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race the Shake | Phil Hansen | TED Talks

Translator: Joseph Geni Reviewer: Morton Bast

번역: Jieun Shin 검토: Surie Lee

So, when I was in art school,

제가 미술학교에 다닐 때,

I developed a shake in my hand,

손을 떠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and this was the straightest line I could draw.

화면에 보시는 이 것이, 제가 그릴 수 있는 가장 곧은 선이었죠.

Now in hindsight, it was actually good for some things,

지나고 나서 보니, 손을 떠는 것도 나쁜 것 만은 아니더라구요.

like mixing a can of paint or shaking a Polaroid,

페인트를 흔들어 섞거나, 폴라로이드 사진을 흔들 때 유용하죠.

but at the time this was really doomsday.

그런데 그 당시에는 정말 세상이 끝난 것만 같았습니다.

This was the destruction of my dream of becoming an artist.

화가가 되고싶다는 제 꿈은 그렇게 끝나버렸죠.

The shake developed out of, really,

수 년동안 점묘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에만

a single-minded pursuit of pointillism,

매진하다 보니

just years of making tiny, tiny dots.

손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And eventually these dots went from being perfectly round

처음에는 완벽하게 동그란 점이었지만,

to looking more like tadpoles, because of the shake.

손을 떨기 시작하면서, 점이 올챙이처럼 끝이 뾰족하게 되었어요.

So to compensate, I'd hold the pen tighter,

그래서 손을 떨지 않으려고 펜을 더 세게 잡고 그림을 그렸더니

and this progressively made the shake worse,

결국은 상태가 더 나빠지게 되었습니다.

so I'd hold the pen tighter still.

그러니 펜을 더 세게 쥐게 되었죠.

And this became a vicious cycle that ended up

이것은 악순환이 되어

causing so much pain and joint issues,

엄청난 통증과 관절의 문제를 일으키고

I had trouble holding anything.

결국 저는 아무 것도 잡을 수 없게 되었어요.

And after spending all my life wanting to do art,

평생을 오직 미술만 바라보고 살았지만,

I left art school, and then I left art completely.

결국 학교를 그만뒀고, 미술도 아예 접게 되었어요.

But after a few years, I just couldn't stay away from art,

하지만 몇년 후에도 미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and I decided to go to a neurologist about the shake

병원 신경과에 가봤는데요,

and discovered I had permanent nerve damage.

신경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회복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And he actually took one look at my squiggly line,

제가 그린 구불구불한 선을 보더니

and said, "Well, why don't you just embrace the shake?"

의사는 "그냥 떨리는 손을 받아들이는 건 어때요?" 라고 하더군요.

So I did. I went home, I grabbed a pencil,

그래서 저는 그렇게 했어요. 집에 와서,

and I just started letting my hand shake and shake.

연필을 쥐고는 손이 떨리도록 그냥 내버려 두었죠.

I was making all these scribble pictures.

이런 식으로 휘갈기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And even though it wasn't the kind of art

원래부터 열정을 품은 분야는 아니었지만

that I was ultimately passionate about, it felt great.

그래도 기분이 좋았어요.

And more importantly, once I embraced the shake,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손떨림을 인정하게 되니

I realized I could still make art.

여전히 미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I just had to find a different approach

단지 다른 점은,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to making the art that I wanted.

다른 방법으로 그림을 그려야 된다는 것 뿐이었어요.

Now, I still enjoyed the fragmentation of pointillism,

사실 저는 아직도 점묘법이 좋습니다.

seeing these little tiny dots come together

자세히 보면 분산되어 있는 작은 점들이지만, 그것이 모여

to make this unified whole.

하나의 큰 작품을 만들게 되잖아요.

So I began experimenting with other ways to fragment images

그래서 손떨림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방법 중에서,

where the shake wouldn't affect the work,

분산된 이미지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어요.

like dipping my feet in paint and walking on a canvas,

발에 물감을 묻혀 캔버스를 걸어다니며 그림을 그리거나,

or, in a 3D structure consisting of two-by-fours,

목재로 입체 구조물을 만들어서,

creating a 2D image by burning it with a blowtorch.

