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ca Jackley: Poverty, money -- and love

번역: June Lim 검토: InHyuk Song

The stories we tell about each other

우리가 서로에 대해 하는 이야기들은

matter very much.

매우 중요합니다.

The stories we tell ourselves about our own lives matter.

우리 인생에 대해서 우리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도 중요합니다.

And most of all,

하지만 무엇보다도

I think the way that we participate in each other's stories

서로의 이야기에 우리가 '참여하는 방법'이

is of deep importance.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 was six years old

제가 여섯살이었을 때

when I first heard stories about the poor.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Now I didn't hear those stories from the poor themselves,

저는 그 이야기를 가난한 사람들 자신으로부터가 아닌

I heard them from my Sunday school teacher

저의 주일학교 선생님으로부터, 그리고

and Jesus, kind of via my Sunday school teacher.

선생님을 통해 예수님으로부터 들을 수 있었습니다.

I remember learning that people who were poor

저는 가난한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들이

needed something material --

필요하다고 배운 기억이 납니다.

food, clothing, shelter -- that they didn't have.

그들은 음식, 옷, 집이 없기 때문입니다.

And I also was taught, coupled with that,

그리고 그와 관련해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that it was my job -- this classroom full of five and six year-old children --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저와 교실에 가득찬 다섯, 여섯살 아이들이

it was our job, apparently, to help.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입니다.

This is what Jesus asked of us.

그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이라고 했습니다.

And then he said, "What you do for the least of these, you do for me."

그리고 그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하는 일이 곧 나를 위해 하는 일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Now I was pretty psyched.

저는 꽤나 흥분되었습니다.

I was very eager to be useful in the world --

저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정말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I think we all have that feeling.

우리 모두는 그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And also, it was kind of interesting that God needed help.

그리고 신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도 꽤나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

That was news to me,

이것은 저에게 새로운 사실이었으며

and it felt like it was a very important thing to get to participate in.

제가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But I also learned very soon thereafter

하지만 곧 또 다른 사실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that Jesus also said, and I'm paraphrasing,

저의 말로 바꾸어 표현하자면, 예수님은

the poor would always be with us.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우리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This frustrated and confused me;

실망스럽고 또 혼란스러웠습니다.

I felt like I had been just given a homework assignment

이는 마치 제가 해야만 했고 또 정말 하고 싶어하는

that I had to do, and I was excited to do,

숙제가 주어졌지만, 제가 어떻게 하더라도

but no matter what I would do, I would fail.

실패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So I felt confused, a little bit frustrated and angry,

그래서 혼란스러웠고 조금 실망스럽고 화도 났습니다.

like maybe I'd misunderstood something here.

제가 무언가를 잘못 이해한 것이 아닌가하고 말이죠.

And I felt overwhelmed.

저는 막막함을 느꼈으며

And for the first time,

생애 처음으로

I began to fear this group of people

이 사람들을 두려워하기 시작했고

and to feel negative emotion towards a whole group of people.

가난한 모든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I imagined in my head, a kind of long line of individuals

저는 머리 속으로 길게 줄 서 있는 사람들을 상상했으며

that were never going away, that would always be with us.

그들은 사라지지 않고 항상 우리와 함께할 것이었습니다.

They were always going to ask me to help them and give them things,

그리고 그들은 항상 저에게 도움과 물질적인 것들을 요구할 것이고,

which I was excited to do,

물론 저는 기꺼이 도와주겠지만,

but I didn't know how it was going to work.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지 알지 못했습니다.

And I didn't know what would happen when I ran out of things to give,

그리고 제가 더 이상 줄 것이 없을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몰랐습니다.

especially if the problem was never going away.

특히 이 문제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말이죠.

In the years following,

그 뒤로 수 년 동안,

the other stories I heard about the poor growing up

제가 자라면서 들은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were no more positive.

그보다 낫지 않았습니다.

For example, I saw pictures and images

예를 들어, 저는 사진과 이미지들을 통해

frequently of sadness and suffering.

슬픔과 고통을 빈번하게 보았습니다.

I heard about things that were going wrong in the lives of the poor.

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불행한 일들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I heard about disease, I heard about war --

질병과 전쟁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they always seemed to be kind of related.

그것들은 어떤 식으로든 연관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And in general,

그리고 일반적으로,

I got this sort of idea

저는 이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은

that the poor in the world lived lives

고통과 슬픔, 황폐와 절망속에

that were wrought with suffering and sadness,

살 것이라는 생각을

devastation, hopelessness.

