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McKnett: The investment logic for sustainability

번역: Kevin Jin 검토: K Bang

The world is changing

세상은 정말 심오한

in some really profound ways,

몇몇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고

and I worry that investors

저는 변화의 가장 큰 몇몇 동인에

aren't paying enough attention

투자자들이

to some of the biggest drivers of change,

충분한 관심을 갖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especially when it comes to sustainability.

특히 지속가능성에 관련해서 그렇습니다.

And by sustainability, I mean the really juicy things,

지속가능성은 환경적, 사회적인 논의나

like environmental and social issues

기업의 지배 구조처럼

and corporate governance.

매력적인 것입니다.

I think it's reckless to ignore these things,

저는 이를 무시하는 것이 신중치 못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because doing so can jeopardize

왜냐하면 미래 장기 수익에

future long-term returns.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And here's something that may surprise you:

여기 여러분을 놀라게 할지도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the balance of power to really influence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에 실제 영향을 미치는

rests with institutional investors,

힘의 균형은 기관 투자자,

the large investors like pension funds,

연금 펀드, 자선 단체, 기부 단체 같은

foundations and endowments.

대형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I believe that sustainable investing

저는 지속가능한 투자가

is less complicated than you think,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덜 복잡하고

better-performing than you believe,

성과도 더 좋으며

and more important than we can imagine.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Let me remind you what we already know.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리겠습니다.

We have a population that's both growing and aging;

인구는 증가하고 고령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we have seven billion souls today

오늘 날 70억 명의 인구가

heading to 10 billion

세기 말에는

at the end of the century;

100억 명으로 치달아 갑니다;

we consume natural resources

우리는 천연 자원이 다시 채워지는 속도보다

faster than they can be replenished;

더 빠르게 소비하고 있습니다;

and the emissions that are mainly responsible

그리고 기후 변화에 주된 책임이 있는

for climate change just keep increasing.

탄소 배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Now clearly, these are environmental and social issues,

지금 분명히, 이것들은 환경적이자 사회적인 문제이지만

but that's not all.

이게 다가 아닙니다.

They're economic issues,

이런 것들은 경제적인 문제이고

and that makes them relevant

위험이나 수익과

to risk and return.

관련되어 있습니다.

And they are really complex

그리고 그것들은 아주 복잡하고

and they can seem really far off,

아주 잘못된 것처럼 보일 수 있어서

that the temptation may be to do this:

이렇게 만들 수도 있는 유혹이 됩니다:

bury our heads in the sand and not think about it.

머리를 모래속에 묻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Resist this, if you can. Don't do this at home.

할 수 있다면, 이러지 마세요. 집에서는 이렇게 하지 마세요.

(Laughter)

(웃음)

But it makes me wonder

그러나 저는 오늘날의 투자 규칙이

if the investment rules of today

내일을 위한 목적에

are fit for purpose tomorrow.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We know that investors,

투자자들은 기업을 보고

when they look at a company and decide whether to invest,

투자를 결정할 때

they look at financial data,

재무 자료,

metrics like sales growth, cash flow, market share,

매출 성장, 현금 흐름, 시장 점유율, 가치 평가 같은 기준으로 봅니다.

valuation -- you know, the really sexy stuff.

여러분도 아시죠, 진짜 매력적인 것들이죠.

And these things are fundamental, of course,

물론 이것들은 기본적이기는 하지만

but they're not enough.

충분하지 않습니다.

Investors should also look at performance metrics

투자자는 소위 ESG의

in what we call ESG:

성과 기준을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ESG는 환경(E), 사회적인 것(S) 그리고 지배구조(G)를 말합니다.

Environment includes energy consumption,

환경에는 에너지 소비, 물의 가용성

water availability, waste and pollution,

쓰레기와 오염이 포함되는데

just making efficient uses of resources.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죠.

Social includes human capital,

사회적인 것에는

things like employee engagement

공급망 관리 뿐만 아니라

and innovation capacity,

고용 계약과 혁신 능력 같은

as well as supply chain management

인적 자본과

and labor rights and human rights.

노동권 및 인권이 포함 됩니다.

And governance relates to the oversight

그리고 지배 구조는 이사회와 투자자에 의한

of companies by their boards and investors.

기업의 관리 감독과 관련이 있습니다.

See, I told you this is the really juicy stuff.

자, 저는 이것이 진짜 매력적인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But ESG is the measure of sustainability,

ESG는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척도이고

and sustainable investing incorporates ESG factors

지속가능한 투자란 재무적 요소를 지닌

with financial factors into the investment process.

ESG요소를 투자 과정에 접목 시키는 것입니다.

It means limiting future risk

이것은 인간과 지구에 주는 피해를

by minimizing harm to people and planet,

최소화하여 미래의 위험을 제한하는 것이고

and it means providing capital to users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결과를 위해

who deploy it towards productive

사용자에게

and sustainable outcomes.

