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ask for help -- and get a "yes" | Heidi Grant

Translator: Joseph Geni Reviewer: Camille Martínez

번역: Keungil KIM 검토: Jihyeon J. Kim

So, asking for help is basically the worst, right?

도움을 구한다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죠?

I've actually never seen it on one of those top ten lists

저는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10가지 목록을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of things people fear,

like public speaking

대중 연설을 하거나,

and death,

죽음 같은 것들이

but I'm pretty sure it actually belongs there.

그 안에 속해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Even though in many ways it's foolish for us to be afraid to admit we need help,

도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지만,

whether it's from a loved one or a friend or from a coworker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친구나, 동료

or even from a stranger,

또는 낯선 사람에게서

somehow it always feel just a little bit uncomfortable and embarrassing

도움을 구할 때는 언제나 약간은 불편하기도 하고,

to actually ask for help,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which is, of course, why most of us try to avoid asking for help

그래서 우리들은 가능한 도움을 구하는 일을 피하려고 하죠.

whenever humanly possible.

My father was one of those legions of fathers

저희 아버지는 그런 아버지 부류의 한 명이었죠.

who, I swear, would rather drive through an alligator-infested swamp

길을 찾기 위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느니

than actually ask someone for help getting back to the road.

차라리 악어 늪을 지나가겠다고 하실 분이었어요.

When I was a kid, we took a family vacation.

제가 어렸을 때, 우리 가족은 여행을 떠났습니다.

We drove from our home in South Jersey to Colonial Williamsburg.

우리 집이 있는 사우스 저지에서 콜로니얼 윌리엄스까지 차를 타고 갔죠.

And I remember we got really badly lost.

우리는 심각하게 길을 잃었던 기억이 납니다.

My mother and I pleaded with him

저와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애원하듯 말했습니다.

to please just pull over and ask someone for directions back to the highway,

제발 차를 세우고 고속도로로 가는 길을 물어보자고 했습니다.

and he absolutely refused,

그러나 아버지는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and, in fact, assured us that we were not lost,

사실 아버지는 우리가 길을 잃지 않았다고 장담하셨죠.

he had just always wanted to know what was over here.

그는 여기에 뭐가 있는지 늘 알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Laughter)

(웃음)

So if we're going to ask for help --

만일 우리가 도움을 구하고자 하다면,

and we have to, we all do, practically every day --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구할 때,

the only way we're going to even begin to get comfortable with it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is to get good at it,

그것에 능숙해지는 것입니다.

to actually increase the chances that when you ask for help from someone,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할 때 상대방이 '예'라고 말할 확률을 높이는 것이죠.

they're actually going to say yes.

And not only that, but they're going to find it actually satisfying

그 뿐만 아니라, 상대가 여러분을 도와서 만족감이나 보상을 받는

and rewarding to help you,

느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because that way, they'll be motivated to continue to help you into the future.

이러한 방법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러분을 도울 동기부여가 될 테니까요.

So research that I and some of my colleagues have done

그래서 저와 제 동료들은 사람들은 도움을 요청받았을 때,

has shed a lot of light on why it is that sometimes people say yes

누군가는 '된다'라고 대답하고, 누군가는 '안된다'라고 대답하는지

to our requests for help

연구를 통해 밝혀 냈습니다.

and why sometimes they say no.

Now let me just start by saying right now:

그럼 어떤 건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f you need help,

만약 도움이 필요하면,

you are going to have to ask for it.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Out loud.

큰 소리로요.

OK?

아시겠죠?

We all, to some extent, suffer from something that psychologists call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수준에서 "투명성 착각"이라는

"the illusion of transparency" --

심리적 고통을 받습니다.

basically, the mistaken belief

우리의 생각이나 느낌, 필요를

that our thoughts and our feelings and our needs

다른 사람들이 당연히 알아차릴 것이라는

are really obvious to other people.

그릇된 생각입니다.

This is not true, but we believe it.

사실이 아닌데도, 우리는 그렇게 믿고 있죠.

And so, we just mostly stand around waiting for someone to notice our needs

그래서 우리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and then spontaneously offer to help us with it.

알아차리고, 자발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우두커니 서서 기다립니다.

This is a really, really bad assumption.

이건 정말 정말 잘못된 추측이죠.

In fact, not only is it very difficult to tell what your needs are,

사실, 무엇이 필요한지 말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뿐만 아니라,

but even the people close to you often struggle to understand

가까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당신을 도와야 할지 몰라

how they can support you.

어려움을 자주 겪습니다.

My partner has actually had to adopt a habit

저의 동료는 하루에도 여러번씩 저에게 묻는

of asking me multiple times a day,

습관을 길러야 했죠.

"Are you OK? Do you need anything?"

