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Thurman: Expanding your circle of compassion

번역: Young-ho Park 검토: hyunjoo kim

I want to open by quoting Einstein's wonderful statement,

본 강연에 앞서 아인슈타인의 훌륭한 문구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just so people will feel at ease that the great scientist of the 20th century

20세기의 위대한 이 과학자도 우리의 생각에 동의하고 우리의 일을

also agrees with us, and also calls us to this action.

장려한다는 것은 가슴 뿌듯한 사실입니다.

He said, "A human being is a part of the whole, called by us, the 'universe,' --

아인슈타인은 "인간이란 우리가 속히 말하는 '우주'라는 것의

a part limited in time and space.

시간과 공간으로 제한된 한 부분에 불과하다.

He experiences himself, his thoughts and feelings,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그들의 생각과 감정은

as something separated from the rest,

다른 것들 과는 분리된 별도의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a kind of optical delusion of his consciousness.

그러한 생각은 일종의 착시 같은 것이다.

This delusion is a kind of prison for us,

이런 환상은 우리를 개인적인 욕망만 좇게 하고,

restricting us to our personal desires and to affection for a few persons nearest to us.

우리의 애착을 주위의 몇사람에게만으로 국한시키는 일종의 감옥이다.

Our task must be to free ourselves from this prison by widening our circle of compassion,

우리의 과제는 모든 생명과 자연의 아름다운 본질을 포옹할 수 있도록

to embrace all living creatures and the whole of nature in its beauty."

연민의 영역을 넓혀 이런 감옥에서 풀려나오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This insight of Einstein's is uncannily close to that of Buddhist psychology,

아인슈타인의 이러한 통찰은 불교의 심리와 신기할 정도로 가깝습니다.

wherein compassion -- "karuna," it is called --

연민(까루나, karuna)이라는 말은

is defined as, "the sensitivity to another's suffering

"다른사람의 괴로움을 불쌍하고 가련하게 느끼고,

and the corresponding will to free the other from that suffering."

그들을 고통으로 부터 해방시키려는 의지"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It pairs closely with love, which is the will for the other to be happy,

이것은 다른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인 사랑과 비슷하지요.

which requires, of course, that one feels some happiness oneself

사랑은 물론 자신이 행복을 느끼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and wishes to share it.

함께 나누기를 원할 때 가능하지요.

This is perfect in that it clearly opposes self-centeredness

남을 배려하는 연민의 마음은

and selfishness to compassion, the concern for others,

자기중심적 사고와 이기심과는 확실히 반대이며

and, further, it indicates that those caught in the cycle of self-concern

더 나아가서 자기관심적 사고로 맴도는 사람들은 결국 어쩔 수 없이

suffer helplessly, while the compassionate are more free

고통을 받는 한편 연민의 정이 많은 사람들은

and, implicitly, more happy.

더 자유롭고 더욱더 행복해하죠.

The Dalai Lama often states that compassion is his best friend.

달라이라마는 종종 연민이 그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을 합니다.

It helps him when he is overwhelmed with grief and despair.

연민은 그가 큰 슬픔과 절망에서 헤어나오지 못할때 그를 도와주고

Compassion helps him turn away from the feeling of his suffering

그의 고통이 그 누구의 고통보다도 가장 심하고

as the most absolute, most terrible suffering anyone has ever had

끔찍한 일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주며

and broadens his awareness of the sufferings of others,

사람들과 만물의 고통, 심지어는

even of the perpetrators of his misery and the whole mass of beings.

범죄자의 고통과 참담함으로도 생각을 넓혀줍니다.

In fact, suffering is so huge and enormous,

사실 이 세상의 괴로움과 고통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his own becomes less and less monumental.

자신의 고통은 생각할수록 하찬케 여겨진다는 것이죠.

And he begins to move beyond his self-concern into the broader concern for others.

그러면서 그는 자신에 대한 걱정을 뛰너넘어 남을 위한 더 큰 관심을 갖게 됩니다.

And this immediately cheers him up,

그렇게 되면 그 상황에 발 맞추어

as his courage is stimulated to rise to the occasion.

용기가 북돋아나며 그 즉시로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죠.

Thus, he uses his own suffering

즉, 그는 자신의 고통을

as a doorway to widening his circle of compassion.

연민의 범위를 넓히는 통로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He is a very good colleague of Einstein's, we must say.

그런면에서 우리는 그가 아이슈타인의 좋은 친구였다고 할 수 있죠.

Now, I want to tell a story,

이제 여러분께 인도와 불교의

which is a very famous story in the Indian and Buddhist tradition,

매우 유명한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지요. 이 이야기는

of the great Saint Asanga

서양의 어거스틴 성인과 같은 시대에 살았던

who was a contemporary of Augustine in the West

아상가라는 유명한 성인에 대한 이야기인데

and was sort of like the Buddhist Augustine.

