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xt manufacturing revolution is here | Olivier Scalabre

번역: JY Kang 검토: Gichung Lee

Guys, we have an issue.

여러분, 큰일 났습니다.

(Laughter)

(웃음)

Growth is fading away, and it's a big deal.

경제성장이 감소하고 있어요.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Our global economy stops growing.

세계 경제는 성장을 멈췄습니다.

And it's not new.

새로운 소식도 아니죠.

Growth has actually declined for the last 50 years.

사실 경제성장은 지난 50년간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If we continue like this, we need to learn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how to live in a world with no growth in the next decade.

다음 십년간 성장없는 세계에서 살아갈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This is scary because when the economy doesn't grow,

이 사실이 두려운 이유는, 경제 성장이 없다면

our children don't get better lives.

우리 아이들은 더 나은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What's even scarier is that when the pie does not grow,

더 두려운 사실은, 전체 파이를 키우지 못하면

each of us get a smaller piece.

각자의 몫도 줄어든다는 점이죠.

We're then ready to fight for a bigger one.

결국, 더 많이 얻기 위해 싸워야 할 거에요.

This creates tensions and serious conflicts.

그로써 불화와 심각한 충돌이 빚어지게 되죠.

Growth matters a lot.

경제성장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If we look at the history of growth,

과거 경제성장 추이를 살펴보면,

times of big growth have always been fueled

급성장 시기의 동력원은

by big manufacturing revolutions.

엄청난 산업 혁명이었습니다.

It happened three times, every 50-60 years.

50-60년 주기로 세 차례 일어났죠.

The steam engine in the middle of the 19th century,

19세기 중반에 증기기관이 발명되었고

the mass-production model in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

20세기 초에는 대량생산 형태가 나타났습니다.

thanks, Mr. Ford.

포드씨 덕택이죠.

And the first automation wave in the 1970s.

그리고 1970년대에는 자동화 물결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Why did these manufacturing revolutions

어떻게 이런 산업 혁명들이

create huge growth in our economies?

우리 경제를 엄청나게 성장시켰을까요?

Because they have injected huge productivity improvement.

그 이유는 이를 통해 생산성이 크게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It's rather simple:

간단히 말씀드리면

in order to grow, you need to be producing more,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이 생산해야 하고

putting more into our economy.

경제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This means either more labor or more capital or more productivity.

더 많은 노동력, 더 많은 자본, 더 높은 생산성을 의미하는 것이죠.

Each time, productivity has been the growth lever.

생산성은 늘 경제성장의 지렛대가 되어 왔습니다.

I'm here today to tell you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that we are on the verge of another huge change,

우리는 또 다른 엄청난 변혁의 기로에 서 있고

and that this change, surprisingly enough,

그 변혁은 의외로

is going to come from manufacturing, again.

다시 제조업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It will get us out of our growth slump

그래야만 성장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고

and it will change radically the way globalization has been shaped

지난 수십년간 추구해왔던 세계화의 방향성을

over the last decade.

급진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I'm here to tell you about the amazing fourth manufacturing revolution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 놀라운 4차 산업혁명이

that is currently underway.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It's not as if we've done nothing with manufacturing

지난 산업혁명 이후로 제조업 분야에서 아무 진전이

since the last revolution.

없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Actually, we've made some pretty lame attempts

사실, 변변찮은 시도를 하면서

to try to revitalize it.

제조업을 활성화하려고 했죠.

But none of them have been the big overhaul

하지만 그 어떤 시도도 성장을 다시 유도할 수 있는

we really need to get us growing again.

큰 변화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For example, we've tried to relocate our factories offshore

예를 들어보죠. 우리는 공장들을 해안지역으로 옮겼습니다.

in order to reduce cost and take advantage of cheap labor.

운송비용을 줄이고, 값싼 노동력을 얻기 위해서였죠.

Not only did this not inspire productivity,

하지만 생산성을 올리지는 못했고,

but it only saved money for a short period of time,

일시적으로 비용을 절약하는 데에 그쳤습니다.

because cheap labor didn't stay cheap for long.

왜냐하면 값싼 노동력은 그리 오래 유지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Then, we've tried to make our factories larger

그러자, 공장 규모를 키우기 시작했고

and we specialized them by product.

생산 제품에 따라 차별화했습니다.

The idea was that we can make a lot of one product

한 가지 제품을 대량생산하자는 취지였고

and stockpile it to be sold with demand.

팔릴 것을 생각해서 많이 만들어두자는 것이었습니다.

This did help productivity for a while.

한 동안은 생산성에 도움이 되었죠.

But it introduced a lot of rigidities in our supply chain.

하지만 공급망에 심각한 경직성을 가져왔습니다.

Let's take fashion retail.

