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country does the most good for the world? | Simon Anholt

번역: Sanghun Byeon 검토: Jeong-Lan Kinser

I've been thinking a lot about the world recently

저는 오늘날의 세계와

and how it's changed over the last 20, 30, 40 years.

지난 20~40년동안의 세계가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왔습니다.

Twenty or 30 years ago,

20, 30년 전

if a chicken caught a cold and sneezed and died

만약 외딴 마을의 닭 한마리가

in a remote village in East Asia,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다가 동아시아에서 죽었다면,

it would have been a tragedy for the chicken

그 부근에 있는 닭들에게 있어서

and its closest relatives,

그야말로 재앙이었겠죠.

but I don't think there was much possibility

하지만 저는 전 세계적 규모의 유행병이

of us fearing a global pandemic

수백만명의 목숨을 앗아갈 가능성은

and the deaths of millions.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Twenty or 30 years ago, if a bank in North America

20, 30년 전에 만약 북미의 한 은행이

lent too much money to some people

갚지도 못할 사람들에게

who couldn't afford to pay it back

너무 많은 돈을 빌려줘서

and the bank went bust,

그리고 그 은행이 파산했다면,

that was bad for the lender

그건 대출해준 사람에게도

and bad for the borrower,

대출받은 사람에게도 않좋은 일입니다.

but we didn't imagine it would bring

하지만 우리는 그렇다고 한 은행의 파산이

the global economic system to its knees

향후 십년 간의 세계 경제 시스템에

for nearly a decade.

타격을 주리라고는 상상하지는 않죠.

This is globalization.

이것이 바로 세계화입니다.

This is the miracle that has enabled us

이건 기적입니다.

to transship our bodies and our minds

이 기적은 우리의 몸과 마음,

and our words and our pictures and our ideas

우리의 세상, 우리의 그림, 우리의 생각

and our teaching and our learning around the planet

그리고 우리의 가름침, 배움을 전 세계적으로

ever faster and ever cheaper.

그 어느 때보다 더 빠르게, 값싸게 퍼뜨렸습니다.

It's brought a lot of bad stuff,

세계화는 제가 방금 말했던 것처럼

like the stuff that I just described,

많은 부정적인 것들을 가져오지만,

but it's also brought a lot of good stuff.

좋은 부분도 많이 가져옵니다.

A lot of us are not aware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of the extraordinary successes of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밀레니엄 개발 목표(MDG)가 얼마나 혁혁한 성공들을 해냈는지,

several of which have achieved their targets

그리고 그 중 목표의 일부는 기존에 합의했던 계획보다

long before the due date.

훨씬 빨리 성취해냈는지 알지 못합니다.

That proves that this species of humanity

그리고 이는 인류라는 종이

is capable of achieving extraordinary progress

정말 전열을 가다듬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if it really acts together and it really tries hard.

엄청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But if I had to put it in a nutshell these days,

하지만 요약해서 말하자면,

I sort of feel that globalization

요즘에 저는 세계화가

has taken us by surprise,

우리를 갑작스레 이끌었고,

and we've been slow to respond to it.

우리는 이에 뒤늦게 반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If you look at the downside of globalization,

만약 여러분이 세계화의 부정적인 면을 보면,

it really does seem to be sometimes overwhelming.

정말 가끔은 압도적인것처럼 보입니다.

All of the grand challenges that we face today,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어마어마한 모든 도전들은

like climate change and human rights

즉, 기후변화나 인권 문제,

and demographics and terrorism and pandemics

인구통계학적 문제, 테러리즘, 질병,

and narco-trafficking and human slavery

마약 밀거래, 인간 노예,

and species loss, I could go on,

멸종 등, 계속 이어갈 수 있는데,

we're not making an awful lot of progress

우리는 이러한 엄청나게 많은 도전 과제에 대해서

against an awful lot of those challenges.

엄청나게 많은 진보를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So in a nutshell, that's the challenge

요컨대, 이게 바로 그 도전입니다.

that we all face today

우리가 오늘날

at this interesting point in history.

역사의 흥미로운 부분에서 마주하는 그 도전입니다.

That's clearly what we've got to do next.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다음에 해야 할 것입니다.

We've somehow got to get our act together

우리는 어떻게든 전열을 가다듬어

and we've got to figure out how to globalize

우리는 해결 방안들을 어떻게

the solutions better

세계화시킬지 알아내야 합니다.

so that we don't simply become a species

우리가 지구 문제의 세계화에 따른

which is the victim of the globalization of problems.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위해서요.