불로 그을려 평면 그림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I discovered that, if I worked on a larger scale and with bigger materials,

크기가 큰 그림을 그리거나, 큰 도구를 사용하면

my hand really wouldn't hurt,

손이 덜 아프다는걸 깨달았습니다.

and after having gone from a single approach to art,

그리고 한 가지 방식만 고수하였던 제가

I ended up having an approach to creativity

창의적인 생각에 도달하자

that completely changed my artistic horizons.

예술적 지평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어요.

This was the first time I'd encountered this idea

제 한계와 마주했을 때

that embracing a limitation could actually drive creativity.

창조성을 개발하게 된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At the time, I was finishing up school,

이 때가 학교를 거의 졸업할 즈음이었고,

and I was so excited to get a real job and finally afford new art supplies.

진짜 직업을 구해 새 미술 도구들을 살 생각에 들떠 있었어요.

I had this horrible little set of tools, and I felt like

당시에는 정말 형편없는 도구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I could do so much more with the supplies

예술가가 가질 법한 그런 도구들만 있다면

I thought an artist was supposed to have.

더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I actually didn't even have a regular pair of scissors.

제대로 된 좋은 가위 하나도 없었죠.

I was using these metal shears until I stole a pair

일하던 사무실에서 가위를 슬쩍 가져오기 전까지는

from the office that I worked at.

이런 함석 가위를 사용했어요.

So I got out of school, I got a job, I got a paycheck,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고, 월급을 받자마자

I got myself to the art store,

미술 도구를 파는 가게로 갔습니다.

and I just went nuts buying supplies.

미술 도구들을 사는데에 미쳐있었죠.

And then when I got home, I sat down

집으로 돌아와서는

and I set myself to task to really try to create something

틀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just completely outside of the box.

부단히도 노력했습니다.

But I sat there for hours, and nothing came to mind.

그런데 몇시간을 앉아있어도 아무런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았어요.

The same thing the next day, and then the next,

다음 날도 그랬고, 그 다음 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quickly slipping into a creative slump.

금방 슬럼프에 빠져버린 거예요.

And I was in a dark place for a long time, unable to create.

오랫동안 심적으로 힘들었고, 작품을 만들지 못했어요.

And it didn't make any sense, because I was finally able

이해가 안됐어요. 드디어 내가 바라던 대로

to support my art, and yet I was creatively blank.

미술 도구들을 살 수 있었는데, 아무 작품도 만들지 못했으니까요.

But as I searched around in the darkness,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 생각한 끝에

I realized I was actually paralyzed by all of the choices

그 동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that I never had before.

슬럼프에 빠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And it was then that I thought back to my jittery hands.

그리고 그때 다시 떨리는 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mbrace the shake.

떨리는 손을 받아들이라.

And I realized, if I ever wanted my creativity back,

그리고, 창의력을 다시 얻길 원한다면

I had to quit trying so hard to think outside of the box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그만 두고,

and get back into it.

다시 틀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I wondered, could you become more creative, then,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좀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by looking for limitations?

나오는 것인지 궁금했어요.

What if I could only create with a dollar's worth of supplies?

만약에 천원 정도 되는 재료로만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면 어떨까?

At this point, I was spending a lot of my evenings in --

예전에는 저녁에 자주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well, I guess I still spend a lot of my evenings in Starbucks —

지금도 자주 가긴 하지만요.

but I know you can ask for an extra cup if you want one,

스타벅스에서 컵 하나를 더 달라고 하면 주잖아요.

so I decided to ask for 50.

그래서 컵 50개를 달라고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Surprisingly, they just handed them right over,

놀랍게도 컵 50개를 바로 내주더군요.

and then with some pencils I already had,

제가 가지고 있던 연필로

I made this project for only 80 cents.

이 작품을 만들었어요. 딱 800원이 들었죠.

It really became a moment of clarification for me

이것은 정말 뚜렷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순간이었어요.

that we need to first be limited

우리가 하는 일에 한계가 없으려면,

in order to become limitless.

일단 한계가 있는 상황에 있어봐야 한다는 것이죠.

