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n Gustafson: Obesity + hunger = 1 global food issue

번역: Sojeong Chung 검토: Jinjoo Roh

I'm Ellen and I'm totally obsessed with food.

저는 엘렌이고 저는 음식에 대단히 집착합니다.

But I didn't start out obsessed with food.

그러나 처음에 음식에 대한 집착으로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I started out obsessed with global security policy,

저는 세계 안보 정책에 집착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because I lived in New York during 9/11 and it was a very relevant thing.

제가 9/11 사태 동안 뉴욕에 살았기 때문이죠. 그것은 분명히 매우 유의미한 것이었습니다.

I got from global security policy to food

그리고 저는 세계 안보 정책에서 식량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because I realized when I'm hungry, I'm really pissed off,

제가 배가 고플 때 저는 정말 열이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and I'm assuming the rest of the world is too.

그리고 저는 세계 나머지 사람들도 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Especially if you and your kids are hungry and your neighbor's kids are hungry

특히 당신이 배고프고 당신의 자녀들이 배고프다면

그리고 당신의 이웃의 아이도 배고프고 전체 이웃이 다 배고프다면

and your whole neighborhood is hungry.

당신은 정말 화가나있을 것입니다.

And actually, it looks like the areas of the world that are hungry

그리고 실제로, 이것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세계에서 배고픈 지역들은

are also the areas of the world that are pretty insecure.

또한 매우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들인 것 처럼 보입니다.

So I took a job at 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그래서 저는 UN 세계 식량 계획 (World Food Programme)에 취직 했습니다.

as a way to try to address these security issues

이러한 안보 이슈를

식량 안보 이슈를 통해서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말입니다.

through food security issues.

There, I came across what I think is the most brilliant of their programs.

그리고 제가 그곳에서 일하는 동안 발견한 것은

그들의 프로그램에서 가장 똑똑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It's called School Feeding and it's a really simple idea

그것은 "School Feeding" 이라고 불렸고 그것은 정말 단순한 아이디어였습니다.

to get in the middle of the cycle of poverty and hunger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되는 가난과 배고픔의 순환 주기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that continues for a lot of people around the world, and stop it.

이를 끝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무료 학교 급식을 통해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는 것입니다.

A free school meal gets kids into school,

which is education, the first step out of poverty,

이것은 분명히 가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첫번째 단계인 교육입니다.

but it also gives them the micronutrients and the macronutrients they need

그러나 그것은 또한 그들이 필요한 미량 영양소와 대량 영양소를 그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신체적으로와 정신적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지요.

to develop mentally and physically.

While I was working at the UN, I met this girl. Her name is Lauren Bush.

제가 UN에서 일하는 동안 저는 로렌 부시라는 여성을 만났습니다.

And she had this really awesome idea to sell the bag, called the "Feed Bag" --

그리고 그녀는 이 정말 굉장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Feed Bag"이라고 불리는 가방을 파는 것인데,

which is really beautifully ironic because you can strap on the Feed Bag.

이것은 매우 아름답게 아이러니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Feed Bag을 매면

But each bag we'd sell would provide

그러나 우리가 파는 각 가방은

a year's worth of school meals for one kid.

한명의 아이를 위한 학교 급식 일년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It's so simple, and we thought, OK,

매우 단순하지요.

it costs between 20 and 50 bucks to provide school feeding for a year.

일년 동안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20에서 50불사이의 비용이 듭니다.

We could sell these bags and raise a ton of money and awareness

우리는 이 가방들을 팔아서 정말 많은 돈을 모금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for the World Food Programme.

그리고 세계 식량 계획 (World Food Programme)에 대한 인식도 크게 높일 수 있었을 것이지요.

But at the UN, sometimes things move slowly

그러나 물론, 여러분도 알다시피, UN에서는 때때로 일들이 천천히 진행됩니다.

and they basically said no.

그리고 그들은 결국 안된다고 말했지요.

And we thought, this is such a good idea, it's going to raise so much money.

우리는 이것은 너무나도 훌륭한 아이디어이고 매우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So we said screw it, we'll start our own company,

그래서 우리는 그럼 말아라, 우리는 우리만의 회사를 차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3년전에 실제로 차리게 되었습니다.

which we did, three years ago.

That was my first dream, to start this company called FEED,

그래서 일종의 제 첫번째 꿈은 FEED라고 불리는 이 회사를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and here's a screenshot of our website.

