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Poynter: Life in Biosphere 2

번역: castor J 검토: yoonho choi

I have had the distinct pleasure

저는 두 개의 바이오스피어 안에서 살아가는 것에

of living inside two biospheres.

특별한 만족감을 갖고 있습니다. (삭제할코멘트: have the pleasure of ~ing = 만족하다...)

Of course we all here in this room live in Biosphere 1.

물론 이 방에 있는 우리 모두는 바이오스피어1(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I've also lived in Biosphere 2.

저는 바이오스피어2에도 살아봤습니다.

And the wonderful thing about that is that I get to compare biospheres.

제가 바이오스피어들을 비교하게 된 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And hopefully from that I get to learn something.

바라건대 그것으로부터 저는 무언가를 배웁니다.

So what did I learn? Well,

제가 배운게 과연 뭘까요? 자,

here I am inside Biosphere 2, making a pizza.

이곳 바이오스피어2에서, 저는 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So I am harvesting the wheat, in order to make the dough.

따라서 저는 밀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도우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죠.

And then of course I have to milk the goats

물론, 저는 치즈를 만들기 위해서

and feed the goats in order to make the cheese.

염소를 먹여 젖을 짜야만 합니다.

It took me four months in Biosphere 2 to make a pizza.

제가 바이오스피어2에서 피자를 만드는데, 4개월이 걸렸습니다.

Here in Biosphere 1, well it takes me about two minutes,

여기 바이오스피어1에서는, 2분이 걸렸습니다.

because I pick up the phone and I call and say,

그건 제가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하기 때문이죠,

"Hey, can you deliver the pizza?"

"이봐요, 피자배달 되나요?"

So Biosphere 2

그렇습니다, 바이오스피어2는

was essentially a three-acre,

실제로 3에이커이고,

entirely sealed, miniature world

완전히 밀폐된, 작은 세계입니다.

that I lived in for two years and 20 minutes.

제가 2년 20분을 살았던 곳이죠.

(Laughter)

(웃음)

Over the top it was sealed with steel and glass,

이것은, 위로는 강철과 유리로 밀폐되어 있었습니다.

underneath it was sealed with a pan of steel --

아래로는 접시 모양의 강철로 막혀 있었고요.

essentially entirely sealed.

실제로 완전히 밀폐되어 있는겁니다.

So we had our own miniature rainforest,

그리고 우리에게는 소형의 열대우림이 있었고,

a private beach with a coral reef.

산호초가 있는 작은 해변이 있었습니다.

We had a savanna, a marsh, a desert.

또 사바나, 습지, 사막도 있었습니다.

We had our own half-acre farm that we had to grow everything.

그리고 스스로 모든것을 길러야하는, 2분의 1에이커의 농장이 있었습니다.

And of course we had our human habitat, where we lived.

그리고 물론, 우리가 살았던 거주지도 있었습니다.

Back in the mid-'80s when we were designing Biosphere 2,

바이오스피어2를 디자인했던 80년대 중반으로 돌아가보면,

we had to ask ourselves some pretty basic questions.

우리는 스스로에게 매우 근본적인 질문 몇가지를 해야했습니다.

I mean, what is a biosphere?

제 말은, 바이오스피어가 뭐죠?

Back then, yes, I guess we all know now

다시 돌아가면, 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that it is essentially the sphere of life around the Earth, right?

그것은 근본적으로 지구를 둘러싼 생명의 영역입니다, 맞나요?

Well, you have to get a little more specific than that if you're going to build one.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바이오스피어를 만들거라면, 그것보다 좀 더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And so we decided that what it really is

그래서 우리는 그것이 실제로 무엇인지 결정했습니다.

is that it is entirely materially closed --

그것은 물질적으로 완전히 밀폐되었고,

that is, nothing goes in or out at all, no material --

즉, 어떠한 것도 들어가거나 나올수 없고,

and energetically open,

에너지에 대해서는 열려 있습니다.

which is essentially what planet Earth is.

