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herine Fulton: You are the future of philanthropy

번역: Park Young-Gyu 검토: Sanghoon Lee

I want to help you re-perceive what philanthropy is,

저는 인류애가 무엇인지를, 인류애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를,

what it could be,

그리고 인류애와 여러분들과의 관계를

and what your relationship to it is.

재인식 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And in doing that, I want to offer you a vision,

그리고 그것을 함에 있어서, 저는 여러분에게 어떤 비전,

an imagined future, if you will,

상상된 미래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of how, as the poet Seamus Heaney has put it,

방법에 관한 의지가 있다면, 시인 시무스 헨니가 말했던것처럼

"Once in a lifetime

"일생에 단한번

the longed-for tidal wave of justice can rise up,

아주 오랫동안 소망한 정의의 격동이 일어날 때,

and hope and history rhyme."

희망과 역사가 노래할 것입니다."

I want to start with these word pairs here.

저는 여기 이 단어 쌍을 가지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We all know which side of these we'd like to be on.

우리 모두는 이들의 어느 측면에 서고 싶은지 알고 있습니다.

When philanthropy was reinvented a century ago,

자선사업이 수세기 전 재창조 되었을 때,

when the foundation form was actually invented,

재단 형태가 실제로 창조되었을 때,

they didn't think of themselves on the wrong side of these either.

그들은 그들 자신이 이것들의 잘못된 측면에 서게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In fact they would never have thought of themselves

사실은 그들은 그들의 방식을 설정하고 폐쇄함으로,

as closed and set in their ways,

새로운 도전에 느리게 대응하며,

as slow to respond to new challenges,

소심하고 위험을 회피함으로서

as small and risk-averse.

그들 자신에 대해서 결코 생각해보지 않으려 했습니다.

And in fact they weren't. They were reinventing charity in those times,

실은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들 시대에 자선행위를 재창조했습니다.

what Rockefeller called "the business of benevolence."

록펠러가 부른 "자선 사업"

But by the end of the 20th century,

그러나 20세기 말까지,

a new generation of critics and reformers

새로운 개혁가와 비평가 세대는

had come to see philanthropy just this way.

바로 이 방식으로 자선을 바라보았습니다.

The thing to watch for

주목해야할 것은

as a global philanthropy industry comes about --

세계적인 자선사업 산업이 출현함에 따라,

and that's exactly what is happening --

그리고 그것이 바로 정확히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is how the aspiration is to flip

어떻게 그 열망이 이러한 오래된 가정들을

these old assumptions,

뒤집게 되었냐는 것입니다.

for philanthropy to become open and big

장기적인 서비스에 있어서

and fast and connected, in service of the long term.

자선사업은 개방되고 커지고 견고해지고 서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This entrepreneurial energy

이런 기업가적인 에너지는

is emerging from many quarters.

많은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중입니다.

And it's driven and propelled forward by new leaders, like many of the people here,

그리고 그것은 여기계시는 여러분들과 같은 많은 새로운 지도자들,

by new tools, like the ones we've seen here,

우리가 여기에서 본 것과 같은 새로운 도구들,

and by new pressures.

새로운 변화의 압력에 의해서 추진되고 운영되어질 것입니다.

I've been following this change for quite a while now, and participating in it.

저는 이러한 변화에 아주 오랫동안 추종해왔으며 또한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This report is our main public report.

이 보고서는 우리들의 주된 국제적인 보고서입니다.

What it tells is the story of how today

이 보고서가 말하는 것은 오늘날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actually could be as historic

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as 100 years ago.

앞으로 100년 후에

What I want to do is share some of the coolest things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가장 멋진 것들

that are going on with you.

중 몇가지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And as I do that, I'm not going to dwell much

그리고 그것을 함에 있어서, 저는 여러분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on the very large philanthropy that everybody already knows about --

빌게이츠, 조지 소로스, 구글과 같은 아주 큰 자선 사업가들에 대해서는

the Gates or the Soros or the Google.

많이 생각해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Instead, what I want to do

대신에, 제가 하고 싶은 것은

is talk about the philanthropy of all of us:

우리들 모두의 자선 사업에 관해서 이야기 해 보는 것입니다.

the democratization of philanthropy.

자선 사업의 민주화

This is a moment in history when the average person

역사적으로 지금 이 순간 만큼 보통의 사람들이

has more power than at any time.