불교의 어거스틴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죠.

And Asanga lived 800 years after the Buddha's time.

아상가는 부처님이 돌아가신 800년후에 살았는데

And he was discontented with the state of people's practice

그는 그 당시의 불교를 믿는 사람들의 행실에

of the Buddhist religion in India at that time.

불만을 가지고 있었어요.

And so he said, "I'm sick of all this. Nobody's really living the doctrine.

그래서 그는 "나는 정말 이 모든 것에 질렸다. 아무도 참교리대로 사는 사람이 없네.

They're talking about love and compassion and wisdom and enlightenment,

겉으로는 다들 사랑, 연민, 지혜, 그리고 개화를 운운하지만

but they are acting selfish and pathetic.

모두 다 이기적이니 딱하기 한이 없으니

So, Buddha's teaching has lost its momentum.

부처님의 교리가 활개를 잃은 이유를 알겠구나.

I know the next Buddha will come a few thousand years from now,

나는 지금은 천국에 있으실 미륵불께서

but exists currently in a certain heaven" -- that's Maitreya --

지금으로부터 몇 천년 뒤에 이 곳에 올 것을 확신하니까

"so, I'm going to go on a retreat and I'm going to meditate

나는 이 삶을 접고 명상에 들어가서

and pray until the Buddha Maitreya reveals himself to me,

미륵불이 내 앞에 나타나서

and gives me a teaching or something

사람들이 연민을 다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to revive the practice of compassion in the world today."

나에게 가르쳐 줄때까지 난 수련해야겠다."라고 생각했지요.

So he went on this retreat. And he meditated for three years

그래서 그는 수련을 하러 갔지요. 그리고는 3년간 명상을 했지만

and he did not see the future Buddha Maitreya.

미륵 부처님이 볼 수 없었어요.

And he left in disgust.

그는 넌더리를 내며 수련장을 떠났지요.

And as he was leaving, he saw a man --

그러던 그는 산을 내려오던 길에 산 중턱에서

a funny little man sitting sort of part way down the mountain.

우스깡스럽게 보이는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And he had a lump of iron.

그 사람은 쇳덩어리를

And he was rubbing it with a cloth.

천으로 문지르고 있었지요.

And he became interested in that.

그래서 그는 호기심을 못 참고

He said, "Well what are you doing?"

"뭘 하십니까?" 하고 물었지요.

And the man said, "I'm making a needle."

그랬더니 "바늘을 만듭니다"라고 하길래

And he said, "That's ridiculous. You can't make a needle

그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 마쇼.천으로 쇳덩어리를 문질러서

by rubbing a lump of iron with a cloth."

어떻게 바늘을 만든단 말이오?" 했더니

And the man said, "Really?" And he showed him a dish full of needles.

그 사람이 "이거 보쇼" 그러며 바늘이 잔뜩 있는 접시를 보여줬지요.

So he said, "Okay, I get the point."

그래서 그는 "아, 알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He went back to his cave. He meditated again.

그의 동굴 수련장으로 돌아가서 명상을 계속했지요.

Another three years, no vision. He leaves again.

그 후 또 3년이 지나도 비전이 안나타나서 다시

This time, he comes down.

수련장을 떠나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And as he's leaving, he sees a bird making a nest on a cliff ledge.

그러다 그는 절벽 가장자리에 새가 둥우리를 만드는 것을 봤는데

And where it's landing to bring the twigs to the cliff,

둥우리를 만들려고 나무가지를 물고 날아 올때

its feathers brushes the rock -- and it had cut the rock

날개가 바위를 스쳤는데, 여러 대에 걸친 새 들의 날개로

six to eight inches in. There was a cleft in the rock

바위가 닳아서 15-20cm 정도 파진 것을 보고

by the brushing of the feathers of generations of the birds.

"그래 무슨 뜻인지 알았소" 라고 말하며

So he said, "All right. I get the point." He went back.

다시 수련장으로 돌아갔지요.

Another three years.

또 3년이 흘렀지요.

Again, no vision of Maitreya after nine years.

총 9년이 흘렀는데도 미륵 부처님이 나타나지 않아

And he again leaves, and this time: water dripping,

다시 한번 수련장을 떠났는데 이번엔 개울에서

making a giant bowl in the rock where it drips in a stream.

바위 위로 떨어지는 물이 큰 대야 모양으로 바위를 파낸 것을 보고

And so, again, he goes back. And after 12 years there is still no vision.

또 수련장으로 돌아갔죠. 그런데 12년 후에도 비전이 보이지 않아

And he's freaked out. And he won't even look left or right

완전히 경악하고 수련장을 나와 이번에는 아무것도

to see any encouraging vision.

보지 않고 곧바로 도시로 갔습니다.

And he comes to the town. He's a broken person.