하게 되었습니다.

And after a while, I developed what I think many of us do,

그리고 얼마 후에 저는, 우리 중의 많은 사람들이

is this predictable response,

이러한 당연한 반응을 보일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where I started to feel bad every time I heard about them.

매번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I started to feel guilty for my own relative wealth,

저는 저의 상대적인 부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because I wasn't doing more, apparently, to make things better.

이는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And I even felt a sense of shame because of that.

그 때문에 저는 심지어 부끄러움까지 느꼈으며,

And so naturally,

자연스럽게도

I started to distance myself.

저는 가난한 사람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I stopped listening to their stories

저는 그들의 이야기를 예전보다

quite as closely as I had before.

주의깊게 듣지 않게 되었으며

And I stopped expecting things to really change.

무언가가 정말 변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Now I still gave -- on the outside it looked like I was still quite involved.

여전히 기부는 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제가 꽤나 깊게 관여된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I gave of my time and my money,

제 시간과 돈을 주었습니다.

I gave when solutions were on sale.

저는 누군가가 해결책을 팔고 있으면 이를 샀습니다.

The cost of a cup of coffee can save a child's life, right.

커피 한 잔의 값으로 한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면

I mean who can argue with that?

누가 거기에 이견을 달 수 있을까요?

I gave when I was cornered, when it was difficult to avoid

저는 제가 코너에 몰려 피할 수 없을 때에 기부하였으며,

and I gave, in general, when the negative emotions built up enough

한마디로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that I gave to relieve my own suffering,

저의 부정적인 감정들이 쌓여 고통스러워지면

not someone else's.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The truth be told, I was giving out of that place,

사실을 얘기하자면, 저는 그런 이유로 기부를 하였습니다.

not out of a genuine place of hope

진정으로 희망차고 기쁜 마음

and excitement to help and of generosity.

또는 관용의 마음으로부터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It became a transaction for me,

그것은 저에게 마치 교환과 같은

became sort of a trade.

거래가 되었습니다.

I was purchasing something --

저는 무언가를 사고 있었습니다.

I was buying my right to go on with my day

저는 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권리를 사고 있었습니다.

and not necessarily be bothered by this bad news.

그래야만 제가 나쁜 소식들로 인해 불편해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And I think the way that we go through that sometimes

이러한 우리의 대처는 무엇보다도

can, first of all,

이 세상 어딘가에 있는 사람들과

disembody a group of people, individuals out there in the world.

우리를 분리시킨다고 생각합니다.

And it can also turn into a commodity,

또, 기부를 일상 용품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which is a very scary thing.

이는 매우 무서운 일입니다.

So as I did this, and as I think many of us do this,

제가 그러했듯, 그리고 제 생각에는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we kind of buy our distance,

우리는 그들과의 거리를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we kind of buy our right to go on with our day.

우리는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권리를 사는 것입니다.

I think that exchange can actually get in the way of the very thing that we want most.

제 생각에 이러한 거래는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을 이루는 데에 방해가 됩니다.

It can get in the way of our desire

그것은 다른 누군가의 인생에 있어서

to really be meaningful and useful in another person's life

의미가 있고 유용하고자 하는 우리의 욕구,

and, in short to love.

즉 사랑에 방해가 됩니다.

Thankfully, a few years ago, things shifted for me

다행히도 몇 년 전에 저에겐 변화가 있었습니다.

because I heard this gentleman speak, Dr. Muhammad Yunus.

Dr. Muhammad Yunus의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인데요,

I know many in the room probably know exactly who he is,

여기 계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은 그가 누군지 정확히 알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but to give the shorthand version

그래도 그의 연설을 듣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for any who have not heard him speak,

간략한 소개를 드리자면,

Dr. Yunus won the Nobel Peace Prize a few years ago

Dr. Yunus는 몇 해 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신 분입니다.

for his work pioneering modern microfinance.

최신 소액금융을 개척한 공로로 말이죠.

When I heard him speak, it was three years before that.

제가 처음 그 분의 얘기를 들은 것은 그보다 3년 전이었습니다.

But basically, microfinance -- if this is new to you as well --

소액금융이 생소하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think of that as financial services for the poor.

금융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Think of all the things you get at your bank

당신이 은행에서 받는 모든 것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and imagine those products and services

그리고 그런 모든 상품과 서비스들이

tailored to the needs of someone living on a few dollars a day.

