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nd Agarawala: BumpTop desktop is a beautiful mess

182,685 views ・ 2007-06-20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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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Ukseop Jeong 검토: Hahn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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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 kind of believe that we're in like the "cave-painting" era of computer inter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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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컴퓨터 인터페이스는 "동굴 벽화"시대나 마찬가집니다. 구닥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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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they're very kind of -- they don't go as deep or as emotionally engaging as they possibly could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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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리가 인터페이스에 기대할만한 깊은 몰입도 없고 감성을 건드리는 경험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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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d like to change all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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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 바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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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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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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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So I mean, this is the kind of status quo interface,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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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현재 컴퓨터 인터페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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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very flat, kind of rig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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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딱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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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OK, so you could sex it up and like go to a much more lickable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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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분칠좀 하고 해서 아주 조금 더 예쁘게 만들 순 있어요. 맥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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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but really it's the kind of same old crap we've had for the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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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그래봤자 그밥에 그나물이라는거.. 30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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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3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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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게 아무 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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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ter) (Appl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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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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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I think we really put up with a lot of crap with our comp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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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쓸데 없는 게 너무 많아 감당하기도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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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ean it's point and click, it's like the menus, icons, it's all the kind of sam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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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짓만 계속하죠. 가리키고 클릭하고, 가리키고 클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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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o one kind of information space that I take inspiration from is my real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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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정보를 공간에 잘 배치할수 있을까.. 제게 영감을 준 것이 바로 제 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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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o much more subtle, so much more visc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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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은 훨씬 미묘하고, 또 훨씬 직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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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know, what's visible, what's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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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건 보이고 없는 건 안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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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d like to bring that experience to the 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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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실제 책상의 경험을 컴퓨터에 옮겨놓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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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 kind of have a -- this is Bump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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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든 게 바로 Bump To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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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kind of like a new approach to desktop com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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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컴퓨터 인터페이스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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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you can bump things -- they're all physically, you know, manipulable and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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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물리 세계랑 똑같아요. 물건을 부딛치는(bump)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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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nstead of that point and click, it's like a push and p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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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키고 클릭하는 대신, 밀고 당기고 만진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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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collide as you'd expect them. Just like on my real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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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책상이랑 똑같아요. 부딪치면 부딪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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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 let me just grab these guys -- I can turn things into p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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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잠깐 이것좀 쥐고..이렇게 얘네들을 쌓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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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ead of just the folders that we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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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폴더로만 사용하는 것을 대신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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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once things are in a pile I can browse them by throwing them into a 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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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쌓아놓은 상태에서 격자로 배열 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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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you know, flip through them like a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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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책처럼 넘겨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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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I can lay them out like a deck of c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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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카드처럼 배열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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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y're laid out, I can pull things to new locations or delete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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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혀서 펼쳐 놓았을 때는, 새로운 위치로 가져가거나 지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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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just quickly sort a whole pile, you know, just immediately,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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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속성별로 빨리 구분할 수도 있고, 보시다시피 즉시 처리 됩니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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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n, it's all smoothly animated, instead of these jarring changes you see in today's inter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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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정은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으로 연출 돼요. 이전의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딱딱했는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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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 if I want to add something to a pile, well, how do I do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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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더기 파일 위에 파일을 하나 더 추가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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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toss it to the pile, and it's added right to the top. It's a kind of nic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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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 위에 그냥 던지기만 하면 됩니다.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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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 some of the stuff we can d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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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각의 아이콘들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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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se individual icons we thought -- I 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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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못했던 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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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an we play with the idea of an icon, and push that fu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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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상으로서 아이콘의 개념을 확장하는 거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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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one of the things I can do is make it b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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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은 크기를 키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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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want to emphasize it and make it more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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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강조하고 싶거나, 보다 중요한 아이콘을 필요로 할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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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what's really cool is that since there's a physics simulation running under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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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 놀라운건, 여기 물리법칙이 적용 된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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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ctually heavier. So the lighter stuff doesn't really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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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아이콘은 무게도 무거워요. 그래서 작은 아이콘으로는 움직일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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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f I throw it at the lighter guys,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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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은 녀석들을 밀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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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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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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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t's cute, but it's also like a subtle channel of conveying information,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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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귀엽죠, 하지만 정보를 전달하는 섬세한 방법이죠.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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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heavy so it feels more important. So it's kind of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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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거워요, 그래서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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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ite computers everywhere paper really hasn't disappe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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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컴퓨터가 있지만, 종이는 사라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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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it has a lot of, I think, valuable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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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종이 특유의 매체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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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ome of those we wanted to transfer to the icons in our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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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종이의 특성을 컴퓨터 에서 구현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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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one of the things you can do to our icons, just like paper, is crease them and fold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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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아이콘을 구기고 접는게 가능한거죠. 마치 종이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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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like paper. Remember, you know, something for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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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종이죠. 귀퉁이 접어놓고 나중에 확인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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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if you want to be destructive, you can just crumple i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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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고 싶으면, 구겨버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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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you know, toss it to the c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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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석으로 던져버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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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 just like paper, around our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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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종이랑 똑같아요. 여러분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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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pin things up to the wall to remember them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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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것이 있으면 벽에 종이를 핀으로 꽂아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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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do the same thing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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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걸 여기서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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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you know, you'll see post-it notes and things like that around people's off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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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포스트잇 메모 붙여놓곤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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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ull them off when I want to work with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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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땐 떼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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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one of the criticisms of this kind of approach to organization is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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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접근법에 비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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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Okay, well my real desk is really messy. I don't want that mess on my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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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도 어지러워 죽겠는데, 컴퓨터까지 어지럽게 쓰긴 싫다"든가 하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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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one thing we have for that is like a grid al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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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Bump Top을 정렬된 방식으로 사용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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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of -- so you get that more traditional desktop. Things are kind of grid al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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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기존의 방식처럼 말이죠. 줄 맞춤을 해두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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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boring, but you still have that kind of colliding and bu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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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식상해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부딪치고, 충돌 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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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you can still do fun things like make shelves on your 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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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여러분의 책상 위에서 처럼 재밌게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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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just break this shelf. Okay, that shelf b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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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부숴 볼까요. 자, 책상이 부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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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beyond the icons, I think another really cool domain for this softw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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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프트웨어에는 아이콘을 넘어서는 환상적인 영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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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it applies to more than just icons and your desktop -- but browsing photograp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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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이나 아이콘을 넘어서서, 사진에도 적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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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you can really enrich the way we browse our photograp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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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사진을 보는 경험이 훨씬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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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bring it to that kind of shoebox of, you know, photos with your family on the kitchen table kind of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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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서 사진을 꺼내다 식탁에 펼쳐놓고 가족들과 같이 보는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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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toss these things around. They're so much more tangible and touch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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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던질 수도 습니다. 훨씬 구체적이고 직관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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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you know I can double-click on something to take a look 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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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 하면 선택해서 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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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do all that kind of same stuff I showed you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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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봤던 조작법들은 사진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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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 can pile things up, I can flip through it, I can, you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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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을 수도 있고, 뒤집을 수도 있고, 또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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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let's move this photo to the back, let's delete this guy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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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서를 바꿔서 뒤로 보내고, 이렇게 얘를 지울 수도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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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think it's just a much more rich kind of way of interacting with your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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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컴퓨터와 의사소통하는 훨씬 풍성한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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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at's BumpTop.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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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BumpTop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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