그는 완전 지치고 낙담한 사람이었지요.

And there, in the town, he's approached by a dog

그 때, 그 도시에서 개 한마리가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who comes like this -- one of these terrible dogs you can see in some poor countries,

그 개는 가난한 나라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정말로 추잡해 보이는 개였어요.

even in America, I think, in some areas --

뭐 미국의 일부 지역에도 그런 개가 있는 줄 압니다만

and he's looking just terrible.

어쨌든 그 개는 정말로 끔찍할 정도였죠.

And he becomes interested in this dog because it's so pathetic,

그런데 그 개가 무슨 말을 하려는 듯이 애처럽게 그를 쳐다 보길래

and it's trying to attract his attention. And he sits down looking at the dog.

그는 그 개에 관심을 갖고, 앉아서 쳐다보았습니다.

And the dog's whole hindquarters are a complete open sore.

그 개의 뒷다리 전체에 완전이 살이 드러나게 까졌고,

Some of it is like gangrenous,

일부는 괴저도 있는 듯 했지요.

and there are maggots in the flesh. And it's terrible.

그리고 살에 구더기가 꿈찔거리고 정말 끔찍했지요.

He thinks, "What can I do to fix up this dog?

그는 "어떻게 이 개를 도울 수 있을까?

Well, at least I can clean this wound and wash it."

최소한 아픈데라도 물로 깨끗히 씻어 주자" 했지요.

So, he takes it to some water. He's about to clean,

그래서 그 개를 물가로 데려가서 물로 씻으려던 참에

but then his awareness focuses on the maggots.

거기에 구더기가 있다는 생각이 났지요.

And he sees the maggots, and the maggots are kind of looking a little cute.

그래서 구더기를 보니까 구더기들이 꽤 귀엽기도 보였어요.

And they're maggoting happily in the dog's hindquarters there.

구더기들은 개 뒷다리에서 행복한 듯 꼬불탕 거렸죠.

"Well, if I clean the dog, I'll kill the maggots. So how can that be?

그는 "흠, 내가 물로 개를 씻으면 구더기들이 죽을 텐데 그럼 어쩌지?

That's it. I'm a useless person and there's no Buddha, no Maitreya,

그래, 나는 쓸모없는 인간이다. 미륵 부처님도 안나오시고

and everything is all hopeless.

모든게 다 절망적이야.

And now I'm going to kill the maggots?"

그런데다가 난 지금 구더기도 죽이려고 하는구나!" 라고

So, he had a brilliant idea.

낙심하다가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And he took a shard of something, and cut a piece of flesh from his thigh,

그래서 그는 어떤 조각 같은 것으로 그의 허벅다리 살을 베어서

and he placed it on ground.

땅위에 놓았죠.

He was not really thinking too carefully about the ASPCA.

미국동물애호협회를 너무 아껴서 한 행동이 아니라

He was just immediately caught with the situation.

그 당시의 상황에 몰두하다가 즉시 행한 행동이었죠.

So he thought, "I will take the maggots and put them on this piece of flesh,

그래서 그는 " 우선 구더기를 이 살 위로 옮기고,

then clean the dog's wounds, and then

개의 상처를 씻어 주고 난 다음에 구더기를

I'll figure out what to do with the maggots."

어떻게 할 지 생각하자" 고 생각했죠.

So he starts to do that. He can't grab the maggots.

그래서 구더기를 잡아서 옮길려고 했는데

Apparently they wriggle around. They're kind of hard to grab, these maggots.

구더기들이 꿈틀거리는 바람에 손으로 잡기가 힘들었지요.

So he says, "Well, I'll put my tongue on the dog's flesh.

그래서 그는 "아, 내 혀를 개 뒷다리에 갔다 대면

And then the maggots will jump on my warmer tongue" --

구더기들이 더 따뜻한 내 혀로 기어올라 오겠지.

the dog is kind of used up --

개 다리에는 이제 별로 먹을게 없을테니까.

"and then I'll spit them one by one down on the thing."

그럼 내가 한마리씩 넙적다리 고기 위로 뱉지" 했지요.

So he goes down, and he's sticking his tongue out like this.

그래서 그는 쭈그리고 앉아서 요렇게 혀를 내밀었지요.

And he had to close his eyes, it's so disgusting, and the smell and everything.

근데 냄새도 지독하고 하도 징그럽고 더러워서 눈을 감을 수 밖에 없었어요.

And then, suddenly, there's a pfft, a noise like that.

그랬더니 갑자기 '펑'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He jumps back and there, of course, is the future Buddha Maitreya

놀라서 눈을 뜨고 보니까 거기에 미래의 부처님인 미륵 부처님이 있었죠.

in a beautiful vision -- rainbow lights, golden, jeweled, a plasma body,

무지개 같은 빛, 보석으로 치장된 금색의 플라즈마 몸체의

an exquisite mystic vision -- that he sees.

