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with the Jetman | Yves Rossy

번역: Juhyeon Kim 검토: JY Kang

(Music)

(음악)

[music by Moby]

제트맨 - 이브 로시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Narrator: Many of the tests are conducted

해설자 : 이브는 날개에 매달려

while Yves is strapped onto the wing,

수많은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because Yves' body is an integral part of the aircraft.

이브의 몸은 비행기의 필수 부분이기 때문이죠.

[Wind tunnel tests]

풍동실험

Narrator: The wing has no steering controls, no flaps, no rudder.

해설자 : 날개에는 조종장치가 없으며,

상하조절날개도, 방향타도 없습니다.

Yves uses his body to steer the wing.

이브는 몸으로 날개를 조종합니다.

Stefan Von Bergen: Well, he turns

스테판 폰 베르겐 : 방향전환을 할 때는

by just putting his head on one or the other side.

머리를 이쪽 저쪽으로 돌립니다.

And sometimes he assists that with his hands,

때로는 손을 이용하거나

sometimes even with the leg.

다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He's acting as a human fuselage, so to say.

그는 이른바 인간 비행기처럼 움직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방식이죠.

And that's quite unique.

해설자 : 그가 등을 뒤로 젖히면

Narrator: When he arches his back, he gains altitude.

고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깨를 앞으로 내밀면

When he pushes his shoulders forward, he goes into a dive.

급강하하게 되죠.

[Swiss Alps]

스위스 알프스

[Strait of Gibraltar crossing]

지브랄타 해협 횡단

[English Channel crossing]

영국 해협 횡단

Commentator One: There he goes.

해설자1 : 지금 출발합니다.

There is Yves Rossy.

이브 로시입니다.

And I think the wing is open.

날개를 펼친 것 같은데요. 날개를 펼쳤습니다.

So our first critical moment, it's open.

첫번째 고비입니다. 날개가 펴졌습니다.

내려갑니다. 날고 있는 건가요?

He is down. Is he flying?

해설자2 : 이제 안정된 것 같네요.

Commentator Two: It looks like he's stabilized.

고도를 높이기 시작합니다.

He's starting to make his climb.

Commentator One: There's that 90 degree turn.

해설자1: 말씀하신대로 90도 선회하면서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해협으로 나갔습니다.

He's out over the channel.

저기에 이브 로시가 있습니다.

There is Yves Rossy.

There is no turning back now.

이제 물러설 수 없습니다.

He is over the English Channel and under way.

영국 해협 위로 항해중입니다.

Ladies and gentlemen,

신사 숙녀 여러분,

a historic flight has begun.

역사적인 비행이 시작됐습니다.

[Images: National Geographic]

Commentator Two: And as he approaches the ground,

해설자2 : 지상에 접근할 때 해야할 일은

he's going to pull down on those toggles to flare,

스위치를 당겨 점화하고

속도를 조금씩 줄여서

slow himself down just a little bit,

and then come in for a nice landing.

부드럽게 착륙하는 것입니다.

해설자1: 저기 왔네요.

Commentator One: There he is.

Yves Rossy has landed in England.

이브 로시가 영국에 착륙했습니다.

Bruno Giussani: And now he's in Edinburgh. Yves Rossy!

브루노 쥬싸니 : 지금 그가 에딘버러에 있습니다. 이브 로시.

(박수)

(Applause)

(Applause ends)

비행장비도 가져왔습니다.

And his equipment as well.

Yves, welcome. It is quite amazing.

이브, 어서 오세요, 정말 놀랍네요.

Those sequences were shot over the last three years

저 장면들은 지난 3년간 촬영한 것으로

다양한 활동 순간이 담겨 있는데요.

in various moments of your activities.

그밖에도 많은 일이 있었죠.

And there were many, many others.

So it's possible to fly almost like a bird.

새처럼 나는 것이 가능한데요.

What is it like to be up there?

하늘에서의 느낌은 어떻죠?

Yves Rossy: It's fun. It's fun.

이브 로시 : 재미있어요.

(Laughter)

(웃음)

I don't have feathers.

제게 깃털은 없습니다만

But I feel like a bird sometimes.

가끔 새가 된 것처럼 느낍니다.

정말 비현실적인 느낌이죠.

It's really an unreal feeling,

because normally you have a big thing,

왜냐하면 보통은 비행기처럼 커다란 날개를

달아야 하거든요.

a plane, around you.

And when I strap just this little harness,

그러나 이렇게 작은 벨트, 작은 날개를

매고 있을 때는,

this little wing,

정말로 새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I really have the feeling of being a bird.

BG: How did you start to become Jetman?

BG: 어떻게 제트맨이 되셨나요?

YR: It was about 20 years ago,

YR : 약 20년 전에

when I discovered free falling.

자유낙하를 알게 되었습니다.

