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me your wandering mind | Amishi Jha

번역: Yoonyoung Chang 검토: Jihyeon J. Kim

Consider the following statement:

이 말에 대해 생각해볼까요.

human beings only use 10 percent of their brain capacity.

인간은 뇌 용량의 10%만 사용합니다.

Well, as a neuroscientist, I can tell you

글쎄요, 신경과학자로서는 저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that while Morgan Freeman delivered this line

모건 프리먼이 훌륭한 배우 특유의

with the gravitas that makes him a great actor,

진지함으로 이 대사를 전했지만

this statement is entirely false.

이 말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Laughter)

(웃음)

The truth is, human beings use 100 percent of their brain capacity.

사실을 말씀드리면, 인간은 뇌 용량 100%를 사용합니다.

The brain is a highly efficient, energy-demanding organ

뇌는 매우 효율적이고, 에너지를 요구하는 기관으로

that gets fully utilized

완전히 활용되고

and even though it is at full capacity being used,

용량이 완전히 사용되더라도

it suffers from a problem of information overload.

정보 과부하 문제를 겪습니다.

There's far too much in the environment than it can fully process.

주위에 뇌가 처리할 수 있는 것 이상의 훨씬 많은 정보가 있죠.

So to solve this problem of overload,

이러한 과부하 문제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evolution devised a solution,

진화를 통해 해결책이 나왔는데요.

which is the brain's attention system.

그게 뇌 주의 시스템입니다.

Attention allows us

주의를 기울이면

to notice, select and direct the brain's computational resources

뇌의 연산 자원을 알아채고, 선택하고, 지시해서

to a subset of all that's available.

가능한 모든 부분집합으로 그 자원을 인도합니다.

We can think of attention as the leader of the brain.

주의를 뇌의 리더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Wherever attention goes, the rest of the brain follows.

주의가 가는 곳에 뇌의 나머지 부분이 따라가죠.

In some sense, it's your brain's boss.

어떻게 말하면 뇌의 상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And over the last 15 years,

지난 15년간 저는

I've been studying the human brain's attention system.

인간의 뇌 주의 시스템을 연구해왔습니다.

In all of our studies, I've been very interested in one question.

이 모든 연구에서, 저는 한 문제에 대해 매우 관심이 있습니다.

If it is indeed the case that our attention is the brain's boss,

주의가 실제로 뇌의 상사라면

is it a good boss?

좋은 상사일까요?

Does it actually guide us well?

정말로 우리를 잘 이끌까요?

And to dig in on this big question, I wanted to know three things.

이 방대한 질문을 파고들면서, 저는 세 가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First, how does attention control our perception?

첫째, 주의는 어떻게 우리의 지각을 조종하는가?

Second, why does it fail us,

둘째, 왜 우리를 막연하고

often leaving us feeling foggy and distracted?

딴생각을 하게 두어 실패하게 하는가?

And third, can we do anything about this fogginess,

셋째, 이 혼란함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can we train our brain to pay better attention?

우리 뇌가 더 주의할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을까?

To have more strong and stable attention in the work that we do in our lives.

우리 일과 삶에서 더 강력하고 안정된 주의를 기울이도록 말이죠.

So I wanted to give you a brief glimpse

그래서 저는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봐야할지를

into how we're going to look at this.

여러분께 간단히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A very poignant example

주의가 사용되는 방식에 대한

of how our attention ends up getting utilized.

매우 가슴 아픈 예를 들어보죠.

And I want to do it using the example of somebody that I know quite well.

제가 잘 아는 사람의 예를 통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He ends up being part of a very large group of people that we work with,

그는 우리가 일하는 다수의 그룹 중 일부입니다.

for whom attention is a matter of life and death.

삶과 죽음에 있어 주의가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죠.

Think of medical professionals

전문 의료진

or firefighters

혹은 소방관

or soldiers or marines.

혹은 군인 혹은 해병대를 생각해 보세요.