Why are we so slow at achieving these advances?

왜 우리는 진보를 이뤄내는데 이렇게 더딜까요?

What's the reason for it?

이에 대한 이유는 뭘까요?

Well, there are, of course, a number of reasons,

물론, 거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만

but perhaps the primary reason

아마도 주요 원인은

is because we're still organized as a species

우리가 종(種)으로서 조직되었던 그런 방식으로

in the same way that we were organized

여전히 조직되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200 or 300 years ago.

200~300년과 같이요.

There's one superpower left on the planet

지구에는 유일무이한 슈퍼파워가 남아 있고,

and that is the seven billion people,

그것은 70억명의 사람입니다.

the seven billion of us who cause all these problems,

모든 문제들을 야기한 70억명,

the same seven billion, by the way,

혹은 이들을 모두 해결할

who will resolve them all.

70억명입니다.

But how are those seven billion organized?

그렇지만 이 70억은 어떻게 조직되어있을까요?

They're still organized in 200 or so nation-states,

그들은 200여개의 나라, 혹은 주에 아직도 조직되어있고

and the nations have governments

나라에는 정부가 있습니다.

that make rules

정부는 법을 제정하고

and cause us to behave in certain ways.

우리가 특정한 방법으로 행동하게 합니다.

And that's a pretty efficient system,

그리고 이것은 꽤 효과적인 시스템입니다.

but the problem is that the way that those laws are made

하지만 문제는 법이 만들어지는 방식과

and the way those governments think

정부가 사고하는 방식이

is absolutely wrong for the solution of global problems,

지구 문제 해결에 있어서는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because it all looks inwards.

왜냐하면 이 방식들은 국내를 바라보기 때문이죠.

The politicians that we elect

우리가 뽑는 정치가들과

and the politicians we don't elect, on the whole,

뽑지 않는 정치가들은, 전체적으로

have minds that microscope.

좁은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They don't have minds that telescope.

그들은 멀리 바라볼 줄 모릅니다.

They look in. They pretend, they behave,

그들은 국내를 들여다 볼 뿐이죠. 그리고 시늉하고, 행동하죠,

as if they believed that every country was an island

마치 모든 나라가 섬이라고 믿었었기라도 했던 것처럼,

that existed quite happily, independently

꽤 행복하고 독립적으로

of all the others

모든 다른 나라에 대해서

on its own little planet

자신 스스로의 작은 행성에서

in its own little solar system.

그 자신의 작은 태양계에서말이죠.

This is the problem:

이게 바로 문제입니다:

countries competing against each other,

서로 경쟁하는 나라들과

countries fighting against each other.

서로 싸우는 나라들이죠.

This week, as any week you care to look at,

이번 주에는, 여러분이 유심히 보시는 여느 주와 다름없이

you'll find people actually trying to kill each other from country to country,

나라마다 서로를 실제로 죽이려는 사람들을 찾을 것입니다.

but even when that's not going on,

그런게 진행되지 않을 때에도

there's competition between countries,

나라 간에 경쟁이 있고

each one trying to shaft the next.

서로를 속이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This is clearly not a good arrangement.

이것은 확실히 좋은 방식이 아닙니다.

We clearly need to change it.

우리는 확실히 이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We clearly need to find ways

우리는 확실히 나라들이

of encouraging countries to start working together

조금 더 잘 잘 협력할 수 있도록

a little bit better.

고무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And why won't they do that?

그런데 왜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Why is it that our leaders still persist in looking inwards?

왜 아직도 지도자들은 국내만 바라보기를 고집할까요?

Well, the first and most obvious reason

음, 첫번째로 가장 확실한 이유는

is because that's what we ask them to do.

그게 우리가 그들에게 요구하는 바이기 때문이죠.

That's what we tell them to do.

그게 우리가 그들에게 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When we elect governments

우리가 내각을 선출할 때

or when we tolerate unelected governments,

혹은 우리가 선출되지 않은 내각을 용인할때

we're effectively telling them that what we want

우리가 원하는 바가 바로

is for them to deliver us in our country

그들이 우리의 국가를 확실한 위치로

a certain number of things.

가져온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말합니다.

We want them to deliver prosperity,

우리는 그들이 전달하기를 바랍니다, 번영,

growth, competitiveness, transparency, justice

성장, 경쟁력, 투명성, 정의

and all of those things.