절묘하고 신비한 모습을

And he says, "Oh." He bows.

보고 그는 "아!" 소리를 내곤 절을 했답니다.

But, being human, he's immediately thinking of his next complaint.

그런데 인간인 그는 불평할 일부터 먼저 생각했지요.

So as he comes up from his first bow he says,

그래서 그는 절하느라고 굽혔던 그의 등을 펴며

"My Lord, I'm so happy to see you, but where have you been for 12 years?

"부처님을 뵙게 되서 무척 반갑습니다. 그런데 12년간 어디에 계셨나요?

What is this?"

이 모든건 다 뭐죠?" 그랬죠.

And Maitreya says, "I was with you. Who do you think was making needles

그랬더니 미륵 부처님은 "나는 항상 너와 같이 있었지. 넌 바늘을 만들고

and making nests and dripping on rocks for you, mister dense?"

새 둥우리 만들고, 물로 바위를 판게 누구라고 생각하냐, 이 멍청한 님아," 하셨죠.

(Laughter)

(웃음)

"Looking for the Buddha in person," he said.

미륵 부처님은 "진정한 연민을 가진

And he said, "You didn't have, until this moment, real compassion.

지금 이 순간이 오기전까지는 너는 부처를 찾을 수 없었다.

And, until you have real compassion, you cannot recognize love."

그리고 진정한 연민을 가질때 까지는 사랑을 알아볼 수 없다"라고 말했죠.

"Maitreya" means love, "the loving one," in Sanskrit.

마이트레야(미륵)는 산스크리트어로 '사랑'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의미하죠.

And so he looked very dubious, Asanga did.

아상가는 그 말에 의심이 갔어요.

And he said, "If you don't believe me, just take me with you."

그래서 미륵 부처님은 "나를 못 믿겠으면

And so he took the Maitreya -- it shrunk into a globe, a ball --

나를 네몸에 얹고 가거라" 그러며 공 모양으로 줄어들길래

took him on his shoulder.

아상가는 미륵부처님을 어깨에 얹고

And he ran into town in the marketplace, and he said, "Rejoice! Rejoice!

그 도시의 시장가로 뛰어가며 외쳤지요 "기뻐하세요, 기뻐하세요.

The future Buddha has come ahead of all predictions. Here he is."

미래의 부처님이 예상외로 빨리 오셔서 지금 여기 계십니다."

And then pretty soon they started throwing rocks and stones at him --

그랬더니 사람들이 그에게 돌맹이를 냅다 던지기 시작했지요.

it wasn't Chautauqua, it was some other town --

--그곳은 이곳 차우타우쿠아가 아닌 딴 도시였지요--

because they saw a demented looking, scrawny looking yogi man,

왜나면 그 사람들은 미친사람처럼 보이는 빼짝마른 일종의 히피 같은

like some kind of hippie, with a bleeding leg and a rotten dog on his shoulder,

요가 수행자가 다리에서 피를 흘리며 어깨에 썩어가는 개를 지고는 미래의

shouting that the future Buddha had come.

부처님이 왔다고 외치는 것을 봤기 때문이죠.

So, naturally, they chased him out of town.

그래서 당연히 사람들이 아상가를

But on the edge of town, one elderly lady, a charwoman in the charnel ground,

그 도시에서 쫒아냈는데 납골당에서 잡일을 하는 할머니 한명이

saw a jeweled foot on a jeweled lotus on his shoulder and then the dog,

아상가의 어깨위에 보석이 달린 다리와 연꽃 그리고 개를 봤지요.

but she saw the jewel foot of the Maitreya, and she offered a flower.

그 할머니는 보석이 박힌 미륵 부처님의 발을 보고는 꽃을 바쳤죠.

So that encouraged him, and he went with Maitreya.

그래서 아상가는 용기를 내고 미륵 부처님과 함께 갔지요.

Maitreya then took him to a certain heaven,

그런데 불교 이야기들이 종종 그렇게

which is the typical way a Buddhist myth unfolds.

전개되듯이 미륵 부처님은 그를 어떤 천당으로

And Maitreya then kept him in heaven for five years,

데리고 가서 5년간을 그곳에 머무르게 하며

dictating to him five complicated tomes

연민을 육성하는 방법을 가르켜 주는 5권의

of the methodology of how you cultivate compassion.

묵직한 책을 불러주는 대로 아상가가 받아 쓰게 했죠.

And then I thought I would share with you what that method is, or one of them.

저는 어러분께 그 중 한 방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A famous one, it's called the "Sevenfold Causal Method of Developing Compassion."

그 중 유명한 방법은 "연민을 발달시키는 7단계의 무심결의한 방법"이지요.

