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 Rosin: New data on the rise of women

번역: Jireh Kang 검토: Jeong-Lan Kinser

We are now going through an amazing and unprecedented moment

현재 우리는 남녀간 세력의 역학이

where the power dynamics between men and women

매우 급속하게 변하는

are shifting very rapidly,

놀랍고 전례가 없는 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and in many of the places where it counts the most,

그리고 중요하게 여겨지는 많은 곳에서

women are, in fact, taking control of everything.

여성들은 실제로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In my mother's day, she didn't go to college.

우리 어머니 시절에는, 어머니는 대학에 가지 않으셨습니다.

Not a lot of women did.

많은 여성들이 대학에 가지 않았습니다.

And now, for every two men who get a college degree,

그리고 현재 매 2명의 남성이 대학 학위를 받을 때마다

three women will do the same.

3명의 여성이 대학 학위를 받습니다.

Women,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여성들은 올해 처음으로

became the majority of the American workforce.

미국 노동 인구의 과반수를 차지했습니다.

And they're starting to dominate lots of professions --

그리고 여성들은

doctors, lawyers,

의사, 변호사,은행가, 회계사와 같은

bankers, accountants.

많은 전문직들을 점유하기 시작했습니다.

Over 50 percent of managers are women these days,

요새는 관리직에 있는 사람의 반 이상이 여성입니다.

and in the 15 professions

그리고 다음 십년간 가장 성장할 것으로

projected to grow the most in the next decade,

추정되는 15개의 전문직중에서

all but two of them are dominated by women.

여성이 2개를 제외한 모든 직종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So the global economy is becoming a place

그래서 세계 경제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where women are more successful than men,

더욱 성공하는 장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believe it or not,

믿으실런지 모르겠지만요.

and these economic changes

그리고 이런 경제적 변화는

are starting to rapidly affect our culture --

우리 문화에 급속하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what our romantic comedies look like,

우리의 로맨틱 코미디가 어떠한지,

what our marriages look like,

우리의 결혼이 어떠한지

what our dating lives look like,

우리의 연예 생활이 어떠한지,

and our new set of superheroes.

그리고 우리의 새로운 형태의 슈퍼 영웅이 어떠한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For a long time, this is the image of American manhood that dominated --

오랫동안 이것이 지배적인 미국 남성의 이미지였습니다.

tough, rugged,

거칠고 강하며

in control of his own environment.

자신의 환경을 통제하는 모습이지요.

A few years ago, the Marlboro Man was retired

몇년 전, 말보로 담배 광고에 등장하는 남성의 모습은 사라지고

and replaced by this

미국 남성상을 풍자하는

much less impressive specimen,

훨씬 덜 인상적인 인물로

who is a parody of American manhood,

광고가 대치되었습니다.

and that's what we have in our commercials today.

그리고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보는 광고의 모습입니다.

The phrase "first-born son"

맏아들이라는 말은

is so deeply ingrained in our consciousness

우리의 의식 속에 깊게 새겨져 있기따문에

that this statistic alone shocked me.

이러한 통계만으로도 저는 놀랐습니다.

In American fertility clinics,

미국의 불임 시술 병원에 따르면

75 percent of couples

75 퍼센트의 부부가

are requesting girls and not boys.

남자 아이가 아닌 여자 아이를 원한다고 합니다.

And in places where you wouldn't think,

그리고 여러분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such as South Korea, India and China,

한국, 인도, 중국과같은

the very strict patriarchal societies

아주 엄격한 가부장적인 사회에서도

are starting to break down a little,

조금씩 허물어지기 시작되고 있는데,

and families are no longer

가정에서는 더이상

strongly preferring first-born sons.

강하게 맏아들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If you think about this, if you just open your eyes to this possibility

이런 현상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 단지 눈을 떠보신다면

and start to connect the dots,

그래서 상황을 종합해보신다면

you can see the evidence everywhere.

여러분들은 사방에서 그 증거를 발견하시게 될 것입니다.

You can see it in college graduation patterns,

여러분들은 대학 졸업 양상에서,

in job projections,

직업 전망에서,

in our marriage statistics,

우리의 결혼 통계에서 그 증거를 보게될것입니다.

you can see it in the Icelandic elections, which you'll hear about later,

그리고 나중에 듣게 되실 아이스랜드의 선거에서,

and you can see it on South Korean surveys on son preference,

남아 선호에관한 한국 사람들에대한 조사에서 그 증거를 볼 수 있습니다.

that something amazing and unprecedented

이러한 놀랍고 전례없는 일들이

is happening with women.