This is the story of a marine captain, Captain Jeff Davis.

해병대 대위, 제프 데이비스 대위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And the scene that I'm going to share with you, as you can see,

제가 여러분께 보여드릴 장면은 보시다시피

is not about his time in the battlefield.

그가 전장에서 보낸 시간이 아닙니다.

He was actually on a bridge, in Florida.

그는 플로리다의 다리 위에 있었습니다.

But instead of looking at the scenery around him,

하지만 그를 둘러싼 주변의 경관을 바라보며

seeing the beautiful vistas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and noticing the cool ocean breezes,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는 대신

he was driving fast and contemplating driving off that bridge.

그는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며 다리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And he would later tell me that it took all of everything he had not to do so.

그리고 나중에 저에게 그렇게 안하려고 모든 걸 쏟아부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You see, he'd just returned from Iraq.

그는 막 이라크에서 돌아왔었습니다.

And while his body was on that bridge,

그리고 그 다리 위에 있었을 때

his mind, his attention, was thousands of miles away.

그의 마음과 주의는 수천 마일 밖에 있었습니다.

He was gripped with suffering.

그는 고통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His mind was worried and preoccupied

그의 마음은 걱정으로 정신이 팔렸고

and had stressful memories and, really, dread for his future.

스트레스 가득한 기억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했습니다.

And I'm really glad that he didn't take his life.

그리고 저는 그가 삶을 끝내지 않아서 정말 기쁩니다.

Because he, as a leader, knew that he wasn't the only one

왜냐하면 그는 리더로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that was probably suffering;

자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many of his fellow marines probably were, too.

그의 많은 해병대 동료들도 마찬가지로 힘들어하고 있을 겁니다.

And in the year 2008, he partnered with me in the first-of-its-kind project

그리고 2008년에 그는 저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that actually allowed us to test and offer something called mindfulness training

마음챙김 교육이라 부르는 것을 시험하고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to active-duty military personnel.

현역 군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죠.

But before I tell you about what mindfulness training is,

그러나 제가 여러분께 마음챙김 교육이 무엇인지

or the results of that study,

그리고 그 연구의 결과를 알려드리기 전에

I think it's important to understand how attention works in the brain.

뇌에서 주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o what we do in the laboratory

연구실에서 우리가 하는

is that many of our studies of attention involve brain-wave recordings.

주의에 대한 많은 연구는 뇌파 기록을 포함합니다.

In these brain wave recordings, people wear funny-looking caps

이 뇌파 기록을 할때 사람들은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씁니다.

that are sort of like swimming caps, that have electrodes embedded in them.

수영모 같이 생겼는데 전극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These electrodes pick up the ongoing brain electrical activity.

이들 전극은 뇌의 진행 중인 전기 활동을 수집합니다.

And they do it with millisecond temporal precision.

그것도 0.001초 시간의 정확성으로 수집합니다.

So we can see these small yet detectable voltage fluctuations over time.

그래서 저희는 작지만 탐지가 가능한 전압 파동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And doing this, we can very precisely plot the timing of the brain's activity.

그렇게 하여, 매우 자세하게 뇌 활동의 시간 도표를 그릴 수 있습니다.

About 170 milliseconds

0.17초 동안

after we show our research participants a face on the screen,

화면의 얼굴을 연구 참여자에게 보여준 후

we see a very reliable, detectable brain signature.

우리는 매우 확실하게, 탐지 가능한 뇌 신호를 봅니다.

It happens right at the back of the scalp,

두피의 뒤쪽 오른편에서 발생하는데

above the regions of the brain that are involved in face processing.

얼굴 처리와 관련된 뇌 영역 위쪽입니다.

Now, this happens so reliably and so on cue,

뇌가 얼굴을 감지할 때

as the brain's face detector,

매우 확실하고 시간에 맞추어 발생하여

that we've even given this brain-wave component a name.

우리는 뇌파에 이름을 지어주기까지 했습니다.

We call it the N170 component.