하루 몇 달러로 생활하는 사람들의 필요에 맞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Dr. Yunus shared his story,

Dr. Yunus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explaining what that was,

소액금융이 무엇인지를 설명해 주고,

and what he had done with his Grameen Bank.

그가 만든 그라민 은행으로 어떤 일들을 했는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He also talked about, in particular, microlending,

그는 특별히 소액대출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which is a tiny loan

소액 대출은 누군가가 사업을 시작하거나

that could help someone start or grow a business.

성장시키려고 할 때에 빌려주는 작은 금액의 돈입니다.

Now, when I heard him speak, it was exciting for a number of reasons.

그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 저는 몇 가지 이유로 흥분이 되었는데요

First and foremost, I learned about this new method of change in the world

첫번째이며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제가 이 세상을 바꾸는 방법 중에서

that, for once, showed me, maybe,

어쩌면 처음으로 누군가와 교류하고

a way to interact with someone

기부하고 또 자원을 공유하면서

and to give, to share of a resource in a way that wasn't weird

이상하게 느끼거나 내게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할 방법을

and didn't make me feel bad --

처음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that was exciting.

정말 신나는 일이었죠.

But more importantly, he told stories about the poor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가 했던 가난한 사람에 대한 얘기는

that were different than any stories I had heard before.

내가 들었던 어떤 이야기들과도 달랐습니다.

In fact, those individuals he talked about who were poor was sort of a side note.

사실, 그가 이야기한 사람들이 가난하다는 사실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He was talking about strong, smart,

그는 힘세고, 똑똑하며 열심히 일하는

hardworking entrepreneurs who woke up every day

창업자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그들은 매일 그들의 삶과

and were doing things to make their lives and their family's lives better.

그들 가족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All they needed to do that more quickly and to do it better

그들은 단지 그것을 좀 더 빠르고 더 잘 하기위해

was a little bit of capital.

약간의 자본이 필요할 뿐이었습니다.

It was an amazing sort of insight for me.

그것은 나에게 엄청난 통찰력이었습니다.

And I, in fact, was so deeply moved by this --

그리고 저는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아서

it's hard to express now how much that affected me --

제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를 표현하기가 쉽지 않지만,

but I was so moved that I actually quit my job a few weeks later,

그 감동으로 인해 저는 몇 주 뒤에 저의 직장을 그만두고

and I moved to East Africa

동아프리카로 그 현장을

to try to see for myself what this was about.

직접 보기 위해 떠났습니다.

For the first time, actually, in a long time

정말 오랜만에, 그리고 처음으로

I wanted to meet those individuals, I wanted to meet these entrepreneurs,

저는 그 사람들을, 그 창업자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and see for myself what their lives were actually about.

그리고 그들의 삶이 실제로 어떤지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

So I spent three months in Kenya, Uganda and Tanzania

그래서 저는 3개월 동안 케냐, 우간다, 그리고 탄자니아에 머무르며

interviewing entrepreneurs that had received 100 dollars

사업을 시작하거나 성장시키기 위해 100달러를 받은

to start or grow a business.

창업자들을 인터뷰하였습니다.

And in fact, through those interactions,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for the first time, I was starting to get to be friends

저는 어딘가에 있는 큰 무형의 그룹에 속한

with some of those people in that big amorphous group out there

몇몇의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that was supposed to be far away.

그들을 멀게만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I was starting to be friends and get to know their personal stories.

저는 그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And over and over again,

그리고 그들을 인터뷰 하고

as I interviewed them and spent my days with them,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저는 반복적으로

I did hear stories of life change

그들의 인생이 변화한 이야기와, 그 변화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and amazing little details of change.

들을 수 있었습니다.

So I would hear from goat herders

저는 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who had used that money that they had received to buy a few more goats.

그 돈을 활용하여 몇마리 염소를 더 구입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Their business trajectory would change.

그들 사업의 궤도가 변경되고,

They would make a little bit more money;

그들은 조금 더 많은 돈을 벌고,

their standard of living

그들의 삶의 수준이

would shift and would get better.

향상되었습니다.

And they would make really interesting little adjustments in their lives,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과 같은,

like they would start to send their children to school.

그들의 인생에서 정말 흥미로운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They might be able to buy mosquito nets.

그들은 모기장을 살 수 있었으며

Maybe they could afford a lock for the door and feel secure.

