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ffrey West: The surprising math of cities and corporations

번역: Jeong-Lan Kinser 검토: Kyo young Chu

Cities are the crucible of civilization.

도시는 문명의 도가니입니다

They have been expanding,

도시들은 확장하고

urbanization has been expanding,

도시화는 지난 200년 간

at an exponential rate in the last 200 years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so that by the second part of this century,

그래서 이 세기의 후반부가 되면

the planet will be completely dominated

이 행성은 도시들에 의해서 완전히

by cities.

지배될 것입니다

Cities are the origins of global warming,

도시는 지구 온난화,

impact on the environment,

환경에 미치는 영향들,

health, pollution, disease,

건강, 오염, 질병,

finance,

재정,

economies, energy --

경제,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they're all problems

이 모든 문제들은

that are confronted by having cities.

도시가 있기 때문에 직면하게 되는 것들입니다

That's where all these problems come from.

우리가 지속성의 측면에서

And the tsunami of problems that we feel we're facing

직면해 있다고 느끼는

in terms of sustainability questions

엄청나게 많은 문제점들은

are actually a reflection

실제로 이 행성에서

of the exponential increase

있어나고 있는 기하급수적인

in urbanization across the planet.

도시화의 다른 모습입니다

Here's some numbers.

몇 가지 숫자를 보죠

Two hundred years ago, the United States

200년 전에 미국은

was less than a few percent urbanized.

거의 도시화 되지 않았었습니다

It's now more than 82 percent.

지금은 82% 이상이 도시입니다

The planet has crossed the halfway mark a few years ago.

전 지구적으로는 몇 년 전에 절반이 도시화가 이루어졌습니다

China's building 300 new cities

중국은 20년 안에 300개의 도시를

in the next 20 years.

만들 것입니다

Now listen to this:

이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세요

Every week for the foreseeable future,

예측가능한 미래인 2050년까지

until 2050,

매 주

every week more than a million people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are being added to our cities.

우리 도시에 편입될 것입니다

This is going to affect everything.

이 사실은 모든 것들에 영향을 미칠겁니다

Everybody in this room, if you stay alive,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is going to be affected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by what's happening in cities

이 엄청난 사실들에 의해서

in this extraordinary phenomenon.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However, cities,

하지만,

despite having this negative aspect to them,

이런 부정적인 측면에서 불구하고,

are also the solution.

해결책 또한 도시입니다

Because cities are the vacuum cleaners and the magnets

도시는 또한 창의적인 사람들, 새로운 아이디어,

that have sucked up creative people,

혁신, 그리고 부 등을 끌어모으는

creating ideas, innovation,

진공 청소기이자

wealth and so on.

자석이기 때문이죠

So we have this kind of dual nature.

그래서 우리는 동시에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And so there's an urgent need

그래서 도시에 대한 과학적 이론이

for a scientific theory of cities.

아주 급하게 필요합니다

Now these are my comrades in arms.

이들이 무장한 저의 동료들입니다

This work has been done with an extraordinary group of people,

이 일은 이 뛰어난 사람들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and they've done all the work,

그들은 아주 훌륭히 일을 해냈고,

and I'm the great bullshitter

저는 이것들을 한 군데 모아서

that tries to bring it all together.

헛튼 소리를 하는 사람입니다

(Laughter)

(웃음)

So here's the problem: This is what we all want.

문제를 봅시다: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입니다

The 10 billion people on the planet in 2050

2050년에 지구에 사는 100억명의 사람들은

want to live in places like this,

이런 것들을 가지고,

having things like this,

이런 것들을 하며,

doing things like this,

이렇게 성장하는 경제에서

with economies that are growing like this,

살고 싶어 합니다

not realizing that entropy

하지만 이런 것이나,

produces things like this,

이것, 또는 이것이

this, this

만들어 내는 엔트로피는

and this.

