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ley Hazleton: The doubt essential to faith

Translator: Joseph Geni Reviewer: Morton Bast

번역: Priscilla Kim 검토: 민석 최

Writing biography is a strange thing to do.

전기를 쓴다는 것은 이상한 경험입니다.

It's a journey into the foreign territory

다른 사람의 삶이라고 하는

of somebody else's life,

낯선 곳으로의 여행입니다.

a journey, an exploration that can take you places

단 한번도 가보려고 꿈꿔 본 적도 없는 곳이나

you never dreamed of going

다녀왔다 하더라도 여전히 믿기 힘든 그런 곳으로

and still can't quite believe you've been,

여러분을 데려 갈 수 있는 여행이며 탐험인 것입니다.

especially if, like me, you're an agnostic Jew

특히 저와 같은 불가지론자이자 유대인이면서

and the life you've been exploring

마호메트와 같은 사람의 삶을

is that of Muhammad.

탐구하게 된다면 말이죠.

Five years ago, for instance,

예를 들어, 5년 전 저는 안개 낀 시애틀에서

I found myself waking each morning in misty Seattle

매일 아침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면서

to what I knew was an impossible question:

잠에서 깨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What actually happened

그 질문은 "역사의 거의 절반이나 이전에

one desert night,

지구 반대편의 사막 한 가운데서

half the world and almost half of history away?

그 밤중에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What happened, that is,

610년 그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on the night in the year 610

when Muhammad received the first revelation of the Koran

메카 근처의 한 산에서

on a mountain just outside Mecca?

마호메트가 코란의 첫 계시를 받았던 바로 그밤에 말입니다.

This is the core mystical moment of Islam,

이것은 분명 이슬람에서 중대하고

and as such, of course,

신비로운 순간이지만

it defies empirical analysis.

당연히 실증적 분석이란 불가능합니다.

Yet the question wouldn't let go of me.

그렇지만 질문은 여전히 저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I was fully aware that for someone as secular as I am,

저만큼 세속적인 사람이

just asking it could be seen

이것을 묻는 것만으로도

as pure chutzpah.

후안무치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I plead guilty as charged,

육체적이든 지적이든, 모든 탐험은

because all exploration, physical or intellectual,

어떤 의미에서 필연적으로

is inevitably in some sense an act of transgression,

경계를 넘어서는 위반 행위이기 때문에

of crossing boundaries.

저는 제 자신이 유죄임을 인정합니다.

Still, some boundaries are larger than others.

여전히 어떤 경계들은 다른 경계들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So a human encountering the divine,

따라서 이슬람교도들이 마호메트가 그랬다고 믿는 것처럼

as Muslims believe Muhammad did,

인간이 신과 조우하는 것은

to the rationalist, this is a matter not of fact

이성주의자에게는 실상이 아닌

but of wishful fiction,

희망적 허구의 문제죠.

and like all of us, I like to think of myself as rational.

우리 모두가 그렇듯 저는 제 자신이 이성적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Which might be why when I looked at the earliest accounts

우리가 가지고 있는

we have of that night,

그 밤에 대한 최초의 기록들을 봤을 때

what struck me even more than what happened

저는 일어났던 일보다는 일어나지 않은 일에

was what did not happen.

훨씬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Muhammad did not come floating off the mountain

마호메트는 하늘을 나는 것처럼

as though walking on air.

산에서 둥둥 떠내려 온 것도 아니고

He did not run down shouting, "Hallelujah!"

"할렐루야!" 혹은 "하느님께 찬양!" 이라고 외치며

and "Bless the Lord!"

뛰어 내려온 것도 아닙니다.

He did not radiate light and joy.

그는 빛과 기쁨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There were no choirs of angels,

천사들의 성가대나

no music of the spheres, no elation, no ecstasy,

천상의 음악이나

기쁨, 황홀경, 그를 둘러싼 금빛 아우라,

no golden aura surrounding him,

no sense of an absolute, fore-ordained role

절대적이나 운명적인 신의 사자로서의

as the messenger of God.

느낌같은 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That is, he did none of the things

즉, 그는 후대의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하거나

that might make it easy to cry foul,

사건의 전말을 쉽게 경건한 우화로 뿌리내리도록

to put down the whole story as a pious fable.

만들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Quite the contrary.

그와는 완전히 반대로

In his own reported words,

그가 했다고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he was convinced at first

처음에는 마호메트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사실일 리 없다고

that what had happened couldn't have been real.

