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Walker: A library of human imagination

번역: Jeong-Lan Kinser 검토: Seo Rim Kim

These rocks have been hitting our earth for about three billion years,

이 암석들은 약 삼심억년 동안 지구를 충돌해 왔는데,

and are responsible for much of what’s gone on on our planet.

그건 우리 행성에서 일어난 많은 일들을 야기시킨데 책임을 져야하는 것들입니다.

This is an example of a real meteorite,

이것은 실제 운석의 샘플인데요,

and you can see all the melting of the iron

여러분께서는 철이 녹아내리는 것이

from the speed and the heat when a meteorite hits the earth,

운석들이 지구에 부딪힐 때의 속도와 열에서부터

and just how much of it survives and melts.

그 중 얼마 만큼 살아 남고 녹는지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From a meteorite from space,

우주의 운석으로부터

we’re over here with an original Sputnik.

우리는 바로 여기에 오리지날 스푸트닉크와 함께 있습니다.

This is one of the seven surviving Sputniks that was not launched into space.

이것은 우주에 쏘아올리지 않았던 일곱개의 스푸트니크호중 하나입니다.

This is not a copy.

복제품이 아닙니다.

The space age began 50 years ago in October,

우주시대는 50년전 10월에 시작되었습니다.

and that’s exactly what Sputnik looked like.

저것이 바로 스푸트니크의 모습입니다.

And it wouldn’t be fun to talk about the space age

가져갔던 깃발을 보지 않고서는 우주시대에 대해 말하는 것이

without seeing a flag that was carried

재미있지도 않을걸요.

to the moon and back, on Apollo 11.

아폴로 11호에 실어서 달에 갔다가 되돌아 온

The astronauts each got to carry

우주인들은 각자 개인 장비속에

about ten silk flags in their personal kits.

10개정도의 비단 깃발을 챙겨 갔었습니다.

They would bring them back and mount them.

그들은 그걸 다시 가져와서 꽂곤 했죠.

So this has actually been carried to the moon

이것은 정말로 달에 가져갔었던 겁니다.

and back.

그리고 다시 가져온거죠

So that’s for fun.

그건 재미로 한거죠.

The dawn of books is, of course, important.

책의 기원은 물론 중요합니다.

And it wouldn’t be interesting to talk about the dawn of books

구텐베르그의 성경 복사본의 언급이 없이

without having a copy of a Guttenberg Bible.

책의 기원에 대해 말하는건 재미 없겠죠..

You can see how portable and handy it was to have your own Guttenberg

여러분은 1455년에 쿠텐베르그의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것이 얼마나

in 1455.

간편하고 쉬웠는지 볼 수 있습니다.

But what’s interesting about the Guttenberg Bible, and the dawn of this technology,

하지만 구텐베르그의 성경과 이 기술의 기원에 관한 흥미로운 점은

is not the book.

책이 아닙니다.

You see, the book was not driven by reading.

보시다시피, 책은 읽기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In 1455, nobody could read.

1455년에는 누구도 읽을 수가 없었죠.

So why did the printing press succeed?

그런데 왜 인쇄기가 성공했을까요?

This is an original page of a Guttenberg Bible.

이것은 구텐베르그 성경의 원본 페이지 입니다.

So you’re looking here at one of the first printed books

여러분은 여기서 최초로 인쇄된

using movable type in the history of man,

인간의 역사상 최초로 이동 활자를 이용한

550 years ago.

550년 전의 책들을 보고 계십니다.

We are living at the age here at the end of the book,

우리는 책의 종말기에 있는 이곳에

where electronic paper will undoubtedly replace it.

전자책이 확실하게 책을 대체할 곳에 살고 있습니다.

But why is this so interesting? Here’s the quick story.

그런데 왜 이것이 흥미롭죠? 짧은 이야기를 드리죠.

It turns out that in the 1450s,

1450년대에

the Catholic Church needed money,

카톨릭 교회는 돈이 필요하다는게 드러났죠.

and so they

그래서 그들은 면죄부를 인쇄했습니다.

actually hand-wrote these things called indulgences,

그들은 면죄부라 불렀던 이것들을 실상 손으로 썼었습니다.

which were forgiveness’s on pieces of paper.

종이에 쓰여진 사면장이였죠

They traveled all around Europe

그들은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and sold by the hundreds or by the thousands.

수백,수천장을 팔았습니다.

They got you out of purgatory faster.

그 면죄부가 사람들을 더 빨리 연옥에서 구출한다고 하면서요.

And when the printing press was invented

인쇄기가 발명되었을때

what they found was they could print indulgences,

그들은 면죄부를 인쇄할 수 있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which was the equivalent of printing money.

그건 돈을 인쇄하는것과 맞먹는 것이었죠

And so all of Western Europe started buying printing presses in 1455 --

그래서 서유럽의 모든 국가는 1455년에 인쇄기를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to print out thousands,

수천장의

and then hundreds of thousands,

그 다음에는 수만장의,

and then ultimately millions

그리고는 궁극적으로 수백만장의

of single, small pieces of paper

낱장의 작은 종이 조각들을 찍어내기 위해서

that got you out of middle hell and into heaven.