이러한 모든 것들을요.

So unless we start asking our governments

우리가 정부에게 눈을

to think outside a little bit,

조금 국외로 돌려 생각하라고,

to consider the global problems that will finish us all

우리를 끝장낼 문제들을 심사숙고하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if we don't start considering them,

만일 우리가 그런것들을 고려하지 않는이상,

then we can hardly blame them

우리는 그들을 거의 탓할 수 없습니다.

if what they carry on doing is looking inwards,

만일 그들이 계속 행동 하는것이 국내에서만 생각하고,

if they still have minds that microscope

만일 그들이 멀리 내다보는 마음이라기 보다는

rather than minds that telescope.

좁게 바라보는 마음을 가졌다고 하더라도요.

That's the first reason why things tend not to change.

이게 바로 일이 바뀌지 않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The second reason is that these governments,

두 번째 이유는 이러한 정부들이

just like all the rest of us,

우리와 같이

are cultural psychopaths.

문화적 정신질환자라는 것입니다.

I don't mean to be rude,

무례한 의도는 없습니다.

but you know what a psychopath is.

하지만 여러분도 정신질환자가 무엇인지 아시죠?

A psychopath is a person who,

정신질환자는

unfortunately for him or her,

그/그녀에게는 불행하게도

lacks the ability to really empathize

다른 인간들과

with other human beings.

공감할 능력이 부족합니다.

When they look around,

그들은 둘러볼 때,

they don't see other human beings

다른 사람들을

with deep, rich, three-dimensional personal lives

깊고 풍부하고 3차원적인 인간적 삶과

and aims and ambitions.

목표, 야망과 함께 바라보지 않습니다.

What they see is cardboard cutouts,

그들이 보는 것은 사람모양 판지공예이고,

and it's very sad and it's very lonely,

그 조각은 매우 슬프며 외로운데

and it's very rare, fortunately.

다행스럽게도 매우 드뭅니다.

But actually, aren't most of us

하지만 사실, 우리 대부분은

not really so very good at empathy?

공감하는 데 능하다고 할 수는 없지 않나요?

Oh sure, we're very good at empathy

오, 맞아요, 우리는 공감에 매우 능하죠,

when it's a question of dealing with people

사람들을 다루는 게,

who kind of look like us

우리와 닮은 사람들,

and kind of walk and talk and eat and pray

우리와 비슷하게 걷고, 말하고, 먹고, 기도하고

and wear like us,

입는 사람들에 관한 거라면요.

but when it comes to people who don't do that,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

who don't quite dress like us

우리와 다르게 입고

and don't quite pray like us

다르게 기도하고

and don't quite talk like us,

다르게 말하는 사람들에 이르면,

do we not also have a tendency to see them

우리는 그들을

ever so slightly as cardboard cutouts too?

사람모양 판지공예처럼 가볍게 보는 경향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And this is a question we need to ask ourselves.

이것은 우리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입니다.

I think constantly we have to monitor it.

우리가 끊임없이 관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re we and our politicians to a degree

우리와 정치가들은

cultural psychopaths?

문화적 정신질환자의 수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을까요?

The third reason is hardly worth mentioning

세 번째 이유는 언급할 가치가 거의 없습니다.

because it's so silly,

너무 바보같기 때문이죠,

but there's a belief amongst governments

하지만 정부들간에는 믿음이 있습니다.

that the domestic agenda

국내 안건과

and the international agenda

국제 안건이

are incompatible and always will be.

양립할 수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거죠.

This is just nonsense.

이것은 그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In my day job, I'm a policy adviser.

저는 매일 정책 고문의 역할을 합니다.

I've spent the last 15 years or so

저는 지난 15년 간

advising governments around the world,

각국의 정부들에게 조언을 주면서

and in all of that time I have never once seen

이 모든 시간 동안 저는 단 한 번도

a single domestic policy issue

더 이상 창의적이고

that could not be more imaginatively,

효과적이며 빠르게 해결될 수 없는

effectively and rapidly resolved

국내 정치 안건을 보지 못했습니다.

than by treating it as an international problem,

국제 문제로서 다루고

looking at the international context,

국제적인 맥락에서 바라보고,

comparing what others have done,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했는가와

bringing in others, working externally

다른 사람들의 것을 가져와, 국내적으로 일하기보다는

instead of working internally.

국외적으로 일할 때를 비교해봤을 때 말이죠.

