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insights on poverty | Hans Rosling

번역: Samuel Nam 검토: Jaeun Kim

I told you three things last year.

작년에 저는 여러분께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I told you that the statistics of the world

저는 이 세계의 통계자료들이 제대로

have not been made properly available.

이용될 수 있게 만들어져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Because of that, we still have the old mindset

그 때문에, 우리는 아직도 개발도상국가들과

of developing in industrialized countries, which is wrong.

선진국들에 대해서 구시대의 잘못된 견해를 가지고 있고요.

And that animated graphics can make a difference.

그리고 저 움직이는 그래픽이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Things are changing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and today, on the United Nations Statistic Division Home Page,

오늘 UN 통계부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it says, by first of May, full access to the databases.

5월 1일까지 UN의 모든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Applause)

(박수)

And if I could share the image with you on the screen.

화면으로 몇가지 이미지들을 여려분과 나누어 보지요.

So three things have happened.

세가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U.N. opened their statistic databases,

UN이 통계자료들을 공개했고

and we have a new version of the software

우리는 새로운 버젼의 소프트웨어를

up working as a beta on the net,

인터넷에 사용 가능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so you don't have to download it any longer.

그래서 여러분은 이제 굳이 다운로드해서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And let me repeat what you saw last year.

제가 작년에 여러분들이 무엇을 보셨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The bubbles are the countries.

이 원들이 국가들입니다.

Here you have the fertility rate -- the number of children per woman --

여기는 출산율, 여성 한명당 자녀 수이죠

and there you have the length of life in years.

그리고 저쪽은 평균수명이에요.

This is 1950 -- those were the industrialized countries,

이게 1950년입니다. 저쪽이 선진국들 이고요,

those were developing countries.

이쪽이 개발도상국가들 입니다.

At that time there was a "we" and "them."

그시절엔 "우리"와 "그들"이 있었고

There was a huge difference in the world.

세계에는 정말 큰 격차가 있었습니다.

But then it changed, and it went on quite well.

하지만 그 격차는 변했고, 꽤 잘 진행되어 왔지요.

And this is what happens.

지금부터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보겠습니다.

You can see how China is the red, big bubble.

중국이 저 빨간 큰 원입니다, 보이시지요.

The blue there is India.

저기 파란원은 인도입니다.

And they go over all this -- I'm going to try to be

저는 올해에는 조금 더 깊이있게

a little more serious this year in showing you

이들이 정말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how things really changed.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And it's Africa that stands out as the problem down here, doesn't it?

보시면, 아프리카가 이 밑쪽에 확연한 문제거리로 보이네요, 그렇죠?

Large families still, and the HIV epidemic

여전한 대가족 체계와, HIV 전염이

brought down the countries like this.

이러한 국가들을 아래쪽에 존재하게 합니다.

This is more or less what we saw last year,

이것이 우리들이 작년에 보았던 것이고,

and this is how it will go on into the future.

이것은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본 것입니다.

And I will talk on, is this possible?

그런데 이것이 가능한가요?

Because you see now, I presented statistics that don't exist.

왜나하면 여러분이 보고계시는 통계는 존재하지도 않은데요

Because this is where we are.

이것이 우리의 현재입니다.

Will it be possible that this will happen?

앞으로 이렇게 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I cover my lifetime here, you know?

제 생애를 완전히 추측해버렸는데요

I expect to live 100 years.

저는 한 100살정도 살 것 같습니다.

And this is where we are today.

그리고 우리는 현재 여기에 있습니다.

Now could we look here instead at the economic situation in the world?

자 이제는 세계의 경제 상황이 어떤지 볼까요?

And I would like to show that against child survival.

경제 상태를 유아생존율과 비교해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We'll swap the axis.

일단 축들을 바꿉니다.

Here you have child mortality -- that is, survival --

여긴 아동사망율이 있습니다. 생존율과 같은 것입니다

four kids dying there, 200 dying there.

저곳에는 네명의 아이들이, 저기에는 200명의 아이들이 죽고있어요.

And this is GDP per capita on this axis.

그리고 이 축에 일인당 총 생산량이 있습니다.

And this was 2007.

이건 2007년 입니다.

And if I go back in time, I've added some historical statistics --

제가 시간을 과거로 돌려보면 -- 오래된 통계자료를 넣었는데요 -

here we go, here we go, here we go -- not so much statistics 100 years ago.

