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mi Klein: Addicted to risk

번역: Jeongyob Park 검토: Jeong-Lan Kinser

I just did something I've never done before.

저는 전에 한번도 안해본 것을 해봤어요.

I spent a week at sea on a research vessel.

연구선을 타고 바다에서 일주일을 지낸거예요.

Now I'm not a scientist,

전 과학자는 아닌데,

but I was accompanying a remarkable scientific team

대단히 훌륭한 과학팀과 함께 지내게 되었어요,

from the University of South Florida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오신 분들이

who have been tracking the travels of BP's oil

멕시코만에서 유출된 BP의 석유 이동경로를

in the Gulf of Mexico.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This is the boat we were on, by the way.

그건 그렇고, 이게 저희가 탔던 배입니다.

The scientists I was with

같이 있던 과학자들은

were not studying the effect of the oil and dispersants on the big stuff --

큰 동물에 대한 석유나 유화 처리제의 영향과 같은 거대한 것을--

the birds, the turtles,

새나 거북이

the dolphins, the glamorous stuff.

돌고래같은 황홀한 것들을 연구한 것이 아닙니다.

They're looking at the really little stuff

그들은 정말 작은 것을 연구했는데요

that gets eaten by the slightly less little stuff

자기보다 약간 큰 것들에 의해 잡아 먹히고

that eventually gets eaten by the big stuff.

그것들도 결국에는 제일 큰 것들에 의해 잡아 먹히는 그런 거죠.

And what they're finding

그들이 발견한 것은

is that even trace amounts of oil and dispersants

아주 작은 양의 석유나 유화 처리제도

can be highly toxic to phytoplankton,

파이토플랑크톤에 아주 유독하게 될 수 있다는건데

which is very bad news,

이건 매우 나쁜 소식이예요,

because so much life depends on it.

왜냐하면 많은 생명들이 그것에 의존하거든요.

So contrary to what we heard a few months back

몇 달 전에 우리가

about how 75 percent of that oil

그 석유의 75%가 어떻게

sort of magically disappeared

마법같이 사라졌는지에 대해 들은것과 달라서

and we didn't have to worry about it,

그래서 걱정할 필요가 없었지만,

this disaster is still unfolding.

이 재앙은 여전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It's still working its way up the food chain.

이것은 여전히 먹이사슬 위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Now this shouldn't come as a surprise to us.

이 소식은 우리에게 놀라운 것은 아닙니다.

Rachel Carson --

레이첼 칼슨-

the godmother of modern environmentalism --

바로 현대 환경주의의 대모가--

warned us about this very thing

바로 이것에 대해 이미

back in 1962.

1962년에 경고한 바 있습니다.

She pointed out that the "control men" --

그녀가 지적하기를 통제자들은--

as she called them --

그녀는 그들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who carpet-bombed towns and fields

마을과 대지를

with toxic insecticides like DDT,

DDT 와 같은 독성 살충제로 융단 폭격을 했는데,

were only trying to kill the little stuff, the insects,

단지 벌레같은 작은 것들을 죽이려 한거지,

not the birds.

새를 죽이려 한건 아니라고 지적했죠.

But they forgot this:

그러나 그들이 잊은게 있죠:

the fact that birds dine on grubs,

새들은 유충을 먹고

that robins eat lots of worms

울새는 다양한 벌레를 잡아 먹는데

now saturated with DDT.

그것들이 DDT에 쩔었다는 거예요.

And so, robin eggs failed to hatch,

그래서 울새의 알은 부화하지 않고

songbirds died en masse,

노래하던 새들은 떼로 죽었고,

towns fell silent.

마을은 고요함으로 빠져들었습니다.

Thus the title "Silent Spring."

그래서 제목이 'Silent Spring (침묵의 봄)' 입니다.

I've been trying to pinpoint

제가 무엇이 저를 계속해서

what keeps drawing me back to the Gulf of Mexico,

멕시코만으로 저를 끌어 당긴건지 알아 내려 했어요,

because I'm Canadian,

왜냐하면 전 캐나다 사람이고

and I can draw no ancestral ties.

조상의 맥도 나타낼수가 없거든요.

And I think what it is

제 생각에 그것이 무엇인지는

is I don't think we have fully come to terms

우리는 아직

with the meaning of this disaster,

이 재앙의 의미를

with what it meant to witness a hole

그리고 우리 세상에 뚫린 구멍을 목격하는것이

ripped in our world,

무슨 의미였는지

with what it meant to watch the contents of the Earth

지구의 내용물이 마구 뿜어 나오는 것을

gush forth on live TV,

TV 생중계로

24 hours a day,

하루 24시간동안

for months.