And so you may say, well, given all of that,

그럼 당신은 말할 수 있겠죠, 음, 그 모든것을 고려해볼때,

why then doesn't it work?

그럼 왜 그게 효과가 없죠?

Why can we not make our politicians change?

왜 우리는 정치가들을 바꿀 수 없을까요?

Why can't we demand them?

왜 우리는 그들에게 요구할 수 없을까요?

Well I, like a lot of us, spend a lot of time complaining

여기 계신 분들과 비슷하게, 저는 많이 불평했습니다.

about how hard it is to make people change,

사람들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에 대해서요.

and I don't think we should fuss about it.

저는 이에 대해 불만스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I think we should just accept

우리가 그저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hat we are an inherently conservative species.

우리가 선천적으로 보수적인 종(種)이라는 것을요.

We don't like to change.

우리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It exists for very sensible evolutionary reasons.

그것은 합리적인, 진화에 있어서의 이유에 준거합니다.

We probably wouldn't still be here today

우리는 어쩌면 여기 없었을겁니다.

if we weren't so resistant to change.

우리가 변화에 저항하지 않았다면요.

It's very simple: Many thousands of years ago,

그건 매우 간단합니다. 수천년 전에,

we discovered that if we carried on

우리는 우리가 같은 일을 계속해서 하면

doing the same things, we wouldn't die,

우린 죽지 않을 것이라는 발견했습니다.

because the things that we've done before

우리가 전에 했던 것들이 처음부터

by definition didn't kill us,

우리를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and therefore as long as we carry on doing them,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그 것을 해오고 있고

we'll be okay,

우리는 괜찮을 것입니다.

and it's very sensible not to do anything new,

그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because it might kill you.

왜냐하면 당신이 죽을수도 있으니까요.

But of course, there are exceptions to that.

하지만 물론, 거기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Otherwise, we'd never get anywhere.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했을테니까요.

And one of the exceptions, the interesting exception,

하나의 흥미로운 예외는,

is when you can show to people

당신이 사람들에게 보여줄 때죠,

that there might be some self-interest

즉, 그들 내면의 작은 개인적 관심이

in them making that leap of faith

믿음의 도약을 만들고

and changing a little bit.

조금씩 바꾼다는 것을요.

So I've spent a lot of the last 10 or 15 years

저는 지난 10~15년간

trying to find out what could be that self-interest

어떤 개인적 관심이

that would encourage not just politicians

정치가들 뿐만 아니라

but also businesses and general populations,

사업, 일반 대중도 장려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 애썼습니다.

all of us, to start to think a little more outwardly,

우리모두가 조금 더 국외적으로

to think in a bigger picture,

더욱 큰 관점으로 생각하고

not always to look inwards, sometimes to look outwards.

항상 국내적으로만 보기보다는 가끔씩 국외적으로 보도록 말이죠.

And this is where I discovered

그래서 이 시점이

something quite important.

꽤 중요한 어떤것을 발견한 때죠.

In 2005, I launched a study

2005년에 저는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called the Nation Brands Index.

그 연구의 이름은 '국가 브랜드 지수'입니다.

What it is, it's a very large-scale study that polls

이것은 매우 큰 규모의 연구였습니다.

a very large sample of the world's population,

세계 인구의 매우 큰 표본에게 여론 조사를 했습니다.

a sample that represents about 70 percent

지구 인구의 70퍼센트를 대표하는

of the planet's population,

거대한 표본이었습니다.

and I started asking them a series of questions

그리고 저는 그들에게 일련의 질문을 했습니다.

about how they perceive other countries.

다른 나라들을 어떻게 이해하는 지에 대해서요.

And the Nation Brands Index over the years

그리고 '국가 브랜드 지수'는 수년간

has grown to be a very, very large database.

아주 아주 큰 데이터베이스로 성장했습니다.

It's about 200 billion data points

2000억개의 데이터 포인트가 있고,

tracking what ordinary people think about other countries

일반인들이 타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and why.

그 이유를 추적합니다.

Why did I do this? Well, because the governments that I advise

제가 이걸 왜 했냐구요? 음, 제가 조언하는 나라들은

are very, very keen on knowing

자국이 어떻게 여겨지는 지 아는 것에 대해

how they are regarded.

아주 예민하기 때문이죠.