과거로 갑니다, 조금더, 조금더, 100년전으로 가니 통계자료가 거의 없네요.

Some countries still had statistics.

여전히 통계가 있는 국가들이 있기는 합니다.

We are looking down in the archive,

사료들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and when we are down into 1820,

1820년을 보시면

there is only Austria and Sweden that can produce numbers.

오스트리아와 스웨덴만이 숫자를 쓸 줄 알았나보네요

(Laughter)

(웃음)

But they were down here. They had 1,000 dollars per person per year.

하지만 이 두 나라는 이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사람당 1000불을 생산했군요.

And they lost one-fifth of their kids before their first birthday.

그리고 전체 아이들의 5분의 1을 첫돌이 지나기 전에 잃었습니다.

So this is what happens in the world, if we play the entire world.

전 세계가 그때와 비교해서 얼만큼 발전을 했는지 보겠습니다.

How they got slowly richer and richer,

전세계가 천천히 부유해 집니다

and they add statistics.

그리고 통계자료를 수집합니다.

Isn't it beautiful when they get statistics?

보세요, 통계자료를 수집하면 이렇게 아름답지 않습니까?

You see the importance of that?

자료의 중요성이 보이시지요

And here, children don't live longer.

여기보시면, 아이들은 전보다 더 오래 살고있지는 않습니다.

The last century, 1870, was bad for the kids in Europe,

저번 세기, 특히 1870년대는 유럽의 아이들한텐 아주 나빴지요.

because most of this statistics is Europe.

여기 보시는 대부분의 통계는 유럽의 자료입니다.

It was only by the turn of the century

20세기로 넘어갈 즈음이 되서야

that more than 90 percent of the children survived their first year.

90%이상의 아이들이 첫돌을 넘겼지요.

This is India coming up, with the first data from India.

인도가 발전합니다, 첫 자료부터요.

And this is the United States moving away here, earning more money.

이건 미국입니다 진도가 빠릅니다, 돈도 더 많이 벌고요.

And we will soon see China coming up in the very far end corner here.

조금 후에 중국이 저 구석에서부터 올라오는게 보이실겁니다.

And it moves up with Mao Tse-Tung getting health,

마오쩌둥이 건강해지면서 중국이 발전합니다

not getting so rich.

하지만 부자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There he died, then Deng Xiaoping brings money.

자 마오쩌둥은 여기서 죽고, 덩샤오핑이 부를 가지고 옵니다

It moves this way over here.

중국이 이쪽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And the bubbles keep moving up there,

원들이 계속 저 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and this is what the world looks like today.

그리고 이것이 오늘날 세계의 모습입니다.

(Applause)

(박수)

Let us have a look at the United States.

미국을 한번 보지요.

We have a function here -- I can tell the world, "Stay where you are."

이런 기능이 있어요. 세계에게 "여기 멈춰있어"라고 말하고

And I take the United States -- we still want to see the background --

제가 미국만 -- 배경은 아직도 봐야죠,

I put them up like this, and now we go backwards.

이렇게 해놓고, 우리는 이제 뒤로 가겠습니다.

And we can see that the United States

여기 미국을 보시면

goes to the right of the mainstream.

전체적인 추세의 오른쪽에 위치한걸 볼 수 있습니다.

They are on the money side all the time.

미국은 항상 돈쪽에 있네요.

And down in 1915, the United States was a neighbor of India --

1915년에, 미국은 인도의 이웃이였습니다.

present, contemporary India.

현재, 현대적인 인도요.

And that means United States was richer,

그 뜻은, 미국이 더 부유했지만

but lost more kids than India is doing today, proportionally.

현재 인도보다 더 많은 아이들을 잃었다는 뜻입니다, 비례적으로요.

And look here -- compare to the Philippines of today.

여기를 한번 보세요, 오늘의 필리핀과 비교합니다.

The Philippines of today has almost the same economy

현재 필리핀은 미국이 1차대전을 치르고 있을 때와

as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First World War.

거의 비슷한 규모의 경제를 갖고 있네요.

But we have to bring United States forward quite a while

하지만 미국을 현재로 꽤나 불러와야

to find the same health of the United States

미국의 건강수준이

as we have in the Philippines.