문을 잠글 자물쇠를 사서 안전함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Maybe it was just that they could put sugar in their tea

제가 그들의 손님으로 방문하였을 때에 대접할 차에

and offer that to me when I came as their guest

넣을 설탕을 살 수 있는 것과 같은 작은 일들이었지만,

and that made them feel proud.

그것은 그들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만들었습니다.

But there were these beautiful details, even if I talked to 20 goat herders in a row,

거기에는 아름다운 작은 변화들이 있었으며, 그것은 20명의 염소를 키우는 사람들을 연속으로

and some days that's what happened --

- 실제로 그런 일이 있는 날들도 있었지만,

these beautiful details of life change

이야기해보아도, 그들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that were meaningful to them.

아름다운 인생의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That was another thing that really touched me.

그것은 저를 정말 감동시킨 또 한가지였습니다.

It was really humbling to see for the first time,

생애 처음으로 보고 또 진정으로 이해하며

to really understand

저를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that even if I could have taken a magic wand and fixed everything,

저에게 마법 지팡이가 주어져 모든 것을 고쳤다고 하더라도

I probably would have gotten a lot wrong.

저는 아마 많은 것들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Because the best way for people to change their lives

왜냐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인생을 바꾸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is for them to have control and to do that in a way that they believe is best for them.

그들로 하여금 주도권을 가지고 그들이 최선이라고 믿는대로 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So I saw that and it was very humbling.

저는 그것을 목격했고 저는 겸손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Anyway, another interesting thing happened while I was there.

참, 제가 거기에 있을 때에 또 한가지의 흥미로운 일이 있었습니다.

I never once was asked for a donation,

저는 한번도 기부를 요청받지 않았습니다.

which had kind of been my mode, right.

가난한 사람이 있으면 기부를 하여 돕는다는 것이

There's poverty, you give money to help --

저의 고정관념이었는데 말이죠.

no one asked me for a donation.

그 누구도 기부를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In fact, no one wanted me to feel bad for them at all.

사실, 아무도 자신들로 인해 제가 죄책감을 느끼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If anything, they just wanted to be able to do more of what they were doing already

단지 그들은 자신들이 기존에 하고 있던 것을 더 잘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and to build on their own capabilities.

그들이 가진 능력을 바탕으로 말이죠.

So what I did hear, once in a while,

저는 그곳에서 들었던 것은 사람들이 아주 잠깐동안만

was that people wanted a loan --

대출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I thought that sounded very reasonable and really exciting.

저는 그것이 매우 합리적이고 매우 흥분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And by the way, I was a philosophy and poetry major in school,

참고로 저는 대학에서 철학과 시를 전공하여 동아프리카로 갔을 때에는

so I didn't know the difference between profit and revenue when I went to East Africa.

매출과 수익의 차이조차 몰랐습니다.

I just got this impression that the money would work.

그저 자금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느낌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And my introduction to business

그리고 제가 비즈니스에 대해서 배운 것은

was in these $100 little infuses of capital.

100달러의 작은 투자 자금을 통해서였습니다.

And I learned about profit and revenue, about leverage, all sorts of things,

저는 농부, 재봉사, 그리고 염소치는 사람들로부터

from farmers, from seamstresses, from goat herders.

매출과 수익, 그리고 레버리지 등을 배웠습니다.

So this idea

KIVA(kiva.org)는

that these new stories of business and hope

이런 비즈니스와 희망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might be shared with my friends and family,

내 가족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and through that, maybe we could get some of the money that they needed

그리고 그것을 통해 대출의 형태로

to be able to continue their businesses as loans,

그들이 비즈니스 유지를 위해 필요로 하는 돈을

that's this little idea that turned into Kiva.

빌려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A few months later, I went back to Uganda

몇 개월 뒤에 저는 디지털 카메라와

with a digital camera and a basic website

기본적인 웹사이트를 가지고 우간다로 돌아갔습니다.

that my partner, Matthew, and I had kind of built,

저의 동료 Matthew와 제가 만든 웹사이트였죠.

and took pictures of seven of my new friends,

그리고 저의 새로운 친구들의 사진을 찍고

posted their stories, these stories of entrepreneurship, up on the website,

그들의 이야기, 그들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웹사이트에 올리고

spammed friends and family and said, "We think this is legal.

친구들과 가족에게 스팸메일을 보내,

Haven't heard back yet from SEC on all the details,

- 아직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로 부터 연락이 없는 것으로 보아 합법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but do you say, do you want to help participate in this,

이 일에 참여하여 그들이 필요로 하는 돈을 빌려줄 생각이 있는지를

provide the money that they need?"