They've known, partly because

그 국가들은 부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ve encouraged them to realize it,

전 그들이 깨닫도록 격려했습니다.

that countries depend

즉, 나라들이

enormously on their reputations

그들의 평판에 엄청나게 의존한다는 것이었죠,

in order to survive and prosper in the world.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서 말이죠.

If a country has a great, positive image,

만약 국가가 엄청나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다면,

like Germany has or Sweden or Switzerland,

마치 독일, 스웨덴, 또는 스위스가 가진것처럼,

everything is easy and everything is cheap.

모든 것이 쉽고 쌉니다.

You get more tourists. You get more investors.

더 많은 여행가들과 투자자들을 유치합니다.

You sell your products more expensively.

물품들을 더 비싸게 팔죠.

If, on the other hand, you have a country

반면에, 만약 여러분의 국가가

with a very weak or a very negative image,

약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졌다면,

everything is difficult and everything is expensive.

모든 게 힘들고 비싸게 됩니다.

So governments care desperately

그래서 정부는 절박하게

about the image of their country,

자국의 이미지에 대해 염려하죠,

because it makes a direct difference

왜냐하면 그것은 얼마나 많은 자본을 생산할 수 있는지에

to how much money they can make,

직접적인 차이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and that's what they've promised their populations

그것이 정부가 그들의 국민들에게

they're going to deliver.

전달하리라고 약속하는 것이죠.

So a couple of years ago, I thought I would take

그래서 2년 전에, 저는 생각하기를

some time out and speak to that gigantic database

제가 시간을 들여서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한 후

and ask it,

물어보리라고 했죠,

why do some people prefer one country

'왜 사람들은 다른 나라보다

more than another?

한 나라를 더 선호하는 걸까?'

And the answer that the database gave me

데이터베이스가 주었던 정답은

completely staggered me.

제 정신을 쏙 빼놓았습니다.

It was 6.8.

답은 6.8이었습니다.

I haven't got time to explain in detail.

저는 구체적으로 설명할 시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Basically what it told me was —

기본적으로 이것이 제게 말했던 것은 -

(Laughter) (Applause) —

(웃음) (박수) -

the kinds of countries we prefer are good countries.

우리가 선호하는 나라들은 '좋은' 나라들이라는 것입니다.

We don't admire countries primarily because they're rich,

우리는 나라가 부자라는 이유로 나라를 동경하지 않습니다.

because they're powerful, because they're successful,

그들이 강력하다고 해서, 성공적이라고 해서

because they're modern, because they're technologically advanced.

현대적이라고 해서, 기술면에서 진보했다고 해서 동경하지 않습니다.

We primarily admire countries that are good.

우리는 우선적으로 그들이 좋기 때문에 동경합니다.

What do we mean by good?

'좋다'는 게 뭘 의미할까요?

We mean countries that seem to contribute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무언가를

something to the world in which we live,

기여하는 나라를 의미하거나

countries that actually make the world safer

세상을 안전하게,

or better or richer or fairer.

더 좋게, 유복하게, 공평하게 만드는 나라죠.

Those are the countries we like.

그 나라들이 우리가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This is a discovery of significant importance —

이는 위대한 중요성의 발견입니다. -

you see where I'm going —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이시죠? -

because it squares the circle.

왜냐하면 이는 원을 사각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I can now say, and often do, to any government,

저는 이제, 또 자주 이야기 할 수 있는건, 어느 정부나

in order to do well, you need to do good.

잘되기 위해서는, 좋은 행위를 해야하죠.

If you want to sell more products,

더 많은 상품을 팔기를 원한다면,

if you want to get more investment,

더 많은 투자를 받기를 원한다면,

if you want to become more competitive,

더욱 경쟁력을 갖추기를 원한다면,

then you need to start behaving,

당신은 그런 행동을 시작해야 하죠,

because that's why people will respect you

왜냐하면 그게 사람들의 존경을 얻고

and do business with you,

같이 사업을 할 이유가 되니까요.

and therefore, the more you collaborate,

그러므로, 당신이 더욱 협력할수록

the more competitive you become.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This is quite an important discovery,

이것은 꽤 중요한 발견입니다.

and as soon as I discovered this,

저는 이것을 발견하자마자

I felt another index coming on.

다른 지표가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I swear that as I get older, my ideas become simpler

저는 확실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각이 단순해지고

and more and more childish.

더 유치해질 것이라 장담합니다.

This one is called the Good Country Index,

이것은 "좋은 국가 지수"라 불리는 것입니다.

and it does exactly what it says on the tin.

