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a Broadbent: How the Internet enables intimacy

번역: Jeong-Lan Kinser 검토: InHyuk Song

I believe that there are new, hidden tensions

전 새롭지만, 드러나지 않은 팽팽함이 있다고 믿습니다.

that are actually happening between people and institutions --

사람과 기관들 사이에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institutions that are the institutions that people

기관들이라 하면, 그러니까 사람들이

inhabit in their daily life:

그들의 일상에 존재하고 있는

schools, hospitals, workplaces,

학교나, 병원이나, 직장이나,

factories, offices, etc.

공장이나, 사무실이나, 기타 등등과의 사이에서요.

And something that I see happening

그리고 제가 목격한 어떤 이떤 일들에 대해선

is something that I would like to call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a sort of "democratization of intimacy."

일종의 "친교의 민주화" 라구요.

And what do I mean by that?

제가 어떤 뜻으로 그렇게 이야기 했을까요?

I mean that what people are doing

제 뜻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라는 것은

is, in fact, they are sort of, with their communication channels,

사실, 그것들은 일종의, 그들의 통신 통로로써,

they are breaking an imposed isolation

그런 기관들이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that these institutions are imposing on them.

그들의 고립감을 불식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How are they doing this? They're doing it

사람들은 어떻게 이 행동을 할까요? 그들은 이런 방법으로 합니다.

in a very simple way, by calling their mom from work,

매우 간단하게는, 일하는 중에 그들의 어머니께 전화를 하고,

by IMing from their office to their friends,

사무실에서 그들의 친구들에게 메신저로 이야기하고,

by texting under the desk.

책상 밑으로 핸드폰 문자를 하는 식으로요.

The pictures that you're seeing behind me

제 뒤로 여러분들이 보시는 사진은

are people that I visited in the last few months.

제가 요 몇달간 찾아갔던 사람들입니다.

And I asked them to come along with the person they communicate with most.

그리고 그들에게 그들과 가장 많이 대화하는 사람과 함께 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nd somebody brought a boyfriend, somebody a father.

그래서 어떤 사람은 남자친구를 데려왔고, 어떤 사람은 아버지를 데려왔습니다.

One young woman brought her grandfather.

어떤 젊은 여성은 자기 할아버지를 데려왔습니다.

For 20 years, I've been looking at how people use

20년동안, 전 통신통로를 어떻게 사람들이 이용하는가 지켜봐왔습니다.

channels such as email, the mobile phone, texting, etc.

이메일이나, 핸드폰이나, 문자나 이런 것들을 말이지요.

What we're actually going to see is that, fundamentally,

우리들이 실제로 지금부터 보려고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는,

people are communicating on a regular basis

그들이 가장 친숙한 범위에 오년, 육년, 칠년동안

with five, six, seven of their most intimate sphere.

정기적으로 교류해온 사람들입니다.

Now, lets take some data. Facebook.

이제, 자료를 좀 보시죠. 페이스북.

Recently some sociologists from Facebook --

페이스북을 통해 본 근래의 사회학 --

Facebook is the channel that you would expect

페이스북은 여러분들이 예상하듯이

is the most enlargening of all channels.

모든 통신 통로들 중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And an average user,

그리고 어떤 일반 사용자인,

said Cameron Marlow,

Cameron Marlow 씨 라는 분은,

from Facebook, has about 120 friends.

페이스북에서 120명의 친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But he actually talks to,

하지만 그가 실제로 대화하는 사람은,

has two-way exchanges with, about four to six people

서로이웃으로 맺어진, 네명에서 여섯명 가량의 사람들입니다.

on a regular base, depending on his gender.

정기적으로, 그의 성별에 따라서요.

Academic research on instant messaging

메신저에 대한 학술 연구가 밝힌 바로는

also shows 100 people on buddy lists,

친구 목록에 100명의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but fundamentally people chat with two, three, four --

실제로 대화하는 사람의 수는 두명, 세명, 네명 --

anyway, less than five.

