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thor Bender demos human exoskeletons

번역: Ji-Hyuk Park 검토: J J LEE

I want you now to imagine

초인적인 능력을 주거나,

a wearable robot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that gives you superhuman abilities,

일어나서 다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or another one that takes wheelchair users

착용 가능한 로봇을

up standing and walking again.

지금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We at Berkeley Bionics

버클리 바이오닉에서는

call these robots exoskeletons.

이러한 로봇을 외골격이라 부릅니다.

These are nothing else

이것은 아침에 일어나

than something that you put on in the morning,

착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and it will give you extra strength,

추가적인 힘을 부여하고,

and it will further enhance your speed,

속도를 더 증가시키고,

and it will help you, for instance, to manage your balance.

균형 잡는 것 등을 도와줍니다.

It is actually the true integration

그것은 실제적으로

of the man and the machine.

인간과 기계를 통합하는 것입니다.

But not only that --

그것 뿐만 아니라,

it will integrate and network you

사람들을 전세계와 거기 있는

to the universe

다른 장치들과

and other devices out there.

통합하고 연결할 것입니다.

This is just not some blue sky thinking.

이것은 비현실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To show you now what we are working on

평균 100파운드의 무게를

by starting out talking about

등에 짊어지고 있으며

the American soldier,

더 많은 장비를 짊어지라고

that on average does carry about 100 lbs. on their backs,

요구받고 있는 미국 군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통해

and they are being asked to carry more equipment.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bviously, this is resulting

명백히 이것은 주요한

in some major complications --

몇몇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back injuries, 30 percent of them --

군인들 중 30%가 만성적인

chronic back injuries.

허리 부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So we thought we would look at this challenge

그래서 우리는 이 문제를 살펴보고,

and create an exoskeleton

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that would help deal with this issue.

외골격 장비를 만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So let me now introduce to you HULC --

헐크(HULC)를 소개하겠습니다.

or the Human Universal

'Human Universal

Load Carrier.

Load Carrier'의 약어입니다.

Soldier: With the HULC exoskeleton,

군인들은 HULC 외골격 장비를 착용하고

I can carry 200 lbs. over varied terrain

다양한 지형 조건에서 수시간 동안

for many hours.

200 파운드를 짊어질 수 있습니다.

Its flexible design allows for deep squats,

장비의 가변성 디자인은 쪼그려 안기,

crawls and high-agility movements.

포복, 매우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It senses what I want to do, where I want to go,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를 감지해서

and then augments my strength and endurance.

힘과 지구력을 증가시킵니다.

Eythor Bender: We are ready with our industry partner

이토르 벤더: 올해에 우리 제조 파트너와 함께

to introduce this device,

이 새로운 외골격 장비를

this new exoskeleton this year.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So this is for real.

그것은 현실입니다.

Now let's turn our heads

이제 휠체어 사용자를

towards the wheelchair users,

살펴보도록 하죠.

something that I'm particularly passionate about.

제가 특히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There are 68 million people

전세계적으로 6천 8백만명의

estimated to be in wheelchairs worldwide.

휠체어 사용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This is about one percent of the total population.

이 수치는 전세계 인구의 약 1%입니다.

And that's actually a conservative estimate.

그 수치는 사실 약간 적게 잡은 추정치입니다.

We are talking here about, oftentimes,

우리는 여기서 인생의 한창때인 20대, 30대, 40대에

very young individuals with spinal cord injuries,

척수손상으로 인해 벽에 부딪힌

that in the prime of their life -- 20s, 30s, 40s --

젊은이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hit a wall

휠체어가

and the wheelchair's the only option.

그들의 유일한 선택사항입니다.

But it is also the aging population

하지만 늘어가고 있는

that is multiplying in numbers.

노령인구에게도 그렇습니다.

And the only option, pretty much --

뇌출혈이나 다른 합병증이 올 때,

when it's stroke or other complications --

유일한 선택사항은

is the wheelchair.

휠체어입니다.

And that is actually for the last 500 years,

매우 성공적으로 도입된 이후로

since its very successful introduction, I must say.

500년이 지났습니다. 이 말을 해야겠네요.

So we thought we would start

우리는 이동성의 새로운 시대가

writing a brand new chapter

열릴 것이라고

of mobility.

생각합니다.

Let me now introduce you to eLEGS

이제 아만다 복스텔이 착용하고 있는

that is worn by Amanda Boxtel

이레그(eLEGS)를 소개하겠습니다.

that 19 years ago was spinal cord injured,

그녀는 19년 전에 척추 손상을 입었습니다.

and as a result of that

그 결과로 그녀는

she has not been able to walk

이제까지 19년 동안

for 19 years until now.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Applause)

(박수)

Amanda Boxtel: Thank you.

아만다 복스텔: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EB: Amanda is wearing our eLEGS set.

말했던 바와 같이 아만다는 이레그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It has sensors.

센서가 있는데,

It's completely non-invasive,

신호를 그녀의 등에 자리하고 있는

sensors in the crutches

컴퓨터로

that send signals back to our onboard computer

되돌려 보내는

that is sitting here at her back.

비외과적인 센서입니다.

There are battery packs here as well

전지 팩 또한 여기에 있습니다.

that power motors that are sitting at her hips,

동력 모터는 그녀 엉덩이와

as well as her knee joints,

무릎 관절에 위치하여

that move her forward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로

in this kind of smooth and very natural gait.

앞으로 나아가도록 합니다.

AB: I was 24 years old

AB: 스키 활강 중에

and at the top of my game

말도안되는 공중제비를 돌다가

when a freak summersault while downhill skiing

마비가 되었을 때가 24살의 나이로

paralyzed me.

최상의 때였습니다.

In a split second,

눈 깜짝할 사이에

I lost all sensation and movement

저는 하반신의 모든 감각과

below my pelvis.

움직임을 잃었습니다.

Not long afterwards,

그 후 오래지 않아

a doctor strode into my hospital room,

의사가 제 병실에 들어와서 말했죠.

and he said, "Amanda,

"아만다, 당신은

you'll never walk again."

다시 걸을 수 없을 것입니다."

And that was 19 yeas ago.

그것이 19년 전이었습니다.

He robbed

그 의사는

every ounce of hope

저의 모든 희망을

from my being.

앗아갔습니다.

Adaptive technology

보조 공학이

has since enabled me

스키 활강 하는 방법을

to learn how to downhill ski again,

다시 배우도록 해주었고, 암벽등반과

to rock climb and even handcycle.

손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But nothing has been invented

하지만 제가 걸을 수 있도록

that enables me to walk,

고안된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until now.

지금까지는요.

(Applause)

(박수)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EB: As you can see,

EB: 보시는 바와 같이

we have the technology,

우리는 기술을 가지고 있고,

we have the platforms

여러분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to sit down and have discussions with you.

플랫폼도 가지고 있습니다.

It's in our hands,

그것은 우리 손 안에 있고,

and we have all the potential here

다음 세대의 삶을 변화시키는

to change the lives

모든 가능성이

of future generations --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not only for the soldiers,

군인들이나 아만다와 같은

or for Amanda here and all the wheelchair users,

휠체어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but for everyone.

우리 모두를 위한 가능성 말입니다.

AB: Thanks.

AB: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