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h Buechley: How to "sketch" with electronics

Translator: Joseph Geni Reviewer: Thu-Huong Ha

번역: K Bang 검토: Yunhi Maeng

Today, I'm going to talk to you about sketching electronics.

오늘 저는 전자식 스케칭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I'm, among several other things, an electrical engineer,

다른 무엇보다, 저는 전자공학자에요.

and that means that I spend a good amount of time

그건 제가 새로운 기술적 부품을

designing and building new pieces of technology,

디자인하고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and more specifically designing and building electronics.

더 자세하게는 전자제품을 디자인하고 만드는거죠.

And what I've found is that the process of designing

제가 알게 된 것은 전자 장치를 디자인하고

and building electronics is problematic in all sorts of ways.

만드는 과정이 모든 방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So it's a really slow process, it's really expensive,

대단히 느린 과정이고 비용도 엄청나고

and the outcome of that process,

그 과정의 결과물은

namely electronic circuit boards,

즉, 전자 회로판은

are limited in all sorts of kind of interesting ways.

재미라는 차원에 있어서는 제한적이라는 겁니다.

So they're really small, generally, they're square

보통 아주 작고, 네모난

and flat and hard, and frankly, most of them

딱딱한 평면이죠. 솔직하게, 대부분의 회로판은

just aren't very attractive, and so my team and I

그렇게 예쁘지도 않아요. 그래서 제 팀과 저는

have been thinking of ways to really change and mix up

전자 장치를 디자인 하는 과정과 결과물을

the process and the outcome of designing electronics.

완전히 바꾸고 혼합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왔습니다.

And so what if you could design and build electronics

전자 장치의 디자인과 조립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like this? So what if you could do it extremely quickly,

그런 과정을 이렇게 빠르게,

extremely inexpensively, and maybe more interestingly,

비용도 덜 들이면서, 더 재미있게 만들면요?

really fluidly and expressively and even improvisationally?

그러니까 아주 유연하고 사실적 표현방식으로, 그리고 즉흥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바꾼다면요?

Wouldn't that be so cool, and that wouldn't that open up

그거 괜찮지 않을까요? 그러면 모든 새로운 가능성을

all sorts of new possibilities?

완전히 열어주지 않을까요?

I'm going to share with you two projects that are

이런 방향으로 고려 중인 두 개의 프로젝트를 여러분과

investigations along these lines, and we'll start with this one.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걸로 시작해 볼까요.

(Video) Magnetic electronic pieces and ferrous paper.

(비디오) 자성을 띈 전자 장치와 철의 성질을 가진 종이입니다.

A conductive pen from the Lewis lab at UIUC.

UIUC 의 루이스 연구실에서 개발한 전도성 펜입니다. *UIUC (일리노이대학 어배너-샴페인 캠퍼스)

Sticker templates.

스티커형 판이죠.

Speed x 4.

(4배속)

Making a switch.

스위치를 만듭니다.

Music: DJ Shadow.

음악: DJ Shadow

Adding some intelligence with a microcontroller.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약간의 지능 기능을 넣습니다.

Sketching an interface.

접점을 그려넣죠.

(Music)

(음악)

(Laughter)

(웃음)

(Applause)

(박수)

Pretty cool, huh? We think so.

멋있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So now that we developed these tools

저희가 이런 도구를 개발하고

and found these materials that let us do these things,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물질을 찾아냈다는 것은

we started to realize that, essentially, anything

종이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that we can do with paper, anything that we can do

기본적으로, 종이와 펜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면

with a piece of paper and a pen

뭐든지

we can now do with electronics.

전자식으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이죠.

So the next project that I want to show you is kind of a

다음에 보여드리려는 프로젝트는

deeper exploration of that possibility.

그런 가능성을 좀 더 깊이 살펴보는 것입니다.

And I'll kind of let it speak for itself.

영상으로 직접 설명드리도록 하죠.

(Music)

(음악)

(Applause)

(박수)

So the next step for us in this process

저희들에게 이런 과정의 다음 단계는

is now to find a way to let all of you

모든 사람들이 이런 것을 조립할 수 있도록

build things like this,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and so the way that we're approaching that is by

저희가 접근하는 방법은

teaching workshops to people where we explain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워크샵을 열어

how they can use these kinds of tools, and then also

이런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주고

working to get the tools and the materials and techniques

이런 도구와 재료, 기술을 개발해서

out into the real world in a variety of ways.

실 생활에 여러가지로 응용하는 것이죠.

And so sometime soon, you'll be able to play and build

그래서 머지않은 미래에, 이런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and sketch with electronics in this fundamentally new way.

이용한 전자 장치를 설계하고, 만들어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So thank you very much. (Applause)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