And it begins first by one meditating and visualizing that all beings are with one --

이 방법은 명상으로 시작하여 동물을 포함한 모든 존재는 하나인 동시에

even animals too, but everyone is in human form.

모두이며 모든 것이 인간의 형태를 가진다는 것을 마음속에 상상하는 것이죠.

The animals are in one of their human lives. The humans are human.

동물들은 한 인간의 삶과 다름없는것이죠.. 인간은 당연히 인간의 삶을 살구요.

And then, among them, you think of your friends and loved ones, the circle at the table.

그리고 그 중에서 여러분의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보세요.

And you think of your enemies, and you think of the neutral ones.

어러분의 적도 생각해 보고, 중립의 사람들도 생각해 보세요.

And then you try to say, "Well, the loved ones I love.

그러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 내가 사랑하지.

But, you know, after all, they're nice to me.

그렇기에 어찌됐든 그사람들은 나에게 잘해주지

I had fights with them. Sometimes they were unfriendly.

어떤땐 싸우기도 하고 불친절 하기도 하고

I got mad. Brothers can fight. Parents and children can fight.

화도 내지. 형제끼리, 부모 자식 간에도 싸우지 그래도

So, in a way, I like them so much because they're nice to me.

그들은 나한테 잘해 주니까 난 그들을 무척 좋아해.

While the neutral ones I don't know. They could all be just fine.

그런데 중립적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아마 괜찮을꺼야.

And then the enemies I don't like because they're mean to me.

그런데 적은 나한테 나쁜짓을 하니까 난 그들을 싫어 해.

But they are nice to somebody. I could be them."

그런데 그들도 어떤 사람들 한테는 잘하는데 나도 그 중하나가 될 수 있어".

And then the Buddhists, of course, think that, because we've all had infinite previous lives,

모든 불교신자들은 물론 우리 모두가 무한한 수의 전생을 가졌었기 때문에

we've all been each other's relatives, actually.

우리는 모두가 서로 친척간이라고 생각하며, 사실은 여러분도 저도

Therefore all of you, in the Buddhist view,

기억은 못하지만 불교의 입장으로 보면 여러분 모두는

in some previous life, although you don't remember it and neither do I,

어떤 전생에서 저의 어머니였으니까 저는 지금 이 기회를 통해

have been my mother -- for which I do apologize for the trouble I caused you.

제 전생에 말썽부렸던 것들을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And also, actually, I've been your mother.

그런데 사실은 저도 여러분의 어머니였죠.

I've been female, and I've been every single one of yours' mother in a previous life,

불교식으로 말하면 저도 전생의 언젠가는 여자였고,

the way the Buddhists reflect.

여러분 모두였고 또 여러분의 어머니였죠.

So, my mother in this life is really great. But all of you in a way

이 생의 저의 어머니는 정말로 좋은 분이죠. 그러나

are part of the eternal mother.

여러분 모두는 영원한 어머니들의 한 부분입니다.

You gave me that expression; "the eternal mama," you said. That's wonderful.

여러분은 '영원한 엄마' 라는 어구를 저한테 주셨습니다. 좋은 일이죠.

So, that's the way the Buddhists do it.

자, 이건 불교 신자들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A theist Christian can think that all beings, even my enemies, are God's children.

유신론자와 기독교인들은 적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신의 아이들이라고 생각하지요.

So, in that sense, we're related.

그런 관점에서 우리는 서로 연관돼어 있어요.

So, they first create this foundation of equality.

이런 생각은 평등의 기초를 쌓지요.

So, we sort of reduce a little of the clinging to the ones we love --

이렇게 해서 우리들은 명상할 때 만이라도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just in the meditation -- and we open our mind to those we don't know.

대한 애착을 약간 줄이고 우리가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 눈을 뜨게 하지요.

And we definitely reduce the hostility and the "I don't want to be compassionate to them"

그러면 우리가 미워하고 싫어하는 나쁜 사람들에게 대한 적대심과

to the ones we think of as the bad guys, the ones we hate and we don't like.

"저런 사람들에게 연민을 가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확실히 줄어들게 되지요.

And we don't hate anyone, therefore. So we equalize. That's very important.

그러면 미워하는사람이 없게 평등화 되는데 이건 매우 중요합니다.

And then the next thing we do is what is called "mother recognition."

그리고 그 다음엔 '어머니 인지(認知)'라는 것을 해야합니다.

And that is, we think of every being as familiar, as family.

이것은 우리가 모든 것을 가족처럼 친숙하게 여기는 것이죠.

We expand. We take the feeling about remembering a mama,

연민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죠. 우리가 명상을 할 때

and we defuse that to all beings in this meditation.

어머니를 인지하고 그 것을 모든 만물에 나눠주는 것입니다.

And we see the mother in every being.