힘을 가졌던 시기는 없었습니다.

What I'm going to do is look at five categories of experiments,

제가 하려는 것은 다섯 가지 종류의 실험입니다.

each of which challenges an old assumption of philanthropy.

각 실험들은 자선사업에 대한 오래된 가정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The first is mass collaboration, represented here by Wikipedia.

그 첫번째는 여기 위키피디아에서 나타난 거대한 협업입니다.

Now, this may surprise you.

이 가정을 여러분들은 의아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But remember, philanthropy is about giving of time and talent, not just money.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자선사업은 단지 돈이 아니라 시간과 재능을 주는 것입니다.

Clay Shirky, that great chronicler of everything networked,

'모든 것은 연결되었다'의 위대한 연대기 작가 클래이 셔키(Clay Shirky)는

has captured the assumption that this challenges

이것은 아주 아름다운 방식으로 그 가정에 도전하고 있다라고

in such a beautiful way.

기록했습니다.

He said, "We have lived in this world

그는 "우리는 아주 작은 것들만 사랑을 위해 쓰여지고,

where little things are done for love

큰 것들은 돈을 위해 사용되는 세상에서 살아 왔습니다.

and big things for money.

이제 우리는 위키피디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Now we have Wikipedia.

갑자기 큰 것도 사랑을 위해

Suddenly big things can be done for love."

쓰여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Watch, this spring, for Paul Hawken's new book --

이번 봄에 폴 호켄스의 새책을 보십시오.

Author and entrepreneur many of you may know about.

여러분들 중 작가나 기업가들은 그 책에 대해서 아시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The book is called "Blessed Unrest."

이 책은 "축복받은 불안"이라고 불려집니다.

And when it comes out, a series of wiki sites

그리고 이 책이 출판되었을 때 WISER라는 이름하에

under the label WISER, are going to launch at the same time.

일련의 위키 사이트들에 동시에 출판될 것입니다.

WISER stands for World Index

WISER은 사회 환경적 책임에 대한

for Social and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세계 지수를 의미합니다.

WISER sets out to document, link and empower

WISER는 문서화하고 연결하고 권한을 부여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what Paul calls the largest movement,

폴은 이를 가르켜 인류 역사에 있어서

and fastest-growing movement in human history: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운동이라고 칭하였습니다.

humanity's collective immune response

그것은 오늘날의 위협에 대한

to today's threats.

인류의 집단 면역 반응입니다.

Now, all of these big things for love -- experiments --

이 모든 커다른 사랑을 위한 실험들은

aren't going to take off.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But the ones that do

그러나 WISER가 하고 있는 것들은

are going to be the biggest, the most open,

인간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크고, 가장 개방적이며,

the fastest, the most connected form of philanthropy in human history.

가장 빠르고, 가장 잘 연결된 자선사업 형태가 될 것입니다.

Second category is online philanthropy marketplaces.

두 번째 부류는 온라인 자선 사업 시장입니다.

This is, of course, to philanthropy

물론 이것은 이베이나 아마존이 상업화한

what eBay and Amazon are to commerce.

자선 사업입니다.

Think of it as peer-to-peer philanthropy.

이것이 개인대 개인의 자선 사업이라 생각해 보십시오.

And this challenges yet another assumption,

그리고 이것은 조직된 자선사업은 단지 아주 부자들만을 위한

which is that organized philanthropy is only for the very wealthy.

것이라는 또 다른 가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Take a look, if you haven't, at DonorsChoose.

만약 여러분들이 DonorsChoose를 가지고 계시지 않으신다면, 한번 보십시오.

Omidyar Network has made a big investment in DonorsChoose.

Omidyar Network은 커다란 투자를 DonorsChoose에 했습니다.

It's one of the best known of these new marketplaces

이것은 기증자가 바로 교실에 가서 그들에게 필요하다고

where a donor can go straight into a classroom

선생님들이 말한 것들과 바로 연결될수 있는

and connect with what a teacher says they need.

새로운 시장의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입니다.

Take a look at Changing the Present,

다음번에 여러분들이 결혼이나 휴가 선물이 필요하다면,

started by a TEDster, next time you need a wedding present or a holiday present.

TEDster에 의해 시작된 Changing the Present를 보십시오.

GiveIndia is for a whole country.

기브인디아(GiveIndia)는 모든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And it goes on and on.

그리고 이것은 지속될 것입니다.