깨닫지 못한 채로 말이죠

And the question is:

질문은 이렇습니다

Is that what Edinburgh and London and New York

2050년의 에딘버러, 런던, 뉴욕은

are going to look like in 2050,

이런 모습일까요

or is it going to be this?

아니면 이렇게 보일까요.

That's the question.

이것이 바로 질문입니다

I must say, many of the indicators

이것같은 많은 지표들이

look like this is what it's going to look like,

실제로 보이는 모습일거라구요

but let's talk about it.

하지만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So my provocative statement

도발적인 저의 진술은

is that we desperately need a serious scientific theory of cities.

우리는 도시에 대해 진지하고 과학적인 이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And scientific theory means quantifiable --

그리고 과학적 이론이라는 것은

relying on underlying generic principles

예측 시스템이 될 수 있는 기초적인 일반적

that can be made into a predictive framework.

원리에 입각한 수량화를 의미합니다

That's the quest.

이게 저희가 해야할 일입니다

Is that conceivable?

가능할까요?

Are there universal laws?

일반적인 법칙이 존재할까요?

So here's two questions

이 문제에 대해서

that I have in my head when I think about this problem.

이게 제가 이 문제에 대해 갖고 있는 두 가지 의문점입니다

The first is:

첫번째는,

Are cities part of biology?

"도시는 생물학의 일부인가?"입니다

Is London a great big whale?

런던은 큰 고래인가요?

Is Edinburgh a horse?

에딘버러는 말인가요?

Is Microsoft a great big anthill?

마이크로소프트는 거대한 개미탑인가요?

What do we learn from that?

이것들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We use them metaphorically --

우리는 생물학을 '회사의 DNA'나

the DNA of a company, the metabolism of a city, and so on --

'도시의 신진대사' 등과 같이 비유적으로 사용합니다

is that just bullshit, metaphorical bullshit,

이게 단지 은유적인 표현에 에 불과한 말일까요,

or is there serious substance to it?

아니면 진지한 실체가 있을까요?

And if that is the case,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how come that it's very hard to kill a city?

어째서 도시를 죽이는 것이 그토록 어려울까요?

You could drop an atom bomb on a city,

우리는 도시에 원자폭탄을 떨어트릴 수도 있겠지만,

and 30 years later it's surviving.

30년 뒤엔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Very few cities fail.

아주 적은 수의 도시만이 무너지지요

All companies die, all companies.

모든 기업은 죽습니다

And if you have a serious theory, you should be able to predict

만약 여러분이 제대로 된 이론을 가지고 있다면, 구글이 언제

when Google is going to go bust.

파산할지 예측할 수 있어야합니다

So is that just another version

그렇다면 그것은 이것의 단지

of this?

다른 버전일까요?

Well we understand this very well.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That is, you ask any generic question about this --

즉, 여러분은

how many trees of a given size,

얼마나 많은 특정한 크기의 나무들이 있는지,

how many branches of a given size does a tree have,

나무 한 그루가 얼마나 많은 가지를 가지고 있는지,

how many leaves,

얼마나 많은 잎을 가지고 있는지,

what is the energy flowing through each branch,

가지들 사이로 흐르는 에너지는 무엇인지,

what is the size of the canopy,

캐노피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

what is its growth, what is its mortality?

성장과 죽음은 어떤 것인지와 같은 질문들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We have a mathematical framework

우리는 이런 질문들에 대답할 수 있는

based on generic universal principles

일반적인 원칙에 근거한

that can answer those questions.

수학적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And the idea is can we do the same for this?

그리고 그 중심 아이디어는 "우리가 여기에도 같은 것을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So the route in is recognizing

그래서 그 노선에서

one of the most extraordinary things about life,

생명에 대한 가장 놀라운 사실이 인지되고 있는 것은,

is that it is scalable,

그것이 확장가능하다는 점입니다.

it works over an extraordinary range.

생명은 엄청난 범위에서 작용합니다

This is just a tiny range actually:

이것은 실제로 아주 작은 범위입니다

It's us mammals;

단지 우리 포유류죠

we're one of these.

