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Conneally: Digital humanitarianism

번역: Woo Hwang 검토: Hye ri Lee

The humanitarian model has barely changed

인도주의 표본은 20세기 초반 이후로

since the early 20th century.

거의 변한 것이 없습니다.

Its origins are firmly rooted

그 기원은 아날로그 시대에

in the analog age.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And there is a major shift coming on the horizon.

이제 서서히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The catalyst for this change

이런 변화의 촉매는

was the major earthquake that struck Haiti

2010년 1월 12일에 아이티를 강타한

on the 12th of January in 2010.

대지진이었습니다.

Haiti was a game changer.

아이티가 변화를 일으킨것이죠.

The earthquake destroyed the capital of Port-au-Prince,

지진은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파괴하고

claiming the lives of some 320,000 people,

32만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rendering homeless

약 120만명을

about 1.2 million people.

노숙자로 만들었습니다.

Government institutions were completely decapitated,

정부 청사들이 완전히 붕괴되었으며,

including the presidential palace.

대통령 관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I remember standing

언젠가 포르토프랭스 중심가에 있는

on the roof of the Ministry of Justice

법무부 지붕에 올랐던 것이

in downtown Port-au-Prince.

기억나는군요.

It was about two meters high,

2미터 정도 높이였는데

completely squashed

지진으로 인해

by the violence of the earthquake.

완전히 무너져버렸죠.

For those of us on the ground in those early days,

지진발생 초기에 있었던 우리를 포함하여,

it was clear for even the most disaster-hardened veterans

재난에 능숙한 베테랑들에게도

that Haiti was something different.

아이티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었습니다.

Haiti was something we hadn't seen before.

이전에 본 적이 없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But Haiti provided us with something else unprecedented.

하지만 아이티는 전례없는 그 무언가를 선사했습니다.

Haiti allowed us to glimpse into a future

아이티는 미래를 엿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of what disaster response might look like

스마트 폰을 이용하는

in a hyper-connected world

밀접하게 연결된 세상에서

where people have access

어떻게 재난에 대응하는지를

to mobile smart devices.

보여주었습니다.

Because out of the urban devastation

포르토프랭스의 도시붕괴로인해

in Port-au-Prince

문자메세지의 물결이

came a torrent of SMS texts --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people crying for help,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

beseeching us for assistance,

원조를 애원하는 사람들,

sharing data, offering support,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에 나서거나,

looking for their loved ones.

사랑하는 이를 찾으려는 사람들로부터 시작되었죠.

This was a situation

전통적인 구조단체들이

that traditional aid agencies had never before encountered.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상황이었습니다.

We were in one of the poorest countries on the planet,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 중 한 국가에 있었습니다.

but 80 percent of the people

하지만 그 사람들의 80%가

had mobile devices in their hands.

휴대용 기기를 소지하고있었습니다.

And we were unprepared for this,

우리는 이런 상황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and they were shaping the aid effort.

그들이 구호활동을 형성한 것입니다.

Outside Haiti also, things were looking different.

아이티를 벗어나서는 모든것이 달라 보였습니다.

Tens of thousands of so-called digital volunteers

디지털 자원 봉사자라고 불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were scouring the Internet,

인터넷을 샅샅이 훑고 다녔습니다.

converting tweets

트위터를 이용해

that had already been converted from texts

이미 문자로 전달한 것을 퍼뜨리고

and putting these into open-source maps,

이를 오픈소스 지도에 올려서

layering them with all sorts of important information --

중요한 정보와 함께 남겼습니다.

people like Crisis Mappers and Open Street Map --

Crisis Mappers와 Open Street Map와 마찬가지로말이죠.

and putting these on the Web for everybody --

그리고 모두가 공유하도록 웹상에 올렸습니다.

the media, the aid organizations and the communities themselves --

대중매체와 구호 단체, 지역 주민들 스스로가

to participate in and to use.

참여하고 또 이용할 수 있도록했습니다.

Back in Haiti,

아이티로 돌아가보죠.

people were increasingly turning

사람들은 점점 더

to the medium of SMS.

문자 메세지에 의존했습니다.

People that were hungry and hurting

배고프거나 다친 사람들은

were signaling their distress,

자신들의 고통을 알리고

were signaling their need for help.