When you go out of an airplane, you are almost naked.

비행기에서 뛰어 내릴 때는

거의 무방비상태이죠.

이런 자세를 취하게 되죠.

You take a position like that.

And especially when you take a tracking position,

특별히 트래킹 자세를 취하면

날고 있다는 느낌이

you have the feeling that you are flying.

들게 됩니다.

And that's the nearest thing to the dream.

꿈꾸는 듯한 느낌이죠.

You have no machine around you.

주변에 아무런 기계장치 없이

You are just in the element.

허공에 떠 있는 겁니다.

It's very short and only in one direction.

매우 짧은 순간이고 한 방향으로만 갑니다.

(Laughter)

그래서 떠오른 생각이

So the idea was, okay,

그래, 자유로운 느낌은 유지하되

keep that feeling of freedom,

but change the vector and increase the time.

방향을 바꾸고 비행시간도 늘리자는 거였죠.

BG : 궁금하군요. 최고속도는 얼마인가요?

BG: So I'm kind of curious, what's your top speed?

선회하기 직전에 시속 300km 정도입니다.

YR: It's about 300 km per hour before looping.

That means about 190 miles per hour.

시속 190마일 정도죠.

BG: What's the weight of the equipment you're carrying?

BG : 짊어진 장비 무게는 얼마나 되나요?

YR : 등유를 가득 채우고 나갈 때는

YR: When I exit full of kerosene,

I'm about 55 kilos.

55kg 정도입니다.

I have 55 kilos on my back.

55kg을 짊어지고 있는 거죠.

BG: And you're not piloting?

BG : 조종을 하지는 않죠?

There is no handle, no steering, nothing?

핸들이나 조종장치 같은 게 없지 않나요?

It is purely your body,

몸만을 사용하고,

and the wings become part of the body and vice versa?

날개가 몸이고 몸이 날개죠?

YR: That's really the goal,

YR: 사실 그게 목표죠.

because if you put in steering,

만약 조종간을 붙인다면

then you reinvent the airplane.

그건 비행기를 재발명하는 것이니까요.

And I wanted to keep this freedom of movement.

저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유지하고 싶었어요.

And it's really like the kid playing the airplane.

아이가 비행기 놀이를 하는 것과 같죠.

제가 하고 싶은건 이렇게 하강하고

I want to go down like that.

상승하고, 선회하는거죠.

And up I climb, I turn.

It's really pure flying.

순수한 비행이죠.

It's not steering, it's flight.

조종이 아니라 비행 말입니다.

BG: What kind of training do you do, you personally, for that?

BG: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어떤 훈련을 하나요?

YR: Actually, I try to stay just fit.

YR : 사실, 건강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I don't do special physical training.

특별한 체력단련은 하지 않아요.

단지 기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I just try to keep my mobility through new activities.

새로운 활동을 하죠.

예를 들면,

For example, last winter I began with kite surfing.

지난 겨울에는 카이트 서핑을 시작했어요.

새로운 일이죠.

So, new things.

So you have to adapt.

거기에 적응해야 하죠.

I'm quite an experienced manager of systems as a pilot,

왜냐하면 저는 꽤 숙련된 시스템 조종사이자

파일럿이지만,

but this is, really --

이것은 정말

You need fluidity,

유동성이 필요하고,

you need to be agile

민첩함이 필요하고

정말 빠르게 적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and also to adapt really fast.

BG: Somebody in the audience asked me,

BG: 객석에서 나온 질문인데요.

"How does he breathe up there?"

"창공에서 어떻게 숨을 쉬죠?"

Because you're going fast and you're up at 3,000 meters or so.

빠른 속도로 고도 3,000미터까지 오르지 않습니까.

YR: Okay, up to 3,000 meters,

YR: 예. 3,000미터까지는

it's not such a big problem with oxygen.

산소 문제는 심각하지 않아요.

이를테면 오토바이도

But for example, bikers,

they have the same speed.

비슷한 속도를 냅니다.

Just with the helmet, integral helmet,

전면보호 헬맷을 쓰고 있다면,

문제없이 호흡할 수 있지요.

it's really no problem to breathe.

BG: 여기 가져온 장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BG: Describe for me the equipment, since you have it here.

So Breitling's four engines.

브뤼틀링 엔진이 4개 있군요.

YR: Yeah, two-meter span.

YR: 예, 폭이 2미터.

Ultra-stable profile.

매우 튼튼하죠.

Four little engines,

작은 엔진이 4개,

22 kilos thrust each,

각각 22kgf의 추진력이 있는 터빈으로

turbines, working with kerosene.

등유로 작동합니다.

벨트, 낙하산.

Harness, parachute.

My only instruments are an altimeter and time.

계기는 고도계와 시계 뿐입니다.

연료는 약 8분 정도 분량이라서

I know I have about eight minutes fuel.