의류 업계를 볼까요.

Traditional clothing companies

전형적인 의류 제조 회사들은

have built offshore, global, rigid supply chains.

해안에 공장을 두고, 세계적인 고정된 공급망을 갖고 있습니다.

When fast-fashion competitors like Zara

제품 회전이 빠른 자라(Zara)같은 의류업체는

started replenishing their stocks faster

재고를 빨리 소진하기 시작했습니다.

from two collections a year to one collection a month,

1년에 2개 컬렉션이었던 것을, 한달에 한 개 컬렉션으로 전환했죠.

none of them have been able to keep up with the pace.

다른 업체들은 이런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Most of them are in great difficulties today.

지금은 의류업체 대부분이 엄청나게 어려운 상황입니다.

Yet, with all of their shortcomings,

하지만, 그런 단점을 가진 형태가

those are the factories we know today.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공장의 모습니다.

When you open the doors,

문 밖을 나가봐도

they look the same as they did 50 years ago.

50년 전과 똑같은 모습이죠.

We've just changed the location, the size, the way they operate.

위치와 규모, 운영방식만 바뀌었을 뿐이에요.

Can you name anything else that looks the same

50년 전과 다름없는 모습을 두고

as it did 50 years ago?

뭐라고 이름 붙여야 하나요.

It's crazy.

정신나간 짓이죠.

We've made all the tweaks to the model that we could,

우리는 그런 형태를 두고 최대한 변화를 주고자 해왔지만,

and now we hit its limits.

이제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After all of our attempts to fix the manufacturing model failed,

제조업 형태를 고치고자 했던 모든 시도들은 결국 실패했죠.

we thought growth could come from elsewhere.

우리는 다른 곳에서 경제성장을 모색했습니다.

We turned to the tech sector --

기술분야로 관심을 돌렸죠.

there's been quite a lot of innovations there.

그 분야에서는 많은 혁신이 있어 왔습니다.

Just to name one: the Internet.

한 예로서 인터넷이 있죠.

We hoped it could produce growth.

이를 통한 경제성장을 기대했습니다.

And indeed, it changed our lives.

실제로 그것은 우리 생활을 바꿨죠.

It made big waves in the media, the service, the entertainment spaces.

미디어, 서비스, 오락 분야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But it hasn't done much for productivity.

하지만 생산성에는 별 기여가 없었죠.

Actually, what's surprising is that productivity is on the decline

실제로는 놀랍게도 생산성이 감소했습니다.

despite all of those innovation efforts.

그 모든 혁신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Imagine that -- sitting at work, scrolling through Facebook,

상상해보세요. 사무실에 앉아서 페이스북만 들여다 보고 있고

watching videos on YouTube has made us less productive.

유튜브 동영상만 보다보니 우리 생산성이 줄 수 밖에요.

Weird.

희한한 일이죠.

(Laughter)

(웃음)

This is why we are not growing.

이것이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We failed at reinventing the manufacturing space,

우리는 산업 현장의 재창조에 실패했습니다.

and large technological innovations have played away from it.

엄청난 기술적 혁신은 이와 따로 놀고 있었어요.

But what if we could combine those forces?

하지만 그 역량을 합치면 어떨까요?

What if the existing manufacturing and large technological innovation

현존하는 산업계와 엄청난 기술혁신이

came together to create the next big manufacturing reinvention.

새로운 거대한 산업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힘을 합치면 어떨까요?

Bingo!

바로 그거죠!

This is the fourth manufacturing revolution,

이게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

and it's happening right now.

그런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Major technologies are entering the manufacturing space,

주요 기술들이 산업현장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big time.

대성공이에요.

They will boost industrial productivity by more than a third.

3차 산업혁명 때보다 생산성을 휠씬 더 높일 것입니다.

This is massive, and it will do a lot in creating growth.

이건 엄청난 일입니다. 대단한 경제성장을 이루게 될 거예요.

Let me tell you about some of them.

그 중 몇 가지를 말씀드리죠.

Have you already met advanced manufacturing robots?

미래형 산업 로봇을 보신 적 있죠?

They are the size of humans,

사람과 같은 크기이고

they actually collaborate with them,

실제로 사람과 함께 협업합니다.

and they can be programmed

프로그래밍을 하면

in order to perform complex, non-repetitive tasks.

복잡하고, 반복되지 않는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Today in our factories, only 8 percent of the tasks are automated.

오늘 날, 공장에서의 공정 자동화 비율은 단 8%에 불과합니다.

The less complex, the more repetitive ones.

덜 복잡한 반복작업에 쓰이죠.

It will be 25 percent in 10 years.

그 비율은 10년 내에 25%가 될 것입니다.

