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ew ways to fix a government | Charity Wayua

번역: Mijin Kim 검토: Jihyeon J. Kim

Growing up in Kenya,

케냐에서 자라며

I knew I always wanted to study biochemistry.

저는 늘 생화학를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See, I had seen the impact of the high prevalence of diseases like malaria,

말라리아 같은 전염병의 위험성을 목격했기에

and I wanted to make medicines that would cure the sick.

약을 개발해서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싶었죠.

So I worked really hard,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여

got a scholarship to the United States, where I became a cancer researcher,

미국에서 장학금을 받고 암 연구원이 되었습니다.

and I loved it.

너무 행복했습니다.

For someone who wants to cure diseases,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누군가에게

there is no higher calling.

이것은 더할 나위 없는 직업이었기 때문이죠.

Ten years later, I returned to Kenya to do just that.

10년 후 그렇게 하기 위해 케냐로 돌아갔습니다.

A freshly minted PhD,

박사 학위를 갓 끝내고

ready to take on this horrific illness,

끔찍한 병을 치료할 준비가 되어있었죠.

which in Kenya was almost certainly a death sentence.

케냐에서는 질병이 사형선고나 다름 없었습니다.

But instead of landing a job in a pharmaceutical company

하지만 제약회사나

or a hospital,

병원에서 일자리를 찾는 대신

I found myself drawn to a different kind of lab,

좀 특별한 연구소에서 직장을 구했습니다.

working with a different kind of patient --

다른 종류의 환자가 있는 곳이었죠.

a patient whose illness was so serious

이 환자의 병은 매우 심각했고

it impacted every single person in my country;

나라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a patient who needed to get healthy fast.

빠르게 건강해질 필요가 있는 환자였죠.

That patient was my government.

그 환자는 바로 정부였습니다.

(Laughter)

(웃음)

See, many of us will agree that lots of governments are unhealthy today.

오늘날 많은 정부들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에 동의하실 겁니다

(Laughter)

(웃음)

(Applause)

(박수)

And Kenya was no exception.

케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When I returned to Kenya in 2014,

2014년 제가 케냐로 돌아왔을 때

there was 17 percent youth unemployment.

청년 실업률이 17%였습니다.

And Nairobi, the major business hub,

비즈니스 중심지였던 나이로비는

was rated 177th on the quality of living index.

삶의 질 지수가 177위였습니다.

It was bad.

상황이 나빴죠.

Now, an economy is only as healthy as the entities that make it up.

경제는 이를 구성하는 주체가 건강할 때 건강할 수 있습니다.

So when government --

따라서 가장 필수적인 주체인 정부가

one of its most vital entities --

is weak or unhealthy,

약하거나 건강하지 못할 때

everyone and everything suffers.

모든 이들과 모든 상황이 고통받습니다.

Sometimes you might put a Band-Aid in place

때로는 고통을 일시적으로 줄이기 위해

to try and temporarily stop the pain.

그 자리에 반창고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Maybe some of you here have participated

아마 여기 계신 어떤 분들은 아프리카 국가에

in a Band-Aid operation to an African country --

반창고를 붙이는 활동에 참여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setting up alternative schools, building hospitals, digging wells --

대안 학교를 짓거나 병원을 설립하거나 우물을 파는 거죠.

because governments there either weren't or couldn't provide

그곳의 정부는 시민들에게

the services to their citizens.

이런 서비스들을 제공하지 않았고 그럴 수도 없기 때문이죠.

We all know this is a temporary solution.

우리 모두는 이것이 일시적인 해결책임을 알고 있습니다.

There are just some things Band-Aids can't fix,

반창고가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like providing an environment where businesses feel secure

예를 들면 사업체들이 안정화되어

that they'll have an equal opportunity

국민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시작 할 수 있게

to be able to run and start their businesses successfully.

평등한 기회를 주는 환경을 제공하는 거죠.

Or there are systems in place

아니면 체계가 정상화되어

that would protect the private property that they create.

국민들이 만들어내는 사유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하는거죠.

I would argue,

저는 오직 정부만이 경제가 번성하기 위한

only government is capable of creating these necessary conditions

이러한 필요 조건들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for economies to thrive.

Economies thrive when business are able to quickly and easily set up shop.

경제는 쉽고 빠르게 사업을 시작 할 수 있을 때 번성합니다.

Business owners create new sources of income for themselves,

경영주들은 새로운 수입원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new jobs get added into the economy

새로운 직업들이 경제로 유입되며

and then more taxes are paid to fund public projects.