물어보았습니다.

The money came in basically overnight.

자금은 말 그대로 하룻밤새에 들어왔습니다.

We sent it over to Uganda.

우리는 그 돈을 우간다로 보냈고

And over the next six months, a beautiful thing happened;

그 후 6개월 동안 매우 아름다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the entrepreneurs received the money,

창업가들이 돈을 받았으며

they were paid, and their businesses, in fact, grew,

그들의 비즈니스는 실제로 성장하였습니다.

and they were able to support themselves

그들은 자생할 수 있게 되었고

and change the trajectory of their lives.

그들 인생의 궤적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In October of '05,

2005년 10월,

after those first seven loans were paid,

첫 7건의 대출이 상환되었을때에

Matt and I took the word beta off of the site.

Matt과 저는 베타라는 단어를 사이트에서 뗄 수 있었습니다.

We said, "Our little experiment has been a success.

저희는 "우리의 작은 실험은 성공적이었으니

Let's start for real." That was our official launch.

이번에는 실제로 시작해보자."라고 하고 공식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And then that first year, October '05 through '06,

그리고 2005년 10월부터 2006년까지 첫 일년동안

Kiva facilitated $500,000 in loans.

Kiva는 50만달러를 대출하였습니다.

The second year, it was a total of 15 million.

두번째 해에는 총1,500만달러를 대출하였으며

The third year, the total was up to around 40.

세번째 해에는 총4,000만달러,

The fourth year, we were just short of 100.

네번째 해에는 1억달러에 약간 못미쳤습니다.

And today, less than five years in,

그리고 현재, 5년도 안 되어

Kiva's facilitated

Kiva는 25달러씩

more than 150 million dollars, in little 25-dollar bits,

1억5천만달러 이상을

from lenders and entrepreneurs --

대출자와 창업자 사이에 연결시켜 주었으며

more than a million of those, collectively in 200 countries.

그 중 1억달러 이상은 200개 나라에 보내졌습니다.

So that's where Kiva is today, just to bring you right up to the present.

그것이 지금 Kiva의 현재 상황입니다.

And while those numbers and those statistics

물론 이 숫자와 통계가 흥미롭고

are really fun to talk about and they're interesting,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to me, Kiva's really about stories.

Kiva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It's about retelling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the story of the poor,

전달하고

and it's about giving ourselves

우리들에게 그들의 삶에 관여할 수 있는

an opportunity to engage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that validates their dignity,

이를 통해 그들의 존엄성과

validates a partnership relationship,

그들과의 동반자적인 관계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not a relationship that's based

전통적으로 생각하는

on the traditional sort of donor beneficiary

기부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있는

weirdness that can happen.

어색한 관계 대신

But instead a relationship that can promote respect

존경과 희망을 자아내고

and hope

우리가 함께

and this optimism

앞으로 갈 수 있다는

that together we can move forward.

낙관주의를 가지게 하는 그런 관계가 필요합니다.

So what I hope is that,

제가 원하는 것은,

not only can the money keep flowing forth through Kiva --

Kiva를 통해서 자금이 계속 유입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that's a very positive and meaningful thing --

- 물론 그것은 매우 긍정적이고 의미있는 일입니다만

but I hope Kiva can blur those lines, like I said,

제가 얘기했듯이 세상이 지금까지 가르쳤던것처럼

between the traditional rich and poor categories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나누는 경계를

that we're taught to see in the world,

허무는 것입니다.

this false dichotomy of us and them, have and have not.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자, 그들과 우리라는 이분법적인 잘못된 생각을

I hope that Kiva can blur those lines.

Kiva가 해소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Because as that happens,

왜냐하면, 그렇게 되었을 때에

I think we can feel free to interact

우리는 조금 더 개방적이고,

in a way that's more open, more just and more creative,

더 정의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마음껏 교류하며,

to engage with each other and to help each other.

서로의 삶에 관여하고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Imagine how you feel

어떨지 상상해보세요.

when you see somebody on street who is begging

당신이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을 보고

and you're about to approach them.

그들에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Imagine how you feel;

어떨지 상상해 보세요.

and then imagine the difference when you might see somebody

이번에는 당신이 창업을 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who has a story of entrepreneurship and hard work

만나면 어떻게 다를지를 상상해 보세요.

who wants to tell you about their business.

그들은 자신의 사업에 대해서 얘기해주고 싶어하고

Maybe they're smiling, and they want to talk to you about what they've done.