이것은 그 양철에 쓰여진 그대로죠.

It measures, or at least it tries to measure,

그것은 측정하고, 또는 적어도 측정하려 시도합니다.

exactly how much each country on Earth contributes

지구의 각국이 자국 인구가 아닌 나머지 인류에게

not to its own population but to the rest of humanity.

정확히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측정하려 시도합니다.

Bizarrely, nobody had ever thought

별나게도, 그 누구도 이전에 이것을

of measuring this before.

측정하는 것을 생각해내지 못했습니다.

So my colleague Dr. Robert Govers and I have spent

그래서 제 동료인 로버트 거버스 교수와 저는

the best part of the last two years,

지난 2년의 가장 좋은 시간 대부분을

with the help of a large number of very serious and clever people,

수많은 진지하고 영리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보냈습니다.

cramming together all the reliable data in the world

세계의 모든 신빙성있는 데이터를,

we could find about what countries give

나라들이 세계에 준것을

to the world.

함께 세계로 끌어모으면서요.

And you're waiting for me to tell you which one comes top.

제가 무엇이 우선 순위인지 말해주기를 여러분은 기다리실 겁니다.

And I'm going to tell you,

말씀드리겠어요,

but first of all I want to tell you

하지만 우선, 저는 여러분에게

precisely what I mean

제가 의미하는 "좋은" 나라가

when I say a good country.

정학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 do not mean morally good.

저는 도덕적으로 선한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When I say that Country X

X라는 나라가

is the goodest country on Earth,

지구에서 가장 선한 나라라고 했을 때,

and I mean goodest, I don't mean best.

최고를 말하는 게 아니라 '가장 좋은'을 의미합니다.

Best is something different.

최고는 약간 다른 것이죠.

When you're talking about a good country,

당신이 '좋은' 나라에 대해 말할 때,

you can be good, gooder and goodest.

의미는 '좋고', '더 좋고',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It's not the same thing as good, better and best.

좋고, 낫고, 최고인 것과 같은것은 아닙니다.

This is a country which simply gives more

이 나라는 단순히 다른 어떤 나라보다

to humanity than any other country.

인류에게 더 많이 기여합니다.

I don't talk about how they behave at home

그들이 집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말하는 게 아닙니다.

because that's measured elsewhere.

왜냐하면 이는 다른 곳에서 측정되기 때문입니다.

And the winner is

그리고 그 승자는 바로

Ireland.

아일랜드입니다.

(Applause)

(박수)

According to the data here,

여기 데이터에 따르면

no country on Earth, per head of population,

그 어떤 국가도, 인구수에 비례해서

per dollar of GDP, contributes more

GDP에 비례해서 우리가 사는 세계에

to the world that we live in than Ireland.

아일랜드만큼 기여하지는 않습니다.

What does this mean?

이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This means that as we go to sleep at night,

우리가 밤에 잠을 자러 갈 때에

all of us in the last 15 seconds before we drift off to sleep,

잠이 들기 15초 전에 우리 모두의

our final thought should be,

마지막 생각은

godammit, I'm glad that Ireland exists.

제기랄, 아일랜드가 존재한다는 게 너무도 고맙군.

(Laughter)

(웃음)

And that — (Applause) —

그리고 -(박수)-

In the depths of a very severe economic recession,

매우 심각한 경기 침체의 수렁에서

I think that there's a really important lesson there,

저는 거기에 정말 중요한 교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that if you can remember your international obligations

당신이 경제를 재건하려는 동안

whilst you are trying to rebuild your own economy,

당신에게 주어진 국제적 의무를 기억할 수 있다면

that's really something.

정말 대단한 겁니다.

Finland ranks pretty much the same.

핀란드도 이와 비슷하게 랭크되어있습니다.

The only reason why it's below Ireland

아일랜드보다 낮게 랭크된 단 한가지 이유는

is because its lowest score is lower than Ireland's lowest score.

가장 낮은 점수가 아일랜드의 가장 낮은 점수보다 낮아서입니다.

Now the other thing you'll notice about the top 10 there

탑10 국가에 대해 당신이 알게 될 것은 바로

is, of course, they're all, apart from New Zealand,

물론 뉴질랜드는 제외하고

Western European nations.

서부 유럽 국가라는 것입니다.

They're also all rich.

그들은 모두 부유합니다.

