳에서 들었어요.

so I won't say too much more than that, other than to say

이것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what is true for cell phones is true for all sorts of technologies.

휴대폰에 대해서 그렇다는 것은, 모든 기술들에 대해서도 그렇다는 거에요.

The second thing is tools for collaboration,

두 번째는 협력을 위한 도구들에 대한 것이에요.

be they systems of collaboration, or intellectual property systems

협력을 위한 시스템이나, 지적 재산 시스템들은

which encourage collaboration. Right?

협력을 촉진시키죠. 그렇죠?

When you have free ability for people to freely work together and innovate,

사람들로 하여금 자유롭게 함께 일하게 하고, 혁신하게 하게끔 한다면,

you get different kinds of solutions.

다른 종류의 방안들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And those solutions are accessible in a different way

그 방안들은 또 다른 방식으로

to people who don't have capital. Right?

자본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용될 수 있겠죠. 그렇죠?

So, you know, we have open source software,

그래서, 여러분도 아시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있고요,

we have Creative Commons and other kinds of Copyleft solutions.

크리에이티브 커먼스와 다른 종류의 카피레프트 방안들이 있어요. 그렇죠?

And those things lead to things like this.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것들이 생기는거죠.

This is a Telecentro in Sao Paulo.

이 곳은 상파울로에 있는 텔레센트로에요.

This is a pretty remarkable program

꽤 주목할만한 프로그램이죠.

using free and open source software, cheap, sort of hacked-together machines,

무료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저렴하게 구비한 기계들,

and basically sort of abandoned buildings --

그리고 기본적으로 버려진 건물들을 이용해서

has put together a bunch of community centers

시민 문화 회관들을 만들었어요.

where people can come in, get high-speed internet access,

사람들이 와서 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learn computer programming skills for free.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술을 공짜로 배울 수 있는 곳이죠.

And a quarter-million people every year use these now in Sao Paulo.

현재 상파울로에선 매년 2천 5백만명의 사람들이 이 시설을 이용해요.

And those quarter-million people are some of the poorest people in Sao Paolo.

그 2천 5백만명의 사람들은 상파울로에서 제일 가난한 계층의 사람들이에요.

I particularly like the little Linux penguin in the back. (Laughter)

전 특히 뒤에 있는 작은 리눅스 펭귄을 좋아해요.

So one of the things that that's leading to is a sort of southern cultural explosion.

새로 생겨나는 것 중 하나는, 일종의 남부의 문화폭발 같은 것이에요.

And one of the things we're really, really interested in at Worldchanging

그리고 월드체인징에서 아주 아주 관심가지는 것 중 하나는,

is the ways in which the south is re-identifying itself,

남부가 스스로를 재정립하는 방법이에요

and re-categorizing itself in ways

스스로를 새롭게 특징 짓는 것이에요.

that have less and less to do with most of us in this room.

저와 여러분 같은 사람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So it's not, you know, Bollywood isn't just answering Hollywood. Right?

발리우드는 할리우드와 상응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죠?

You know, Brazilian music scene isn't just answering the major labels.

브라질 음악계는 주요 레코드 산업과 상응하는 것이 아니죠.

It's doing something new. There's new things happening.

새로운 것을 하는거에요. 새로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There's interplay between them. And, you know, you get amazing things.

서로간의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고요, 여러분은 놀라운 것들을 얻을 거에요.

Like, I don't know if any of you have seen the movie "City of God?"

예를 들어, 혹시 여러분 중에 "씨티 오브 갓"이라는 영화를 본 사람이 있나요?

Yeah, it's a fabulous movie if you haven't seen it.

네, 만약 못 보셨다면, 그거 꽤 멋진 영화에요.

And it's all about this question, in a very artistic and indirect kind of way.

그 영화는 이런 질문에 대한 것인데, 아주 예술적이고 간접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죠.

You have other radical examples

또 다른 기본적인 예제들이 있어요

where the ability to use cultural tools is spreading out.

문화적인 도구들을 사용하는 능력이 전파되는 것에 대해 말이죠.

These are people who have just been visited by

이 사람들은 우간다의 인터넷 이동도서관을

the Internet bookmobile in Uganda.