떨어지기 전에 체크해야하죠.

So I just check before it's finished.

(Laughter)

(웃음)

예, 이게 다에요.

And yeah, that's all.

Two parachutes.

낙하산은 2개인데요.

That means, if I have a problem with the first one I pull,

첫번째 낙하산을 당겼는데

문제가 생긴다면,

2번째 낙하산을 펼칠

I still have the possibility to open the second one.

여지가 남아있죠.

이것이 제 생명을 책임지죠.

And this is my life.

That's the real important thing about safety.

안전은 정말 중요하거든요.

제가 이걸 사용한 것은

I did use that during these last 15 years

지난 15년동안

about 20 times.

20번 정도입니다.

Never with that type of wing, but at the beginning.

이런 날개가 아닐 때, 초창기의 일이죠.

I can release my wing

지금은 날개를 떼어낼 수 있어요.

when I am in a spin or unstable.

빙빙 돌거나 불안정할 때에 말입니다.

BG: 2009년의 지브롤터 해협 횡단을 보았는데,

BG: We saw the 2009 crossing of the Gibraltar Strait

where you lost control

제어 불능이 되어

and then you dived down into the clouds

구름 속으로 추락해

바다에 빠졌지요.

and in the ocean.

So that was one of those cases where you let the wings go, right?

그게 날개를 떼어버리는 경우에 해당하죠?

YR: 예. 구름 속에서 시도해보았지만

YR: Yeah. I did try in the clouds,

but you lose orientation completely.

완전히 방향을 잃었죠.

So I did try to take, again,

그래서 다시 고도를 높이려고

a climb altitude.

해보았습니다.

I thought, okay, I will go out.

전 생각했죠. 좋아, 나가야겠어.

But most probably, I did something like that.

그런데 아마 이렇게 했던 거 같아요.

(Laughter)

BG: Something that is not very safe, the image.

BG: 그런건 상상만으로도 불안하네요.

YR: You feel great, but --

YR: 하지만 기분은 좋아요.

제대로 된 고도는 아니죠.

(Laughter)

But you have not the right altitude.

다음 순간 본 것은 푸른색이었습니다.

So the next thing I saw was just blue.

It was the sea.

바다였죠.

I have also an audible altimeter.

음향식 고도계가 있었는데,

최저 고도였고

So I was at my minimum altitude

in that vector -- fast --

이 진로로 급강하했으므로

so I pulled that.

그걸 당겨서

And then I did open my chute.

낙하산을 펼쳤습니다.

BG: So the wings have their own parachute, and you have your two parachutes.

BG: 날개 각각에 낙하산이 있고, 당신에게도 2개의 낙하산이 있는 것이군요.

YR: Exactly. There is a rescue parachute for the wing

YR: 맞습니다. 날개에 구조용 낙하산이 붙어있는 건

for two reasons:

2가지 이유에서입니다:

so I can repair it afterward

나중에 수리할 수 있기 때문이고,

and especially so nobody takes that, just on his head.

또 누군가의 머리 위에 떨어지지 않게 하려는거죠.

BG: 알겠습니다. 이쪽으로 와주세요.

BG: I see. Maybe come back here.

This is risky stuff indeed.

정말 위험한 것이군요.

이런 일을 하다가 사람들이 죽기도 하죠.

People have died trying to do this kind of thing.

당신은 무모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스위스 항공 비행사잖아요.

And you don't look like a crazy guy; you're a Swiss airline pilot,

점검표를 챙기는 부류 아닌가요.

so you're rather a checklist kind of guy.

I assume you have standards.

기준이 있을 것 같은데요.

YR: Yeah. I have no checklist for that.

YR: 예. 점검표는 없습니다.

(Laughter)

BG: 회사에는 말하지 않아야겠군요.

BG: Let's not tell your employer.

(Laughter)

YR: 아뇨, 2개의 세상은 다릅니다.

YR: No, that's really two worlds.

Civil aviation is something that we know very well.

민간 항공은 우리가 잘 아는 것이고,

100년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We have a hundred years of experience.

And you can adapt really precisely.

정확하게 맞출 수 있죠.

그러나 이 경우는,

With that, I have to adapt to something new.

새로운 것에 맞춰야 합니다.

That means improvise.

즉흥적이란 말이죠.

So it's really a play between these two approaches.

이 2가지 접근의 차이는 놀이입니다.

Something that I know very well, these principles.

제가 잘 알고 있는 것은

이런 원칙이죠. 예를 들면,

For example, we have two engines on an Airbus;

항공기에는 엔진이 2개 있는데,

하나의 엔진만으로도 날 수 있습니다.

with only one engine, you can fly it.

항상 B안, 즉 대책이 있습니다.

So plan B, always a plan B.

전투기라면 사출 좌석이 있죠.