This depressed me,

이 사실은 저를 낙담시킵니다,

because one of the things that I did not want

왜냐하면 이 지표를 가지고

to discover with this index

제가 찾고 싶지 않았던 것이

is that it's purely the province of rich countries

순수하게 부유한 나라가

to help poor countries.

가난한 나라를 도와준다는 것이었기 때문이죠.

This is not what it's all about.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And indeed, if you look further down the list,

그리고 정말, 이 리스트 아래를 본다면

I don't have the slide here, you will see

여기에는 슬라이드가 없지만, 보실 거에요.

something that made me very happy indeed,

저를 정말 행복하게 만들었던 사실은

that Kenya is in the top 30,

케냐가 탑30에 든다는 겁니다.

and that demonstrates one very, very important thing.

이는 매우, 매우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입증합니다.

This is not about money.

이것은 돈에 관한 게 아닙니다.

This is about attitude.

이것은 태도에 관한 것이죠.

This is about culture.

바로 문화에 관한 것입니다.

This is about a government and a people that care

염려하는 정부와 사람들에 대한 것이죠,

about the rest of the world

세상의 나머지에 대해서

and have the imagination and the courage

상상력과 용기를 가지고

to think outwards instead of only thinking selfishly.

단지 이기적으로만 생각하는 대신 국외적으로 폭넓게 생각하도록 말이죠.

I'm going to whip through the other slides

다른 슬라이드들은 빠르게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just so you can see some of the lower-lying countries.

여러분이 더 낮게 랭크된 몇몇 나라들을 보도록 말이죠.

There's Germany at 13th, the U.S. comes 21st,

13위의 독일과 21위의 미국이 있네요.

Mexico comes 66th,

멕시코는 66번째입니다.

and then we have some of the big developing countries,

그리고 무섭게 발전 중인

like Russia at 95th, China at 107th.

러시아는 95위, 중국은 107위입니다.

Countries like China and Russia and India,

중국이나 러시아, 인도같은 나라들은

which is down in the same part of the index,

지표 같은 부분에서 하위권인데,

well, in some ways, it's not surprising.

음, 별로 놀랍지 않죠.

They've spent a great deal of time

그들은 엄청난 시간을 들여

over the last decades building their own economy,

지난 수십년 동안 그들의 경제,

building their own society and their own polity,

사회, 정치 체제를 건설했습니다.

but it is to be hoped

하지만 전 바라건대

that the second phase of their growth

성장의 두 번째 단계에서는

will be somewhat more outward-looking

첫 단계가 그랬던 것보다

than the first phase has been so far.

더 국외적으로 눈을 돌렸으면 좋겠어요.

And then you can break down each country

그러면 그 그게 구축된 실제 데이터베이스에서

in terms of the actual datasets that build into it.

각 나라를 세분해 볼 수 있어요.

I'll allow you to do that.

그럴 수 있도록 제가 허락하겠습니다.

From midnight tonight it's going to be on goodcountry.org,

오늘 자정부터는 goodcountry.org에 자료가 뜰겁니다,

and you can look at the country.

그 나라를 조사할 수 있어요.

You can look right down to the level of the individual datasets.

당신은 개별적 데이터 세트의 수준으로 바로 아래서 볼 수 있습니다.

Now that's the Good Country Index.

자, 그게 '좋은 국가 지수'입니다.

What's it there for?

그게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요?

Well, it's there really because I want to try

음, 그게 존재하는 이유는 제가

to introduce this word,

이 단어를 세상에 소개하고 싶고,

or reintroduce this word, into the discourse.

또는 이 단어를 담화속으로 재소개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I've had enough hearing about competitive countries.

저는 경쟁력 국가에 대해 충분히 들었습니다.

I've had enough hearing about

저는 번영하고, 부유하고, 쾌속 성장하는

prosperous, wealthy, fast-growing countries.

국가들에 대해 충분히 들었습니다.

I've even had enough hearing about happy countries

저는 행복한 국가에 대해 충분히 들었습니다.

because in the end that's still selfish.

왜냐하면 결국에는, 그것은 이기적이거든요.

That's still about us,

그것은 여전히 우리에 대한 것이고,

and if we carry on thinking about us,

우리가 우리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계속해보면,

we are in deep, deep trouble.

우리는 깊고, 깊은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I think we all know what it is

저는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게

that we want to hear about.

무엇인지 우리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We want to hear about good countries,

우리는 좋은 나라에 대해 듣고 싶어합니다.

and so I want to ask you all a favor.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I'm not asking a lot.