근본적으로 그것은 지구입니다.

This is a chamber that was 1/400th the size of Biosphere 2

이것은 바이오스피어2의 400분의 1 크기의 방으로

that we called our Test Module.

우리가 테스트 모듈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And the very first day that this fellow, John Allen,

그리고 이 친구, 존앨런이,

walked in, to spend a couple of days in there

그가 살 수 있도록,

with all the plants and animals and bacteria that we'd put in there

우리가 그곳에 넣어준 모든 식물,동물,박테리아들과 함께,

to hopefully keep him alive,

그곳에서 며칠을 보내기 위해 들어간 바로 그 첫날.

the doctors were incredibly concerned

의사들은 그가 몇가지 위험한 독소에 죽게 될 것과

that he was going to succumb to some dreadful toxin,

또는 그의 폐가 박테리아나

or that his lungs were going to get choked with bacteria or something, fungus.

균류 같은 것들에 의해서 질식할 것을 매우 걱정했습니다.

But of course none of that happened.

하지만 당연히, 어떠한 것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nd over the ensuing few years,

그리고 다음 몇년 동안,

there were great sagas about designing Biosphere 2.

바이오스피어2를 디자인하는데 대단한 모험담들이 있었습니다.

But by 1991

어쨌든 1991년에

we finally had this thing built.

우리는 마침내 그것을 완공했습니다.

And it was time for us to go in

그리고 우리가 들어가서

and give it a go.

도전할 때가 되었습니다.

We needed to know,

우리는 몇가지를 알아야했습니다,

is life this malleable?

생명이라는게 유순한가요?

Can you take this biosphere,

여러분은 지구를 본떠서 만들어진

that has evolved on a planetary scale,

이 바이오스피어를 떠올릴 수 있나요?

and jam it into a little bottle,

그리고 그것을 작은 병안에 넣을 수 있나요?

and will it survive?

그리고 그것은 생존할까요?

Big questions.

중요한 질문들입니다.

And we wanted to know this both for being able to go somewhere else

그리고 우리는 우주 어딘가로 갈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 모두를 알고 싶었습니다.

in the universe -- if we were going to go to Mars, for instance,

예를 들어서, 만약 우리가 화성으로 가야 한다면,

would we take a biosphere with us, to live in it?

우리는, 우리가 살 바이오스피어를 가지고 갈까요?

We also wanted to know so we can understand more about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the Earth that we all live in.

그 질문의 답을 알고 싶었습니다.

Well, in 1991 it was finally time for us to go in

어쨌든, 1991년에, 우리가 들어가서

and try out this baby.

이 녀석을 실험할 때가 되었습니다.

Let's take it on a maiden voyage.

처녀항해를 시작해보죠.

Will it work? Or will something happen

이게 작동할까요? 또 어떤 일들,

that we can't understand and we can't fix,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고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까요?

thereby negating the concept of man-made biospheres?

그것에 의해서 인공적인 생물권의 개념이 부정될, 그러한 일들 말입니다.

So eight of us went in: four men and four women.

그래서 우리 8명이 들어갔습니다. 4명의 남자와 4명의 여자.

More on that later.

나중엔 그것보다 더 많아졌지만요.

(Laughter)

(웃음)

And this is the world that we lived in.

이것이 우리가 살았던 세상입니다.

So, on the top, we had

위로는,

these beautiful rainforests and an ocean,

이런 아름다운 열대 우림과 바다가 있었습니다.

and underneath we had all this technosphere, we called it,

그리고 아래로는 우리가 테크노스피어라고 불렀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which is where all the pumps and the valves

그곳에는 모든 펌프와 밸브,

and the water tanks and the air handlers, and all of that.

그리고 물탱크와 공기 조절기, 그리고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One of the Biospherians called it "garden of Eden

바이오스피어에서 살던 한 사람은 그것을

on top of an aircraft carrier."

"항공모함 꼭대기의 에덴 동산"이라고 불렀습니다.