우리는 N170 요소라 부릅니다.

And we use this component in many of our studies.

그리고 이 요소를 저희 연구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It allows us to see the impact that attention may have on our perception.

그것은 주의가 우리의 지각에 줄 수 있는 영향을 보게 합니다.

I'm going to give you a sense of the kind of experiments

저는 여러분이 실험의 일부를 느껴보게 하려 합니다.

that we actually do in the lab.

실제 연구실에서 하는 것이죠.

We would show participants images like this one.

우리는 이런 이미지를 참여자들에게 보여줍니다.

You should see a face and a scene overlaid on each other.

얼굴과 풍경이 겹쳐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nd what we do is we ask our participants

우리는 참여자에게 이렇게

as they're viewing a series of these types of overlaid images,

겹쳐진 일련의 이미지를 보면서 주의와 관련하여 뭔가를 하라고 요청합니다.

to do something with their attention.

On some trials, we'll ask them to pay attention to the face.

어떤 때는 얼굴에 주의하라 요청합니다.

And to make sure they're doing that,

그렇게 하는지 확실히 하기 위해

we ask them to tell us, by pressing a button,

얼굴이 남자로 보이는지 여자로 보이는지를

if the face appeared to be male or female.

버튼을 눌러 우리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On other trials,

또 다른 실험에서는

we ask them to tell what the scene was -- was it indoor or outdoor?

실내였는지, 실외였는지 풍경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And in this way, we can manipulate attention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주의를 조작할 수 있고

and confirm that the participants were actually doing what we said.

참여자가 우리가 말하는 대로 실제로 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Our hypotheses about attention were as follows:

주의에 대한 우리의 가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if attention is indeed doing its job and affecting perception,

주의가 실제로 제대로 하고 지각에 영향을 준다면

maybe it works like an amplifier.

아마도 증폭제가 될 것입니다.

And what I mean by this

제가 의미하는 것은

is that when we direct attention to the face,

얼굴에 주의하라고 지시할 때

it becomes clearer and more salient,

보다 더 분명하고 두드러질 것이고

it's easier to see.

더 보기 쉬울 것입니다.

But when we direct it to the scene, the face becomes barely perceptible

우리가 풍경에 집중하라고 지시하면 풍경 정보를 처리하면서

as we process the scene information.

얼굴은 거의 지각되지 않을 것입니다.

So what we wanted to do

그래서 우리가 원했던 것은

is look at this brain-wave component of face detection, the N170,

얼굴 감지 시, N170 뇌파 요소를 확인하고

and see if it changed at all

참여자가 풍경이나 얼굴에

as a function of where our participants were paying attention --

주의를 기울이는 곳에서 결국 뇌파 요소가 어떻게 바뀌는지 보는 겁니다.

to the scene or the face.

And here's what we found.

그리고 이게 저희가 발견한 것입니다.

We found that when they paid attention to the face,

얼굴에 주의했을 때 N170가

the N170 was larger.

더 큰 것을 발견했습니다.

And when they paid attention to the scene, as you can see in red, it was smaller.

그들이 풍경에 주의했을 때 빨간 선과 같이 더 작아졌습니다.

And that gap you see between the blue and red lines

파란 선과 빨간 선 간의 강도 차이는 보시다시피 매우 큽니다.

is pretty powerful.

What it tells us is that attention,

그러므로 주의는 유일하게 변한 것인데

which is really the only thing that changed,

since the images they viewed were identical in both cases --

왜냐하면 그들이 본 이미지는 둘 다 같은 것이었기 때문이죠.

attention changes perception.

주의는 지각을 바꿉니다.

And it does so very fast.

그것도 매우 빠르게 합니다.

Within 170 milliseconds of actually seeing a face.

실제 얼굴을 보는 0.17초 내에 말이죠.

In our follow-up studies, we wanted to see what would happen,

후속 연구로, 우리는 어떻게 이 효과를 바꾸거나

how could we perturb or diminish this effect.