확신했답니다.

At best, he thought, it had to have been a hallucination --

기껏해야 환각이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a trick of the eye or the ear, perhaps,

어쩌면 눈이나 귀,

or his own mind working against him.

혹은 정신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작용했다고 생각했습니다.

At worst, possession --

최악의 경우에는 그를 속이려드는

that he'd been seized by an evil jinn,

또는 생기를 짓누르려는

a spirit out to deceive him,

악한 정령에게 사로잡혀

even to crush the life out of him.

빙의 현상을 겪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In fact, he was so sure that he could only be majnun,

실제로 그는 '마주눈',

possessed by a jinn,

즉 악한 정령에 씌었다고 확신했기에

that when he found himself still alive,

자신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발견한 뒤

his first impulse was to finish the job himself,

그는 곧 가장 높은 절벽에서 뛰어내려

to leap off the highest cliff

모든 경험을 없앰으로서

and escape the terror of what he'd experienced

자신이 경험했던 공포에서

by putting an end to all experience.

탈출하려는 충동을 느꼈습니다.

So the man who fled down the mountain that night

그날 밤, 산 아래로 달아난 그 남자는

trembled not with joy

기쁨이 아닌

but with a stark, primordial fear.

분명하고 본능적인 공포에 떨었습니다.

He was overwhelmed not with conviction, but by doubt.

그는 확신이 아닌 의혹에 휩싸였죠.

And that panicked disorientation,

그 공황 상태의 혼란,

that sundering of everything familiar,

익숙한 모든게 흩어지고

that daunting awareness of something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beyond human comprehension,

그 무언가에 대한 의식은

can only be called a terrible awe.

엄청난 경외(awe)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This might be somewhat difficult to grasp

지금 우리는 "굉장하다(awesome)" 라는 단어를

now that we use the word "awesome"

새로운 앱이나 순식간에 퍼지는 동영상을 묘사할 때 쓰기 때문에

to describe a new app or a viral video.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With the exception perhaps of a massive earthquake,

대규모 지진같은 것 외에는

we're protected from real awe.

우리는 진짜 경외를 느끼지 못할 겁니다.

We close the doors and hunker down,

우리는 문을 닫고 쪼그리고 앉아

convinced that we're in control,

우리에게 통제권이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or, at least, hoping for control.

아니면 적어도 통제권을 바라는거죠.

We do our best to ignore the fact that

우리는 우리에게 항상 통제권이 있는 것이 아니고

we don't always have it,

모든 것이 설명될 수는 없다는 점을 무시하려고

and that not everything can be explained.

최선을 다합니다.

Yet whether you're a rationalist or a mystic,

하지만 여러분이 이성주의자든 신비주의자든,

whether you think the words Muhammad heard that night

마호메트가 그날 밤에 들은 말이

came from inside himself or from outside,

그의 내부나 외부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든,

what's clear is that he did experience them,

분명한 것은 그가 경험했다는 사실입니다.

and that he did so with a force that would shatter

그리고 그가 알던 자신과 그 세상을 산산조각 내고

his sense of himself and his world

보통의 사람인 그를 사회와 경제 정의의

and transform this otherwise modest man

급진적 지지자로 변화시킬만한

into a radical advocate for social and economic justice.

위력으로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Fear was the only sane response,

이 상황에서는 두려움만이 온전하고

the only human response.

인간적인 반응이었습니다.

Too human for some,

비록 그가 자살하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like conservative Muslim theologians who maintain that

이슬람교의 최초 전기들에 쓰여 있지만

the account of his wanting to kill himself

그것이 지나치게 인간적이라 생각했던

shouldn't even be mentioned, despite the fact

보수적인 이슬람교도 신학자 같은 사람들은

that it's in the earliest Islamic biographies.

이런 사실을 언급해서는 안된다고 고집하였습니다.

They insist that he never doubted

이들은 그가 절망은 커녕, 한 순간도

for even a single moment, let alone despaired.

의혹도 품지 않았다고 고집합니다.

Demanding perfection, they refuse to tolerate

완벽함을 요구하며

human imperfection.

인간의 불완전성을 용인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Yet what, exactly, is imperfect about doubt?

정확히 의혹이란 것이 왜 불완전한거죠?

As I read those early accounts, I realized it was

저는 최초의 기록들을 읽으며

precisely Muhammad's doubt that brought him alive for me,

마호메트의 의혹이 바로 그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that allowed me to begin to see him in full,

그 덕분에 그를 온전히 볼 수 있기 시작했고

to accord him the integrity of reality.

