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ing humans and animals live together | Jane Goodall

번역: Jung-Hoon Jee 검토: Yukyung Kim

Good afternoon, good evening, whatever.

안녕하세요, 아니 '좋은 저녁입니다'라고 할까요.

We can go, jambo, guten Abend, bonsoir,

'잠보', '구텐 아벤트', '봉수아' 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but we can also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이럴 수도 있습니다. --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That is the call that chimpanzees make

이것은 저녁에 침팬지들이

before they go to sleep in the evening.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는 소리입니다.

You hear it going from one side of the valley to the other,

이 소리는 계곡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from one group of nests to the next.

한 무리의 서식지에서 다른 쪽으로 전해집니다.

And I want to pick up with my talk this evening

저는 오늘 저녁 이야기를

from where Zeray left off yesterday.

어제 제라이가 끝낸 부분에서 이어가려고 합니다.

He was talking about this amazing, three-year-old Australopithecine child, Selam.

그는 경이로운 세살박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And we've also been hearing about the history, the family tree, of mankind

그리고 우리는 DNA 프로필 검사를 통해 알게 된

through DNA genetic profiling.

인류의 역사, 가계도에 대해 들었습니다.

And it was a paleontologist, the late Louis Leakey,

그런데, 작고하신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는

who actually set me on the path for studying chimpanzees.

저를 침팬지 연구의 길로 들게 해주신 분입니다.

And it was pretty extraordinary, way back then.

당시에는 정말 흔치 않은 연구였지요.

It's kind of commonplace now,

비록 지금은 흔해졌지만.

but his argument was -- because he'd been searching

그 분의 주장에 따르면, 아프리카에 살았던

for the fossilized remains of early humans in Africa.

초기 인류의 화석에 대한 연구에서

And you can tell an awful lot

그들의 생김새에 관한 매우 많은 것들을

about what those beings looked like from the fossils,

화석과 근육 결합부의 형태를 통해

from the shape of the muscle attachments,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something about the way they lived

그들의 생활상도 어느 정도는

from the various artifacts found with them.

함께 발견된 물건들로부터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But what about how they behaved? That's what he wanted to know.

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었습니다.

And of course, behavior doesn't fossilize.

물론 행동은 화석으로 남지 않지요.

He argued -- and it's now a fairly common theory --

이에 대한 그의 주장은 이제 일반적인 이론이 되었습니다.

that if we found behavior patterns similar or the same

만약 오늘날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척들, 즉 대형 유인원들과 인간 사이에

in our closest living relatives, the great apes, and humans today,

비슷하거나 똑같은 행동 양식을 발견할 수 있다면

then maybe those behaviors were present in the ape-like,

그런 행동은 유인원과 인간에게 공통된

human-like ancestor some seven million years ago.

7백 만년 전의 조상들도 했을 것이고

And therefore, perhaps we had brought those characteristics with us

아마 우리는 그러한 특징들을 아주 오래 전의 조상으로부터

from that ancient, ancient past.

물려받았을 것입니다.

Well, if you look in textbooks today that deal with human evolution,

요즘은 인간의 진화를 다루는 책에서 흔히

you very often find people speculating about how early humans

초기 인류가 어떻게 행동했을 지를

may have behaved, based on the behavior of chimpanzees.

침팬지의 행동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They are more like us than any other living creature,

침팬지는 다른 어떤 생물보다 우리와 닮았습니다.

and we've heard about that during this TED Conference.

이번 TED 컨퍼런스에서 이미 들었을 겁니다.

So it remains for me to comment on the ways in which chimpanzees

그러니 저는 침팬지들의 어떤 행동이 어떤 식으로

are so like us, in certain aspects of their behavior.

우리와 꼭 닮았는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Every chimpanzee has his or her own personality.

침팬지들은 각자 개성이 있습니다.

Of course, I gave them names. They can live to be 60 years or more,

물론 저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그들은 60년 넘게 살 수 있습니다.

although we think most of them probably don't make it to 60 in the wild.

하지만 야생에서는 아마 60세까지 살지 못할 겁니다.

Mr. Wurzel. The female has her first baby when she's 11 or 12.

워즐 씨입니다. 이 암컷은 11살 혹은 12살에 첫째 아기를 낳았고

Thereafter, she has one baby only every five or six years,

그 뒤로 5, 6년마다 한 마리씩 아기를 낳았습니다.

a long period of childhood dependency when the child is nursing,

어미에게 의존하는 긴 기간동안 아기는

sleeping with the mother at night, and riding on her back.