줄일 수 있을지 보고 싶었습니다.

And our hunch was that if you put people in a very stressful environment,

저희 생각에는 사람을 스트레스 환경에 두거나

if you distract them with disturbing, negative images,

불편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주의를 산만하게 하면

images of suffering and violence --

고통과 폭력의 이미지 같은 건데

sort of like what you might see on the news, unfortunately --

뉴스에서 볼 법한 것들이죠.

that doing this might actually affect their attention.

그렇게 하는 것이 실제로 주의에 영향을 줄 거라 짐작했죠.

And that's indeed what we found.

그게 실제로 저희가 발견한 것입니다.

If we present stressful images while they're doing this experiment,

이런 실험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주는 이미지를 제시하면

this gap of attention shrinks, its power diminishes.

주의의 차이는 줄고, 그 강도도 줄어듭니다.

So in some of our other studies,

저희의 다른 연구에서

we wanted to see, OK, great --

저희는 좋습니다. 크게

not great, actually, bad news that stress does this to the brain --

아니 큰게 아니라, 실제로 스트레스를 주는 나쁜 뉴스가 뇌에 영향을 주는데

but if it is the case that stress has this powerful influence on attention

스트레스가 외부 방해를 통해

through external distraction,

주의에 강력한 영향을 준다면

what if we don't need external distraction,

외부 방해가 없는 경우는 어떨지

what if we distract ourselves?

우리 스스로 방해하는 경우는 어떨지 알고 싶었습니다.

And to do this,

이를 위해

we had to basically come up with an experiment

우리는 기본적으로

in which we could have people generate their own mind-wandering.

사람들이 스스로 딴생각할 수 있는 실험을 해야 했습니다.

This is having off-task thoughts

이것은 일종의 지속되는 업무에 관여시키는 동안

while we're engaged in an ongoing task of some sort.

업무에서 벗어나는 사고를 가지는 것입니다.

And the trick to mind-wandering is that essentially, you bore people.

딴생각을 하게 하는 묘책은 본질적으로 사람들을 지루하게 하는 것입니다.

So hopefully there's not a lot of mind-wandering happening right now.

지금은 딴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When we bore people,

우리가 사람들을 지루하게 할 때

people happily generate all kinds of internal content to occupy themselves.

사람들은 집중할 수 있는 온갖 종류의 내부 콘텐츠를 즐겁게 만들어 냅니다.

So we devised what might be considered

저희는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실험을 위해

one of the world's most boring experiments.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All the participants saw were a series of faces on the screen,

모든 참여자들은 일련의 얼굴을 차례로 화면에서 보았습니다.

one after another.

They pressed the button every time they saw the face.

그들은 얼굴을 볼 때마다 버튼을 눌렀습니다.

That was pretty much it.

매우 많았습니다.

Well, one trick was that sometimes, the face would be upside down,

하나의 묘책은 종종, 얼굴의 위아래가 바뀌는 것인데

and it would happen very infrequently.

매우 드물게 발생합니다.

On those trials they were told just to withhold the response.

그런 실험에서 그들이 반응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Pretty soon, we could tell that they were successfully mind-wandering,

매우 빨리, 그들 모두 성공적으로 딴생각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because they pressed the button when that face was upside down.

왜냐하면 얼굴이 위아래가 바뀌어도 버튼을 눌렀기 때문입니다.

Even though it's quite plain to see that it was upside down.

얼굴의 위아래가 바뀐 것은 매우 알기 쉬운데도 말이죠.

So we wanted to know what happens when people have mind-wandering.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딴생각할 때 무슨 일이 생기는지 알고 싶었죠.

And what we found was that,

우리가 발견한 것은

very similar to external stress

외부 스트레스와

and external distraction in the environment,

외부 환경의 방해와 매우 유사하게

internal distraction, our own mind wandering,

내부 방해, 딴생각은

also shrinks the gap of attention.

역시 주의의 차이를 줄였습니다.