여성에게 일어 나고 있습니다.

Certainly this is not the first time that we've had great progress with women.

분명히 이런 일은 여성에게 커다란 진보가 있었던 처음의 경우는 아닙니다.

The '20s and the '60s also come to mind.

20년대와 60년대도 이러한 일이 있었지요.

But the difference is that, back then,

그러나 다른 점은, 그때에는

it was driven by a very passionate feminist movement

열렬한 여성 해방 운동에 의해 추진 되었습니다.

that was trying to project its own desires,

그들은 그들의 바램을 투영하려 했었습니다.

whereas this time, it's not about passion,

반면 이번에는, 열정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and it's not about any kind of movement.

그리고 어떠한 운동에의한 것도 아닙니다.

This is really just about the facts

이번에는 정말로 단지 우리가 살고 있는 경제적인 상황의

of this economic moment that we live in.

사실에 의한 것입니다.

The 200,000-year period

남자들이 우위를 차지해 왔던

in which men have been top dog

이십만년의 세월은

is truly coming to an end, believe it or not,

믿기어려울수도있으나, 점점 막을 내리고있습니다.

and that's why I talk about the "end of men."

그리고 이것이 제가 남성의 종말에 관해 말하는 이유입니다.

Now all you men out there,

모든 남성여러분들

this is not the moment where you tune out or throw some tomatoes,

지금은 저의 말을 무시하거나, 토마토를 던질 때가 아닙니다.

because the point is that this

왜냐하면 중요한 것은 이러한 현상이

is happening to all of us.

우리모두에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I myself have a husband and a father

저도 남편이 있고 아버지가있습니다.

and two sons whom I dearly love.

그리고 제가 굉장히 사랑하는 두 아들도있고요.

And this is why I like to talk about this,

그래서 이것이 제가 이 문제에 대해 말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because if we don't acknowledge it,

왜냐하면 우리가 이 변화를 인지하지 못한다면

then the transition will be pretty painful.

이 변화는 상당히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But if we do take account of it,

하지만 우리가 이 변화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then I think it will go much more smoothly.

이 변화가 훨씬 부드럽게 진행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I first started thinking about this about a year and a half ago.

저는 일년 반쯤 전에 이런 생각들을 처음 하기 시작했습니다.

I was reading headlines about the recession just like anyone else,

누구나 그러하듯이 저는 불경기에 대한 뉴스기사 제목을 읽고있었습니다.

and I started to notice a distinct pattern --

그리고 저는 거기서 뚜렷한 양상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that the recession was affecting men

불경기는 여성에게보다

much more deeply than it was affecting women.

남성에게 훨씬 더 깊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And I remembered back to about 10 years ago

그리고 저는 한 10년전쯤으로 돌아가 기억을 해냈습니다.

when I read a book by Susan Faludi

그때 저는 "Stiffed: The Betrayal of the American Man"이라는

called "Stiffed: The Betrayal of the American Man,"

수잔 파루디의 책을 읽었습니다.

in which she described how hard the recession had hit men,

그 책에서 수잔은 불경기가 얼마나 심각하게 남성에게 피해를 주었는지를 묘사했습니다.

and I started to think about

그래서 저는 지금의 이 불경기가 더 심해졌는지에 대해

whether it had gotten worse this time around in this recession.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And I realized that two things were different this time around.

그리고 저는 이번 경우의 두 가지 다른 점들을 깨달았습니다.

The first was that

첫번째로는

these were no longer just temporary hits

이것은 불경기가 남성에게 미치는 것은

that the recession was giving men --

더이상 단지 일시적인 충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that this was reflecting a deeper

이것은 세계의 경제의 보다 깊은 근본적인 변동을

underlying shift in our global economy.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And second, that the story was no longer

두번째로, 이것은 더이상

just about the crisis of men,

단지 남성의 위기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but it was also about what was happening to women.

이것은 또한 여성에게도 영향을 미치고있다는 것 입니다.

And now look at this second set of slides.

자 이제 이 두번째 슬라이드를 보실까요?

