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causes panic attacks, and how can you prevent them? - Cindy J. Aaronson

번역: 검토: DK Kim

The body becomes its own corset.

몸이 바로 감옥이 됩니다.

Past, present, and future exist as a single force.

과거, 현재, 미래가 한 힘으로 존재합니다.

A swing without gravity soars to a terrifying height.

중력이 없는 흔들림이 무서운 높이로 치솟습니다.

The outlines of people and things dissolve.

사람과 물체의 윤곽이 사라집니다.

Countless poets and writers have tried to put words

수많은 시인과 작가들은 말로

to the experience of a panic attack—

공황 발작의 경험을 설명하려 했습니다,

a sensation so overwhelming, many people mistake it for a heart attack, stroke,

너무나 압도적인 느낌으로, 많은 사람들이 심장마비, 뇌졸중,

or other life-threatening crisis.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다른 위기로 오인합니다.

Though panic attacks don’t cause long-term physical harm,

비록 공황 발작이 장기적인 육체적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afterwards, the fear of another attack can limit someone’s daily life—

이후 다른 공황발작에 대한 공포는 일상 생활을 재한할 수 있고

and cause more panic attacks.

더많은 공황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Studies suggest that almost a third of us

연구들에 따르면 인구의 1/3은 살면서 공황 발작을

will experience at least one panic attack in our lives.

적어도 한 번은 경험할 것이라고 합니다.

And whether it’s your first, your hundredth,

그리고, 그것이 첫 번째든, 백 번째든,

or you’re witnessing someone else go through one,

아니면 다른 사람이 겪는 것을 지켜보든

no one wants to repeat the experience.

누구라도 다시는 이 경험을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Even learning about them can be uncomfortable, but it’s necessary—

심지어 공황 발작을 배우는 것도 불편할 수 있지만, 필요한 일입니다.

because the first step to preventing panic attacks is understanding them.

공황 발작을 막는 첫 번째는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At its core, a panic attack is an overreaction to the body’s

공황 발작의 핵심은 위험을 인식한 다음에 나오는

normal physiological response to the perception of danger.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에 대한 과민반응입니다.

This response starts with the amygdala,

이 반응은 편도체에서 시작합니다.

the brain region involved in processing fear.

뇌에서 두려움을 다루는 부분입니다.

When the amygdala perceives danger,

편도체가 위험을 감지하면,

it stimulates the sympathetic nervous system,

이는 교감신경계를 자극하며,

which triggers the release of adrenaline.

이어서 아드레날린을 방출시킵니다.

Adrenaline prompts an increase in the heart and breathing rate

아드레날린은 심박수와 호흡을 빠르게 해서

to get blood and oxygen to the muscles of the arms and legs.

팔다리의 근육에 피와 산소를 보냅니다.

This also sends oxygen to the brain, making it more alert and responsive.

이 과정에서 뇌에도 산소를 보내며 뇌를 더욱 민감하게 만듭니다.

During a panic attack,

공황 발작이 일어나는 중에,

this response is exaggerated well past what would be useful

이 반응은 위험한 상황에 필요한 정도애 비해

in a dangerous situation,

지나치도록 과장되어서,

causing a racing heart, heavy breathing, or hyperventilation.

빠른 심박, 심한 호흡, 즉 과호흡을 유발합니다.

The changes to blood flow cause lightheadedness

혈류의 변화는 현기증,

and numbness in the hands and feet.

손발의 무감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A panic attack usually peaks within 10 minutes.

공황 발작은 10분 이내에 정점에 달합니다.

Then, the prefrontal cortex takes over from the amygdala

그런 다음에, 전전두엽 피질이 편도체를 대체하고

and stimulates the 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부교감 신경계를 자극합니다.

This triggers the release of a hormone called acetylcholine

이것은 아세틸콜린이라는 호르몬을 방출하게 만들고

that decreases the heart rate and gradually winds down the panic attack.

이것은 심박수를 감소시키며 공황 발작이 마무리됩니다.

In a panic attack, the body’s perception of danger

공황 발작에서는 위험에 대한 지각이

is enough to trigger the response we would have to a real threat— and then some.