엄마와 함께 자고, 등에 업혀 자랍니다.

And we believe that this long period of childhood

이 긴 유년기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침팬지들에게

is important for chimpanzees, just as it is for us, in relation to learning.

학습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As the brain becomes ever more complex

다양한 형태의 동물이 진화하는 동안

during evolution in different forms of animals,

두뇌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so we find that learning plays an ever more important role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 학습이 개체의 일생에 매우

in an individual's life history.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nd young chimpanzees spend a lot of time watching what their elders do.

어린 침팬지들은 많은 시간을 어른들의 행동을 관찰하며 보냅니다.

We know now that they're capable of imitating behaviors that they see.

우리는 그들이 행동을 본대로 따라 할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And we believe that it's in this way

그리고 바로 이런 방식으로

that the different tool-using behaviors -- that have now been seen

도구를 사용하는 여러 행동들,

in all the different chimpanzee populations studied in Africa --

아프리카의 서로 다른 침팬지 집단에서 관찰되는 행동들이

how these are passed from one generation to the next,

세대를 거쳐 전해진다고 생각합니다.

through observation, imitation and practice,

그래서 관찰, 모방, 연습을 통해 도구를 사용하는 행동을

so that we can describe these tool-using behaviors as primitive culture.

원시적 문화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Chimpanzees don't have a spoken language. We've talked about that.

침팬지에겐 언어가 없습니다. 이미 이야기했지요.

They do have a very rich repertoire of postures and gestures,

하지만 그들에게도 풍부한 자세와 몸짓이 있습니다.

many of which are similar, or even identical, to ours

그 중 많은 것들이 우리와 똑같거나 비슷하고

and formed in the same context. Greeting chimpanzees embracing.

우리와 같은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침팬지들도 만나면 서로를 안아주죠.

They also kiss, hold hands, pat one another on the back.

키스하고, 악수하고, 등을 두들겨줍니다.

And they swagger and they throw rocks.

만나자마자 위협하거나 돌을 던지기도 하지요.

In chimpanzee society, we find many, many examples of compassion,

침팬지들이 서로를 동정하는 사례도 아주 많습니다.

precursors to love and true altruism.

그것은 사랑과 이타주의의 근원이죠.

Unfortunately, they, like us, have a dark side to their nature.

불행하게도 그들은 우리처럼 어두운 본성 또한 갖고 있습니다.

They're capable of extreme brutality, even a kind of primitive war.

아주 잔인한 짓을 하거나 원시적인 전쟁을 벌이기도 합니다.

And these really aggressive behaviors, for the most part,

이렇게 극도로 공격적인 행동은 대부분

are directed against individuals of the neighboring social group.

이웃한 집단의 개체들을 향한 것입니다.

They are very territorially aggressive.

그들은 영역에 있어 매우 공격적입니다.

Chimpanzees, I believe, more than any other living creature,

침팬지들은 인간과 다른 동물들 사이에

have helped us to understand that, after all, there is no sharp line

뚜렷한 경계선은 없다는 점을 다른 어떤 동물보다

between humans and the rest of the animal kingdom.

잘 깨닫게 해준 것 같습니다.

It's a very blurry line, and it's getting more blurry all the time

그 경계는 아주 흐릿해서 관찰을 하면 할수록

as we make even more observations.

점점 더 흐려지기만 합니다.

The study that I began in 1960 is still continuing to this day.

1960년에 제가 시작한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And these chimpanzees, living their complex social lives in the wild,

야생에서 복잡한 사회적 삶을 살아가는 침팬지들이

have helped -- more than anything else --

깨닫게 해준 것은, 다른 무엇보다

to make us realize we are part of, and not separated from,

우리가 경이로운 동물계의 일부이며

the amazing animals with whom we share the planet.

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So it's pretty sad to find that chimpanzees,

그러므로 침팬지들이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like so many other creatures around the world, are losing their habitats.

살 곳을 잃고 있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입니다.

This is just one photograph from the air,

공중에서 찍은 이 사진은

and it shows you the forested highlands of Gombe.

곰비의 고지대에 남아있는 숲을 보여줍니다.