우리는 이것들의 일부입니다

The same principles, the same dynamics,

같은 원리, 같은 역학

the same organization is at work

같은 조직이 우리를 포함한 이 모든 것들에서

in all of these, including us,

활동중이고,

and it can scale over a range of 100 million in size.

그리고 크기면에서 1억의 범위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And that is one of the main reasons

그리고 이것이 생명이 그토록

life is so resilient and robust --

복원력이 강하고 강건한 이유중 하나인--

scalability.

측정가능성입니다

We're going to discuss that in a moment more.

이것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But you know, at a local level,

하지만 지역적인 수준에서

you scale; everybody in this room is scaled.

여러분, 그리고 이 방의 모두는 확장 되었습니다

That's called growth.

그것을 성장이라고 부르죠

Here's how you grew.

여러분은 이렇게 성장합니다

Rat, that's a rat -- could have been you.

저것은 쥐인데--여러분일수도 있죠

We're all pretty much the same.

우리 모두는 같습니다

And you see, you're very familiar with this.

여러분들은 이것에 아주 익숙할 것입니다

You grow very quickly and then you stop.

여러분은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곧 멈춥니다

And that line there

그리고 저기 있는 선은

is a prediction from the same theory,

같은 원리에 근거한

based on the same principles,

같은 이론에서 나온 숲에 대해 기술한

that describes that forest.

예측입니다

And here it is for the growth of a rat,

여기 쥐의 성장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and those points on there are data points.

저기 있는 점들은 데이터 값들입니다

This is just the weight versus the age.

이것은 나이에 대한 몸무게의 그래프입니다

And you see, it stops growing.

보시는 바와 같이, 어느 시점에서 성장을 멈춥니다

Very, very good for biology --

이것은 생물학에게는 아주 아주 좋고

also one of the reasons for its great resilience.

대단한 복원력에 대한 이유들 중 하나이기도 하죠

Very, very bad

우리의 현재 패러다임에서

for economies and companies and cities

경제와 회사,

in our present paradigm.

그리고 도시에는 아주 아주 나쁘죠

This is what we believe.

이것이 우리가 믿는 바입니다

This is what our whole economy

이것이 우리의 경제 전체가 우리에게

is thrusting upon us,

맹공격하는 것입니다

particularly illustrated in that left-hand corner:

특히 왼편 구석에 묘사된

hockey sticks.

하키스틱 말입니다

This is a bunch of software companies --

이것들은 여러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and what it is is their revenue versus their age --

나이와 수익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all zooming away,

멀리서 보면

and everybody making millions and billions of dollars.

모두가 수 백만, 수 십억 달러를 벌고 있습니다

Okay, so how do we understand this?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So let's first talk about biology.

먼저 생물학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This is explicitly showing you

이것은 여러분들에게 명백하게

how things scale,

사물이 어떻게 확장하는지 보여줍니다

and this is a truly remarkable graph.

이것은 진정으로 괄목할만한 그래프인데요

What is plotted here is metabolic rate --

여기 제도된 것은 신진대사적 비율입니다

how much energy you need per day to stay alive --

여러분의 무게, 덩치에 비례해서 우리 모든 생명체가

versus your weight, your mass,

살아가기 위해서

for all of us bunch of organisms.

하루에 어느 정도의 에너지가 필요한지를 보여줍니다

And it's plotted in this funny way by going up by factors of 10,

이 그래프는 10의 지수로 증가되는 것으로 재미있게 제도되었습니다

otherwise you couldn't get everything on the graph.

그렇지 않으면 이 그래프에 모두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And what you see if you plot it

이런 약간 호기심어린 방법으로

in this slightly curious way

여러분이 제도를 하는 경우 보게 되는것은

is that everybody lies on the same line.

모두가 같은 선에 놓인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Despite the fact that this is the most complex and diverse system

이것이 우주에서 가장 복잡하고 다양한 시스템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in the universe,

이렇게 표현되는 것에는

there's an extraordinary simplicity

놀라운 단순성이

being expressed by this.