몇달째 보는것이 무슨 의미였는지 언어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After telling ourselves for so long

그렇게 오랫동안 우리 자신에게

that our tools and technology can control nature,

우리의 도구와 기술이 자연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해 왔지만,

suddenly we were face-to-face

갑자기 우리는

with our weakness,

우리의 약점과

with our lack of control,

우리가 가지지 못한 통제력을 마주하게 되었죠,

as the oil burst out

우리가 막으려는 시도를 할때마다

of every attempt to contain it --

석유가 뿜어져 나왔을때 말이에요--

"top hats," "top kills"

톱 햇(소형 돔), 톱 킬(액체로 유출을 막는 법),

and, most memorably, the "junk shot" --

그리고 가장 기억할 만한 것은 정크 샷 (고체로 막은 다음 시멘트로 막는 방법)인데--

the bright idea

현명한 아이디어였어요

of firing old tires and golf balls

폐타이어와 골프공을

down that hole in the world.

지구에 난 구멍에 쏟아 붓는거죠.

But even more striking

그러나 그 유정에서 나오는

than the ferocious power emanating from that well

훙폭한 힘보다 무서운 것은

was the recklessness

무모함이었습니다

with which that power was unleashed --

그것으로 그 힘이 촉발된거에요--

the carelessness, the lack of planning

부주의와 무계획이

that characterized the operation

시굴부터 청소까지의

from drilling to clean-up.

작업을 특징지었습니다.

If there is one thing

만약

BP's watery improv act made clear,

BP의 약한 개선 행위가 명확하게 한 것이 있다면,

it is that, as a culture,

그것은 바로, 하나의 문화로서,

we have become far too willing to gamble

우리가 너무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도박을 할 의지를 가지게 되었다는 거죠

with things that are precious

소중하고

and irreplaceable,

대체할 수 없는 것을 가지고 말이죠-

and to do so without a back-up plan,

그리고 차후 대책이나,

without an exit strategy.

출구 전략도 없이 하는것이죠.

And BP was hardly

그리고 BP는 경우가

our first experience of this in recent years.

최근에 벌어진 첫번째라고 할 수 없죠.©

Our leaders barrel into wars,

우리 지도자들이 전쟁속으로 뛰어드는데요,

telling themselves happy stories

이건 식은 죽 먹기이고, 환영 퍼레이드가 있을거라는

about cakewalks and welcome parades.

행복한 이야기를 자기 자신들에게 하면서 말이죠,

Then, it is years of deadly damage control,

그리곤 몇년 동안 힘들게 수습을 하죠,

Frankensteins of sieges and surges

포위와 병력 증파라는 프랑켄쉬타인 (괴물)이 나타나고

and counter-insurgencies,

반란 진압이 생기고

and once again, no exit strategy.

그리곤 다시, 출구 전략은 없습니다.

Our financial wizards routinely fall victim

금융 전문가들은 일상적으로

to similar overconfidence,

비슷한 과잉 확신의 희생이 되곤 합니다,

convincing themselves that the latest bubble

최근의 거품은

is a new kind of market --

새로운 종류의 시장이라고--

the kind that never goes down.

그리고 그것은 절대로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들에게 말하면서요.

And when it inevitably does,

그리고 아니다 다를까 그렇게 되면,

the best and the brightest

최고라는 가장 똑똑한 사람들은

reach for the financial equivalent of the junk shot --

정크 샷과 같은 금융 해결책을 찾게 됩니다--

in this case, throwing massive amounts

이 경우 엄청난 규모의

of much-needed public money

필요한 공적 자금을

down a very different kind of hole.

여러 가지 다양한 구멍에 쏟아 붓게 되죠.

As with BP, the hole does get plugged,

BP와 마찬가지로, 그 구멍은 막히긴 합니다.

at least temporarily,

적어도 임시로는 말이죠,

but not before

그러나

exacting a tremendous price.

엄청난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We have to figure out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why we keep letting this happen,

왜 우리가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게 내버려 두는지

because we are in the midst

왜냐하면 우리가

of what may be our highest-stakes gamble of all --

가장 위험할 수 있는 도박을 하는 중이니까요:

deciding what to do, or not to do,

기후 변화에 관해 무엇을 할지, 하지 않을지

about climate change.

결정하는 것이죠.

Now as you know,

이제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a great deal of time is spent,

많은 시간을

in this country and around the world,

이 나라와 세계가

inside the climate debate,

기후변화 관련 토론을 하느라 소비했습니다.

on the question of, "What if the IPC scientists

"만약 IPC 과학자들이 완전히 틀렸다면"이란

are all wrong?"