도움이 필요하다며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On street sides all over Port-au-Prince,

포르토프랭스의 거리 곳곳에서

entrepreneurs sprung up

휴대전화 충전소가

offering mobile phone charging stations.

우후죽순 세워졌습니다.

They understood more than we did

아이티 사람들은

people's innate need

유대관계에 대한 선천적 욕구를

to be connected.

우리보다 더 잘 이해하고있습니다.

Never having been confronted

전에는 이런 상황을

with this type of situation before,

겪어 보지 않았지만,

we wanted to try and understand

어떻게 이런 놀라운 자원을

how we could tap into this incredible resource,

활용할 수 있고

how we could really leverage

어떻게 휴대 기술이나

this incredible use of mobile technology

문자메세지의 사용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and SMS technology.

시도해보고 싶었고 또 알고 싶었습니다.

We started talking with a local telecom provider called Voilà,

우리는 트릴로지(Trilogy)사의 자회사로

which is a subsidiary of Trilogy International.

현지 통신업체인 보일라(Voila)사와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We had basically three requirements.

기본적으로 3가지의 요구사항을 들었죠.

We wanted to communicate

우리는 양방향 소통을

in a two-way form of communication.

원했습니다.

We didn't want to shout; we needed to listen as well.

단지 소리만 칠 것이 아니라 경청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We wanted to be able to target

또한 특정 지역의 단체들을

specific geographic communities.

목표로 삼고자했습니다.

We didn't need to talk to the whole country at the same time.

나라전체에 동시에 이야기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And we wanted it to be easy to use.

그리고 쉽게 사용하기를 원했습니다.

Out of this rubble of Haiti and from this devastation

아이티 참사 현장에서

came something that we call TERA --

테라(TERA)라고 불리는

the Trilogy Emergency Response Application --

삼중 긴급 응답 앱(Trilogy Emergency Response Application)이

which has been used to support the aid effort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줄곧

ever since.

사용되었습니다.

It has been used to help communities prepare for disasters.

이 앱은 단체들이 재난에 대비하기위해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It has been used to signal early warning

날씨와 관련된 재난을 미리 경고하기위해

in advance of weather-related disasters.

쓰여왔었죠.

It's used for public health awareness campaigns

그리고 공중 보건 운동, 예를들면

such as the prevention of cholera.

콜레라 예방같은 선전에도 쓰였습니다.

And it is even used for sensitive issues

또한 성차별 폭력과 관련한

such as building awareness

인식을 쌓는 민감한 사안들에

around gender-based violence.

사용이 되었습니다.

But does it work?

효과는 어땠을까요?

We have just published

그래서 저희가 이 프로그램의

an evaluation of this program,

평가자료를 발표했습니다.

and the evidence that is there for all to see

그리고 그 결과는 누가 봐도

is quite remarkable.

매우 놀라웠죠.

Some 74 percent of people

아이티 국민의 74%가

received the data.

이 데이터를 받았습니다.

Those who were intended to receive the data,

데이터를 받기를 원했던

74 percent of them received it.

74%는 받았다는 것이죠.

96 percent of them

96%의 사람들은

found it useful.

이것이 유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83 percent of them took action --

그 중 83%는 실제로 행동에 옮겼습니다.

evidence that it is indeed empowering.

힘을 실어주는 결과였죠.

And 73 percent of them shared it.

그리고 73%는 이 데이터를 공유했습니다.

The TERA system

테라(TERA) 시스템은

was developed from Haiti

아이티의 현지 기술자들의

with support of engineers in the region.

지원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It is a user-appropriate technology

테라(TERA)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기술입니다.

that has been used for humanitarian good to great effect.

인도주의적으로 올바르게 사용되어 좋은 결과를 이끌어왔죠.

Technology is transformational.

기술은 변합니다.

Right across the developing world,

개발도상국들과

citizens and communities

국민들 그리고 단체들은

are using technology

기술이라는 것을

to enable them to bring about change, positive change,

자신들에게 변화, 즉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in their own communities.

사회 내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The grassroots has been strengthened

사람들은 공유의 사회적 힘을 통해

through the social power of sharing

강인해졌고

and they are challenging the old models,

구식 모델들,

the old analog models

예전의 아날로그식 모델이

of control and command.

통제하고 명령하는 데에 대항하고있습니다.

