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not alone in your loneliness | Jonny Sun

번역: Minji Kim

Hello.

안녕하세요.

I'd like to introduce you to someone.

여러분에게 한 사람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This is Jomny.

이사람은 좀니입니다.

That's "Jonny" but spelled accidentally with an "m,"

조니"Jonny"인데 우연히 m으로 잘못 써졌습니다.

in case you were wondering,

궁금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는 겁니다.

because we're not all perfect.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완벽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Jomny is an alien

좀니는 외계인입니다.

who has been sent to earth with a mission to study humans.

인간을 연구할 목적으로 지구에 보내졌습니다.

Jomny is feeling lost and alone and far from home,

좀니는 길을 잃고, 외롭고, 집에서 멀리 있는 기분이 듭니다.

and I think we've all felt this way.

그리고 저는 우리 모두가 이렇게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Or, at least I have.

아니면,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I wrote this story about this alien at a moment in my life

저는 제 삶의 어느 시점에 이 외계인 이야기를 썼습니다.

when I was feeling particularly alien.

제가 특히 외계인처럼 느껴졌을 때요.

I had just moved to Cambridge and started my doctoral program at MIT,

저는 캠브리지로 막 이사를 갔었고 MIT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한 때입니다.

and I was feeling intimidated and isolated and very much like I didn't belong.

저는 겁먹고 동떨어진 느낌, 그리고 소속되지 못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But I had a lifeline of sorts.

하지만 저에게는 생명줄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See, I was writing jokes for years and years

보세요, 저는 가벼운 이야기들을 수년동안 썼습니다.

and sharing them on social media,

그리고 그것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and I found that I was turning to doing this more and more.

그리고 점점 이것에 의존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Now, for many people, the internet can feel like a lonely place.

많은 사람들에게 인터넷은 외로운 공간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It can feel like this,

이렇게 느껴질 수 있지요,

a big, endless, expansive void

크고, 끝없고, 광활한 빈 공간으로요.

where you can constantly call out to it but no one's ever listening.

끝없이 부를 수 있지만 누구도 듣지 않는 곳입니다.

But I actually found a comfort in speaking out to the void.

하지만 저는 사실 이 공허한 공간에 이야기하면서 편안함을 발견했습니다.

I found, in sharing my feelings with the void,

저는 그 공허함에 대한 기분을 공유하면서

eventually the void started to speak back.

결국에는 그 공허가 나에게 다시 이야기하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And it turns out that the void isn't this endless lonely expanse at all,

그리고 그 공허함은 전혀 끝없고, 외롭고 광활한 것이 아닌 것이었습니다.

but instead it's full of all sorts of other people,

대신에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also staring out into it and also wanting to be heard.

이것을 바라보면서 그들 또한 누군가 들어주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Now, there have been many bad things that have come from social media.

네, 소셜미디어에서 유래한 다양한 나쁜 것들이 있어왔습니다.

I'm not trying to dispute that at all.

저는 이에 대해 반박하고자 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To be online at any given point is to feel so much sadness

어떤 관점에서든 온라인에 있는 것은 정말 많은 슬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and anger and violence.

그리고 화와 폭력을요.

It can feel like the end of the world.

이것은 마치 세상의 끝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Yet, at the same time, I'm conflicted

하지만 동시에 저는 흔들렸습니다.

because I can't deny the fact that so many of my closest friends

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때문입니다. 저의 가장 친한 친구들 중 많은 이들이

are people that I had met originally online.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이라는 것을요.

And I think that's partly because there's this confessional nature

그것이 부분적으로는 SNS에는 고백하게 만드는 마성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to social media.

It can feel like you are writing in this personal, intimate diary

이는 개인적이고 지극히 사적인 일기를 쓰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that's completely private,

완전히 개인적인 것을요.

yet at the same time you want everyone in the world to read it.

하지만 동시에 모든 세상이 읽기를 바랍니다.

And I think part of that, the joy of that

그리고 저는 그것의 일부는, 그것의 기쁨은

is that we get to experience things from perspectives from people

사람들의 관점으로부터 어떤 것들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ho are completely different from ourselves,

우리와 완전히 다른 사람들 말이죠.

and sometimes that's a nice thing.

그리고 때때로 그것은 괜찮은 일입니다.

For example, when I first joined Twitter,

예를 들어, 제가 처음 트위터에 가입했을 때

I found that so many of the people that I was following

제가 팔로우 하는 사람 중 많은 이들이

were talking about mental health and going to therapy

정신건강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신과에 가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in ways that had none of the stigma that they often do

우리가 이것을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 때 입혀지는 오명 없이 말입니다.

when we talk about these issues in person.

Through them, the conversation around mental health was normalized,

SNS를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한 논의가 일반화 되고,

and they helped me realize that going to therapy was something

이것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정신과에 가는 것 또한

제 자신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요.

that would help me as well.