의문이 있죠.

Now a far more relevant question --

좀 더 제대로 된 질문은--

as MIT physicist Evelyn Fox Keller puts it --

MIT 물리학자 에벌린 폭스 켈러가 말하듯이--

is, "What if those scientists are right?"

"만약 그 과학자들이 맞다면?"입니다.

Given the stakes, the climate crisis

위험을 고려해 보면, 기후 위기는 분명히

clearly calls for us to act

예방 원칙에 의거한 우리의 행동을

based on the precautionary principle --

필요로 하고 있어요--

the theory that holds

그 이론에 따르면

that when human health and the environment

인간의 건강과 환경이

are significantly at risk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고

and when the potential damage is irreversible,

돌이킬 수 없는 잠재적 피해가 예상될 때,

we cannot afford to wait

우리는 완벽한 과학적 확실성을

for perfect scientific certainty.

기다리고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Better to err on the side of caution.

경고의 측면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낫습니다.

More overt, the burden of proving

좀 더 명확하게는 말하자면,

that a practice is safe

어떤 행동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부담은

should not be placed on the public that would be harmed,

피해를 입을 대중이 지면 안되고

but rather on the industry that stands to profit.

이익을 얻을 산업계가 맡아야 합니다.

But climate policy in the wealthy world --

그러나 선진국에서 기후 정책은--

to the extent that such a thing exists --

정책이 존재하는 한--

is not based on precaution,

예방조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but rather on cost-benefit analysis --

오히려 비용-혜택 분석에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finding the course of action that economists believe

경제학자들이 우리 GDP에

will have the least impact

가장 적은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하는

on our GDP.

행동방침을 찾으려고 하는거죠.

So rather than asking, as precaution would demand,

그래서 예방조치에 필요하듯이,

what can we do as quickly as possible

잠재적 재앙을 피하기 위해 우리가 가능한 신속히

to avoid potential catastrophe,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는 것 보다,

we ask bizarre questions like this:

이런 좀 이상한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What is the latest possible moment we can wait

"어느 시점이 우리가 배출량을 급격히 감축해야 하는

before we begin seriously lowering emissions?

가장 늦은 시점인가?"

Can we put this off till 2020,

이걸 2020년까지 연기해도 되나,

2030, 2050?"

아니면 2030년인가 또는 2050년인가?

Or we ask,

아니면 이렇게 물어보죠,

"How much hotter can we let the planet get

"얼마나 이 지구를 더 뜨겁게 만들고도

and still survive?

계속 살아 남을 수 있을까?

Can we go with two degrees, three degrees, or --

2도면 괜찮을까, 3도 아니면--

where we're currently going --

지금 진행되는 대로--

four degrees Celsius?"

4도면 어떻게 될까?

And by the way,

그런데요,

the assumption that we can safely control

우리가 안전하게

the Earth's awesomely complex climate system

놀라운만큼 복잡한 지구의 기후 시스템을

as if it had a thermostat,

마치 온도조절기가 있는 것처럼 조정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making the planet not too hot, not too cold,

지구를 너무 뜨겁지도 않고 너무 차갑지도 유지한다는 건,

but just right -- sort of Goldilocks style --

정말 -- 골디락스 방식처럼--

this is pure fantasy,

완전히 환상일 뿐이에요,

and it's not coming from the climate scientists.

게다가 이걸 기후 과학자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It's coming from the economists

경제학자들이 맡고 있는데요

imposing their mechanistic thinking

그들의 기계적 사고를

on the science.

과학에 요구하죠.

The fact is that we simply don't know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when the warming that we create

만들어 내는 경고들이

will be utterly overwhelmed

언제 완전히

by feedback loops.

피드백 루프에 묻혀 버릴지 모른다는 겁니다.

So once again,

다시 한번 얘기하자면,

why do we take these crazy risks

왜 우리는 이 소중한 것들에 대해

with the precious?

말도 안되는 위험을 지는 거죠?

A range of explanations

다양한 설명들이

may be popping into your mind by now,

아마도 지금 여러분 머릿속에 떠오르겠죠,

like "greed."

가령 탐욕 같은 것이요.

This is a popular explanation, and there's lots of truth to it,

일반적인 설명인데요, 거기에 많은 진실이 있습니다.

because taking big risks, as we all know,

왜냐하면 큰 위험을 감수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pays a lot of money.

큰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죠.