"괜찮아요? 필요한 거 없나요?"

because I am so, so bad at signaling when I need someone's help.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매우 미숙했기 때문입니다.

Now, he is more patient than I deserve

그는 이제 분에 넘치게 인내하고,

and much more proactive, much more, about helping

어느 누구보다 훨씬 더 적극적이며, 남들에게

than any of us have any right to expect other people to be.

기대 이상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So if you need help, you're going to have to ask for it.

여러분도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And by the way, even when someone can tell that you need help,

그런데 누군가가 당신이 도움이 필요하는 것을

how do they know that you want it?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Did you ever try to give unsolicited help to someone who, it turns out,

혹시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청하지도 않은 도움을 주려고 한 적이 있나요?

did not actually want your help in the first place?

애초에 도움을 원치 않았는데 말이에요.

They get nasty real quick, don't they?

그들은 불쾌해 하겠죠. 그렇지 않나요?

The other day -- true story --

어느날 이었습니다. 실화입니다.

my teenage daughter was getting dressed for school,

제 딸이 학교에 가기 위해 옷을 입고 있었어요.

and I decided to give her some unsolicited help about that.

저는 딸이 요청하지 않은 도움을 주려고 했습니다.

(Laughter)

(웃음)

I happen to think she looks amazing in brighter colors.

저는 딸이 밝은 색의 옷을 입으면 아주 예쁠 것이라고 생각했죠.

She tends to prefer sort of darker, more neutral tones.

그런데 제 딸은 어두운 무채색 톤의 옷을 선호했습니다.

And so I said, very helpfully,

제가 도움을 주듯 이야기 하면

that I thought maybe she could go back upstairs

딸이 다시 올라가 좀 덜 칙칙한 옷을 찾아

and try to find something a little less somber.

입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Laughter)

(웃음)

So, if looks could kill,

눈길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I would not be standing here right now.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We really can't blame other people for not just spontaneously offering to help us

우리는 다른 사람이 즉시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비난하면 안됩니다.

when we don't actually know that that's what is wanted.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실제로 모른다면 말이에요.

In fact, actually, research shows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that 90 percent of the help that coworkers give one another in the workplace

직장에서 동료로부터 도움을 받는 90%는 도움에 대한

is in response to explicit requests for help.

분명한 요청이 있을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So you're going to have to say the words "I need your help." Right?

그래서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렇죠?

There's no getting around it.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Now, to be good at it,

도움 요청을 잘 하기 위해서,

to make sure that people actually do help you when you ask for it,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얻기 위해서

there are a few other things that are very helpful to keep in mind.

기억하면 유용할 것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First thing: when you ask for help,

첫째, 도움을 요청할 때는

be very, very specific about the help you want and why.

무엇을 그리고 왜 원하는지 매우 명확히 해야 합니다.

Vague, sort of indirect requests for help

애매하고, 간접적인 도움 요청은

actually aren't very helpful to the helper, right?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썩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그렇겠죠?

We don't actually know what it is you want from us,

무슨 도움을 원하는지 사실상 알기 어렵습니다.

and, just as important,

그리고 이것도 중요한데,

we don't know whether or not we can be successful

제대로 도움을 주었는지도 알기 어렵습니다.

in giving you the help.

Nobody wants to give bad help.

아무도 나쁜 도움을 주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Like me, you probably get some of these requests

저처럼 여러분도 링크드인을 통해 아주 상냥한 낯선 이로부터

from perfectly pleasant strangers on LinkedIn

다음과 같은 요청을 받았을 것입니다.

who want to do things like "get together over coffee and connect"

"커피 한 잔 하며 네트워크 합시다"

or "pick your brain."

또는 "당신의 지혜를 빌립니다."

I ignore these requests literally every time.

전 항상 이러한 요청을 그대로 무시하죠.

And it's not that I'm not a nice person.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 건 아니에요.

It's just that when I don't know what it is you want from me,

단지 저한테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도 어렵고,

like the kind of help you're hoping that can I provide,

제가 어떻게 도움을 줘야하는 지도 모르는 경우입니다.

I'm not interested.

전 관심이 없어요.

Nobody is.

누구나 그래요.

I'd have been much more interested if they had just come out and said

만일 제게 직접 찾아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했다면

whatever it is was they were hoping to get from me,

훨씬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을지도 모릅니다.

because I'm pretty sure they had something specific in mind.

왜냐하면 그들 마음속에는 명확한 무엇인가가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So go ahead and say,

그냥 가서 말하세요.

"I'm hoping to discuss opportunities to work in your company,"

"당신의 회사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or, "I'd like to propose a joint research project

또는, "저는 당신이 흥미를 가질만한 분야의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in an area I know you're interested in,"

or, "I'd like your advice on getting into medical school."