필리핀과 같은 수준이 되는 것을 볼수있어요.

About 1957 here, the health of the United States

여기 1957년쯤에, 미국의 건강수준이

is the same as the Philippines.

필리핀의 수준과 같습니다.

And this is the drama of this world which many call globalized,

이것이 바로 많은 사람들이 세계화라고 부르는 드라마인데,

is that Asia, Arabic countries, Latin America,

아시아, 중동의 나라들, 중남미 에서

are much more ahead in being healthy, educated,

건강, 교육, 인적자원의 수준이

having human resources than they are economically.

그 나라들의 경제 상황보다 앞서가고 있는 것입니다.

There's a discrepancy in what's happening today

현재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는

in the emerging economies.

전과는 다른 차이가 있지요.

There now, social benefits, social progress,

사회적 혜택과 사회적 발전이

are going ahead of economical progress.

경제발전보다 더 앞서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And 1957 -- the United States had the same economy as Chile has today.

1957년의 미국은 오늘의 칠레와 같은 경제수준을 갖고 있었습니다.

And how long do we have to bring United States

그럼, 우리가 미국을 얼마나 많이 빨리감기 해야

to get the same health as Chile has today?

현재 칠레가 가지고 있는 건강수준을 가지게 될까요?

I think we have to go, there -- we have 2001, or 2002 --

아마 한 이정도... 2001년이나 2002년쯤에

the United States has the same health as Chile.

와서야 미국은 칠레의 건강수준을 가집니다.

Chile's catching up!

칠레가 따라잡네요!

Within some years Chile may have better child survival

몇년 안에 칠레가 미국보다 더 높은

than the United States.

아동생존율을 가질 수도 있겠습니다.

This is really a change, that you have this lag

이렇게 건강수준에서 30, 40년의 시간 차이가

of more or less 30, 40 years' difference on the health.

벌어지게 되었다는 것은 정말 큰 변화입니다.

And behind the health is the educational level.

이런 변화의 바탕에는 교육수준도 있겠고

And there's a lot of infrastructure things,

인프라와 관련된 많은 것도 있겠고

and general human resources are there.

그리고 일반적 인적자원도 있겠지요.

Now we can take away this --

한발 더 나가서

and I would like to show you the rate of speed,

이번에는 세계의 변화의 속도가

the rate of change, how fast they have gone.

얼마나 빠르게 움직여왔는지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And we go back to 1920, and I want to look at Japan.

한번 1920년으로 가 보지요, 일본을 봅시다.

And I want to look at Sweden and the United States.

그리고 스웨덴과 미국도 같이 보겠습니다.

And I'm going to stage a race here

경주를 할수있는 무대를 마련하죠.

between this sort of yellowish Ford here

여기 노란색나는 포드와

and the red Toyota down there,

그리고 저 빨간 도요타와

and the brownish Volvo.

그리고 갈색의 볼보의 경주입니다.

(Laughter)

(웃음)

And here we go. Here we go.

자 시작합니다, 출발했습니다

The Toyota has a very bad start down here, you can see,

보시듯이 도요타가 저조한 출발을 합니다

and the United States Ford is going off-road there.

미국의 포드가 저기서 길을 탈선하는군요

And the Volvo is doing quite fine.

볼보는 아주 잘하고 있네요

This is the war. The Toyota got off track, and now

이건 전쟁입니다. 도요타가 잠깐 도로를 탈선하는군요, 그리고

the Toyota is coming on the healthier side of Sweden --

이젠 다시 도요타가 스웨덴보다 건강한 쪽에서 달립니다.

can you see that?

보이세요?

And they are taking over Sweden,

이제 도요타가 스웨덴을 추월합니다

and they are now healthier than Sweden.

이제 스웨덴보다 건강하네요!

That's the part where I sold the Volvo and bought the Toyota.

그때 제가 볼보를 팔고 도요타를 샀죠

(Laughter)

(웃음)

And now we can see that the rate of change was enormous in Japan.

이제 보시면 일본의 가속력이 엄청 빠른걸 보실수있어요

They really caught up.

정말 빠르게 따라잡았지요.

And this changes gradually.

그리고 이건 천천이 바뀝니다.

We have to look over generations to understand it.

세대를 거쳐서 봐야 이해할 수 있죠.