And it was when I flew over the whole area, about 16 years ago,

약 16년 전, 이 지역 위를 날아가면서 본 이 숲은

and realized that outside the park, this forest,

1960년엔 탕가니카 호수의 동쪽을 따라

which in 1960 had stretched almost unbroken

보호구역 밖으로도 계속 이어져 있었습니다.

along the eastern shore of Lake Tanganyika,

이제는 30제곱마일의 작은 곰비 국립 공원만

which is where the tiny, 30-square-mile Gombe National Park lies,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that a question came to my mind.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How can we even try to save these famous chimpanzees,

어떻게하면 침팬지들을 구할 수 있을까.

when the people living around the National Park are struggling to survive?"

국립 공원 주변의 사람들조차 살아남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More people are living there than the land could possibly support.

그곳엔 땅이 부양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The numbers increased by refugees pouring in from Burundi

브룬디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난민들로 사람이 더욱 늘었지요.

and over the lake from Congo.

호수 건너편 콩고에서도 옵니다.

And very poor people -- they couldn't afford to buy food from elsewhere.

그들은 극도로 가난합니다. 음식을 사올 여력조차 없지요.

This led to a program, which we call TACARE.

그래서 시작한 것이 TACARE 입니다.

It's a very holistic way of improving the lives

이것은 공원 주변 마을 사람들의 삶을

of the people living in the villages around the park.

개선할 포괄적인 방안입니다.

It started small with 12 villages. It's now in 24.

처음엔 12개 마을에서 시작해, 지금은 24개가 되었습니다.

There isn't time to go into it, but it's including things like tree nurseries,

ㅆ

methods of farming most suitable to this now very degraded,

사막만큼이나 헐벗은 이런 산 위에 묘목을 심는 방법과

almost desert-like land up in these mountains.

적절한 경작법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Ways of controlling, preventing soil erosion.

토양 침식을 줄이고 막기 위한 대책들, 그리고

Ways of reclaiming overused farmland,

피폐해진 땅을 되살려서

so that within two years they can again be productive.

2년 안에 다시 경작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들

Working to help the villagers obtain fresh water from wells.

마을 사람들이 우물에서 물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Perhaps build some schoolrooms.

가능하다면 학교를 짓는 일이 포함됩니다.

Most important of all, I believe,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활동은

is working with small groups of women,

소규모 여성 집단에게

providing them with opportunities for micro-credit loans.

소액 대출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And we've got, as is the case around the world,

다른 나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about 95 percent of all loans returned.

대출 회수율은 95% 정도입니다.

Empowering women, working with education,

또한 교육을 통해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providing scholarships for girls so they can finish secondary school,

장학금을 주어 여자 아이들이 고등 교육을 마칠 수 있게 합니다.

in the clear understanding that, all around the world,

그것은 세계적으로 여성의 교육이 향상될수록

as women's education improves, family size drops.

가족의 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We provide information about family planning and about HIV/AIDS.

우리는 가족 계획과 HIV/AIDS에 대해 가르칩니다.

And as a result of this program,

이 프로그램의 결과로

something's happening for conservation.

자연이 보호되기 시작했습니다.

What's happening for conservation is that the farmers living in these 24 villages,

사정은 이렇습니다. 이 24개 마을의 농부들은

instead of looking on us as a bunch of white people

더이상 우리를 원숭이 무리나 연구하는

coming to study a whole bunch of monkeys --

백인들로 보지 않았습니다.

and by the way, many of the staff are now Tanzanian --

지금은 직원들 대부분이 탄자니아 사람이기 때문에

but when we began the TACARE program,

TACARE 프로그램을 시작한 뒤로는

it was a Tanzanian team going into the villages.

탄자니아 팀이 마을에 들어가서

It was a Tanzanian team talking to the villagers,

직접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고

asking what they were interested in.

그들의 관심사를 물었습니다.

Were they interested in conservation? Absolutely not.

그들이 자연 보호에 관심이 있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They were interested in health; they were interested in education.

그들의 관심사는 건강과 교육이었습니다.

And as time went on, and as their situation began to improve,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they began to understand ever more about the need for conservation.

그들도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They began to understand

그들이 깨닫기 시작한 것은,

that as the upper levels of the hills were denuded of trees,

언덕 위쪽의 숲이 사라지면

so you've got this terrible soil erosion and mudslides.

결국 토양 침식과 이류가 생긴다는 점이었습니다.