And then also we had the human habitat of course,

그리고 우리에게는 당연히 집도 있었고,

with the laboratories, and all of that.

연구실과 모든것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This is the agriculture.

이것은 농업입니다.

It was essentially an organic farm.

이것은 근본적으로 유기 농장입니다.

The day I walked into Biosphere 2,

제가 바이오스피어2에 들어갔던 날,

I was, for the first time,

저는 처음으로,

breathing a completely different atmosphere

완벽하게 다른 공기를 마셨습니다.

than everybody else in the world,

세상 어떤 사람들도 마시지 못했던 거죠.

except seven other people.

다른 7명을 제외한다면요.

At that moment I became part of that biosphere.

그때, 저는 바이오스피어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And I don't mean that in an abstract sense;

제 말은 추상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I mean it rather literally.

저는 말 그대로를 의미하는 겁니다.

When I breathed out, my CO2

제가 숨을 내쉴때, 제가 뱉은 CO2를

fed the sweet potatoes that I was growing.

제가 기르던 고구마가 먹었습니다.

And we ate an awful lot of the sweet potatoes.

그리고 우리는 끔찍하게 많은 고구마를 먹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those sweet potatoes

그리고 그 고구마들이

became part of me.

제 몸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In fact, we ate so many sweet potatoes

사실, 우리는 정말 많은 고구마를 먹었고,

I became orange with sweet potato.

저는 고구마때문에 오렌지색이 되었습니다.

I literally was eating the same carbon over and over again.

저는 실제로 똑같은 탄소를 계속해서 먹은겁니다.

I was eating myself in some strange sort of bizarre way.

조금 이상한 방법으로 저 자신을 먹고 있었던거죠.

When it came to our atmosphere, however,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대기에 관해서는,

it wasn't that much of a joke over the long term,

그건 장기적으로, 농담도 될 수 없었습니다.

because it turned out that we were losing oxygen, quite a lot of oxygen.

왜냐하면 우리는 계속해서 산소를 잃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꽤 많은 양의 산소를요.

And we knew that we were losing CO2.

그리고 우리가 CO2를 잃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And so we were working to sequester carbon.

그래서 우리는 탄소를 격리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Good lord -- we know that term now.

네, 우리는 이제 그러한 조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We were growing plants like crazy.

우리는 미친듯이 식물들을 길렀습니다.

We were taking their biomass, storing them in the basement,

그들의 바이오매스를 취해서, 지하에 저장했습니다.

growing plants, going around, around, around,

식물을 기르고, 계속 반복,반복,반복했습니다.

trying to take all of that carbon out of the atmosphere.

대기중의 모든 탄소를 빼내려 했던거죠.

We were trying to stop carbon from going into the atmosphere.

우리는 탄소가 대기로 가지 못하도록 노력했습니다.

We stopped irrigating our soil, as much as we could.

가능한, 토양에 관개하는 것도 그만두었습니다.

We stopped tilling, so that we could prevent greenhouse gasses from going into the air.

우리는 온실기체가 공기중으로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경작을 그만두었습니다.

But our oxygen was going down faster

하지만 예상외로, 산소가,

than our CO2 was going up, which was quite unexpected,

CO2가 증가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감소해버렸습니다.

because we had seen them going in tandem in the test module.

왜냐하면 그것들이 테스트 모듈 안으로 차례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And it was like playing atomic hide-and-seek.

그것은 마치 원자의 숨바꼭질 같았습니다.

We had lost seven tons of oxygen.

우리는 7톤의 산소를 잃었습니다.

And we had no clue where it was.

그리고 그것이 어디있는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And I tell you, when you lose a lot of oxygen --

그리고 여러분이 많은 양의 산소를 잃을때-

and our oxygen went down quite far;

그리고 산소가 심하게 감소해서,

it went from 21 percent down to 14.2 percent --

21%에서 14.2%까지 내려갔을때-

my goodness, do you feel dreadful.