이렇게되면 더 많은 세금이 걷어져 공공 프로젝트의 자금이 조성되죠.

New business is good for everyone.

새로운 사업은 모두에게 이롭습니다.

And it's such an important measure of economic growth,

또한 경제 성장의 중요한 척도가 되죠.

the World Bank has a ranking called the "Ease of Doing Business Ranking,"

세계은행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순위"라 불리는 척도가 있는데

which measures how easy or difficult it is to start a business

이것은 각 나라에서

in any given country.

사업을 시작하기가 얼마나 쉽고 어려운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And as you can imagine,

상상하시는 것처럼

starting or running a business in a country with an ailing government --

병든 정부가 있는 나라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것은

almost impossible.

거의 불가능하죠.

The President of Kenya knew this, which is why in 2014,

케냐 대통령도 이를 알고 있었기에 2014년

he came to our lab and asked us to partner with him

저희 연구실에 와서 그와 파트너가 되어

to be able to help Kenya to jump-start business growth.

케냐 경제의 활성화를 함께 이끌자고 부탁한 겁니다.

He set an ambitious goal:

그는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he wanted Kenya to be ranked top 50 in this World Bank ranking.

세계은행 순위에서 케냐가 50위 안에 들기를 원했죠.

In 2014 when he came,

그가 방문했던 2014년에

Kenya was ranked 136 out of 189 countries.

케냐는 189개 나라 중 136위였습니다.

We had our work cut out for us.

우리는 할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Fortunately, he came to the right place.

다행히 그는 제대로 찾아온거죠.

We're not just a Band-Aid kind of team.

우리는 그저 반창고를 붙이는 팀이 아닙니다.

We're a group of computer scientists, mathematicians, engineers

우리는 컴퓨터 공학자, 수학자, 엔지니어

and a cancer researcher,

암 연구원이 모여 있는 팀이며

who understood that in order to cure the sickness

정부와 같은 거대한 시스템의

of a system as big as government,

아픈 곳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we needed to examine the whole body,

몸 전체를 관찰해야했고

and then we needed to drill down all the way from the organs,

몸의 장기부터

into the tissues,

세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을 뚫어나가야했죠.

all the way to single cells,

세포 하나하나까지 말이죠.

so that we could properly make a diagnosis.

우리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So with our marching orders from the President himself,

대통령의 출격 명령을 받들어

we embarked on the purest of the scientific method:

가장 순수한 과학적 방법으로 시작했습니다.

collecting data --

자료를 수집하는 거죠.

all the data we could get our hands on --

얻을 수 있는 모든 자료들을요.

making hypotheses,

가설을 세우고

creating solutions,

해결책을 내놓는 거예요.

one after the other.

끊임없이 말이죠.

So we met with hundreds of individuals who worked at government agencies,

우리는 세무 기관, 토지 등기소, 공공기업체 등

from the tax agency, the lands office, utilities company,

정부 기관에서 일하는 수백 명의 직원들을 만났습니다.

the agency that's responsible for registering companies,

이 기관들은 회사를 세우는데 책임이 있는 기관들이죠.

and with each of them, we observed them as they served customers,

그들을 만날 때 저희는 고객의 입장에서 관찰했습니다.

we documented their processes -- most of them were manual.

모든 과정들을 기록했고 대부분은 손이 많이 가는 절차였죠.

We also just went back and looked at a lot of their previous paperwork

다시 돌아와서는 그들이 이전에 했던 수많은 문서 업무들을 살펴보았어요.

to try and really understand;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요.

to try and diagnose what bodily malfunctions had occurred

신체의 어떤 이상 기능이

that lead to that 136th spot on the World Bank list.

세계은행 순위에서 136위에 그치게 했는지를 진단하기 위해서죠.

What did we find?

우리가 뭘 발견했을까요?

Well, in Kenya it was taking 72 days

케냐에서는 사업주가 건물을 등록하는데

for a business owner to register their property,

72일이 걸렸습니다.

compared to just one day in New Zealand,

뉴질랜드에서는 하루가 소요되는 것과 비교되죠.

which was ranked second on the World Bank list.

뉴질랜드는 세계은행 순위에서 2위였습니다.

It took 158 days to get a new electric connection.

전기를 연결하는데는 158일이 걸렸습니다.

In Korea it took 18 days.

대한민국에서는 18일이 걸립니다.