또는, "의과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당신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Technically, I can't help you with that last one

기술적으로, 저는 마지막 부분에 대한 도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because I'm not that kind of doctor,

왜냐하면 저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이죠.

but I could point you in the direction of someone who could.

그러나 누구한테 가면 조언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줄 수는 있습니다.

OK, second tip.

다음은, 두 번째 팁입니다.

This is really important:

이건 매우 중요한데요.

please avoid disclaimers, apologies and bribes.

거부, 사과, 뇌물은 피하십시오.

Really, really important.

매우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Do any of these sound familiar?

이것들에 익숙한 분 계신가요?

(Clears throat)

(헛기침)

'I'm so, so sorry that I have to ask you for this."

"이런 부탁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I really hate bothering you with this."

"저도 번거롭게 하는 게 정말 싫어요."

"If I had any way of doing this without your help, I would."

"만일 당신의 도움을 받지 않을 방법이 있다면 뭐든 했을 거예요."

(Laughter)

(웃음)

Sometimes it feels like people are so eager to prove

사람들은 때때로 도움을 구할 때 자신이 약하거나,

that they're not weak and greedy when they ask your for help,

탐욕스럽지 않음을 증명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they're completely missing out on how uncomfortable

그들은 상황을 얼마나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지

they're making you feel.

완전히 알아채지 못합니다.

And by the way -- how am I supposed to find it satisfying to help you

그런데 만약 상대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 한다면,

if you really hated having to ask me for help?

제가 어떻게 도움을 주며 만족할 수 있을까요?

And while it is perfectly, perfectly acceptable

낯선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을 때

to pay strangers to do things for you,

돈을 지불하는 것은 완전히 용납이 되죠.

you need to be very, very careful when it comes to incentivizing

그런데 친구나 동료에게는 댓가를 지불하는 것은 아주 아주 신중하게

your friends and coworkers.

고려해야 합니다.

When you have a relationship with someone,

다른 사람과 친분이 있어서,

helping one another is actually a natural part of that relationship.

서로 돕는 것은 관계에 있어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It's how we show one another that we care.

그건 우리가 서로를 돌봐주고 있음을 보여주는 거죠.

If you introduce incentives or payments into that,

도움을 받았을 때 댓가나 돈을 지불하면,

what can happen is, it starts to feel like it isn't a relationship,

더 이상 친분 관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it's a transaction.

그것은 거래입니다.

And that actually is experienced as distancing,

그리고 거리감을 경험할 것입니다.

which, ironically, makes people less likely to help you.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더는 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So a spontaneous gift

누군가 당신을 도왔다는 것에

after someone gives you some help to show your appreciation and gratitude --

감사를 표하기 위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선물은

perfectly fine.

아주 좋습니다.

An offer to pay your best friend to help you move into your new apartment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도움을 준 절친에게 돈을 주는 것은

is not.

아닌 거죠.

OK, third rule,

다음은 세 번째입니다.

and I really mean this one:

이건 정말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please do not ask for help

제발 이메일이나 문자 메세지로

over email or text.

도움을 요청하지 마세요.

Really, seriously, please don't.

정말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Email and text are impersonal.

이메일이나 문자 메세지는 비인격적입니다.

I realize sometimes there's no alternative,

때때로 다른 대안이 없는 경우도 있죠.

but mostly what happens is,

그런데 대부분 어떤 경우냐면,

we like to ask for help over email and text

우리가 이메일이나 문자로 도움을 요청하는 이유는

because it feels less awkward for us to do so.

그게 덜 불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You know what else feels less awkward over email and text?

이메일이나 문자메세지가 또 어떤 것들을 덜 불편하게 할 수 있을까요?

Telling you no.

없습니다.

And it turns out, there's research to support this.

이것을 증명하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In-person requests for help are 30 times more likely to get a yes

직접적인 도움 요청이 이메일보다 긍정적 대답을 이끌어 낼 확률이

than a request made by email.

30배가 높다고 합니다.

So when something is really important and you really need someone's help,

그래서 어떤 중요한 사안에 대해 누군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make face time to make the request,

직접 대면해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or use your phone as a phone --

또는 전화기를 전화로서 사용하세요.

(Laughter)

(웃음)

to ask for the help that you need.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면 말이죠.

OK.

그렇습니다.

Last one, and this is actually a really, really important one

마지막입니다. 이건 아주 아주 중요한 거예요.

and probably the one that is most overlooked

아마도 도움을 요청할 때 가장 간과하기 쉬운 것일 수 있습니다.

when it comes to asking for help:

when you ask someone for their help and they say yes,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가 돕겠다고 했다면,

follow up with them afterward.

도움을 받은 후의 결과를 알려야 합니다.