It diminishes attention's power.

주의의 강도도 감소했습니다.

So what do all of these studies tell us?

이 모든 연구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They tell us that attention is very powerful

이는 주의가 우리의 지각에 매우

in terms of affecting our perception.

강력한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Even though it's so powerful, it's also fragile and vulnerable.

매우 강력함에도 손상되거나 취약하기도 합니다.

And things like stress and mind-wandering diminish its power.

스트레스와 딴생각 같은 것은 강도를 줄입니다.

But that's all in the context of these very controlled laboratory settings.

하지만 이것은 모두 통제된 실험실 설정 상황입니다.

What about in the real world?

현실 세계는 어떨까요?

What about in our actual day-to-day life?

실제 일상의 삶은 어떨까요?

What about now?

지금은 어떤가요?

Where is your attention right now?

지금 여러분에 어디에 주의하고 있나요?

To kind of bring it back,

다시 돌아가서

I'd like to make a prediction about your attention

저는 제 발표의 나머지를 여러분의 주의에 대해

for the remainder of my talk.

예견하고 싶습니다.

Are you up for it?

한번 해 볼까요?

Here's the prediction.

이게 예견입니다.

You will be unaware of what I'm saying for four out of the next eight minutes.

앞으로 8분 중 4분 동안 여러분은 제가 말하는 것을 모를 것입니다.

(Laughter)

(웃음)

It's a challenge, so pay attention, please.

어려우니, 집중해 주세요.

Now, why am I saying this?

자, 왜 제가 이것을 말할까요?

I'm surely going to assume that you're going to remain seated

저는 여러분이 계속 자리에 앉아

and, you know, graciously keep your eyes on me as I speak.

제가 말할 때 고맙게도 저를 본다는 것을 압니다.

But a growing body of literature suggests that we mind-wander,

하지만, 대부분의 문헌에 따르면 딴생각을 하는 우리는

we take our mind away from the task at hand,

깨어있는 50%의 순간 동안

about 50 percent of our waking moments.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서 마음이 떠난다고 합니다.

These might be small, little trips that we take away,

이것은 방금 우리가 했던 생각을 가지고 떠나는 작은 여행일 수 있습니다.

private thoughts that we have.

And when this mind-wandering happens,

그리고 이러한 딴생각을 할 때

it can be problematic.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Now I don't think there will be any dire consequences

저는 오늘 여기 있는 여러분에게 끔찍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

with you all sitting here today,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but imagine a military leader missing four minutes of a military briefing,

군 리더가 군 보고의 4분을 놓친다고 상상해보세요.

or a judge missing four minutes of testimony.

혹은 판사가 증언 4분을 놓친다면

Or a surgeon or firefighter missing any time.

외과 의사나 소방관이 어느 순간 놓친다면

The consequences in those cases could be dire.

이런 경우 결과는 끔찍할 수 있습니다.

So we might ask why do we do this?

그러면 우리가 왜 그러는지 질문하겠죠?

Why do we mind-wander so much?

왜 그렇게 많이 딴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Well, part of the answer is that our mind is an exquisite time-traveling master.

글쎄요, 답의 일부로 우리 마음은 정교한 시간 여행 전문가입니다.

It can actually time travel very easily.

실제로 매우 쉽게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If we think of the mind as the metaphor of the music player, we see this.

마음을 음악 재생기의 은유로 생각해보면 우리는 다음을 알 수 있습니다.

We can rewind the mind to the past

마음을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해 생각하기 위해

to reflect on events that have already happened, right?

과거로 되감기 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Or we can go and fast-future, to plan for the next thing that we want to do.

혹은 하고 싶은 다음 계획을 위해 미래로 빨리 감기를 할 수 있습니다.

And we land in this mental time-travel mode of the past or the future

그리고 우리는 이런 마음의 시간 여행 모드를 매우 빠르게

very frequently.

과거나 미래에 놓습니다.