If you wanted to get a construction permit

여러분이 건설 허가를 받아

so you could put up a building,

건물을 세우고싶다면

in Kenya, it was going to take you 125 days.

케냐에서는 125일이 걸립니다.

In Singapore, which is ranked first, that would only take you 26 days.

1위를 한 싱가포르에서는 26일 밖에 걸리지 않아요.

God forbid you had to go to court

계약을 강행하려는 분쟁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to get help in being able to settle a dispute to enforce a contract,

법원에 가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because that process alone would take you 465 days.

이 과정 자체만으로 465일이 걸리기 때문이죠.

And if that wasn't bad enough,

이것도 심하지만

you would lose 40 percent of your claim in just fees --

소송에 드는 비용만으로 40%를 잃게 됩니다.

legal fees, enforcement fees, court fees.

수임료, 집행 수수료, 법정 이용 수수료가 들죠.

Now, I know what you're thinking: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압니다.

for there to exist such inefficiencies in an African country,

아프리카의 나라에는 그런 비효율이 존재하는군.

there must be corruption.

분명 부패가 있을 거야.

The very cells that run the show must be corrupt to the bone.

이 나라를 꾸려가는 바로 그 세포들은 뼛속까지 부패해있을거야.

I thought so, too, actually.

저도 사실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When we started out,

우리가 조사를 시작하면

I thought I was going to find so much corruption,

엄청난 부패를 찾아낼거라고 생각했죠.

I was literally going to either die or get killed in the process.

저는 말 그대로 이 과정 중에 죽거나 죽임을 당하거나 둘 중 하나였죠.

(Laughter)

(웃음)

But when we dug deeper,

하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we didn't find corruption in the classic sense:

일반적인 의미의 부패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slimy gangsters lurking in the darkness,

비열한 범죄 집단들이 어둠 속에 숨어

waiting to grease the palms of their friends.

친구들에게 뇌물을 주는 것 같은 거죠.

What we found was an overwhelming sense of helplessness.

우리가 발견한 것은 극도의 무력감이었습니다.

Our government was sick,

정부는 아팠어요.

because government employees felt helpless.

공무원들이 무기력했기 때문이죠.

They felt that they were not empowered to drive change.

그들에게는 변화를 이끌 힘이 없다고 느꼈죠.

And when people feel stuck and helpless,

사람들이 갇혀있고 무기력하다고 느낄 때

they stop seeing their role in a bigger system.

그들은 거대한 시스템 안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찾기를 그만둡니다.

They start to think the work they do doesn't matter in driving change.

그들이 하는 일은 변화를 이끄는 것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느끼기 시작하죠.

And when that happens,

이렇게 되면

things slow down,

모든 일의 속도는 느려지고

fall through the cracks

방치되며

and inefficiencies flourish.

비효율이 만연하게되죠.

Now imagine with me,

이제 저와 함께 상상해보세요.

if you had a process you had to go through --

만약 여러분이 해야 할 과정이 있고

had no other alternative --

다른 대안은 없는데

and this process was inefficient, complex

이 과정이 비효율적이고 복잡하며

and very, very slow.

너무나도 느릴 때

What would you do?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I think you might start by trying to find somebody to outsource it to,

아마 위탁할 누군가를 찾아내어 시작을 하겠죠.

so that they can just take care of that for you.

그들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대신 신경 써주는거죠.

If that doesn't work,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maybe you'd consider paying somebody

아마 누군가에게

to just "unofficially" take care of it on your behalf --

"비공식적으로" 돈을 주어 여러분 대신 일을 처리해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especially if you thought nobody was going to catch you.

만약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는다면요.

Not out of malice or greed,

악의나 욕심때문이 아니라

just trying to make sure that you get something to work for you

단지 여러분 스스로 뭔가가 제대로 되도록 확실히 해두는거죠.

so you can move on.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Unfortunately, that is the beginning of corruption.

불행하게도 이것이 부패의 시작입니다.

And if left to thrive and grow,

부패가 만연하고 확대되면

it seeps into the whole system,

전체 시스템에 스며들어

and before you know it,

여러분이 알기도 전에

the whole body is sick.

전신이 병들게됩니다.

Knowing this,

이것을 알게 된 뒤

we had to start by making sure

우리는 하고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that every single stakeholder we worked with had a shared vision

함께 일하는 모든 이해당사자들과

for what we wanted to do.