그들은 어쩌면 웃으면서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어합니다.

Imagine if you're speaking with somebody

당신이 무엇인가를 재배하고 풍요롭게 하는

who's growing things and making them flourish,

사람과 이야기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somebody who's using their talents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to do something productive,

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

somebody who's built their own business from scratch,

바닥에서부터 자신의 사업을 키워온 사람을 상상해 보세요.

someone who is surrounded by abundance,

결핍이 아닌

not scarcity,

풍요로 넘치는 사람

who's in fact creating abundance,

그 풍요를 만드는 사람

somebody with full hands with something to offer,

빈손으로 무엇인가를 달라고 하기 보다

not empty hands

양 손 가득 무엇인가를

asking for you to give them something.

줄 수 있는 사람을 상상해 보세요.

Imagine if you could hear a story you didn't expect

매일 아침 일어나

of somebody who wakes up every day

더 나은 인생을 만들기 위해 정말 정말 열심히 일하는

and works very, very hard to make their life better.

사람으로부터 당신이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듣는다고 상상해보세요.

These stories can really change the way that we think about each other.

이러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And if we can catalyze

그리고 만약 우리가

a supportive community to come around these individuals

약간의 돈을 빌려 주는 것으로 그들을 지원할 수 있는

and to participate in their story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by lending a little bit of money,

그들의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다면,

I think that can change the way we believe in each other

저는 그것이 서로의 신뢰와 서로의 잠재력을 믿는

and each other's potential.

방법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Now for me, Kiva is just the beginning.

저에게 Kiva는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And as I look forward to what is next,

그리고 그 다음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it's been helpful to reflect on the things I've learned so far.

지금까제 제가 배웠던 것을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The first one is, as I mentioned, entrepreneurship was a new idea to me.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첫 번째 배운것은 창업입니다.

Kiva borrowers, as I interviewed them and got to know them over the last few years,

최근 몇 년간 Kiva를 통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알게 되면서

have taught me what entrepreneurship is.

창업이라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And I think, at its core, it's deciding that you want your life to be better.

그리고 저는 창업의 핵심은 자신의 삶이 더 나아지길 원한다고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You see an opportunity

창업자는 기회를 보면

and you decide what you're going to do to try to seize that.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합니다.

In short, it's deciding that tomorrow can better than today

간단히 말하면,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 믿고

and going after that.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Second thing that I've learned is that loans are a very interesting tool for connectivity.

두 번째 배운 것은 대출이 서로의 연계성 측면에서 매우 흥미로운 도구라는 사실입니다.

So they're not a donation.

대출은 기부와는 다릅니다.

Yeah, maybe it doesn't sound that much different.

물론 그리 다르게 들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But in fact, when you give something to someone

하지만 실제로 당신이 누군가에게 무엇을 주었을 때에

and they say, "Thanks," and let you know how things go,

그들이 고맙다고 얘기하며,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that's one thing.

얘기해줄 수는 있습니다.

When you lend them money, and they slowly pay you back over time,

반면 돈을 빌려주게 되면, 그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돈을 갚게 되고

you have this excuse to have an ongoing dialogue.

그것은 그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This continued attention -- this ongoing attention --

이러한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관심은

is a really big deal

다른 종류의 관계를 맺는데에

to build different kinds of relationships among us.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And then third, from what I've heard from the entrepreneurs I've gotten to know,

그리고 세번째로, 제가 알게된 창업자들로부터 배운 것은

when all else is equal,

다른 조건들이 모두 같다면

given the option to have just money to do what you need to do,

내게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한 자금만을 받는 것과

or money plus the support and encouragement

자금뿐만아니라 세계적인 커뮤니티의 지원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of a global community,

옵션이 있다면

people choose the community plus the money.

사람들은 자금과 커뮤니티를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That's a much more meaningful combination, a more powerful combination.

그것이 더욱 더 의미있고 영향력있는 조합인 것입니다.

So with that in mind, this particular incident

이러한 배움을 바탕으로, 한 특정한 사건이

has led to the things that I'm working on now.

제가 지금 제가 하는 일을 하도록 이끌었습니다.

I see entrepreneurs everywhere now, now that I'm tuned into this.

제가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는 모든 곳에서 창업자들을 보게 됩니다.

And one thing that I've seen

제가 발견한 한가지 사실은

is there are a lot of supportive communities that already exist in the world.