그러면, 우리는 모든 것에서 어머니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We see that look that the mother has on her face,

우리는 포유동물인 어머니가 자신의 몸에서 만든

looking at this child that is a miracle

기적인 자기의 아기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that she has produced from her own body, being a mammal,

자기의 아기와 자신이 완전히 한 몸과

where she has true compassion, truly is the other, and identifies completely.

한 마음이 되는 진정한 연민을 볼 수 있지요

Often the life of that other will be more important to her than her own life.

어머니는 종종 자신의 생명보다 자식의 생명을 더 중요시 하는데

And that's why it's the most powerful form of altruism.

이것은 가장 강력한 형태의 이타주의적 행동이지요.

The mother is the model of all altruism for human beings,

'어머니'는 전통적으로 인류의 모든 이타주의적인

in spiritual traditions.

행동에서 가장 모범을 보이는 사람이지요.

And so, we reflect until we can sort of see that motherly expression in all beings.

그러니까 우리는 만물에서 어머니의 표정을 볼수 있을 때 까지 숙고해 보는겁니다..

People laugh at me because, you know, I used to say that

제가 종종 딕 체이니가 이라크에서 온갖 나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I used to meditate on mama Cheney as my mom,

열받아 있었을 때, 제가 딕 체이니를 를 우리 엄마 마냥

when, of course, I was annoyed with him about all of his evil doings in Iraq.

마마 체이니로 생각할 수 있게 명상한다는 말을하면 사람들은 웃습니다.

I used to meditate on George Bush. He's quite a cute mom in a female form.

저는 조지 부쉬를 위해 명상을 하곤 했었는데 엄마로써의 부쉬는 꽤 귀엽지요.

He has his little ears and he smiles and he rocks you in his arms.

그는 자그마한 귀를 가지고 있고 저를 안고 살살 흔들어 주지요.

And you think of him as nursing you.

마치 저를 간호해 주는 것 같지요.

And then Saddam Hussein's serious mustache is a problem,

그런데 사담 후세인의 진한 코수염은 좀 별로였어요.

but you think of him as a mom.

그래도 그를 어머니로 생각하지요.

And this is the way you do it. You take any being who looks weird to you,

이게 명상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별난, 모난 생물(사람)을 선택해서,

and you see how they could be familiar to you.

그 것이 어떻게 나에게 친숙해질까를 생각하는 것이죠.

And you do that for a while, until you really feel that.

그리고 정말 그렇게 될 수 있을때까지 명상을 하는 것이죠.

You can feel the familiarity of all beings.

어떤 것에 대해서던지 친숙함을 느낄 수 있어요.

Nobody seems alien. They're not "other."

누구도 낯설게 다가오지 않고 "다른"사람이 아니죠.

You reduce the feeling of otherness about beings.

우리가 서로 다른다는 생각이 줄어들고요.

Then you move from there to remembering the kindness of mothers in general,

그리고는 거기서부터 한 단계 더 나아가는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if you can remember the kindness of your own mother,

어머니의 친절을 기억한다면, 혹은 배우자의 친절을

if you can remember the kindness of your spouse,

기억한다면, 혹은 여러분이 어머니라면 자신이 자식과 있을때를

or, if you are a mother yourself, how you were with your children.

생각해보면, 우리는 일반적으로 어머니의 친절이 뭔지 기억하게되지요.

And you begin to get very sentimental; you cultivate sentimentality intensely.

우리는 매우 감성적이어지고, 그 감성을 점점 더 얻을 수 있게 되죠.

You will even weep, perhaps, with gratitude and kindness.

심지어는 고맙고 친절하다는 생각으로 눈물을 흘리게 될지도 모르죠.

And then you connect that with your feeling that everyone has that motherly possibility.

그리고는 모든 사람이 어머니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연상하지요.

Every being, even the most mean looking ones, can be motherly.

가장 비열하게 보이는 사람은 물론 모든 사람이 어머니가 될 수 있죠.

And then, third, you step from there to what is called "a feeling of gratitude."

그리고는 세번째 단계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접어드는 것입니다.

You want to repay that kindness that all beings have shown to you.

모든 사물이 여러분께 베풀어 준 친절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죠.

And then the fourth step, you go to what is called "lovely love."

네번째 단계는 소위 말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경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In each one of these you can take some weeks, or months, or days

이 명상의 각 단계는 여러분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depending on how you do it, or you can do them in a run, this meditation.

몇일, 몇주 또는 몇개월씩 하거나 또는 연달아서 할 수 있습니다.

And then you think of how lovely beings are when they are happy,

그리고는 그들이 행복하고 만족해 하는 것을 보는 것이 얼마나

when they are satisfied.

좋을까 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죠.

And every being looks beautiful when they are internally feeling a happiness.

만물은 내적으로 행복을 느낄때 정말로 아름다워보이죠.