Another explanation that you often hear for recklessness

무모함에 관해 자주 들을 수 있는 설명은

is hubris.

자만심입니다.

And greed and hubris

탐욕과 자만심은

are intimately intertwined

무모함이라는 측면에서

when it comes to recklessness.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For instance, if you happen to be a 35-year-old banker

예를 들면, 가령 여러분이 35세로 은행에 다니는데

taking home 100 times more

뇌의과 의사보다

than a brain surgeon,

수입이 100배가 더 된다고 하면

then you need a narrative,

설명이 필요할 것이고

you need a story

이야기가 필요할 것인데

that makes that disparity okay.

그것이 그 차이를 합리화시키겠죠.

And you actually don't have a lot of options.

사실 선택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You're either an incredibly good scammer,

엄청나게 수완좋은 사기꾼이면,

and you're getting away with it -- you gamed the system --

용케 빠져 나가겠죠-- 시스템을 가지고 논거죠--

or you're some kind of boy genius,

아니면 천재이거나요,

the likes of which the world has never seen.

세상이 본적도 없는 그런 천재요.

Now both of these options -- the boy genius and the scammer --

자 이제 두가지가 -- 젊은 천재나 사기꾼--

are going to make you vastly overconfident

여러분을 엄청나게 확신에 차게 하고

and therefore more prone

그래서 더욱더

to taking even bigger risks in the future.

미래에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도록 만듭니다.

By the way, Tony Hayward, the former CEO of BP,

한편 BP의 전 CEO인 토니 헤이워드는

had a plaque on his desk

책상에 명판이 있는데

inscribed with this inspirational slogan:

거기에 영감을 주는 슬로건이 쓰여져 있습니다:

"What would you attempt to do

"실패하지 않을 거라고 안다면

if you knew you could not fail?"

무엇을 시도할 것인가?"

Now this is actually a popular plaque,

사실 이건 인기있는 장식판인데요,

and this is a crowd of overachievers,

여기도 초과 성취자들의 무리입니다,

so I'm betting that some of you have this plaque.

그래서 여기 누군가도 분명히 이런 장식판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Don't feel ashamed.

부끄러워 하진 마세요.

Putting fear of failure out of your mind

실패의 두려움을 머리속에서 몰아내는 것은

can be a very good thing

아주 좋은 것일 수 있습니다

if you're training for a triathlon

철인삼종경기를 연습하거나

or preparing to give a TEDTalk,

TEDTalk을 준비한다면요,

but personally, I think people with the power

그러나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엔

to detonate our economy and ravage our ecology

우리의 경제를 폭발시키고 우리의 생태계를 유린할 힘을 지닌 사람들은

would do better having

벽에 이카루스의 그림을 걸어 놓으면

a picture of Icarus hanging from the wall,

더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because -- maybe not that one in particular --

왜냐하면--아마 그것뿐만은 아니겠지만--

but I want them thinking about the possibility of failure

전 그 사람들이 항상 실패의 가능성을

all of the time.

좀 생각했으면 하고 바라기 때문입니다.

So we have greed,

우리는 탐욕적이고,

we've got overconfidence/hubris,

과잉 확신과 자만심을 가지고 있어요,

but since we're here at TEDWomen,

하지만 우리는 TEDWomen에 모여 있으니

let's consider one other factor

다른 한가지 요인을 생각해봅시다

that could be contributing in some small way

그건 좀 거창하지 않은 방식으로

to societal recklessness.

사회적 무책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Now I'm not going to belabor this point,

여기서 장황하게 늘어놓지는 않겠지만,

but studies do show that, as investors,

그러나 연구결과에 의하면, 투자할때

women are much less prone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to taking reckless risks than men,

부주의한 위험을 훨씬 적게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precisely because, as we've already heard,

왜냐하면, 이미 들었다시피

women tend not to suffer from overconfidence

여성들은 과잉확신을

in the same way that men do.

남성들보다 덜 하기 때문입니다.

So it turns out

그래서 그 결과로

that being paid less and praised less

돈도 적게 받고 인정도 적게 받죠

has its upsides --

장점도 있어요--

for society at least.

적어도 사회를 위해서는요.

The flipside of this

단점으로는

is that constantly being told

끊임없이

that you are gifted, chosen

너는 재능을 가졌고, 선택받았으며

and born to rule

지도자로 태어났다고 듣는 것이

has distinct societal downsides.

사회적으로는 단점이 된다는 겁니다.

And this problem -- call it the "perils of privilege" --

이 문제는 -- 특권의 위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brings us closer, I think,

제 생각으로는 우리를

to the root of our collective recklessness.