In a fighter, you have an ejection seat.

That's my ejection seat.

이것이 나의 사출 좌석입니다.

그래서 저는 프로 비행사의 접근법을 취하면서

So I have the approach of a professional pilot

개척자로서 외경심을 가지고

with the respect of a pioneer

대자연 앞에 섭니다.

in front of Mother Nature.

BG: It's well said.

BG: 잘 말씀하셨어요.

What happens if one of the engines stops?

엔진 하나가 멈추면 어떻게 되죠?

YR: I do a roll.

YR: 빙빙 돌게 됩니다.

And then I stabilize,

그러면 안정시켜야하죠.

고도에 따라 다릅니다만,

and according to my altitude, I continue on two or three engines.

2~3개의 엔진으로 계속 납니다.

때때로는 가능한데 --

It's sometimes possible.

It's quite complicated to explain,

설명하기가 꽤 어렵네요 --

어떤 상태인가에 달려있습니다.

but according to which regime I was,

I can continue on two

계속 2개의 엔진으로 날아서

and try to get a nice place to land, and then I open my parachute.

적절한 착륙 장소를 찾고 낙하산을 펼칠 수 있습니다.

BG: So the beginning of the flight

BG: 비행의 출발은

is actually you jump off a plane or a helicopter,

비행기나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리는 것이죠.

and you go on a dive and accelerate the engines,

강하하다가 엔진을 가속하고

and then you basically take off mid-air somewhere.

기본적으로 허공에서 비행을 시작하는군요.

And then the landing, as we have seen,

그리고 착륙은, 우리가 본 것처럼,

arriving on this side of the Channel,

해협 가장자리에 도착해

낙하산을 사용하는데요.

is through a parachute.

So just as a curiosity,

궁금해서 말인데,

where did you land when you flew over the Grand Canyon?

그랜드캐년을 날았을 때는 어디에 착륙했나요?

언덕 가장자리였나요? 바닥인가요?

Did you land on the rim, down at the bottom?

YR: It was down on the bottom.

YR: 바닥에 착륙했습니다.

And I came back afterward on the sled of the helicopter back.

나중에 돌아올때는

헬리콥터에 매달려서 돌아왔죠.

But it was too stony and full of cactus on top.

정상은 돌이 많고 선인장이 가득했습니다.

(Laughter)

BG: 질문한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인데요.

BG: That's exactly why I asked the question.

YR: 게다가 거기엔 기류가 몹시 이상했습니다.

YR: And also, the currents are quite funny there.

There is big thermal activity,

온난 기류가 활동하고 있고,

big difference in altitude also.

고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So it was much safer for me to land at the bottom.

그래서 바닥에 착륙하는 것이 훨씬 안전했습니다.

BG: 지금 생각이 드는데, 많은 청중분들이 이렇게

BG: I think that right now, many people are asking,

"When are you developing a double-seater

물으시네요. "네. 그럼 언제 2인승 좌석을 개발해서

so they can fly with you?"

당신과 함께 날 수 있을까요?"

YR: I have a standard answer.

YR: 제 모범답안은 이겁니다.

Have you ever seen tandem birds?

2인승 비행을 하는 새를 보신 적이 있나요?

(Laughter)

BG: 멋진 답변이군요.

BG: Perfect answer.

(Applause)

(박수)

(Applause ends)

BG: Yves, one last question.

이브, 마지막 질문입니다.

What's next for you? What's next for Jetman?

다음엔 뭘 하실꺼죠? 제트맨 다음은 뭐죠?

YR: First, to instruct a younger guy.

YR: 우선 젊은 사람들을 가르칠 생각입니다.

I want to share it, to do formation flights.

기술을 공유하고

편대 비행을 하고 싶습니다.

And I plan to start from a cliff,

그리고 절벽에서 출발할 계획입니다.

like catapulted from a cliff.

절벽에서 던져지는 것처럼요.

BG: So instead of jumping off a plane, yes?

BG: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대신에 말이죠?

YR: Yes, with the final goal to take off, but with initial speed.

YR: 예, 최종 목표는 이륙하는 것입니다.

출발 속도를 붙여서 말이죠.

Really, I go step by step.

사실, 하나씩 해가고 있습니다.

It seems a little bit crazy, but it's not.

조금 미친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It's possible to start already now, it's just too dangerous.

지금도 출발하는 것은 가능하고, 다만 너무 위험할 뿐이죠.

(Laughter)

(웃음)

Thanks to the increasing technology, better technology,

기술이 발전하고 더 나은 기술 덕택에

안전해질 겁니다.

it will be safe.

모두를 위해 그리 되길 바랍니다.

And I hope it will be for everybody.

BG: 감사합니다. 이브 로시였습니다.

BG: Yves, thank you very much. Yves Rossy.

(박수)

(Appl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