And we land there often without our awareness,

종종 우리도 모르게 놓는데

most times without our awareness,

대부분의 시간을 모르게 놓는데

even if we want to be paying attention.

주의를 기울이려고 하는 순간에도 그렇습니다.

Think of just the last time you were trying to read a book,

우리가 책을 읽으려고 했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해 보면,

got to the bottom of the page with no idea what the words were saying.

페이지 아래까지 뭐라고 쓰였는지 아무 생각 없이 읽고 있습니다.

This happens to us.

이게 우리에게 일상입니다.

And when this happens, when we mind-wander without an awareness that we're doing it,

이런 일이 생길 때,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딴생각을 할 때

there are consequences.

결과가 생깁니다.

We make errors.

우리가 실수하는 것입니다.

We miss critical information, sometimes.

우리는 종종 아주 중요한 정보를 놓칩니다.

And we have difficulty making decisions.

그래서 결정하기 어렵게 됩니다.

What's worse is when we experience stress.

더 나쁜 것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입니다.

When we're in a moment of overwhelm.

우리가 당황하는 순간

We don't just reflect on the past when we rewind,

우리가 되감은 과거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we end up being in the past ruminating, reliving or regretting

이미 생겨난 과거의 사건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재 체험하거나

events that have already happened.

후회하면서 머물러 있습니다.

Or under stress, we fast-forward the mind.

혹은 스트레스의 상황에서, 우리는 마음을 빨리 감습니다.

Not just to productively plan.

생산적인 계획을 하는 게 아닙니다.

But we end up catastrophizing or worrying

우리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about events that haven't happened yet

최악의 상황으로 상상하거나 걱정으로 끝내지만

and frankly may never happen.

실제로는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So at this point, you might be thinking to yourself, OK,

이 시점에서, 여러분은 스스로, 그래,

mind-wandering's happening a lot.

딴생각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겠죠.

Often, it happens without our awareness.

종종, 우리도 모르게 일어납니다.

And under stress, it's even worse --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더 악화됩니다.

we mind-wander more powerfully and more often.

더 강력하게 더 자주 딴생각을 합니다.

Is there anything we can possibly do about this?

이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을까요?

And I'm happy to say the answer is yes.

저는 있다고 기쁘게 대답하겠습니다.

From our work, we're learning

연구를 통해 우리는

that the opposite of a stressed and wandering mind is a mindful one.

스트레스받고 딴생각하는 것의 반대가 마음챙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Mindfulness has to do with paying attention

마음챙김은 의도적으로

to our present-moment experience with awareness.

현 순간 경험에 대해 주의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And without any kind of emotional reactivity of what's happening.

그리고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은 없어야 합니다.

It's about keeping that button right on play

매 순간 우리 삶의 전개를 경험하는

to experience the moment-to-moment unfolding of our lives.

재생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입니다.

And mindfulness is not just a concept.

마음챙김은 단순히 개념이 아닙니다.

It's more like practice,

연습에 가깝고

you have to embody this mindful mode of being to have any benefits.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런 마음챙김 모드를 체화시켜야 합니다.

And a lot of the work that we're doing, we're offering people programs

우리가 하는 많은 작업은, 사람들에게 삶에서

that give our participants a suite of exercises

더 많은 순간의 마음챙김을 함양하기 위한

that they should do daily

매일의 연습 세트를

in order to cultivate more moments of mindfulness in their life.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And for many of the groups that we work with, high-stress groups,

우리가 함께 연구하는 많은 그룹은 높은 스트레스 집단으로

like I said -- soldiers, medical professionals --

제가 말했던 군인, 전문 의료진인데,

for them, as we know, mind-wandering can be really dire.

그들에게, 알다시피, 딴생각은 정말 끔찍할 수 있습니다.

So we want to make sure we offer them very accessible,

그래서 우리는 매우 쉽게 다가갈 수 있고

low time constraints to optimize the training,

교육을 최적화하는데 시간 제약이 낮아,

so they can benefit from it.