Their face doesn't look like this. When they're angry, they look ugly, every being,

그럴때는 얼굴이 이렇지 않죠. 모든 만물은 화가 날때는 추하게 보이고

but when they're happy they look beautiful.

행복할 때는 아름답게 보이죠.

And so you see beings in their potential happiness.

그러니까 모든 것에서 행복의 가능성을 보는 것이지요.

And you feel a love toward them and you want them to be happy, even the enemy.

그래서 심지어는 적에 대해서도 사랑을 느끼고 그들의 행복을 바라죠.

We think Jesus is being unrealistic

사실은 그렇게 바라는 것이 매우 논리적이에요.

when he says, "Love thine enemy."

우리는 적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죠.

He does say that, and we think he's being unrealistic

우리는 예수님의 그 말이 비현실적이고 일종의 영적인

and sort of spiritual and highfalutin. "Nice for him to say it, but I can't do that."

호언장담이라고 하며 "예수의 말은 좋지만 난 그렇게 못해" 그러죠.

But, actually, that's practical.

그러나 그건 실제로 가능한 이야기지요.

If you love your enemy that means you want your enemy to be happy.

적을 사랑한다는 말은 적이 행복하게 되기를 원한다는 말이겠죠.

If your enemy was really happy, why would they bother to be your enemy?

여러분의 적이 정말로 행복하면 굳이 여러분의 적이 되려고 하지 않겠죠?

How boring to run around chasing you.

여러분을 따라 다니며 적이 될려고 하기 보다는

They would be relaxing somewhere having a good time.

어디서 쉬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고 하겠죠.

So it makes sense to want your enemy to be happy,

행복한 사람에게는 누구의 적이 된다는 것이 귀찮은 일이니

because they'll stop being your enemy because that's too much trouble.

적이 행복하게 되기를 바라는 것은 일리가 있죠.

But anyway, that's the "lovely love. "

어쨋건 그건 멋진 사랑이지요.

And then finally, the fifth step is compassion, "universal compassion."

제 5단계는 모든것에 대해 연민을 느끼는 것입니다.

And that is where you then look at the reality of all the beings you can think of.

이 단계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사물의 실재성을 고찰하는 단계지요.

And you look at them, and you see how they are.

주위에 있는 사물을 돌아보고 어떤지 살피는 겁니다.

And you realize how unhappy they are actually, mostly, most of the time.

그러면 그들의 대부분이 얼마나 계속해서 불행한 가를 알게 되죠.

You see that furrowed brow in people.

이마의 깊은 주름살을 보면 알수 있죠.

And then you realize they don't even have compassion on themselves.

그럼 그들이 자신에 대해서도 연민의 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걸 볼 수 있어요.

They're driven by this duty and this obligation.

이들은 여기저기서 오는 책임감과 의무감에 이끌려 다니죠.

"I have to get that. I need more. I'm not worthy. And I should do something."

그들은 "저걸 꼭 가져야 해. 더 필요해. 난 가치가 없어. 꼭 뭘 해야 겠어" 하며

And they're rushing around all stressed out.

분주해 하고 스트레스를 받죠.

And they think of it as somehow macho, hard discipline on themselves.

그들은 그런게 남성적이고 자신에 대한 엄격한 기율이라고 생각합니다.

But actually they are cruel to themselves.

그러나 사실 그것은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에요.

And, of course, they are cruel and ruthless toward others.

그리고 물론 그들은 남에게 잔인하고 무자비하구요.

And they, then, never get any positive feedback.

그럼 그들은 절대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못 받습니다.

And the more they succeed and the more power they have,

그리고 더 성공을 할 수록, 권력을 더 가지게 될 수록

the more unhappy they are.

더 불행하게 됩니다.

And this is where you feel real compassion for them.

이런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측은지심을 느껴야 합니다.

And you then feel you must act.

그러면 뭘 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기는데

And the choice of the action, of course,

그것이 돕는 일을 하는 동기가 되지요.

hopefully will be more practical

그리고 어떤행동을 할 지 선택하는 일은

than poor Asanga, who was fixing the maggots on the dog

누가 앞에 있든 신경쓰지 않고 개의 구더기를 핥으려고 했던

because he had that motivation, and whoever was in front of him,

불쌍한 아상가의 행동보다는 좀 더 실용적인 행동이면

he wanted to help.

바랍직하고 좋겠지요.

But, of course, that is impractical. He should have founded the ASPCA in the town

물론 그것은 비합리적이었지요. 차라리 그 도시에 동물보호협회를 세우고

and gotten some scientific help for dogs and maggots.

전문가에게 개와 구더기를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어야했어요.

And I'm sure he did that later. (Laughter) But that just indicates the state of mind, you know.

아상가가 후에 그렇게 했을거에요. 어찌됐건 그 이야기에서 중요한 건 그의 마음입니다.