These are headlines about what's been going on with women in the next few years.

이것들은 지난 수년간 여성에게 나고 있었던 일들에 관한 기사 제목들입니다.

These are things we never could have imagined a few years ago.

이것들은 수년전에는 우리가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입니다.

Women, a majority of the workplace.

여성, 일터의 대다수.

And labor statistics: women take up most managerial jobs.

그리고 노동 통계: 여성이 대부분의 관리직을 차지하다.

This second set of headlines --

두번째 기사 제목들입니다.

you can see that families and marriages are starting to shift.

가족과 결혼이 변화하기 시작했음을 보실수 있습니다.

And look at that last headline --

그리고 마지막 제목을 보세요.

young women earning more than young men.

젊은 여성들이 젊은 남성들보다 소득이 더 많습니다.

That particular headline comes to me from a market research firm.

이 특정한 제목은 시장 조사 회사에서 나온 것입니다.

They were basically asked by one of their clients

그들은 미래에 인근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것같은 사람은 누구인지

who was going to buy houses in that neighborhood in the future.

알아봐달라는 고객의 요청들 받았습니다.

And they expected that it would be young families,

그리고 그들은 늘 그랬던 것처럼

or young men, just like it had always been.

젊은 가족이나, 젊은 남자들이 주택을 구입하리라 생각했습니다.

But in fact, they found something very surprising.

그러나 실제로 그들은 매우 놀라운 사실을 뱔견했습니다.

It was young, single women

인근 지역의 주요 주택 구입자들은

who were the major purchasers of houses in the neighborhood.

바로 젊은 여성들이었습니다.

And so they decided, because they were intrigued by this finding,

그들은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동하여

to do a nationwide survey.

전국적인 조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So they spread out all the census data,

그래서 그들은 모든 통계 자료들을 펼쳐 보았습니다.

and what they found, the guy described to me as a shocker,

그리고 그들이 발견한 사실은 제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which is that in 1,997

2,000개의 지역 사회중

out of 2,000 communities,

1,997개의 지역에서

women, young women,

여성, 즉 젊은 여성들이

were making more money than young men.

젊은 남성들보다 소득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So here you have a generation of young women

자신의 주위에 있는 남성들 보다

who grow up thinking of themselves

자신들을 더 능력있는 소득인들로

as being more powerful earners

생각하며 성장하는

than the young men around them.

젊은 여성들의 세대가 여기 존재하고 있습니다.

Now, I've just laid out the picture for you,

지금은 단지 여러분 앞에 그림을 펼쳐 놓았을 뿐이고

but I still haven't explained to you why this is happening.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 지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에게아직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And in a moment, I'm going to show you a graph,

곧, 여러분에게 그래프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and what you'll see on this graph --

그리고 여러분이 그래프에서 보게 되실 것은요...

it begins in 1973,

그래프는 여성들이 일터로 쏟아져 들어가기 시작하기 바로 직전인,

just before women start flooding the workforce,

1973년에 시작해서

and it brings us up to our current day.

현재에 까지 이릅니다.

And basically what you'll see

그리고 기본적으로 여러분이 보게 되실 것은

is what economists talk about

경제학자들이 경제의 양극화라고

as the polarization of the economy.

말하는 것입니다.

Now what does that mean?

그럼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It means that the economy is dividing into high-skill, high-wage jobs

이것은 경제가 고기술, 고 임금 직업과

and low-skill, low-wage jobs --

저기술, 저임금 직업으로 나뉘고 있으며

and that the middle, the middle-skill jobs,

그리고 중간 기술, 중간 소득의 직업은

and the middle-earning jobs, are starting to drop out of the economy.

경제에서 사라지기 시작했음을 의미합니다.

This has been going on for 40 years now.

이런 현상은 지금 40년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But this process is affecting men

그런데 이러한 과정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과는

very differently than it's affecting women.

매우 다르게 남성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You'll see the women in red, and you'll see the men in blue.

빨간색은 여성을 나타내고, 파란색은 남성을 나타냅니다.

You'll watch them both drop out of the middle class,

남녀 모두 중간계층에서 감소하는 것을 보실 것입니다.

but see what happens to women and see what happens to men.

그런데 여성에게 일어난 일과 남성에게 일어난 일을 보십시오.

There we go.

그래프입니다.

So watch that. You see them both drop out of the middle class.