It means that by 2025,

즉, 2025년까지

advanced robots will complement workers

미래형 로봇이 작업자를 도와서

to be, together, 20 percent more productive,

함께 일하며 생산성을 20% 높이고

to manufacture 20 percent more outputs,

생산량을 20% 늘리고

to achieve 20 percent additional growth.

경제성장율 20%를 달성하게 될 겁니다.

This isn't some fancy, futuristic idea.

공상이나 먼 미래의 아이디어가 아니예요.

These robots are working for us right now.

이런 로봇들이 지금도 우리를 대신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Last year in the US, they helped Amazon prepare and ship all the products

작년, 미국의 아마존은 상품준비와 배송에 로봇을 활용했습니다.

required for Cyber Monday,

일년 중 온라인 판매가 최고조에 달하는

the annual peak of online retail.

사이버 먼데이 기간에 말이죠.

Last year in the US,

작년, 미국에서

it was the biggest online shopping day of the year and of history.

역사상 가장 많은 온라인 쇼핑이 이루어진 날이었고,

Consumers spent 3 billion dollars on electronics that day.

그날 소비자들은 전자제품 구매에 30억불을 썼습니다.

That's real economic growth.

그것이 진정한 경제성장이죠.

Then there's additive manufacturing, 3D printing.

그리고 새로운 제조 방법이 있죠. 3D 프린팅입니다.

3D printing has already improved plastic manufacturing

3D 프린팅은 이미 플라스틱 제품 생산을 개선시켰습니다.

and it's now making its way through metal.

지금은 금속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죠.

Those are not small industries.

그것은 작은 영역의 산업이 아닙니다.

Plastic and metals represent 25 percent

플라스틱과 금속은 전세계 제품의

of global manufacturing production.

25%를 차지합니다.

Let's take a real example.

실제 사례를 말씀드리죠.

In the aerospace industry,

우주산업 분야에서

fuel nozzles are some of the most complex parts to manufacture,

연료분사 노즐은 만들기 가장 어려운 부품 중 하나입니다.

for one reason:

그 이유 중 하나로

they are made up of 20 different parts

이 노즐은 20개의 서로 다른 부품으로 이루어집니다.

that need to be separately produced

각각을 따로 만들어서

and then painstakingly assembled.

어렵게 조립해야 하죠.

Aerospace companies are now using 3D printing,

이제 우주산업 업체들은 3D 프린터를 이용합니다.

which allows them to turn those 20 different parts

그러면 20개의 다른 부품들을

into just one.

하나로 만들 수 있죠.

The results?

그 결과는 어떨까요?

40 percent more productivity,

생산성이 40% 증가했습니다.

40 percent more output produced, 40 percent more growth

생산량이 40% 늘었고, 경제성장율이 40% 증가했죠.

for this specific industry.

이 특정 산업분야에서만요.

But actually, the most exciting part of this new manufacturing revolution

그런데 사실은, 이 새로운 산업혁명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goes much beyond productivity.

생산성 말고도 따로 있습니다.

It's about producing better, smarter products.

더 나은 제품, 더 똑똑한 제품을 만든다는 사실이죠.

It's about scale customization.

주문제작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Imagine a world where you can buy the exact products you want

여러분이 원하는 그대로의 제품을 살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해보세요.

with the functionalities you need,

원하는 기능을 갖고 있고

with the design you want,

원하는대로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with the same cost and lead time

제품을 대량생산으로 만들 때와

as a product that's been mass produced,

같은 비용과 시간으로 그게 가능합니다.

like your car, or your clothes or your cell phone.

자동차, 의복, 핸드폰 같은 제품을요.

The new manufacturing revolution makes it possible.

새로운 산업혁명이 그것을 가능케 합니다.

Advanced robots can be programmed

미래형 로봇을 프로그래밍하면

in order to perform any product configuration

어떠한 제품 구성도 가능하고

without any setup time or ramp up.

준비시간이나 노력도 필요치 않습니다.

3D printers instantaneously produce any customized design.

3D 프린터로 어떠한 디자인을 요구하더라도 바로 제작합니다.

We are now able to produce a batch of one product, your product,

하나의 제품, 여러분이 원하는 제품을 단일 공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at the same cost and lead time as a batch of many.

여러 공정을 거칠 때와 같은 비용과 시간으로 가능하죠.

Those are only a few examples of the manufacturing revolution at play.

이들은 진행되고 있는 산업혁명의 몇 가지 사례에 불과합니다.

Not only will manufacturing become more productive,

산업분야의 생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it will also become more flexible,

훨씬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죠.

and those were exactly the elements of growth that we are missing.

이것이 바로 우리가 놓친 경제성장의 요인이었습니다.