And so the next step -- the sixth step beyond "universal compassion" --

만사에 대한 연민의 다음 단계인 6번째 단계는

is this thing where you're linked with the needs of others in a true way,

다른 사람의 필요함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느끼는 것인데

and you have compassion for yourself also,

자신에 대한 연민도 가져야죠. 여러분이 이 단계가 아니면

and it isn't sentimental only. You might be in fear of something.

이것은 감상적인 이유 때문만이 아니고 어쩌면 뭐가 두려워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Some bad guy is making himself more and more unhappy

예로써 어떤 나쁜 사람이 자기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being more and more mean to other people

다른 사람들에게 점점 더 짓궂은 짓을 하면

and getting punished in the future for it in various ways.

그것에 대해 나중에 여러 방법으로 벌을 받겠지요.

And in Buddhism, they catch it in the future life.

불교의 경우 그들은 다음 세상에서 벌을 받게 됩니다.

Of course in theistic religion they're punished by God or whatever.

물론 유신론적인 종교에서는 신 또는 누군가가 벌을 주겠죠.

And materialism, they think they get out of it just by not existing,

물질주의자들은 일단 죽으면 소멸됨으로써 벌을 면한다고 생각하지만

by dying, but they don't.

사실은 그렇지 않죠.

And so they get reborn as whatever, you know.

뭐로 던지 내생에 다시 태어나니까요.

Never mind. I won't get into that.

그 얘기는 일단 다루지 않겠습니다.

But the next step is called "universal responsibility."

어쨌든 그 다음 단계는 만인의 공동 책임입니다.

And that is very important -- the Charter of Compassion

이것은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연민의 헌장은 반드시

must lead us to develop through true compassion,

우리를 진정한 연민을 통해 만인 공동 책임이라는 것을

what is called "universal responsibility."

개발시키도록 이끌어야합니다.

In the great teaching of his Holiness the Dalai Lama

이것은 즉 달라이라마의 위대한 가르침인데,

that he always teaches everywhere, he says

그는 어디서든지 이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that that is the common religion of humanity: kindness.

그것은 종교가 공통적으로 가르치는 인간애와 친절입니다.

But "kindness" means "universal responsibility."

친절이란 것은 만인의 책임을 의미하죠.

And that means whatever happens to other beings is happening to us:

이 말은 다른 생물에 생기는 모든 일은 우리에게 생기고 있으며

we are responsible for that, and we should take it

우리는 그것에 책임이 있으며 책임을 져야한다는 겁니다.

and do whatever we can at whatever little level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든은

and small level that we can do it.

하찬은 일이더라도 실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We absolutely must do that. There is no way not to do it.

우리는 반드시 그런 일을 해야합니다. 피할 수 없는 일이지요.

And then, finally, that leads to a new orientation in life

마지막으로 공동책임은 우리를 인생의 새로운 장으로 이끌어줍니다.

where we live equally for ourselves and for others

새 인생은 우리가 남들을 우리와 똑같이 다루며

and we are

행복과 기쁨을 발견하게 되며

joyful and happy.

정말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One thing we mustn't think is that compassion makes you miserable.

중요한 점은 우리는 절대로 연민이 우리를 비참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Compassion makes you happy.

연민은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The first person who is happy when you get great compassion is yourself,

측은지심을 가지면 아직 남을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았더래도

even if you haven't done anything yet for anybody else.

우선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Although, the change in your mind already does something for other beings:

여러분의 마음의 변화 자체도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 한 것입니다.

they can sense this new quality in yourself,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의 새로운 마음 가짐을 느끼게 되는데

and it helps them already, and gives them an example.

그 자체가 도움이 되고 좋은 본보기가 되지요.

And that uncompassionate clock has just showed me that it's all over.

이제껏 연민을 말했는데 연민없는 시계가 강연을 마치라고 하네요.

So, practice compassion, read the charter, disseminate it

측은지심을 연마하시고, 연민 헌장을 읽고, 이를 널리 알리고

and develop it within yourself.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이를 계발하시기 바랍니다.

Don't just think, "Well, I'm compassionate," or "I'm not compassionate,"

"난 측은지심이 있어" 또는 "난 측은지심이 없어" 그런 고정된

and sort of think you're stuck there.

마음의 상태에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You can develop this. You can diminish the non-compassion,

연민은 계발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이 세계에서 비동정, 잔인함,

the cruelty, the callousness, the neglect of others,

무정함, 그리고 남을 등한시하는 일이 덜 일어나게 할 수 있지요.

and take universal responsibility for them.

이들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지세요.

And then, not only will God smile and the eternal mama will smile,

그러면 신과 우리의 영원한 마마가 미소를 지을것이며

but Karen Armstrong will smile.

캐런 암스트롱도 역시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Thank you very much. (Applause)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