보세요. 남녀 모두 중간 계층에서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Watch what happens to the women. Watch what happens to the men.

여성에게 일어난 일을 보십시오. 남성에게 일어난 일을 보십시오.

The men sort of stagnate there,

남성들을 어느 정도 정체되어 있는 반면,

while the women zoom up in those high-skill jobs.

여성들을 고기술 직업으로 상승했습니다.

So what's that about?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It looks like women got some power boost on a video game,

이것은 마치 여성들이 비디오 게임에서처럼 어떤 능력을 부양받거나,

or like they snuck in some secret serum into their birth-control pills

혹은 여성들이 그들을 높이 치솟게 하는

that lets them shoot up high.

비밀의 약을 살며시 그들의 피임약에 넣은 것처럼 보입니다.

But of course, it's not about that.

물론 그런 것은 아닙니다.

What it's about is that the economy has changed a lot.

무슨 일인가하면 경제가 많이 변화했다는 것입니다.

We used to have a manufacturing economy,

우리는 재화와 제품들을 만들었던

which was about building goods and products,

제조 경제에 살았었습니다.

and now we have a service economy

그런데 지금 우리는 서비스 경제,

and an information and creative economy.

정보와 창조의 경제에 살고 있습니다.

Those two economies require very different skills,

이 두가지 경제는 매우 다른 기술을 요구합니다.

and as it happens, women have been much better

그리고 공교롭게도, 남성들 보다

at acquiring the new set of skills than men have been.

여성들이 새로운 기술을 더 잘 습득했습니다.

It used to be that you were

당신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a guy who went to high school

대학 학위는 없지만

who didn't have a college degree,

특별한 기술을 갖고 있고

but you had a specific set of skills,

그리고 노조의 도움을 받는

and with the help of a union,

그런 경우의 남자라면

you could make yourself a pretty good middle-class life.

꽤 건실한 중산층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But that really isn't true anymore.

하지만 사실상 이것은 더이상 맞는 말이 아닙니다.

This new economy is pretty indifferent

이러한 새로운 경제는

to size and strength,

여태까지 수년간 남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해왔던

which is what's helped men along all these years.

크기와 힘과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What the economy requires now

현재 경제가 원하는 것은

is a whole different set of skills.

완전히 다른 종류의 기술입니다.

You basically need intelligence,

개방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you need an ability to sit still and focus,

사람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으며

to communicate openly,

예전보다 훨씬 더 유동적인 일터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to be able to listen to people

여러분들은 기본적으로 지성을 갖추어야하고

and to operate in a workplace that is much more fluid than it used to be,

가만히 앉아 집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료합니다.

and those are things that women do extremely well,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목격한 바와 같이

as we're seeing.

여성들이 매우 잘하는 것들입니다.

If you look at management theory these days,

요즘, 관리 이론을 보면

it used to be that our ideal leader

과거에는 우리의 이상적인 지도자는

sounded something like General Patton, right?

패튼 장군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죠?

You would be issuing orders from above.

상부로부터 명령을 받았으며

You would be very hierarchical.

매우 계급적이었고

You would tell everyone below you what to do.

당신은 당신 아래의 모든사람들에게 무엇을 할 지 말을 해주었습니다.

But that's not what an ideal leader is like now.

그러나 그것은 이 시대의 가장 이상적인 지도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If you read management books now,

매니지멘트책을 읽어보면

a leader is somebody who can foster creativity,

지도자는 창의성을 육성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며,

who can get his -- get the employees -- see, I still say "his" --

자신의(his) 고용인... 보세요 아직까지도 저는 남자(his)라고말하고 있네요.

who can get the employees to talk to each other,

고용인들이 서로 대화를 할 수 있게끔 해주고,

who can basically build teams and get them to be creative.

기본적으로 팀을 만들고 그 팀에게 창의성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And those are all things that women do very well.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여성들이 매우 잘하는 일입니다.

And then on top of that, that's created a kind of cascading effect.

덧붙여서 이것은 일종의 폭포 효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Women enter the workplace at the top,

여성들이 직장의 최고자리에 들어가고 나면

and then at the working class,

노동 계층의 경우

all the new jobs that are created

새로 생겨난 모든 직업들은

are the kinds of jobs that wives used to do for free at home.

아내들이 집에서 무료로 하던 그런 종류의 일들입니다.