자본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So if sustainability matters financially today,

즉, 오늘날 지속가능성이 재무적으로 중요하고

and all signs indicate more tomorrow,

모든 징후로 미래에 대해 더 많이 가늠할 수 있다면

is the private sector paying attention?

민간 부문이 관심을 쏟을까요?

Well, the really cool thing is that most CEOs are.

음, 진짜 멋진 것은 대부분의 CEO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They started to see sustainability

그들은 지속가능성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not just as important but crucial to business success.

사업 성공에 결정적인 것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About 80 percent of global CEOs

글로벌 CEO의 약 80%가

see sustainability as the root to growth in innovation

지속가능성을 혁신의 성장에 근간이자

and leading to competitive advantage

그들이 속한 산업에서 경쟁력 있는 장점을

in their industries.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ut 93 percent see ESG as the future,

한편, 93%는 ESG를 미래나

or as important to the future of their business.

미래 사업에 있어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o the views of CEOs are clear.

그래서 CEO들의 관점은 분명합니다.

There's tremendous opportunity in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에는 엄청난 기회가 있습니다.

So how are companies actually leveraging ESG

그러면 기업들은 외형적인 사업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to drive hard business results?

실제 어떻게 ESG를 지렛대로 사용할까요?

One example is near and dear to our hearts.

가슴에 와 닿는 한 사례가 있습니다.

In 2012, State Street migrated 54 applications

2012년, 스테이트 스트리트 (State Street社)는

to the cloud environment,

54개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관시켰고

and we retired another 85.

85개는 버렸습니다.

We virtualized our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우리는 운영 체제 환경을 가상 현실화 하였고

and we completed numerous automation projects.

많은 자동화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Now these initiatives create a more mobile workplace,

지금 이 계획들은 더 많은 이동식 작업장을 만들어 내고,

and they reduce our real estate footprint,

부동산이 차지하는 공간을 줄여서

and they yield savings of 23 million dollars

매년 운영 비용에서

in operating costs annually,

2천3백만달러의 절감 효과를 내고

and avoid the emissions

십만 메트릭톤의 탄소 배출을

of a 100,000 metric tons of carbon.

줄일 수 있습니다.

That's the equivalent of taking 21,000 cars

그것은 21,000대의 차를 도로에서 없애는 것과

off the road.

같은 효과입니다.

So awesome, right?

대단하죠?

Another example is Pentair.

또 다른 예는 펜테어(Pentair)입니다.

Pentair is a U.S. industrial conglomerate,

펜테어는 미국 산업 대기업인데

and about a decade ago,

약 10년 전에

they sold their core power tools business

전동 기구 사업을 매각하고

and reinvested those proceeds in a water business.

그 대금으로 물 사업에 재투자했습니다.

That's a really big bet. Why did they do that?

진짜 큰 도박이죠. 왜 그랬을까요?

Well, with apologies to the Home Improvement fans,

음, 주택 개조 팬들에게는 매우 미안하지만

there's more growth in water than in power tools,

전동 기구 보다는 물에 더 많은 성장 기회가 있다고 보고

and this company has their sights set

이 회사는 소위 새로운 신세계를

on what they call "the new New World."

목표로 했습니다.

That's four billion middle class people

그것은 음식, 에너지, 물에 대한

demanding food, energy and water.

40억명의 중산층 사람들의 수요입니다.

Now, you may be asking yourself,

자, 여러분들은 자문하실 수도 있죠,

are these just isolated cases?

이건 아주 드문 경우 아닌가?

I mean, come on, really?

제 말은, 말도 안돼, 진짜요?

Do companies that take sustainability into account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기업이

really do well financially?

재무적으로도 잘 할까요?

The answer that may surprise you is yes.

여러분이 놀라시겠지만 대답은 '예'입니다.

The data shows that stocks with better ESG performance

자료에 따르면 ESG 성과가 더 나은 기업의 주식이

perform just as well as others.

다른 회사에 못지않게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In blue, we see the MSCI World.

파란색은 MSCI 계(界)입니다.

It's an index of large companies

MSCI는 전세계 선진 시장에 속한

from developed markets across the world.

대기업들의 지수입니다.

And in gold, we see a subset of companies

그리고 금색은 최고의 ESG 성과 평가를 받은

rated as having the best ESG performance.

기업들의 부분합입니다.

Over three plus years, no performance tradeoff.

3년이 넘도록, 성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So that's okay, right? We want more. I want more.

괜찮죠?여 러분이나 저나 좀 더 (논거가) 필요해요.

In some cases, there may be outperformance

어떤 경우에는, ESG로부터

from ESG.

더 나은 성과가 있기도 합니다.