Now, for many people,

많은 사람들에게,

it sounds like a scary idea to be talking about all these topics

이 모든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이 끔찍한 생각이라고 비춰집니다.

so publicly and so openly on the internet.

인터넷 상에서 너무 대중적으로 그리고 너무 공개적으로요.

I feel like a lot of people think that it is a big, scary thing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크고 끔찍한 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to be online if you're not already perfectly and fully formed.

완벽하게, 완전히 준비 되지 않았을 때 온라인에 접속하는 것을 말입니다.

But I think the internet can be actually a great place to not know,

하지만 저는 인터넷이 모르게 하기에 훌륭한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and I think we can treat that with excitement,

그리고 우리가 기쁨으로 그것을 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ecause to me there's something important about sharing your imperfections

왜냐하면 제 생각에 거기에는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불완전함,

and your insecurities and your vulnerabilities

불안감, 연약함을 공유하는 것에 말이죠.

with other people.

다른 사람들과요.

(Laughter)

(웃음)

Now, when someone shares that they feel sad or afraid

보시죠, 예를 들어 누군가가 그들이 슬프거나 두렵거나

or alone, for example,

외로운 감정을 공유하면

it actually makes me feel less alone,

실제로 이런 행동이 저를 덜 외롭게 느끼게 해줍니다.

not by getting rid of any of my loneliness

저의 외로움을 조금도 없애려하지 않고도요,

but by showing me that I am not alone

하지만 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저에게 보여줌으로써 말입니다.

in feeling lonely.

외롭다고 느끼는 것에 있어서요.

And as a writer and as an artist,

그리고 작가로서, 예술가로서

I care very much about making this comfort of being vulnerable

저는 연약함을 보여주는 이 편안함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a communal thing, something that we can share with each other.

공동의 것,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그런 것에요.

I'm excited about externalizing the internal,

저는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꺼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about taking those invisible personal feelings that I don't have words for,

무엇인지도 모르는 보이지 않는 이러한 개인적인 감정들을 꺼내고,

holding them to the light, putting words to them,

빛을 밝히고 그것들에 언어를 주는 것이죠

and then sharing them with other people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in the hopes that it might help them find words to find their feelings as well.

마찬가지로 그들의 감정이 무엇인지 찾도록 도울 수 있길 바라면서요

Now, I know that sounds like a big thing,

저는 이것이 뭔가 큰 것처럼 들린다는 것을 압니다.

but ultimately I'm interested in putting all these things

하지만 궁극적으로 이런 모든 것들을

into small, approachable packages,

작은, 접근이 용이한 꾸림으로 만드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because when we can hide them into these smaller pieces,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들을 이렇게 작은 조각으로 숨길수 있을 때

I think they are easier to approach, I think they're more fun.

저는 그들이 더 접근하기 쉬워진다고, 더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they can more easily help us see our shared humanness.

우리가 더 쉽게 공통된 인간성을 보도록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ometimes that takes the form of a short story,

때때로 그것은 짧은 이야기의 형태로 표현되기도 하고

sometimes that takes the form of a cute book of illustrations, for example.

때로는 귀여운 동화책의 형태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요.

And sometimes that takes the form

그리고 때로는 제가 인터넷에 올릴 것이

of a silly joke that I'll throw on the internet.

실 없는 농담의 형태를 취합니다.

For example, a few months ago, I posted this app idea

예를들어, 몇 달 전, 저는 이 어플 아이디어를 올렸습니다.

for a dog-walking service

강아지 산책 서비스에 대해서요.

where a dog shows up at your door and you have to get out of the house

강아지가 집 문앞에 나타나고 집 밖으로 나가야 하게 되는 것입니다.

and go for a walk.

그리고 산책을 가는 거죠.

(Laughter)

(웃음)

If there are app developers in the audience,

만약 청중 여러분 중 앱 개발자가 있다면,

please find me after the talk.

이 강연이 끝난 후에 저를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Or, I like to share every time I feel anxious about sending an email.

또는, 저는 이메일을 보낼 때 매번 불안을 느낀다는 걸 공유하기도 합니다.

When I sign my emails "Best,"

"최선"이라고 제 이메일에 적는다면,

it's short for "I am trying my best,"

이것은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의 줄임말 입니다.

which is short for "Please don't hate me, I promise I'm trying my best!"

이것은 "제발 저를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의 줄임말이죠

Or my answer to the classic icebreaker,

또는 전형적인 분위기 풀기에 대한 저의 답은

if I could have dinner with anyone, dead or alive, I would.

누군가와 저녁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상대방이 죽은사람이라도 갈 것입니다.

I am very lonely.

저는 매우 외롭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I find that when I post things like these online,

그리고 제가 이러한 것들을 인터넷에 올릴 때마다

the reaction is very similar.