So that's childcare,

그것은 아이돌보기,

elder care and food preparation.

어른들 모시기 그리고 음식 준비하기입니다.

So those are all the jobs that are growing,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성장하고 있는 모든 직업들입니다.

and those are jobs that women tend to do.

그리고 이런일들은 여성이 하던 일이지요.

Now one day it might be

이제, 미래의 언젠가는

that mothers will hire an out-of-work,

엄마들이 일이없는

middle-aged, former steelworker guy

중년의 과거 철강소를 다녔던 남자를 고용하여

to watch their children at home,

집에서 아이들을 보게 할지도 모릅니다.

and that would be good for the men, but that hasn't quite happened yet.

남자들에게 좋은일 일수도있지만 아직 일어나지는않았지요.

To see what's going to happen, you can't just look at the workforce that is now,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알고 싶다면, 당신은 단지 지금의 노동인구를 보아선 안됩니다.

you have to look at our future workforce.

미래 노동인구를 보아야합니다.

And here the story is fairly simple.

그러면 여기서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드리죠.

Women are getting college degrees

여성들은 남성들 보다 더 빠른 비율로

at a faster rate than men.

대학교 학위를 따고 있습니다.

Why? This is a real mystery.

왜냐고요? 이것은 정말로 미스테리입니다.

People have asked men, why don't they just go back to college,

사람들이 남성들에게 묻습니다.

to community college, say, and retool themselves,

왜 그냥 대학이나 지역 대학을 가서 자신을 재정비하고,

learn a new set of skills?

새로운 기술을 배우지 않느냐구요.

Well it turns out that they're just very uncomfortable doing that.

남성들은 그렇게 하는 것을 단지 매우 불편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hey're used to thinking of themselves as providers,

남성들은 스스를 부양자라고 생각했습니다.

and they can't seem to build the social networks

그리고 남성들은 그들이 대학을 마칠 수 있게 하는

that allow them to get through college.

사회적 인맥을 형성할 수 없는 듯 보였습니다.

So for some reason

그래서 이런 이유로

men just don't end up going back to college.

남성들은 결국은 대학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And what's even more disturbing

그리고 더욱 더 걱정이 되는 것은

is what's happening with younger boys.

어린 소년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There's been about a decade of research

소위 남자 아이들의 위기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서

about what people are calling the "boy crisis."

약 십년정도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다.

Now the boy crisis is this idea

남자 아이의 위기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that very young boys, for whatever reason,

어린 남자 아이들이, 그것이 어떤 이유이든지 간에

are doing worse in school than very young girls,

어린 여자 아이들에 비해서 학교에서 처진다는 것입니다.

and people have theories about that.

그런데 사람들은 이에 대해 이론을 갖고 있습니다.

Is it because we have an excessively verbal curriculum,

우리가 과도하게 많은 언어 교과 과정을 채택하고 있고

and little girls are better at that than little boys?

어린 여자 아이들이 어린 남자 아이들보다 이 부분에서 더 잘하기 때문일까요?

Or that we require kids to sit still too much,

아니면 우리가 아이들에게 너무나 많이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요구해서

and so boys initially feel like failures?

남자 아이들이 애초에 자신들은 할 수 없다고 느끼기 때문일까요?

And some people say it's because,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9학년 때부터

in 9th grade, boys start dropping out of school.

남자 아이들이 학교을 그만 두기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Because I'm writing a book about all this, I'm still looking into it,

저는 이 문제에 관해 책을 쓰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이 문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so I don't have the answer.

그런데 저는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But in the mean time, I'm going to call on the worldwide education expert,

한편, 저는 세계적인 교육 전문가인,

who's my 10-year-old daughter, Noa,

저의 10살난 딸 노아에게

to talk to you about

딸 아이의 반에 있는 남자 아이들이 왜 처지는 지에 대해

why the boys in her class do worse.

말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Video) Noa: The girls are obviously smarter.

노아:여자 아이들이 확실히 더 똑똑해요.

I mean they have much larger vocabulary.

여자 아이들이 더 많은 단어를 알고 있다는 말이죠.

They learn much faster.

여자 아이들은 훨씬 빨리 배우고요.

They are more controlled.

훨씬 말을 잘 들어요.

On the board today for losing recess tomorrow, only boys.