And let me show you my own sort of family history --

자 이제 여기서 제 가족의 역사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we made these graphs here.

이런 그래프들을 만들었는데요

And this is the same thing, money down there, and health, you know?

똑 같은 그래프입니다, 돈이 아래쪽에, 건강은 여기, 아시겠죠?

And this is my family.

제 가족을 보여드리지요.

This is Sweden, 1830, when my great-great-grandma was born.

스웨덴의 1830년, 제 증조할머니의 증조할머니가 태어나셨어요.

Sweden was like Sierra Leone today.

스웨덴은 지금의 시에라 리온 같았습니다.

And this is when great-grandma was born, 1863.

1863년이 증조할머니가 태어나신 년도이고,

And Sweden was like Mozambique.

그때 스웨덴은 지금의 모잠빅 같았지요.

And this is when my grandma was born, 1891.

그리고 1891년에 제 할머니가 태어나셨습니다.

She took care of me as a child,

제가 어릴때 절 돌보아 주셨는데-

so I'm not talking about statistic now --

그러니까- 지금 저는 통계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now it's oral history in my family.

제 가족의 역사를 풀어내는 것인데요.

That's when I believe statistics,

'할머니 검증' 이 이루어진 통계를 봤을 때

when it's grandma-verified statistics.

비로소 제가 통계를 믿게 되었죠.

(Laughter)

(웃음)

I think it's the best way of verifying historical statistics.

제 생각엔 이게 역사적인 통계를 검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Sweden was like Ghana.

스웨덴은 가나 같았어요.

It's interesting to see the enormous diversity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근방에서 벌어지는

within sub-Saharan Africa.

이런 셀수없는 다양성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I told you last year, I'll tell you again,

작년에 이야기 한 것이지만, 한번 더 하겠습니다.

my mother was born in Egypt, and I -- who am I?

저희 어머니는 이집트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누구냐하면,

I'm the Mexican in the family.

전 우리가족의 멕시코인입니다.

And my daughter, she was born in Chile,

그리고 제 딸은 칠레에서 태어났고

and the grand-daughter was born in Singapore,

제 손녀딸은 싱가폴에서 태어났어요

now the healthiest country on this Earth.

싱가폴은 지구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입니다.

It bypassed Sweden about two to three years ago,

한 2-3년 전에 아동생존율에서

with better child survival.

스웨덴을 추월했지요.

But they're very small, you know?

아시겠지만, 싱가폴은 굉장히 작은 나라입니다.

They're so close to the hospital we can never

모두들 병원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beat them out in these forests.

숲속에 사는 우리 스웨덴 사람들은 도저히 이길수가 없죠.

(Laughter)

(웃음)

But homage to Singapore.

하지면 싱가폴에 경의를 표합니다.

Singapore is the best one.

지금 싱가폴은 최고에요.

Now this looks also like a very good story.

지금 이 모든 것이 다 좋은 이야기로 들리실 겁니다

But it's not really that easy, that it's all a good story.

하지만 이 모두가 좋은 이야기가 될만큼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Because I have to show you one of the other facilities.

한가지 더 보여드려야 하는 것이 있지요.

We can also make the color here represent the variable --

색깔을 변수로 한번 만들어볼게요

and what am I choosing here?

이제 제가 무엇을 선택할까요?

Carbon-dioxide emission, metric ton per capita.

인구당 톤으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입니다.

This is 1962, and United States was emitting 16 tons per person.

지금보시는 것은 1962년입니다, 미국은 한사람당 16톤을 배출하고,

And China was emitting 0.6,

중국은 0.6 톤을 배출합니다.

and India was emitting 0.32 tons per capita.

인도는 0.32톤을요.

And what happens when we moved on?

그럼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Well, you see the nice story of getting richer

음, 부유해지고 건강해지는

and getting healthier --

이런 듣기 좋은 발전들은

everyone did it at the cost of emission of carbon dioxide.

모두 다 이산화탄소 배출이라는 댓가를 치루고서야 가능했습니다.

There is no one who has done it so far.

이 댓가를 치루지 않고 성취한 나라는 아직 없지요.

And we don't have all the updated data

배출량에 관한 자료는 아직 다 업데이트 되지 않았습니다.

any longer, because this is really hot data today.