The third category is represented by Warren Buffet,

세 번째 분류는 워렌 버핏에 의해서 나타났습니다.

which I call aggregated giving.

저는 이것을 집합적 기부라 칭합니다.

It's not just that Warren Buffet was so amazingly generous

이것은 지난 여름 역사적 행동에 있어서

in that historic act last summer.

워렌 버핏이 굉장히 관대해서가 아니라,

It's that he challenged another assumption,

이것은 바로 그가 또 다른 가정 즉, 모든 기부자는

that every giver should have his or her own

그 또는 그녀 자신의 기금이나 재단을 가져야 한다는

fund or foundation.

가정에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There are now, today, so many new funds

오늘날 기부금을 모으고, 투자하고,

that are aggregating giving and investing,

더 크게 생각하기 위한 공통의 목표를 가진

bringing together people

주위의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around a common goal, to think bigger.

새로운 기금들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One of the best known is Acumen Fund, led by Jacqueline Novogratz,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는 여기 이곳 테드에서 큰 후원을 받았던

a TEDster who got a big boost here at TED.

TEDster Jacqueline Novogratz가 이끌고 있는 Acumen 기금입니다.

But there are many others: New Profit in Cambridge,

다른 많은 기금들도 있습니다. 캠브리지에 있는 뉴 프라핏(New Profit)

New School's Venture Fund in Silicon Valley,

실리콘 밸리에 있는 뉴 스쿨(New School)의 벤처 기금(Venture Fund)

Venture Philanthropy Partners in Washington,

워싱턴에 있는 자선 사업 벤처 파트너(Venture Philanthropy Partners),

Global Fund for Women in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여성을 위한 글로벌 기금(Global Fund for Women).

Take a look at these.

이것들을 한 번 보십시오.

These funds are to philanthropy

벤처 자금, 사모 펀드 그리고 뮤추얼 펀드와 갈은

what venture capital, private equity, and eventually mutual funds

이러한 자선 사업 기금들은

are to investing,

결국 투자를 해야 합니다.

but with a twist --

그러나 한번 비틀어 보면,

because often a community forms around these funds,

Acumen과 다른 장소에서 그랬던것처럼,

as it has at Acumen and other places.

이러한 기금 주변에 종종 공동체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Now, imagine for a second

이제 잠시만 상상해 보십시오

these first three types of experiments:

이 처음 세 가지 유형의 실험은

mass collaboration, online marketplaces, aggregated giving.

대규모 협업, 온라인 시장, 집합적 기부입니다.

And understand how they help us re-perceive

그리고 그들이 우리들로 하여금 조직된 자선사업이

what organized philanthropy is.

무엇인지를 재인식 시키는데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이해해 보십시오.

It's not about foundations necessarily; it's about the rest of us.

그것은 필요한 재단에 관한것이 아니라 남은 우리에 관한 것입니다.

And imagine the mash-up, if you will, of these things, in the future,

그리고 만약 여러분들이 의지가 있다면 이러한 것들이 혼재된 미래를 상상해 보십시오.

when these things come together in the experiments of the future --

미래의 실험에서 이러한 것들이 함께 나타날 때를

imagine that somebody puts up, say,

누군가가 백만 달러를

100 million dollars

기부했다고 상상해 봅시다.

for an inspiring goal --

영감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there were 21 gifts of 100 million dollars or more in the US last year,

작년에 미국에서는 백만 달러 또는 그 이상에 해당하는 21가지 상품이 있었습니다.

not out of the question --

그러나 전혀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but only puts it up if it's matched

단지 이 돈이 기부만 되었다고 한다면, 전세계적으로

by millions of small gifts from around the globe,

백만가지의 작은 선물들에 해당하는 돈입니다.

thereby engaging lots of people,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고,

and building visibility and engaging people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in the goal that's stated.

규정된 목적안에서 사람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I'm going to look quickly at the fourth and fifth categories,

혁신과 경쟁 그리고 사회적 투자인

which are innovation, competitions and social investing.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분류를 빨리 보겠습니다.

They're betting a visible competition, a prize,

그들은 가장 어려운 이슈에서 재능과 돈을 이끌 수 있는

can attract talent and money to some of the most difficult issues,

가시적인 경쟁과 포상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and thereby speed the solution.

그리고 그로 인해 문제는 빨리 해결될 것입니다.