같은 비전을 확실히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So we met with everyone,

그래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from the clerk whose sole job is to remove staples

신청서 묶음에 있는 스테이플을 제거하는 것이

from application packets,

유일한 업무인 직원부터

to the legal drafters at the attorney general's office,

법무장관실의 법률 초안 작성자들

to the clerks who are responsible for serving business owners

사업주들을 모실 책임이 있는 직원들까지

when they came to access government services.

정부 서비스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요.

And with them,

그들과 함께

we made sure that they understood

그들이 매일 같이 하는 행동들이

how their day-to-day actions were impacting our ability as a country

우리나라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to create new jobs and to attract investments.

투자를 이끌어내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실히 알게 하였습니다.

No one's role was too small; everyone's role was vital.

어떤 이의 역할도 작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의 역할은 중요하죠.

Now, guess what we started to see?

우리가 어떤 것부터 볼 수 있었을지 짐작하십니까?

A coalition of government employees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에 즐거워하고 준비가 되어 있던

who are excited and ready to drive change,

공무원들은

began to grow and form.

성장하고 기능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together we started to implement changes

우리는 함께 이 나라의 행정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that impacted the service delivery of our country.

변화를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The result?

결과요?

In just two years,

2년만에

Kenya's ranking moved from 136 to 92.

케냐의 순위는 136위에서 92위가 되었습니다.

(Applause)

(박수)

And in recognition of the significant reforms we've been able to implement

또한 우리가 단시간에

in such a short time,

이끌었던 엄청난 개혁을 인정받아

Kenya was recognized

케냐는

to be among the top three global reformers in the world

전 세계의 전반적인 개혁국가 중 3위 안에 들었습니다.

two years in a row.

2년 연속으로요.

(Applause)

(박수)

Are we fully healthy?

우리가 완전히 건강할까요?

No.

아닙니다.

We have some serious work still to do.

중요한 할 일들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I like to think about these two years like a weight-loss program.

이 2년을 저는 체중 감량 프로그램 정도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Laughter)

(웃음)

It's that time after months of hard, grueling work at the gym,

체육관에서 어렵고 힘든 운동을 몇 달간 한 뒤

and then you get your first time to weigh yourself,

처음으로 체중을 쟀을 때

and you've lost 20 pounds.

20파운드를 감량한거죠.

You're feeling unstoppable.

멈출 수 없다고 느끼게 되죠.

Now, some of you may think this doesn't apply to you.

아마 몇 분은 여러분께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You're not from Kenya.

여러분은 케냐에서 온 것이 아니니까요.

You don't intend to be an entrepreneur.

기업가를 할 생각은 없는거죠.

But think with me for just a moment.

하지만 잠시만 저와 생각해보세요.

When is the last time you accessed a government service?

여러분이 정부서비스에 가장 마지막으로 접근했을 때가 언제입니까?

Maybe applied for your driver's license,

운전면허증을 신청했을 때일 수도 있고

tried to do your taxes on your own.

세금을 스스로 내려고 할 때였을 수도 있습니다.

It's easy in this political and global economy

이러한 정치 경제, 세계 경제에서는

to want to give up when we think about transforming government.

정부를 개혁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포기하기 쉽습니다.

We can easily resign to the fact or to the thinking

우리는 이런 사실이나 생각에 쉽게 체념하고는합니다.

that government is too inefficient,

정부가 너무 비효율적이야.

too corrupt,

너무 부패되었어.

unfixable.

바로잡을 수 없어.

We might even rarely get some key government responsibilities

심지어 정부의 중요한 책임들을 다른 분야나

to other sectors,

반창고를 붙이는 것 같은 해법으로 해결하지도 않죠.

to Band-Aid solutions,

or to just give up and feel helpless.

그냥 포기하고 무력감을 느끼는 거예요.

But just because a system is sick doesn't mean it's dying.

그러나 시스템이 아프다는 것은 죽어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We cannot afford to give up

그것이 정부를 바로잡을 수 있는 도전이라면

when it comes to the challenges of fixing our governments.

우리는 포기할 여유가 없습니다.

In the end,

결국

what really makes a government healthy is when healthy cells --

정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that's you and I --

여러분이나 저와 같은 건강한 세포들이

get to the ground,

일을 시작하고

roll up our sleeves,

소매를 걷어올리고

refuse to be helpless

무력하기를 거부하며

and believe that sometimes,

때로는 믿는거죠.

all it takes is for us to create some space

우리에게는

for healthy cells to grow and thrive.

건강한 세포가 성장하고 번성할 수 있는 약간의 공간만 있으면 됩니다.

Thank you.

고맙습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