어쨌든, 다섯명이 안된다고 합니다.

My own research on cellphones and voice calls

핸드폰과 음성통화에 대해 제가 직접 연구한 바로는

shows that 80 percent of the calls

통화의 80퍼센트가

are actually made to four people. 80 percent.

사실 단 네명에게 걸은 것이었지요. 80퍼센트.

And when you go to Skype, it's down to two people.

그리고 스카입의 경우엔, 두명으로 감소합니다.

A lot of sociologists actually are quite disappointed.

많은 사회학자들이 사실 크게 실망을 했지요.

I mean, I've been a bit disappointed sometimes

제 뜻은, 저도 간혹 조금 실망을 했었지요

when I saw this data and all this deployment, just for five people.

제가 이 자료를 보고, 단지 다섯명을 위해 이 자료를 배치할땐 말이지요.

And some sociologists actually feel that

그리고 어떤 사회학자는 실제로

it's a closure, it's a cocooning,

정말 폐쇄적이고, 가정중심적이고,

that we're disengaging from the public.

대중으로부터 거리를 두려고 하는지를 느꼈습니다.

And I would actually, I would like to show you that

전 실제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if we actually look at who is doing it,

만약 우리가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and from where they're doing it,

그리고 어디에서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보면

actually there is an incredible social transformation.

사실 거기엔 놀랄만한 사회적인 변화가 있다는 것을 말이지요.

There are three stories that I think are quite good examples.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예가 될만한 세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The first gentleman, he's a baker.

첫번째 신사분, 그는 제빵사입니다.

And so he starts working every morning at four o'clock in the morning.

그래서 그는 매일 아침 새벽 네시에 일을 시작합니다.

And around eight o'clock he sort of sneaks away from his oven,

그리고 여덟시 전후로 오븐에서 빠져 나와서,

cleans his hands from the flour

거품묻은 손을 씻고,

and calls his wife.

그의 아내에게 전화를 합니다.

He just wants to wish her a good day, because that's the start of her day.

그는 그저 그녀에게 아침인사를 하려고 했지요, 왜냐면 그게 그녀 하루의 시작이니까요.

And I've heard this story a number of times.

그리고 전 그 이야기를 몇번 들었습니다.

A young factory worker who works night shifts,

야간조 근무를 하는 한 젊은 공장 근로자가,

who manages to sneak away from the factory floor,

공장 층에서 몰래 빠져나가는 것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데,

where there is CCTV by the way,

뭐 CCTV같은 게 있는 곳에서요,

and find a corner, where at 11 o'clock at night

근데 밤 11시에 구석을 찾습니다.

he can call his girlfriend and just say goodnight.

그가 여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잘자라는 인사를 할 수 있는 곳을요.

Or a mother who, at four o'clock,

또는 어떤 어머니가, 새벽 네시에,

suddenly manages to find a corner in the toilet

문득 화장실 구석을 살펴봅니다

to check that her children are safely home.

그녀의 아이가 집에서 안전하게 있는지 확인하려구요.

Then there is another couple, there is a Brazilian couple.

저기에 또 다른 커플이 있구요, 브라질인 커플입니다.

They've lived in Italy for a number of years.

그들은 몇년동안 이탈리아에서 살았습니다.

They Skype with their families a few times a week.

그들은 일주일에 몇번씩 그들의 가족들과 스카입을 했지요.

But once a fortnight, they actually put the computer on their dining table,

근데 이주에 한번씩은, 실제로 컴퓨터를 식탁에다 갖다 놓고,

pull out the webcam and actually have dinner

웹캠을 늘여놓아 놔두고 식사를 했지요

with their family in Sao Paulo. And they have a big event of it.

상파울로에 있는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요. 그리고 그 이벤트를 치렀습니다.

And I heard this story the first time a couple of years ago

그리고 이 이야기는 제가 이년 전에 처음 들었는데요

from a very modest family

굉장히 기품이 있는 가정으로부터요

of immigrants from Kosovo in Switzerland.