이런, 여러분은 분명히 죽을 것 같은 기분을 느낄겁니다.

I mean we were dragging ourselves around the Biosphere.

우리는 바이오스피어 안에서 간신히 걸어다녔습니다.

And we had sleep apnea at night.

그리고 우리는 수면성 무호흡을 겪기도 했습니다.

So you'd wake up gasping with breath,

여러분은 숨을 헐떡거리면서 일어나게 될겁니다.

because your blood chemistry has changed.

왜냐하면 피의 화학적 성질이 변했으니까요.

And that you literally do that. You stop breathing and then you -- (Gasps) --

실제로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숨쉬는걸 멈추게 될것이고,-(숨막힘)-

take a breath and it wakes you up. And it's very irritating.

숨을 쉬면서 잠이 깰것입니다. 이건 매우 짜증나는 일이죠.

And everybody outside thought we were dying.

바깥의 모두가 우리가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I mean, the media was making it sound like were were dying.

제 말은, 미디어가, 우리가 죽어가고 있는 것처럼 말했다는 겁니다.

And I had to call up my mother every other day saying, "No, Mum, it's fine, fine.

그래서 저는 엄마에게 격일로 전화해서 "아니에요, 엄마, 괜찮아요,

We're not dead. We're fine. We're fine."

우리 안 죽어요. 괜찮아요. 괜찮아요."라고 말해야 했습니다.

And the doctor was, in fact, checking us

사실 의사가 우리가 정말로 괜찮은지 검사했을때,

to make sure we were, in fact, fine.

우리는 실제로 괜찮았습니다.

But in fact he was the person who was most susceptible to the oxygen.

하지만 사실, 그는 산소에 가장 민감한 사람이었습니다.

And one day he couldn't add up a line of figures.

그러다 어느날, 그에게 이상이 생겼습니다.

And it was time for us to put oxygen in.

우리가 산소를 넣어야할 때가 온겁니다.

And you might think, well,

아마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하겠죠,

"Boy, your life support system

"이봐요, 생명 유지 장치가

was failing you. Wasn't that dreadful?"

도움이 되지 않았나보군요. 무섭지 않았나요?"

Yes. In a sense it was terrifying.

네. 어느정도 무서웠습니다.

Except that I knew I could walk out the airlock door

만약에 상황이 나빠졌을때면,

at any time, if it really got bad,

언제든지 밀폐실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걸 몰랐다고 한다면요.

though who was going to say, "I can't take it anymore!"?

하지만 누가 "나 더이상 못참겠어!"라고 말했을까요?

Not me, that was for sure.

저는 확실히 아닙니다.

But on the other hand, it was the scientific gold of the project,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프로젝트에 있어서 과학의 금이었습니다.

because we could really crank this baby up,

왜냐하면 우리는 실제로 이 녀석을

as a scientific tool,

과학적인 도구로 이용할 수 있었고,

and see if we could, in fact, find

실제로 그 7톤의 산소가 어디로 가버렸는지를

where those seven tons of oxygen had gone.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And we did indeed find it.

그리고 우리는 정말로 그것을 찾았습니다.

And we found it in the concrete.

우리는, 그것을 콘크리트속에서 찾았습니다.

Essentially it had done something very simple.

사실 그것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We had put too much carbon in the soil in the form of compost.

우리는 퇴비의 형태로 토양에 탄소를 너무 많이 넣었는데,

It broke down; it took oxygen out of the air;

그것이 분해되면서, 공기중의 산소를 제거했습니다.

it put CO2 into the air; and it went into the concrete.

그리고 CO2를 공기중으로 내놓고, 그것은 콘크리트속으로 들어갔습니다.

Pretty straightforward really.

정말 꽤나 간단하죠.