아직 따끈따끈한[새로운] 자료이기 때문이죠.

And there we are, 2001.

자, 우린 2001년에 와있습니다.

And in the discussion I attended with global leaders, you know,

제가 글로벌 리더들과 참석한 토론회에서

many say now the problem is that the emerging economies,

많은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문제는 개발상도국들이

they are getting out too much carbon dioxide.

이산화탄소를 너무 많이 방출하는데 있다고요.

The Minister of the Environment of India said,

인도의 환경장관이 말했습니다

"Well, you were the one who caused the problem."

"음, 당신들이 이 문제를 시작한겁니다.

The OECD countries -- the high-income countries --

부자인 OECD 가입국들이 이 기후변화를 가지고왓습니다."

they were the ones who caused the climate change.

하지만 저흰 당신(인도)들을 용서할께요

"But we forgive you, because you didn't know it.

모르고 그랬으니까요.

But from now on, we count per capita.

하지만 지금부터 우린 인구당으로 계산할꺼에요.

From now on we count per capita.

지금부터 저흰 인구당으로 계산할께요.

And everyone is responsible for the per capita emission."

모두들 다 인구당 배출량으로 책임져야합니다.

This really shows you, we have not seen good economic

이 자료는 인류는 환경 파괴없이

and health progress anywhere in the world

좋은 경제와 건강의 성장을

without destroying the climate.

성취하지 못햇다는걸 보여줍니다.

And this is really what has to be changed.

이것이 바로 정말 변화대어야 하는것이죠.

I've been criticized for showing you a too positive image of the world,

전 여러분들게 너무 긍정적인 인류의 이미지들을 보여줫다고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but I don't think it's like this.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The world is quite a messy place.

세계는 상당이 어지러운 곳입니다.

This we can call Dollar Street.

이 소프트웨어는 Dollar Street이라 부릅니다.

Everyone lives on this street here.

모든사람들이 이 길에 살고잇죠.

What they earn here -- what number they live on --

여기서 버는것, 사람들이 살고잇는 숫자는

is how much they earn per day.

그들이 하루에 버는 돈입니다.

This family earns about one dollar per day.

이 가족은 대략 1불정도를 하루에 법니다.

We drive up the street here,

이 길을 따라 좀 올라가보면

we find a family here which earns about two to three dollars a day.

하루에 2-3불정도 버는 가족을 찾을수잇읍니다.

And we drive away here -- we find the first garden in the street,

조금 더 가보면 이 길의 첫 정원을 찾을수잇습니다.

and they earn 10 to 50 dollars a day.

이들은 10에서 50불을 벌고잇죠

And how do they live?

이사람들은 어떻게 사냐고요?

If we look at the bed here, we can see

여기 잠자리를보면 땅바닥에 카펫을 깔고

that they sleep on a rug on the floor.

자는걸볼수 있습니다

This is what poverty line is --

이게 빈곤선 입니다.

80 percent of the family income is just to cover the energy needs,

이 가족의 수입중 80%는 에너지와 음식

the food for the day.

겨우 두가지를 충족하는데 쓰입니다.

This is two to five dollars. You have a bed.

여긴 2-5불버는 가정입니다. 침대가 잇네요.

And here it's a much nicer bedroom, you can see.

보시다싶이 훨신 좋은 침실이네요.

I lectured on this for Ikea, and they wanted to see

제가 이 강의를 IKEA에서 햇는데

the sofa immediately here.

바로 여기에 쇼파가 잇는걸 보고싶대요.

(Laughter)

(웃음)

And this is the sofa, how it will emerge from there.

이게 그 IKEA 쇼파입니다.

And the interesting thing, when you go around here in the photo panorama,

그리고 한가지 흥미로운것은, 여기 파노라마 포토를 둘러보면

you see the family still sitting on the floor there.

가족이 아직도 땅바닥에 앉아잇는걸 볼수잇어요

Although there is a sofa,

쇼파가 잇는데도 말이죠.

if you watch in the kitchen, you can see that

여기 부엌에 들어와 보시면

the great difference for women does not come between one to 10 dollars.

1-10불 버는 가족의 여자들의 하는일엔 별차이가 없다는걸 볼수있어요.

It comes beyond here, when you really can get

여기를 넘어서야, 좋은 환경을가진

good working conditions in the family.