반응이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People come together to share a laugh,

사람들은 웃음을 공유하기 위해 모입니다.

to share in that feeling,

그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

and then to disburse just as quickly.

그리고 최대한 빨리 털어내기 위해서요.

(Laughter)

(웃음)

Yes, leaving me once again alone.

네, 저를 다시 한 번 혼자 두네요.

But I think sometimes these little gatherings can be quite meaningful.

하지만 이러한 작은 모임은 때때로 꽤 의미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or example, when I graduated from architecture school

예를 들어, 제가 건축 학교를 졸업했을 때

and I moved to Cambridge,

저는 캠브리지로 이사를 했습니다.

I posted this question:

저는 이 질문을 올렸어요.

"How many people in your life have you already had

"당신의 삶에서 있었던 사람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your last conversation with?"

마지막 대화를 나눴습니까?"

And I was thinking about my own friends who had moved away

그리고 저는 이미 떠나간 제 친구들에 대해 생각하려 했습니다.

to different cities and different countries, even,

다른 도시로 그리고 다른 나라로, 심지어,

and how hard it would be for me to keep in touch with them.

그들과 연락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를요.

But other people started replying and sharing their own experiences.

하지만 사람들이 답하고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Somebody talked about a family member they had a falling out with.

어떤 사람은 사이가 틀어진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Someone talked about a loved one who had passed away

누군가는 세상을 떠난 사랑했던 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quickly and unexpectedly.

빠르고 갑작스럽게요.

Someone else talked about their friends from school

다른 누군가는 학교에서 만난 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who had moved away as well.

또한 이사를 한 친구였습니다.

But then something really nice started happening.

그런데 정말 괜찮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Instead of just replying to me,

그저 저에게만 답하는 대신

people started replying to each other,

사람들이 서로 답해주기 시작했습니다.

and they started to talk to each other and share their own experiences

그리고 서로 이야기하고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comfort each other

그리고 서로를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and encourage each other to reach out to that friend

또한 그 친구에게 연락하도록 서로 용기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that they hadn't spoken to in a while

그들이 한동안 말하지 않았던 친구에게요.

or that family member that they had a falling out with.

아니면 사이가 틀어졌다는 그 가족에게 말입니다.

And eventually, we got this little tiny microcommunity.

그리고 끝내, 우리는 이 작디 작은 마이크로 커뮤니티를 가지게 됐습니다.

It felt like this support group formed

이것은 마치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of all sorts of people coming together.

형성된 든든한 그룹처럼 느껴졌습니다.

And I think every time we post online,

그리고 우리가 온라인에 글을 올릴 때마다

every time we do this, there's a chance

우리가 이것을 할 때마다,

that these little microcommunities can form.

이러한 작은 마이크로 커뮤니티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There's a chance that all sorts of different creatures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can come together and be drawn together.

다같이 협력할 것입니다.

And sometimes, through the muck of the internet,

그리고 때로는 인터넷의 더러운 것을 통해

you get to find a kindred spirit.

동지애를 느끼게 됩니다.

Sometimes that's in the reading the replies

때때로 그것은 댓글을 읽는 데에 있습니다.

and the comments sections and finding a reply that is particularly kind

그리고 댓글 공간에 특별히 친절하고 댓글을 발견하는데에,

or insightful or funny.

또는 통찰력 있거나 웃긴 댓글을요.

Sometimes that's in going to follow someone

때로는 누군가를 팔로우 하는데에 있습니다.

and seeing that they already follow you back.

그리고 그들이 당신을 맞팔로우하는 것을 볼 때에 있습니다.

And sometimes that's in looking at someone that you know in real life

그리고 때로는 실제의 삶에서 아는 누군가를 바라보는 데에 있습니다.

and seeing the things that you write and the things that they write

그리고 당신이 쓰는 것들과 그들이 쓰는 것들을 보는 데에 있습니다.

and realizing that you share so many of the same interests as they do,

그들처럼 당신도 많은 공통된 관심을 공유하는 것을 느끼는 데 있습니다.

and that brings them closer together to you.

그리고 그것은 당신 가까이로 모두 가져옵니다.

Sometimes, if you're lucky,

때로는 당신이 운이 좋다면

you get to meet another alien.

다른 외계인을 만나게 됩니다.

[when two aliebns find each other in a strange place,

두 외계인이 제 3의 공간에서 서로를 맞딱들이면

it feels a litle more like home]

그것은 집보다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But I am worried, too, because as we all know,

그러나 저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the internet for the most part doesn't feel like this.

많은 부분에서 인터넷은 이렇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We all know that for the most part,

우리 모두는 인터넷이 대부분

the internet feels like a place where we misunderstand each other,

우리가 서로를 잘못 아는 장소처럼 느껴진다는 것을 압니다.

where we come into conflict with each other,

서로 대립하는 장소,

where there's all sorts of confusion and screaming and yelling and shouting,

모든 종류의 혼돈, 비명, 고함, 외침이 있는 곳,

and it feels like there's too much of everything.