여기 우리 웹사이트에서 캡쳐한 화면 하나가 있습니다.

We did a bag for Haiti just a month after the earthquake

우리는 아이티(최근 대규모 지진 피해국)를 위한 이 가방을 지진 한 달 후에 출시했습니다.

to provide school meals for kids in Haiti.

아이티의 아이들을 위한 학교 급식 제공을 위해서였죠.

So FEED's doing great.

FEED는 잘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5백 5십만의 급식을

We've so far provided 55 million meals to kids around the world

전세계 아이들에게 제공해왔습니다.

by selling now 550,000 bags, a ton of bags, a lot of bags.

555,000개의 정말 많은 가방을 팔아서 말입니다.

All this time you're really --

여러분이 배고픔에 대해서 생각할 때

hunger is a hard thing to think about,

because what we think about is eating.

우리가 먹는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은 생각해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I think about eating a lot and I really love it.

저는 먹는 것에 대해서 정말 많이 생각하고, 그것을 정말 사랑합니다.

And the thing that's strange about international hunger

국제 기아에 대해서

and talking about international issues

그리고 국제적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이상한 것은

is that most people want to know: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What are you doing for America's kids?"

당신은 미국의 아이들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There's definitely hunger in America:

미국 내에도 물론 기아가 있습니다.

49 million people and almost 16.7 million children.

4900만의 사람들과 거의 1670만의 아이들이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I mean that's pretty dramatic for our own country.

우리 자신의 나라에서 그것은 꽤 극적인 것입니다.

Hunger definitely means something different in America

기아는 분명히 국제적인 기아와 비교해서 미국 안에서는 약간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than it does internationally,

but it's incredibly important to address hunger in our own country.

하지만 우리 자신의 나라에서 기아를 해결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But the bigger problem that we all know about is obesity,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더 큰 문제는 명백하게

and it's dramatic.

비만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극적입니다.

The other thing that's dramatic

다른 극적인 것은, 기아와 비만 둘 다

is that both hunger and obesity have really risen in the last 30 years.

지난 30년간 정말 증가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Unfortunately, obesity's not only an American problem.

불행히도, 비만은 미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It's actually been spreading all around the world

비만은 전 세계로 실제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and mainly through our kind of food systems that we're exporting.

이것은 우리가 수출하고 있는 우리의 식품 시스템을 통해서 주로 그렇습니다.

The numbers are pretty crazy.

그 숫자는 말도 안됩니다.

There's a billion people obese or overweight

십억명의 사람들이 비만이거나 과체중입니다.

and a billion people hungry.

그리고 십억명의 사람들이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So those seem like two bifurcated problems,

이것들은 두갈래로 갈라진 문제들인 것처럼 보입니다.

but I kind of started to think about, you know,

그러나 저는

what is obesity and hunger?

무엇이 비만이고 기아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두가지는 무엇에 대한 것입니까?

What are both those things about?

Well, they're both about food.

음.. 그것들은 모두 음식에 대한 것입니다.

And when you think about food,

그리고 여러분들이 음식에 대해서 생각할 때,

the underpinning of food in both cases is potentially problematic agriculture.

이 두가지 경우에서 음식의 토대는

잠재적으로 문제가 있는 농업입니다.

And agriculture is where food comes from.

농업은 식량의 근원지입니다.

Agriculture in America's very interesting.

미국의 농업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It's very consolidated

그리고 매우 통합되어 있습니다.

and the foods that are produced lead to the foods that we eat.

그리고 생산된 식량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이어집니다.

The foods that are produced are, more or less, corn, soy and wheat.

생산되는 식량은 주로 옥수수, 콩, 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보시듯, 우리가 대부분 먹고 있는 음식의 3/4는

And that's three-quarters of the food that we're eating:

가공 식품과 패스트 푸드입니다.

processed foods and fast foods.

Unfortunately, in our agricultural system,

불행히도, 우리의 농업 시스템에서는

we haven't done a good job in the last three decades

우리는 그다지 잘하지 못해왔습니다.

전세계에 이러한 기술들을 수출해온 지난 30년간 말이죠.

of exporting those technologies around the world.

So African agriculture, which is the place of most hunger in the world,

그래서, 세계의 대부분의 기아의 본거지인 아프리카 농업은

has actually fallen precipitously as hunger has risen.

실제로 갑자기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기아는 증가하면서 말입니다.

So somehow we're not making the connect

그래서 왜 그런지, 우리는

between exporting a good agricultural system

전세계 사람들을 먹여살리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that will help feed people all around the world.