In blue, we see the performance

푸른색은 글로벌 500대

of the 500 largest global companies,

기업의 성과이고,

and in gold, we see a subset of companies

금색은 기후 변화 전략과

with best practice in climate change strategy

위험 관리에 우수 사례가 있는

and risk management.

기업들의 부분합입니다.

Now over almost eight years,

거의 8년이 넘도록

they've outperformed by about two thirds.

약 2/3 나 더 나은 성과를 냈습니다.

So yes, this is correlation. It's not causation.

그래요, 이것은 상관관 계이지 인과 관계가 아닙니다.

But it does illustrate that environmental leadership

그러나 이것은 환경적 리더쉽이 많은 수익과

is compatible with good returns.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 줍니다.

So if the returns are the same or better

만약에 그 수익이 같거나, 더 낫고

and the planet benefits, wouldn't this be the norm?

지구에 혜택이 된다면 이게 기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Are investors, particularly institutional investors,

투자자, 특히 기관 투자자의

engaged?

관심을 사로 잡나요?

Well, some are,

음, 일부는 그렇고

and a few are really at the vanguard.

몇몇은 진짜 앞서 가고 있습니다.

Hesta.

헤스타(Hesta)죠.

Hesta is a retirement fund for health

헤스타는 호주에서 건강과 지역사회

and community services employees in Australia,

서비스 종업원을 위한 퇴직 펀드인데

with assets of 22 billion [dollars].

자산이 220억불입니다.

They believe that ESG has the potential

헤스타는 ESG가 위험과 수익에

to impact risks and returns,

영향을 미치는 잠재성을 믿으며

so incorporating it into the investment process

그래서 ESG를 투자 과정에 접목 시키는 것은

is core to their duty

펀드 회원의 최선 이익을 위한

to act in the best interest of fund members,

핵심 의무 입니다,

core to their duty.

의무에 대한 핵심 이지요.

You gotta love the Aussies, right?

호주 사람들을 사랑해야겠죠?

CalPERS is another example.

칼퍼스(CalPERS)는 또 다른 예입니다.

CalPERS is the pension fund

칼퍼스는 캘리포니아 공무원을 위한

for public employees in California,

연금 펀드인데

and with assets of 244 billion [dollars],

자산이 2,440억불이며

they are the second largest in the U.S.

미국에서 두번째,

and the sixth largest in the world.

세계에서 6번째로 큽니다.

Now, they're moving toward 100 percent

자, 칼퍼스는 100%까지

sustainable investment

지속가능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by systematically integrated ESG

전체 펀드에 걸쳐 체계적으로

across the entire fund.

통합된 ESG에 의해서 입니다.

Why? They believe it's critical

왜일까요? 그들은 ESG가 장기 수익의 우량성에

to superior long-term returns, full stop.

결정적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얘기 끝이죠.

In their own words, "long-term value creation

그들의 말에 의하면, "장기 가치 창조를 위해서는

requires the effective management

3가지 형태로 되어있는 자본의

of three forms of capital: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financial, human, and physical.

재무적 (자본), 인적 (자본) 그리고 물적(자본).

This is why we are concerned with ESG."

이게 우리가 ESG에 관심을 갖는 이유입니다."

Now, I do speak to a lot of investors

음, 저는 제 업무 중에 일부분으로

as part of my job,

많은 투자자와 얘기를 하는데

and not all of them see it this way.

그들 모두가 이런 식으로 보는 것은 아닙니다.

Often I hear, "We are required to maximize returns,

저는 종종 , " 우리는 수익 극대화를 위해

so we don't do that here,"

지금 시점은 안되겠습니다."

or, "We don't want to use the portfolio

혹은, " 투자 지침서를 만들어야 하는

to make policy statements."

자산 구성은 원치 않습니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The one that just really gets under my skin is,

진짜 화가 나는 것은 이런 말입니다.

"If you want to do something about that,

"만약에 당신이 무언가 하기를 원한다면

just make money, give the profits to charities."

그냥 돈을 벌어서 그 이익을 자선단체에 기부하세요."

It's eyes rolling, eyes rolling.

눈 돌아가네요, 눈 돌아가.

I mean, let me clarify something right here.

제말은, 바로 여기서 뭔가 명확히 해야겠습니다.

Companies and investors are not

기업과 투자자가 지구의 운명에 대해

singularly responsible for the fate of the planet.

특히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They don't have indefinite social obligations,

그에게 무한한 사회적 의무도 없고

and prudent investing and finance theory

신중한 투자와 재무 이론이

aren't subordinate to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에 종속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They're compatible.

그것들은 양립할 수 있는 것입니다.

So I'm not talking about tradeoffs here.

저는 여기서 트레이드오프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But institutional investors

기관 투자자는

are the x-factor in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에 있어 미지의 요인입니다.

Why do they hold the key?