이미 세상에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뮤니티가 많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With social networks,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it's an amazing way, growing the number of people that we all have around us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뮤니티로

in our own supportive communities, rapidly.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And so, as I have been thinking about this,

그리고 저는 이에 대해 생각하면서

I've been wondering: how can we engage these supportive communities

어떻게 하면 이러한 지원 커뮤니티들과 연계하여

to catalyze even more entrepreneurial ideas

더 많은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and to catalyze all of us

어떻게 우리 모두를 자극하여

to make tomorrow better than today?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지를 고민하였습니다.

As I've researched what's going on in the United States,

제가 미국의 사례들을 연구하면서

a few interesting little insights have come up.

몇가지 흥미로운 작은 통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So one is that, of course, as we all might expect,

그 중 하나는 물론 우리 모두가 예상하는대로

many small businesses in the U.S. and all over the world

미국과 전세계의 많은 소기업들이

still need money to grow and to do more of what they want to do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더 잘하고 회사를 성장시키거나

or they might need money during a hard month.

돈이 잘 벌리지 않는 달을 넘기기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But there's always a need for resources close by.

자금에 대한 필요는 언제나 가까이에 있습니다.

Another thing is, it turns out,

또다른 사실은, 알고보면 자금은 보통

those resources don't usually come from the places you might expect --

당신이 일반적으로 예상하는

banks, venture capitalists,

은행이나 창업투자사,

other organizations and support structures --

기타 조직 및 지원 구조에서 나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they come from friends and family.

자금은 친구와 가족들로 부터 나옵니다.

Some statistics say 85 percent or more of funding for small businesses

한 통계에 따르면 소기업 자금의 85퍼센트 이상이

comes from friends and family.

친구와 가족들로부터 온다고 합니다.

That's around 130 billion dollars a year --

그 규모가 연간 약 1,300억달러입니다.

it's a lot.

매우 많은 금액이죠.

And third, so as people are doing this friends and family fundraising process,

그리고 세번째로, 친구와 가족들로 부터 자금을 모으는 과정은 매우 어색합니다.

it's very awkward, people don't know exactly what to ask for,

사람들은 무엇을 요구할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며

how to ask, what to promise in return,

어떻게 질문하고, 그 댓가로 무엇을 약속할지도 모릅니다.

even though they have the best of intentions

그들이 선의를 가지고 있고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and want to thank those people that are supporting them.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도 말입니다.

So to harness the power of these supportive communities in a new way

새로운 방법으로 이러한 지원 커뮤니티의 힘을 모으고

and to allow entrepreneurs to decide for themselves

창업자들이 재무적 교환이 어떠한 형태이어야 하는지를

exactly what that financial exchange should look like,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exactly what fits them and the people around them,

창업자와 그 주변 사람들에게 잘 맞도록 말입니다.

this week actually,

사실 이번주에

we're quietly doing a launch of Profounder,

저희는 Profounder를 조용히 출범시켰습니다.

which is a crowd funding platform for small businesses to raise what they need

Profounder는 소기업들이 자신의 친구와 가족들로부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through investments from their friends and family.

군중 자금조달 플랫폼입니다.

And it's investments, not donations, not loans,

이는 기부나 대출이 아닌 투자이며,

but investments that have a dynamic return.

매력적인 수익을 돌려주는 투자입니다.

So the mapping of participating in the story,

이야기에 참여하는 것이

it actually flows with the up and down.

사업의 흐름과 함께하게 됩니다.

So in short, it's a do-it-yourself tool

간단히 말해서, 소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for small businesses to raise these funds.

스스로 쉽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And what you can do is go onto the site, create a profile,

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하고

create investment terms in a really easy way.

투자 약관을 정말 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We make it really, really simple for me

우리는 저 뿐만이 아니라 사이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as well as anyone else who wants to use the site.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정말 정말 쉽게 만들었습니다.

And we allow entrepreneurs to share a percentage of their revenues.

그리고 창업가들은 그들 매출의 일정 부분을 나눌 수 있도록 합니다.

They can raise up to a million dollars

창업자는 백만달러까지 투자 받을 수 있으며,

from an unlimited number of unaccredited, unsophisticated investors --

자금은 승인받거나 전문적이지 않은

everyday people, heaven forbid --

다수의 일반인으로 부터 받게 됩니다.

and they can share those returns over time --

그리고 창업자는 자신이 정한 투자 약관에 따라

again, whatever terms they set.