좋은 농업 시스템을 수출하는 것 사이에 연결점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Who is farming? That's what I was wondering.

누가 그것들을 경작하고 있습니까? 이것이 제가 궁금해했던 것이었습니다.

So I went and stood on a big grain bin in the Midwest,

그래서 저는 중서부로 가서 큰 곡물 통(저장소) 위에 서있었습니다.

and that really didn't help me understand farming,

그리고 그것은 제가 농업을 이해하는 것을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but I think it's a really cool picture.

그러나 저는 정말로 멋진 사진 한장을 찍었습니다.

And the reality is that between farmers in America --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현실은 어떠냐 하면,

미국의 농부들은

who actually, quite frankly, when I spend time in the Midwest,

제가 중서부에서 시간을 보낼 때 정말 솔직하게

are pretty large in general.

대부분 꽤 (몸집이) 큽니다.

And their farms are also large.

그리고 그들의 농장 또한 큽니다.

But farmers in the rest of the world are actually quite skinny,

그러나 나머지 나라들에서의 농부들은

실제로 매우 말랐고, 이유는 그들이 굶주려 있기 때문입니다.

and that's because they're starving.

Most hungry people in the world are subsistence farmers.

세계에서 대부분의 배고픈 사람들은 자급적 농부들입니다.

And most of those people are women --

그리고 이 사람들의 대부분은 여성입니다.

which is a totally other topic that I won't get on right now,

이것은 제가 지금 당장은 다룰 수 없는 전혀 다른 주제입니다.

그러나 저는 언젠가는 여성권리 운동과 관련된 무엇인가를 하고 싶습니다.

but I'd love to do the feminist thing at some point.

제가 생각하기에 매우 흥미로운 것은

I think it's really interesting to look at agriculture from these two sides.

이러한 두가지 측면에서 농업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거대하고 통합된 농업이 있고

There's this large, consolidated farming that's led to what we eat in America,

이것은 우리가 미국에서 먹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1980년 쯤부터

and it's really been since around 1980, after the oil crisis,

석유 파동이후로

when, you know -- mass consolidation,

대규모 통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mass exodus of small farmers in this country.

이 나라에서 소규모 농부들의 대규모로 이동해왔습니다.

And then in the same time period,

그리고 같은 기간 동안,

we've kind of left Africa's farmers to do their own thing.

우리는 아프리카 농부들이 그들 자신의 것을 하도록 그냥 내버려두어왔습니다.

Unfortunately, what is farmed ends up as what we eat.

불행히도, 경작되는 것은 우리가 먹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And in America, a lot of what we eat has led to obesity

그리고 미국에서, 우리가 먹는 많은 것은

and has led to a real change

비만으로 이어져 왔고,

in sort of what our diet is, in the last 30 years.

지난 30년간 우리의 식단에 진정한 변화로 이어져 왔습니다.

It's crazy.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A fifth of kids under two drinks soda.

두 살 미만의 아이들의 1/5이 소다를 마십니다.

Hello! You don't put soda in bottles.

여보세요. 여러분들은 소다를 병에 담지 않습니다.

But people do, because it's so cheap,

그러나 그것은 매우 싸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합니다.

and so our whole food system in the last 30 years has really shifted.

그래서 지난 30년간 우리의 전체 식량 시스템은

정말로 달라져오고 있습니다.

I mean, you know, it's not just in our own country,

이것은 미국 내에서만이 아닙니다.

but really we're exporting the system around the world,

전세계로 우리는 이 시스템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and when you look at the data of least developed countries --

여러분이 최저개발 국가의 데이터를 들여다 본다면,

especially in cities, which are growing really rapidly --

특히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에서는

people are eating American processed foods.

사람들은 미국 가공 식품을 먹고 있습니다.

And in one generation, they're going from hunger

한 세대만에

그들은 기아에서

and all of the detrimental health effects of hunger

그리고 기아의 모든 해로운 건강 문제에서

to obesity and things like diabetes and heart disease in one generation.

비만과, 그리고 당뇨병

심장병과 같은 것들로, 한 세대만에 이동해갈 것입니다.

So the problematic food system is affecting both hunger and obesity.

따라서 이 문제가 있는 식량 시스템은

기아와 비만 둘다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Not to beat a dead horse, but this is a global food system

끝난 것을 다시 문제 삼지 않더라도,

이것이 세계 식량 시스템입니다.

where there's a billion people hungry and a billion people obese.