존재합니다

It's particularly astonishing

이것들은 특별히 놀라운데,

because each one of these organisms,

이 모든 생명체의 각각은, 하부조직, 세포들,

each subsystem, each cell type, each gene,

각각의 세부 시스템이, 각각의 세포 타입과 각각의 유전자가,

has evolved in its own unique environmental niche

각각의 고유한 환경적 틈새에서 고유한 역사와 더불어

with its own unique history.

진화해왔기 때문입니다

And yet, despite all of that Darwinian evolution

그럼에도 이 모든 다윈 진화론과 자연 선택에도 불구하고

and natural selection,

이 모든 것들은 하나의 선 위에

they've been constrained to lie on a line.

속박당하도록 제한되어왔습니다

Something else is going on.

무언가 다른 것이 진행되고 있는거죠

Before I talk about that,

그것에 대해 말하기 전에

I've written down at the bottom there

아래쪽에 이 곡선의 기울기, 이 직선을

the slope of this curve, this straight line.

그려뒀습니다

It's three-quarters, roughly,

대강 3/4정도입니다

which is less than one -- and we call that sublinear.

1보다 작죠. 우리는 이것은 준선형적 (sublinear)이라고 부릅니다

And here's the point of that.

요점은 이렇습니다

It says that, if it were linear,

만약 이것이 가장 가파른 기울기,

the steepest slope,

즉 선형적이었다면

then doubling the size

우리가 두배로 커질 때

you would require double the amount of energy.

우리는 두배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But it's sublinear, and what that translates into

하지만 실제로는 준선형적이기 때문에

is that, if you double the size of the organism,

우리가 두배로 커진다고 해도

you actually only need 75 percent more energy.

실제로는 에너지는 약 75%만이 더 필요합니다

So a wonderful thing about all of biology

생물학의 전부에 대해서 놀라운 점은

is that it expresses an extraordinary economy of scale.

그것이 아주 특이한 규모의 경제를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The bigger you are systematically,

잘 정의된 규칙에 따라

according to very well-defined rules,

체계적으로 커질 수록

less energy per capita.

1인당 에너지는 더 작아집니다

Now any physiological variable you can think of,

이제 생각할 수 있는 어떤 생리적 변수를 생각해보세요,

any life history event you can think of,

생각할 수 있는 어떤 인생의 역사 이벤트를 생각해보세요.

if you plot it this way, looks like this.

만약 그것을 이런식으로 도제한다면, 이렇게 보입니다.

There is an extraordinary regularity.

그건 비범한 규칙성입니다.

So you tell me the size of a mammal,

그래서 여러분이 제게 포유동물의 크기를 얘기한다면,

I can tell you at the 90 percent level everything about it

저는 그 동물의 생리학이나, 생명의 역사 등에 대해서

in terms of its physiology, life history, etc.

90%수준에서 모든 것들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And the reason for this is because of networks.

이것에 대한 이유는 네트워크 때문입니다

All of life is controlled by networks --

모든 생태계에서,

from the intracellular through the multicellular

단세포 생물부터 다세포 생물까지,

through the ecosystem level.

생명체의 모든 것은 네트워크에 의해 제어됩니다

And you're very familiar with these networks.

여러분은 이 네트워크에 굉장히 친숙하실 겁니다

That's a little thing that lives inside an elephant.

그것은 코끼리 안에 사는 작은 것입니다

And here's the summary of what I'm saying.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을 간략하게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If you take those networks,

만약 이 네트워크라는

this idea of networks,

개념을 가지고

and you apply universal principles,

수치화할 수 있는

mathematizable, universal principles,

보편적인 원리를 적용한다면,

all of these scalings

숲과 소화계,

and all of these constraints follow,

세포 내에

including the description of the forest,

대한 설명을 포함해서

the description of your circulatory system,

모든 크고 작은 것들과

the description within cells.