오늘 지적을 받아 내일 휴식 시간 가질 수 없게 되는 것은 남자 아이들뿐이예요.

Hanna Rosin: And why is that?

한나 로신:왜 그렇지?

Noa: Why? They were just not listening to the class

노라:왜 그러냐면요. 남자 아이들은 그냥 수업 시간에 말을 안들어요.

while the girls sat there very nicely.

여자 아이들은 얌전히 앉아 있는데요.

HR: So there you go.

한나 로신:그렇습니다.

This whole thesis really came home to me

제가 캔사스에 있는 노동자 계층의

when I went to visit a college in Kansas City --

한 대학을 방문했을 때,

working-class college.

이러한 전체적인 가설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Certainly, when I was in college, I had certain expectations about my life --

분명히 저는 대학을 다닐 때, 제 삶에 대한 어떤 기대가 있었습니다.

that my husband and I would both work,

그것은 나와 내 남편은 둘다 일을 할 것이며

and that we would equally raise the children.

우리는 동등하게 아이들을 키울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But these college girls

그러나 이 여대생들은

had a completely different view of their future.

미래에 대한 완전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Basically, the way they said it to me is

기본적으로 여대생들은 이런식으로 저에게 말했습니다.

that they would be working 18 hours a day,

그들은 하루에 18시간을 일할 것이고,

that their husband would maybe have a job,

남편들도 직업을 갖겠지만

but that mostly he would be at home taking care of the kiddies.

대체로 남편들은 집에서 고양이나 돌보고 있을 거라고 말이예요.

And this was kind of a shocker to me.

이것은 저에게는 일종의 충격이었습니다.

And then here's my favorite quote from one of the girls:

그리고 한 여학생이 제 맘에 드는 재미 있는 말을 했습니다.

"Men are the new ball and chain."

"남자들은 새로운 족쇄예요."

(Laughter)

(웃음)

Now you laugh,

이제 웃으시는군요.

but that quote has kind of a sting to it, right?

그러나 그 말에는 일종의 가시가 있습니다.

And I think the reason it has a sting

제 생각에 그 말에 가시가 있는 이유는

is because thousands of years of history

수천년의 역사는

don't reverse themselves

커다란 고통이 없이는

without a lot of pain,

뒤집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and that's why I talk about

그리고 이것이 제가 이러한 일을 함께 겪고 있는

us all going through this together.

우리 모두에 대해서 말하는 이유입니다.

The night after I talked to these college girls,

이 여대생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저녁에는

I also went to a men's group in Kansas,

캔사스에 있는 남성들의 모임에 또한 갔었습니다.

and these were exactly the kind of victims of the manufacturing economy

이들은 바로 제조 경제의 일종의 피해자들이었습니다.

which I spoke to you about earlier.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They were men who had been contractors,

그들은 도급업자들이었거나,

or they had been building houses

집을 짓는 사람들이었는데

and they had lost their jobs after the housing boom,

주택 붐 이후 그들은 직업을 잃었습니다.

and they were in this group because they were failing to pay their child support.

그리고 자녀 부양비를 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 모임에 와 있었습니다.

And the instructor was up there in the class

그리고 강사는 강의 중에

explaining to them all the ways

남성들에게 이 새로운 시대에 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잃게된

in which they had lost their identity in this new age.

모든 경위들을 설명했습니다.

He was telling them they no longer had any moral authority,

강사는 남성들에게 그들은 더 이상 어떤 도덕적 권위도 없으며,

that nobody needed them for emotional support anymore,

아무도 그들에게 더 이상 감정적 지지를 원하지 않으며,

and they were not really the providers.

그들은 실제로 부양자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So who were they?

그러면 그들은 누구일까요?

And this was very disheartening for them.

그런데 이것은 남성들에게 매우 절망스러운 것이었습니다.

And what he did was he wrote down on the board

그리고 강사는 칠판에

"$85,000,"

85,000 달러라고 쓰고 나서,

and he said, "That's her salary,"

"이것은 그녀의 봉급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nd then he wrote down "$12,000."

그리고 그는 12,00달러를 썼습니다.

"That's your salary.

"이것은 당신의 봉급입니다.

So who's the man now?" he asked them.

그렇다면 누가 가장입니까?" 강사는 물었습니다.

"Who's the damn man?