But actually, there are even some bigger implications

하지만 사실, 우리에게 미칠 더 큰 영향이 있습니다.

for all of us when manufacturing will find its way back into the limelight.

제조업이 예전처럼 주목을 끌게 된다면 말이죠.

It will create a huge macroeconomic shift.

이를 통해 거시경제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First, our factories will be relocated into our home markets.

먼저, 공장이 우리 내수시장으로 옮겨가게 될 것입니다.

In the world of scale customization,

주문제작의 시대가 열리면

consumer proximity is the new norm.

소비자 접근성이 새로운 기준이 됩니다.

Then, our factories will be smaller, agile.

그렇게 되면, 공장의 규모는 작아지고 민첩하게 대응하게 되죠.

Scale does not matter anymore, flexibility does.

더이상 규모는 의미가 없어지고, 유연성이 중요하게 됩니다.

They will be operating on a multi-product, made-to-order basis.

맞춤제작을 바탕으로 하여 다중품목 제조로 운영하게 되겠죠.

The change will be drastic.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Globalization will enter a new era.

세계화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The East-to-West trade flows

동서 무역의 물류는

will be replaced by regional trade flows.

지역내 교역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East for East, West for West.

동쪽은 동쪽끼리, 서쪽은 서쪽끼리 교역하는 거죠.

When you think about that,

이걸 한번 생각해보세요.

the old model was pretty much insane.

과거의 산업형태는 완전히 비정상이었습니다.

Piling up stocks, making products travel the whole world

재고를 쌓아두고, 제품을 전세계로 운반해야

before they reach their end consumers.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The new model, producing just next to the consumer market,

새로운 산업형태는 소비시장 바로 옆에서 생산이 이루어집니다.

will be much cleaner, much better for our environment.

훨씬 청결하고, 환경도 더 나아지겠죠.

In mature economies, manufacturing will be back home,

경제가 성숙하면 산업은 본 모습을 찾게 될 겁니다.

creating more employment,

더 많은 고용이 이루어지고

more productivity and more growth.

더 높은 생산성과 더 큰 성장을 보이죠.

Good news, isn't it?

좋은 소식이지 않나요?

But here's the thing with growth --

하지만 성장이란 것도

it does not come automatically.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Mature economies will have to seize it.

성숙된 경제만 성장을 움켜쥘 수 있죠.

We'll have to massively re-train our workforce.

우리 노동자들을 완전히 재교육해야 합니다.

In most countries, like in my country, France,

대부분의 국가들과 제 모국인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는

we've told our children that manufacturing had no future.

우리 산업에 미래가 없다는 말을 아이들에게 해왔습니다.

That it was something happening far away.

이미 오래 전부터 그래왔죠.

We need to reverse that

그런 자세를 바꾸어야 합니다.

and teach manufacturing again at university.

대학에서 제조산업에 대해 다시 교육해야 합니다.

Only the countries that will boldly transform

과감하게 변화하는 국가만이

will be able to seize this growth.

그 경제성장을 움켜쥘 수 있습니다.

It's also a chance for developing economies.

이는 개발도상국에게도 기회가 됩니다.

Of course China and other emerging economies

물론 중국이나 신흥 경제국가들이 이제

won't be the factory of the world anymore.

더이상 세계의 공장이 될 수 없습니다.

Actually, it was not a sustainable model in the long term,

사실, 그것은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산업형태는 아니었습니다.

as those countries are becoming richer.

그런 나라들도 점점 부국이 될 테니까요.

Last year, it was already as expensive to produce in Brazil

작년, 브라질에서의 생산비용은

as to produce in France.

이미 프랑스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By 2018, manufacturing costs in China will be on par with the US.

2018년이 되면 중국의 제조단가는 미국과 동등한 수준이 될 것입니다.

The new manufacturing revolution

새로운 산업혁명으로

will accelerate the transition of those emerging economies

그런 신흥 경제국가들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towards a model driven by domestic consumption.

내수소비가 주도하는 형태로 바뀔 것입니다.

And this is good,

이게 바람직하죠.

because this is where growth will be created.

그래야 경제성장이 이루어집니다.

In the next five years,

앞으로 5년간

the next billion consumers in China will inject more growth in our economies

중국의 수십억 소비자들이 우리 경제를 성장시킬 것입니다.

than the top five European markets together.

유럽의 상위 5개 시장을 합친 것 이상의 성장을 말이죠.

This fourth manufacturing revolution is a chance for all of us.

4차 산업혁명은 우리 모두에게 기회입니다.

If we play it right,

제대로만 한다면

we'll see sustainable growth in all of our economies.

모든 경제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이 나타날 것입니다.

This means more wealth distributed to all of us

이는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짐을 의미하고

and a better future for our children.

우리 아이들에게도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지겠죠.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