One illustration of the transformational power of technology

기술의 변화하는 힘을 보여주는 한 예를

is in Kibera.

키베라라는 도시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Kibera is one of Africa's largest slums.

키베라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빈민가 입니다.

It's on the outskirts of Nairobi,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 외곽에

the capital city of Kenya.

위치하고 있습니다.

It's home to an unknown number of people --

인구 수를 정확히 알수 없는 곳이죠.

some say between 250,000

어떤 사람은 25만명에서

and 1.2 million.

120만명일거라고 말합니다.

If you were to arrive in Nairobi today

여러분이 만약 오늘 나이로비에 도착해서

and pick up a tourist map,

관광지도를 펼쳐본다면,

Kibera is represented

키베라 라는 도시는

as a lush, green national park

숲이 우거진 국립공원으로

devoid of human settlement.

사람이 전혀 살지 않는 곳이라고 나올 것입니다.

Young people living in Kibera

키베라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은

in their community,

자신들의 지역에서

with simple handheld devices,

간단한 휴대용 기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GPS handheld devices and SMS-enabled mobile phones,

GPS 휴대기기나 문자메세지가 가능한 휴대전화는

have literally put themselves on the map.

그들의 위치를 지도상으로 보여줍니다.

They have collated crowd-sourced data

젊은이들은 여기저기서 데이터를 모으고

and rendered the invisible visible.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했습니다.

People like Josh and Steve

조쉬와 스티브 같은 친구들은

are continuing to layer information upon information,

수많은 정보들을 모으고 모으며,

real-time information, Tweet it and text it onto these maps

실시간 정보를 트윗하고 문자를 보내고 지도상에 띄우면서

for all to use.

모두가 공유하도록 하고있습니다.

You can find out about the latest impromptu music session.

최신 즉흥곡 연주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 있고

You can find out about the latest security incident.

최근에 일어난 보안 사건 정보도 볼 수 있죠.

You can find out about places of worship.

예배 장소도 물론이고

You can find out about the health centers.

보건소 위치까지 알 수 있습니다.

You can feel the dynamism

이렇듯 그 지역 생활의 활력과

of this living, breathing community.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They also have their own news network on YouTube

이들은 또한 유튜브에 뉴스 방송망도 갖추고있는데

with 36,000 viewers at the moment.

현재 3만6천명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They're showing us what can be done

휴대기기와 디지털 기술로

with mobile, digital technologies.

어떤 일을 해낼수있는지 보여주고있는 것입니다.

They're showing that the magic of technology

기술이 가진 마력이

can bring the invisible visible.

보이지않는 것을 보이게 만든다는 것도 알려주고있죠.

And they are giving a voice to themselves.

그리고 그들 스스로에게 발언권을 주고있는 겁니다.

They are telling their own story,

공식적인 표현을 피해서

bypassing the official narrative.

자신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And we're seeing from all points on the globe similar stories.

그리고 우리는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지구상에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In Mongolia for instance,

예를들어 몽골은

where 30 percent of the people are nomadic,

인구의 30%가 유목민입니다.

SMS information systems are being used

문자 메세지 시스템은

to track migration and weather patterns.

이동이나 날씨 패턴을 추적하는데 사용합니다.

SMS is even used

문자 메세지는

to hold herder summits

멀리있는 목동들의 모임에

from remote participation.

참석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And if people are migrating

그리고 사람들이

into urban, unfamiliar, concrete environments,

친숙하지 않은 도시 환경으로 이동을 하게되면,

they can also be helped in anticipation

문자를 통한 지식을 기반으로

with social supporters ready and waiting for them

준비된 사회 지원가들의 도움을

based on SMS knowledge.

받을 수 있죠.

In Nigeria,

나이지리아에서는,

open-source SMS tools

오픈소스 문자를

are being used by the Red Cross community workers

적십자 단체 직원들이

to gather information from the local community

지역 사회로부터 정보를 수집하여

in an attempt to better understand and mitigate

오픈소스 문자메세지 도구를

the prevalence of malaria.

사용합니다.

My colleague, Jason Peat, who runs this program,

이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고 있는 동료인 제이슨 피트는 저에게

tells me it's 10 times faster and 10 times cheaper

이것이 전통적인 방식보다 10배는 빠르고 저렴하다고

than the traditional way of doing things.

말했습니다.