공동체적인 무모함으로 몰고 갑니다.

Because none of us -- at least in the global North --

왜냐하면 우리중 아무도--적어도 북반구에 있는 선진국에는요--

neither men nor women,

남자나 여자나,

are fully exempt from this message.

이런 생각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Here's what I'm talking about.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건 이겁니다.

Whether we actively believe them

우리가 적극적으로 그것들을 믿던지

or consciously reject them,

의식적으로 거부하던지,

our culture remains in the grips

우리의 문화는 여전히

of certain archetypal stories

어떤 원형적인 이야기의 영향권내에 있습니다,

about our supremacy

그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자연보다

over others and over nature --

우월하다는 것입니다.

the narrative of the newly discovered frontier

새로 발견된 한계와

and the conquering pioneer,

정복자 선구자들의 이야기,

the narrative of manifest destiny,

분명한 운명의 이야기,

the narrative of apocalypse and salvation.

파멸과 구원의 이야기.

And just when you think these stories are fading into history,

이런 이야기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 생각할때,

and that we've gotten over them,

우리가 이들을 극복했다고 생각할때

they pop up in the strangest places.

그들은 가장 이상한 곳에서 생겨납니다.

For instance, I stumbled across this advertisement

예를 들면, 저는 우연히 이런 광고를 봤는데요

outside the women's washroom

캔사스 공항에 있는 여자

in the Kansas City airport.

화장실 밖에서요.

It's for Motorola's new Rugged cell phone,

그건 모토로라의 새 Rugged 핸드폰 광고였는데요,

and yes, it really does say,

정말 그렇게 말하고 있었는데,

"Slap Mother Nature in the face."

"대자연을 모욕해라."

And I'm not just showing it to pick on Motorola --

이건 모토로라를 괴롭히려고 보여드리는게 아닙니다--

that's just a bonus.

그냥 보너스입니다.

I'm showing it because --

이걸 보여드리는 이유는--

they're not a sponsor, are they? --

그들은 스폰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가요?--

because, in its own way,

왜냐하면,

this is a crass version

이건 우리들의 창시의 이야기를,

of our founding story.

그들 자신을 방식으로 나타낸, 우둔한 버전이기 때문입니다.

We slapped Mother Nature around and won,

우리는 대자연을 모욕하고 이겼습니다.

and we always win,

우리는 항상 이깁니다,

because dominating nature is our destiny.

왜냐면 자연을 지배하는 것은 우리의 숙명이니까요.

But this is not the only fairytale we tell ourselves about nature.

하지만 이것은 자연에 관해 우리 자신에게 얘기하는 유일한 이야기는 아니죠.

There's another one, equally important,

똑같이 중요한 다른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about how that very same Mother Nature

그 똑같은 대자연이란 것이

is so nurturing and so resilient

너무나 보살피고회복하는 능력이 좋아서

that we can never make a dent in her abundance.

우리가 결코 자연의 풍부함에 흠집한 낼 수 없다는 거죠.

Let's hear from Tony Hayward again.

토니 헤이워드의 얘기를 다시 한번 들어볼까요.

"The Gulf of Mexico is a very big ocean.

"멕시코만은 아주 커다란 해양입니다.

The amount of oil and dispersants that we are putting into it

우리가 투입한 석유와 유화 처리제의 양은

is tiny in relation to the total water volume."

전체 물의 양에 비해보면 아주 적습니다."

In other words, the ocean is big;

달리 말하자면, 대양은 거대합니다

she can take it.

그것을 취할 수 있습니다.

It is this underlying assumption of limitlessness

이 무한함에 대한 가설이

that makes it possible

우리가 무책임한 위험을

to take the reckless risks that we do.

질 수 있도록 해주는 거죠.

Because this is our real master-narrative: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의 실제적인 화술의 대가이기 때문입니다:

however much we mess up,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난장판을 만들던지,

there will always be more --

거기에는 항상 더 많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more water, more land,

더 많은 물, 더 많은 토지,

more untapped resources.

이용되지 않은 더 많은 자원들.

A new bubble will replace the old one.

새 거품이 오래된 거품을 대체할 것입니다.

A new technology will come along

새로운 기술이 도래하여

to fix the messes we made with the last one.

우리가 망쳐놓은 것을 고쳐 놓겠죠.

In a way, that is the story

어떤 면에서 그것이

of the settling of the Americas,

아메리카 대륙 정착의 역사이며,

the supposedly inexhaustible frontier

탈출한 유럽인들에게

to which Europeans escaped.