가족들을 볼수있읍니다.

And if you really want to see the difference,

그리고 정말 큰 차이점을 볼려면

you look at the toilet over here.

화장실을 둘러봐야죠.

This can change. This can change.

이것도 바뀔수잇고, 이것도.

These are all pictures and images from Africa,

모든 사진들은 아프리카에서 온거에요

and it can become much better.

더 향상될수도 있죠.

We can get out of poverty.

우린 가난에서 해방될수 있읍니다.

My own research has not been in IT or anything like this.

제 자신의 리서치는 IT나 이런것들의 관한것은 아니였읍니다.

I spent 20 years in interviews with African farmers

전 20년동안 기근의 문턱에 있는 아프리카 농부들을

who were on the verge of famine.

인터뷰 했습니다.

And this is the result of the farmers-needs research.

그리고 이게 농부들의 필요를 연구한 결과입니다.

The nice thing here is that you can't see

이 사진의 한가지 좋은점은

who are the researchers in this picture.

누가 연구원인지 안보인다는거죠

That's when research functions in poor societies --

그게 연구가 사회를 위한 도구가 되는거죠.

you must really live with the people.

그 사람들과 정말로 같이 살때요.

When you're in poverty, everything is about survival.

가난 안에서 모든것은 생존을 위함 입니다.

It's about having food.

배를 채울 음식을 위함이죠.

And these two young farmers, they are girls now --

여기 젊은 두명의 농사꾼들은, 이젠 소녀들이죠,

because the parents are dead from HIV and AIDS --

부모님이 HIV와 AIDS로 돌아가셔서

they discuss with a trained agronomist.

스스로 농학자들과 토론합니다.

This is one of the best agronomists in Malawi, Junatambe Kumbira,

여기잇는 Junatanbe Kumbira는 말라위에서 가장 뛰어난 농학자중 한사람입니다

and he's discussing what sort of cassava they will plant --

지금 그는 어떤 종류의 카사바를 심을지 토론중입니다.

the best converter of sunshine to food that man has found.

카사바는 인류가 찾은 가장 뛰어난 햇빛을 음식으로 바꾸는 식물입니다.

And they are very, very eagerly interested to get advice,

보시다싶이 농사꾼들은 간절이 그의 조언을 받길 원하죠.

and that's to survive in poverty.

가난 안에서 살아남아야 하니까요.

That's one context.

그게 한가지 이유입니다.

Getting out of poverty.

가난에서 나오는건 또 다른예기죠.

The women told us one thing. "Get us technology.

저 여자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희에게 과학기술을 주세요.

We hate this mortar, to stand hours and hours.

우린 이 절구가 너무 실어요. 몇시간씩 걸린다구요.

Get us a mill so that we can mill our flour,

밀가루를 갈게 저희에게 방앗간을 주세요

then we will be able to pay for the rest ourselves."

그럼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해결할께요."

Technology will bring you out of poverty,

과학기술은 우리를 가난에서 구해낼수있습니다.

but there's a need for a market to get away from poverty.

하지만 시장이 있어야 가난에서 벗어날수있죠.

And this woman is very happy now, bringing her products to the market.

이제 이 여자는 아주 기쁩니다, 그녀의 곡물을 시장에 가져가요.

But she's very thankful for the public investment in schooling

그리고 그녀는 사회가 교육을 위해 투자한다는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so she can count, and won't be cheated when she reaches the market.

숫자를 셀수있으면 시장에서 장사할때 사기를 안당하잔아요.

She wants her kid to be healthy, so she can go to the market

그녀는 그녀의 자식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and doesn't have to stay home.

그래야 집이아닌 시장에 나갈수 있으니까요

And she wants the infrastructure -- it is nice with a paved road.

그리고 그녀는 인프라도 원합니다. 포장된도로가 좋잔아요.

It's also good with credit.

신용으로 살수있는 물건들도 있습니다.

Micro-credits gave her the bicycle, you know.

마이크로 크레딧(Micro-credit)이 그녀에게 자전거도 줬어요.

And information will tell her when to go to market with which product.

그리고 정보가 시장에 언제 어떤 물건을가지고 갈지도 말해줍니다.

You can do this.

여러분들은 할수있읍니다.

I find my experience from 20 years of Africa is that

아프리카에서 제 20년 경험이 말해준건

the seemingly impossible is possible.