This tackles yet another assumption,

이것은 또한 문제를 중심에 놓는 것과는 반대로

that the giver and the organization is at the center,

기부자와 조직이 중심이 된다라고 하는

as opposed to putting the problem at the center.

또 다른 가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You can look to these innovators

여러분들은 특히 기술 혹은 과학적 해결책을

to help us especially with things that require

가지고 우리들을 도와 줄려고 하는

technological or scientific solution.

이러한 혁신가들을 볼 수 있습니다.

That leaves the final category, social investing,

마지막 분류는 이 모든 것들 중 가장 큰

which is really, anyway, the biggest of them all,

사회적 투자입니다.

represented here by Xigi.net.

여기 Xigi.net에서 보여진

And this, of course, tackles the biggest assumption of all,

그리고 이것은 물론 이 모든 가정들 중 가장 큰

that business is business,

가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결국 사업은 사업이라는 거죠.

and philanthropy is the vehicle of people who want to create change in the world.

자선 사업은 세상에 변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매개물입니다.

Xigi is a new community site

Xigi는 새로운 공동체 사이트입니다.

that's built by the community,

공동체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linking and mapping this new social capital market.

이 새로운 사회적 자본 시장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It lists already 1,000 entities

이 사이트는 이미 1000개의 사회적 기업에 대부를 해주는

that are offering debt and equity for social enterprise.

공동체가 등록되어있습니다.

So we can look to these innovators

그래서 만약 갚아야 할 심지어 아주 작은 자본을 차입하여

to help us remember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that if we can leverage even a small amount of the capital

이로 인해 될 수 있는 좋은 일은 실로 엄청나다는 사실을

that seeks a return,

우리가 기억하는데 도움을 주는

the good that can be driven could be astonishing.

많은 혁신가들을 볼 수 있습니다.

Now, what's really interesting here

여기에서 정말 흥미로운 점은

is that we're not thinking our way

우리가 새로운 행동 방식으로

into a new way of acting;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we're acting our way into a new way of thinking.

우리는 새로운 사고 방식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Philanthropy is reorganizing itself

자선사업은 우리 눈앞에서

before our very eyes.

자기 자신을 재조직화 하는 중입니다.

And even though all of the experiments and all of the big givers

비록 모든 실험과 모든 큰 기부자들은 아직

don't yet fulfill this aspiration,

이 염원을 실현하지 못했습니다.

I think this is the new zeitgeist:

제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개방되고, 크고, 견고하며,

open, big, fast, connected,

서로 연결된 새로운 시대정신입니다.

and, let us also hope, long.

그리고 또한 우리로 하여금 희망과 열망을 가지게 합니다.

We have got to realize that it is going to take a long time to do these things.

이것들을 하는데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If we don't develop the stamina to stick with things --

만약 우리가 이것들을 고수할 수 있는 끈기를 개발하지 않는다면 --

whatever it is you pick, stick with it --

당신이 선택한게 무엇이든지간에, 그것을 고수하십시오 --

all of this stuff is just going to be, you know, a fad.

이 모든 것들은 단지 일시적 유행이 될 것입니다.

But I'm really hopeful.

그러나 저는 정말 희망적입니다.

And I'm hopeful because it's not only philanthropy

왜냐하면 단지 재조직화하고 있는

that's reorganizing itself,

자선 사업 뿐만 아니라

it's also whole other portions of the social sector,

사회적 부문과

and of business,

"항상 같은 사업"이라는 통념에

that are busy challenging "business as usual."

도전하느라 바쁜 사업의 모든 다른 부분도 또한 있기 때문입니다.

And everywhere I go, including here at TED,

저는 이곳 TED를 포함해 어디를 가든

I feel that there is a new moral hunger

그곳에는 새로운 도덕적 갈망이

that is growing.

자라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What we're seeing is people really wrestling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새로운 것들을

to describe what is this new thing that's happening.

기술하기위해 정말 열심히 씨름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Words like "philanthrocapitalism,"

"자선사업적 자본주의" 그리고

and "natural capitalism," and "philanthroentrepreneur,"

"현실적 자본주의" 그리고 "자선 사업 기업"

and "venture philanthropy."

그리고 "투기적 자선 사업"

We don't have a language for it yet.

우리는 아직 이것에 대한 어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Whatever we call it,

우리가 무엇이라고 부르든지 간에,

it's new, it's beginning,

그것은 새로운 것이며 이제 막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and I think it's gong to quite significant.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아주 중요해질 것입니다.