한없는 경계를 의미한 것이죠.

And it's also the story of modern capitalism,

또한 그것은 근대 자본주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because it was the wealth from this land

왜냐하면 이 땅의 부가

that gave birth to our economic system,

우리의 경제 시스템을 탄생시켰는데,

one that cannot survive without perpetual growth

그것은 영속적인 성장과

and an unending supply

새로운 경계의 끊없는 공급없이는

of new frontiers.

살아 남지 못합니다.

Now the problem is

자 이제 문제는

that the story was always a lie.

그 이야기가 언제나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The Earth always did have limits.

지구는 항상 한계가 있고,

They were just beyond our sights.

그것은 단지 우리가 볼 수 없었을 뿐이죠.

And now we are hitting those limits

이제 우리는 그 한계에 다가가고 있으며

on multiple fronts.

그것도 여러 측면에서요.

I believe that we know this,

제 생각엔 우리는 이걸 알고 있지만,

yet we find ourselves trapped in a kind of narrative loop.

우리 자신이 서사의 루프같은 것에 갇혀 있죠.

Not only do we continue to tell and retell

우리는 똑같은 피곤한 이야기를

the same tired stories,

하고 또 할 뿐 아니라,

but we are now doing so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with a frenzy and a fury

광분과 분노를 가지구요

that, frankly, verges on camp.

솔직히 그건 진영에 가깝죠.

How else to explain the cultural space

다른 어떤게 사라 페일린이

occupied by Sarah Palin?

가진 문화적 영역을 설명할수 있을까요.

Now on the one hand,

한편으로는

exhorting us to "drill, baby, drill,"

우리에게 "파고 또 파라"하며 권하면서

because God put those resources into the ground

왜냐하면 신이 그 자원들을 땅속에 묻을 때

in order for us to exploit them,

우리가 사용하도록 했기 때문이죠,

and on the other, glorying in the wilderness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녀의 유명한

of Alaska's untouched beauty

리얼리티 TV쇼에서 알래스카의 때묻지 않은

on her hit reality TV show.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The twin message is as comforting as it is mad.

이 쌍둥이 메시지는 위로가 되면서 한편으론 미친 것이에요.

Ignore those creeping fears

우리가 드디어 막다른 골목에 봉착했다는

that we have finally hit the wall.

서서히 다가오는 공포를 무시하세요.

There are still no limits.

아직 한계란 없습니다.

There will always be another frontier.

항상 새로운 장이 펼쳐지게 마련입니다.

So stop worrying and keep shopping.

그러니 걱정일랑 그만두고 계속 쇼핑을 즐기세요.

Now, would that this were just about

자, 이게 사라 페일린과

Sarah Palin and her reality TV show.

그녀의 리얼리티 TV쇼에 관한 것일까요?

In environmental circles,

환경 단체에서는

we often hear that, rather than shifting to renewables,

이런 얘기를 자주 듣는데요, 재생 용품을 사용하기보다는

we are continuing with business as usual.

그냥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대로 계속 가자는 거죠.

This assessment, unfortunately,

불행하게도 이 평가 의견은

is far too optimistic.

너무 낙천적입니다.

The truth is that we have already exhausted

사실은 우리가 이미

so much of the easily accessible fossil fuels

쉽게 채굴할 수 있는 화석연료를 다 써버려서

that we have already entered

이제 우리는

a far riskier business era,

더 위험한 사업의 시대와

the era of extreme energy.

극단적인 에너지의 시대로 들어섰다는 거죠.

So that means drilling for oil in the deepest water,

이건 무슨 말이냐면 가장 깊은 물속에서 석유를 채굴해야 한다는 겁니다,

including the icy Arctic seas,

꽁꽁 언 북극해 같은데요

where a clean-up may simply be impossible.

그런데 여기는 청소란 불가능한 곳이죠.

It means large-scale hydraulic fracking for gas

이건 대규모 수압파쇄를 동반한 가스 채굴,

and massive strip-mining operations for coal,

대규모 노천 석탄광 채굴등

the likes of which we haven't yet seen.

우리가 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입니다.

And most controversially, it means the tar sands.

제일 큰 논쟁거리는 타르 샌드입니다.

I'm always surprised by how little

전 캐나다 밖에 사는 사람들이

people outside of Canada

얼마나 무지한지에 대해 항상 놀라곤 해요

know about the Alberta Tar Sands,

앨버타주의 타르 샌드에 대해서 말이죠

which this year are projected to become

올해는 이게

the number one source of imported oil

미국에 수입되는 석유류중에

to the United States.