불가능 할것같은 것들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Africa has not done bad.

아프리카는 결코 못한게 아니에요.

In 50 years they've gone from a pre-Medieval situation

50년만에 중세기 이전의 상태에서

to a very decent 100-year-ago Europe,

작동하는 나라와 국가가 있는

with a functioning nation and state.

100년전 유럽으로 성장했습니다.

I would say that sub-Saharan Africa has done best in the world

전 섭사하란 아프리카가 최근 50년간 세계에서

during the last 50 years.

가장 잘 해왓다고 말합니다.

Because we don't consider where they came from.

왜냐하면 저희는 그들이 어디서 시작했는지도 생각안하기때문이죠.

It's this stupid concept of developing countries

저희가 성장하는 국가들의 대한 이런 바보같은 생각들이

that puts us, Argentina and Mozambique together 50 years ago,

저희가 아르헨티나와 모잠빅 두나라의 최근 50년을 비교했을때

and says that Mozambique did worse.

모잠빅이 더 못했다라고 말하게 만드는거죠.

We have to know a little more about the world.

우린 이 세계에 대해 조금 더 알아야합니다.

I have a neighbor who knows 200 types of wine.

제 이웃중에 한사람은 200가지의 와인을 알죠.

He knows everything.

모르는게 없어요.

He knows the name of the grape, the temperature and everything.

포도의 이름도알고, 온도도알고, 뭐 다 알아요.

I only know two types of wine -- red and white.

근데 전 딱 두가지의 종류의 와인밖에 모르죠. 레드와 화이트요.

(Laughter)

(웃음)

But my neighbor only knows two types of countries --

하지만 제 이웃은 두가지 종류의 나라밖에 모릅니다.

industrialized and developing.

산업국가와 개발도상국.

And I know 200, I know about the small data.

전 200가지를 알죠. 작은 자료들도요.

But you can do that.

당신들도 알죠.

(Applause)

(박수)

But I have to get serious. And how do you get serious?

하지만 전 지금 심각해져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심각해지죠?

You make a PowerPoint, you know?

파워포인트를 만들어야죠.

(Laughter)

(웃음)

Homage to the Office package, no?

오피스 패키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안그래요?

What is this, what is this, what am I telling?

뭘까요, 뭘까요, 제가 지금 하려고 하는예기가?

I'm telling you that there are many dimensions of development.

제가 말씀드리고있는건 발전엔 많은 범위가 있다는겁니다.

Everyone wants your pet thing.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게 있어요.

If you are in the corporate sector, you love micro-credit.

만약 당신이 기업이엿다면 마이크로 크레딧(micro-credit)을 좋아했겟죠.

If you are fighting in a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만약 당신이 비정부 기관을 위해 싸우고 있다면

you love equity between gender.

당신은 남녀평등을 좋아하고요.

Or if you are a teacher, you'll love UNESCO, and so on.

혹은 선생님이라면, 당신은 UNESCO 같은 기관을 좋아했겟죠.

On the global level, we have to have more than our own thing.

세계의 수준에서 우린 우리것보다 더 많은게 필요합니다.

We need everything.

우린 모든게 다 필요하죠.

All these things are important for development,

이것들 모두가 성장에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especially when you just get out of poverty

특히 가난에서 나온지 얼마 안됬으면

and you should go towards welfare.

사회복지 쪽으로 가야죠.

Now, what we need to think about

자, 이제 우리가 생각해봐야할것은

is, what is a goal for development,

'성장의 목적은 무엇인가' 와

and what are the means for development?

그리고 '성장을 위한 도구는 어떤것이냐' 입니다.

Let me first grade what are the most important means.

첫번째로 제가 가장 중요한 도구를 정의하겠습니다.

Economic growth to me, as a public-health professor,

공중보건 교수인 제겐,

is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development

경제적 성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because it explains 80 percent of survival.

왜냐하면 그게 생존의 80%를 설명하니까요

Governance. To have a government which functions --

행정. 작동하는 정부를 갔추기위해서.

that's what brought California out of the misery of 1850.

저게 1850년대 켈리포니아를 재난에서 구했죠.

It was the government that made law function finally.

정부가 결국 법을 작동하게 만들거든요.

Education, human resources are important.