제약이 뒤따릅니다

One of the things I did not stress in that introduction

제가 소개말에서 강조하지 않은 것 중 하나는

was that, systematically, the pace of life

생명의 속도는 성장할수록

decreases as you get bigger.

단계적으로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Heart rates are slower; you live longer;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더 길게 살고,

diffusion of oxygen and resources

세포막에 걸친 산소와 자원의 확산은

across membranes is slower, etc.

느려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죠

The question is: Is any of this true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for cities and companies?

도시나 회사에도 동일한 사실이 적용되느냐는 것입니다

So is London a scaled up Birmingham,

그래서 런던은 버밍햄이 커진 것이고,

which is a scaled up Brighton, etc., etc.?

버밍햄은 브라이튼을 크게 만든 것이고...

Is New York a scaled up San Francisco,

뉴욕은 산타페의 확장 모델인

which is a scaled up Santa Fe?

샌프란시스코를 크게 만든 것일까요?

Don't know. We will discuss that.

글쎄요, 앞으로 이야기 해 보도록 하죠

But they are networks,

하지만 도시들은 네트워크입니다

and the most important network of cities

그리고 도시의 가장 중요한 네트워크는

is you.

여러분입니다

Cities are just a physical manifestation

도시들은 단지

of your interactions,

여러분의 상호작용의,

our interactions,

우리의 상호작용의,

and the clustering and grouping of individuals.

그리고 개인의 무리와 집단의 발현일 뿐입니다

Here's just a symbolic picture of that.

여기 바로 그것의 상징적인 그림이 있습니다

And here's scaling of cities.

그리고 여기 도시를 확장시킨것이 있습니다

This shows that in this very simple example,

이 아주 단순한 예에서 보여주는 것은,

which happens to be a mundane example

즉 평범한 예가 된 경우인데

of number of petrol stations

주유소의 숫자를

as a function of size --

기능의 크기로서

plotted in the same way as the biology --

생물학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도제하면

you see exactly the same kind of thing.

똑같은 종류의 것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There is a scaling.

그건 확장입니다

That is that the number of petrol stations in the city

저건 도시에서 여러분께

is now given to you

주유소의 숫자가

when you tell me its size.

여러분이 그 크기를 말할때 주어진다는 겁니다

The slope of that is less than linear.

저것의 경사는 선형적인 것이기에는 약간 모자랍니다

There is an economy of scale.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Less petrol stations per capita the bigger you are -- not surprising.

더 적은 주유소가 있을수록 1 인당 주유소 소유는 커집니다--놀라운것이 아니죠

But here's what's surprising.

하지만 여기에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It scales in the same way everywhere.

그건 어디에서든지 같은 방식으로 확장합니다

This is just European countries,

이건 단지 유럽국가들 이지만

but you do it in Japan or China or Colombia,

일본이나 중국이나 콜롬비아에서나

always the same

항상 같이

with the same kind of economy of scale

같은 정도로

to the same degree.

확장의 경제와 같은 종류로 확장합니다

And any infrastructure you look at --

또 어느 사회기반시설을 보든지-

whether it's the length of roads, length of electrical lines --

도로의 길이나, 전선의 길이나에 상관없이

anything you look at

어떤것을 보더라도

has the same economy of scale scaling in the same way.

같은 방식으로 확장하는 똑같은 규모의 경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It's an integrated system

이는 모든 계획 등에도 불구하고

that has evolved despite all the planning and so on.

진화한 통합된 시스템입니다

But even more surprising

하지만 보다 더 놀라운것은

is if you look at socio-economic quantities,

만일 사회 경제학의 숫자를 살펴보면,

quantities that have no analog in biology,

생물학에서는 숫자는

that have evolved when we started forming communities

8천년에서 일만년전에 우리가 공동체를 형성하기 시작했을때 진화했던

eight to 10,000 years ago.

상사체 (아날로그 : 유래는 다르지만 역할이 비슷한 구조) 가 없다는 것입니다.