I took this approach of thinking inside the box

이렇게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의 작품을 만들겠다는

to my canvas, and wondered what if, instead of

생각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painting on a canvas, I could only paint on my chest?

내 몸을 캔버스를 대신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So I painted 30 images, one layer at a time,

그래서 저는 제 몸을 캔버스라고 생각하고

one on top of another,

30개의 그림을 층층이 그려나갔어요.

with each picture representing an influence in my life.

모든 그림이 제 삶을 나타내는 그림이었죠.

Or what if, instead of painting with a brush,

아니면 만약 붓 대신에

I could only paint with karate chops? (Laughter)

가라데 손동작을 이용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웃음)

So I'd dip my hands in paint,

손을 물감에 담그고,

and I just attacked the canvas,

캔버스를 공격했죠.

and I actually hit so hard that I bruised a joint in my pinkie

사실 너무 세게 쳐서 새끼 손가락에 멍이 들기도 했고,

and it was stuck straight for a couple of weeks.

꼬박 2주가 걸려서 완성했죠.

(Laughter) (Applause)

(웃음) (박수)

Or, what if instead of relying on myself,

그리고 만약 내 자신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I had to rely on other people

작품을 만들기 위해 그 구성을

to create the content for the art?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해보는 것은 어떨까?

So for six days, I lived in front of a webcam.

그래서 6일동안, 웹캠앞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I slept on the floor and I ate takeout,

바닥에서 자고 포장 음식을 먹으면서

and I asked people to call me and share a story with me

사람들에게 전화해달라고 부탁해 그들의 삶을 바꾼 순간에 대해서

about a life-changing moment.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했죠.

Their stories became the art

그리고 저는 그들의 이야기를 회전하는 캔버스에

as I wrote them onto the revolving canvas.

적어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Applause)

(박수)

Or what if instead of making art to display,

만약에 작품을 걸어놓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I had to destroy it?

부수기 위해서 만든다면 어떨까?

This seemed like the ultimate limitation,

예술가가 예술 작품을 없앤다는 이 것이

being an artist without art.

제일 궁극의 한계처럼 느껴졌어요.

This destruction idea turned into a yearlong project

이 "굿바이 아트"라고 이름지은, 작품을 파괴하는

that I called Goodbye Art,

이 프로젝트는 1년이나 걸렸어요.

where each and every piece of art had to be destroyed after its creation.

모든 작품은 만들어지고나서 바로 파괴되었죠.

In the beginning of Goodbye Art, I focused on

이 "굿바이 아트" 프로젝트의 초창기에는,

forced destruction, like this image of Jimi Hendrix,

강제로 파괴하는 것에 주목했어요. 예를 들어 지금보시는 7,000개의 성냥으로 만든

made with over 7,000 matches.

지미 핸드릭스(Jimi Hendrix)의 초상처럼요.

(Laughter)

(웃음)

Then I opened it up to creating art that was destroyed naturally.

그 후에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파괴되는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I looked for temporary materials,

오래 가지 않는 재료를 사용했죠.

like spitting out food --

씹다 뱉은 음식이나,

(Laughter) —

(웃음)

sidewalk chalk

길거리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거나,

and even frozen wine.

얼은 와인 같은 거요.

The last iteration of destruction

여러가지 시도 끝에,

was to try to produce something that didn't actually exist in the first place.

애초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So I organized candles on a table, I lit them, and then blew them out,

그래서 테이블에 양초들을 올려놓고 불을 붙이고, 불어서 꺼버리는 작업을

then repeated this process over and over with the same set of candles,

같은 양초들로 반복하면서 녹화했어요.

then assembled the videos into the larger image.

그리고 이 비디오화면들이 큰 그림이 될 수 있도록 배열했죠.

So the end image was never visible as a physical whole.

완성된 전체의 그림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고,

It was destroyed before it ever existed.

존재하기도 전에 파괴되었어요.

In the course of this Goodbye Art series,

"굿바이 아트" 프로젝트에서,

I created 23 different pieces

23개의 다른 작품들을 만들어 냈고,

with nothing left to physically display.