그들이 확실하게 효과를 얻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And when we do this, what we can do is track to see what happens,

이것을 할 때 일상적인 삶에서만 아니라

not just in their regular lives

그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

but in the most demanding circumstances that they may have.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Why do we want to do this?

왜 우리가 이렇게 하고 싶을까요?

Well, we want to, for example, give it to students right around finals season.

예를 들어, 우리는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들에게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Or we want to give the training to accountants during tax season.

혹은 납세 기간 동안 회계사들에게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Or soldiers and marines while they're deploying.

혹은 군인과 해병대가 배치되는 동안 해보고 싶습니다.

Why is that?

왜 그럴까요?

Because those are the moments

왜냐하면 그러한 순간들은

in which their attention is most likely to be vulnerable,

주의가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순간으로

because of stress and mind-wandering.

스트레스와 딴생각 때문입니다.

And those are also the moments

또한 그러한 순간들은

in which we want their attention to be in peak shape

그들의 주의가 절정에 달해

so they can perform well.

더 성과를 잘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So what we do in our research

그래서 우리 연구에서 우리는

is we have them take a series of attention tests.

그들에게 일련의 주의 테스트를 합니다.

We track their attention at the beginning of some kind of high-stress interval,

처음에 높은 스트레스 간격으로 주의를 추적하고,

and then two months later, we track them again,

2달 후에 다시 추적하여

and we want to see if there's a difference.

차이가 있는지 보고자 합니다.

Is there any benefit of offering them mindfulness training?

마음챙김 교육 제공으로 그들이 효과를 보았을까요?

Can we protect against the lapses in attention

높은 스트레스로 인해 생겨나는

that might arise over high stress?

주의에서의 실수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까요?

So here's what we find.

우리가 발견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Over a high-stress interval,

높은 스트레스 간격 동안

unfortunately, the reality is if we don't do anything at all,

불행히도,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현실은

attention declines,

주의는 떨어지고

people are worse at the end of this high-stress interval than before.

사람들은 결국 높은 스트레스 간격 전보다 악화됩니다.

But if we offer mindfulness training, we can protect against this.

하지만 우리가 마음챙김 교육을 제공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They stay stable, even though just like the other groups,

다른 그룹과 같이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함에도

they were experiencing high stress.

안정을 유지합니다.

And perhaps even more impressive

어쩌면 더 인상적인 것은

is that if people take our training programs

사람들이 우리 교육 프로그램을 받는다면

over, let's say, eight weeks,

예를 들어, 8주 동안

and they fully commit to doing the daily mindfulness exercises

그리고 그들이 매일 마음챙김 연습을 전적으로 실행한다면

that allow them to learn how to be in the present moment,

현 순간에 머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인데,

well, they actually get better over time, even though they're in high stress.

높은 스트레스에서도 시간이 갈수록 실제로 더 나아집니다.

And this last point is actually important to realize,

이 마지막 결과는 실제로 알아야 할 중요한 것으로

because of what it suggests to us

이것이 제시하는 바는

is that mindfulness exercises are very much like physical exercise:

마음챙김 연습이 운동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if you don't do it, you don't benefit.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But if you do engage in mindfulness practice,

하지만 마음챙김 연습을 하면,

the more you do, the more you benefit.

많이 할수록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And I want to just bring it back to Captain Jeff Davis.

그리고 저는 제프 데이비스 대위의 이야기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As I mentioned to you at the beginning,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his marines were involved in the very first project

그의 해병대는 마음챙김 교육을 제공하는

that we ever did, offering mindfulness training.

제일 첫 프로젝트에 관련되었습니다.

And they showed this exact pattern, which was very heartening.

그리고 그들은 아주 고무적으로 동일한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We had offered them the mindfulness training

우리는 그들이 이라크에 배치되기 바로 전에

right before they were deployed to Iraq.

마음챙김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And upon their return, Captain Davis shared with us

복귀한 후 데이비스 대위는 우리에게

what he was feeling was the benefit of this program.