"도대체 누가 가장이라는 말입니까?

She's the man now."

지금은 그녀가 가장입니다."

And that really sent a shudder through the room.

정말로 강의실 전체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And that's part of the reason I like to talk about this,

그리고 이 점이 제가 이 문제에 대해 말하고자하는 이유의 한 부분입니다.

because I think it can be pretty painful,

제 생각에 이문제는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기때문에

and we really have to work through it.

우리는 참으로 이 문제를 헤쳐나가야만 합니다.

And the other reason it's kind of urgent

그리고 다른 이유는, 다소 급박한 것인데,

is because it's not just happening in the U.S.

이런 문제는 단지 미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It's happening all over the world.

이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In India, poor women are learning English

인도의 경우, 빈곤한 여성은 빈곤한 남성보다

faster than their male counterparts

영어를 더 빨리 배우고 있습니다.

in order to staff the new call centers

인도에서 번창하고 있는

that are growing in India.

새로운 콜 센터에서 일하기위해서 말입니다.

In China, a lot of the opening up of private entrepreneurship

중국의 경우, 많은 사기업의 창업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is happening because women are starting businesses,

이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small businesses, faster than men.

더 빨리 기업들, 즉 소기업들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nd here's my favorite example, which is in South Korea.

그리고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사례인데, 그것은 한국의 사례입니다.

Over several decades,

수 십년간,

South Korea built one of the most patriarchal societies we know about.

한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가부장적인 사회중의 하나였습니다.

They basically enshrined the second-class status of women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여성의 이류적 지위를

in the civil code.

민법상에 명시해 놓았습니다.

And if women failed to birth male children,

그리고 만일 여성이 남자 아이를 낳지 못하면

they were basically treated like domestic servants.

여성들은 사실상 집안의 종으로 대우받았습니다.

And sometimes family would pray to the spirits to kill off a girl child

그래서 때때로 어떤 집안은 여자 아이는 죽고,

so they could have a male child.

그래서 남자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신령님께 빌곤 했습니다.

But over the '70s and '80s,

그러나 70년대와 80년대를 보내면서,

the South Korea government decided they wanted to rapidly industrialize,

한국 정부는 급속한 산업화를 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nd so what they did was,

그래서 그들이 했던 일은

they started to push women into the workforce.

여성들을 일터로 내몰기 시작했습니다.

Now they've been asking a question since 1985:

"얼마나 맏아들을 선호하십니까?'라는 질문을

"How strongly do you prefer a first-born son?"

1985년부터 한국인들에게 해왔습니다.

And now look at the chart.

자, 도표를 보십시오.

That's from 1985 to 2003.

이것은 1985년부터 2003년의 통계입니다.

How much do you prefer a first-born son?

얼마나 맏아들을 선호하십니까?

So you can see that these economic changes

여러분들은 이러한 경제적 변화가

really do have a strong effect on our culture.

실제로 우리의 문화에 강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

Now because we haven't fully processed this information,

우리는 이 정보를 완전히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it's kind of coming back to us in our pop culture

이 정보가 대중문화속에서 우리에게

in these kind of weird and exaggerated ways,

이러한 괴상하고 과장된 방법으로 반향되어지면서

where you can see that the stereotypes are changing.

고정관념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목격 할 수 있습니다.

And so we have on the male side

그리고 남자의 측면에서 보면

what one of my colleagues likes to call the "omega males" popping up,

저의 동료중의 한 명은 '오메가 남성' 이라는 말을 쓰기 좋아합니다. 그런 남성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who are the males who are romantically challenged losers

그들은 낭만적인 면에서 무능한 실패자이면서

who can't find a job.

직업을 찾지 못하는 그런 남자입니다.

And they come up in lots of different forms.

그리고 그들은 여러 다른 형태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So we have the perpetual adolescent.

영원한 사춘기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We have the charmless misanthrope.

매력없는 염세주의자도 있습니다.

Then we have our Bud Light guy

소파에 쳐박혀 즐거워하는

who's the happy couch potato.

버드 라이트(맥주 이름) 애주가도 있습니다.

And then here's a shocker: even America's most sexiest man alive,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현존하는 미국의 가장 섹시한 남성조차,

the sexiest man alive

그런 남성조차도

gets romantically played these days in a movie.