십억 명의 사람들이 배고프고 십억 명의 사람들이 비만인 시스템이죠.

I think that's the only way to look at it.

제 생각에 이것이 그것을 바라보는 유일한 방식입니다.

And instead of taking these two things

이 두가지를

as bifurcated problems that are very separate,

정말로 분리된 두 갈래의 문제들로써 보는 것 대신에,

it's really important to look at them as one system.

이것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써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We get a lot of our food from all around the world

우리는 전세계로부터 식품의 많은 것을 얻고 있습니다.

and people from all around the world are importing our food system,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은 우리의 식품 시스템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so it's incredibly relevant to start a new way of looking at it.

그래서 이것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것입니다.

제가 배워온 것에 따르면,

I've learned -- and the technology people here,

-- 이 자리에 기술을 발 아는 사람들이 있으실텐데, 저는 그들 중의 하나는 전혀 아닙니다,

which I'm totally not one of --

but apparently, it really takes 30 years

그러나 분명히, 30년이 걸립니다.

for a lot of technologies to become really endemic to us,

많은 기술들이 우리에게 정말로 체질적이 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지요.

like the mouse and the Internet and Windows.

마우스, 인터넷, 윈도우 같은 것들이 말입니다.

You know, there's 30-year cycles.

여러분도 알다시피, 30년 주기가 있습니다.

I think 2010 can be a really interesting year

제 생각에 2010년은 정말로 흥미로운 한 해가 될 수 있습니다.

because it is the end of the 30-year cycle,

왜냐하면 이 해가 그 30년 주기의 마지막이기 때문입니다.

and it's the birthday of the global food system.

그리고 그것은 세계 식량 시스템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That's the first birthday I want to talk about.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첫번째 생일입니다.

If we really think that this is something that's happened in the last 30 years,

만약 우리가 정말로

이것이 지난 30년간 일어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there's hope in that.

It's the 30th anniversary of GMO crops

2010년은 많은 것들의 30년째 기념일입니다.

and the Big Gulp, Chicken McNuggets, high-fructose corn syrup,

GMO 작물, Big Gulp (1980년에 소개된 세븐일레븐의 음료 브랜드로, 소프트 드링크를 다양한 사이즈의 큰 컵에 팩키징하는 것), 치킨 너겟, 고과당 콘 시럽,

the farm crisis in America

미국의 농장 위기,

and the change in how we've addressed agriculture internationally.

그리고 우리가 국제적으로 농업을 다루는 법에서의 변화, 이 모든 것들의 30년째 기념일 입니다.

So there's a lot of reasons to take this 30-year time period

이 30년 시간 주기를

일종의 이 새로운 식량 시스템의 창조로써 보는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as sort of the creation of this new food system.

I'm not the only one who's obsessed with this whole 30-year thing.

저는 이 30년 주기에 집작하는 유일한 사람은 아닙니다.

The icons like Michael Pollan and Jamie Oliver in his TED Prize wish

마이클 폴란,

제이미 올리버와 같은 우상들도 그의 TED Prize wish에서

both addressed this last three-decade time period

이 지난 30년 기간이

as incredibly relevant for food system change.

식품 시스템 변화에 대단히 유의미하다고 했습니다.

Well, I really care about 1980

저는 정말로 1980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because it's also the 30th anniversary of me this year.

올해가 제 30년째 생일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And so in my lifetime,

제 생애 동안,

a lot of what's happened in the world --

세상에 일어나온 많은 것들 -

and being a person obsessed with food --

그리고 음식에 집작하는 한 사람으로 --

a lot of this has really changed.

이 많은 것이 정말로 변해왔습니다.

So my second dream is that I think we can look to the next 30 years

그래서 제 두번째 꿈은

다음 30년을 우리가

as a time to change the food system again.

그 식품 시스템을 또다시 바꿀 수 있는 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And we know what's happened in the past,

그리고 우리는 과거에 일어나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so if we start now and we look at technologies

그래서 만약 우리가 지금 시작한다면, 그리고 우리가

and improvements to the food system long-term,

장기적으로 식품 시스템에의 기술과 개선을 바라본다면,

we might be able to recreate the food system

우리는 이 식품 시스템을 재창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so when I give my next talk and I'm 60 years old,

그래서 제가 60살이 되어서 다음 번에 이야기 할 때,

저는 그것이 성공적이어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I'll be able to say that it's been a success.