교육과 인적자원도 중요합니다.

Health is also important, but not that much as a mean.

보건도 중요하지만, 성장을 위한 큰 도구는 아니죠.

Environment is important.

환경도 중요하죠.

Human rights is also important, but it just gets one cross.

인권도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성장엔 큰 영향은 못미쳐요

Now what about goals? Where are we going toward?

이제, 목표는요? 우린 어딜향에 가는겁니까?

We are not interested in money.

우린 돈에 관심은 없읍니다.

Money is not a goal.

돈이 목표가 아니죠.

It's the best mean, but I give it zero as a goal.

가장 좋은 도구이지만, 목표로선 빵점을 줄꺼에요.

Governance, well it's fun to vote in a little thing,

정부. 음, 투표하는게 재미있지만

but it's not a goal.

그것도 목표는 아니죠.

And going to school, that's not a goal, it's a mean.

학교가는것, 그건 도구지 목표는 아니죠.

Health I give two points. I mean it's nice to be healthy

보건엔 이점 줄꺼에요. 건강한게 좋긴 좋죠.

-- at my age especially -- you can stand here, you're healthy.

특히 제 나이되면요. 여기 서있을수 있으면 건강한거죠.

And that's good, it gets two plusses.

음, 좋네요, 동그라미 두개 줄께요.

Environment is very, very crucial.

환경은 아주, 아주 결정적이죠.

There's nothing for the grandkid if you don't save up.

만약 저희가 절약을 안한다면 손자줄게 아무것도 없죠.

But where are the important goals?

근데 중요한 목표들은 어디있나요?

Of course, it's human rights.

당연하죠, 그건 인권이죠.

Human rights is the goal,

인권이 저희 목표입니다,

but it's not that strong of a mean for achieving development.

하지만 그건 성장을 위한 큰 도구는 못되죠.

And culture. Culture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 would say,

그리고 문화. 전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because that's what brings joy to life.

왜냐하면 그게 저희 삶에 행복을 불러오는거니까요.

That's the value of living.

그게 삶의 가치입니다.

So the seemingly impossible is possible.

이로써 불가능하게 보이는게 가능합니다.

Even African countries can achieve this.

빈곤한 아프리카의 나라들도 이것을 성취할수 있읍니다.

And I've shown you the shot where the seemingly impossible is possible.

제가 불가능하게 보이는것이 가능한 장면을 보여드렸죠.

And remember, please remember my main message,

그리고 기억하세요, 제 가장 중요한 메세지를 제발 기억하세요.

which is this: the seemingly impossible is possible.

바로 이겁니다: 불가능하게 보이는것들도 가능합니다.

We can have a good world.

우린 좋은 세계를 만들수 있어요.

I showed you the shots, I proved it in the PowerPoint,

제가 그 장면들을 보여들엿고, 파워포인트로 증명했죠.

and I think I will convince you also by culture.

그리고 제가 문화로 한번 여러분들을 설득해보겠습니다

(Laughter)

(웃음)

(Applause)

(박수)

Bring me my sword!

제 칼을 가져오세요!

Sword swallowing is from ancient India.

칼 삼키기는 고대 인도에서 전해내려옵니다.

It's a cultural expression that for thousands of years

이 문화표현은 몇천년동안 인간들에게 당연한것을 뛰어넘어

has inspired human beings to think beyond the obvious.

생각하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I will now prove to you that the seemingly impossible is possible

이제 제가 여러분들게 불가능한것같은게 가능하다는걸 입증해드리겠습니다.

by taking this piece of steel -- solid steel --

이 쇠를, 딱딱한 쇠입니다.

this is the army bayonet from the Swedish Army, 1850,

이건 1850년 스웨덴 군대 총검입니다.

in the last year we had war.

그년에 마지막으로 저흰 마지막으로 전쟁에서 싸웟죠.

And it's all solid steel -- you can hear here.

다 무쇠입니다, 들리시죠?

And I'm going to take this blade of steel,

이제 전 이 쇠칼자루를 제 피와 살 속으로

and push it down through my body of blood and flesh,

밀어 넣어

and prove to you that the seemingly impossible is possible.

보기엔 불가능한것도 가능하다는걸 보여드리겠습니다.

Can I request a moment of absolute silence?

모두들 완전 침묵 해주실래요?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