And not only is it empowering to the communities,

그리고 지역 단체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뿐만 아니라

but really importantly,

정말 중요한건,

this information stays in the community

장기적인 보건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는

where it is needed to formulate long-term health polices.

지역에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We are on a planet

우리는 지금

of seven billion people,

70억명의 인구 중

five billion mobile subscriptions.

휴대전화이용자가 50억명인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By 2015,

2015년까지

there will be three billion smartphones in the world.

지구상에는 30억개의 스마트 폰이 돌고 있을 것입니다.

The U.N. broadband commission

유엔의 초고속통신망 위원회는

has recently set targets

현재 20%에 달하는

to help broadband access

개발도상국의 초고속 통신망 보급을

in 50 percent of the Developing World,

50% 수준까지 올리는

compared to 20 percent today.

목표를 세웠습니다.

We are hurtling towards a hyper-connected world

우리는 지금 모든 문화와 사회 계층의 사람들이

where citizens from all cultures and all social strata

똑똑하고 빠른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will have access to smart, fast mobile devices.

아주 밀접하게 연결된 세상으로 돌진하고 있습니다.

People are understanding,

카이로에서 오클랜드까지

from Cairo to Oakland,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that there are new ways to come together,

함께 뭉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있다는 것을,

there are new ways to mobilize,

그리고 사람들을 동원하고

there are new ways to influence.

영향을 끼칠 새로운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A transformation is coming which needs to be understood

인도주의적인 구조와 모델을 통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는

by the humanitarian structures and humanitarian models.

변화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The collective voices of people

이제 사람들의 목소리가

needs to be more integrated through new technologies

새로운 기술을 통해 합해져

into the organizational strategies and plans of actions

조직적인 계획과 실천으로까지 나아가야하며

and not just recycled

단순히 자금확보나 마케팅을 위해서

for fundraising or marketing.

재활용될수는 없습니다.

We need to, for example, embrace

예를들어, 우리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the big data,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the knowledge that is there from market leaders

대용량 데이터를 사용하고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who understand what it means

어떤 의미인지를 알고 있는

to use and leverage big data.

시장 주도 기업들의 정보를 말이죠.

One idea that I'd like you to consider, for instance,

여러분들이 생각해봤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is to take a look at our IT departments.

IT 부서를 한번 돌아봐달라는 것입니다.

They're normally backroom or basement hardware service providers,

보통 밀실이나 지하의 하드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있는 부서입니다.

but they need to be elevated to software strategists.

하지만 그들을 소프트웨어 전략가로 끌어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We need people in our organizations

우리는 대용량 데이터를

who know what it's like to work with big data.

어떻게 활용할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We need technology

핵심 조직 원칙으로 만들

as a core organizational principle.

기술이 필요합니다.

We need technological strategists in the boardroom

다음과 같은 질문을하고 답 할 수 있는

who can ask and answer the question,

기술 전략가가 이 곳에 필요합니다.

"What would Amazon or Google

"아마존이나 구글은

do with all of this data?"

이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무엇을 할까요?"

and convert it to humanitarian good.

그리고 그것을 인도주의적인 것으로 바꿔야합니다.

The possibilities

새로운 디지털 기술들이

that new digital technologies are bringing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이

can help humanitarian organizations,

인도주의 단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not only ensure

사람들이 정보를 가질 권리가 있고

that people's right to information is met,

소통 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or that they have their right to communicate,

보장할 뿐만 아니라,

but I think in the future,

미래에는

humanitarian organizations will also have to anticipate

인도주의 단체들도

the right for people to access

중요한 통신 기술을

critical communication technologies

가질 권리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in order to ensure

사람들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that their voices are heard,

진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that they're truly participating,

인도주의 세계에서 확실히 권한을 부여받는다는

that they're truly empowered in the humanitarian world.

사실을 확신하기 위해서 말이죠.

It has always been the elusive ideal

항상 규정하기 힘들었던 것은

to ensure full participation of people affected by disasters

인도주의적 노력에 있어 재난으로 피해입은 사람들의

in the humanitarian effort.

전체적인 참여도를 보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We now have the tools. We now have the possibilities.

이제 우리는 장비를 갖췄습니다.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There are no more reasons not to do it.

더이상 하지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I believe we need to bring the humanitarian world

저는 인도주의적인 세상을

from analog to digital.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대단히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