So at the end of the two years

그래서 2년이 끝나고

when we came out, we were elated,

밖으로 나왔을때, 우린 매우 우쭐했습니다.

because, in fact, although you might say

사실 여러분이,

we had discovered something that was quite "uhh,"

우리가, 좀 별로인 것을 발견했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when your oxygen is going down,

만약 여러분의 산소가 없어지고,

stopped working, essentially, in your life support system,

결국 여러분의 생명 유지 장치를 멈추게한다면,

that's a very bad failure.

그건 매우 심각한 위기일겁니다.

Except that we knew what it was. And we knew how to fix it.

우리가 그것이 어떤것인지 모른다고 한다면요.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알았습니다.

And nothing else emerged

그리고 그렇게 심각한 일은

that really was as serious as that.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And we proved the concept, more or less.

우리는 그 생각을 다소 증명한겁니다.

People, on the other hand, was a different subject.

이와 반대로, 사람은 다른 대상입니다.

We were -- yeah I don't know that we were fixable.

우리는 - 사실 저는 우리가 고정적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We all went quite nuts, I will say.

말 그대로, 우리 모두가 꽤 미쳐가고 있었어요.

And the day I came out of Biosphere 2,

그리고 제가 바이오스피어2에서 나왔던날,

I was thrilled I was going to see all my family and my friends.

전 가족들과 친구들을 보게 될 것에 몹시 흥분했습니다.

For two years I'd been seeing people through the glass.

저는 2년 동안, 그들을 유리를 통해서 만났습니다.

And everybody ran up to me.

어쨌든, 모두 저에게로 달려왔고

And I recoiled. They stank!

저는 뒷걸음질쳤습니다. 그들에게서 역겨운 냄새가 났어요!

People stink!

사람들에게서 악취가 났어요!

We stink of hairspray and underarm deodorant,

우리는 헤어스프레이와 겨드랑이 탈취제,

and all kinds of stuff.

그리고 수많은 것들의 냄새를 풍깁니다.

Now we had stuff inside Biosphere to keep ourselves clean,

바이오스피어 안에도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물질이 있었습니다.

but nothing with perfume.

하지만 향수는 아니었죠.

And boy do we stink out here.

물론 여기있는 우리도 악취가 납니다.

Not only that,

그 뿐만 아니라,

but I lost touch of where my food came from.

저는 제 음식이 나던 곳들도 잃고 말았습니다.

I had been growing all my own food.

전 제가 먹을 음식을 스스로 길러왔습니다.

I had no idea what was in my food, where it came from.

전 제 음식에 무엇이 들어있고, 어디서 났는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I didn't even recognize half the names in most of the food that I was eating.

제가 먹고 있던 대부분의 음식 중에서 반 정도도 이름을 알지 못했습니다.

In fact, I would stand for hours in the aisles of shops,

사실, 저는 가게에서 오랜 시간을 서서,

reading all the names on all of the things.

모든 것들의 이름을 읽었습니다.

People must have thought I was nuts.

사람들은 분명히 제가 미쳤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It was really quite astonishing.

꽤나 놀랄만 했습니다.

And I slowly lost track

그리고 저는 서서히

of where I was in this big biosphere, in this big biosphere that we all live in.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커다란 바이오스피어 안에서, 제가 어디있는지 놓치고 있었습니다.

In Biosphere 2 I totally understood

바이오스피어2에서 저는

that I had a huge impact on my biosphere, everyday,

제가 매일, 저의 바이오스피어에 큰 영향을 끼치고,

and it had an impact on me,

그것도 저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very viscerally, very literally.

매우 본능적으로, 완전히 알고 있었습니다.

So I went about my business:

그래서 저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Paragon Space Development Corporation,

패러건 우주 개발사,

a little firm I started with people while I was in the Biosphere,

제가 바이오스피어에 있는 동안,

because I had nothing else to do.

달리 할일이 없었기 때문에, 팀원들과 함께 그 작은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And one of the things we did was

그리고 우리가 했던 일들 중 하나가

try to figure out: how small can you make these biospheres,

이러한 바이오스피어를 얼마나 작게 만들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었습니다.

and what can you do with them?