이용해 온 사람들인데요,

And who are waving their first books in the air,

그들의 첫 책을 흔들고 있는 장면이에요.

which, I just think that's a pretty cool picture. You know?

전 굉장히 멋진 사진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죠?

So you also have the ability for people to start coming together

여러분들 또한 사람들을 함께 모아서

and acting on their own behalf in political and civic ways,

그들로 하여금 정치/사회적인 관점에 따라 행동하게 할 능력이 있어요.

in ways that haven't happened before.

그 전에는 없던 방식으로 말이죠.

And as we heard last night, as we've heard earlier this week,

우리가 어젯밤에 들었던 것 처럼, 이번주 초에 들었던 것 처럼,

are absolutely, fundamentally vital to the ability to craft new solutions,

새로운 방법을 만드는 절대적이고 기본적으로 중요한 능력은

is we've got to craft new political realities.

우리가 새로운 정치 현실을 만들어야 한다는거에요.

And I would personally say that we have to craft new political realities,

저로서는, 우리가 새로운 정치 현실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not only in places like India, Afghanistan, Kenya, Pakistan,

인도나 아프가니스탄, 케냐, 파키스탄 같은 곳 뿐만 아니라

what have you, but here at home as well.

당신의 집이 있는 곳에서도 말이죠.

Another world is possible.

또 다른 세계가 가능해집니다.

And sort of the big motto of the anti-globalization movement. Right?

일종의 반-국제화 운동의 큰 모토 같은 게 있죠. 그렇죠?

We tweak that a lot.

우린 그 모토들을 많이 수정해서,

We talk about how another world isn't just possible; another world's here.

어떻게, 또 다른 세계가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라 현실인지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That it's not just that we have to sort of imagine

그것은 우리의 단지 상상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there being a different, vague possibility out there,

색다르고 불분명한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고,

but we need to start acting a little bit more on that possibility.

하지만 우리는 그 가능성을 조금 더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해야해요.

We need to start doing things like Lula, President of Brazil.

우리는 예를 들어 브라질의 대통령, 룰라(Lula)처럼 시작해야해요.

How many people knew of Lula before today?

여러분 중에 룰라에 대해 알고 있었던 분 계시나요?

OK, so, much, much better than the average crowd, I can tell you that.

좋아요, 평균적인 청중보다 훨씬 낫군요. 제가 그것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So Lula, he's full of problems, full of contradictions,

룰라는 문제 덩어리에요, 모순 덩어리고요,

but one of the things that he's doing is,

하지만 그가 하는 일 중에 하나는,

he is putting forward an idea of how we engage in international relations that

우리가 어떻게 국제 관계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장하는 것인데요,

completely shifts the balance from the standard sort of north-south dialogue

그건 남-북 국가간의 회담과 같은 표준에서, 국제적인 협력의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into a whole new way of global collaboration.

균형을 완전히 옮기자는 것이죠.

I would keep your eye on this fellow.

이 친구에게 주목해주길 바랍니다.

Another example of this sort of second superpower thing

두 번째로, 멋진 일의 또 다른 예는

is the rise of these games that are what we call "serious play."

우리가 진지한 게임라고 부르는 게임들의 부흥이에요.

We're looking a lot at this. This is spreading everywhere.

우린 이걸 자주 봅니다. 널리 퍼져 있어요.

This is from "A Force More Powerful." It's a little screenshot.

이것은 "A Force More Powerful"에서 왔어요. 작은 스크린샷 보이시죠.

"A Force More Powerful" is a video game that,

"A Force More Powerful"은 비디오 게임인데요,

while you're playing it, it teaches you how to engage

여러분이 게임을 하면서 어떻게

in non-violent insurrection and regime change. (Laughter)

비폭력적인 폭동과 정권 교체에 참여할 수 있는지 가르쳐줍니다.

Here's another one. This is from a game called "Food Force,"

여기에 또 다른 것이 있어요. 이것은 "Food Force"라는 게임에서 왔는데요,

which is a game that teaches children how to run a refugee camp.

이 게임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난민 캠프를 운영하는지 가르쳐줍니다.

These things are all contributing in a very dynamic way

이 모든 것들은 아주 다이내믹한 방법으로

to a huge rise in, especially in the developing world,

민주주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데 기여를 합니다.

in people's interest in and passion for democracy.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말이죠.