Today, we are developing what we call the Greater Gombe Ecosystem.

이제 우리는 '광역 곰비 생태계'라는 것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This is an area way outside the National Park,

이것은 국립공원보다 훨씬 넓은 영역으로

stretching out into all these very degraded lands.

공원 밖의 황폐한 땅까지 이어집니다.

And as these villages have a better standard of life,

삶의 질이 좋아지면 마을 사람들은

they are actually agreeing to put

그 지역의 고지대에 있는

between 10 percent and 20 percent of their land in the highlands aside,

10에서 20퍼센트의 땅을 그대로 두는 데 동의할 것입니다.

so that once again, as the trees grow back,

그 결과 나무가 다시 자라나면

the chimpanzees will have leafy corridors

침팬지들에게는 통로가 생깁니다.

through which they can travel to interact --

그 길을 통해 침팬지들은

as they must for genetic viability --

유전적 생존에 꼭 필요한

with other remnant groups outside the National Park.

국립공원 밖 다른 무리들과의 교배가 가능해 집니다.

So TACARE is a success.

TACARE는 매우 성공적이었고

We're replicating it in other parts of Africa,

극도의 인구 증가 압력을 받고 있는

around other wilderness areas

아프리카의 다른 황량한

which are faced with extreme population pressure.

지역에서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The problems in Africa, however, as we've been discussing

아프리카의 문제는

for the whole of these first couple of days of TED,

TED에서 처음 며칠 동안 이야기된 것처럼

are major problems.

매우 심각합니다.

There is a great deal of poverty.

빈곤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And when you get large numbers of people

생산성 낮은 땅에서 많은 사람들이

living in land that is not that fertile,

그들과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한

particularly when you cut down trees,

작물을 키우기 위해 나무를 잘라냅니다

and you leave the soil open to the wind for erosion,

나무가 사라지면 사라질수록

as desperate populations cut down more and more trees,

땅이 점점 더 드러나면서

so that they can try and grow food for themselves and their families,

풍화에 노출됩니다.

what's going to happen? Something's got to give.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좋지 않겠죠.

And the other problems -- in not only Africa,

또다른 문제들도 있습니다.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but the rest of the developing world and, indeed, everywhere --

다른 개발도상국, 그리고 사실은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what are we doing to our planet?

우리는 지구에 무슨 짓을 하고 있나요?

You know, the famous scientist, E. O. Wilson

유명한 과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이 말하길

said that if every person on this planet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attains the standard of living of the average European or American,

유럽이나 미국인의 삶의 수준을 누리려면

we need three new planets.

지구가 세 개 더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Today, they are saying four. But we don't have them. We've got one.

오늘날에는 네 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구는 하나 뿐이죠.

And what's happened? I mean, the question here is, here we are,

그런데 어떤가요? 제 말은, 문제는 여기 이렇게

arguably the most intelligent being that's ever walked planet Earth,

지구상에 살았던 존재들 가운데 가장 지적인 동물들이

with this extraordinary brain,

그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capable of the kind of technology

이 TED 컨퍼런스에서 보여준 것들과 같은

that is so well illustrated by these TED Conferences,

그런 놀라운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으면서도

and yet we're destroying the only home we have.

우리가 살아갈 유일한 장소를 파괴하고 있다는 겁니다.

The indigenous people around the world,

세계 곳곳의 원주민들은

before they made a major decision,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모여 앉아

used to sit around and ask themselves,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왔습니다.

"How does this decision affect our people seven generations ahead?"

"이것이 우리의 7대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Today, major decisions -- and I'm not particularly talking about Africa here,

오늘날 중요한 결정들은,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but the developed world --

개발도상국에 관한

major decisions involving millions of dollars,

수백만 달러와 수많은 사람들이 걸려있는

and millions of people, are often based on,

많은 결정들이 이렇게 내려집니다.

"How will this affect the next shareholders' meeting?"

"이것이 다음 주주 회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And these decisions affect Africa.

이런 것들이 아프리카를 결정합니다.

As I began traveling around Africa

제가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면서

talking about the problems faced by chimpanzees and their vanishing forests,

침팬지들과 사라지는 숲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I realized more and more how so many of Africa's problems

깨달은 것은, 현재 아프리카의 많은 문제들이

could be laid at the door of previous colonial exploitation.