그러면 그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And so we sent one onto the Mir Space Station.

우리는 그것을 미르 우주 정거장에 보냈습니다.

We had one on the shuttle and one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하나는 우주 왕복선에, 하나는 국제 우주 정거장에

for 16 months, where we managed to produce

16개월 동안 두었습니다. 그곳은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

the first organisms to go through

우주에서, 완전하고 복합적인 생명 주기를 거칠 첫번째 생물을

complete multiple life cycles in space --

생산해냈던 곳입니다.

really pushing the envelope

정말로, 우리의 생명 체계가

of understanding how malleable

얼마나 유순한지 이해하는데 있어서,

our life systems are.

지평을 넓힌거죠.

And I'm also proud to announce

그리고 저는, 여러분들이 곧

that you're getting a sneak preview -- on Friday we're going to announce

하나의 예고편을 보게될 것을 알리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금요일에

that we're actually forming a team

저희는, 달에서 식물을 기를 시스템을 개발할

to develop a system to grow plants on the Moon,

팀을 만드는 것을 알릴겁니다.

which is going to be pretty fun.

꽤 재미있을거예요.

And the legacy of that is a system that we were designing:

그리고 그것을 이어받은 것이 우리가 디자인했던 시스템입니다.

an entirely sealed system to grow plants to grow on Mars.

화성에서 식물을 기를, 완벽하게 밀폐된 시스템이죠.

And part of that is that we had to model

그리고 그것의 일부가

very rapid circulation of CO2

이러한 식물 시스템을 통해서,

and oxygen and water through this plant system.

CO2, 산소, 물의 매우 빠른 순환을 모형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As a result of that modeling

저는, 그러한 모델링의 결과를

I ended up in all places,

아프리카의 혼의, 에리트리아에 있는, 모든 지역에서

in Eritrea, in the Horn of Africa.

이끌어냈습니다.

Eritrea, formerly part of Ethiopia,

이전에 에티오피아의 일부였던 에리트리아는

is one of those places that is astonishingly beautiful,

놀랍도록 아름답고, 아무런 꾸밈이 없는 곳입니다.

incredibly stark, and I have no understanding

그리고 저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of how people eke out a living there.

전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It is so dry.

그곳은 매우 건조합니다.

This is what I saw.

이것이 제가 본것입니다.

But this is also what I saw.

하지만 저는 이런 것도 봤습니다.

I saw a company that had

어떤 회사를 보았는데,

taken seawater

그 회사는 바닷물과

and sand, and they were growing

모래를 가지고, 정제하지 않은

a kind of crop that will grow on pure salt water without having to treat it.

순수한 소금물에서 자라는 어떤 작물을 길렀습니다.

And it will produce a food crop.

그 작물은 식량을 생산할 것입니다.

In this case it was oilseed.

이 경우, 그것은 지방 종자였습니다.

It was astonishing. They were also producing mangroves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그들은 대규모농장에서

in a plantation.

홍수림도 기르고 있었습니다.

And the mangroves were providing wood

그리고, 그 홍수림은 동물들을 위한

and honey and leaves for the animals,

나무와 꿀과 잎들을 공급해서,

so that they could produce milk and whatnot,

그들은 우유와 장식장을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like we had in the Biosphere.

우리가 바이오스피어 안에서 했던 것처럼요.

And all of it was coming from this: shrimp farms.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이곳, 새우 양식장에서 왔습니다.

Shrimp farms are a scourge on the earth,

솔직히, 환경적인 관점에서 보면,

frankly, from an environmental point of view.

새우 농장들은 지구상에 재앙이었습니다.

They pour huge amounts of pollutants into the ocean.

그곳에서 엄청난 양의 오염물질들이 바다로 배출되었습니다.

They also pollute their next-door neighbors.

또한 그것들은 가까운 이웃을 오염시켰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우물을 더럽히고 있었습니다.

So they're all shitting each other's ponds, quite literally.

정말로요.