장기적으로 수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As investors choose to become involved

투자자가 이러한 조건으로 투자를

based on those terms,

결정하게 되면

they can either take their rewards back as cash,

그들은 수익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고

or they can decide in advance

사회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도록

to give those returns away to a non-profit.

미리 정해둘 수 있습니다.

So they can be a cash, or a cause, investor.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현금 또는 명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It's my hope that this kind of tool can show anybody who has an idea

저의 희망은 아이디어가 있고 세상에서 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싶은

a path to go do what they want to do in the world

모든 사람들에게 이러한 도구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and to gather the people around them that they already have,

이미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

the people that know them best

자신을 가장 잘 알고

and that love them and want to support them,

자신을 사랑하며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to gather them to make this happen.

모을 수 있는 도구 말입니다.

So that's what I'm working on now.

이것이 제가 현재 진행중인 일입니다.

And to close, I just want to say, look these are tools.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Right now, Profounder's right at the very beginning,

Profounder는 현재 막 시작하려는 단계에 있으며

and it's very palpable; it's very clear to me, that it's just a vessel, it's just a tool.

그것이 단지 도구일 뿐이라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What we need are for people to care, to actually go use it,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Kiva를 이용하여

just like they've cared enough to use Kiva

가난한 사람들과의 연계를 했던 사람들과 같이,

to make those connections.

Profounder를 실제로 이용할 사람들입니다.

But the good news is I don't think I need to stand here and convince you to care --

하지만 좋은 소식은 제가 여기에 서서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셔야 한다고 설득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I'm not even going to try.

저는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I don't think, even though we often hear,

우리는 종종 남을 도와야 하는

you know, hear the ethical and moral reasons,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그리고 종교적인 이유를

the religious reasons,

듣게 됩니다.

"Here's why caring and giving will make you happier."

"관심과 기부가 당신을 더 행복하기 만들어 줄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I don't think we need to be convinced of that. I think we know;

하지만 저는 우리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설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in fact, I think we know so much,

사실, 저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nd it's such a reality

우리가 진심으로

that we care so deeply,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너무 명백하며,

that in fact, what usually stops us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여

is that we're afraid to try and to mess up,

시도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because we care so very much about helping each other

그것은 우리가 남을 도와주고 서로의 삶에 의미가 되는 일을

and being meaningful in each other's lives.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So what I think I can do today,

오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that best thing I can give you --

제가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것은

I've given you my story, which is the best I can do.

저의 이야기를 해드리는 것입니다.

And I think I can remind us that we do care.

저는 우리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일깨워주려 합니다.

I think we all already know that.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And I think we know that love is resilient enough

그리고 우리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시도할만큼

for us to get out there and try.

사랑이 충만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Just a sec.

잠시만요.(목이 메임)

(Applause)

(박수)

Thanks.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Thanks.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For me, the best way to be inspired to try

제 생각에는 노력을 위한 동기부여를 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is to stop and to listen

잠시 멈추고 다른 사람들의

to someone else's story.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And I'm grateful that I've gotten to do that here at TED.

그리고 저는 그것을 여기 TED에서 하게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And I'm grateful that whenever I do that,

제가 또 감사한 것은 매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guaranteed, I am inspired --

반드시 제가 영감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I am inspired by the person I am listening to.

저는 제가 이야기를 듣는 사람으로부터 영감을 받습니다.

And I believe more and more every time I listen

그리고 매번 제가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in that that person's potential to do great things in the world

그 사람들이 세상에서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and in my own potential to maybe help.

내게 그들을 도와줄 능력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점점 더 믿게됩니다.

And that --

그리고

forget the tools, forget the moving around of resources --

자원을 이동시키는 것이나 도구는 잊어도 됩니다.

that stuff's easy.

그것들은 매우 쉬운 일입니다.

Believing in each other,

서로를 믿는 것,

really being sure when push comes to shove

힘든 일이 생길 때에 우리 각자가

that each one of us can do amazing things in the world,

이 세상에서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는 굳은 확신,

that is what can make our stories into love stories

그것이 우리의 이야기를 사랑의 이야기로 만들 수 있으며

and our collective story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into one that continually perpetuates hope

지속적으로 우리 모두가 희망과 좋은 일들을

and good things for all of us.

영속시키는 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So that, this belief in each other,

이처럼 서로를 믿는 것,

knowing that without a doubt

그 사실을 조금의 의심도 없이 알고,

and practicing that every day in whatever you do,

무엇을 하든 매일 그 일을 열심히 하는것,

that's what I believe will change the world and make tomorrow better than today.

저는 그것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