이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해 그가 느낀 점을 공유했습니다.

He said that unlike last time,

지난 번과 달리

after this deployment, they were much more present.

이번 배치 후, 그들이 더 잘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They were discerning.

그들은 분별력이 있었습니다.

They were not as reactive.

그들은 수동적이지 않았습니다.

And in some cases, they were really more compassionate

어떤 경우에는 그들은 더 많이

with the people they were engaging with and each other.

상호 간에 공감했습니다.

He said in many ways,

그는 우리가 제공한

he felt that the mindfulness training program we offered

마음챙김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한 방식으로

gave them a really important tool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방지하고

to protect against developing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 후 성장으로까지 전환시키도록 하는

and even allowing it to turn into post-traumatic growth.

매우 중요한 도구를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To us, this was very compelling.

우리에게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And it ended up that Captain Davis and I --

데이비스 대위와 저는

you know, this was about a decade ago, in 2008 --

2008년이니 10년 전 이야기인데

we've kept in touch all these years.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습니다.

And he himself has gone on to continue practicing mindfulness

그리고 그는 스스로 마음챙김 연습을 지속적으로

in a daily way.

매일 하고 있습니다.

He was promoted to major,

그는 소령으로 승진하였고,

he actually then ended up retiring from the Marine Corps.

결국 해병대를 전역하였습니다.

He went on to get a divorce, to get remarried,

그는 이혼했고, 재혼했고,

to have a child, to get an MBA.

아이도 가졌고, MBA도 마쳤습니다.

And through all of these challenges and transitions and joys of his life,

이 모든 삶에서의 도전과 전환과 기쁨을,

he kept up with his mindfulness practice.

마음챙김 연습으로 유지하였습니다.

And as fate would have it, just a few months ago,

그리고 불행하게도, 몇 달 전에,

Captain Davis suffered a massive heart attack, at the age of 46.

데이비스 대위는 46의 나이로 중증 심장마비를 겪었습니다.

And he ended up calling me a few weeks ago.

그는 몇 주전에 저에게 전화했습니다.

And he said, "I want to tell you something.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말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I know that the doctors who worked on me, they saved my heart,

저를 진료한 의사들이, 제 심장을 구했다는 것을 압니다만

but mindfulness saved my life.

마음챙김은 제 삶을 구했습니다.

The presence of mind I had to stop the ambulance

마음의 존재로 제가 구급차를 새우게 했고,

that ended up taking me to the hospital," -- himself,

제가 병원에 갈 수 있게 했습니다."

the clarity of mind he had to notice when there was fear and anxiety happening

두려움과 걱정이 생기는 순간 그는 스스로 마음을 분명히 알아챘지

but not be gripped by it --

그것에 사로잡히지 않았습니다.

he said, "For me, these were the gifts of mindfulness."

"저에게, 이게 마음챙김의 선물이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And I was so relieved to hear that he was OK.

그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서야 저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But really heartened to see that he had transformed his own attention.

자신의 주의를 전환한 그를 보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He went from having a really bad boss --

다리에서 떨어질 뻔한 것을 그의 주의 시스템이

an attention system that nearly drove him off a bridge --

정말 나쁜 상사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에서 강력한 리더로 가이드하고

to one that was an exquisite leader and guide,

and saved his life.

그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So I want to actually end by sharing my call to action to all of you.

여러분 모두에게 저의 행동 지침을 공유하고 마치고자 합니다.

And here it is.

다음과 같습니다.

Pay attention to your attention.

스스로에게 주의를 기울이세요.

Alright?

그렇죠?

Pay attention to your attention

스스로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and incorporate mindfulness training as part of your daily wellness toolkit,

딴생각을 길들이기 위해서 그리고 주의가 여러분의 삶에

in order to tame your own wandering mind

신뢰받는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and to allow your attention to be a trusted guide in your own life.

마음챙김 교육을 일상의 웰빙 도구로 가지세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