그가 실제로 존재하였음을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And the more I thought about it,

그리고 생각할수록

the more it made sense that he doubted,

의혹은 믿음에 핵심적 요소이므로

because doubt is essential to faith.

그가 의문을 품었던 게 이치에 맞습니다.

If this seems a startling idea at first,

이런 생각이 처음에 놀랍게 들리신다면

consider that doubt, as Graham Greene once put it,

그레이엄 그린이 말했듯이

is the heart of the matter.

의혹이 문제의 핵심이라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Abolish all doubt, and what's left is not faith,

모든 의혹을 없애버리면 남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but absolute, heartless conviction.

절대적이고 무심한 확신입니다.

You're certain that you possess the Truth --

불가피하게 언외의 대문자 T로 (Truth) 쓰이는

inevitably offered with an implied uppercase T --

진리 (Truth)를 스스로 가졌다고 확신하면

and this certainty quickly devolves

이 확신은 금방 독단과

into dogmatism and righteousness,

독선으로 이어집니다.

by which I mean a demonstrative, overweening pride

이것은 자신이 매우 옳다는

in being so very right,

지나친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in short, the arrogance of fundamentalism.

간단히 말하자면, 원리주의적 오만입니다.

It has to be one of the multiple ironies of history

이슬람교 근본주의자들이 즐겨쓰는 비속어가

that a favorite expletive of Muslim fundamentalists

십자군이라 불리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is the same one once used by the Christian fundamentalists

사용했던 것과 동일하다는 사실은

known as Crusaders:

역사가 보여주는 다수의 아이러니 중 하나입니다:

"infidel," from the Latin for "faithless."

라틴어의 "불신심자" 라는 단어에서 나온 "이단자."

Doubly ironic, in this case, because their absolutism

절대주의는 믿음의 정반대이기 때문에

is in fact the opposite of faith.

이 경우는 두 배로 아이러니합니다.

In effect, they are the infidels.

사실상 오히려 그들이 이교도입니다.

Like fundamentalists of all religious stripes,

이들은 모든 종교의 근본주의자들처럼

they have no questions, only answers.

의문은 없고 답만 갖고 있습니다.

They found the perfect antidote to thought

그들은 사상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과 실제 믿음의

and the ideal refuge of the hard demands of real faith.

힘든 요구로부터 이상적인 피난처를 찾았던 거죠.

They don't have to struggle for it like Jacob

밤새 천사와 몸부림쳤던 야곱이나

wrestling through the night with the angel,

황무지에서 40일의 밤낮을 보낸 예수나

or like Jesus in his 40 days and nights in the wilderness,

산 위에서의 그날 밤 뿐만 아니라

or like Muhammad, not only that night on the mountain,

거듭 절망하지 말라고 격려하며

but throughout his years as a prophet,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고

with the Koran constantly urging him not to despair,

자신들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and condemning those who most loudly proclaim

비난하는 코란을 들고

that they know everything there is to know

선지자로서의 삶 내내 마호메트가 했던

and that they and they alone are right.

믿음을 위한 싸움을 그들은 하지 않아도 됐죠.

And yet we, the vast and still far too silent majority,

그러나 너무나도 침묵하는 다수로써의 우리는

have ceded the public arena to this extremist minority.

대중의 무대를 소수의 극단주의자들에게 넘겨주었습니다.

We've allowed Judaism to be claimed

우리는 격렬한 메시아주의 자들인

by violently messianic West Bank settlers,

웨스트 뱅크 정착자들에게 유대교를,

Christianity by homophobic hypocrites

동성애 혐오증을 가진 위선자들과

and misogynistic bigots,

여성 혐오증 편견에 사로잡힌 자들에게 기독교를,

Islam by suicide bombers.

자살 폭탄 테러범들에게 이슬람교를 넘겨 주었습니다.

And we've allowed ourselves to be blinded to the fact that

그리고 기독교나 유대인이나 이슬람교도라고

no matter whether they claim to be Christians,

주장하는 것과 상관없이 공격적인 극단주의자들은

Jews or Muslims,

그 어떤 것도 아니라는 것을

militant extremists are none of the above.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They're a cult all their own, blood brothers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피로 물든 의형제로서

steeped in other people's blood.

자기들만의 이단입니다.

This isn't faith.

이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It's fanaticism, and we have to stop confusing the two.