The top one is wages as a function of size

맨위에 있는것은 같은 방식으로

plotted in the same way.

봉급과 그 기능의 크기를 도제한 것입니다

And the bottom one is you lot --

아래의 것은 같은 방식으로

super-creatives plotted in the same way.

다량의 숫자를 굉장히 창조적으로 만든것입니다

And what you see

여러분이 보시는것은

is a scaling phenomenon.

확장의 현상입니다

But most important in this,

하지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the exponent, the analog to that three-quarters

그 대사율의 3/4에 해당하는 상사체,

for the metabolic rate,

즉 지수는

is bigger than one -- it's about 1.15 to 1.2.

1.15에서 1.2 사이로 1보다 크다는 사실입니다

Here it is,

즉, 생물학과는 다르게

which says that the bigger you are

커질수록

the more you have per capita, unlike biology --

1인당 가지게 되는 봉급,

higher wages, more super-creative people per capita as you get bigger,

창조적인 사람의 수,

more patents per capita, more crime per capita.

특허 건수, 범죄 수는 더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And we've looked at everything:

우리는 AIDS나 독감 등

more AIDS cases, flu, etc.

모든것을 조사했습니다

And here, they're all plotted together.

여기에, 그것들이 모두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Just to show you what we plotted,

우리가 어떻게 그래프를 그렸는지 보여드리자면,

here is income, GDP --

이게 수입,

GDP of the city --

즉 한 도시의 GDP이고,

crime and patents all on one graph.

한 그래프 안에 범죄와 특허의 수도 나와 있습니다

And you can see, they all follow the same line.

보실 수 있듯이, 그것들은 같은 선을 따릅니다

And here's the statement.

이 말인 즉슨,

If you double the size of a city from 100,000 to 200,000,

도시의 크기를 10만에서 20만,

from a million to two million, 10 to 20 million,

100만에서 200만, 1000만에서 2000만으로,

it doesn't matter,

어떻게 증가 시키든지 2배가 증가하게 되면,

then systematically

수입, 부,

you get a 15 percent increase

AIDS 발생 건수, 경찰관의 수 등

in wages, wealth, number of AIDS cases,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number of police,

모든 것에서 체계적으로

anything you can think of.

15%의 증가가 일어나게 됩니다

It goes up by 15 percent,

15%가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and you have a 15 percent savings

그러면 인프라에서

on the infrastructure.

15%를 절감할 수 있게 되죠

This, no doubt, is the reason

이게 바로

why a million people a week are gathering in cities.

매 주 100만명의 사람들이 도시로 유입되는 이유입니다

Because they think that all those wonderful things --

왜냐면 그들은

like creative people, wealth, income --

모든 추악하고 나쁜 것들을 망각하고

is what attracts them,

창조적인 사람들, 풍요로움, 수입 등과 같은 멋진 것들이

forgetting about the ugly and the bad.

자신들을 매료시킨다고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What is the reason for this?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Well I don't have time to tell you about all the mathematics,

저는 수학에 관한 모든것을 여러분에게 말할 시간은 없지만,

but underlying this is the social networks,

이것의 기초는 사회적인 네트워크라는 것입니다

because this is a universal phenomenon.

왜냐면 이것은 보편적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This 15 percent rule

이 15%의 법칙은

is true

사실입니다

no matter where you are on the planet --

여러분이 지구상의 어느 곳에 있든지-

Japan, Chile,

일본, 칠레,

Portugal, Scotland, doesn't matter.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상관 없습니다

Always, all the data shows it's the same,

이런 대도시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발전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despite the fact that these cities have evolved independently.

모든 데이터는 이것들이 항상 같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Something universal is going on.

뭔가 보편적인것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The universality, to repeat, is us --

반복해서 말하지만, 그 보편성은, 우리입니다

that we are the city.

즉, 우리가 도시라는 것입니다

And it is our interactions and the clustering of those interactions.