왜 그들이 열쇠를 쥐고 있을까요?

The answer, quite simply, is, they have the money.

대답은, 아주 간단하게도, 그들이 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Laughter)

(웃음)

A lot of it.

많이요.

I mean, a really lot of it.

제말은, 진짜 많이요.

The global stock market is worth 55 trillion dollars.

세계 주식 시장의 가치는 55조 불입니다.

The global bond market, 78 trillion.

세계 채권 시장은 78조 불입니다.

That's 133 trillion combined.

합쳐서 133조 불입니다.

That's eight and a half times the GDP of the U.S.

미국 GDP의 8.5배입니다.

That's the world's largest economy.

세계에서 제일 큰 경제에요.

That's some serious freaking firepower.

진짜 대단한 화력이죠.

So we can reconsider

그래서 우리는 절박한 도전들 중

some of these pressing challenges,

몇몇을 다시 고려해 볼 수 있을텐데

like fresh water, clean air,

100억명에게 공급하는

feeding 10 billion mouths,

신선한 물과 깨끗한 공기 같은 것들이 해당 되죠.

if institutional investors

만약에 기관 투자자가 ESG를

integrated ESG into investment.

투자와 통합 시킨다면 말이죠.

What if they used that firepower

이러한 도전을 해결하고

to allocate more of their capital

최소한 그것들을 약화시키지 않으려고

to companies working the hardest

최선을 다하는 기업 앞으로

at solving these challenges

더 많은 자본을 배분하려고

or at least not exacerbating them?

화력을 사용했다면 어떨까요?

What if we work and save and invest,

우리가 일하고 절약하고 투자했는데

only to find that the world we retire into

우리가 은퇴하여 살 세상이 지금보다

is more stressed and less secure than it is now?

스트레스가 더 많고 덜 안전하다면 어떨까요?

What if there isn't enough clean air and fresh water?

깨끗한 공기와 신선한 물이 충분치 않다면 어떨까요?

Now a fair question might be,

이 시점에 나올 만한 질문은 아마도,

what if all this sustainability risk stuff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이 모든 위험들은

is exaggerated, overstated, it's not urgent,

과장된 것이지 급한 것은 아니며

something for virtuous consumers

선의의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거나 생활 방식의 선택의 문제아닐까?

or lifestyle choice?

라는 것입니다.

Well, President John F. Kennedy said something

자, 이것과 관련하여 케네디 대통령이

about this that is just spot on:

딱 들어 맞는 얘기를 했는데

"There are risks and costs to a program of action,

" 행동 계획에는 위험과 대가가 따른다.

but they are far less than the long-range risks

하지만 이는 나태하게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아서

and costs of comfortable inaction."

발생하는 장기간의 위험과 대가에 비하면 휠씬 작다."

I can appreciate that there is estimation risk in this,

저는 이 안에 추정된 위험이 있다고 보지만

but since this is based on widespread scientific consensus,

이것은 광범위한 과학적 합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the odds that it's not completely wrong

완전히 틀리지 않을 가능성이

are better than the odds

집이 불 타 무너지거나

that our house will burn down

자동차 사고가 날 가능성 보다는

or we'll get in a car accident.

더 많습니다.

Well, maybe not if you live in Boston. (Laughter)

음, 보스턴에 사시면 그렇지 않겠지만 말이죠. (웃음)

But my point is that we buy insurance

제 요점은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to protect ourselves financially

어떤 일이 일어날 경우에 대비하여 재무적으로

in case those things happen, right?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맞죠?

So by investing sustainably

지속가능성에 투자함으로써

we're doing two things.

우리는 두가지를 합니다.

We're creating insurance,

우리 지구와 경제에 위험을 줄이면서

reducing the risk to our planet and to our economy,

보험을 만들어 내고

and at the same time, in the short term,

동시에, 단기간에는

we're not sacrificing performance.

성과를 희생시키지 않는 것이죠

[Man in comic: "What if it's a big hoax and we create a better world for nothing?"]

[만화의 남자: "그게 터무니 없는 거짓이고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게 헛된 일이라면?"]

Good, you like it. I like it too.

좋군요, 여러분도 좋아하시네요. 저도 이걸 좋아합니다.

(Laughter)

(웃음)

I like it because it pokes fun

저는 이게 기후 변화 쟁점의 양면을

at both sides of the climate change issue.

풍자한 것이라 좋아합니다.

I bet you can't guess which side I'm on.

제가 어느 편인지 여러분은 모르실 거에요.

But what I really like about it

이와 관련하여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것은

is that it reminds me of something Mark Twain said,

마크 트웨인이 한 말을 상기하는 것인데

which is, "Plan for the future,

그것은, " 미래를 설계해라.

because that's where you're going to spend

왜냐하면 거기에서 당신의 남은 생을

the rest of your life."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