제일 큰 품목이 될 것입니다.

It's worth taking a moment to understand this practice,

여기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거예요,

because I believe it speaks to recklessness

왜냐하면 이게 무모함에 대해 의미하는 것이 있고,

and the path we're on

우리가 가고 있는 과정이

like little else.

다르지 않기 때문이죠.

So this is where the tar sands live,

여기가 타르 샌드가 있는 곳인데요,

under one of the last magnificent

마지막 남은 아름다운

Boreal forests.

북방 수림 밑에 있습니다.

The oil is not liquid.

이 석유는 액체가 아닙니다:

You can't just drill a hole and pump it out.

즉 구멍을 파서 펌프로 뽑아 올릴 수가 없어요.

Tar sand's oil is solid,

타르 샌드의 석유는 고체입니다,

mixed in with the soil.

토양과 섞여 있어요.

So to get at it,

그래서 그걸 얻으려면,

you first have to get rid of the trees.

먼저 나무를 베어 내야 합니다.

Then, you rip off the topsoil

그리고 표토를 제거한 후에

and get at that oily sand.

그 기름 성분의 모래를 얻게 되죠.

The process requires a huge amount of water,

이 작업은 엄청난 양의 용수를 필요로 하며,

which is then pumped into massive toxic tailing ponds.

그 물은 나중에 엄청난 독성의 폐기물 연못으로 보내지죠.

That's very bad news for local indigenous people

그건 지역 원주민들에게는 정말 끔찍한 얘긴데요

living downstream

하류에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은

who are reporting alarmingly high cancer rates.

엄청나게 높은 암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Now looking at these images,

이 그림들을 보면서도

it's difficult to grasp the scale of this operation,

이 작업의 크기를 가늠하기도 힘듭니다

which can already be seen from space

우주에서 본 것인데도 말이죠

and could grow to an area the size of England.

잉글랜드의 크기로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I find it helps actually

이게 저한테는 실제로 도움이 되던데요

to look at the dump trucks that move the earth,

흙더미을 옮기는 덤프트럭을 보면요

the largest ever built.

이때까지 만들어진 것중 가장 큰 것이죠.

That's a person down there by the wheel.

저 바퀴옆에 있는게 사람입니다.

My point is that

제 포인트는

this is not oil drilling.

이건 오일 채굴이 아니고

It's not even mining.

광업도 아니란 겁니다.

It is terrestrial skinning.

이건 지구 껍질을 벗기는 것입니다.

Vast, vivid landscapes

거대하고, 선명한 풍경이

are being gutted,

마구 망가지고 있죠,

left monochromatic gray.

단색의 회색만 남기구요.

Now I should confess that as [far as] I'm concerned

제가 걱정이 돼서 그런데 이건 말해야겠군요

this would be an abomination

만일 이게 탄소 입자를 하나도 배출하지 않았다고 하면

if it emitted not one particle of carbon.

말도 안되는 거죠.

But the truth is that, on average,

하지만 진실은 평균적으로

turning that gunk into crude oil

저 진득거리는 걸 원유로 바꾸기 위해선

produces about three times more greenhouse gas pollution

캐나다에서 생산하는 일반적인

than it does to produce conventional oil

석유보다 세배나 많은 온실가스를

in Canada.

배출한다는 사실입니다.

How else to describe this,

이걸 집단 광기의 하나가 아니면

but as a form of mass insanity?

다른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Just when we know we need to be learning

우리는 지구 표면위에서

to live on the surface of our planet,

태양과 바람과 파도의 힘에서 떨어져서

off the power of sun, wind and waves,

이 지구의 표면에서 살아가기를 배워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

we are frantically digging

우리는 미친듯이

to get at the dirtiest,

가장 더럽고

highest-emitting stuff imaginable.

배출량이 가장 많을 것들을 파내고 있습니다.

This is where our story of endless growth

이게 끝없는 성장이라는 우리의 이야기가

has taken us,

귀결되는 곳이며

to this black hole at the center of my country --

우리나라 한가운데 있는 블랙홀로 가는 거죠--

a place of such planetary pain

우리 별이 고통을 겪고 있는 곳,

that, like the BP gusher,

BP의 유출 같은 곳이요,

one can only stand to look at it for so long.

그저 오랫동안 바라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As Jared Diamond and others have shown us,

제레드 다이아몬드와 다른 사람들이 보여준 것 처럼,

this is how civilizations commit suicide,

이는 문명이 엑셀레이터를 마구 밟으며 어떻게 자살을

by slamming their foot on the accelerator

하는지 보여주는데

at the exact moment

실제로는

when they should be putting on the brakes.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순간입니다.