실재 위협이 닥쳤을 때 보일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We don't know for sure why this happens,

이것이 왜 일어나는지는 모르지만,

but sometimes cues in the environment that remind us

과거 외상 경험을 환기시키는 환경의 신호가

of traumatic past experience can trigger a panic attack.

공황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Panic attacks can be part of anxiety disorders

공황 발작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회 불안 장애,

like PTSD, social anxiety disorder, OCD, and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강박 장애, 범불안 장애 같은 불안 장애의 한 종류일 수 있습니다.

Recurring panic attacks, frequent worry about new attacks,

되풀이하는 공황 발작, 다음 발작에 대한 걱정,

and behavioral changes to avoid panic attacks

그리고 공황 발작을 피하기 위한 행동 변화는

can lead to a diagnosis of a panic disorder.

공황 장애 진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The two main treatments for panic disorder

공황 장애의 주요 치료법 두 가지는

are antidepressant medication and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or CBT.

항우울제와 인지적 행동 치료입니다.

Both have about a 40% response rate—

둘 다 반응률은 약 40%이나,

though someone who responds to one may not respond to the other.

한 가지에 반응하는 사람이 다른 것에는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However, antidepressant medications carry some side effects,

그런데 항우울제는 부작용이 있고

and 50% of people relapse when they stop taking them.

50%는 항우울제를 끊으면 재발합니다.

CBT, meanwhile, is more lasting, with only a 20% relapse rate.

반면에 인지적 행동 치료는 더 오래가고 재발율이 20% 밖에 되지 않습니다.

The goal of CBT treatment for panic disorder is to help people learn

인지적 행동치료의 목표는 공황 발작이 무엇인지 알게 도와주고,

and practice concrete tools to exert physical, and in turn mental,

공황 발작과 관련된 신체적 정신적인 통제를

control over the sensations and thoughts associated with a panic attack.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CBT begins with an explanation of the physiological causes of a panic attack,

인지적 행동치료는 공황 발작의 생리적 원인의 설명으로 시작하며

followed by breath and muscle exercises designed to help people

그런 다음에, 숨쉬기와 근육 운동으로

숨쉬는 방식을 의식적으로 통제하도록 돕습니다.

consciously control breathing patterns.

Next comes cognitive restructuring,

그 다음으로는 인지적 조정이며,

which involves identifying and changing the thoughts

공황 발작 도중에 흔하게 나는 생각을

that are common during attacks—

인식하고 바꾸는 것입니다.

such as believing you’ll stop breathing, have a heart attack, or die—

즉 숨을 쉴 수 없다거나, 심장 마비, 죽음 등입니다.

and replacing them with more accurate thoughts.

그런 생각을 더 정확한 생각으로 대체합니다.

The next stage of treatment is exposure to the bodily sensations and situations

다음 단계는 공황 발작이 일어나는

that typically trigger a panic attack.

전형적인 상황과 신체적 느낌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The goal is to change the belief, through experience,

이 단계의 목적은 경험으로

that these sensations and situations are dangerous.

이 상황과 느낌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Even after CBT, taking these steps isn’t easy in the grip of an attack.

인지적 행동 치료 후에라도 발작 중에 이 단계들을 따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But with practice, these tools can both prevent and de-escalate attacks,

그러나 연습을 하면 공황 발작을 막거나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and ultimately reduce the hold of panic on a person’s life.

결과적으로 삶을 억누르고 있던 공황 상태를 줄일 수 있습니다.

Outside formal therapy,

정규 치료법 밖에서

many panickers find relief from the same beliefs CBT aims to instill:

많은 사람들이 인지적 행동 치료와 비슷한 생각을 사용해 평안을 찾습니다.

that fear can’t hurt you, but holding on to it will escalate panic.

두려움은 피해를 줄 수 없고,

이 생각에 집착하면 공황 상태가 악화된다는 것입니다.

Even if you’ve never had a panic attack,

공황 발작을 경험해 본 적이 없었더라도

understanding them will help you identify one in yourself or someone else—

그것을 이해하면 나 또는 다른 사람의 공황 발작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며

and recognizing them is the first step in preventing them.

그런 사실을 인식하는 게 공황 발작을 막는 첫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