스위스에 있는 코소보로부터 이민해온 가정입니다.

They had set up a big screen in their living room,

그들은 거실에다 큰 화면을 설치해 놓고,

and every morning they had breakfast with their grandmother.

매일아침 그들의 할머니와 아침식사를 했었습니다.

But Danny Miller, who is a very good anthropologist

그런데 Danny Miller라는, 매우 훌륭한 인류학자분이

who is working on Filipina migrant women

자녀들을 필리핀에 두고 온

who leave their children back in the Philippines,

필리핀 이민 여성분들을 위해서 일하는데

was telling me about how much parenting is going on

얼마나 많은 육아활동이 스카이프를 통해서

through Skype,

이루어지고 있는지,

and how much these mothers are engaged with their children through Skype.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이 어머니들이 스카이프를 통한 아이들로 바쁜지에 대해 얘기했었지요.

And then there is the third couple. They are two friends.

그리고 저기에 세번째 커플이 있습니다. 서로 친구이지요.

They chat to each other every day, a few times a day actually.

그들은 날마다 서로 채팅을 합니다, 실제로 하루에도 몇번씩요.

And finally, finally, they've managed to put

그리고 결국... 결국에는 그들이 일하는 컴퓨터에도

instant messaging on their computers at work.

메신저를 깔아놓고 씁니다.

And now, obviously, they have it open.

그리고 이제는, 눈에 띄게, 그들은 메신저를 열어놓습니다.

Whenever they have a moment they chat to each other.

틈날 때 마다, 그들은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And this is exactly what we've been seeing

또 이것이 바로 우리가 목격해오고 있는것인데

with teenagers and kids doing it in school, under the table,

십대들과 아이들이 메신저를 학교에서, 책상아래서 하고,

and texting under the table to their friends.

텍스팅을 책상아래서 그들의 친구들에게 하는것이죠.

So, none of these cases are unique.

그래서, 이 사례들은 전혀 특별한 것들이 아닙니다.

I mean, I could tell you hundreds of them.

제 뜻은, 저는 그런것들을 수백가지라도 말할 수 있어요.

But what is really exceptional is the setting.

하지만 정말 예외적인 것은 장소입니다.

So, think of the three settings I've talked to you about:

그래서, 제가 언급한 세가지 장소를 생각해보세요:

factory, migration, office.

공장, 이민, 사무실이죠.

But it could be in a school, it could be an administration,

하지만 그것은 학교안에서 일 수도 있고, 관리실일 수도 있고,

it could be a hospital.

병원일 수도 있습니다.

Three settings that, if we just step back 15 years,

15년을 돌이켜 보면, 세가지 장소는,

if you just think back 15 years,

단지 15년만을 돌이켜 본다면,

when you clocked in,

여러분이 출근했을때,

when you clocked in to an office,

여러분이 사무실에 출근했을때,

when you clocked in to a factory,

여러분이 공장에 출근했을때,

there was no contact for the whole duration of the time,

전 시간을 통틀어서 연락하는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there was no contact with your private sphere.

사적인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과 연락이 전혀 없었죠.

If you were lucky there was a public phone hanging in the corridor or somewhere.

만약 여러분이 운이 좋으면 복도같은 곳에 공중전화가 걸려있었죠.

If you were in management, oh, that was a different story.

만약 여러분이 관리계통에서 일한다면, 오, 그건 다른 이야기죠.

Maybe you had a direct line.

어쩌면 여러분에게는 직통전화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If you were not, you maybe had to go through an operator.

그렇지 않았다면, 어쩌면 여러분은 교환을 거쳐야 했을 수도 있어요.

But basically, when you walked into those buildings,

하지만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이 그 빌딩으로 걸어들어갈 때,

the private sphere was left behind you.

그 사적인 영역은 여러분의 등쪽으로 남겨졌어요.

And this has become such a norm of our professional lives,

이것은 우리의 전문가 인생의 대단한 규범이 되었습니다,

such a norm and such an expectation.