과거의 식민지 수탈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So I began traveling outside Africa, talking in Europe,

그래서 저는 아프리카가 아닌 유럽에서

talking in the United States, going to Asia.

그리고 미국과 아시아에서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everywhere there were these terrible problems.

그러자 또다른 끔찍한 문제들을 어디서나 볼 수 있었습니다.

And you know the kind I'm talking about. I'm talking about pollution.

지금 말하는 문제는 바로 환경 오염입니다.

The air that we breathe that often poisons us.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점점 유독해지고

The earth is poisoning our foods.

땅과 함께 음식도 유독해집니다.

The water -- water is perhaps one of the most crucial issues

물은 아마 우리가 이번 세기에 처한

that we're going to face in this century --

가장 결정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and everywhere water is being polluted by agricultural,

물은 농업, 산업, 가정에서 나온 화학 물질들로

industrial and household chemicals

어디서나 오염되어 있습니다.

that still are being sprayed around the world,

화학 물질들은 점점 세계로 퍼져나가

seemingly with the inability to profit from past experience.

땅에서 과거와 같은 수확을 거둘 수 없게 만듭니다.

The mangroves are being cut down;

홍수림이 벌채되면

the effects of things like the tsunami get worse.

쓰나미와 같은 피해는 더 심해집니다.

We've talked about the soil erosion.

토양 침식에 대해서는 이야기했습니다.

We have the reckless burning of fossil fuels

우리는 무모하게 화석연료를 태우면서

along with other greenhouse gasses, so called,

온실 가스를 만들고, 그 결과로

leading to climate change.

기후 변화가 일어납니다.

Finally, all around the world, people have begun to believe

이제서야,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기후가 무언가

that there is something going on very wrong with our climate.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All around the world climates are mixed up.

기후가 혼란스러워지면

And it's the poor people who are affected worse.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It's Africa that already is affected.

아프리카는 이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In many parts of sub-Saharan Africa, the droughts are so much worse.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에서 가뭄은 훨씬 심해졌습니다.

And when the rain does come, it so often leads to flooding

비는 종종 홍수로 이어집니다.

and added distress, and the cycle of poverty and hunger and disease.

가난과 배고픔과 질병의 악순환 속에서 고통은 늘어갑니다.

And the numbers of people living in an area that the land cannot support,

땅이 부양할 수 있는 것보다 많아진 사람들은

who are too poor to buy food,

너무 가난해서 음식을 살 수도 없고

who can't move away because the whole land is degraded.

지역 전체가 황폐해져서 달리 갈 곳도 없습니다.

And so you get desertification -- creeping, creeping, creeping --

그리고 나무가 하나씩 잘려나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as the last of the trees are cut down.

사막화가 진행됩니다.

And this kind of thing is not just in Africa. It's all over the world.

이런 일은 아프리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납니다.

So it wasn't surprising to me

이러니 제가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that as I was traveling around the world

많은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은 것처럼

I met so many young people who seemed to have lost hope.

보이는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We seem to have lost wisdom, the wisdom of the indigenous people.

우리는 원주민들의 지혜를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I asked a question. "Why?"

저는 물었습니다. 왜일까?

Well, do you think there could be some kind of disconnect

정말 특별한 두뇌, 여기 TED에서 볼 수 있는

between this extraordinarily clever brain,

뛰어난 두뇌와 사람의 마음 사이에,

the kind of brain that the TED technologies exemplify,

과학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마음과

and the human heart? Talking about it in the non-scientific term,

사랑과 연민을 말하는 가슴과 두뇌 사이에

in terms of love and compassion. Is there some disconnect?

어떤 단절이 있는 것은 아닐까?

And these young people, when I talk to them,

젊은이들과 직접 이야기해보면 그들은

basically they were either depressed or apathetic,

보통 우울하거나 절망적이고, 때로는 괴로워하거나

or bitter and angry. And they said more or less the same thing,

화를 냅니다. 그들은 대개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We feel this way because we feel you've compromised our future

"이건, 이전 세대가 우리의 미래를 망쳐놓은 것에 대해

and there's nothing we can do about it."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We have compromised their future.

우리는 그들의 미래를 위태롭게 했습니다.

I've got three little grandchildren, and every time I look at them

저는 손주가 셋 있습니다. 그 애들을 볼 때마다

and I think how we've harmed this beautiful planet since I was their age,

제가 저 나이일 때부터 우리가 이 아름다운 행성을 얼마나 망쳤는지 생각합니다.