그게 여러분을 연옥에서 구출하여 천국으로 보내주는 거였죠

That is why the printing press succeeded,

그게 바로 인쇄기가 성공한 이유였습니다.

and that is why Martin Luther

또 그게 바로 마틴루터가

nailed his 90 theses to the door:

그의 90가지 명제를 문에다 못 박은 이유입니다.

because he was complaining that the Catholic Church had gone amok

왜냐면 그는 카톨릭 교회가 광포하게 면죄부를 인쇄해

in printing out indulgences and selling them

모든 서유럽 전역의 도시와 모든 마을에 파는 것에

in every town and village and city in all of Western Europe.

불만을 가졌었기 때문입니다.

So the printing press, ladies and gentlemen,

신사 숙녀여러분, 소위 인쇄기는

was driven entirely by the printing of forgivenesses

순전히 사면장을 찍어내기 위해서 추진된겁니다.

and had nothing to do with reading.

읽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More tomorrow. I also have pictures coming of the library

관련된 얘기는 내일 더 하죠. 제게는 또한 미래 도서관의 사진이 있습니다.

for those of you that have asked for pictures.

사진을 요청하신 여러분중 몇 분들을 위해서는

We’re going to have some tomorrow.

저희가 내일 조금 보여드릴겁니다.

(Applause)

박수

Instead of showing an object from the stage

연설장에서 물체를 보여드리는것 대신에

I’m going to do something special for the first time.

저는 처음으로 뭔가 특별한 걸 하려 합니다.

We are going to show, actually, what the library looks like, OK?

우리는 실상, 도서관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 드리려 합니다, 알았죠?

So, I am married to the most wonderful woman in the world.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여인에게 결혼했습니다.

You’re going to find out why in a minute,

여러분께서는 잠시 이후에 그 이유를 아실겁니다,

because when I went to see Eileen,

제가 에일린을 만나러 갔을때,

this is what I said I wanted to build.

이게 바로 제가 건설하고싶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is is the Library of Human Imagination.

인간의 상상력 도서관이죠.

The room itself is three stories tall.

실내는 3층 높이 입니다.

In the glass panels are 5,000 years of human imagination

5,000년간의 인간의 상상력이 유리판자안에 존재합니다.

that are computer controlled.

즉 그건 컴퓨터로 조정됩니다.

The room is a theatre. It changes colors.

이건 영화관입니다. 그건 색깔들이 변해요.

And all throughout the library are different objects, different spaces.

도서관 전체에는 다른 사물들이 있고 공간들도 다르게 존재합니다.

It’s designed like an Escher print.

이건 에셔 프린트 작품처럼 디자인이 되었어요.

Here is some of the lower level of the library,

여긴 도서관 아래층 부분입니다.

where the exhibits constantly change.

그곳에서는 전시물들이 항상 바뀌죠.

You can walk through. You can touch.

여러분들이 그 전시물들을 걸어가며 통과할 수 있습니다

You can see exactly how many of these types of items would fit in a room.

여러분들은 그 공간안에 이런 종류의 아이템들이 몇 개나 들어가는지 정확히 볼 수 있죠.

There’s my very own Saturn V.

저건 제 토성 (태양으로 부터 6 번째 행성) 브이죠.

Everybody should have one, OK? (Laughter)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해요, 됬어요 .

So you can see here in the lower level of the library

여러분들은 여기서 도서관 아래층을 볼 수 있죠.

the books and the objects.

책들과 사물들을요.

In the glass panels all along is sort of the history of imagination.

유리판 안에는 계속해서 상상의 역사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There is a glass bridge that you walk across

걸어서 가로지르는 유리 다리가 저기 있네요.

that’s suspended in space.

저건 공간에 매달려 있어요.

So it’s a leap of imagination.

상상의 도약이죠.

How do we create?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그걸 창조하죠?

Part of the question that I have answered is,

제가 부분적으로 답을 드린 그 질문은

is we create by surrounding ourselves with stimuli:

우리가 우리 자신들을 에워싸고 있는 자극물들로 창조하는 겁니다.

with human achievement, with history,

인간이 성취한것으로, 역사로,

with the things that drive us and make us human --

우리를 추진시키고 우리를 인간이 되게 하는것들로 말이죠.

the passionate discovery, the bones of dinosaurs long gone,

오래전에 사라진 공룡의 뼈같은 열정적인 발견말이죠.

the maps of space that we’ve experienced,

우리가 경험한건 공간의 지도이고,

and ultimately the hallways that stimulate our mind and our imagination.

궁극적으로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상상을 자극하는 복도이죠.

So hopefully tomorrow I’ll show

내일은 제가

one or two more objects from the stage,

연설장에 배채되었던 사물 한두개를 보여드리고 싶지만,

but for today I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단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for all the people that came and talked to us about it.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말이에요.