And what this project was doing

그리고 이 프로젝트가 했던 것이,

was taking the effluent of these,

이러한 유출물을 걸러서,

and turning them into all of this food.

그것들을 다시 양분으로 주는 것이었습니다.

They were literally turning pollution into abundance for a desert people.

그것들은 말그대로, 사막인들에게 오염을 부유로 바꿔주었습니다.

They had created an industrial ecosystem, of a sense.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 산업 생태계를 창조했습니다.

I was there because I was actually modeling the mangrove portion

저는 사실 홍수림의 모형제작을 했기 때문에 그곳에 있었습니다.

for a carbon credit program, under the U.N.

U.N.의 탄소배출권 프로그램,

Kyoto Protocol system.

교토의정서 때문에 간것입니다.

And as I was modeling this mangrove swamp,

그리고 제가 이 홍수림을 모형제작하면서,

I was thinking to myself, "How do you put a box around this?"

저는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이것을 상자로 둘러쌀 수 있을까?"

When I'm modeling a plant in a box, literally,

실제로 제가 상자 속에 식물을 모형제작 한다면,

I know where to draw the boundary.

어디에 경계를 그어야 할지 압니다.

In a mangrove forest like this I have no idea.

하지만 이러한 홍수림 숲에서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Well, of course you have to draw the boundary around the whole of the Earth.

네, 물론 여러분은 전체 지구 주변에 경계를 그어야 하고

And understand its interactions with the entire Earth.

그것의 전체 지구와의 상호작용을 이해해야 합니다.

And put your project in that context.

그리고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이러한 관계속에서 보아야 합니다.

Around the world today we're seeing an incredible transformation,

오늘날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변화들을 보고 있습니다.

from what I would call a biocidal species,

제가 생명파괴종들 이라고 부르는 것부터 보면,

one that -- whether we intentionally or unintentionally --

의도적이든 아니든 우리는

have designed our systems to kill life, a lot of the time.

수 차례, 우리의 체계를 생명을 죽이는 쪽으로 설계해왔습니다.

This is in fact, this beautiful photograph,

이것은, 이 아름다운 사진은,

is in fact over the Amazon.

사실 아마존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And here the light green are areas of massive deforestation.

그리고 여기 옅은 초록색이 엄청난 산림 채벌 지역들입니다.

And those beautiful wispy clouds

그리고 저기 아름다운 안개같은 구름들은

are, in fact, fires, human-made fires.

사실 화재, 즉 인간에 의한 화재입니다.

We're in the process of transforming from this,

우리는 이러한 것에서부터

to what I would call a biophilic society,

우리가 사회를 양육하기 위해서 배워나가는 사회인

one where we learn to nurture society.

생명애적인 사회로 변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Now it may not seem like it, but we are.

현재 그렇지 않은것 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습니다.

It is happening all across the world,

그것은 전세계적으로,

in every kind of walk of life,

모든 계층,

and every kind of career

모든 직업,

and industry that you can think of.

그리고 여러분이 생각할수 있는 모든 산업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And I think often times people get lost in that.

저는 때때로 사람들이 그 속에서 긿을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They go, "But how can I possibly find my way in that?

그들은 "과연 내가 그 안에서 길을 찾을 수 있을까?"라고 묻습니다.

It's such a huge subject."

그건 꽤나 큰 문제입니다.

And I would say that the small stuff counts. It really does.

이제, 제가 작은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실제로 그러합니다.

This is the story of a rake in my backyard.

이것은 제 뒤뜰의 갈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This was my backyard,

이것은, 꽤 오래전

very early on, when I bought my property.

제가 집을 샀을때의 뒤뜰 사진입니다.

And in Arizona, of course, everybody puts gravel down.

그리고 물론 애리조나에서는, 모두 바닥에 자갈을 깝니다.

And they like to keep everything beautifully raked. And they keep all the leaves away.

또 그들은 모든것들을 아름답게 가꾸는 걸 좋아하고, 나뭇잎들을 깨끗이 쓸어냅니다.