I feel this desperation.

이런 우울함을 깨닫고

And that led to this program we call Roots and Shoots,

만들게 된 것이 '뿌리와 새싹'입니다.

which began right here in Tanzania

이 운동은 여기 탄자니아에서 시작해서

and has now spread to 97 countries around the world.

세계 97개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It's symbolic. Roots make a firm foundation.

그것은 상징적입니다. 뿌리는 굳건한 토대를 만듭니다.

Shoots seem tiny; to reach the sun they can break through a brick wall.

새싹은 작은 것 같지만 벽을 뚫고 태양을 향해 나옵니다.

See the brick wall as all these problems we've inflicted on the planet,

벽은 우리가 지구에 만든 이 모든 문제들을 뜻합니다.

environmental and social. It's a message of hope.

환경문제와 사회문제 모두. 이것은 희망의 메세지입니다.

Hundreds and thousands of young people around the world

전 세계 수십만의 젊은이들은

can break through and can make this a better world for all living things.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The most important message of Roots and Shoots:

뿌리와 새싹의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every single one of us makes a difference, every single day.

우리 각자가 하루하루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We have a choice. Every one of us in this room,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 방 안의 모두는

we have a choice as to what kind of difference we want to make.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The very poor have no choice. It's up to us to change things

극빈층은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변화를 만들어서

so that the poor have choice as well.

그들도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The Roots and Shoots groups all choose three projects.

모든 뿌리와 새싹 모임은 세 가지 프로젝트를 선택합니다.

It depends on how old they are, and which country,

나이와 국적, 사는 곳이 도시인지 시골인지에 따라

whether they're in a city or rural, as to what kinds of projects.

어떤 프로젝트인지가 달라집니다.

But basically, we have programs now from preschool right through university,

하지만 취학 전 아동부터 대학생을 포함하는 프로그램들이 있고,

with more and more adults starting their own Roots and Shoots groups.

점점 더 많은 성인들도 뿌리와 새싹 모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And every group chooses, between them,

각각의 모임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three different kinds of project to make this a better world,

서로 다른 세 개의 프로젝트를 선택합니다.

recognizing that all these different problems are interconnected

이 모든 문제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 영향을 준다는 것을

and impinge on each other.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So one of their projects will be to help their own human community.

그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는 자신들의 공동체를 돕는 것입니다.

And then, if they're able, they may raise money to help communities

그리고 만약 가능하다면 다른 지역의 공동체를 돕기 위해

in other parts of the world.

모금을 할 수도 있습니다.

One of their projects will be to help animals -- not just wildlife,

또 하나의 프로젝트는 동물, 야생동물 뿐만 아니라

domestic animals as well.

가축도 돕는 것입니다.

And one of their projects will be to help the environment that we all share.

나머지 하나의 프로젝트는 우리가 공유하는 환경을 위한 것입니다.

And woven throughout all of this is a message

이것들을 하나로 엮는 메시지는

of learning to live in peace and harmony within ourselves,

우리 각자가 가족들, 공동체들, 국가들,

in our families, in our communities, between nations, between cultures,

문화들, 서로 다른 종교들, 그리고 우리와 자연 사이에서

between religions and between us and the natural world.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We need the natural world. We cannot go on destroying it at the rate we are.

우리는 자연이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파괴를 계속할 수는 없습니다.

We not do have more than this one planet.

우리에겐 지구가 이것 뿐입니다.

Just picking one or two of the projects right here in Africa

바로 이곳 아프리카에서 뿌리와 새싹이 하고 있는

that the Roots and Shoots groups are doing,

한두 개의 프로젝트를 예로 들겠습니다.

one or two projects only -- in Tanzania, in Uganda, Kenya,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남아프리카, 콩고, 브라자빌

South Africa, Congo-Brazzaville, Sierra Leone, Cameroon

시에라리온, 카메룬 등에서 한두 개의 프로젝트가

and other groups. And as I say, it's in 97 countries around the world.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이미 말한 것처럼 세계 97개국에서 진행중입니다.

Of course, they're planting trees. They're growing organic vegetables.

물론 그들은 나무를 심거나, 유기농 야채를 키웁니다.