So I'm announcing today the start of a new organization,

그래서 저는 오늘 발표하는 것은 새로운 조직,

or a new fund within the FEED Foundation, called the 30 Project.

또는 FEED 재단 내 새로운 펀드인 "30 프로젝트"의 시작입니다.

And the 30 Project is really focused

그리고 이 30 프로젝트가 정말로 집중하고 있는 것은

on these long-term ideas for food system change.

식품 시스템의 변화를 위한

이 장기적인 아이디어들 입니다.

And I think by aligning international advocates that are addressing hunger

기아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는 국제적인 지지자들과

and domestic advocates that are addressing obesity,

비만을 해결하려고 하는 미국 내부의 지지자들을 연계함으로써

we might actually look for long-term solutions

우리는 장기적인 해결책을 실제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that will make the food system better for everyone.

이 식품 시스템을 모두를 위해 개선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말입니다.

We all tend to think that these systems are quite different

우리는 모두 이러한 시스템들이 매우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유기농이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논쟁합니다.

and people argue whether or not organic can feed the world,

but if we take a 30-year view, there's more hope in collaborative ideas.

하지만 우리가 30년의 관점을 갖는다면,

공동의 아이디어에 더 많은 희망이 있습니다.

So I'm hoping that by connecting really disparate organizations

그래서 저는 서로 전혀 다른 조직들을 연결함으로써

like the ONE campaign and Slow Food,

예를 들어 ONE 캠페인과 Slow Food와 같은 것처럼,

which don't seem right now to have much in common,

지금 당장은 공통점이 그다지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조직들을 연결함으로써,

we can talk about holistic, long-term, systemic solutions

우리가 모두를 위해 식품을 개선할 수 있는, 전체론적이고 장기적이며, 시스템상의 솔루션들에 대해서

that will improve food for everyone.

이야기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Some ideas I've had is like, look, the reality is --

제가 생각해온 몇가지 아이디어는, 보십시오,

kids in the South Bronx need apples and carrots

남부 브롱스에 있는 아이들은 사과와 당근을 필요로 하고

and so do kids in Botswana.

보츠와나에 있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라는 현실과 같은 것입니다.

And how are we going to get those kids those nutritious foods?

어떻게 우리가 이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들을 줄 수 있을까요?

Another thing that's become incredibly global is production of meat and fish.

대단히 세계적인 것이 된 또다른 하나는, 육류와 어류의 생산입니다.

Understanding how to produce protein

단백질을

in a way that's healthy for the environment

환경과 사람에게 건강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and healthy for people

will be incredibly important to address things like climate change

기후 변화와 석유화학 비료를 사용하는 법과 같은 것들을 해결하는데

and how we use petrochemical fertilizers.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And, you know, these are really relevant topics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것들은 장기적으로

that are long-term and important

유의미한 주제들입니다.

for both people in Africa who are small farmers

그리고 작은 농부들인 아프리카 사람들과

and people in America who are farmers and eaters.

미국에서 농부이자 먹는 사람들인 이들 둘다에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And I also think that thinking about processed foods in a new way,

그리고 가공식품에 대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where we actually price the negative externalities

우리가 화학물질과 비료 유출과 같은

like petrochemicals and like fertilizer runoff

부정적인 외부효과들을 실제로

into the price of a bag of chips --

감자튀김(Chips) 한봉지 값에 가격화하는 방식 말입니다.

Well, if that bag of chips then becomes inherently more expensive than an apple,

음, 만약 감자튀김 한 봉지가

사과보다 원래 더 비싸게 된다면,

then maybe it's time for a different sense of personal responsibility in food choice

그러면 아마도, 음식 선택에 있어서 다른 종류의

개인적인 책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because the choices are actually choices

왜냐하면 그 선택들은 실제로

instead of three-quarters of the products being made just from corn, soy and wheat.

옥수수, 콩, 밀로 부터 만들어지는 제품들의 3/4 대신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The 30Project.org가 시작됩니다.

The 30Project.org is launched

and I've gathered a coalition of a few organizations to start.

시작으로서 저는 몇 개 조직의 연합을 구성해왔습니다.

And it'll be growing over the next few months.

그리고 그것은 다음 몇 달 동안에 걸쳐 성장할 것입니다.

But I really hope that you will all think of ways

하지만 제가 정말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that you can look long-term at things like the food system

식품 시스템과 같은 것들을 장기적으로 보고 변화를 만들 수 있는

and make change.

방법들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