그리고 말씀 드렸다시피, 그것은 우리의 상호작용과

So there it is, I've said it again.

그 상호작용의 무리입니다

So if it is those networks and their mathematical structure,

그래서 만일 그 네트워크들인 경우 그 수학적인 구조는

unlike biology, which had sublinear scaling,

준선형적인 확장인 생물학과는 다르게,

economies of scale,

규모의 경제입니다

you had the slowing of the pace of life

여러분이 성장함에 따라

as you get bigger.

생명의 속도는 느려집니다

If it's social networks with super-linear scaling --

그 초 선형적인 확장성을 가진 사회적 네트워크가

more per capita --

1인당 더 많다면

then the theory says

그 이론은

that you increase the pace of life.

생명의 속도를 증가시킨다고 설명합니다

The bigger you are, life gets faster.

여러분이 더 성장할수록, 생명은 더 빨라집니다

On the left is the heart rate showing biology.

왼쪽에는 심장박동 비율이 생물학을 보여줍니다.

On the right is the speed of walking

오른쪽에는

in a bunch of European cities,

유럽 여러 도시들에서 증가하는

showing that increase.

성장의 속도입니다

Lastly, I want to talk about growth.

마지막으로, 저는 성장에 대해 언급하고 싶습니다

This is what we had in biology, just to repeat.

반복하자면, 이것이 우리가 생물학에서 가졌던 것입니다

Economies of scale

규모의 경제는

gave rise to this sigmoidal behavior.

S 자 모양의 행태를 발생시킵니다

You grow fast and then stop --

여러분은 빨리 성장하고 그 다음에는 멈춥니다--

part of our resilience.

우리 복원력의 부분으로서요

That would be bad for economies and cities.

그건 우리의 경제와 도시에 좋지 않을 것입니다

And indeed, one of the wonderful things about the theory

또, 그 이론이 훌륭한 점의 하나는

is that if you have super-linear scaling

부유함의 창조와 혁신에서

from wealth creation and innovation,

초선형의 확장을 하면,

then indeed you get, from the same theory,

그러면 결과적으로, 같은 이론에서

a beautiful rising exponential curve -- lovely.

아름답게 증가하는 지수의 곡선을 얻는다는 것입니다--사랑스럽죠

And in fact, if you compare it to data,

그리고 사실, 그것을 데이터에 비교하면,

it fits very well

도시와 경제의 발달에

with the development of cities and economies.

꼭 들어 맞습니다

But it has a terrible catch,

하지만 그건 끔찍한 함정이 있습니다

and the catch

그 함정은

is that this system is destined to collapse.

이 시스템이 붕괴될 운명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And it's destined to collapse for many reasons --

그건 많은 이유에서 붕괴될 운명을 지녔지요--

kind of Malthusian reasons -- that you run out of resources.

맬더스(Thomas Malthus) 학파[이론]의 종류인데--자원이 고갈된다는 것입니다.

And how do you avoid that? Well we've done it before.

그러면 그걸 회피할 방법은 뭘까요? 글쎄요, 우리는 이전에 피한 적이 있습니다

What we do is,

우리가 하는 것은,

as we grow and we approach the collapse,

우리가 성정하고 그 붕괴에 접근함에 따라,

a major innovation takes place

주요 혁신이 발생하고

and we start over again,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and we start over again as we approach the next one, and so on.

다음에 붕괴점에 도달했을 때 또 다시 시작하고, 또 다시 시작하는 것이죠

So there's this continuous cycle of innovation

그래서 성장을 지속하고

that is necessary

붕괴를 피하기 위해서는

in order to sustain growth and avoid collapse.

혁신의 계속적인 반복이 필수적입니다

The catch, however, to this

하지만, 이것에 대한 함정은,

is that you have to innovate

점점 더 빨리

faster and faster and faster.

혁신을 감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So the image

그래서 그 이미지는

is that we're not only on a treadmill that's going faster,

우리가 더 빨리 움직이는 러닝머신 위에 있는것뿐만이 아니라

but we have to change the treadmill faster and faster.