They're working in the refugee camps, with chickens

그들은 난민 캠프에서 봉사하고, 닭을 키워서

and selling the eggs for a little amount of money,

달걀을 팔아 약간의 돈을 마련하거나

or just using them to feed their families,

가족에게 먹일 수 있게 됨으로써

and feeling a sense of pride and empowerment,

자신감과 힘을 얻게 됩니다.

because they're no longer helpless and depending on others

야채와 닭을 키움으로써 그들은 더이상 무력하거나

with their vegetables and their chickens.

남에게 의존하는 존재가 아니게 됩니다.

It's being used in Uganda

이것은 우간다의 소년병이었던 아이들에게

to give some psychological help to ex-child soldiers.

심리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Doing projects like this is bringing them out of themselves.

이런 프로젝트를 통해 그들은 과거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Once again, they're useful members of society.

다시 한 번, 그들은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이 됩니다.

We have this program in prisons as well.

감옥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So, there's no time for more Roots and Shoots now.

뿌리와 새싹에 대해 더 이야기할 시간이 없군요.

But -- oh, they're also working on HIV/AIDS.

하지만, 아, HIV/AIDS에 대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That's a very important component of Roots and Shoots,

그것도 뿌리와 새싹의 매우 중요한 주제로서

with older kids talking to younger ones.

나이든 청소년들이 어린 친구들에게

And unwanted pregnancies and things like that,

원치 않는 임신 등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which young people listen to better from other youth, rather than adults.

어린 사람들은 어른들보다 다른 젊은이의 말을 더 잘 듣기 때문입니다.

Hope. That's the question I get asked as I'm going around the world:

희망, 이것에 제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Jane, you've seen so many terrible things,

제인, 당신은 끔찍한 일들을 정말 많이 봤어요.

you've seen your chimpanzees decrease in number

지난 세기 말에는 백만 마리였던 침팬지가

from about one million, at the turn of the century,

이제는 15만 마리 뿐입니다.

to no more than 150,000 now, and the same with so many other animals.

그리고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죠.

Forests disappearing, deserts where once there was forest.

숲은 사라져가고, 그 자리는 사막이 되어 갑니다.

Do you really have hope?" Well, yes.

그런데도 희망이 있나요? 아, 그럼요.

You can't come to a conference like TED and not have hope, can you?

아무 희망도 없는 사람이 TED 같은 곳에 오진 않겠죠?

And of course, there's hope. One is this amazing human brain.

물론 희망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이 놀라운 두뇌입니다.

And I mean, think of the technologies.

이런 기술들을 생각해보세요.

And I've just been so thrilled, finally, to come to people talking about compost latrines.

요즘 자주 이야기되는 퇴비 제작용 변기는 참 흥미롭습니다.

It's one of my hobbyhorses.

제 관심사인데요.

We just flush all this water down the lavatory, it's terrible.

그 많은 물을 그냥 변기에 흘려보내다니, 말도 안되죠.

And then talking about renewable energy -- desperately important.

많이 이야기되는 재사용 가능한 에너지, 이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Do we care about the planet for our children?

우리는 자손을 위해 행성에 신경을 쓰고 있는 걸까요?

How many of us have children or grandchildren, nieces, nephews?

여기 아이나 손자, 조카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지요?

Do we care about their future?

그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나요?

And if we care about their future, we, as the elite around the world,

그렇다면, 우리는 세계의 상류층으로서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we can do something about it. We can make choices as to how we live each day.

우리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What we buy. What we wear.

무엇을 살지, 무엇을 입을지.

And choose to make these choices with the question,

이런 것들을 선택하기 전에 물어볼 수 있습니다.

how will this affect the environment around me?

이것이 내 주위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까?

How will it affect the life of my child when he or she grows up?

내 아이가 자랐을 때 그 아이의 삶에는?

Or my grandchild, or whatever it is.

혹은 손자나, 그 누군가에게?

So the human brain, coupled with the human heart,

사람의 두뇌는, 마음과 함께라면

and we join hands around the world.

세계를 하나로 이어줍니다.

And that's what TED is helping so well with, and Google who help us,

여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 TED, 구글과

and Esri are helping us with mapping in Gombe National Park.

곰비 국립 공원의 조사를 돕고 있는 ESRI입니다.

All of these technologies we can use.

우리는 이런 기술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Now let's link them, and it's beginning to happen, isn't it?

이것들을 한 데 엮어봅시다. 이미 그러고 있지요?

You've heard about it this afternoon. It's beginning to happen.