There's a common misconception that what's rewarding about helping

도움을 주는 행위 자체가 도움에 대한 보상이라고 여기는

is the act of helping itself.

일반적인 오해가 있습니다.

This is not true.

그건 사실이 아니죠.

What is rewarding about helping is knowing that your help landed,

도움에 대한 보상은 내가 준 도움이 잘 안착이 됐는지,

that it had impact,

영향이 있었는지,

that you were effective.

효과가 있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If I have no idea how my help affected you,

만약 내가 준 도움이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 모른다면,

how am I supposed to feel about it?

어떤 기분이 들겠습니까?

This happened; I was a university professor for many years,

이런 일들은 제가 대학에서 교수로 있는 기간에도 종종 일어났습니다.

I wrote lots and lots of letters of recommendation

저는 학생들에서 수 많은 추천서를 써줬습니다.

for people to get jobs or to go into graduate school.

직업을 구하거나, 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한 것들이었죠.

And probably about 95 percent of them,

그런데 그들 중 약 95%는

I have no idea what happened.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모릅니다.

Now, how do I feel about the time and effort I took to do that,

그것들을 쓰느라 들인 시간과 노력에 대해 어떤 기분이 들까요?

when I really have no idea if I helped you,

내가 정말 도움이 되었는지,

if it actually helped you get the thing that you wanted?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충족이 되었는지 모른다면 말이죠.

In fact, this idea of feeling effective

사실, 효과적으로 느끼게끔 하는 것은

is part of why certain kinds of donor appeals are so, so persuasive --

기부자의 호소와 같은 것들이 설득력이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because they allow you to really vividly imagine

왜냐하면 당신의 도움이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생생히

the effect that your help is going to have.

상상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Take something like DonorsChoose.

기부자의 선택과 같은 것을 택하세요.

You go online, you can choose the individual teacher by name

우리는 온라인 상에서 이름만으로 개별 교사가 운영하는

whose classroom you're going to be able to help

교실을 선택해 도울 수 있습니다.

by literally buying the specific items they've requested,

그들이 요청한 현미경이나 노트북, 방석 같이 세부적인 품목들을

like microscopes or laptops or flexible seating.

구입하는 방식을 통해서 말이죠.

An appeal like that makes it so easy for me to imagine

이러한 호소 방식은 저에게 있어서 저의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the good that my money will do,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that I actually get an immediate sense of effectiveness

그건 제가 도움을 줌과 동시에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the minute I commit to giving.

알 수 있게 하죠.

But you know what else they do?

그런데 그들이 무엇을 더 하는지 아세요?

They follow up.

그들은 결과를 공유합니다.

Donors actually get letters from the kids in the classroom.

기부자들은 학생들로부터 편지를 받습니다.

They get pictures.

사진을 받고요.

They get to know that they made a difference.

그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알게 됩니다.

And this is something we need to all be doing in our everyday lives,

이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필요한 것들이기도 하죠.

especially if we want people to continue to give us help

만약 오랜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기 원한다면 말이죠.

over the long term.

Take time to tell your colleague that the help that they gave you

동료들에게 그들이 준 도움이 어떻게 영업 활동에 도움이 되었는지,

really helped you land that big sale,

또는 당신이 원하는 인터뷰에서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or helped you get that interview that you were really hoping to get.

그들에게 이야기 할 시간을 가지세요.

Take time to tell your partner that the support they gave you

당신의 협력자에게 그들의 지원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데

really made it possible for you to get through a tough time.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이야기 할 시간을 가져보세요.

Take time to tell your catsitter

고양이 돌보미에게

that you're super happy that for some reason,

몇 가지 이유로 당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이야기 해보세요.

this time the cats didn't break anything while you were away,

이번에는 당신이 외출해 있는 동안 고양이들이 아무것도 부수지 않았고,

and so they must have done a really good job.

그래서 아주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말이에요.

The bottom line is:

중요한 것은,

I know -- believe me, I know --

저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that it is not easy to ask for help.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We are all a little bit afraid to do it.

우리는 모두 약간은 두려워하고 있죠.

It makes us feel vulnerable.

그것들이 우리를 약하게 합니다.

But the reality of modern work and modern life

그러나 현대의 삶과 일에서의 실상은

is that nobody does it alone.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Nobody succeeds in a vacuum.

외부와 단절한 상태에서는 아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More than ever, we actually do have to rely on other people,

더욱더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on their support and collaboration, in order to be successful.

성공을 위해서 그들의 지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So when you need help, ask for it out loud.

그래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입 밖에 내어 말하세요.

And when you do, do it in a way that increases your chances

그리고 상대의 도움을 받을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that you'll get a yes

and makes the other person feel awesome for having helped you,

그리고 당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환상적으로 느끼게끔 하세요.

because you both deserve it.

왜냐하면 모두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