And on Sunday morning the neighbors leaf blower comes out,

그러다 일요일 아침이면, 이웃에서 나뭇잎 청소기가 나오는데,

and I want to throttle them.

전 그것들을 분질러버리고 싶어요.

It's a certain type of aesthetic.

그건 일종의 미의식이죠.

We're very uncomfortable with untidiness.

우리는 단정치 못한 것에 대해서 심히 불쾌해합니다.

And I threw away my rake.

어쨌든 저는 갈퀴를 던져 버렸습니다.

And I let all of the leaves fall from the trees that I have on my property.

그리고 집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잎들이 떨어지는걸 내버려 두었습니다.

And over time, essentially what have I been doing?

그동안, 본질적으로 제가 뭘 한 걸까요?

I've been building topsoil.

저는 표토를 만든겁니다.

And so now all the birds come in. And I have hawks.

그리고 이제 많은 새들이 날아옵니다. 매들도 옵니다.

And I have an oasis.

그리고 전, 오아시스를 갖게 되었습니다.

This is what happens every spring. For six weeks,

매년 봄의 모습입니다. 6주 정도,

six to eight weeks, I have this flush of green oasis.

6주에서 8주정도, 물이 가득 찬 푸른 오아시스가 있습니다.

This is actually in a riparian area.

이건 실제로 강기슭과 같습니다.

And all of Tucson could be like this

만약 모두 반란을 일으켜서 갈퀴를 던져 버린다면,

if everybody would just revolt and throw away the rake.

투스컨 모든 지역이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The small stuff counts.

사소한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The Industrial Revolution -- and Prometheus --

산업혁명과 프로메테우스는,

has given us this, the ability to light up the world.

우리에게 이것, 세상을 밝게 하는 능력을 주었습니다.

It has also given us this,

그것은 우리에게,

the ability to look at the world from the outside.

세상을 바깥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능력도 주었습니다.

Now we may not all have

아마 우리 모두는

another biosphere that we can run to,

지구 외에 갈수 있을 만한 생물권이 없을 것이고,

and compare it to this biosphere.

이 지구와 비교할 만한 생물권도 없을 것입니다.

But we can look at the world,

하지만 우리는 세상을 바라볼 수 있고,

and try to understand where we are in its context,

우리가 지구와의 관계에서 어디에 있는지,

and how we choose to interact with it.

그리고 그것과 어떻게 상호작용해왔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And if you lose where you are in your biosphere,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바이오스피어안에서 길을 잃었거나,

or are perhaps having a difficulty connecting

또는 그안에서 여러분이 있는 곳과의 연결에 있어서

with where you are in the biosphere,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I would say to you,

저는 이렇게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take a deep breath.

심호흡을 해보세요.

The yogis had it right.

요가 수행자들이 옳았습니다.

Breath does, in fact, connect us all

호흡은, 실제로, 그 의미 그대로

in a very literal way.

우리 모두를 이어줍니다.

Take a breath now.

지금 숨쉬어 보세요.

And as you breathe, think

그리고 숨쉬면서,

about what is in your breath.

여러분의 숨속에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There perhaps is the CO2 from the person sitting next-door to you.

아마 여러분 옆사람에게서 나온 CO2가 있을겁니다.

Maybe there is a little bit of oxygen

어쩌면 여기서 멀지 않은 해변의

from some algae on the beach not far from here.

조류에서 나온 산소가 조금 있을지도 모릅니다.

It also connects us in time.

또 그것은 우리를 시간에 있어서도 이어줍니다.

There may be some carbon in your breath

여러분의 호흡속에는

from the dinosaurs.

공룡에게서 나온 탄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There could also be carbon that you are exhaling now

그리고 여러분이 지금 내쉬는 탄소는

that will be in the breath

여러분의 손자의

of your great-great-great-grandchildren.

아들의, 아들의, 아들의 호흡속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Thank you. (Applaus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