많이 요구하는 건 아니고요.

It's something that you might find easy to do

여러분이 하기 쉽다고 여길 수 도 있고,

and you might even find enjoyable

즐길만 하다고 여길 수도 있고,

and even helpful to do,

도움이 된다고 여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and that's simply to start using the word "good"

그것은 단순히 그 단어, '좋은'를 쓰기 시작하시라는 겁니다.

in this context.

이러한 맥락에서요.

When you think about your own country,

여러분 자신의 나라에 대해 생각할 때,

when you think about other people's countries,

다른 나라에 대해 생각할 때,

when you think about companies,

회사에 대해 생각할 떄

when you talk about the world that we live in today,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말할 때에

start using that word

그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세요,

in the way that I've talked about this evening.

오늘 저녁에 대해서 제가 내내 말했던 그런 방식으로요.

Not good, the opposite of bad,

'나쁜'의 반대말인 '좋은'의 의미가 아녜요,

because that's an argument that never finishes.

왜냐하면 이것은 끝나지 않는 논쟁이니까요.

Good, the opposite of selfish,

이기적의 반대말인 '좋은'으로 시작하세요.

good being a country that thinks about all of us.

'좋은'이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나라라는 의미로요.

That's what I would like you to do,

이게 제가 여러분이 하시도록 바라는 것이고

and I'd like you to use it as a stick

저는 그것을 정치가를 때리기 위한

with which to beat your politicians.

매로 사용하기를 바래요.

When you elect them, when you reelect them,

당신이 투표하고, 재투표할 때

when you vote for them, when you listen

여러분들이 그들을 뽑고,

to what they're offering you,

그들이 제안하는 바를 여러분이 들을 때에는,

use that word, "good,"

그 단어, '좋은'을 사용하시고,

and ask yourself,

자문(自問)해 보세요.

"Is that what a good country would do?"

'그게 좋은 나라가 할만한 것인가?'

And if the answer is no, be very suspicious.

만약 그 답이 '아니'라면 아주 미심쩍어하시길 바랍니다.

Ask yourself, is that the behavior

자문(自問)해 보세요,

of my country?

'이게 우리 나라의 행동인가?'

Do I want to come from a country

"나는, 그런 나라의 출신이고 싶은가,

where the government, in my name,

내 이름으로,

is doing things like that?

그 같은 일을 하는?"

Or do I, on the other hand,

또는 반면에,

prefer the idea of walking around the world

나는, '네, 좋은 나라 출신인게 자랑스러워요' 라는

with my head held high thinking, "Yeah,

생각을 하며, 머리를 높이 쳐들고

I'm proud to come from a good country"?

세상을 걸으며 돌아다닌다는 생각을 선호하는가?

And everybody will welcome you.

모두가 당신을 반갑게 맞을겁니다.

And everybody in the last 15 seconds

그리고 모두 잠에 들기 전

before they drift off to sleep at night will say,

15초에 이런 말을 하겠죠,

"Gosh, I'm glad that person's country exists."

'이야, 그 사람의 나라가 존재해줘서 너무 기쁜걸.'

Ultimately, that, I think,

궁극적으로, 저는

is what will make the change.

무엇이 변화를 만들지를 생각합니다.

That word, "good,"

'좋은'이라는 단어와

and the number 6.8

6.8이라는 숫자와

and the discovery that's behind it

그 변화 뒤에 있던 발견이

have changed my life.

저의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I think they can change your life,

저는 그것들이 당신의 인생 또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and I think we can use it to change

우리가 그것을 이용하여

the way that our politicians and our companies behave,

우리의 정치가들과 회사들이 행동하는 방식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nd in doing so, we can change the world.

그렇게 하는 것으로,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I've started thinking very differently about

저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생각한 이후로

my own country since I've been thinking about these things.

저희 나라에 대해 매우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죠.

I used to think that I wanted to live in a rich country,

저는 부유한 나라에 살고 싶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and then I started thinking I wanted to live in a happy country,

그 다음에, 저는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지만,

but I began to realize, it's not enough.

하지만 저는 깨달았어요, 그건 충분치 않다고요.

I don't want to live in a rich country.

저는 부유한 나라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I don't want to live in a fast-growing

저는 쾌속성장을 하고 있거나

or competitive country.

경쟁력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지도 않아요.

I want to live in a good country,

저는 좋은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

and I so, so hope that you do too.

그리고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