실제로 남아 있는 작품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What I thought would be the ultimate limitation

최고의 한계는 결국 그 한계를 넘어서게 해준다는 것을

actually turned out to be the ultimate liberation,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as each time I created,

한 작품씩 만들고 나서 파괴시킬 때마다,

the destruction brought me back to a neutral place

저는 에너지를 되찾기 되고, 또 다음 작품을 시작할 준비를 할 수 있는

where I felt refreshed and ready to start the next project.

중립적인 장소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It did not happen overnight.

하루 아침에 깨달은 것은 아니었어요.

There were times when my projects failed to get off the ground,

실패작을 만들 때도 있었고,

or, even worse, after spending tons of time on them

또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서도

the end image was kind of embarrassing.

부끄러운 그림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But having committed to the process, I continued on,

하지만 열성적으로 계속 작업을 해나갔고,

and something really surprising came out of this.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난 거죠.

As I destroyed each project,

각 작품을 파괴시킬 때마다,

I was learning to let go,

잊는 법을 배우고 있었어요.

let go of outcomes, let go of failures,

결과물을 잊고, 실패도 잊고,

and let go of imperfections.

완벽하지 않았던 것도 잊는 거죠.

And in return, I found a process of creating art

그 결과 결과물에 의해서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계속

that's perpetual and unencumbered by results.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I found myself in a state of constant creation,

다음에 만들 작품을 생각하면,

thinking only of what's next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and coming up with more ideas than ever.

샘솟게 되었습니다.

When I think back to my three years away from art,

미술을 포기하고 꿈으로부터 멀어져 있던

away from my dream, just going through the motions,

3년간의 시간을 되돌아 보면, 손이 떨리는 것 때문에

instead of trying to find a different way to continue that dream,

그냥 그만두고 포기해버렸던 것 같아요.

I just quit, I gave up.

다른 방법으로 제 꿈을 이룰 방법을 생각해보지 못하구요.

And what if I didn't embrace the shake?

만약에 제가 이 손떨림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요?

Because embracing the shake for me

떨리는 손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단지

wasn't just about art and having art skills.

제 작품과 작품을 만드는 실력에 관한 것만은 아니었으니까요.

It turned out to be about life, and having life skills.

그것은 제 삶과,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것이었어요.

Because ultimately, most of what we do

궁극적으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takes place here, inside the box, with limited resources.

어떤 틀 안에서 발생하게 되고, 항상 한계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Learning to be creative within the confines of our limitations

한계의 범위 안에서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is the best hope we have to transform ourselves

우리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and, collectively, transform our world.

그리고 나아가서 세상을 완전히 바꿔놓게 됩니다.

Looking at limitations as a source of creativity

아이디어가 고갈되는 것을 경험했던 것이,

changed the course of my life.

제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Now, when I run into a barrier

이제, 제가 장애물을 만나거나

or I find myself creatively stumped,

예술가로서 다시 슬럼프가 오면,

I sometimes still struggle,

물론 때때로 힘들지만,

but I continue to show up for the process

저는 가능성이 있다고 스스로 계속해서 상기시키면서,

and try to remind myself of the possibilities,

계속 작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like using hundreds of real, live worms to make an image,

예를 들면 수백 마리의 살아있는 벌레를 사용해서 작품을 만들거나,

using a pushpin to tattoo a banana,

바늘로 바나나에 문신을 새기거나,

or painting a picture with hamburger grease.

햄버거를 만들 때 나오는 기름으로 그림을 그려요.

(Laughter)

(웃음)

One of my most recent endeavors

제가 가장 최근에 시도한 것 중 하나는,

is to try to translate the habits of creativity that I've learned

제가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도

into something others can replicate.

계속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싶었어요.

Limitations may be the most unlikely of places

한계라는 것은 창의력을 끌어내는 것과

to harness creativity, but perhaps

가장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아마도

one of the best ways to get ourselves out of ruts,

우리를 슬럼프에서 끌어내주고, 범주를 다시 생각하고,

rethink categories and challenge accepted norms.

일반적인 기준에 도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And instead of telling each other to seize the day,

사람들에게 그저 삶을 생산적으로 살라고 하기 보다는,

maybe we can remind ourselves every day

우리의 한계를 이용해서 더 나은 삶으로

to seize the limitation.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