And Eileen and I are thrilled to open our home

에일린과 저는 우리의 집을 여는것에 대해 흥분해 있고

and share it with the TED community.

TED가족들과 함께 그걸 나누고 싶습니다.

(Applause)

박수

TED is all about patterns in the clouds.

TED는 군중속에 있는 패턴(문양) 에 대한거죠.

It’s all about connections.

이건 연결 관계에 관한 겁니다.

It’s all about seeing things

이건 눈으로 보는것 입니다.

that everybody else has seen before

그건 누구나가 그 전에 이미 보았던 사물들이지만

but thinking about them in ways that nobody has thought of them before.

그것들을 그 누군가도 이전에 생각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생각하면서죠.

And that’s really what discovery and imagination is all about.

또 그게 바로 발견과 상상에 대한 전부죠.

For example, we can look

예를 들어, 우리는

at a DNA molecule model here.

DNA 입자 모델을 여기서 볼 수 있어요.

None of us really have ever seen one,

우리중 그누구도 아직 본 적이 없죠,

but we know it exists because we’ve been taught

하지만 왜 이게 입자인지를 이해하도록 우리는 배웠기 때문에

to understand this molecule.

그게 존재한다는걸 알죠.

But we can also look at an Enigma machine

우리는 또 수수께끼 기계도 볼 수 있습니다.

from the Nazis in World War II

그건 2차 세계 대전의 나치당에서 나온거죠

that was a coding and decoding machine.

암호를 입력하고 해독하는 기계죠.

Now, you might say, what does this have to do with this?

자, 이제 여러분들은, 그게 이 주제와 무슨상관이 있는거지? 라고 하실수 있습니다.

Well, this is the code for life,

그런데요, 이건 삶을 위한 암호이고,

and this is a code for death.

이건 죽음을 위한거예요.

These two molecules

이 두 개의 작은 입자가

code and decode.

암호와 해독이죠.

And yet, looking at them, you would see a machine and a molecule.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그것들을 보면서, 기계와 입자 하나만을 보게 되죠.

But once you’ve seen them in a new way,

하지만 여러분들이 일단 그것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보시게 되면,

you realize that both of these things really are connected.

이 두가지 것들이 정말 연결되었다는걸 깨닫게 되죠.

And they’re connected primarily because of this here.

그것들은 주로 여기있는 이것 때문에 연결되어있죠.

You see, this is a human brain model, OK?

보시죠, 이건 인간의 뇌입니다, 알겠죠?

And it’s rare, because we never really get to see a brain.

흔하지 않은 거죠, 우리는 실제로 뇌를 보게되는 일은 없으니까요.

We get to see a skull. But there it is.

우리가 보는것은 두개골이죠. 하지만 저기 뇌가 있네요

All of imagination -- everything that we think,

상상의 모든것, 우리가 생각하는 전부는,

we feel, we sense -- comes through the human brain.

우리가 느끼고, 지각하는것은 인간의 뇌를 통해 나타납니다.

And once we create new patterns in this brain,

우리가 일단 이 뇌에서 새로운 패턴을 창조한다면,

once we shape the brain in a new way,

우리가 일단 새로운 방법으로 이 뇌의 형태를 만든다면,

it never returns to its original shape.

그건 절대로 본래의 형태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And I’ll give you a quick example.

제가 짧은 샘플을 하나 드리죠.

We think about the Internet;

우리는 인터넷에 대해 생각합니다.

we think about information that goes across the Internet.

우리는 인터넷을 거쳐가는 정보에 관해서 생각합니다.

And we never think about the hidden connection.

우리는 감춰진 연결 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But I brought along here a lump of coal --

하지만 저는 이 석탄 한 덩어리를 가져왔습니다.

right here, one lump of coal.

바로 여기, 한 덩어리의 석탄,

And what does a lump of coal have to do with the Internet?

한 덩어리의 석탄이 인터넷과 무슨 상관이 있냐구요?

You see, it takes the energy in one lump of coal

보세요, 인터넷은 석탄 한 덩어리의 에너지를 취합니다.

to move one megabyte of information across the net.

네트를 통해 1 메가바이트의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서요.

So every time you download a file,

여러분이 파일 하나를 다운로드 할 때마다,

each megabyte is a lump of coal.

각 메가바이트는 석탄 한덩어리와 맞먹습니다.

What that means is, a 200-megabyte file

그래서 그게 뭘 의미하냐면, 200 메가바이트 파일은

looks like this, ladies and gentlemen. OK?

이것과 같이 보이는거죠, 신사 숙녀 여러분, 알겠죠?

So the next time you download a gigabyte,

다음에 여러분께서 1 기가바이트,

or two gigabytes, it’s not for free, OK?

또는 2 기가바이트를 다운로드하면, 그게 공짜가 아닙니다, 아시겠죠?

The connection is the energy it takes to run the web ,

그 접속이 웹을 가동시키기 위해 취하는, 또 우리가 생각하기에

and to make everything we think possible, possible.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가 그 연결고리입니다.

Thanks, Chris.

감사합니다, 크리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