We get so little news about the developing world

우리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뉴스를 거의 듣지 못하고 있고요,

that we often forget that there are literally

우리는 종종 잊어버리죠

millions of people out there struggling to change things

실제로 수 백만명의 사람들이 보다 공정하고, 자유롭고, 민주적이고, 덜 부패한 사회를 위해

to be fairer, freer, more democratic, less corrupt.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요.

And, you know, we don't hear those stories enough.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충분히 듣지 못해요.

But it's happening all over the place,

하지만 그것은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고요,

and these tools are part of what's making it possible.

이 도구들은 일종의 그런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어요.

Now when you add all those things together,

자, 여러분이 이 모든 것을 합친다면,

when you add together leapfrogging and new kinds of tools,

여러분이 장애물 넘기와 새로운 종류의 도구들과,

you know, second superpower stuff, etc., what do you get?

두 번째의 멋진 것들 따위를 모두 합친다면, 무엇을 얻게 되나요?

Well, very quickly, you get a Bright Green future for the developing world.

여러분은, 아주 빠른 시일내에, 개발도상국의 '밝고 푸른' 미래를 볼 것입니다.

You get, for example, green power spread throughout the world.

예를 들자면, 그린 파워가 세계로 퍼져 나가는 것을 볼 것이구요.

You get -- this is a building in Hyderabad, India.

이런 걸 볼 거에요. 여긴 인도의 하이데라바드인데요,

It's the greenest building in the world.

세계에서 제일 푸른 빌딩이에요.

You get grassroots solutions, things that work

여러분은 풀뿌리 해결책들을 볼 수 있을텐데요, 그건

for people who have no capital or limited access.

아무 자본도 없고 제한된 권리만 가진 사람들을 위한 것이죠.

You get barefoot solar engineers carrying solar panels into the remote mountains.

맨발의 태양 기술자들이 태양 전지판을 외진 산에 옮겨놓는 것도 볼 거에요.

You get access to distance medicine.

원거리 치료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These are Indian nurses learning how to use PDAs

이것은 인도 간호사들이 PDA로

to access databases that have information

어떻게 환자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지 배우는 건데요,

that they don't have access to at home in a distant manner.

환자의 집이 거리상으로 멀어서, 가기 힘들 때 유용하죠.

You get new tools for people in the developing world.

개발도상국의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도구들도 볼 수 있을겁니다.

These are LED lights that help the roughly billion people out there,

이것은 LED 전구인데요, 대략 10억명의 사람들을 도와줍니다.

for whom nightfall means darkness,

밤이 되면 깜깜해지는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to have a new means of operating.

새로운 도구를 주는 것이죠.

These are refrigerators that require no electricity;

이것은 전기가 필요 없는 냉장고들인데요.

they're pot within a pot design.

항아리 속의 항아리 디자인이죠.

And you get water solutions. Water's one of the most pressing problems.

물에 대한 해결책도 있어요. 물은 절박한 문제 중 하나인데요.

Here's a design for harvesting rainwater that's super cheap

이것은 빗물을 모으는 장치에요. 아주 싸고요

and available to people in the developing world.

개발도상국의 사람들에게 이용가능 한 장치죠.

Here's a design for distilling water using sunlight.

이것은 태양빛을 이용한 증류수를 위한 장치에요.

Here's a fog-catcher, which, if you live in a moist, jungle-like area,

이것은 안개를 잡는 장치인데요, 습기가 많은 정글 같은 곳에서,

will distill water from the air that's clean and drinkable.

공기로부터 물을 증류해요. 깨끗하고 마실 수 있죠.

Here's a way of transporting water.

이것은 물을 옮기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어요.

I just love this, you know -- I mean carrying water is such a drag,

전 이게 너무 좋아요. 그냥 끌어당기면 물이 옮겨지잖아요.

and somebody just came up with the idea of well, what if you rolled it. Right?

어떤 사람이 우물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거죠, '굴리면 어떨까?' 라구요. 그쵸?

I mean, that's a great design.

훌륭한 디자인이에요.

This is a fabulous invention, LifeStraw.

이것은 아주 멋진 발명품인, LifeStraw라는 거에요.

Basically you can suck any water through this

기본적으로 이 기구를 통해 어떤 물이라도 빨아들일 수 있고요,

and it will become drinkable by the time it hits your lips.