오늘 오후에 들었을 겁니다.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This change, this change. To see change

이런 변화, 변화들. 이것들은

that we must have if we care about the future.

미래를 걱정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들입니다.

And the next reason for hope -- nature is amazingly resilient.

또다른 희망의 이유는, 자연은 매우 빨리 회복한다는 것입니다.

You can take an area that's absolutely destroyed,

완전히 파괴된 지역이라도

with time and perhaps some help it can regenerate.

시간이 흐르고 약간의 도움을 주면 되살아납니다

And an example is the TACARE program.

TACARE 프로그램이 한 예입니다.

I told you, where a seemingly dead tree stump --

죽은 듯한 나무 그루터기만 있어도

if you stop hacking them for firewood,

적당한 양의 목재만을 얻고

which you don't need to because you have wood lots,

쓸모없는 벌채를 중단하면

then in five years you can have a 30-foot tree.

5년 뒤에는 10미터 높이의 나무가 됩니다.

And animals, almost on the brink of extinction,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게도

can be given a second chance. That's my next book.

되살아날 기회가 있습니다. 제 다음 책의 주제입니다.

It's inspiring. And it brings me to my last category of hope,

그것은 아주 고무적이죠. 이제 마지막 희망의 근거는

and we've heard about this so much in the last two days:

지난 이틀간 여러 번 들었을 내용입니다.

this indomitable human spirit. This determination of people,

굴하지 않는 인간의 정신입니다. 사람들의 결의와

the resilience of the human spirit,

쾌활한 인간 정신은

So that people who you would think would be battered by poverty,

가난이나 질병 혹은 다른 무언가에

or disease, or whatever, can pull themselves up out of it,

지쳐 쓰러졌을 것 같은 사람들을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sometimes with a helping hand, and take their part in society,

그리고 도움의 손길과 함께 그들을 사회로 되돌려

and take their part in changing the world.

세상를 바꾸는 일에 참여하게 합니다.

And just to think of one or two people out of Africa who are just really inspiring.

아프리카 출신 사람들을 떠올려 보는 것도 매우 고무적입니다.

We could make a very long list,

아주 긴 목록을 만들 수 있겠지만

but obviously Nelson Mandela, emerging from 17 years

특히 넬슨 만델라는 17년의 육체노동과

of hard physical labor, 23 years of imprisonment,

23년의 감옥생활을 지냈지만

with this amazing ability to forgive, so that he could lead his nation

놀랍게도 그것을 용서하고 나라를 이끌어

out the evil regime of apartheid without a bloodbath.

피 흘리지 않고 인종차별 정권을 교체했습니다.

Ken Saro-Wiwa, in Nigeria, who took on the giant oil companies,

나이지리아의 켄 사로위와는 거대 석유회사에 맞서 싸웠기 때문에

and although people around the world tried their best, was executed.

비록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사형을 당했습니다.

People like this are so inspirational.

이런 사람들은 매우 고무적인 사례들입니다.

People like this are the role models we need for young Africans.

이들이 젊은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역할 모델들입니다.

And we need some environmental role models as well,

환경 문제의 역할 모델에 대해서는

and I've been hearing some of them today.

오늘 몇 가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So I'm really grateful for this opportunity to share this message

TED 참가한 사람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again, with everyone at TED.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And I hope that some of us can get together and talk about some of these things,

그리고 다시 만나 이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specially the Roots and Shoots program.

특히 뿌리와 새싹 프로그램에 대해서요.

And just a last word on that --

한 마디 덧붙이자면

the young woman who's running this entire conference center,

이 컨퍼런스 센터를 운영하는 젊은 여자분을

I met her today.

오늘 만났는데

She came up so excited, with her certificate. She was [in] Roots and Shoots.

아주 흥분해서 자격증을 보여주더군요. 뿌리와 새싹 멤버였습니다.

She was in the leadership in Dar es Salaam.

그녀는 다르 에스 살람의 책임자였습니다.

She said it's helped her to do what she's doing.

그녀는 뿌리와 새싹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And it was very, very exciting for me to meet her

제가 그녀를 보고 아주 기뻤던 것은

and see just one example of how young people,

이렇게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더 낫게 만들

when they are empowered, given the opportunity to take action,

힘을 주고 행동을 취할 기회를 주는 것이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미래를 위한 우리의 진정한 희망이라는 것을

truly are our hope for tomorrow.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