And that's where my imagined future comes in,

그리고 그곳이 바로 제가 꿈꾸는 다가올 미래의 모습입니다.

which I am going to call the social singularity.

저는 이것을 사회적 특이성이라 부릅니다.

Many of you will realize that I'm ripping a bit off of the science fiction writer

많은 분들이 제가 공상 과학 작가 베노 빈기스의

Vernor Vinge's notion of a technological singularity,

아주 많은 사조들을 촉진하고 수렴하여

where a number of trends accelerate and converge

정말 깜짝 놀랄만큼 새로운 현실을 창조한다는

and come together to create, really, a shockingly new reality.

기술적 특이성 개념을 약간 도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It may be that the social singularity

앞선 사회적 특이성은 어쩌면

ahead is the one that we fear the most: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a convergence of catastrophes,

격변의 통합

of environmental degradation,

환경 악화

of weapons of mass destruction, of pandemics,

대량 파괴 무기, 전국적 유행병,

of poverty.

가난

That's because

왜냐하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our ability to confront the problems that we face

맞서기 위한 우리들의 능력이 이러한 문제를

has not kept pace with our ability to create them.

만들어내는 능력에 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And as we've heard here,

우리가 여기에서 들었던 것처럼,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이전에는 한 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우리 문명의 미래를

that we hold the future of our civilization in our hands

우리들의 손에 쥐고 있다는 사실은

as never before.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The question is, is there a positive social singularity?

문제는 거기에 긍정적인 사회적 특이성이 있냐하는 것입니다.

Is there a frontier for us

우리들이 함께 모여 살 변경지역이

of how we live together?

있냐하는 것입니다.

Our future doesn't have to be imagined.

우리의 미래는 상상되지 말아야 합니다.

We can create a future where hope and history rhyme.

우리는 역사와 희망이 노래하는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But we have a problem.

그러나 저희는 문제가 있습니다.

Our experience to date, both individually and collectively,

그 시대를 나타내는 개인적 그리고 집단적인 우리들의 경험은

hasn't prepared us for what we're going to need to do,

우리가 무엇이 될 필요가 있는것인지에 관해서 또는

or who we're going to need to be.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 필요가 있는지에 관해서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We are going to need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a new generation of citizen leaders

우리 자신을 가능한 빨리 배우고 변화시키고

willing to commit ourselves to growing and changing and learning

성장하는데 헌실한

as rapidly as possible.

시민 지도자들이 필요 합니다.

That's why I have one last thing I want to show you.

그것이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지막 한 가지 이유입니다.

This is a photograph taken about 100 years ago

이 사진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of my grandfather and great-grandfather.

나의 할아버지 그리고 나의 증조할아버지 시대에 찍은 사진입니다.

This is a newspaper publisher and a banker.

여기 이 분들은 신문사 발행자와 은행가 입니다.

And they were great community leaders.

그리고 그들은 위대한 공동체의 지도자들이였죠

And, yes, they were great philanthropists.

네, 그들은 위대한 자선사업가들이었습니다.

I keep this photograph close by to me --

저는 이 사진들을 제 가까이에 두고 있습니다.

it's in my office --

제 사무실안이죠.

because I've always felt a mystical connection to these two men,

왜냐하면 저는 항상 제가 결코 알지 못하는 이 두 분과

both of whom I never knew.

정신적인 유대관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죠.

And so, in their honor,

그래서 그들의 영광속에서,

I want to offer you this blank slide.

저는 여러분에게 이 빈 슬라이드를 드리고 싶습니다.

And I want you to imagine

저는 여러분들이 여러분 자신의 사진이 있는

that this a photograph of you.

이 슬라이드를 상상하기를 바랍니다.

And I want you to think about the community

저는 여러분들이 공동체 창조의 일부분이 되기를 원하는

that you want to be part of creating.

그런 공동체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Whatever that means to you.

그것이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든지간에

And I want you to imagine

저는 여러분들이 지금으로부터 100년 후

that it's 100 years from now,

여러분들의 손자 또는 증손자

and your grandchild, or great-grandchild,

또는 조카 또는 대자녀(god-child)들이

or niece or nephew or god-child,

이 사진속의 당신을 보고 있는 모습을

is looking at this photograph of you.

상상해 보기를 바랍니다.

What is the story you most want for them to tell?

그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Thank you very much.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