그 러닝머신을 더더욱 빠르게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We have to accelerate on a continuous basis.

즉, 지속적인 기반 위에 박차를 가해야합니다

And the question is: Can we, as socio-economic beings,

문제는 사회-경제적인 존재로서

avoid a heart attack?

우리가 심장마비를 피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So lastly, I'm going to finish up in this last minute or two

그래서 마지막으로, 저는 마지막 1~2분을

asking about companies.

회사에 대해 묻는것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See companies, they scale.

회사들을 보세요, 그들은 확장합니다

The top one, in fact, is Walmart on the right.

가장 맨위에는, 사실, 월마트가 오른쪽에 있습니다.

It's the same plot.

그건 같은 구성입니다

This happens to be income and assets

이건 고용인의 숫자에 의해 표시된 것과 같이

versus the size of the company as denoted by its number of employees.

회사의 크기 대 수입과 자산을 축으로 그렸습니다

We could use sales, anything you like.

여러분이 원하시는 어떤 것이라도, 판매를 이용할 수 있지요

There it is: after some little fluctuations at the beginning,

즉, 초반에 약간의 변동이 있은 후에

when companies are innovating,

회사들이 혁신을 하면서

they scale beautifully.

아름답게 확장합니다

And we've looked at 23,000 companies

그래서 우리는 말씀드리자면, 미국에 있는

in the United States, may I say.

2만 3천개의 회사를 조사했습니다

And I'm only showing you a little bit of this.

저는 단지 이것 중의 약간만을 보여드릴 따름입니다

What is astonishing about companies

회사들에 대한 놀라운 것은

is that they scale sublinearly

생물학에서와도 같이

like biology,

그들이 준선형적으로 확장한다는 것입니다

indicating that they're dominated,

즉 회사들은 초-선형적인

not by super-linear

혁신과 아이디어들에 의해

innovation and ideas;

영향을 크게 받은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면서

they become dominated

회사들은 규모의 경제에 의해

by economies of scale.

영향을 크게 받게 됩니다

In that interpretation,

관료와 행정에 의한

by bureaucracy and administration,

그러한 해석에서는,

and they do it beautifully, may I say.

말하자면, 회사는 확장을 아름답게 합니다.

So if you tell me the size of some company, some small company,

그래서 어느 회사, 작은 회사의 크기를 여러분께서 제게 말한다면,

I could have predicted the size of Walmart.

저는 월마트의 크기를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If it has this sublinear scaling,

만일 그것이 이 준선형적인 확장성을 가졌다면,

the theory says

그 이론은

we should have sigmoidal growth.

S자형의 성장을 가지게 될 거라고 설명합니다

There's Walmart. Doesn't look very sigmoidal.

여기 월마트가 있는데, 별로 S자형으로 보이지 않는군요

That's what we like, hockey sticks.

우리가 좋아하는 하키스틱처럼 생겼네요

But you notice, I've cheated,

하지만 제가 덜 보여드린 것을 눈치 채셨을 겁니다

because I've only gone up to '94.

왜냐하면 저는 94년까지밖에 가지 않았거든요

Let's go up to 2008.

2008년까지 올라가 봅시다

That red line is from the theory.

저 빨간선은 이론을 바탕으로 나온 것입니다

So if I'd have done this in 1994,

그래서 제가 이것을 1994년에 한 경우,

I could have predicted what Walmart would be now.

저는 월마트가 지금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And then this is repeated

그다음에 이것을

across the entire spectrum of companies.

회사의 전체 스펙트럼에 걸쳐 반복했습니다

There they are. That's 23,000 companies.

여기 2만 3천개의 회사들이 있습니다

They all start looking like hockey sticks,

그것들은 하키 스틱처럼 보이기 시작하다가,

they all bend over,

그것들은 모두 접혀지고,

and they all die like you and me.

여러분과 저처럼 모두 죽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