물이 입술에 닿을 때 쯤엔, 마실 수 있을 정도가 되어요.

So, you know, people who are in desperate straits can get this.

절망적인 궁핍속에 있는 사람들이 이걸 이용할 수 있겠죠.

This is one of my favorite Worldchanging kinds of things ever.

이것은 Worldchanging의 일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에요.

This is a merry-go-round invented by the company Roundabout,

이것은 Roundabout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회전목마 같은 건데요

which pumps water as kids play. You know?

아이들이 놀면, 물이 펌프되요. 아시겠어요?

Seriously -- give that one a hand, it's pretty great.

정말 진지하게 -- 저걸 도와주세요. 꽤 멋진 일이에요.

And the same thing is true for people who are in absolute crisis. Right?

마찬가지로 최악의 위기에 빠진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 거에요. 그쵸?

We're expecting to have upwards of 200 million refugees by the year 2020

우리는 2020년 즈음에는 2억명 남짓한 사람들이 난민이 될 거라고 예상해요.

because of climate change and political instability.

기후 변화와 정치적 불안정 때문이죠.

How do we help people like that?

우리가 어떻게 그런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Well, there's all sorts of amazing new humanitarian designs

모든 종류의 놀랍고 새로운 인도주의적의 디자인들이

that are being developed in collaborative ways all across the planet.

협력적인 방법으로 지구 전반에 걸쳐 개발되고 있어요.

Some of those designs include models for acting,

이런 디자인 중 일부는 행동을 위한 모델도 포함하고 있어요.

such as new models for village instruction in the middle of refugee camps.

예를 들면 난민 캠프의 마을 지침에 대한 새로운 모델이나,

New models for pedagogy for the displaced.

난민들의 교육에 대한 새로운 모델 같은 것들이 있죠.

And we have new tools.

그리고 우리에겐 새로운 도구들이 있어요.

This is one of my absolute favorite things anywhere.

이것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Does anyone know what this is?

이게 무엇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Audience: It detects landmines.

관객: 지뢰를 탐지하는 것이에요.

Alex Steffen: Exactly, this is a landmine-detecting flower.

정확해요. 이것은 지뢰를 탐지하는 꽃이에요.

If you are living in one of the places

여러분이 만약

where the roughly half-billion unaccounted for mines are scattered,

어림잡아 5억개의 원인 불명의 지뢰가 흩어진 곳에 산다면,

you can fling these seeds out into the field.

이런 씨앗들을 땅에 뿌릴 수 있어요.

And as they grow up, they will grow up around the mines,

이것들이 자라면서, 지뢰 주변으로 자랄 것이고요,

their roots will detect the chemicals in them,

그것들의 뿌리가 지뢰 안의 화학 물질을 감지하면,

and where the flowers turn red you don't step.

빨간 꽃이 피는데요, 그걸 밟지 않으면 되는 거죠.

Yeah, so seeds that could save your life. You know?

그렇죠! 씨앗이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거에요.

(Applause)

(박수)

I also love it because it seems to me

뿐만 아니라, 제가 이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that the example, the tools we use to change the world,

저는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데 쓰는 이러한 도구들이

ought to be beautiful in themselves.

그들 자체로도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You know, that it's not just enough to survive.

생존을 위한 것으로는 충분치 않아요.

We've got to make something better than what we've got.

우리는 이미 가진 것 보다, 더 멋진 것을 만들어야 해요.

And I think that we will.

제 생각엔, 우린 그럴거에요.

Just to wrap up, in the immortal words of H.G. Wells,

마무리 할게요. H.G. Wells의 명언을 인용하자면,

I think that better things are on the way.

제 생각엔 더 나은 것들은 오고 있어요.

I think that, in fact, that "all of the past is but the beginning of a beginning.

제 생각엔, 사실, "모든 과거는 단지 시작의 처음일 뿐이다.

All that the human mind has accomplished

인간의 정신이 이룬 것 모든 것은

is but the dream before the awakening."

깨어나기 직전의 꿈이다."

I hope that that turns out to be true.

그 말이 진실이 되길 소망합니다.

The people in this room have given me more confidence than ever that it will.

여러분들은 저에게 최고의 자신감을 주었어요.

Thank you very much.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