요새는 영화 속에서 로맨틱하게 그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And then on the female side, you have the opposite,

그런데 여성의 측면에서 보면, 그 반대인데.

in which you have these crazy superhero women.

독특한 영웅상을 지닌 여성들이 있습니다.

You've got Lady Gaga.

레이디 가가(미국의 가수)가 그렇구요.

You've got our new James Bond, who's Angelina Jolie.

새로운 제임스 본드라고 할 수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그렇습니다.

And it's not just for the young, right?

그리고 이것은 젊은이들에게만 맞는 말이 아닙니다.

Even Helen Mirren can hold a gun these days.

헬렌 미렌(영화 배우)조차도 요새는 총을 듭니다.

And so it feels like we have to move from this place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극도로 과장된 이미지에서

where we've got these uber-exaggerated images

다소 졍상적으로 느껴지는 어떤 것으로 옮겨 가야만 한다고

into something that feels a little more normal.

생각되는 것입니다.

So for a long time in the economic sphere,

오랫동안 경제 분야에 있어

we've lived with the term "glass ceiling."

유리 천장이라는 용어와 함께 지냈습니다.

Now I've never really liked this term.

그런데 저는 이 용어를 좋아했던 적이 없습니다.

For one thing, it puts men and women

첫째로 이 말은 여성과 남성을

in a really antagonistic relationship with one another,

정말로 서로를 적대적인 관계에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because the men are these devious tricksters up there

왜냐하면 남성들이 유리 천장을 만들어 놓고

who've put up this glass ceiling.

그 위에 있는 사악한 사기꾼들로 보기 때문입니다.

And we're always below the glass ceiling, the women.

그리고 여성들은 항상 유리 천장 아래에 있습니다.

And we have a lot of skill and experience,

그리고 여성들은 많은 기술과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만,

but it's a trick, so how are you supposed to prepare

이것은 속임수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유리 천장을 뚫기 위해서

to get through that glass ceiling?

준비를 할 수 있겠습니까?

And also, "shattering the glass ceiling" is a terrible phrase.

그리고 또한 유리 천장을 깬다는 것은 끔찍한 표현입니다.

What crazy person

어떤 미친 사람이

would pop their head through a glass ceiling?

유리 천장을 뚫고 자신의 머리를 내놓겠습니까?

So the image that I like to think of,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는

instead of glass ceiling,

유리 천장대신

is the high bridge.

높은 다리입니다.

It's definitely terrifying to stand at the foot of a high bridge,

높은 다리 위에 선다는 것은 분명히 무서운 일입니다.

but it's also pretty exhilarating,

그러나 그것은 또한 매우 신나는 일입니다.

because it's beautiful up there,

왜냐하면 그 위는 아름다워서

and you're looking out on a beautiful view.

여러분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내다 보시게 됩니다.

And the great thing is there's no trick like with the glass ceiling.

그리고 멋진 것은 거기엔 유리 천장과 같은 어떤 속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There's no man or woman standing in the middle

거기엔 다리 중간에 서서 줄을 끊으려고 하는

about to cut the cables.

어떤 남자나 여자도 없습니다.

There's no hole in the middle that you're going to fall through.

거기엔 다리 중간에 당신이 빠질지도 모르는 구멍이 없습니다.

And the great thing is that you can take anyone along with you.

그리고 멋진 것은 여러분은은 누구든 지 데리고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You can bring your husband along.

여러분은 남편을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You can bring your friends, or your colleagues,

여러분의 친구들이나 또는는 동료들를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or your babysitter to walk along with you.

또는 여러분의 보모를 데리고 가서 여러분과 같이 걸을 수도 있습니다.

And husbands can drag their wives across, if their wives don't feel ready.

그리고 만일 아내가 준비가 안되었다고 느낀다면 남편은 아내를 끌고 건널 수도 있습니다.

But the point about the high bridge

그러나 높은 다리에 대한 요지는

is that you have to have the confidence

여러분이 이 다리에 서 있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

to know that you deserve to be on that bridge,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that you have all the skills and experience you need

그리고 높은 다리를 건너기 위해

in order to walk across the high bridge,

여러분은 자신이 필요한 모든 기술과 경험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but you just have to make the decision

그러나 첫 발을 떼고 나아가기 위해

to take the first step and do it.

여러분은 결심을 해야만합니다.

Thanks very much.

대단히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