그리고 거기에는 너무 많은 모든것들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It feels like chaos,

마치 카오스 같죠.

and I don't know how to square away the bad parts with the good,

그리고 저는 나쁜 부분들을 어떻게 좋게 정리할 수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because as we know and as we've seen,

왜냐하면 우리가 아는것처럼, 그리고 우리가 봐온 것처럼

the bad parts can really, really hurt us.

그 나쁜 부분들은 우리에게 정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It feels to me that the platforms that we use to inhabit these online spaces

저는 우리가 이 온라인 공간에서 자리잡기 위해 이용하는 플랫폼이

have been designed either ignorantly or willfully

무식하거나 계획적으로 디자인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to allow for harassment and abuse, to propagate misinformation,

괴롭힘과 학대가 허용되도록, 오해를 퍼뜨리도록,

to enable hatred and hate speech and the violence that comes from it,

여기서 나오는 증오와 경멸적 발언과 폭력이 가능하도록,

and it feels like none of our current platforms

그리고 현재 우리의 이 플랫폼이

are doing enough to address and to fix that.

그것들을 해결하고 고쳐가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But still, and maybe probably unfortunately,

하지만 여전히, 또 아마도 아마 불행히도

I'm still drawn to these online spaces, as many others are,

저는 많은 이들처럼 이 온라인 공간으로 빠져듭니다.

because sometimes it just feels like that's where all the people are.

왜냐하면 때로 이곳이 모든 사람들이 있는 곳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And I feel silly

그리고 가끔은 부끄럽고

and stupid sometimes

어리석게 느껴집니다.

for valuing these small moments of human connection in times like these.

이와 같은 때에 벌어지는 인간관계의 작은 순간들을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요.

But I've always operated under this idea

하지만 저는 항상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해왔습니다.

that these little moments of humanness are not superfluous.

이러한 인간적인 작은 순간들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요.

They're not retreats from the world at all,

그 순간들이 지구로부터의 도피가 전혀 아니고

but instead they're the reasons why we come to these spaces.

단지 우리가 이 공간들에 가게되는 이유라는 것입니다.

They are important and vital and they affirm and they give us life.

이 순간들은 중요하고 필수적이며 우리에게 확신을 주고 삶을 줍니다.

And they are these tiny, temporary sanctuaries

이것은 이러한 작고 일시적인 보호구역이 됩니다.

that show us that we are not as alone as we think we are.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우리가 혼자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곳이죠.

And so yes, even though life is bad and everyone's sad

그렇습니다, 삶이 힘들고 모두가 슬플지라도,

and one day we're all going to die --

그리고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죽을지라도

[look. life is bad. everyones sad.

[보세요, 삶은 힘듭니다. 모두가 슬픕니다.

We're all gona die, but i alredy bought this inflatable bouncey castle

우리는 모두 죽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공기주입식 성을 샀습니다.

so are u gona take Ur shoes off or not]

그럼 당신은 신발을 벗을 생각입니까 아닙니까]

I think the inflatable metaphorical bouncy castle in this case

저는 여기서 이 공기주입식의 비유적인 놀이기구가

is really our relationships and our connections to other people.

우리의 진정한 관계이자, 다른 사람 과의 연결고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And so one night,

그러니까 어느 날 밤

when I was feeling particularly sad and hopeless about the world,

제가 특히 더 슬프고 세상에 대해 절망적이라고 느껴졌을 때,

I shouted out to the void,

저는 공허한 공간에 소리쳤습니다.

to the lonely darkness.

외로운 어두움에요.

I said, "At this point, logging on to social media

저는 말했습니다. "지금, 소셜미디어에 접속하는 것은

feels like holding someone's hand at the end of the world."

지구의 끝에서 누군가의 손을 잡는 것과 같다."

And this time, instead of the void responding,

그리고 이 때, 이 공허함이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it was people who showed up,

진짜로 나타난 것은 사람이었습니다.

who started replying to me and then who started talking to each other,

저에게 대답하고, 서로 이야기하기 시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and slowly this little tiny community formed.

그리고 서서히 이 작디 작은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습니다.

Everybody came together to hold hands.

모두가 서로의 손을 잡아주기 위해 모인것입니다.

And in these dangerous and unsure times,

그리고 이 위험하고 불확실한 시간속에서,

in the midst of it all,

이 모든 것의 한 가운데에서,

I think the thing that we have to hold on to is other people.

저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은 바로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And I know that is a small thing made up of small moments,

그리고 이것이 작은 순간들로 이루어진 작은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but I think it is one tiny, tiny sliver of light

저는 이것이 작고 작은 한 줄기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in all the darkness.

그 모든 어둠에서 말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