대단한 규범 그리고 대단한 기대가 말이죠.

And it had nothing to do with technical capability.

그리고 그것은 기술적인 능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The phones were there. But the expectation was once you moved in there

전화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는

your commitment was fully to the task at hand,

여러분들의 해야 할 일과, 여러분들 주변 사람들로 가득찬

fully to the people around you.

여러분들의 의무를 따라갑니다.

That was where the focus had to be.

그것이 여러분들이 주목해야 할 곳입니다.

And this has become such a cultural norm

그리고 이것이 일종의 문화적 규범이 되었습니다

that we actually school our children for them to be capable to do this cleavage.

우리들이 사실 이 분열을 행할 능력이 있는 그들을 위해 우리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규범이요.

If you think nursery, kindergarten, first years of school

보육원이나, 유치원이나, 학교 첫학년 등

are just dedicated to take away the children,

자녀들을 맡겨두기 위한 시설들이

to make them used to staying long hours away from their family.

그들을 그들 가정으로부터 긴 시간동안 멀리 떨어지도록 하곤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요.

And then the school enacts perfectly well.

그렇게 되면 그 교육은 완벽하게 잘 규정되는

It mimics perfectly all the rituals that we will find in offices:

사무실에서 시작할 모든 형식들을 완벽하게 흉내내는,

rituals of entry, rituals of exit,

들어가는 형식, 나가는 형식,

the schedules, the uniforms in this country,

절차나, 이 나라의 공통양식,

things that identify you, team-building activities,

여러분들을 구별하는 것들, 조직강화 활동,

team building that will allow you to basically

조직강화가 여러분들에게 허용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be with a random group of kids, or a random group of people

임의의 아이들집단이나, 아니면 임의의 사람들의 집단과 함께

that you will have to be with for a number of time.

몇번이나 함께 지내게 되도록 말이죠.

And of course, the major thing:

물론, 주요점은:

learn to pay attention,

주목하는것과,

to concentrate and focus your attention.

집중하는것과 스스로에 주목하는것을 배우는 것이죠.

This only started about 150 years ago.

이것은 단지 150년 이전에 시작되었습니다.

It only started with the birth of modern bureaucracy,

그것은 단지 현대의 관료정치의

and of industrial revolution.

또 산업혁명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되었습니다,

When people basically had to go somewhere else to work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어딘가에 가서 일을하고

and carry out the work.

작업을 수행해야만 했을때 말이죠.

And when with modern bureaucracy there was a very rational approach,

또 현대의 관료주의와 더불어, 매우 합리적인 접근이 존재했는데,

where there was a clear distinction between the private sphere

매우 분명한 구별이 사유의 영역과

and the public sphere.

공중의 영역사이에 있었지요.

So, until then, basically people were living on top of their trades.

그래서 그때까지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그들의 교류를 기반으로 살고 있었죠.

They were living on top of the land they were laboring.

그들은 그들이 노동하는 그 토지를 기반으로 살고 있었어요.

They were living on top of the workshops where they were working.

그들은 그들이 일하는 그 노동작업장을 기반으로 살고 있었어요.

And if you think, it's permeated our whole culture,

만약 여러분이 생각해보면, 그것은 우리 전체의 문화에,

even our cities.

우리의 도시에도 스며들어 있어요.

If you think of medieval cities, medieval cities the boroughs

만약 여러분이 중세의 도시를 생각해보면, 그 중세의 자치 도시들은

all have the names of the guilds and professions that lived there.

모두 그곳에 살고 있는 길드와 전문직들의 이름들을 가지고 있었어요.

Now we have sprawling residential suburbias

이제 저희에게는 불규칙하게 넓어지는,

that are well distinct from production areas

그건 아주 두드러지게 구별되어 있는 생산지역과

and commercial areas.

상업지역이지요.

And actually, over these 150 years,

실제로 150년 이상동안,

there has been a very clear class system that also has emerged.

아주 분명한 계급제도가 또한 나타나게 되었어요.