The problem is that our master-narrative

문제는 우리의 주된 서사가

has an answer for that too.

거기에 대한 답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At the very last minute, we are going to get saved

아주 마지막 순간에, 우리는

just like in every Hollywood movie,

마치 할리우드 영화에서처럼, 구원을 받을 겁니다

just like in the Rapture.

휴거처럼 말이죠.

But, of course, our secular religion is technology.

그러나 물론 우리의 세속적인 종교는 기술입니다.

Now, you may have noticed

여러분은 이런

more and more headlines like these.

헤드라인을 많이 보셨을거예요.

The idea behind this form of "geoengineering" as it's called,

이런 형태의 지구공학 뒤에 있는 아이디어는

is that, as the planet heats up,

지구가 뜨거워지면

we may be able to shoot sulfates and aluminum particles

황산과 알루미늄 입자를

into the stratosphere

성층권으로 쏘아올려

to reflect some of the sun's rays

태양광선 일부를 반사시켜

back to space,

다시 우주로 보내서

thereby cooling the planet.

지구를 식힌다는 그런 겁니다.

The wackiest plan -- and I'm not making this up --

가장 웃긴 계획은-- 제가 지어내는 것이 아니에요--

would put what is essentially a garden hose

정원 호스 같은 것인데요

18-and-a-half miles high into the sky,

하늘로 약 30킬로 미터쯤

suspended by balloons,

풍선에 매달아서 올려서,

to spew sulfur dioxide.

이산화황을 뿜어 내는 겁니다.

So, solving the problem of pollution with more pollution.

오염 문제를 더 큰 오염으로 해결하자는 거죠.

Think of it as the ultimate junk shot.

궁극의 정크샷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The serious scientists involved in this research

이 연구에 관련된 진지한 과학자들은

all stress that these techniques

모두다 이런 기술들이

are entirely untested.

전혀 검증되지 않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요.

They don't know if they'll work,

이게 제대로 될지도 모르고

and they have no idea

또 이런 것들이 어떤 끔찍한

what kind of terrifying side effects they could unleash.

부작용을 낳을지도 전혀 모릅니다.

Nevertheless, the mere mention of geoengineering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공학이라는 단지 그 언급만으로도

is being greeted in some circles,

어떤 그룹에서는 환영을 받고 있는데요--

particularly media circles,

특히나 언론계에서요--

with a relief tinged with euphoria.

희망으로 물든 안도로 말이죠.

An escape hatch has been reached.

비상구 뚜껑을 찾은거죠.

A new frontier has been found.

새로운 한계가 발견되었습니다.

Most importantly,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we don't have to change our lifestyles after all.

우리의 생활방식을 바꿀 필요가 전혀 없어요.

You see, for some people,

어떤 사람들에게는

their savior is a guy in a flowing robe.

구세주가 법복을 입은 사람이죠.

For other people, it's a guy with a garden hose.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원 호스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We badly need some new stories.

우리는 새로운 이야기를 정말로 필요로 합니다.

We need stories that have different kinds of heroes

우리는 다른 종류의 리스크를 기꺼이 감수한

willing to take different kinds of risks --

다른 종류의 영웅에 관한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risks that confront recklessness head on,

이 리스크는 정면으로 무모함과 맞서고,

that put the precautionary principle into practice,

예방 원칙을 실천으로 옯기고,

even if that means through direct action --

그게 직접 행동을 통해서라도 말이죠--

like hundreds of young people willing to get arrested,

수백명의 젊은이들이

blocking dirty power plants

더러운 발전소를 막거나

or fighting mountaintop-removal coal mining.

산을 깎아 내는 석탄 광산과 저항하면서 체포되는 그런 행동들이요.

We need stories

우리는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that replace that linear narrative of endless growth

끝없는 성장에 관한 선형식 이야기를

with circular narratives

원형 내러티브로 교체시켜 주는 이야기가 필요해요

that remind us

그건 뿌린대로 거두리라는 것을

that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상기시켜주고

That this is our only home.

여기가 우리의 유일한 고향이며

There is no escape hatch.

비상 탈출구는 없다고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Call it karma, call it physics,

그걸 업보라고 해도 좋교, 물리학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action and reaction, call it precaution --

작용과 반작용일수도 있고, 예방조치라고도 합시다

the principle that reminds us

그 원칙은 우리에게

that life is too precious to be risked

삶은 너무나 소중해서 어떤 이익이 기대되더라도

for any profit.

위험을 무릅쓰면 안된다는 것을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