이것은 광신이고, 우리는 이 둘 사이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We have to recognize that real faith has no easy answers.

실제 믿음에 있어서는 쉬운 답이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It's difficult and stubborn.

실제 믿음은 어렵고 완고합니다.

It involves an ongoing struggle,

그것은 계속되는 투쟁,

a continual questioning of what we think we know,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의문,

a wrestling with issues and ideas.

그리고 중요한 쟁점이나 견해와 계속 씨름하는 것입니다.

It goes hand in hand with doubt,

의혹과 끝이 없는 대화와

in a never-ending conversation with it,

때로는 그에 대한 의식적인 반항으로

and sometimes in conscious defiance of it.

믿음과 의혹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And this conscious defiance is why I, as an agnostic,

그리고 이 의식적 반항이 불가지론자로서

can still have faith.

제가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

I have faith, for instance, that peace in the Middle East

예를 들어, 지금까지의 모든 증거가

is possible despite the ever-accumulating mass of evidence

반대 편을 가리킴에도 불구하고

to the contrary.

저는 중동에 평화가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I'm not convinced of this.

이것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I can hardly say I believe it.

이것을 믿는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I can only have faith in it,

신념을 가지는 것 밖에 없습니다.

commit myself, that is, to the idea of it,

손을 놓고 포기하고

and I do this precisely because of the temptation

침묵으로 물러나라는 유혹 때문에

to throw up my hands in resignation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생각에 전념하며

and retreat into silence.

신념을 공고히 하는 것입니다.

Because despair is self-fulfilling.

절망은 자기 충족적이기 때문입니다.

If we call something impossible,

무언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we act in such a way that we make it so.

우리는 그렇게 되도록 행동합니다.

And I, for one, refuse to live that way.

저 자신은 그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In fact, most of us do,

사실 대부분의 우리들이 그렇죠.

whether we're atheist or theist

무신론자건 유신론자건

or anywhere in between or beyond, for that matter,

그 사이나 그 외의 어디건

what drives us is that, despite our doubts

우리를 이끄는 것은, 우리의 의혹에 불구하고

and even because of our doubts,

또는 우리의 의혹 덕분에,

we reject the nihilism of despair.

절망의 허무주의를 거부한다는 사실입니다.

We insist on faith in the future

우리는 미래와 서로에 대한

and in each other.

믿음을 고집합니다.

Call this naive if you like.

순진하다고 해도 좋습니다.

Call it impossibly idealistic if you must.

극단적인 이상주의라 해도 됩니다.

But one thing is sure: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Call it human.

인간적이라 부르세요.

Could Muhammad have so radically changed his world

마호메트가 그러한 믿음없이,

without such faith, without the refusal

편협한 확신의 오만에 대한 거부없이,

to cede to the arrogance of closed-minded certainty?

세상을 그렇게 급격하게 변화시킬 수 있었을까요?

I think not.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After keeping company with him as a writer

작가로서 지난 5년 동안 그와 시간을 보내고 나니,

for the past five years, I can't see

마호메트가 오늘날 중동과 다른 모든 곳에서

that he'd be anything but utterly outraged

그의 이름으로 말하고 행동한다고 주장하는

at the militant fundamentalists who claim to speak

공격적인 근본주의자들을 본다면, 그는

and act in his name in the Middle East and elsewhere today.

아마도 정말 분노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He'd be appalled at the repression of half the population

그는 성별 때문에 인구의 절반이나

because of their gender.

억압당하고 있는 것에 경악할 것입니다.

He'd be torn apart by the bitter divisiveness of sectarianism.

그는 파벌주의의 격렬한 불화에 가슴이 찢어질 것입니다.

He'd call out terrorism for what it is,

그는 테러가 범죄 행위라고 외쳤을 것입니다.

not only criminal but an obscene travesty

뿐만 아니라 그가 믿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그가 싸웠던 모든 것의

of everything he believed in and struggled for.

졸렬한 모방이라고 소리쳤을 것입니다.

He'd say what the Koran says: Anyone who takes a life

그는 코란에 써 있듯이 다음과 같이 말할 것입니다:

"한 생명을 빼앗는 사람은 인류를 파괴하는사람이다.

takes the life of all humanity.

Anyone who saves a life, saves the life of all humanity.

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은 인류를 살리는 사람이다."

And he'd commit himself fully

그리고 아마도 그는 평화를 이루는

to the hard and thorny process of making peace.

어렵고 험난한 과정에 헌신할 것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Thank you. (Applaus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