So the lower the status of the job

직업과 그걸 수행하는사람의 신분이

and of the person carrying out, the more removed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그사람은

he would be from his personal sphere.

사유의 영역에서 제외되었어요.

People have taken this amazing possibility

사람들은 이 놀랄만한 가능성을 받아들였는데

of actually being in contact all through the day

그것은 연락권내에 실제로 존재하는것이 온종일이거나

or in all types of situations.

어떤 종류의 상황도 포함하는거였죠.

And they are doing it massively.

또 그들은 연락을 굉장히 많이 하죠.

The Pew Institute, which produces good data

훌륭한 데이타를 정기적으로 생산하는, 퓨 (Pew) 기관을

on a regular basis on, for instance, in the States,

예로 들자면, 말하자면, 미국에는,

says that -- and I think that this number is conservative --

—제가 생각하기에 이 숫자는 보수적인거라고 생각하는데—

50 percent of anybody with email access at work

직장에 이메일 이용이 가능한 50퍼센트가,

is actually doing private email from his office.

실제로 사무실에서 사적인 이메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I really think that the number is conservative.

제가 실제로 생각하기에 그 숫자는 보수적이예요.

In my own research, we saw that the peak for private email

저의 리서치에서는 사적인 이메일을 가장 많이 하는 때가

is actually 11 o'clock in the morning, whatever the country.

어떤 나라이든지 실제로 11시라는 걸 보았죠.

75 percent of people admit doing private

75퍼센트의 사람들이 인정하기를

conversations from work on their mobile phones.

그들의 핸드폰으로 직장에서 대화한다고 했습니다.

100 percent are using text.

100퍼센트의 사람들이 텍스트를 이용합니다.

The point is that this re-appropriation of the personal sphere

중요한점은 이 사적인 영역의 재분할이

is not terribly successful with all institutions.

모든 기관에서 철저하게 성공적이지는 않다는거죠.

I'm always surprised the U.S. Army

저는 미국 국군의 사회학자들이,

sociologists are discussing of the impact

충격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것에 대해 놀라고는 하는데,

for instance, of soldiers in Iraq

예륻 들어서, 이랔에 있는 군인들이

having daily contact with their families.

매일 그들의 가족들과 연락을 취하는 것에 대해서요.

But there are many institutions that are actually blocking this access.

하지만 많은 기관들은 실제로 이 이용권을 막고 있어요.

And every day, every single day,

매일, 하루 하루,

I read news that makes me cringe,

저를 움찔하게 하는 기사를 읽습니다.

like a $15 fine

$15 벌금이

to kids in Texas,

텍사스에 사는 아이에게 주어진것과 같은거죠,

for using, every time they take out their mobile phone in school.

학교에서 매번 그 애들이 핸드폰을 꺼내서 이용하는것 때문에요.

Immediate dismissal to bus drivers in New York,

뉴욕의 버스 기사는 즉각적으로 해고됩니다.

if seen with a mobile phone in a hand.

만약 손에 핸드폰을 갖고 있는게 발견되면요.

Companies blocking access to IM or to Facebook.

회사들은 즉석교신이나 페이스북의 이용권을 막아요.

Behind issues of security and safety,

안보와 안전의 문제들이 뒤쪽에 남게 됩니다.

which have always been the arguments for social control,

그건 항상 사회의 통제에 대해 항상 논란이 되어왔던 것이고,

in fact what is going on is that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은

these institutions are trying to decide

이 기관들은 결정하는것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who, in fact, has a right to self determine their attention,

누가, 사실, 그들의 주목을 자가 결정할 권리가 있는지를,

to decide, whether they should, or not, be isolated.

또 사람들이 고립되야만하는지 아닌지를 결정할사람이 누구인지를 말이죠,

And they are actually trying to block, in a certain sense,

어떤 면에서는, 그들은 실제로 막으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this movement of a greater possibility of intimacy.

이 친밀함의 거대한 가능성의 이 순간에서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